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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교육연구 [Research in Social Studies Education]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for the Social Studies Education]
  • ISSN
    1225-6838
  • 간기
    계간
  • 수록기간
    1994~2019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십진분류
    KDC 378 DDC 375.3
제15권 1호 (8건)
No
1

사회과 인권교육 내용요소의 통합적인 구성 방안

박길자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5권 1호 2008.02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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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과에서 나타난 인권교육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안적인 인권교육의 방안을 모색하는 지호에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사회과에서 인권과 인권교육의 개념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그동안 사회과에서 진행된 인권교육에 대한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서 사회과에서 인권교육의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사회과의 인권교육에서 나타난 문제점은 인권에 대한 지식과 사고력 중심의 인지능력중심의 인권교육, 인지능력을 소홀히 한 실천적인 행위성향 중심의 인권교육, 학생들의 삶의 공간과 괴리된 참여지향적인 인권교육이 강조되어 왔음을 밝혔다. 이러한 인권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인권이해, 인권감수성, 인권경험, 인권행위의 구성요소를 중심으로 한 통합적인 인권교육의 방안을 설정하였다. 이러한 인권교육을 실행하기 위한 목표, 내용, 방법을 설정하고, 이들을 반영하여 인권교육을 실행할 수 있는 통합적인 인권수업 모형을 설정하여, ‘차별받지 아니할 권리’를 중심으로 교수-학습의 실제를 제시하였다. 이러한 인권수업 모형에 근거하여 학생들이 인권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이해를 추구하고, 인권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인권경험을 제공하여 인권적인 가치를 내면할 때, 진정한 의미의 친인권적인 행위가 나타날 것이다. 그리하여 학생들은 인권이해, 인권감수성, 인권경험, 인권행위를 통해서 반성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를 가진 시민으로 육성될 것이다
This paper is to analyze problems in human rights education in social studies and suggest an alternative teaching method. First, the concepts of human rights and human rights education in social studies are examined. Then, the problems in human rights education are investigated by viewing previous studies. The results show that current human rights education has focused on practical behaviors, lacking education on human rights based on knowledge on human rights and cognitive ability and thinking. This is participation-oriented education and therefore alienated from the space of students' lives. In order to overcome those problems, this paper suggests integrated human rights education, which consists of four factors; human rights understanding, human rights sensitivity, human rights experience, and human rights behavior. This study also builds up objectives and methods of human rights education and presents a model for integrated human rights lesson which reflects the objectives and methods. The example of teaching-learning model is suggested focusing on 'human dignity' and 'right not to be discriminated'. By providing human rights education based on the above model, it is expected that students can be aware of human rights properly and practice it. It will also help bring up citizens with reflective and critical thinking.

6,100원

2

초등 사회과 의사결정 학습 연구의 변천과 의결정모형의 비교

배진숙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5권 1호 2008.02 pp.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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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의사결정의 의미와 초등 사회과 의사결정 연구의 변천 및 사회과 의사결정 모형의 유형별 비교를 통하여 사회과 의사결정의 본질을 파악하는 데 있다. 사회과교육의 목적을 시민성 함양이라고 볼 때 시민성의 자질로서 의사결정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오고 있다. 의사결정이란 다양한 속성을 지닌 대안들 사이에서 선택을 의미하며 사회과의 목표로서 의사결정능력 육성의 중시는 사회인식과 시민적 자질을 가장 유효하게 연결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초등 사회과에서 의사결정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연구의 초점도 약간씩 변하여 왔다. 1970년대에 초등 사회과에서 의사결정은 사회과 역할이 변화함에 따라 사회과의 목표에서 의사결정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1980년대 들어오면서 의사결정은 문제해결이나 사고의 일부분으로 의사결정의 세부적인 과정, 기능, 모형에 관한 연구물들이 많이 등장하게 되었다. 1990년대 이르러 의사결정은 시민성 교육의 일환으로 의사결정을 강조하게 되었고 2000년대에는 의사결정에서 충분한 토의와 토론을 거친 숙고의 과정과 학생들의 의사결정에 직접적인 참여를 강조하고 있다. 다음으로 사회과 의사결정모형을 연구자는 문제 중심적 의사결정모형, 균형적 의사결정모형,반성적 의사결정모형으로 유형화하고 이들을 비교하여 보았다. 문제 중심적 의사결정모형을 대표하는 Oliver & Shaver(1966)의 하버드 모형, 균형적 의사결정모형을 대표하는 Banks(1973)의 의사결정 모형, 반성적 의사결정모형을 대표하는 Engle & Ochoa(1988)의 의사결정 모형을 검토하여 보았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를 밑바탕으로 하여 사회과 의사결정과정, 의사결정모형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이루어진다면 사회과 의사결정의 본질과 의사결정학습의 현장 적용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grasp the essence of decision-making in social studies through the decision-making significance, a change in decision-making research of elementary social studies, and the comparison by type in decision-making models. Given seeing that the objective of social studies is to promote citizenship, the decision-making ability as the quality of citizenship has been thought to be most importantly. Decision-making implies an option among alternative plans, which have diverse properties. And, the emphasis on fostering decision-making ability as the goal of social studies has a significance in a sense that can connect the social awareness and the citizenship most effectively. The decision-making in elementary social studies has been changed little by little even a focus of research as the period is changed. Regarding the decision-making of elementary social studies in the 1970s, as a role of social studies is changed, the decision-making in the objective of social studies came to possess the important portion. And, entering the 1980s, as the decision-making is one part of solution or a thought, the research materials on the detailed process, function and model in decision-making came to appear much. Entering the 1990s, the decision-making came to stress the decision-making as part of educating citizenship. And, in the 2000s, it is being emphasized the process of deliberation, which passed through enough discussion and debate in the decision-making, and students' direct participation in decision-making. Next, the researcher allowed the decision-making model in social studies to be types in problem-centered decision-making model, balanced decision-making model, and reflective decision-making model, and then tried to compare these things. It tried to examine Harvard model by Oliver & Shaver(1966) who stands for the problem-centered decision-making model, the decision-making model by Banks(1973) who stands for the balanced decision-making model, and the decision-making model by Engle & Ochoa(1988) who stands for the reflective decision-making model. When the whole examination is performed on the decision-making process and the decision-making model in social studies based on these findings, the understanding may be helped about the essence of decision-making in social studies and about application of the decision-making learning to the field.

6,600원

3

교육실습에서 두 예비교사의 자기지식 구성에 대한 계보학적 사례연구

한광웅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5권 1호 2008.02 pp.5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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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푸코의 계보학을 연구방법으로 삼아 교육실습 온 두 예비교사가 사회과의 자기지식을 구성, 변형하는 과정을 이해하려 하였다. 계보학은 주체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권력과 융합된 지식과 이에 대칭적인 탈주의 힘이 그려내는 선분의 궤적을 추적하는 연구방법이다. 본연구는 계보학적 시선에 따라 예비교사의 자기지식이 구성되는 맥락을 이루는 두 계기인 학교라는 외적 환경과 실습교사가 예비교사가 따르고 익혀야 할 모종의 틀과 양식인 권력-지식으로 작동함을 발견하였다. 가령, 학교의 시간은 학교라는 외적 환경이 담고 있는 규약을 예비교사가 내면화하도록 작동하는 규율화의 장치이다. 또한, 실습교사는 예비교사가 자기지식을 구성하는데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일종의 정전으로서 영향력을 행사한다. 본연구는 계보학적 시선에 따라 예비교사의 정체성의 지표인 자기지식을 구성하는 데 권력-지식으로 작동하는 두 계기인 학교에 국한되는 외적 환경과 실습교사를 영토화의 중심축으로 바라본다. 그러나 자기지식은 권력-지식에 의해 일방적으로 생산되지 않는다. 예비교사는 영토화의 중심축을 적극적으로 해석, 변주하면서 자기 스스로 자기지식을 구성, 변형해간다. 이 과정은 영토화의 중심축인 학교에 국한되는 외적 환경과 실습교사의 영향력을 넘어서는 탈영토화의 계기이다. 탈영토화는 예비교사의 자기지식을 구성하는 과정의 이면에 숨어 있는 또다른 차원으로, 영토화의 중심축과 무한히 조우하고, 갈등하고, 변형한다는 측면에서 변주라는 범주로 이해할 수 있다. 변주는 다시 한번 예비교사의 정체성의 지표인 자기지식을 새롭게 구성, 변형하는 힘이다. 그러므로 탈영토화는 사회과 교사 정체성의 영토를 가로지는 원심력인 동시에, 영토의 식생의 다양성과 차이를 보장하는 생성의 힘이라는 측면에서 재영토화의 구심력으로 작동한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understand to process that student teacher construct self-knowledge associated with social studies. This research is used to genealogy as the research method. The genealogy chase contact of line segment that subject's identity is constructed by power-knowledge and power of the running away. This research discover two student teacher is disciplined by the context of school what is implied rule as the power and a guidance teacher effect student teacher by the canon. None the worse two student teacher actively interpreted and played a variation at 'frame and common sense', constructed, transformed self-knowledge. So this research is viewed student teacher's self-knowledge as the result that is play a variation between power and running away constitute a territory of social studies teacher' identity. Self-knowledge isn't made by power-knowledge one-sidedly. The other side, axes of running away is the centrifugal force pass over a territory of social studies teacher' identity, but operate as centripetal force for territorialization and re-territorialization in the point of the creative power.

7,200원

4

사회과 체험학습의 의미 탐색

송하인, 남상준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5권 1호 2008.02 pp.8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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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은 학습자 중심 교육의 패러다임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 정점에 있는 교육 철학이 자기주도적 학습, 열린교육, 체험학습이라 할 수 있다. 체험은 1인칭적 주관적 경험으로 인식되며 인간의 내면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생생함과 강렬함을 가지며 삶과 관련된 개별적인 또는 개성적인 경험에 한정해서 사용한다. 체험학습은 체험-표현-이해라는 순환적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런 전 과정이 몸과 마음이 어우러지면서 자의식이 상실되고 이를 통해 자기 스스로의 보상의 기쁨으로 삶을 윤택하게 하는 학습의 본질을 나타내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본다면 사회과 체험학습은 사회과적 삶을 평생 동안 살아가도록 학습자를 준비시키는 모든 학습형태가 될 것이다. 사회과 체험학습은 내면화와 표출화의 과정이 순환적으로 전개되면서 사회과적 삶을 평생동안 살아가도록 준비시키는 사회과 학습의 모든 형태를 말한다고 할 수 있다.
Recognizing that there are important elements to be understood for adequate Social Studies experiential learning, the present study purposed to clarify the meanings of experience, experiential learning, and Social Studies experiential learning. Experience is perceived to be personal-subjective involvement, and its subject is the inside of the person who has the experience, and therefore it has vividness and intenseness and is used limitedly to personal or individual affairs. When pure experiences obtained from consciousness are used in learning, the learning involves activities for expressing and understanding the experiences. Experiential learning is executed through the cyclic process of experience, expression and understanding, and through the process, the learner maintains the harmony between body and mind, gets free from self‐consciousness, and attains the joy of self‐reward and the enrichment of life. That is, the nature of experiential learning is internalizing the contents of the Social Studies curriculum. In this context, Social Studies experiential learning comprehends all types of learning that prepare the learners to continue Social Studies through their entire life.

6,300원

5

초등 교사의 역사적 관점 함양을 위한 연수프로그램의 개발

최용규, 민윤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5권 1호 2008.02 pp.11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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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육은 사회과의 시민성의 함양에 중요한 영역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역사학습의 목표, 내용 및 방법은 시민성의 형성에 관련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역사적 관점과 관련된 초등 교사의 전문성의 영역에는 역사 내용 그 자체에 대한 이해와 함께 역사 내용을 학습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 포함된다. 역사 내용에는 한국사와 세계사의 구체적인 내용 보다는 내용 구성의 맥락과 해석의 관점 등이 중요하다. 또한 전달 방식의 경우 개별적인 교수법에 대한 이해보다는 내용의 재구성, 변환 및 표상의 방식에 대한 이론과 실제가 중요하다.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역사적 관점에 대한 인식에서 중요한 것은 초등교사들이 역사 교과 자체를 ‘과학적 탐구 기능’의 성격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다. 교사들은 역사학습에서 인과관계가 중요하고 역사적 사실은 객관적이며, 그에 따라 인과관계를 인식할 수 있는 탐구학습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다음으로 역사적 관점 함양을 위한 연수프로그램을 제안하였다. 연수는 60시간 이수를 기준으로 15 소주제로 구성되어, 주제 당 4시간씩의 시간을 할당하였다. 제시된 프로그램은 역사학과 사회과의 관련성 및 역사학의 성격에 대한 이해, 초등 역사교과 내용 및 해석의 관점에 대한 이해, 그리고 학습자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역사교육 및 역사교육과정, 그리고 교사의 역사내용 전달에 대한 이해 및 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안되었다.
It is clear that history education is an important area for the development of citizenship in social studies and the objective, content and method of historical learning are related to shaping of citizenship. The elementary teacher expertise related to historical perspective includes an understanding of historical content itself and the way to transmit the content to the learners. In the aspect of history content, the context of content organization and the perspective of interpretation are more important than the specific contents of Korean history and world history. As for the way of transmission, the theory and practice of reconstruction, transformation and representation of content are more important than the understanding of particular teaching method. What was appeared important in the survey of historical perspective was that elementary school teachers recognized history education as a 'scientific inquiry'. They perceived that a causation is important in history leaning, historical facts are objective, and, accordingly, inquiry learning in order to recognize historical causation is important as well. We suggested a teacher training program in order to build a historical perspective. The program requires the completion of 60 hour course of 15 subjects with 4 hours allotted to each subject. The program was designed to emphasize the understanding of relation between social studies and history, understanding of the characteristics of history, understanding of perspective of elementary history and interpretation, history education and history curriculum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learners, and importance of history curriculum, evaluation, and delivery of history content.

6,400원

6

초등 6학년「사회」교과서의 어휘 분석과 교수⋅학습자료와의 관련성 탐색

주웅영, 전혁진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5권 1호 2008.02 pp.13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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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실수업의 교수ㆍ학습에서 「사회」교과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라고 한다면 이들 교과서를 창조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 것이 교실수업의 교수ㆍ학습을 개선해 보려는 노력에서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 중 하나는 교과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다른 교수ㆍ학습자료들을 배치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교과서의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이 점에 대한 이해에는 미국 초등학교 「사회」교과서에서 상당한 시사를 받을 수 있다. 초등 사회과 교실수업의 교수ㆍ학습에서 가장 기본적인 문제는 교과서에 실려 있는 어휘에 대한 이해라고 할 수 있다. 초등 6학년 「사회」교과서에서 어휘를 추출해서 분류해 본 결과 이전 학년에 비해 갑자기 어려운 한자어가 많이 나오고 있다. 특히 다양한 인명이나 지명들이 많이 실려 있다는 점에서 이들을 찾아볼 수 있는 색인이나 용어풀이ㆍ전기사전ㆍ인명사전 등이 부록이나 자료집으로 이루어지면 이들 어휘나 용어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이해에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 이 외에도 「사회」교과서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풍부한 문자와 비문자 자료들의 개발과 이용에 관한 제안이나 추천이 이루어지면 초등학생들의 「사회」교과서에 대한 이해를 훨씬 더 잘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어휘는 개념적 용어라고 할 수 있다. 추상성이 강한 개념적 용어는 사전을 찾거나 형식적인 정의 수준을 넘어서 그 형성과정을 경험하지 못할 경우 그 속성과 어휘 상호간의 관련성을 이해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 개념적 어휘에 대한 학습은 실제 교실수업에서 개념형성과 탐구과정을 통해서 교수ㆍ학습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가능할 것이다. 다만 교사가 초등학생들의 사전지식과 교수목표를 토대로 교과내용을 재구성하여 교실수업을 수행할 경우에만 이들 개념적 용어에 대한 교수ㆍ학습이 가능해 질 것이다. 그러므로 초등학교 교실수업의 교수ㆍ학습 수준과 질은 교 과내용의 재구성을 위한 교사의 능력과 교수ㆍ학습자료의 구비 정도에서 결정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The role of textbooks is crucial in elementary school. The case is the same for the social studies textbook. Then, creative use of the textbook in order to improve the teaching and learning in the classroom will be a realistic idea. One way to use the textbook creatively is to rearrange the teaching and learning materials based on the textbook contents in a different way. Another way is to reorganize the contents. We can find useful suggestions for them in elementary social studies textbooks in the USA. One of the most basic but important thing in the elementary social studies course is how children understand the vocabulary in the textbook. In the 6th grade social studies textbook appears to contain a lot of Sino-Korean words which are not found in the lower grades' textbook. In addition, personal names and place names are notably abundant. Therefore, providing an indexed vocabulary, glossary, biographical and geographical dictionary will help students understand the contents in the textbook. Development of a variety of text and non-text materials and suggestions of how to utilize the materials will also promote students' understanding of the textbook contents. Abstract notions are not easy to understand simply by looking up the dictionary. In order for students to understand what constitutes the notions and what kind of relationship they have with other related notions, they need to know how and why words for the notions are formed. Thus such abstract notion words will be learned in the proper sense through exploration and proceduralization of the notions in the classroom. However, this will be possible when teachers rearrange and reorganize the contents based on students' prior knowledge and the goals of the course. Therefore it is natural that quality teaching and learning depends on teachers' ability to rearrange and reorganize the contents and the extent of accessing to appropriate materials.

6,300원

7

사회과 교육 기반으로서의 일상성 비판 - 들뢰즈의 시각을 중심으로

박희만, 남상준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5권 1호 2008.02 pp.16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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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회과교육의 기반이 일상성임을 주장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사회과교육이 역사와 전통, 사회과학의 지식과 연구 방법을 비로소 실현되는 장으로 일상성에 귀결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동안의 일상성은 투사(投射)의 모습으로 비춰지거나 공공영역과 대별 되거나 개별 주체가 뜻대로 조절할 수 있는 고유성으로 이해한 문제가 있다. 들뢰즈 일상성은 일상성이 지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여 준다. 들뢰즈의 주장은 방대한 영역에 걸쳐있지만, 한마디로 일관성의 구도로 수렴된다고 연구자는 본다. 일관성의 구도란 양태에 주목하고 양태의 운동과 양태끼리의 순간적인 접점만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런 주장은 사실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주장이다. 왜냐하면, 들뢰즈 일상성은 실체 및 동일성(통일성)을 부정하는 것이고, 재현과 이미지를 거부하는 것이며, 전제와 이론을 해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욕망과 기계 및기관 없는 신체를 긍정하는 것이다. 들뢰즈 일상성은 사회과교육의 기반인 일상성에 비판적 시각을 제공하여 일상성이 포개진 기제임을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가령 가족주의는 대표적인 포개진 기제이다. 즉, 인문, 사회과학지식의 대부분은 가족주의를 비판하지 않고 정당하고 타당하며 당연한 것으로 본다. 간혹 가족주의를 비판하면서 가족주의의 문제를 지적하는 경우도 가족주의의 포개진 기제를 드러내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들뢰즈 일상성에서는 가족주의의 폐해가 백일하에 드러난다. 즉 가족주의는 만들어진 것임을 들뢰즈 일상성은 주장하는 것이다. 가족주의를 만들기 위해 가족주의에서 다소 벗어난 에네르기들이 사라지거나 배제되도록 하는 유기체적인 힘을 들뢰즈 일상성은 보여주고 있다. 사회과교육 기반으로서의 일상성이 곧바로 들뢰즈 일상성과 합치될 수는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사회과교육의 일상성이 만들어진 일상성이고 따라서 또 다른 일상성이 있을 수 있음을 사회과교육이 제시하지 못한다면 결국은 만들어진 일상성의 확대재생산 기능만 수행하는 것이 될 수 밖에 없다. 이를 극복하는 고민은 계속되어야 한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maintain that the base of Social Studies is ordinariness. It is because ordinariness is the ultimate ground where the history and tradition of Social Studies and the knowledge and research methods of social science are materialized. However, there has been the problem that ordinariness was considered projection, distinguished from the public area, or understood as uniqueness that individual subjects can control as they want. Deleuze’s ordinariness suggests a new view that ordinariness has. Deleuze’s idea covers an extensive area but the present researcher believes that it converges on the plan of consistency. The plan of consistency is focusing on aspects and acknowledging only the movements of the aspects and the momentary contact point between the aspects. In fact, this idea has an enormous potential power. It is because Deleuze’s ordinariness is denying substances and sameness(unity), refusing reproduction and image, and deconstructing premises and theories. At the same time, it is affirming the desires, machines and bodies without organs. Deleuze’s ordinariness reveals that ordinariness is overlapped mechanism by providing a critical view to ordinariness as the base of Social Studies. For example, Familism is a representative overlapped mechanism. That is, most of the knowledge of humanity and social science does not criticize Familism but regards it as just, valid and natural. Sometimes it criticizes Familism and points out its problem, but it does not disclose the overlapped mechanism of Familism. However, Deleuze’s ordinariness brings the bad effects of Familism to light. That is, Deleuze’s ordinariness maintains that Familism has been made up. Deleuze’s ordinariness shows the organic power that removes or excludes energies somewhat deviated from Familism in order to make up Familism. Ordinariness as the base of Social Studies cannot be exactly coincident with Deleuze’s ordinariness. What is obvious, however, is that the ordinariness of Social Studies is made ‐up ordinariness and accordingly there can be different ordinariness, and if Social Studies cannot prove this, its function is merely the expanded reproduction of the made‐up ordinariness. There should be continuous efforts to overcome this problem.

5,400원

8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연혁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5권 1호 2008.02 pp.183-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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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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