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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교육연구 [Research in Social Studies Education]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for the Social Studies Education]
  • ISSN
    1225-6838
  • 간기
    계간
  • 수록기간
    1994~2019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십진분류
    KDC 378 DDC 375.3
제17권 1호 (8건)
No
1

초기 사회생활과 교수요목에 영향을 끼친 미국 근대 교육과정의 구조와 특징

박남수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7권 1호 2010.02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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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1940년 전후의 미국 근대 교육과정의 구조와 특징에 대한 고찰을 통해 사회생활과 교수요목에 영향을 끼친 콜로라도주안의 성격과 위상을 밝히는 것이다. 1940년 전후의 미국 근대 교육과정의 기본적인 관점은 실천적 생활인의 육성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통합 교육과정을 지향하였다. 1942년판 콜로라도주안은 분과적 교과체제를 유지한 채 지리, 역사, 공민을 통합한 사회과를 중심으로 필요한 경우 타 교과의 내용을 통합하도록 하고 있었다. 따라서 통합성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전통적인 분과 교육과정에서 완전 통합을 지향하는 중핵 교육과정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위치에 있었다고 볼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characteristics and status of a curriculum of the Colorado states which affected at the early social studies curriculum in Korea. For this purpose, I examined structure and characteristics of modern curriculum around 1940 in America. The basic viewpoint of modern curriculum in America aimed the various integrated curriculum for a practical person. The curriculum of Colorado states maintained a traditional subject system and aimed integrated social studies of geography, history and civics. Therefore, if sees from the viewpoint of integration, the curriculum of Colorado states was transition period from the subject curriculum to the core curriculum which aims integrated curriculum.

4,900원

2

초·중등 역사 교육과정 계열화 방안 연구

신범식, 최용규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7권 1호 2010.02 pp.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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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개정 역사 교육과정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는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의 정신을 살려 학교급별 연계성에 토대를 둔 교육과정이 논의가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것이다. 역사 교육은 5학년에서 시작해 10학년에서 일단락되는 교육과정 구성이 전제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10학년 전체를 조망하는 역사 교육 계열화 방안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에 따른 초·중등 역사 교육과정 계열화 방안을 ‘연대기-주제’ 중심의 ‘이론으로서 교육과정’과 ‘역사하기’ 중심의 ‘실천으로서 교육과정’으로 나누어 개관하고, 이 두 접근 방법의 결합으로 통합 모형이 설정될 수 있는지 논의하였다. 초·중등 역사 교육과정 계열화 방안으로 5학년은 고대사 중심 통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역사하기’를 통해 구성되는 상대적으로 적은 역사 지식·이해를, 10학년은 근현대사 중심 통사를 중심으로 이전에 학습한 내용과 새로 추가되는 근현대 관련 지식·이해를 활용하여 심도있는 ‘역사하기’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설정하였다. 8·9학년은 5학년과 10학년의 중간 수준으로 보았다. ‘연대기-주제’ 중심 접근과 ‘역사하기’ 중심 접근은 지식·이해, 지적 기능, 가치·태도 영역으로 구분되어 제시되던 기존의 교육과정과는 달리 통합적으로 설정되어야 하며, 그 가능성을 미국 『역사 국가표준』에 따른 성취기준 설정 사례를 통해 알아보았다. 5-10학년의 성취기준을 통합기준에 따라 위계화하여 함께 제시하는 것도 학교급간 내용 중복을 방지하여 유효한 역사 교육을 이끌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an alternative about problems of the sequence in the 7th reformed history curriculum according to National Common Basic Curriculum. Basically, problem of the 7th reformed history curriculum is relevant to that curriculum isn't constructed for whole structure from the elementary school(5th grade) to the high school (10th grad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In history curriculum, perspective on the sequence can be classified roughly into two types. One is named 'curriculum-as-theory' and the other 'curriculum-as-practice' The former defines what students should know about the history of their nation and of the world. The core of the former is 'chronological-topical' approach. The latter defines that enable students to evaluate evidence, develop comparative and casual analyses, interpret the historical record, and construct sound historical arguments and perspectives on which informed decisions in contemporary life can be based. The core of the latter is 'doing history' Two perspectives do not, of course, develop independently of one other. For the reasons, the standards are necessary to provide an integration of two perspectives. The focus of the elementary school(5th grade) history curriculum presents a chronicle of 'ancient history' core and 'doing history' through the multiple activities and purposes. The focus of the high school(10th grade) history curriculum presents a chronicle of 'ancent and contemporary history'core and an in-depth 'doing history' that make full use of a content and method.. 8-9th grade is supposed to middle formation between 5th grade and 10th grade.

5,700원

3

사회과 탐구학습에서 정합적 가설형성을 위한 방안 연구

안영식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7권 1호 2010.02 pp.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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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은 합리적 의사결정, 체계적 사고 및 반성적 사고의 신장 등 사회과 탐구가 최종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들의 공통분모요, 탐구를 진행시키는 핵심 요소이다. 때문에 가설을 형성하는 과정은 최저학업성취요소로써 매우 중요한 단계이며 이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문제상황에 대한 잠정적 해결책인 가설은 낯선 문제상황을 해결하고자 하는 심적 긴장상태인 인지 부조화에서 발생하고, 인지 부조화는 인간이 낯선 문제상황을 만남으로써 형성된다. 때문에 Lewin의 행동예측공식에 의해 비추어 볼 때 인간의 배경지식과 낯선 문제상황은 가설형성을 위한 필수요건이 된다. 그리고 이 두 요소는 쾰러의 실험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지각 재조직화의 인식 작용을 통해 하나의 전체인 게슈탈트가 된다. 따라서 정합적인 가설은 학습자의 ‘배경지식’과 문제상황이 담긴 ‘자료’, 두 필수요소를 지각 재조직화의 과정을 거치게 함으로써 형성되는데, 구체적인 단계로 구성하면 ‘자료인식 - 배경지식 발현 - 구조화 - 1차 가설형성 - 2차 가설형성’ 이며, 각 단계에서는 Bloom의 인지적 질문 등이 적용된다. 그리고 각 단계는 탐구의 문제와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병렬적이며 회귀적으로, 그리고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방안을 적용한 교실 수업의 가설형성 과정에서는 학생들로 하여금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 등 사회과 탐구 학습이 요구하는 다양한 사고기능을 경험하게 하였으며, 결과적으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정합적인 가설을 형성하게 하였다.
The hypothesis is the common denominator of final targets which are the inquiry of Social studies intends to and pursue, that is a rational decision, improvement of systematic thought and a reflective thought. Therefore, the process of hypothesis formation is very important stage as an element of the minimum studies achievement and it needs concrete strategy. The hypothesis as the temporary solution to a problem Situation comes from the perceptual inharmony which is a mental tensional state of trying to solve a new subject. A human background knowledge and a new problem Situation are necessary considering a formula predicting behaviors by Lewin, and as Kohler's experiment suggests, these two requirements can make the whole gestalt by a cognition of a 'perceptual reorganization'. Accordingly, the real hypothesis is formed by having the learner's 'background knowledge'and 'the material' with problem Situation passing through the process of perceptual reorganization. This is consisted of concrete stages; the material recognition - the presenting of a background knowledge - the structuralization - the first hypothesis formation - the second hypothesis formation. Each stage of this strategy has application to Bloom's perceptual question and is managed paratactically, recursively and flexibly, depending on the problem of inquiry and the learner's level. Applying this program to the class, learners experienced various thinking functions required in the inquiry of Social studies like a critical thinking, a ingenious thinking and so on, and consequently, they created the real hypothesis by themselves.

5,200원

4

비판적 해석학적 접근에 의한 사회과 수업

이호도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7권 1호 2010.02 pp.5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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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새로운 사회과학의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비판적 해석학을 사회과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현장에서 일상적으로 구현되고 있는 사회과 수업이 실질적으로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목표인 민주시민의 육성과 일치하는지에 대한 하나의 반성적 차원에서 토의라고 할 수 있다. 비판적 해석학은 진리를 합리적 의사소통에 의한 이해에서 그 가능성을 찾았다. 진리는 공통의 경험과 상호작용에 의한 반성적 사고에 의하여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지, 기계론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표준화된 절차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모든 문제의 탐구는 관심이 주도함으로서 지식의 방향을 설정하여 준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방법론은 현존재로서 그 시대 사람들이 무엇을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하느냐에 의하여 탐구 방향을 설정해 버린다. 이 관점에서 보면 비판적 해석학은 시대의 요청에 순응하여 나타난 탐구 방법론이다. 현대사회는 과거의 방식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우리 앞에 다가 왔기 때문에 관심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쪽으로 자연스럽게 쏠리게 되었다. 그러나 이 방법이 한꺼번에 도입될 수는 없다. 왜냐하면 현존재로서 모든 사람들의 전이해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대화에 임하는 자세가 다를 수밖에 없다. 아직도 자신의 입장에서 사회를 해석하고 과거의 방식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부류의 집단들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현대 사회가 안고 있는 공동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은 누구나 동의할 수밖에 없다. 경험 분석적 방법은 이들 문제의 해결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다른 방법을 찾지 않으면 인류의 미래는 위기에 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진리관은 “나는 참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라는 논리를 증명하기 위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이른 결론이 참이라고 규정하였다. 이를 통하여 이루어준 결론은 엄격하고 보증된 것이기 때문에 방법론적으로는 하등의 잘못도 없다. 그런데 우리는 늘 문제투성이에 묻혀 살아가고 있다. 그것은 사회이론이 실천과 동떨어진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이론과 실천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를 찾는 것이 현대 사회과학의 의무이다. 하버마스는 이에 이르는 유일한 통로가 철두철미한 이해와 이에 바탕을 둔 자연스런 실천을 언어이론에서 찾았다. 방해받지 않은 언어 상황, 왜곡 받지 않은 토의 환경에서 그 가능성을 발견한 것이다. 이 방법은 사회과의 본질 추구와 가장 적절히 조화될 수 있다. 개별화된 주체는 잠재적으로 독단적 요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개별화된 주체와 열린 마음을 가지고 토론함으로서 철두철미한 이해에 이르게 되고 이에 맞춰 행동하면 모든 규제에서 해방될 수 있다. 이것이 “토의적 대화”에 의한 수업을 통하여 단련함으로써 가능하다.
This essay has attempted to show the social studies' intrinsic nature from critical hermeneutics. By then, we understand the meaning of democratic citizenship. The social studies have for a long time inquired the knowledge and understanding which is depended on a kind of social sciences. CH is a reply this question and how we reach our purposed goals. The first approach start out from the means-ends rationality of the purposive actions of single actors. Since, however, communication must at least be considered to be case of reciprocal interaction between two and more actors, this approach leads to a conception of communication as a case of reciprocal means end rationality. For Habermas this sort of rationality is possible to shift single actors' strategy which is to be his own ends. According to this logic, Habermas want to another rationality which is created consensual-communicative interaction. This rationality is value-ends rationality. Value-ends rationality is ultimate human being' desire. The only way to approach this, we have to train the transcendental pragmatic structure of Verstehen u˝ber Etwas (understanding about something).

5,700원

5

How Does Educational Programs Run by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NGOs) Influence Community Development in Bangladesh?

Syed Mohammad Masud Jamali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7권 1호 2010.02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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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방글라데시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비정부기구 즉, NGO의 교육 프로그램들을 고찰하기 위함이다. (2) 이 프로그램들이 국가의 지역 개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하기 위함이다. 교육 분야의 발달은 국가가 안정적으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필수적인 선행조건이다. 방글라데시와 같이 인구과밀국가의 경우, 숙련된 지역 일원을 양성하기 위해 국가가 모든 역할을 홀로 담당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수많은 NGO들이 정부의 곁에서 각기 다른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사회에 직간접적인 공헌을 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들 프로그램 중 하나는 빈곤가정 아동의 교육수준을 개선하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방글라데시는 교육분야에서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룩해 왔고, 92퍼센트를 상회하는 초등단계에서의 입학률과 초등과 중등단계 모두에서의 성 평등 또한 이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중도탈락의 비율은 여전히 높은 것이 사실이며(특히 여학생들의 경우), 학교에 대한 보편적 접근성의 부족, 낮은 문식성(literacy)은 경제적 발전에 있어 중대한 장애물이 되고 있다. 학교 밖에 있는 학생들의 비율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이상, 숙련되고 발전된 지역사회는 기대하기 어렵다. 방글라데시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교육(EFA)’과 ‘새천년 개발계획(MDGs)’가 교육 분야에서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 성취를 중심으로 하는 목표(target) 국가들 중 하나로 공인된 바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NGO들(정부와 평행하게 힘을 행사한다고 본다면)은 다음의 목표들에 다다르기 위해 기능할 것이다: 그것은 2015년까지 모든 아동들을 위한 초등교육단계에서의 보편적 입학, 교육에서의 성 평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인 문식성(literacy)을 50퍼센트 향상시키는 것이다.
The aims of this paper are: (1) to explore education programs run by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 (NGOs) in Bangladesh and, (2) to analyse how this education program influences on the community development of the country. Improvement in the education sector is one of the vital pre-conditions for sustainable development of any nation. For creating skilled community members, only the government itself cannot play the whole role, especially in an over-populated country like Bangladesh. There are many NGOs that contribute directly and indirectly to the community, working beside the government through their different programs. One of these programs focuses its goals to improve the education level of children of deprived families. In recent years, Bangladesh has made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the education sector, and has achieved a primary enrolmentrate of over 92 percent, and gender parity at both primary and secondary levels. However, dropout rates are still high (particularly among girls), a lack of universal access to school, and low literacy rates remain a significant impediment to the economic growth. Keeping a big portion of the students out of school, a skilled and developed community is not expectable. Bangladesh is one of the countries that have signed to achieve the target of Education for All (EFA), and The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s), for ensuring the development in the education sector. In this sense, the NGOs (as a parallel force with the government) are working to reach the following targets: universal primary enrolment for all children, universal primary completion, and gender parity in education, and finally, to increase adult literacy in 50 percent by 2015.

4,200원

6

탐구수업의 오솔길에서

한광웅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7권 1호 2010.02 pp.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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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교사의 수업이야기 연구방법으로 수업모형 재구성의 수준과 맞물려 탐구수업의 ‘탐구’의 의미를 탐색하였다. 본 연구는 교사의 목소리를 재현하기 위한 글쓰기 방식으로 이야기를 활용하였다. 교사의 목소리의 재현은 ‘있는 그대로’의 재현이 아니라, 끊임없는 앎의 놀이의 산물이다. 교사는 교사의 수업경험을 이해하여 그 의미를 수업이야기의 형태로 재현한다. 교사는 탐구수업모형에 맞추어 새롭게 수업을 재구성한다. 탐구수업을 재구성했을 때 새로움은 수업모형의 일정한 궤도를 따라 정해진 길을 걸어가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이럴 때, 탐구수업의 새로움은 전혀 새롭지 않은, 진부함으로 바뀐다. 탐구수업의 ‘탐구’는 탐구수업의 진부함에 갇혀서는 안 된다. ‘탐구’는 정해진 길을 벗어나 뻗어나간 오솔길에서 산책이다. 오솔길은 큰 길에 비해 잘 보이지 않기도 하고 들어서면 꾸불꾸불해 미로에서 방황하기도 한다. 이런 ‘탐구’는 탐구수업의 정해진 궤도를 정지시켜, ‘탐구’의 새로움을 마치 섬광처럼 보여준다. 탐구수업의 ‘탐구’는 수업모형의 단순한 적용이나 변화에 있지 않았다. 이는 아무리 새롭게 치장하더라도 수업모형의 일정한 궤도에 갇히게 된다. 이런 격자화된 수업의 의미 공간에서 벗어나는 수업경험은 탐구수업의 ‘탐구’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This Research is explored the meaning for 'inquiry' of inquiry instruction interconnected the level of reconstruction of instruction model. This Research make use of narrative as the writing method that represent teacher's voice. Representation of his voice is not representation in one's true light but result of continuous play of the knowing. Teacher represent the meaning by narrative that understand his instruction experience. Teacher reconstruct instruction newly fix into inquiry instruction model. Its novelty is liken to walk a way into a regular track when reconstructed inquiry instruction. Its novelty change old-fashion at this time. Its 'inquiry' must not shut up old-fashioned inquiry instruction. 'inquiry' is a walk in the path pass over regular road. The path is not seen to big road and roam about winding maze at the moment enter. This 'inquiry' stop a regular track of inquiry instruction and show its novelty like a flash. 'inquiry' of inquiry instruction is not kept simple application or change instruction model. This is confined a regular track of instruction model however make up newly. Instruction experience pass over the matrix-meaning space, rethinking about the meaning of 'inquiry' of inquiry instruction.

4,500원

7

세계화, 정보화 시대의 민주주의와 시민교육의 방향

허수미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7권 1호 2010.02 pp.10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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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는 민주시민의 자질 형성을 목표로 하는 교과이다. 2007개정 교육과정은 사회과의 목표를 세계화·정보화에 관한 시민적 자질, 지구촌 사회의 세계 시민으로서의 태도 함양으로 설정하고 있다. 현대 사회의 특징을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개념이 세계화, 정보화이므로 이러한 시대적 특성은 사회과의 목표에 반영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사회과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세계화 개념은 지나치게 경제적 신자유주의와 동일시되고 있고, 민주주의 개념과 충돌하는 딜레마적 상황을 비판적으로 다루지 못하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정보화 역시 기술변화적 측면만 강조되다보니 정보화가 초래한 사회와 개인의 정체성 변화와 같은 본질적인 측면을 다루는 데에는 부족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세계화·정보화 현상을 정치적 민주주의, 사회경제적 민주주의, 생산자 민주주의, 일상성의 민주주의와 같이 다양한 민주주의 관점에서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 세계화·정보화 사회를 이끌어 나갈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형성하기 위해 사회과에서는 심의민주주의, 참여민주주의를 지향해야 할 것이며, 거버넌스형 사회의 주체적 참여자로서 자질을 형성하는 데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The goal of Social Studies is to develop the qualities for citizenship in a democratic society. In the revised curriculum of 2007, Social Studies aims to build up the citizenship qualities for globalization and information society and the cosmopolitan attitudes in a global village. The most important concepts that characterizes the modern society are globalization and information-oriented. These concepts, therefore, should have been reflected in the goals of Social Studies. But the concept of globalization dealt in Social Studies is excessively identified with economic neoliberalism and the problem is that it does not critically cover the dilemmatic situation which is in conflict with the concept of democracy. As for the concept of information-oriented, it just emphasizes the aspects of technical changes. So it? insufficient to deal with the essential aspects like social and individual identity changes caused by information society. To solve these problems, first, we need to try to understand the globalization and information-oriented in terms of various democracy such as political democracy, socioeconomic democracy, producer democracy, dailiness democracy. Also, Social Studies should aim for deliberative democracy and participatory democracy, should pay attention to the cultivation of qualities for independent participants in a governance type of society in order to make people prepared as cosmopolitans who are to lead the globalization and information society.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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