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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교육연구 [Research in Social Studies Education]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for the Social Studies Education]
  • ISSN
    1225-6838
  • 간기
    계간
  • 수록기간
    1994~2019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십진분류
    KDC 378 DDC 375.3
제16권 1호 (7건)
No
1

남명 조식 교육사상의 사회과교육적 고찰

이재현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6권 1호 2009.02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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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남명 조식의 교육사상을 사회과교육의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남명의 교육사상을 사회과교육의 측면에서 본다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남명의 교육사상은 사회과교육 이념으로서의 공동체주의적 교육관과 지행합일의 정신과 관련되고 있다. 둘째, 남명의 교육목적은 실천적인 지식인 양성에 두고 있다. 셋째, 남명의 교육내용 구성은 실천윤리 중심의 내용선정과 순차성에 따른 내용배열의 특성을 갖고 있다. 넷째, 남명의 교육방법은 학습자 중심의 자기주도적 학습방법으로 집약될 수 있다. 남명의 교육사상이 오늘날의 사회과 교육에 시사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명의 교육사상은 오늘날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지식만을 강조하는 세태에 대하여 그 문제점과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할 수 있다. 즉 남명은 공동체 의식을 중요시하였고, 지식 자체보다는 행동과 실천을 강조하였다. 둘째, 남명의 교육사상은 학습자들이 직면하는 일상생활의 문제를 사회과 교육내용으로서 중요하게 다룰 것을 요구하고 있다. 즉 그는 학생들과 동떨어진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진리만을 추구하는 것을 경계하고 실천을 강조하였던 것이다. 셋째, 남명의 교육관은 순차적이고 난이도에 따른 사회과 교육내용의 배열을 함의하고 있다. 즉 그는 학습자들의 지적 수준에 따라 교육내용의 수준을 달리하여 제공하였으며, 배움과 학문에 임하는 순서를 중요시하였던 것이다. 넷째, 남명이 활용한 교육방법은 오늘날 사회과 교육의 방법에 있어서 학습자의 개인차를 고려하는 다양하고 융통성 있는 교수방법을 적용할 것을 함의하고 있다. 즉 그는 획일적인 암송을 배격하였고, 학습자들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교육방법을 활용하였다.
This sutdy is aimed to analyse the study of social studies in Nammyung Cho Sick? Educational Thought. Nammyung? educational thought comprises following four meaning. First, Nammyung? educational thought relate to both the communitarianism education as the idea of social studies and the mind of GI HAENG HAP IL(知行合一). Second, The aim of Nammyung? education have the cultivation the practical intellectual class. Third, Nammyung? the educational contents have both the scope of practical ethic and the characteristic of sequence. Fourth, The method of Nammyung? education is intended the self-directed learning method of students. Nammyung? educational thought have the following teaching in social studies today. First, Nammyung? educational thought give answers to overcome the current of the world both the spread of individualism and the only emphasis of knowledge. That is, Nammyung? educational thought emphasis on both the mind of communitarian and action, practice than the knowledge itself. Second,Nammyung? educational thought require the treatment problems of every life faces with students as the contents of social studies . Nammyung avoids the pursuits of both idealism and abstractical truth. Third, Nammyung provide the different levels of educational contents as the levels of students. emphasis on the orders of learning. Fourth, Nammyung rejects uniform recitation and applicates the educational method with individual tra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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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문화 역사학습:‘ 기억의 역사’를 통한 비판적 접근

민윤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6권 1호 2009.02 pp.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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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다문화 현상들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를 위해 ‘기억의 역사’에 바탕을 둔 비판적인 접근을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담론으로서의 역사와 비판적 역사접근, 기억으로서의 역사 및 다문화 역사학습에 대한 이론적인 논의를 전개하였다. 아울러 비판적 역사접근 다문화교육을 적용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프로그램을 실제로 제안하였다. 다문화 역사, 비판적 역사를 다루면서 기억이 강조되는 까닭은 역사화 되지 못하고 뭍혀 있던 소수자들의 역사는 ‘기억’으로 남아 명맥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간 것을 형상화하고 그에 대한 기억을 어떻게 간직해야 하는지, 문화적 기억의 차원에서 어떻게 수용하고 해석되어야 하는지 비판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모두 세 개의 프로그램을 제안하였는데, 첫째는 ‘함께 살아온 이방인들’, 둘째는 ‘역사적 기억으로서의 정치-일본군 위안부를 사례로’, 그리고 셋째는 ‘조국을 위한 희생-근대기념물에 대하여’이다. 첫째는 신라시대의 처용과 조선시대의 이지란, 박연 등 이방인들이 정착하게된 과정과 어려움을 고찰하고자 하였으며 서로간의 비교를 시도하였다. 둘째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교과서, 신문 등에서 다루어지는 관점을 비교·분석하고 하나의 역사적 사실이 집단적으로 기억되는 방식에 대하여 검토하고자 하였다. 끝으로 셋째는 4.19묘역과 5.18 민주화 묘지, 그리고 독립기념관에 설치된 기념물들을 대상으로 역사적인 사건이 기억되는 방식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학생들은 한국사에서 강조하는 단일 민족 개념의 문제점을 이해할 수 있음은 물론 보편적인 의미의 다문화적인 속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과거의 사건이 기록되는 과정에서 집단의 기억과 사적인 기억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지배 집단의 담론에 따라 기록된 역사를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다. 아울러 그간 주로 현대의 사회문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온 다문화 연구가 시간과 기억의 맥락에 따라 이루어질 때 보다 의미있게 전개될 수 있다는 점을 제안했다는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In this study, a critical approach based on the ?istory of memory?was attempted for essential understanding of multicultural phenomena. As the theoretic bases for this study, the history as a discourse, critical approach of history and multicultural history learning were examined. With the direction and the goals for multicultural history learning established, several programs were suggested to apply critical history approach. In dealing with multicultural history and critical history, the reason to emphasize memories is that the history of minorities which could not have been written as history remain alive only by the memories. Therefore, we need to examine critically the way we obtain and maintain memories, and the way we should accomodate and interpret them in the light of cultural memory. Three programs were suggested for multicultural history learning; ‘Aliens Having Lived Together’, ‘Politics for Historical Memory- the Case of Japanese Military Sexual Slave’, and ‘A Sacrifice for Fatherland- Modern Monuments’. The first program includes a consideration and a comparison of the processes and difficulties the historical aliens such as Cheo yong in Silla dynasty, Lee Ji-Ran and Park Yeon in Chosun dynasty, had to gone through in the settlement. The second program compares and analyzes the perspectives of textbooks and newspapers on the issue of Japanese sexual slaves and the ways in which a historical fact is recalled collectively. Examining the monuments in the National Cemetery for the April 19th, May 18th National Cemetery and the Independence Hall of Korea, the third program attempts a critical analysis of how the historical events have been memorized . Not only students may find some problems of the concepts of homogeneous nation emphasized in Korean history, but they will also understand the universal sense of multicultural feature with these programs. Moreover, they can understand the difference between collective and private memory in the process of recording the past events and obtain the opportunity to evaluate, with a critical perspective, the history written in accordance with the discourse of a dominant group. In addition, this study is significant to propose that multicultural research could be carried out better when it was done within the context of time and memory instead of focusing on contemporary social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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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감적 차원의 사회과적 의미 탐색: 합리성의 확장에 관한 논의를 중심으로

배영호, 남상준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6권 1호 2009.02 pp.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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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와 사회과교육이 기반하고 있는 이성적 합리성은 그 보편주의와 객관주의적 성격으로 인해 특수성과 개별성, 선언어적 주관성, 감성(감정) 등의 미감적 차원이 간과되거나 배제되는 현상을 초래하였다. 이러한 이성적 합리성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한 대안적 관점으로서 미감적 합리성은 칸트의 미감적 판단 개념과 아렌트의 실천적 재해석을 기반으로 구성되는 것으로서 미감적 합목적성의 추구, 자유로운 무관심성의 지향, 선언어적·개방적 무규정성의 존중 등을 그 특성으로 한다. 미감적 합리성의 관점을 기반으로 사회과교육에서는 먼저 미감적 시민성을 상정할 수 있는데, 이는 특수와 보편의 조화, 미감적 합목적성, 무규정성 등을 바탕으로 무관심적 반성을 이념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의 것으로 설정된다. 또한 사회 인식 교육에 있어 미감적 합리성의 관점은 사회과 지식에 대한 학적인 엄격성보다는 학습자의 선소여적이고 주관적인 의미차원을 존중할 것을 요구한다.
Reasonable rationality, which is on the basis of contemporary society and Social Studies education, caused the phenomenon that aesthetic dimensions such as particularity, individuality, pregiven subjectivity, and emotion are overlooked or excluded because of its universal and objective nature. Aesthetic rationality, which is the alternative viewpoint for overcoming the limitations of reasonable rationality, is based on Kant? justification of the universality of aesthetic judgment and Arendt? practical reinterpretation. Aesthetic rationality pursues aesthetic purposiveness intending rise to universality based on respect for particularity and also pursues free disinterestedness, and is characterized by respect for pre-linguistic and open unregulatedness. Based on the viewpoint of aesthetic rationality, we can define the aesthetic citizenship in a practical dimension of Social Studies, and it is set in the direction of ideologically pursuing disinterested reflection based on harmony between particularity and universality, aesthetic purposiveness, unregulatedness, etc. Furthermore, in social perception education as a theoretical dimension of Social Studies, the viewpoint of aesthetic rationality demands the dimension of learners?pregiven subjective meaning rather than academic strictness for Social Studies 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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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회과 교육과정 결정과정의 정책네트워크 분석- 2007년 개정 초등 사회과교육과정을 중심으로 -

백승훈, 남상준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6권 1호 2009.02 pp.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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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정책네트워크를 틀로 하여 2007년 개정 초등 사회과교육과정이 어떻게 결정되었는지를 밝히는 데 있다. 정책네트워크는 정책 행위자들 간의 관계 및 상호작용을 연구하기 위한 이론적 틀이다. 본 연구에서는 정책 환경이 정책 참여자, 관계구조, 상호작용으로 구성되는 정책네트워크에 미친 영향을 분석틀로 규정하고, 2007년 개정 초등 사회과교육과정 결정과정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정책 환경에서 격발메커니즘에 포획현상이 발생하였다. 둘째, 결정과정의 구조는 연구용역·자문기구형 정책결정구조로서, 결정과정에서 시기에 따라 주도적 영향력을 행사한 주체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결정과정의 관계구조는 폐쇄적·수직적 네트워크였다. 넷째, 결정과정에서 상호작용은 정책공동체와 하위정부모형 사이에 위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lies in identifying how the 2007 revised social studies curriculum for elementary schools is determined. A policy network is a theoretical framework for studying the relationship between and interaction among policy actors. This study obtained the following results by defining the effect of a policy environment on a policy network that is composed of policy participants, a relationship structure, and an interaction with an analytic framework, and by analyzing the policy-making procedure of the 2007 revised social studies curriculum for elementary schools. First, there appeared to be a capture phenomenon in the triggering mechanism of the policy environment. Second, the structure of a policy-making procedure is a research service and consultative body type of policy-making structure, and the leading influence was analyzed to be different according to the period in the policy-making procedure. Third, the relationship structure of the policy-making procedure was a closed vertical network. Fourth, the interaction was poised between the policy community and the sub-government model in the policy-making procedure.

5,100원

5

사회과 문제해결의 후향적 관점

황인석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6권 1호 2009.02 pp.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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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은 보편적으로 사회과를 관통하는 교육이론으로서 인정되고 있다. 성격상, 교육이론은 교육 사태에 대한 모종의 설명과 깊숙이 관련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교육이론으로서 문제해결은 실지 사회과 수업을 설명하는 ‘실제적 이론’으로서 간주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를 통하여 고찰한 사회과 이론가들은 문제해결을 모종의 실지 사태에 대한 처방이나 개선을 위한 것으로 파악한다. 그리하여 문제해결은 사회화와 대비하여 수단-목적 관계로 파악되고, 그러한 관계는 문제해결이 갖고 있는 고유한 교육적 설명을 드러내는 데 한계를 지니게 된다. 물론 일반적인 교육 행위는 모종의 능력이나 태도의 변화를 꾀하기 위해 여러 수단이나 방법이 동원되는 처방적 활동의 성격을 띠게 마련이며, 또한 그것으로 인하여 교육 행위가 정당화 된다고 말할 수 있다. 다만, 본 글을 통해서 필자는 그러한 모종의 처방이나 개선이 이루어지기 이전에, 혹은 그러한 처방이나 개선이 원래의 목적대로 유용성을 발휘하기 위해서 논리적으로 선행되지 않으면 안 되는 이론적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은 가령, ‘도대체 사회과 수업을 통하여 학생은 문제해결 능력을 어떻게 획득하게 되었는가’,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것은 어떤 상태를 말하는가’ 등과 같은 질문들이 초점이 된다. 본 글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해결과 관련된 핵심 질문들에 대한 이론적 설명을 문제해결의 후향적 관점으로 간주한다.
This study is to revisit problem solving in social studies. Generally speaking, problem solving has been understood as an educational theory since the formation of social studies. An educational theory, in principle, is close to an explanation of some kind of real educational situations. I invested my energy in social studies theorists for the logic of problem solving. They are bound together by the common interest that problem solving is to be grasped in relation with improvement of and prescription for social problems. Hence problem solving has been understood as means for socialization. There is no doubt that educational theories accord with activities to improve and prescribe for some situations or faculties. Nevertheless, it has to be pointed out that educational theory should relate itself to educational situations. This study considers it ?ractical theory? ?ractical theory?is related to explanation and understanding of real educational situation. An example is examination of what students acquire to his vision or faculty through social problems or social studies knowledge. This study calls it ?ackward approach?to problem solving. It is very important that backward approach continues to push boundaries of problem solving. In conclusion, the fulfillment of the purpose of problem solving can be achieved by social studies teacher and real teaching. Hence we must continuously try to study the presuppositions and implications in real problem solving. This study aims only to expose the means and values of problem solving.

4,600원

6

사회과 성폭력 문제 대응 교육 교수-학습 방법 탐색

전희옥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6권 1호 2009.02 pp.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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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한국사회 성폭력 문제를 제고하고, 학교 사회과 교육에서 학습자의 성폭력 문제 대응능력 육성을 위한 원활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제적인 교수-학습사례를 제시함으로써, 만연하고 있는 한국사회 성폭력 문제의 해소에 기여하는 데 있다. 연구목적 달성을 위하여 먼저, 사회과교육에서 성폭력 문제 대응 교육을 위한 논의를 실시하였다. 둘째로, 논의를 기초로 성폭력 문제 교육과정 요소 즉 목표, 내용, 교수-학습 방법, 평가 등의 측면에서 적용 방향을 진술하였다. 셋째로, 사회과교육에서 성폭력 문제 교육 교수-학습 방법을 탐색하여 제시하였다. 사회과교육에서 성폭력 문제 대응 교육의 실효는 일회적인 교수-학습 모형의 적용으로 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형식적 교육과정과 잠재적 교육과정, 교실 구성원 간 상호작용, 교실 밖 사회구조와 환경, 사회의식 등의 통합적 적용이 동시적으로 이루어질 때 의미가 있다고 본다. 학교 교과교육차원에서 학생들이 필요하고 중요한 성폭력 문제 대응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일이 필요하다.
The sexual violence problems education model and it? teaching-learning plan in the social studies education were studied. The purpose of the study in this paper is to review the sexual violence problems, to develop, for coping with those problems, it? teaching-learning plan in the social studies, and, as a result, to make a contribution to a good build-up and enhancement of society in Korea. In order to achieve this goal, firstly, the meaning of the sexual violence problems was reviewed, importances and directions of those problems education in the social studies curriculum were reviewed. Secondary, The sexual violence problems education model and it? teaching-learning plans(controversial issue model and inquiry model) in the social studies were developed. Findings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I propose that we need to deal with contents concerned a lot of resolution cases of the sexual violence problems, and to reduce the contents that can provoke the sexual discrimination and sexual violence problems in the social studies curriculum and tex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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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효율적인 사회과 기능 영역의 지도 방안 연구

한춘희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6권 1호 2009.02 pp.9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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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사회과교육의 목표 중 지금까지 강조되어온 지식 목표에 비하여 비교적 소홀하게 다루고 있는 기능 영역의 목표를 좀 더 효과적으로 지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기능이란 반복 수행을 통해 무엇인가를 능숙하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으로서 지식과 자료를 수집하고 조직·활용하는 과정이다. 사회과교육에서 기능 교육을 효율적으로 지도하기 위해서는 첫째, 기능 영역의 세분화와 각 학년별로 중점적으로 육성해야 할 기능을 선정하여 제시하여야 하고, 둘째, 사회과 교육과정 및 사회과 교과서에 기능 영역을 좀 더 강조하여 제시하여야 한다. 셋째, 기능을 교과서의 특정 페이지에 제시할 경우 여기에서 지도해야 할 기능이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왜 이 기능을 지도하는지 그리고 단계에 따른 지도 방법을 알려주고 실생활의 사례를 통하여 직접 배운 기능을 활용하고 익힐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넷째, 기능 영역의 지도는 반복이 중요하므로 지식과 함께 하되 실제 생활 사례를 통해 익히고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제시되어야 한다. 다섯째, 사회과의 기본 기능인 읽기와 쓰기 기능도 충실하게 지도해야 한다.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사회과교육의 중요한 임무는 여러 가지 사회 현상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다양한 자료나 정보를 수합·분석·해석·평가하여 일상 생활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earch for the ways to more effectively teach the objectives of the skills domains, which had received relatively poorer treatments than the knowledge goals that had been stressed much among the objectives of social studies. Skills refer to the abilities to perform a task skillfully through repetitive performance and involve a process of collecting, organizing, and utilizing knowledge and data. Since skills have close relations with knowledge and data instead of being separate from them, it? critical to combine knowledge and skills in social studies classes. The ways to efficiently teach the skills domains, which had been relatively neglected in social studies education, were suggested as follows: First, the teachers need to segment the skills domains and select and present those skills that should be promoted in priority for each grade; second, the skills domains should be more emphasized in the social studies curriculums and textbooks. That is, the skills goals should be presented with emphasis in the overall goals, domain goals, and grade goals in addition to the knowledge goals; third, when the skills are presented on a certain page of a textbook, they need to provide enough information as to what skills should be instructed there and for what purposes, specific instructional methods by grades, and examples in everyday life to help the students learn and use those skills; fourth, the students can learn the skills through repetitive practice, which means the teachers should find and present examples in everyday life over and over again along with knowledge; and finally, they need to teach the basic skills of social studies, reading and writing, thoroughly. In today? knowledge and information society, one of the important duties of social studies education is to provide the students with knowledge about various kinds of social phenomena. But it? more important to help them develop the capabilities to gather, analyze, interpret, and evaluate diverse data and information and to solve everyday problems with them.

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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