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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교육연구 [Research in Social Studies Education]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for the Social Studies Education]
  • ISSN
    1225-6838
  • 간기
    계간
  • 수록기간
    1994~2019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십진분류
    KDC 378 DDC 375.3
제14권 1호 (10건)
No
1

협동학습 실행을 위한 유기체적 협동문화 학습

이종일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4권 1호 2007.02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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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사회과 협동학습에서 가르쳐야 할 대상 곧 ‘유기체적 협동하기’ 의미와 유기체적 협동문화 학습의 필요성을 밝히는데 있다. 지금까지 많은 연구자들은 협동학습이 잘 이루어지지 못한 이유를 협동학습 방법에 대한 교사의 이해 부족이나 교실수업에 필요한 소집단 구성의 미숙함에서 찾음으로써, 협동학습을 하는 이유나 협동학습을 하는 학습자가 갖추어야 할 문화에 대한 연구는 등한시되어 왔다. 고도로 분화된 산업사회 사람들은, 각자가 자신의 전문적인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함께 협력하지 않으면, 높은 수준의 사회를 유지할 수 없다. 이처럼 개인의 전문성과 협동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인간 곧 ‘유기체적 협동하기’ 능력은 정보사회로 들어오면서 더욱더 요청되고 있다. 1960년대 정보사회가 본격화되면서 등장한 협동학습 방법은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한 것이며, 이런 이유로 학습자가 ‘유기체적 협동하기’ 능력을 획득하는 것 자체가 협동학습의 목적으로 간주된다. 우리나라의 많은 교사들은 협동학습 방법을 교실수업에서 열심히 적용하려해도 성공적이지 못하다는 주장을 하면서 교실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삶의 양식 곧 문화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본 논문은, 교사들이 지적한 학생문화의 문제점이 학생들을 둘러싸고 있는 한국문화와 협동학습에 필요한 유기체적 협동문화와의 괴리에서 기인된 것임을, 밝히는데 있다. 오늘날 한국사회는, 송복의 주장처럼, 전근대사회에서 지속된 집단주의 문화와 경제성장 과정에 성장한 개인중심의 경쟁문화의 결합 과정에서 연고성․집단성․폐쇄성․배타성에 바탕을 둔 한국 특유의 이기주의 경쟁문화를 낳았다. 이러한 한국적 이기주의 문화 속에 성장한 사회구성원들과 학생들의 가치관은 교실수업에서 유기체적 협동학습을 어렵게 하였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교사는 교실에서 협동학습을 실행하기에 앞서, 학급 학생들을 협동적 ’학급 기초집단’으로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rify the meaning of organic cooperation that should be taught in a class of social studies and to find the causes which hinder the cooperative learning. Most researches on cooperative learning have focused on the advantages compared with other methods of instructions. However, lots of studies have discovered that the cooperative learning does not worked well as the result of the lack of teacher's understanding of the cooperative learning and their poor abilities of dividing students into small groups. Only a few researches suggest that cooperative learning help students to improve their abilities of cooperation. However, they fail to provide the purpose of cooperative learning clearly. This research proposes that the purpose of cooperative learning should be to help students to improve their abilities to cooperate with others, because industrial society needs the people who have cooperative abilities as well as specialties. Furthermore this research discovers that unsatisfactory results of cooperative learning are caused by the immaturity of organically cooperative culture, which is due to collective group behavior inherited from the pre-industrial Korea and to highly competitive culture formed by rapid industrialization and personal success in modern industrial Korea.

6,000원

2

초등 사회과 교과서 쓰기와 읽기에 대한 체험적 이해

홍미화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4권 1호 2007.02 pp.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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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등 사회과 교과서가 독자의 관점에 따라 무한한 비판적 텍스트로 읽혀지는 현상을 통하여 사회과 교과서 개발의 기본과제를 이해하기 위한 글이다. 이를 위하여 본고는 교과서쓰기의 주체인 저자로서의 경험과 교과서 읽기의 주체인 교사로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는 연구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초등 사회과 교과서 쓰기와 읽기의 과정을 미시적으로 기술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회 교과서 저자는 교육과정에 대한 모호한 해석, 교과서내용제시방식에 대한 충분한 협의 부족, 집필자간의 서로 다른 교과서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 교과서를 가르치는 교사는 교과서 속의 활동과 내용간의 관계 모호, 학습자의 수준에 적합한 내용재구성, 모호한 교과서 저자의 집필의도 등으로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과 교과서의 내용구성에 대한 교과서 저자의 비판은 교육과정과 교과서의 관계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며, 교사에 의한 교과서 내용비판은 수업과 교과서의 관계 모색에서 발생한다. 교과서 저자는 교과서 내용 구성에 대한 판단과 집필 행위에 책임을 갖는 주체이며, 교과서를 읽고 가르치는 교사는 교과서를 통하여 수업 내용을 재구성하는 실질적 주체이다. 사회과 교육과정과 교과서, 그리고 수업은 하나의 연속선상에서 이루어지며 이는 교과서개발진과 집필자 그리고 교사가 좋은 교과서를 제시할 수 있는 동등한 주체임을 의미한다. 교과서 저자와 교사가 교과서 활용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교과서 연구진과 개발진이 교사의 이러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때 좋은 사회과 교과서는 탄생하는 것이다.
This study aims to understand the importance and basic betterments of the development of social studies textbooks through analyzing the phenomenon in which social studies textbooks are read as infinite critical texts according to the readers’ viewpoints. This study has found out that the authors of social studies textbooks have difficulty for the reasons of obscure interpretation of the curriculum, lack of discussion about the method of presenting the textbook’s contents, and the different viewpoints among the authors themselves. On the other hand, the teachers who teach with the social studies textbooks have difficulty in class due to understanding of relationship between the activities and contents of the textbooks, reconstruction of contents appropriate to the levels of the learners, and the authors’ obscure intention of writing. The textbook authors’ criticism of construction of the social studies textbooks’contents occur in the process of understan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urriculum and the textbooks, and the teachers’ criticism of the social studies textbooks’contents arise from their grope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classes and the textbooks. The textbook authors are the subjects who are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on construction of textbook contents and the behavior of writing, and the teachers teaching the textbooks are both the substantive subjects who reconstruct the contents of classes and the best subjects who can propose a new model for social studies textbooks. The curriculum, textbook, and class of the social studies are implemented on a consecutive line, which means that the developers and authors of the textbooks and the teachers are parallel subjects for presenting good textbooks. A good social studies textbook can be created when the authors and teachers constantly record problems revealed in use of textbooks, and the developers of the textbooks reflect such teachers’ voices in policies.

5,500원

3

포스트모던 시대의 역사 논쟁과 현장 역사교육

하경수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4권 1호 2007.02 pp.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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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 역사학계에서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역사학으로 함축될 수 있는 다양한 논의와 논쟁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것은 역사와 역사교육에서 새로운 형태의 지식 패러다임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빚어지는 혼란과 진통인 동시에 우리나라 역사학이 도약기에 접어들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시점에서 역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도 “역사교육이란 무엇이며, 역사교육에서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물어야 한다. 이것은 역사학과 역사교육이 근본적으로 서로 다른 전제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가정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초등학교에서부터 모든 학생들에게 역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과연 이것이 그들을 역사가로 만들기 위한 교육이며, 우리가 그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것이 과거와의 대화를 모색하는 역사가의 방식과 그에 따른 역사 이야기인가? 역사가들이 말하는 역사란 이미 사라져버린 과거의 인간과 그의 삶을 대상으로 인식론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진 대화의 결과이다. 역사교육이란 아직 살아있는 사람들과 그들의 삶을 위해 물리적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교육행위이다. 살아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이 역사의 주체라고 말할 때, 그것이 인식의 주체인가 아니면 실천의 주체인가? 현재의 인간이 과거에 대한 인식에 몰입하며 현재의 행위를 소홀히 할 때, 또한 그들이 이미 만들어진 기억과 기록에 몰두하며 앞으로 만들어야 할 기억과 기록에 무관심할 때, 우리는 우리를 과거로 삼아 대화에 나서게 될 미래의 현재에게 어떤 대화거리를 남겨줄 수 있겠는가? 이제 역사교육에서 묻는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은 뚜렷해 졌다. 역사에는 인식의 역사와 실천의 역사가 있다. 인식의 역사는 역사 쓰기의 역사이며, 실천의 역사는 역사 만들기의 역사이다. 이 실천의 역사에서 역사란 인간이 시간 속에서 만든 변화이며, 그 변화를 이끄는 역사의식은 미래의 기억 속에 현재를 어떤 모습으로 남길 것인가이다. 우리의 역사교육이 역사 만들기를 이끌어내고, 그 덕택에 우리가 기억에 남을 만한 대화거리를 많이 만들어 놓을 때, 미래가 만들 우리의 이야기도 그만큼 풍성하게 될 것이다.
The impact of the postmodern ideas has recently taken placed in the Korean society of historians and caused a lot of debates on the nature of historical studies. The debates in academic history also bring about the necessity of the reception of postmodernism in history education. The postmodern discourses in the field of history education have focused on the nature of history education, especially on the nature of "history" in history education. However, the fundamentals of academic history and school history should be differentiated by their purposes and approaches. The nature of history from the view of scholastic historians is the result of epistemological conversations between the human beings in the past and the historians in the contemporary. However, the history education should be planned for the citizens living in the contemporary. The citizens living the contemporary understand their own lives not by their epistemologies but by their practices. They are practitioners of their lives. If they manage their lives solely based on their memories of the past and neglect their current concerns and practices, and if they only focus on the records and memories that has been already made by someone else, they will fail to leave their traces for the future generations that can cause conversations about themselves as the past. It is clear for now about the nature of the "history" in history education. There are two kinds of histories. The history from the epistemological or academic perspective is the history of writing; and the one from the practical perspective is the history of making. From the latter point of view, history is the result of changes created by human beings living in the history of practices. The historical consciousness of the agents who make history shapes the future memories about their present lives.

5,100원

4

교육과정 적용 가능성 검증을 위한 교실수업의 이해

주웅영, 조제식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4권 1호 2007.02 pp.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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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지를 고찰하려는 데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우리나라 현장 교사들이 제7차 교육과정을 일상적 교수⋅학습방법과 평가활동으로 실행하면서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고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해 보려고 한다. A시와 B도에 근무하는 26명의 현장 교사들이 근무지 장학사와 대학원 교수의 추천을 통하여 선정되었으며, 양적 및 질적 방법을 통하여 자료들이 수집되고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양적 분석을 통하여 볼 때 이들 교사들은 현재 실행 중인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이 자신들의 일상적 교실수업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둘째, 질적 분석을 통하여 볼 때 3명의 교사들은 다인수 학급과 지원의 미비로 인해 제대로 된 창의성 혹은 비판적 사고기능을 일상적 교실수업에서 육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하였다. 셋째, 교사들은 학습자들에게 많은 형성 평가 및 수행 평가를 교수ㆍ학습 과정에 포함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넷째, 본 연구에 참여한 현장 교사들은 국제화와 이에 따른 다문화적 관점에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이러한 현장 교육의 변화 추세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많은 국제 비교 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ore perceptions of exemplary social studies teachers in terms of teaching, learning, and assessment under the national curriculum. With a mixed methods approach, this study collected various data from 26 exemplary present elementary and secondary teachers working in either a city or a province. The findings of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the results of our survey research indicated that present teachers had little appreciation for the current revolutionary national curriculum primarily because of its lack of practical value at the classroom level. Second, data from three qualitative case studies revealed that due to the existing problem of oversized classrooms, present teachers had not as much opportunity as needed to teach creativity and critical thinking skills in their everyday teaching practice. Third, formative and performance assessment was being used more than in the past and thus is being incorporated into everyday teaching and learning. And fourth, participants had seemingly just started to pay much attention to the issue of cross-cultural perspectives. Comparative research needs to be conducted to figure out how teachers make sense of the complex nature of inquiry-based, constructive, differentiated learning in different contexts.

6,600원

5

교수학적 변환의 관점에서 본 지리교육내용의 적절성 연구

장의선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4권 1호 2007.02 pp.8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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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주의와 구성주의라는 사회적․교육적 패러다임 속에서 교과교육은 학습자의 개별화․다양화를 지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교과에서는 교과내용에 대한 학습자의 인지구조와 발달이 타교과와 상이하다는 영역 특수적 입장을 개진하게 되었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본 논의는 학습자의 개별화․다양화를 고려한 사회과 지리교육 내용에 대한 영역 특수적 구성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먼저 학습자의 인지발달을 보편․일반적으로 간주하는 영역 일반적(domain-general) 관점의 인지이론과 개별․특수적으로 보는 영역 특수적(domain -specificity) 관점의 인지이론을 비교하였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두 이론에 각각 상응하는 Piaget의 인지발달이론과 Gardner의 MI 이론(Multiple Intelligences Theory)을 함께 살펴보았다. 두 이론의 대조로 영역 특수적 관점이 자연과학에서부터 인문학에 이르는 광범한 영역의 내용을 포함하는 지리교육 내용구성에 의미 있는 시사점을 줄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고등학교 1학년 <사회>교과서의 분석을 통해 영역 특수적 관점이 교과서에 의한 1차적 교수학적 변환에 거의 반영되고 있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보편․일반적 설명 위주의 이러한 구성은 지리교육 각 내용영역에 대한 학습자들의 인지방식과도 부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관련된 다양한 연구 성과 역시 반영되고 있지 않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학습자 개별성을 고려한 다면적인 지리교육 내용구성의 방향은 먼저 그 원리인 체계성의 측면에서 학습자의 인지 방식에 적절한 내용을 풍부하게 개발해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적합성의 측면에서는 언어-논리 일변도의 설명적 구성에서 벗어나 학습자의 다양성이 고려된 적절한 교수학적 변환을 통한 내용구성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에는 지리 영역의 내적인 경향과 외적인 분야와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고려하여 사회적․교육적 요구의 반영 역시 필요하리라 본다.
The subject education is conducted to realize individualization and diversification in social and educational paradigms, humanism and constructivism. Accordingly, a domain-specific view is reported that learners' structure and cognitive development are differently displayed in every subject. In this context, the paper was intended to find out a domain-specific structural direction for geography in Social Studies by considering learners' individualization and diversification. First, the cognitive theory of a domain-general view and that of a domain-specific view were compared with. The cognitive theory of a domain-general view universally and generally handles with learners' cognitive development. On the other hand, the cognitive theory of a domain-specific view individually and specially handles with it. Also, since Cognitive Development Theory by Piaget corresponded with above two theories, Piaget's theory and MI theory (Multiple Intelligences Theory) by Gardner were specifically researched into. After two theories were compared with, it was presented that a domain-specific view was able to draw suggestions considering geographical contents structure including extensive areas from natural science to humanity. However, it was found that a domain-specific view was barely reflected to the primary didactic transposition by textbooks, after five kinds of textbooks of Society for a 1st grader in high school were analyzed. This structure was not in accordance with the learners' cognitive method for each area in geography. Moreover, various results of concerned researches were not mirrored. Therefore, the direction of contents structure for domain-specific geography considering learners' individuality should be to develop abundant contents for geography so that they will be proper to learners' cognitive method from the aspect of a principle. Then, from the aspect of appropriateness, geographical contents should remove explaining structure continued with language-logic and tell of contents structure regarding learners' multiple intelligences. At last, geographical contents should embrace social and educational demands positively considering the interchange between the internal trends of a geographical area and an external area.

6,000원

6

국제전자상거래에 대한 소득세 과세와 경제교육에의 시사점

정진현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4권 1호 2007.02 pp.10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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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교과내용 부문의 한계를 일부 극복해 보고자 최근 급속도 확대되고 있는 상거래 방식인 전자상거래 분야에 대한 논의를 해보고자 한다. 특히 전자상거래 방식의 확대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문제들 중 경제적인 측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득세 과세 문제에 대한 논의들을 집중 분석하였다. 이 분석은 국제조세의 일반원칙 입장에서 OECD의 현재까지의 논의를 중심으로 고정사업장 판정기준, 디지털 상품 판매소득의 성격규정, 이전가격, 이중거주자 등과 관련하여 분석하고 국제적인 환경변화에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대응방안들을 제시해 보았다. 국제적인 전자상거래 소득세 관련 과세규정상의 방안으로 행위기준 규정의 도입을 주장하였고, 실질적인 관리장소를 규정하는 방안으로는 순차적인 원칙을 적용하는 방법이 다양한 경우들을 많이 포괄할 수 있는 대안임을 제시하였다. 국제적인 전자상거래 소득세 관련 과세제도상의 방안으로 핵심문제인 이전가격세제와 관련한 방안으로 해당 사업자에게 정상거래에 대한 입증 책임을 지우는 방안과 단일기업과세 제도방안과 파트너쉽 형 태의 사업자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러한 전자상거래에 대한 소득세 과세 분석내용이 미국과 우리나라의 경제교과 내용에서 경제적 사실에 대한 인식이 결여되어 있고 세계화와 지식기반경제로의 전환에 따른 경제적 변화사실에 대한 언급이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필요한 경제교과 내용임에 틀림없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따라서 중학교 교과에서는 전자상거래의 발달에 따른 발생문제들에 대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고등학교 교과에서는 전자상거래의 발달에 따른 발생문제들의 해결방안 모색과정들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것이 학교급별 수준에 적합한 것임을 주장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적 경제현실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각 교육단계별 교과내용의 범위에 새로운 경제 현실 인식부분을 적극적으로 포함시켜 나가는 연구 또한 지속적이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is to suggest efficient taxation methods of the income in the international electronic commerce and implications to economic education. First, the concept of a permanent establishment and the attribution of incomes to a permanent establishment is analysed with a view point of the general taxing principle. On the basis of the discussion in OECD, the standard of permanent establishment, the character of the income from digital contents trade and Internet service trade and transfer pricing is discussed. And the confrontation scheme is proposed to adjust in the changing global economic environment. The introduction of Cycle Commercial Complet is proposed as the method taxing the income from international electronic commerce. And the decision of "place of effective management" will be conducted by the means of the dominant factors or the means of the weighting factors or hierarchy of tests. The propose in this study is the hierarchy of tests among those. In connection with Transfer Pricing, the method of imposing proof liability to businessman is suggested. And the introduction of the Unitary Taxation and Partnership is needed In the circumstance of globalization and the conversion to the knowledge-based economy, this content must be considered in the subject of economic education. And We must keep on with our study on the electronic commerce and income taxation with international bodies and the inclusion of this content in the course of the economic education to promote the understanding of the real economy.

5,700원

7

중․고등학생의 사회적 쟁점 수업에 대한 접근 허용성 비교

임경수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4권 1호 2007.02 pp.13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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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쟁점 중심 사회과를 구현의 토대가 될 것이다. 본 연구는 일반적으로 쟁점 중심 사회과에 대한 준비성이 있다고 간주되는 중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적으로 다루기 어려운 사회적 쟁점에 대하여 사회과 수업에서 다루는 것에 대한 인식, 즉 금기 쟁점의 허용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충남지역의 소재의 중학생 188명과 고등학생 23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으며, 일반적으로 다루기 꺼려하는 사회적 쟁점 영역 5개를 선정하여, 두 집단의 사회과 수업에서 다루는 것, 즉 사회과 수업 허용성을 중심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중등학교의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성과 결혼’ 그리고 ‘이데올로기’ 영역의 쟁점에 대한 사회과 수업 접근에 대하여 허용도가 낮았다. 대부분의 금기 쟁점 영역을 다루는 것에 대하여 고등학생이 중학생보다 허용적으로 나타났는데, ‘이데올로기’ 영역과 관련된 쟁점의 경우는 고등학생이 중학생보다 사회과 수업에서 다루는 것에 허용성이 더욱 낮았다. 일반적으로 중등학생들이 사회과 수업 접근 허용성이 가장 낮았던 ‘성과 결혼’과 관련된 금기 영역은 두 집단 간 인식 차이가 미미하였을 뿐만 아니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위 결과는 학습자들이 연령이 증가한다고 하더라도 자연적으로사회적 쟁점에 대하여 이성적이고 반성적으로 검토하지 못하는 영역이 지속적으로 존재할 수 있다는 것뿐만 아니라, 더욱 이성적으로 다루지 못하고 회피하는 경향성이 증대하는 문화적 보수성의 확대재생산 될 가능성 또 한 보여준다. 현재 한국 사회과에서 사회적 쟁점을 다루는 수업이 현실적으로 구현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쟁점 중심 사회과 구현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quiry that the older students have the more openness in approach in social studies class. If the older should have the more openness, we are negative in issues-centered education in public schools. Middle school students and high school students make preparation on issues-centered education. This study make its comparative analysis of the perception on their taboo topics in closed area. The comparative analysis is made through the survey to the 188 middle school students and the 238 high school students in Chong-Nam. to classifed 5 'closed area'. Middle school students and high school students have less openness about 'sex and marriage ' and 'ideology'. High school students have less openness about 'ideology'. The area 'sex and marriage ' is worst open, the perception its area had not different nor meaningful between groups. The results reveal that the older students has not more openness and reflective inquiry social issues, the cultural conservative will be more reproductive. If issues-centered social studies seldom make a practice in Korean school, the students would not approach the social issue. The more avoid the social issue in closed area, the less reflective inquiry in class.

7,900원

8

사회과 교사 임용시험 출제 분석 및 개선 방안 - 일반사회과 교과 교육학 영역을 중심으로 -

한관종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4권 1호 2007.02 pp.16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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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회과 교과 교육학 영역의 중등학교 사회과(일반사회)교사 임용시험 문제의 출제경향과 내용의 분석을 통해 사회과 교과 교육학 임용시험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우수한 사회과 교사를 선발하기 위한 임용시험 문제의 질적 발전을 꾀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03년에서 2007학년도까지 5개년도의 중등 사회과(일반사회) 임용시험 출제 문제중 사회과 교과 교육학 영역 문제 모두를 출제 내용, 내용 영역과 요소, 목표, 난이도, 배점 등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과 교육학’ 영역의 시험문제 출제 비중이 ‘교과 내용학’ 분야에 비해 너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출제 문제를 사회과 교과 교육학의 목표 수준면에서 분석한 결과, ‘지식’ 과 ‘기능’측면에만 치중하여 출제되었다. 셋째, 배점 면에서는 영역별 배점 분포가 해마다 고르지 못하고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난이도와 배점간의 불일치 현상이 있었다. 이 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개선방안을 제안한다. 첫째, 임용시험의 문제는 출제원칙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사회과교육 전문가 집단의 공개적이고 전문적인 논의를 통해 유능한 교사를 선발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과정 영역을 선별하고 이를 준거로 하여 사회과 교사 임용시험의 출제 원칙이 합리적으로 수립되어야 한다. 둘째, 사회과 교사가 갖추어야 할 능력 범위와 요소를 추출하고, 이를 사회과 교사 임용시험문제 출제에 반영하여 임용시험 문제의 타당성을 높여야 한다. 셋째, 사회과 교사 임용시험은 일선 중등학교에서 ‘사회과 교육’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인재를 뽑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사회과 교사 임용시험 문제는 사회과 교육과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일선 중등학교 사회과 교육과정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야 한다.
This Study is to improve and develop the recruitment examination of social studies teacher by analyzing the questions issued in the test tendency of it. Through this process, this study is for the development of the quality of the question in the recruitment examination of school teachers. For the objective and precise analyze, this study analyzed all issued questions in the subject matter of social studies of the recruitment examination of teacher by the specific fields, the purpose and difficulty, and the allotment of the mark. In the result of it, the following problems were found. First, the field of 'the subject matter of social studies' is given little of weight on the examination. The allotment of the mark in the field was very low. Second, in the result of analyzing the stages of the purpose in the subject matter of social studies, the questions of the examination were taken mostly from the field of 'knowledge' and 'skills'. Finally, in the aspect of allotment of the mark in each field, the deflection was quite big. Therefore, I suggest the following reformations based on this study. First, the questions of the examination can be changed by the principle, how to set the questions. So, we should select the necessary fields of the curriculum highly to appoint qualified school teachers by opened and professional foremost the group of experts in social studies education. And then, the principles of setting questions in the examination must be formulated rationally. Second, we should draw out the intellectual horizon and essential parts needed for teachers of social studies. And then, we should mirror the result of it to the examination and set the validity of the questions in the exam. Finally, the main purpose of the exam is to appoint qualified teachers who will carry on the real education in social studies in secondary schools So, the context of the curriculum taught for students in schools as well as the curriculum in social studies in major must be included in the exam.

5,700원

9

중학교 사회과 교육과정에 반영된 인권교육의 연계성 분석

김원금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4권 1호 2007.02 pp.18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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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의 중학교 사회과 교육과정에 반영된 인권교육의 연계성을 분석하여 사회과 교육과정의 개정과 인권교육과정 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국 중학교 사회과 교육과정에 반영된 인권교육의 목표와 내용의 연계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교 사회과 교육과정에서 인권 단원이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사회과의 목표나 내용에서도 인권 관련 용어가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둘째, 사회과의 내용 체계를 보았을 때, 중학교 과정은 일반사회, 역사, 지리 영역이 2개 영역씩 1개 학년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인권교육의 목표와 내용에 있어서 연계성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인권교육이 위축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셋째, 사회과 교육과정에 반영된 인권교육 목표는 사회과 목표 속에서 다른 영역과 통합, 융합된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인권교육의 목적을 쉽게 달성하기 어렵다. 넷째, 사회과 인권교육 내용은 양적으로 매우 부족한 편은 아니지만, 연계성 면에서 문제가 있다. 다섯째, 인권교육의 핵심은 인권을 지식적 측면으로만 다룰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공동체 속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여섯째, 인권교육은 행동의 변화가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가치․태도’ 영역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일곱째, 사회과 인권교육의 기본개념 영역에 사회적 흐름과 분위기를 반영해서 소수자의 인권에 대해서도 강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articulation of human rights education which are reflected in the social studies curriculum of middle school in Korea, and to study basic materials which can be used to reconstruct a social studies curriculum and human rights education for the next term. The conclusions are as follows that are drawn by the analysis of the articulation concerning the purpose and the contents of human rights education represented on the social studies curriculum on middle school in Korea. First, there is no independent units about human rights and hardly no ones using terms related to human rights to state the objective and contents of social studies in curricula of middle school. Second, considering the content system of social studies, the fact that civil ethics, history, and geography are included in two by two for one grade respectively results in the contraction of human rights education as well as the interference of the articulation between its purpose and contents especially in middle school. Third, it is difficult to achieve the aim of human rights education in that its aim reflected in social studies curriculum is usually fused with that of other education. Fourth, there is a considerable amount of contents related to human rights education in social studies. Fifth, the point of human rights education is found in the intention to put into practice as well as the cognitive perception of human rights. Sixth, human rights education should put great emphasis on the domain of attitude and sense of value because changing behaviors is important in til. Seventh, the emphasis has to lay strong emphasis on rights of the environment and the decent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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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들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인식과 실천

박남수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사회과교육연구 제14권 1호 2007.02 pp.21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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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 양상은 어떠한지를 밝힘으로써 초등학교에서의 다문화교육의 현상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효율적인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지역에 근무하는 초등학교 교사 1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다문화교육에 대한 인식과 실천 양상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 교사들은 다문화교육에 대해 비교적 잘 이해하고 있거나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었으며, 이러한 인식은 근무지역, 교직경력, 다문화교육에 대한 교육경험 유무에 따라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다문화교육의 실천 정도는 인식 정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러한 실천 정도는 도 지역에 비해 광역시 지역의 교사들이 더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교직경력 및 다문화교육 관련 교육 경험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둘째, 초등학교 교사들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인식과 실천 정도의 상관관계는 정적 상관을 보였다. 따라서 다문화교육에 대한 교사의 인식은 그들의 실천에 영향을 끼치므로 교사들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다문화교육의 개념을 이해하고, 문화적 다양성에 대해 민감성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많은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다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주로 Banks가 제시한다문화교육 접근 수준 중 가장 낮은 두 수준에서 다문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었다. 즉, 영웅이나 축제에 초점을 두는 기여적 접근이나 교육과정의 구조나 원리의 변환 없이 교육과정에 다문화적 요소를 추가하는 부가적 접근 수준에서 실시하고 있었으며, 교육과정의 기본가정이나 원리의 근본적 변화를 지향하는 변환적 접근이나 사회적 행동 접근 수준에서의 실천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Multicultural education is defined as education implemented to enhance tolerance, respect, understanding, awareness, and acceptance of self and others in the diversity of their cultures. This study examined elementary school teachers' perceptions of multicultural education. The sample for this purpose consisted of 186 elementary school teachers in region of Daegu city and Kyungsang Bukdo. The based on 186 teachers' perceptions about multicultural education, patterns of implementation, and the implemented level of multicultural educ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Elementary Teachers possessed a positive perception of multicultural education. There were no significant relationships between teachers' perceptions and theiir region of schools, teachers' years of teaching, experience of multicultural education. And, the extent of implementation of multicultural education was law against their perception. There were significant relationships between the extent of implementation and their region of schools, but no significant relationships between the extent of implementation and teacher career, experience of multicultural education. Second, there was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eachers' perceptions of multicultural education and the extent to which they perceived that they implemented multicultural education. Third, the majority of teachers implemented multicultural education at Banks' two lowest levels, Contributions Approach and Additive Appr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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