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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교육연구 [Research in Social Studies Education]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for the Social Studies Education]
  • ISSN
    1225-6838
  • 간기
    계간
  • 수록기간
    1994~2019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십진분류
    KDC 378 DDC 375.3
제17권 4호 (13건)
No

논문

1

2007 개정 중학교 사회과 교육과정과 2010 개정 텍사스 주 교육과정의 비교 분석: 일반사회 내용을 중심으로

강운선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7권 4호 2010.11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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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2007 개정 교육과정과 미국 텍사스 주의 교육 내용을 비교하고 그 결과에 근거하여 2009 교육과정의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것이다. 2007 개정 교육과정과 텍사스 주의 교육과정의 교육 내용과 편성 체계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7 개정 교육과정은 1학년에 사회, 문화, 법 영역을 3학년에 정치와 경제 영역을 이수하도록 조직되어 있는 반면 텍사스 주의 교육과정은 사회, 문화, 법, 정치, 경제, 사회과 기능 영역에 관련된 내용이 학년별로 편성되어 있다. 둘째, 중학교급에서 학습하도록 권장하는 문화, 법, 정치, 경제 영역의 교육 내용 요소는 공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회 영역의 경우, 2007 개정 교육과정은 사회구조를, 텍사스 주의 교육과정은 사회변동을 주로 다루었다. 셋째, 2007 개정 교육과정은 헌법이 1학년에, 정치 참여와 정치 과정이 3학년에 편성되어 있으나, 텍사스 주의 교육과정은 1학년에 정치 유형과 정치 참여, 2학년에 주정부의 헌법, 그리고 3학년에 미국 정부의 헌법이 편성되어 있다. 넷째, 2007 개정 교육과정과 텍사스 주의 교육과정 모두 중학교 경제 영역은 경제학 기초 개념과 미시 경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공통되지만, 관련 내용을 학습하는 학년에서는 차이가 나타났다.
The goals of this research are to compare the contents of the Korean 2007 revised curriculum for Middle School Social Studies and the Texas 2010 curriculum for Middle School Social Studies and to propose a better direction for the Korean 2009 curriculum revision.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the following: First, according to the Korean 2007 revised curriculum, Korean students in 7th grade study sociology, culture, and law and students in 9th grade study politics and economy. Conversely students in Texas from Grade 6 to Grade 8 study sociology, culture, law, politics, economy and social studies skill through their local curriculum. Second, educational contents which both curriculums cover for middle school years turn out to be similar in culture, law, politics, economy and social studies skill to a considerable degree. In sociology, however, the Korean curriculum puts more emphasis on social structure, whereas the Texas curriculum focuses considerably more on the social change. Third, the Korean curriculum has students study their constitution in grade 7 and the principle of political participation and the form of government in grade 3, whereas the Texas curriculum requires students to study about political participation and the form of government in grade 6, the structure and functions of government in the Texas Constitution in grade 7, and the Federal Constitution in grade 8. Finally, in terms of economics, both curriculums deal with the fundamental concepts of economics and microeconomics, but the grades in which its contents are dealt with are different.

5,100원

2

논쟁중심 협동학습모형 적용을 통한 학생들의 집단의사결정과정 고찰

고흔석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7권 4호 2010.11 pp.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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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논쟁중심 협동학습모형을 구안하고, 이를 적용하였을 때 나타나는 집단의사결정능력의 함양 효과를 탐색하였다. 연구결과 학생들은 사회과 논쟁중심 협동학습을 통해 논쟁문제에 대한 지식 및 논리적 사고 기능이 강화되었고, 논쟁중심 협동학습에 대한 호감이 증대되었다. 또한 논쟁중심 협동학습에 대한 참여도가 높아졌으며,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양보하는 자세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가 논쟁중심 협동학습모형을 초등학교 사회과 교실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고, 초등학생들의 집단의사결정능력의 함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effects of an issues-centered cooperative learning model on the development of group decision making process in a qualitative way. The issue-centered cooperative learning model was identified as an effective learning model that it associates positive affects on the knowledge and critical thinking skills for group decision-making process, student? active involvement in pro-con debating and positive attitude toward pro-con issues centered learning tasks, It was also identified that students use personal interest, or shortsighted perspective rather long term universal values in taking a position in pro-con issues.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be helped to develop group decision-making process in the direction and furnish useful information to modify the issue-centered cooperative learning model that can be applied in elementary social studies in common settings.

4,900원

3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의 일제강점기 관련 서술의 양상 변화와 요인

구난희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7권 4호 2010.11 pp.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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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강제병합 100주년이라는 계기를 맞아 한국 교과서 내 일제강점기 관련 서술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가를 검토하면서 이를 둘러싼 학문적 요구, 정치사회적 요구, 학습자적 요구라는 관점이 어떻게 작동되는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우선 해방 후부터 1980년 이전, 1980년대 전반,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2000년 이후의 4 시기로 구분하고 그 특징을 추출했다. 첫 번째 시기는 각 요구가 뚜렷하게 가시화되지 않았다. 학문적 요구와 국가사회적 요구가 충돌하기 시작한 것은 두 번째 시기였으나 후자에 의해 전자가 선별되고 배제되었다. 양자의 요구를 조정하려는 본격적인 시도가 제도권 내에서 모색된 것이 세 번째 시기이며 그것은 국사교육 내용전개 준거안의 개정으로 나타났다. 당초의 취지와 달리 학문적 성과가 충분히 반영되지는 못했으나, 양자의 충돌은 학문적 성과를 존중하는 가운데 학습자를 배려하는 수준에서 타협, 변용되었다. 현재는 한국근현대사 과목의 개설과 교과서 검정 발행이라는 획기적인 교과서 환경 변화 속에서 학문적 요구가 교과서에 활발하게 반영되었고 이에 따른 갈등이 전개되고 있는 시기이다. 세 번째 시기와 달리 정치사회적 요구가 강하게 작용하면서 이에 대한 학문적 요구의 반발이 지속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중장기적인 갈등 국면을 형성하고 있다. 내용면에서 보면 침략과 저항의 2분법적 구조는 오랫동안 이 시기 서술의 기본 구도를 이루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 생활의 변화, 친일문제 등 양분구도에서 다룰 수 없는 영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새로운 내용 재구조화가 필요하다. 식민지 근대화론이 주장되는 가운데 이러한 요구는 더욱 절실하다. 사회주의 민족운동은 교과서 서술 변화와 요구간 갈등의 핵심을 이루어 왔다. 1980년대 후반부터 비교적 공과를 균형있게 서술하려는 노력이 전개되고 있으나 동북항일연군 등 민감한 부분에 대한 서술은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그밖에 친일문제는 거의 언급이 없었으나 2000년대에 들어 와 일본교과서 논쟁을 거치면서 자성적 차원에서 다루기 시작하였다. 지금까지 이러한 제논쟁은 거의 학문적 요구와 정치사회적 요구간의 갈등과 충돌로 이루어졌고 상대적으로 학습자적 요구에 대한 관심과 배려는 그다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교과서를 둘러싼 요구간 갈등이 중장기화되면서 이의 공정하고 균형있는 조정을 위해서는 학습자적 요구의 관점에서 서술구조의 재조정이 모색되어야 한다.
This study focuses on considering the changes of textbook description of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in Korea and analyzing how to operate social demand, academic demand, learner? demand each other.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followed: At first it divided 4 periods(1945~the 1970s, the early 1980s, from the late 1980s to 1990s, after the year of 2000)and characterized each period. In the first period, any demand didn? surface and there was no conflict. It was the second period that the academic demand has begun to collide with the social demand but the latter was sorted out and was excluded by the former. In third period, the real try to mediate in the dispute between two demands was promoted within the institutional range. Although it couldn? actualize it? original goal, it could arbitrate between two demands in the level which respects the academic achivement and considers the learners. Now various academic outcomes have been described in Korean Contemporary History Textbooks, as the new conflict is proceeding. It is long-term conflict situation by the socaial demand? operation and the academis demand? reaction. In described contents, the dichotomy between colonial rule and resistance has been the basic structure for long times. But the new re-structuralization of contents is needed. Because the new interest on another part just like as the change of life style, pro-Japanese is increasing but that can? handle in this structure. The social independence movement has been the core of textbook description changes and discords between demands. It have tried to describe the merits and demerits of that in balanced way since the late 1980s but the sensitive parts as like Tong-buk-hang-il-yoen-kun(the Northeastern Anti-Japanese Allied Forces) still discussed. The pro-Japanese problem started to be described by self-examination about Korean textbooks while Korean textbook discourse experienced the Japanese textbook distortion. Finally this pointed that the restructure of description should be done in the view of the learner demand for well-balanced and fair adjustment to resolve the long-term conflicts between the demands.

5,800원

4

사회적 창의성 중심의 사회과 수업 탐색

김보경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7권 4호 2010.11 pp.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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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창의성이 사회과 문제해결 수업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발현되는지 사회적 창의성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과 창의성을 사회적 창의성으로 재개념화하고, 사회적 창의성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사회과 창의성 수업 실천을 해석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수업의 설계는 ‘사회적 창의성 중심 문제해결 모형’(김보경, 2008)을 구체화시켰다. 사회과 창의적 문제 해결 과정을 크게 개인적 창의성 과정과 사회적 창의성 과정으로 나눈 다음, 각각을 인지적 차원과 정의적 차원의 두 하위 요소로 다시 구분하였다. 개인적 과정에서 문제를 인지하고 스스로의 해결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에 초점을 두었고, 사회적 과정에서는 개인 간 상호작용을 통해 여러 가지의 의견 및 대안을 어떻게 수용, 절충, 조합, 변형시켜나가는지 살펴보았다. 그 결과 학생들은 사회적 과정을 통한 상호 작용을 하면서 몇 가지의 반응 유형을 나타내었다. 즉, 대화와 협동을 전제로 한 개인 간의 상호 작용을 통하여 개인적 과정을 통한 개인의 의견이 설득되거나, 다듬어지거나, 사장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사회적 창의성의 내부적 조건 또는 기제로서의 배려, 타협, 타인의 이해, 협동 등이 어떻게 이행되는지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사회적 창의성 과정 속에서 사회과 창의성의 본질을 찾고 이해하려는 실천적 연구가 계속적으로 이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earch for the creativity implemented and expressed in the social studies problem solving instruction, focusing on the social creativity. In this study, the social studies creativity was reconceptualized as the social creativity. Moreover, it intended to interpret the social studies instruction in the new view of the social creativity. The design of the lessons specified as ?roblem solving model centered on the social creativity?Kim, 2008). As for Social studies creative problem solving process, I, firstly, divided personal creativity process and social creativity process, and then I distinguished cognitive and affective dimensions of each sub-element dimensions. In personal process, I focused on the problem recognition and thought about how to solve for it oneself. In social process, I examined that students knew how to accept, compromise, combine, and transform personal alternatives through interpersonal interaction. As a result, students showed some of the reaction type throughout the course of social interaction. Namely, an individual? personal suggestion, which is formed on the premise that dialogue and cooperation is necessary in the communication process, was persuaded, smoothed, or rejected. In addition, an internal condition or basis that includes consideration, compromise, understanding of others, and cooperation, which are necessary condition of the social creativity, is implemented in the process of social creativity. In order to seek and understand the essence of the social studies creativity, more practical research about social creativity should be made continuously.

4,600원

5

재판원제 도입에 따른 일본 법 교육 동향 소고

서재천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7권 4호 2010.11 pp.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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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 필자는 일본 재판원제 실시 이후 강화된 일본 법 교육의 동향에 대하여 주로 법무성(法務省) 산하의 ‘법교육연구회’와 그 후신인 ‘법교육추진협의회’에서 제시하고 있는 일본 법 교육의 목표, 분야(내용) 및 교수·학습지도안 등에 대하여 소학교 단계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일본의 법 교육은 ‘자유롭고 공정한 사회’에서, 사회의 공적인 일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을 육성하는 것을 그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하여 ‘법교육연구회’는 ①법(규칙)의 필요성, ②개인과 개인 사이의 관계를 규율하는 법(私法 분야), ③개인과 국가와의 관계를 규율하는 법(헌법 분야), ④법에 의한 분쟁 해결이라는 네 분야를 법 교육의 내용 분야로 제시하고, 각각에 대응한 예시 교수·학습지도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중 종전에 비하여 새롭게 강조되고 있는 분야는 사법(私法) 분야이다. 예시 교수·학습지도안에서는 워크시트 지, 시나리오 등 구체적 자료를 제시하고 있으며, 학습 활동으로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분쟁상황을 역할연기해보고, 대립 당사자의 입장에서 토론해보는 활동을 많이 하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소학교 단계의 경우, 법 교육은 사회과 뿐 아니라 도덕, 특별활동(학급활동), 종합학습시간에도 이루어지며, 이들은 상호보완 관계에 있다. 일본 소학교의 법
In this essay, I introduced and analyzed Law Related Education of Japan since 2008. I Japan, as same as Korea, the Jury System has been practiced from 2008. It is necessary both for Korea and Japan to enforce Law-Related Education. The Ministry of Justice of Japan designed the frame of Law Related Education - the aim, the content, and the method - of Japan. The aim of Law Related Education in Japan is the cultivating of citizenship in free and democratic society. The four content areas are ①the necessity of law or rule in society, ②private law and the consumer education, ③the constitution, ④the dispute and the Judiciary system. The recommended activity of students in Law Related Education is the debate in a small group. The Mock Trial and Role Playing is recommend to practice in classroom, too. The Ministry of Justice of Japan published each lesson plan corresponding to four content areas for junior high school students. After that, the Ministry of Justice of Japan published four lesson plan samples for older elementary students. It is anticipated to school teachers to practice their own lessons. Law-related lesson of elementary school in Japan is practiced not only in Social Studies but also in Moral Classroom, Home Room and Sogo Gkakusyu. The Law-Related lesson of elementary school in Japan is oriented to the abiding the law. It is not oriented to the acting and abolishing the law or rule. It means that Law-related Lessons of elementary school in Japan is ?onservative?

4,900원

6

2011학년도 초등학교 6학년 「사회」 교사용 지도자료 개발

이동원, 민윤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7권 4호 2010.11 pp.8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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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1학년도 6학년 교사용 지도자료 개발로서, 2007 개정 초등 사회과 교육과정의 연차적 적용과정에서 발생한 내용의 중복이수와 미이수 문제 해결 및 교사들의 실질적 수업 실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수용 자료 제공의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러한 목적하에 개발된 자료는 크게 2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는 2011학년도 6학년 교사용 지도자료 개발 목적 및 지도자료 구성과 활용방법, 2007 개정 교육과정과 7차 교육과정의 특징 정리와 교육과정 내용 중복(미이수) 분석, 6학년 연간지도 계획으로 구성되었으며, 2부에는 1부의 연간계획에 따라 교사가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개발하였다. 이렇게 개발된 사회과 교사용 지도 자료는 2011학년도 6학년 교사들의 학년, 학급 교육과정 편성, 운영 계획 수립과 2007 개정 초등 사회과 교육과정의 원활한 현장 적용과 효율적인 수업실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앞으로 현장에서 교사용 지도자료 활용을 위한 행정적인 지침이 보다 구체화되어야 할 것이며, 교사 대상 연수 및 전국단위 학력평가 포함 여부 문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조속히 정리해야할 과제로 남아 있다.
This study aims at the development of teaching material to solve the problems of repetition and omission of learning content which occur in the process of transitional implementation of 2007? Revised Elementary Social Studies Curriculum and to provide the teachers with instructional material which can be a practical support for teaching. For this, first of all, a survey of the needs of the teachers in the field was performed and as the result, the directions of the development of the bipartite material were set : material of familarity and user-friendliness, material of self-fulfillment, and material of flexibility for re-organization. The first part consists of the purpose of development, the structure and the usage of teaching material for 2011? 6th grade teachers, the features of 2007? Revised Curriculum and 7th Curriculum, the analysis of repetition(and omission) of curricular content, and the annual plan for 6th grade. The second part contains the teaching material for teachers to use according to the annual plan. The developed material for teachers of 2011? 6th graders will be distributed to 16 major offices of education, to the branch offices of them and to the schools and is expected to help 6th grade teachers with the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of plans of grade and class curriculum and to contribute to smooth settlement of 2007? Revised Social Studies Curriculum and effective class practice.

5,200원

7

다문화 교육에서 ‘다양성’의 의미

이종일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7권 4호 2010.11 pp.1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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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다양성 개념에 대한 맥락적 이해를 통해 교실수업에서 다문화 교육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는데 있다. 다문화 교육에서 다양성의 의미를 규명하기 위해, 필자는 5가지 차원의 다양성의 의미, 다양성의 사회적 맥락, 사회적 정의 원리로서 다양성, 다양성 수준과 교실수업의 방향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이상에서 밝혀본 바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양성 개념은, ‘일상적 의미의 다양성, 이종성의 의미로서 다양성, 상호의존적 의미로서 다양성, 평등 이념이 추가된 다양성, 사회적 소수자에게 실질적 평등을 보장하는 다양성’의 5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둘째, 5가지 다양성 의미 중, 첫째인 일상적 다양성은 다문화 교육과 그다지 관련이 없다. 이에 반해 ‘이종성으로서 다양성’은 동일한 종(種)속에서 생겨난 다양한 변종이 자연환경에서 적응한 결과라는 점을 제시함으로서, 다양성을 맥락적으로 이해하게 하는 출발점이 되었다. 셋째, ‘상호의존 의미로서 다양성’은, 다양한 인종이나 문화가 왜 긍정적인가에 대한 이유를 상호의존 관계의 장점을 제시함으로써 논리적인 근거를 마련해 주었다. 넷째, ‘평등 이념이 추가된 다양성’은 다문화 교육의 주된 주제인 반인종·반편견·반차별에 대한 논리적인 근거를 제공해 준다. 다섯째, ‘소수자 우대정책적 의미로서 다양성’은 소수자 집단을 위한 기회 제공에 차별적 지원을 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이유를 제시한 실천적 근거로서 앞으로 다문화 정책 방향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여섯째, 사회과 다문화 교육은, 4가지 다른 차원의 다양성을 효과적으로 지도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며, 이들을 가르치는 교실수업 방법도 다양성의 수준에 따라 탐구학습·토론학습·문제해결학습 등으로 각각 다르게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rient multicultural education through contextual understanding of diversity. To do this 5 levels of diversity, contextual meaning of diversity and diversity as social justice are discussed and finally methods of teaching diversity in classroom are suggested.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diversity has five levels of meaning, that is common level of understanding ?iversity?as ?ariety? the second level as ?ariation?of natural adaptation, the third level as ?nterdependency? the fourth level as ?quality?and the fifth level as ?ractice? Second, the second level of understanding is the starting point for multicultural education at which contextual understanding of the others is possible. Third, the third level provides the momentum for multicultural education through positive understanding of the others as being interdependent. Fourth, the fourth level of understanding the others as being equal provides rational basis for anti-racism, anti-prejudice and anti- discrimination. Fifth, the fifth level provides the practical benefit such as affirmative action for the minority. Sixth, multicultural education in social studies has to make students understand 4 levels of diversity, i. e. from the second to fifth, and in each level of understanding different teaching methods - in the second level ?nquiry method? in the third level ?ebate method?and in the fifth level ?roblem solving method? are needed.

4,900원

8

사회과 교과지식의 재구조화 방안 - 법 교육 영역의 설계를 중심으로 -

전제철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7권 4호 2010.11 pp.1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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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지식’, ‘교과지식’, ‘학교지식’의 개념 틀에 비추어 볼 때, 사회과 영역 중에서 경제교육 분야에서 모범적인 ‘교과지식’이라 할 수 있는 연구 성과들이 있다. 반면에, 법교육의 분야에서는 학문지식과 학교지식을 매개하는 교과지식에 대한 연구가 부족해 보인다. 정치교육과 구별되는 사회과 법교육의 성격과 목표, 국가와 사회의 요구, 학습자의 발달단계, 교육과정 실행환경, 학습 수요자의 요구에 따른 법교육 분야의 고유한 교과지식의 구조화가 연구되어야, 사회과에서 진정한 법교육이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In this essay, I introduced and analyzed disciplinary knowledge, subject knowledge, and school knowledge in social studies. I found that there are some outputs of subject knowledge of exemplary character in economic education. But, there is no outputs of subject knowledge of exemplary character in law-related education. We keep up study on the reconstruction of the subject knowledge in social studies, from the view point of the character and aims of law -related education, the needs of the nation and society, cognitive developmental stages of leaner, and the execution environment of the curriculum of social studies. As a results of the of the subject knowledge in law related education, we discern difference between law related education and political education in social studies education.

6,000원

9

두 교사의 교육과정 재구성 이미지에 의한 2007 개정초등사회과교육과정 실행양상 해석

한광웅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7권 4호 2010.11 pp.14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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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는 2007 개정 초등사회과교육과정을 올해부터 적용한 두 교사의 3, 4학년 사회과수업을 상세히 기술하고, 이렇게 기술한 내용을 분석하여 개정 교육과정을 실행하는 수업패턴을 발견하였다. 박교사가 수업에서 개정 교육과정의 온전한 재현을 도모하였다면, 최교사는 개정 교육과정을 변용하는 수업패턴을 보였다. 박교사는 교과서 구조와 상호조응하는 방식으로 세 가지 활동을 구성하였다. 이것은 박교사가 개정 교육과정의 온전한 재현을 도모하였다는 점과 밀접히 연동한다. 반면, 최교사는 교과서 내용을 수정, 보완, 대체하는 방식으로 에피소드를 활용한 이중적 의사결정 수업전략을 구안하여 실행하였다. 연구자는 이런 수업패턴을 두 교사의 교육과정 재구성 이미지에 의해 해석하였다. ‘교육과정 충실히 수행하기’와 ‘교육내용의 표준 지향’이라는 박교사의 교육과정 재구성 이미지는 개정 교육과정의 온전한 재현을 도모하는 박교사의 수업패턴과 일치하였다. ‘교육과정의 너른 재구성’과 ‘교과서 내용에 많은 변화주기’라는 최교사의 교육과정 재구성 이미지는 개정 교육과정을 변용하는 최교사의 수업패턴과 불일치하였다. 이런 간극만큼 최교사의 교육과정 재구성 이미지는 모호하고 흐릿하였다. 이런 간극은 최교사가 교육과정 재구성에 의한 실행을 끊임없이 사유하는 기반이었다. 두 교사의 교육과정 재구성 이미지는 교육과정텍스트를 이해하고 실행하면서 갖게 된 자율성 딜레마와 밀접히 맞닿아 있었다. 이것은 두 교사가 교육과정 재구성을 바라보는 시선을 일정하게 재단하는 근원이었다.
Researcher is described in detail two teacher's 3, 4 grade social studies instruction applied 2007's revision primary social studies curriculum and is discovered instruction pattern action revision curriculum by analyzed that content. If Pak teacher is tried soundly representation of revision curriculum at instruction, Choi teacher is seen instruction pattern transform revision curriculum. Pak teacher is constructed three activity by the way of correspondense with a textbook structure. This is closely linked with Pak teacher is tried soundly representation of revision curriculum at instruction. But Choi teacher is acted dual decision-making instruction strategy use episode by the way of revision, supplement, and replacement with a textbook content. Researcher is interpreted their instruction pattern by two teacher's curriculum reconstruction image. Pak teacher’s curriculum reconstruction image, 'crriculum faithfully perform' and 'aim at education content standard' concur in Pak teacher's instruction pattern. Choi teacher's curriculum reconstruction image, 'spacious reconstruction of curriculum' and ' numberous change at a textbook content?discord Pak teacher's instruction pattern. Choi teacher's curriculum reconstruction image is vague and blurred so this gap. Teacher's curriculum reconstruction image is result of teacher's curriculum understanding. This is constantly base for reasoning Choi teacher's curriculum reconstruction action. Two teacher's curriculum reconstruction image is closely met autonomy dilemma hold that understand and action curriculum text. This is the source regularly cut out one's eyes see curriculum reconstruction.

6,000원

10

2009 개정 초등 사회과 교육과정 개발 방향 탐색

한춘희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7권 4호 2010.11 pp.16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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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초등 사회과 교육과정을 개발할 때 나타난 그 동안 논의되고 갈등으로 표출된 주요 쟁점들을 중심으로 2009 개정 초등 사회과 교육과정의 개발 방향을 탐색하는데 있다. 지금보다 더 좋은 사회과 교육과정이 개발되기 위해서는 첫째, 총론과 각론(사회과)의 바람직한 관계 설정이 필요하다. 즉, 총론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개발할 수는 없지만, 사회과의 기본적인 성격과 목표는 변함없이 유지되는 방향으로 개발되어야 한다. 둘째, 사회과의 궁극적인 목적이 바람직한 민주 시민의 자질, 즉 시민성의 육성이므로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에 부응하는 시민성의 개념을 정립하고 이것을 토대로 사회과 교육 내용과 교육방법 등이 제시되어야 한다. 셋째, 사회과 교육과정을 현행 교육과정보다 상세하게 제시하고,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 문서와 교육과정 해설서를 통합하여 하나의 교육과정 문서로 제시하여야 한다. 넷째, 2009 개정 초등 사회과 교육과정은 사회과 교육의 본질이 회복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통합 방안(개념 중심, 사회문제 중심, 스트랜드 중심 등)을 제시해야 한다. 다섯째, 사회과 교육내용은 최소필수 학습내용과 학습요소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해야 한다. 여섯째, 2009 개정 교육과정의 특징인 학년군과 교과군의 장점을 살리고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사회과 목표 설정과 내용 구성이 이루어져야 한다. 끝으로 바람직한 초등 사회과 교육과정 및 교과서 개발을 위한 초등 사회과 교육과정 및 교과서 개발 협의회 구성, 더 나아가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연구기관이 설립되어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directions of development in the elementary social studies curriculum in the 2009 Revised Curriculum, based on main issues that have been discussed and expressed as conflicts during the development of the elementary social studies curriculum. In order to develop a better elementary social studies curriculum, first, it is needed to establish desirable relations between the general and the particular in social studies. Although development is not possible without effects of the general side, the basic characteristics and purposes of social studies should be maintained during the development. Second, because the ultimate purpose of social studies is to foster quality of desirable democratic citizens, or citizenship, it is needed to establish a conception of citizenship responding to the 21st century? knowledge-information-oriented society and then based on it, to present contents and educational methods of the elementary social studies. Third, it is needed to present a social studies curriculum in more detail than the existing one and one document of curriculum into which a nation-level curriculum document and curriculum manual are integrated. Fourth, the 2009 Revised Curriculum should present measures of practical methods of integration in order to recover the essence of elementary social studies. Fifth, it is needed to establish purposes and to construct contents of elementary social studies with which the merits of grade cluster and subject cluster, characteristic of the 2009 Revised Curriculum, can be promoted and practiced effectively. Finally, it is needed to organize a conference of development of an elementary social studies curriculum and textbooks in order to develop desirable a social studies curriculum and textbooks as well as to establish research institutions to conduct the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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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의 특성과 시민성 교육의 방향

허수미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7권 4호 2010.11 pp.18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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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에 관한 관심에 비해 현대 시민사회의 성격과 한국 시민사회의 특수성을 반영한 시민사회에 대한 논의는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시민성 교육의 방향에 대한 구체적 논의도 부족하며 시민사회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교육내용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시민사회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는 동시에 자유롭게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집합체로 구성되기 때문에 많은 갈등을 만들어낸다는 부정적인 특성을 함께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시민사회가 가지고 있는 이중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시민성 교육을 필요로 하게 된다. 또한 한국 시민사회가 갖고 있는 비합리성, 이데올로기에 대한 과민성, 경제논리에 의한 왜곡 가능성 등의 문제는 시민성 교육을 통해 극복되어야 할 과제이다. 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 제안한 시민성 교육의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현대 시민사회의 이중성을 극복하기 위해서 ‘공공영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성을 길러내야 한다. 이는 사적인 영역에서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시민들이 공동체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형성한 공적인 영역에서 심사숙고된 토의와 참여를 이루어나가는 것을 지향한다. 둘째, 노동의 개념을 보편화된 사회권으로 발전시키고 민주주의의 개념을 정치적 영역에서 사회·경제적인 영역에까지 확대시켜줄 수 있는 사회적 시민권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이는 시장의 논리에 의해 시민사회의 특성이 왜곡되는 문제, 한국 시민사회가 갖고 있는 반국가적·반정치적 성향, 이데올로기의 문제 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절차적 민주주의의 실천 기회를 확대시켜 줄 것이다.
Although the interest in civil society is increasing, the discussion about civil society reflecting the nature of contemporary civil society and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Korean civil society is scarce. Also, intensive debate concerning the direction of citizenship education needed for the members of civil society is not enough, either. In Social Studies textbook, there aren? enough considerations for the alternative options to overcome the problems of Korean civil society. The civil society becomes the key dynamics for the development of democracy through citizen? voluntary participation. The civil society, however, is made up of various groups of people seeking their own profit freely, it creates lots of negative conflicts, too. Therefore we need the citizenship education that enables us to overcome duplicity of civil society. Korean civil society? problem should be solved through the civil education, too. To solve these problems, this thesis suggests the direction of civil education as the following. First, we must cultivate the citizenship participating actively in ?ublic sphere?to overcome modern civil society? duplicity. This supports that the active, independent citizens have an interest in community? problem and they practice discussion, deliberation, and participation. Second, we must extend the concept of labor to the universal social rights by reinforcing the social civil right and extend the concept of democracy from political sphere to socioeconomical sphere. Social civil right education is not only helpful for solving the problems of contemporary civil society and Korean civil society but also it makes an opportunity for practicing procedural democ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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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교육 담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 - 중등 사회과에서 다문화교육의 가능성을 중심으로 -

황갑진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7권 4호 2010.11 pp.19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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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에 있어 다문화교육의 필요성은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급속한 증대에 기인한다. 정부는 2006년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지원 대책’을 마련하였고, 이를 계기로 다문화교육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들은 한국의 다문화사회나 교육 정책의 특성에 대한 분석 없이, 다문화가정이나 그들 자녀들의 적응이나 다문화사회 이해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다문화 개념을 정의하고, 이를 중심으로 한국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비판적 다문화주의 교육을 위해 중등학교 사회과의 교육내용과 다문화교육과의 관련성을 분석하고, 중등학교 사회과에서의 다문화교육의 방법을 제시하였다. 분석결과를 보면, 한국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의 특성은 보수적이며, 다문화교육은 지배와 피지배의 차별철폐를 위해 모두를 대상으로 해야 하며, 이에 따라 다문화교육의 내용도 구분되어야 한다. 그리고 다문화교육 내용은 교육내용의 객관성, 다문화가정의 민족역사를 고려한 역사교육, 학생의 부적응 현상에 대한 구조적 접근이 강화되어야 한다.
Conceptualizations of multicultural education changed after the 1960s. There is still disagreement over the meaning of multicultural education. The mandate to educate students to have the consciousness toward ending oppression and other forms of injustice is clear, but there has been little discussion in the multicultural literature about the kinds of knowledge that are needed to prepare students for multicultural society. This article discusses the need of paradigm shift from pluralist approach to critical approach for the studies of multicultural society and multicultural education in Korea. Because of the continued focus on private troubles instead of on social reform and achievement of equality and equity, the author emphasiz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ulticultural education and social studies education which involve the contents about social structure and critical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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