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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교육연구 [Research in Social Studies Education]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for the Social Studies Education]
  • ISSN
    1225-6838
  • 간기
    계간
  • 수록기간
    1994~2019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십진분류
    KDC 378 DDC 375.3
제18권 2호 (8건)
No
1

사회과 교사의 테크놀로지 통합 역량의 강화: 연구문헌에 나타난 예비 교사 교육과정과 전문성개발 과정의 특징

배영민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8권 2호 2011.05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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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회과 교사들은 대체로 교사 중심의 전통적인 교수법을 강화하기 위해 교실 수업에서 테크놀로지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여러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이러한 낮은 수준의 테크놀로지 사용의 한 원인은 예비 교사 교육과정과 전문성개발 과정이 이들에게 적절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은 사회과 교사들의 테크놀로지 통합 역량을 강화하는 예비 교사 교육과정과 전문성개발 과정의 특징에 관하여 고찰한다. 효과적인 테크놀로지 통합 역량의 강화를 위하여 이들 과정은 실증적 증거들에 기초하여 설계되어야 한다. 이 글에서 필자는 지금까지 미국에서 수행된 실증적 연구 문헌에 근거하여 이들 과정이 테크놀로지 통합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는 주요한 특징적 요소들을 면밀히 고찰하였다. 이 글에서 고찰한 특징적 요소들은 사회과 수업에서 성공적으로 테크놀로지를 통합할 수 있는 사회과 교사 양성을 위한 예비 교사 교육과 전문성개발 과정을 설계하는 데 참조할 수 있는 일련의 지침이 될 수 있다.
In general, our social studies teachers are prone to use technology in their classrooms in order to reinforce traditional teacher-centered teaching practices. One of the reasons for this low level use of technology is that the programs of pre-service teacher education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are not providing them with proper educational opportunities. This paper investigates the characteristics of pre-service teacher education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programs to build up social studies teachers’ capacities for technology integration into classroom. For effective capacity-building those programs ought to be designed based on the empirical evidences. Based upon experiential researches, the author closely investigated the main characteristics of pre-service teacher education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programs that contribute to building social studies teachers’ capacities for technology integration. The characteristics presented in this paper could serve as guidelines for the design of pre-service teacher education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programs that are intended to prepare social studies teachers who are able to successfully integrate technology into their classroom teaching.

5,500원

2

듀이의 프래그마티즘과 사회과교육에서 시민성 개념의 재구성: 인간성, 도덕성, 사회성, 정치성의 유기적 결합

서용선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8권 2호 2011.05 pp.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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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듀이의 프래그마티즘을 통해 인간성, 도덕성, 사회성, 정치성 개념을 파악하고, 이들 간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서 사회과교육에서 시민성 개념을 심화·확장하여 재구성하는데 있었다. 듀이에 따르면, 인간성은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사회적 행위로, 도덕성은 반성이 있는 질적인 경험으로, 사회성은 공동체 속에서 의사소통으로, 정치성은 민주주의를 창조하는 생활양식으로 나타났다. 이들 사이의 유기적인 상호 연계는 사회과 시민성교육을 담론적으로 더욱 풍부하게 하였다. 즉, 인간성과 도덕성은 시민성 개념을 뒷받침하는 이론적인 기반으로서, 사회성과 정치성은 시민성 개념을 실천적으로 발현시키는 차원으로서 작동하였다. 더불어 네 가지의 유기적 흐름이 정치성으로 수렴되면서 시민성교육은 시민이 창조적 민주주의를 발휘하는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organic solidarity of the humanity, morality, sociality, and the political linked to the citizenship concept into Dewey's pragmatism. According to Dewey, it was briefed on humanity as social action, morality as qualitative experience with reflection, sociality as communication in community, and the political as a way of life to create democracy. Citizenship education in social studies got a plentiful something through interaction among these concepts. Especially, humanity/morality was a theoretical base and sociality/the political was a practical manifestation of citizenship. Finally the direction of citizenship education got toward the creative democracy through humanity, morality and sociality.

4,300원

3

사회과 교육과정에 대한 대안적 접근 논리 -‘생산’과 ‘소비’관점의 조화

유종열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8권 2호 2011.05 pp.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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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모스와 바타이유 그리고 샤르트르의 논의를 중심으로 ‘소비’ 관점이 가지고 있는 교육적 함의를 확인하고, 사회과 교육과정에 대한 대안적 접근 논리로서 ‘소비’ 관점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해 보았다. 이러한 탐색을 바탕으로 생산의 과잉의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지혜롭고 유쾌한 소비의 양상으로 ‘기부’, ‘증여’ 개념을 도입하였으며, 이러한 관점이 사회과 교육과정에 도입되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리고 소비의 관점을 사회과 교육과정에 적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첫째, 증여나 기부와 관련된 유명인이나 지도자들에 대한 내용을 특정한 기간(기념일)에 가르치는 방법, 둘째, 다양한 기부 방식과 증여 형태 및 주체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점들을 교육과정에 포함하는 방법, 셋째, 소비의 관점에 따라 사회적 쟁점,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의 기본목표, 구조, 성격을 재구조화하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사회 문제와 쟁점에 대한 소비의 관점을 이해하고, 자신의 가치를 명확히 하며, 사회적 쟁점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부 및 증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네 가지 접근 방법 중 첫 번째에서 네 번째 접근법으로 갈수록 ‘소비’적 관점에 터한 교육의 논리가 강화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중 어느 것이 효과적인가 하는 것은 본 연구의 논의를 벗어난 것이다. 각각의 접근법들은 나름대로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산적 관점에 터한 경쟁 논리와 도구적 합리성의 강조로 교육 현장의 폐해가 증가한다면, ‘소비’적 관점에 터한 접근법을 좀 더 강조할 필요가 있다.
The study identifies educational meaning of a 'consumption' viewpoint through a discussion on Mauss, Bataille, and Chartres, exploring the adaptability of a 'consumption' viewpoint as an alternative approach toward social studies curriculum. The research, based on the investigation, introduced the concept of 'donation' or 'contribution' as a wise and pleasant way of consumption into overproductive modern society and argued the necessity of importing the 'consumption' perspective into social studies curriculum. A 'Consumption' perspective can be applied to social studies curriculum as follows: first, instructing examples of celebrities or leaders related to donation and contribution on given special anniversaries; secondly, including diverse viewpoints in the curriculum for students to better understand on various ways, forms and agents to donate and contribute; thirdly, reconstructing goal, structure, and nature of the curriculum for learners to perceive social issues according to a consumption perspective; lastly, organizing the curriculum so that students can comprehend a consumption perspective about social issues, establish clear-cut lines of their own values, and participate in donation and contribution. Educational logic based on a 'consumption' perspective increases gradually from the first to the last approach. The examination on the approaches' relative efficacy digresses from the subject. Each of the approaches has its own strengths and weaknesses. If overemphasis on competitive reason and instrumental rationalism, based on productive standpoint, damages education increasingly, a 'consumption' point of view needs to intervene into the curriculum.

5,200원

4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의 인권교육 관련 내용 분석 : 1·2·3 세대 인권의 관점에서

이정주, 성열관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8권 2호 2011.05 pp.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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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 교육과정에서의 인권 교육이 등장하게 되면서 교육 분야에서의 ‘인권’ 관련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져왔다. 그러나 기존의 ‘인권’ 관련 교육과정 분석 연구 중 상당수가 1·2세대 인권에 ‘환경권’만 추가된 인권위원회의 인권 분석 체계를 이용하고 있어 3세대 인권 관련 내용 분석이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인권론의 대표적 구분법인 카렐 바작(Karel Vasak)의 ‘인간권리 3단계론’을 참고하여, 1·2세대 인권 뿐 아니라 3세대 인권까지 포함한 분석틀을 구성하고, 이를 이용하여 6차·7차·개정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있어 각 세대별 인권의 증감 변화와 비율 분포를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6차 교육과정 이래로 모든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각 세대별 인권의 요소가 내재되어 왔으며,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각 세대별 인권 내용의 총량의 차이는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인권 교육의 직접적인 표현과 권리로서의 학습은 1·2·3세대 인권 모두에서 증가하는 등 질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identifying variation and rate changes of three generations of human rights in the 6th, 7th and 2007 revised social studies curriculum. This study obtained the following results by making analysis standard including the 1st, 2nd and 3rd generations of human rights referring to Kerel Vasak’s ‘the three generations of human rights’ and by analyzing the 6th, 7th and 2007 revised social studies curriculum for elementary schools. All three generations of human rights were inherent in social studies curriculum from the 6th national curriculum. Even though the total amount of three generations of human rights were not remarkable, direct expressions regarding human rights education and learning as a right increased in all three generations of human rights.

5,700원

5

한국 인종편견 형성과정과 요인

이종일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8권 2호 2011.05 pp.7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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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역사·사회적 맥락을 통해 한국 인종편견 형성과정과 요인을 밝히는데 있다. 한국 인종편견 형성과정에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상호작용하고 있는데, 대표적 요인으로는 조선중심 중화사상·오리엔탈리즘·탈아입구론·민족개조론·근대화 후 의사(疑似) 오리엔탈리즘 5가지이다. 이 요인들은 조선 문화우월주의 단계→한국식 의사 오리엔탈리즘 발생단계→의사 오리엔탈리즘 내면화단계→근대화 후 의사 오리엔탈리즘 표출단계를 거쳐 오늘날 한국 인종편견을 형성하였다. 그런데 이들 요인들은 특정 시기에 생겨나 특정 시기에 한정되어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다음 시기에도 잠재되어 중첩적으로 영향을 줌으로써, 한국 인종편견은 복합성·이중성·상호모순성을 띠게 되었다.
This paper aims to trace the formation of racial prejudice in Korea and find it's factors and it's relations with each other in socio-historial contexts. The major factors which have formed the Korean racial prejudice are Joseon-centrism based on confucianism, Japanese pseudo-orientalism and Korean pseudo-orientalism. The formation of Korean racial prejudice goes through 4 stages according to these factors. The first stage is the age of Joseon-centrism based on Confucianism in which Koreans disregarded Chinese and Japanese on the ground that they did not practice Confucianism. The second stage is the age of the germination of Korean pseudo-orientalism. In this period Korean intellectuals were affected by Japanese pseudo-orientalism which was originated in 'An Essay on Japanese Modernization: From Asia to Europe', and proposed to transform people's ways of thinking and behavior accepting western civilization. The third stage is the age of the internalization of Korean pseudo-orientalism. In this period Koreans internalized Korean pseudo-orientalism while they were accelerating the economic development and modernization. The fourth stage is the age of Korean pseudo-orientalism after modernization. In this period Koreans disregard people from under-developed countries on the ground that their income is lower than that of Koreans, while they are favorably disposed toward westerners.

5,100원

6

경쟁교육의 실태와 문제점 및 대안: 현장 사회과교육을 중심으로

정용교, 백승대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8권 2호 2011.05 pp.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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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현장 학교교육은 입시와 시험위주의 경쟁중심으로 진행된다. 경쟁교육에서는 인격도야와 사회정의, 공동선과 같은 교육본연의 원리와 목적을 실현할 수 없으며, 대신 명문대합격을 위한 점수와 성적위주의 형태가 지배적이다. 그런 경쟁과정에서는 갖가지 교육적 편법과 탈법 및 비인격화와 교육양극화 등이 일상으로 나타난다. 최근 경쟁교육은 경제적 효율성을 지향하는 시장주의 사고에 의해 더욱 강화되는 추세를 보인다. 이 글에서는 오늘날 우리의 학교교육이 처한 현장 경쟁교육의 실태와 문제점을 검토하여 학교교육을 둘러싼 새로운 전망을 얻고자 하며, 이에 토대하여 특히 민주시민 육성에 목적을 둔 사회과교육의 대안적 가능성을 추구하고자 한다. 이런 새로운 대안적 시도를 위해 먼저, 경쟁교육이 어떤 역사적 흐름에서 학교교육의 핵심아젠다가 되었는지에 대해 교육사회학적 시각에서 간략히 살피며, 아울러 경쟁교육의 가속화 추세를 비판적으로 다룬다. 다음으로, 학교교육의 핵심 두 축을 이루는 교사들과 학생들이 바라보는 경쟁교육의 구체적 실태와 실제모습을 그들의 입장에서 살펴본다. 이를 통해 오늘 우리의 현장 학교교육이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를 반성적으로 성찰해본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현장 사회과교육의 영역에서 경쟁교육을 극복할 수 있는 사회과교육의 새로운 대안적 가능성을 몇 차원으로 제안한다.
Our school education has been conducted by a competitive education in the form of entrance- and exam-oriented education. Competitive education could not attain the educational principles and purposes such as individual character buildup, social justice, and social common goods. The scores- and grades-oriented school education for entering prestigious universities have been more dominant in this competitive educational situation. At the same time, various educational expediency, an evasion of the law, depersonalization and polarization of education in the conditions of such a competitive education could come out as general phenomena. Competitive education is reinforced by the trend of market-oriented economic efficiency and capitalistic thinking in these days. In this paper, we try to review the situations and problems of competitive education confronted in the school arena, and especially try to suggest an alternative educational perspective in terms of social studies education. Firstly, we deal with the core agenda of competitive education in the aspect of educational sociology, and point out the acceleration phenomenon of competitive education in school. Secondly, based on these discussions, we try to examine the specific situations and realities of competitive education experienced by social studies teachers and students in school. Through these attempts, we are able to look upon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the school (social studies) education in the reflective level. Finally, we are trying to propose a new alternative possibility of social studies education for overcoming competitive education in the arena of school.

4,900원

7

실천이성으로 읽은 의사결정수업모형에서 교육적 앎의 의미

한광웅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8권 2호 2011.05 pp.10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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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의사결정수업모형에 내재한 앎의 의미를 실천이성의 시선에서 탐구하려 한다. 실천이성의 교육인식론적 정향은 기술적 합리성과 실천적 합리성의 대칭적 구도에서 기술적 합리성에 매몰된 교육에 대해 비판하고, 앎과 실천의 이원적 사유와 일원적 사유의 대칭적 구도로 앎과 실천의 관계를 조망한다는 점에 있다. 실천이성에서 앎과 실천의 대칭적 구도는 합리성의 대칭적 구도로 전화된다. 이런 맥락에서 의사결정수업모형은 ‘합리적 의사결정수업모형’과 ‘반성적 의사결정수업모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합리적 의사결정수업모형’은 앎과 실천을 분리한다. 이 모형에서 앎은 실천과 분리된 채 사회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적용한 실증적 탐구에 국한된다. 반면, ‘반성적 의사결정수업모형’은 앎과 실천의 일원적 사유를 기반으로 성립한다. 이것은 공공선의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실천하는 방식에 주목한다. 이런 차이는 의사결정수업모형에 내재된 앎의 의미 이해에도 영향을 끼친다. ‘합리적 의사결정수업모형’에서 의사결정은 사실과 가치의 탐구과정에서 객관적, 자명한 앎을 위한 기법이다. 여기서 의사결정은 앎의 인지적 기능, 도구적 수단, 기술로 한정된다. 반면, ‘반성적 의사결정수업모형’에서 앎은 사회적 삶에서 공공선의 확대에 이바지하는 사회참여란 실천과 선순환적 관계를 맺는다.
This research inquiry the meaning of reflection intrinsic in decision-making model on practical reason. The educational epistemology's orientation of practical reason is critic about education is buried technical rationality seen by symmetrical structure of technical rationality and practical rationality and by symmetrical structure of dualism and monism. Decision-making model can divide 'rational decision-making model' and 'reflective decision-making model' at the point of practical rationality. ‘Rational decision-making model' separate knowing and action. The knowing of this model limit positive inquiry apply social science concept and principle at the separation of action. But 'reflective decision-making model' arrive on the base of monismic thinking of knowing and action. This is noteworthy for which action way is attribute to expansion of public good. This difference have effect on the understanding for the meaning of reflection intrinsic in decision-making model. The reflection of 'Rational decision-making model' is technique for the sake of objective, certain knowing on the inquiry about fact and value. The reflection is limited at cognitive skill, instrumental means, technique construct 'the point of Archimedes'. But the reflection of 'reflective decision-making model' is fundamental thinking deconstruct partition on fact and value, cognition and emotion, and thinking and behavior. This is practical, because the reflection attribute to expansion of public good on social life.

5,100원

8

2007 개정 사회교과서 적용에 따른 초등 교사의 사회 수업 변화 -초등학교 4학년 사회교과서 활용을 중심으로

홍미화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8권 2호 2011.05 pp.12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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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등 교사들이 2007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새로 개발된 사회교과서를 어떻게 인지하고 이를 어떻게 수업에 활용하는 가에 초점을 둔 연구이다. 본 연구의 일차적 목적은 2007 개정 사회교과서가 초등 사회과수업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에 있으며, 이차적으로는 교과서 활용 방식과 사회과 수업 구성의 유의미성을 밝히고 사회교과서 연구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교사들은 개정된 사회교과서의 단원 및 주제개관이 학습 내용을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교사의 수업 내용 인지에 대한 부담을 감소시킨 반면, 과다한 활동지 형식을 본문에 도입하여 학생의 학습 흥미와 교사의 교수학습활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교사들은 개정 사회교과서의 주제별 내용전개방식과 교사의 차시별 수업과정이 유사하여 학습차시 설정이나 차시별 동기유발의 의미 등 기본적인 수업전개의 혼란과 갈등을 가져오며, 교과서 서술방식 또한 학습자의 흥미나 수준, 사고력 측정 등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지적하였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학습자의 흥미와 사고 활동을 강조했던 기존의 사회 수업을 객관적 지식과 명료한 학습내용을 강조하는 수업, 학습내용과 활동을 정리·확인하는 수업, 차시 재구성을 필요로 하는 수업, 지적목표에 치중하는 수업으로 변화시켰다. 있다. 한편 교사들은 기존에 활용하던 교수 방법이나 전략, 사회과 수업에 대한 교사의 신념, 학습자의 흥미에 대한 배려 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사들이 개정 교과서의 내용구성방식을 수용하려는 의지와 별개로 이전 수업의 교수학습방법이나 학습자관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앞으로 교과서와 수업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교사들은 개정 사회교과서가 추구하는 사회과 수업을 인지하고 정확한 해석과 비판적 사고를 통하여 교과서를 새롭게 활용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사회과교육 연구자들은 개정 사회교과서에 대한 교사의 비판적 검토를 수용하고 나아가 새로운 교과서에 대한 학생들의 시선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교육과정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The current study aimed at understanding the significance of the textbook and the social studies instruction by analyzing how elementary school teachers make use of the revised social studies textbook in classes. The teachers believe that the revised social studies textbook is not helpful to the way that makes learners arouse their interest while it reduces the burden of recognizing learning contents. In addition, thanks to the revised social studies textbook, the teachers?teaching methods or viewpoints of the learners have not changed largely whereas the social studies instruction changed into the class of stressing on subject content knowledge. The teachers need to have an ability of using the textbook to critically analyze and make use of it being sensitive to its composition and forms. And the developers of the social studies curriculum need to study of understanding how the learners make use of revised social studies textbook in classes.

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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