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Home

소비자정책교육연구 [CONSUMER POLICY AND EDUCATION REVIEW]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Korean Society of Consumer Ploicy and Education]
  • ISSN
    1738-9194
  • EISSN
    2508-7991
  • 간기
    계간
  • 수록기간
    2005~2019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십진분류
    KDC 371 DDC 381.3
많이 이용된 논문 (최근 1년 기준)
No
1

이용수:676회 20대 청년세대의 고민과 경제문제에 대한 탐색적 연구 - 주요 인터넷 게시판 분석을 중심으로 -

이은희, 유현정, 이준영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제12권 2호 2016.06 pp.121-143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최근 청년실업률의 심각한 감소 등 청년세대들의 경제적 문제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본 연구에서는 20대 청년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게시글들을 내용분석하여 청년세대가 갖고 있는 고민과 경제문제를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2015년 10월 한달간 충북대학교 소비자분석센터의 도움으로 대학생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사이트를 선정, 게시판에 올려진 게시글들을 내용분석하였다. 게시글은 조사에 착수한 2015년 9월 20일을 기준으로, 최근 3개월에 해당하는 2015년 7월부터 9월까지 게시된 글들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게시된 글들 중 소비와 관련된 내용들만을 골라 상세 내용분석에 포함시켰으며, 총 5개 사이트에서 총 7,822건의 게시글을 분석해 핵심키워드 및 현상의 의미발견을 시도하였다. 게시판분석을 통해 1) 교육에 저당잡힌 미래, 취업에 발목잡힌 현재, 2) ‘날 위한 소비’, 보상적 소비의 증가, 3) 알뜰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가치소비의 세가지 경제문제가 중요 이슈로 선정되었으며, 그 원인으로는 1) 개인의 문제 아닌 구조적 문제, 2) 헝그리하지 않은 시대에 헝그리하게 살아야 하는 청년세대, 3) 시대적 희생양이라는 피해의식에 세대갈등 더하기의 세가지 주제가 원인으로 도출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저소득층 근로자들을 위해 근로장려금을 확대, 정년연장법과 임금피크제 확대, 학자금융자 대신 학업지원금을 지급하는 정책, 아르바이트 고용주에 대한 엄격한 감독 등의 정책제언을 하였다.
At a time when the economic issues of the young generation including the serious youth unemployment rate in recent years were emerging as critical social issues, this study set out to analyze the content of postings on the popular Internet bulletin boards among the young generation in their twenties and examine their worries and economic issues. For those purposes, the investigator selected popular websites used by many college student consumers and analyzed the content of postings on their bulletin boards for a month of October in 2015 with the assistance of Consumer Analysis Center at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Analyzed in the study were the postings that were posted within the recent three months from September 20, 2015 when the investigator began. The three months were July, August, and September, 2015. Only the postings on consumption were included in the detailed content analysis. After analyzing total 7,822 postings from total five websites, the investigator attempted to discover major keywords and meanings of phenomena. The analysis results of bulletin boards identified three economic issues as important issues, and they were 1) The future mortgaged by education, the present fettered to employment, 2) “consumption for myself,” an increase of compensatory consumption, and 3) valuable consumption to pursue frugal and rational consumption. Their three main causes include 1) the structural issues rather than individual ones, 2) the young generation that is asked to live hungry in the era that is not hungry, and 3) the victim mentality that they are the victims of the times plus generational conflicts. Based on those findings, the study made the following policy proposals: the expansion of work encouragement subsidies for low-income workers at small- and medium-sized companies, the spread of Act on the Extension of Retirement Age and the Salary Peak System, the provision of study grants instead of student loans, and the strict supervision of employers of part-time workers.

6,000원

2

이용수:584회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 : 동기 및 자발성에 따른 유형별 특성 및 만족도

조미란, 천혜정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제14권 1호 2018.03 pp.127-148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의 혼밥동기 및 자발성에 따라 집단을 유형화하고, 각 집단별 인구통계학적 특징 및 사회심리적 특성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인구통계학적 특성, 사회심리적 특성 및 혼밥동기 등이 혼밥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혼자 밥을 먹는 20대에서 50대까지의 성인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377부의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주요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혼밥동기 및 자발성에 따라 소비자집단을 유형화한 결과 연구대상자들은 네 개의집단으로 분류되었다. 구체적으로 이 네 집단들은 자발적으로 혼밥을 하지만 혼밥동기(음식향유, 자유, 경제/편의) 수준은 낮은 ‘적극적 범용집단’(23%), 자발성 수준이 가장 높으면서 음식향유 등의 혼밥동기 수준도 가장 높은‘적극적 향유집단’(32%), 자발성 수준이 낮지만 자유동기나 경제편의동기는 높은 ‘소극적 향유집단’(26%), 마지막으로 자발성 수준도 가장 낮고 음식향유나 자유동기 수준도 낮은 ‘비자발적 무동기집단’(19%)이다. 둘째, 집단간 인구통계학적 특성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연령, 결혼지위 및 직업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소비자집단간 체면, 눈치 및 우리성이라는 사회심리적 특성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연구대상자의 혼밥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살펴본 결과, 연령, 자유 동기 및자발성 정도가 혼밥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한국에서 주목받고있는 혼자 밥먹기 현상의 사회문화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lassify people who eat alone based on their spontaneity and motive, analyze socio-demographic and socio-psychological differences among the classified groups, and investigate the effects of socio-demographic variables, socio-psychological variables, spontaneity and motivation of those who eat alone on their satisfaction of eating alone. In order to do the research,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for adult consumers in their 20s to 50s who have experienced eating alone. A total of 377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analysis. Key findings of the study were (a) there were 4 distinct groups according to spontaneity and motive of eating alone. These four groups were named as active banal group, active enjoyment group, passive enjoyment group, and compelled no motive group. (b) whil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marital status, occupation, and household type among 4 groups,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socio-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c) the subjects’ age, spontaneity, and desire for freedom as a motive of eating alone have been shown to influence their satisfaction of eating alone. Based on these results, socio-cultural implications of eating alone, which is a remarkable phenomenon currently in Korea, were discussed.

5,800원

3

이용수:540회 고객의 소리(VOC) 관리 개선방안 연구 : 식품회사의 문의VOC 현황 분석을 중심으로

황진주, 여정성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제12권 2호 2016.06 pp.91-119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업의 VOC(Voice of the Customer)는 고객접점에서 수집되는 자료로 고객을 통해 직접적이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의 내부고객데이터 중 가장 중요하다. 이러한 중요성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통합VOC시스템을 구축하고 VOC를 수집․분석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기업들이 처리의 시급성과 중요성 때문에 불만VOC만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VOC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서도 VOC 내용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문의’라는 이유로 방치되어 왔던 문의VOC 역시 경영자산으로서의 활용가치가 큰 것으로 알려지면서 문의VOC 분석 및 활용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식품회사 A사의 2015년 1∼6월까지 접수된 20,280건의 문의VOC 현황을 분석하고,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VOC 관리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분석 결과, A사 고객들은 기업 및 제품에 대한 정보를 문의하기 위하여 오프라인 채널인 상담센터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문의VOC를 제기하는 고객의 99.5%가 일반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VOC 20,280건 중 1.1%는 제품Claim VOC의 대분류 항목으로 상담원의 오입력으로 인한 것으로 향후 문의VOC를 적극적으로 관리하여 수집 단계에서부터 모니터링을 통해 자료입력의 오류를 Zero화하고, 경영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이 요구된다. 또한 A사의 VOC분류체계에 대하여 ‘제안-문의-요구-불만-기타’로 구분할 것을 제안하며, 제품에 대한 문의VOC의 중분류는 ‘구입․주문-품질-섭취-표시-가격-기타’ 등으로 구분한다면 하위항목 간 상호배타적이고 중복되지 않게 분류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VOC 관리현황에 대해 살펴본 결과, 제품Claim VOC는 VOC의 ‘수집-처리-고객환류-분석-보고-전사공유-활용’의 과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경영자산으로 활용되는 반면 문의VOC는 ‘수집-처리-고객환류-전사공유’의 과정을 통해 고객의 문의에 대해 소극적인 대응(response)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A사는 문의VOC부터 제안VOC를 경영자산화하여 고객관계관리 및 고객서비스 전략수립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VOC 분석을 위해 추출된 56개 항목 중 대부분의 항목이 정확하게 입력되어 있지 않았고, 일괄 입력값(default)으로 존재하여 VOC 자료 분석에 활용할 수 없었다. 그러므로 문의VOC 입력단계부터 철저하게 관리하여 자료의 정보적 가치를 극대화시킬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소비자학 분야에서 최초로 시도한 VOC 사례분석 연구로 소비자 관점에서 VOC 개념과 분류체계를 정의하고, 기업의 문의VOC를 연구대상으로 빈도분석과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토대로 VOC 채널, 고객유형, VOC 분류체계, VOC 전담조직과 VOC 운영 Process(수집-처리-고객환류-분석-전사공유-활용) 등 VOC의 전반적 영역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소비자학의 학문적 지평을 확장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VOC (Voice of the Customer) can be utilized to improve product and service quality along with operational efficiency. We looked at one food company that utilized the integrated VOC system since 2012. Most companies have focused on customer complaint VOC, while inquiry VOC has been considered unuseful. We aim to analyze one food company’s implementation of inquiry VOC and offer improvements to VOC management. We analyzed 20,280 inquiry VOCs that were collected by our food company’s contact center during the first half of 2015. ‘Inquiry VOC’s had been collected by the toll-free customer contact call center, which provided easy access to customers. Nowadays, in the ICT era, customer service applications for smartphones and social networking are readily accessible and convenient to customers. Companies face mounting pressure to expand services to include convenient smartphone customer service applications. A mere 0.5% of our food company’s inquiry VOCs were potential customers, while a whopping 99.5% were repeat customers. Customer service VOC should provide quality service for repeat customers, but also garner potential clients’ and competitors’ opinions. The prevalence of errors in inquiry VOC content necessitates the systematic management of data-entry into VOC systems. ‘Complaint VOC’s have actively used the process of ‘Collecting, Solving, Feedback to Customer, Analyzing, Reporting, Sharing with the Whole Company, and Utilizing’. ‘Inquiry VOC’s, on the other hand, were managed passively with the process of ‘Collecting, Answering, and Sharing with the Whole Company’. Thorough management of inquiry VOCs is essential to maximizing its potential as a practical management resource. This study analyzes a food company’s real VOC data from a consumer science perspective, while offering practical improvements to this company’s inquiry VOC.

6,900원

4

이용수:523회 금융상품에 대한 소비자정보 역량 평가 지표에 관한 연구

양덕순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제12권 2호 2016.06 pp.61-89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연구는 금융상품의 선택이나 의사결정에 대한 금융소비자의 능력을 측정하는 관련 개념들이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이론이나 지식위주의 측정에 치중하여, 실제 특정 종류의 금융상품의 선택이나 이용 역량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인식에서 출발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특정 종류의 금융상품에 대한 소비자정보 역량이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이를 측정하기 위한 평가 지표를 제안하였다. 그리고 이 평가 지표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금융소비자들의 금융상품에 대한 소비자 정보역량을 측정하고, 영향요인을 파악하였다. 연구방법은 문헌연구와 설문조사를 병행했다. 문헌연구를 통하여 소비자들이 금융상품을 합리적으로 선택하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특정 금융상품에 대한 소비자정보 역량이라 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금융상품정보를 기초로 복잡하고 난해한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선택 및 이용을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는 소비자의 내적, 실천적 능력‘으로 정의하였다. 그리고 이의 측정을 위하여 기존의 관련 측정 지표에서 실천적인 역량인 정보탐색 및 정보활용역량을 포함하여 구체적인 측정 문항을 제시하였다. 이 평가 지표를 활용하여 설문지를 작성하여 온라인 전문조사 기관인 한국리서치(www.hrc.co.kr)에 의뢰하여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2015년 2월 13일 ~ 2월 24일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최근 2년 동안 보장성 보험이나 펀드상품 중 하나 이상 구입한 경험이 있는 성인남녀이며, 총 643부를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은 성별과 연령을 전국인구 구성비에 맞도록 유의할당 표집하였다. 대상 금융상품은 은행권 저축상품, 펀드상품, 보장성 보험상품이다. 그 결과, 은행권 저축상품, 펀드상품, 보장성 보험상품의 각 상품영역별로 지식역량과 실천역량으로 대항목을 구성하고, 각 대항목에 대하여 두 가지 소항목으로 분류하였다. 지식역량은 객관적 지식과 주관적 지식역량으로, 실천역량은 정보탐색과 정보활용역량으로 구성하고 각 금융상품 영역별로 17개씩 측정지표를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금융상품에 대한 소비자정보 역량 평가 지표를 활용하여 성인소비자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은행권 저축상품은 62.5점(100점 환산 점수, 이하 같음), 펀드상품은 52.5점, 보장성 보험상품은 61.1점으로, 중간점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은행권 저축상품에 대한 소비자정보 역량 수준이 높았고, 펀드상품에 대한 소비자정보 역량 수준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은행권 저축상품, 펀드상품과 보장성 보험상품의 세 상품종류에서 소비자정보 역량 수준의 차이를 보인 변수는 펀드상품 이용경험이며, 저축상품 이용경험, 보험상품 이용경험, 성별, 연령, 결혼여부, 교육년수, 월평균 소득, 직업, 자산규모가 부분적인 영향변수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 제안된 측정도구는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소비자의 정보역량을 진단하고 이를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적, 정책적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and develop evaluation components and indicators for consumer information competency of financial products. That is, we define the concept about consumer information competency of financial products first, classify into subcategories which are consisted of consumer information competency of financial products, find out the specific measures by details and develop the evaluations items and indicators for measuring consumers information competency about financial products. Utilizing measurement tools suggested in this study we could evaluate the consumers information competency about financial products. A method of the study was achieved through a combination of literature research and question investigation. The item was constructed knowledge competency and practice competency by product domain of banking savings products, fund products, insurance products. Consumers needed both internal competency and practical competency in accordance with concept definition of consumers information competency for the efficient and rational decision-making on financial products. Knowledge competency was the internal competency, practice competency was the practical competency. Each item were sorted into two subordinate item, knowledge competency was composed with objective knowledge and subjective knowledge competency. Practice competency was composed with information search competency and information application competency. And we derived subordinate items. Items and subordinate items for consumer information competency assessment about financial products. Consumer information competency of banking savings products is 62.5 points(100 scaled score), that of fund products, insurance products is 52.5 points, 61.1 points. Consumer information competency on fund products is lowest. therefore we suggested the necessity of consumer education and politic interest for this field.

6,900원

5

이용수:453회 소비자의 커피 애호, 비애호가 커피 소비동기 및 커피 소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조분석

허경옥, 홍지현, 정주연, 주영란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제12권 3호 2016.09 pp.1-18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본 연구에서는 여성 소비자의 커피 애호도 수준에 따라 커피를 애호하는 소비자, 비애호하는 소비자로 구분하고 커피 애호도가 커피 소비동기에 미치는 영향과 커피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공변량구조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이때 매개변수인 커피 소비동기는 중독적 동기와 사회적 동기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커피를 애호하는 여성 소비자들은 중독적 커피 소비경향이 높았으나, 사회적 동기와는 관련이 없었다. 반면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여성 소비자들은 중독적 커피 소비경향이 낮은 대신 사회적 동기를 위해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커피의 음용동기와 커피 소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중독적 동기는 커피 소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사회적 동기는 커피 소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두 가지의 측면에서 유용한 지침을 제공할 수 있다. 먼저 마케팅 측면의 입장에서는 커피의 소비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일차적으로는 중독적 동기에 의해 커피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를 주요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쳐야 함을 알려준다. 또한 커피 비애호자가 사회적 동기보다는 중독적 동기에 의해 커피를 마시도록 하는 전략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즉, 커피를 애호하지 않는 여성 소비자가 사회적 동기보다는 커피자체를 즐길 수 있는 마케팅에 주력할 것을 시사한다. 반면, 커피의 지나친 섭취가 건강 및 가계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는 소비자 측면의 입장에서는 커피의 중독적 성향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Our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consumer loyalty in coffee and drinking motivation, and also the effect of drinking motivation on coffee consumption. The summary of the main results of the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of all, coffee likers were positively related to addictive drinking motivation, whereas coffee dislikers were negatively related to addictive drinking motivation of coffee. Second, coffee dislikers would drink coffee for social purposes, while coffee likers did not have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social drinking motivation. Third, female consumers who drink coffee with addictive motivation was positively related to coffee consumption. Fourth, those who drink coffee for social motivation had no relationship with coffee consumption. Based on our results, companies in coffee industry should target consumers who enjoy drinking coffee with addictive motivation, more than consumers with social motivation. This implies that providing a variety of coffee with high quality can increase coffee firms’ revenue. What is more, for coffee dislikers, who mainly drink coffee because of their social gatherings, creating an environment which helps their social meeting more effectively is important.

5,200원

6

이용수:423회 소비자의 스마트미디어 활용수준의 질적 격차에 관한 연구 : 기술건너뛰기(Technology Leapfrogging) 현상을 중심으로

황혜선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제12권 2호 2016.06 pp.145-168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전통적으로 소비자정보격차는 정보기술에 대한 접근성의 관점에서 논의되어 왔으나, 이미 스마트미디어의 보편적 접근성이 확보된 현대의 정보사회에서는 접근성을 확보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나타날 수 있는 활용수준의 질적 격차가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게 되었다. 스마트미디어의 활용수준의 질적 격차는 스마트미디어를 활용함으로써 소비자가 얻을 수 있는 편익의 격차로 이어지며, 궁극적으로는 미디어를 통해 정보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차이로 연결되어 소비자 간 사회적 격차를 고착화시킬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미디어 사용능력과 그에 따른 스마트미디어 활용의 질적 격차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스마트미디어 활용격차를 정보생산 및 공유, 네트워킹, 사회적 참여활동의 세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이전 기술을 충분히 접하지 못한 채 다음 기술의 단계를 접하게 되는 기술건너뛰기(technology leapfrogging) 현상이 장노년층 소비자들에게서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술건너뛰기 현상을 중심으로 스마트미디어 활용격차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PC위주의 사용능력을 갖춘 기술지체집단, PC와 스마트미디어를 비슷한 수준으로 능숙하게 사용하는 균형집단, PC사용능력에 비해 스마트미디어 사용능력을 더 높게 가진 기술건너뛰기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스마트미디어 사용능력은 성별, 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PC기반의 정보취약계층의 특성이 반영된 양상을 보였다. 기술건너뛰기를 경험한 집단은 PC와 스마트미디어 사용능력을 고르게 갖춘 균형집단에 비해 스마트미디어 네트워크 연결, 응용서비스 활용과 같은 심화된 사용능력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마트미디어 활용격차를 비교한 결과, 정보공유/생산, 사회적 참여활동 측면에서 기술건너뛰기집단의 활용수준이 기술지체집단과 차이가 없을 만큼 낮은 것으로 나타나 이들이 스마트미디어의 기능적 사용방법에는 능숙하지만 편익을 충분히 활용하지는 못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스마트미디어 사용능력과 연령, 기술건너뛰기에 따른 스마트미디어 활용의 질적 격차를 정보공유/생산, 네트워킹, 사회적 참여의 측면에서 각각 살펴본 결과, 기술건너뛰기의 조절효과가 모두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기술건너뛰기를 경험할 경우 스마트미디어의 활용수준에 유의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을 나타내며, 스마트미디어 활용수준에 기술건너뛰기 여부가 중요한 변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Consumer digital divide needs to be discussed as a multidimensional concept not as a dichotomy as smart media are prevalent in the current information society. Consumers’ usage divides of smart media became more important than digital divides based on accessibility or capability to use digital technology including digital media devices and the Internet. Consumers’ smart media usage divides not only lead to a gap in benefits of using smart media but also conclude in a disparity of opportunity to participate in the current information society through these media. This study attempted to examine consumers’ smart media usage divides based on their capability to use smart media. Smart media usage divides were investigated based on three aspects: sharing and creating information, networking, and social participation. Also, this study focused on the technology leapfrogging that means jumping to the new technology without adoption of prior technology. Technology leapfrogging is observed among the middle-aged and older consumers. Consumers’ capability to use smart media was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age, education, and income, which shows that the smart divide reflects the tendency of PC-based digital divide. Technology leapfroggers had less capability to use smart media. Especially, they had less ability to connect to network services and to use application services. In terms of usage divides, technology leapfroggers had lower level of usage than the balanced group who have balanced capability to use both PC and smart media. Lastly, the effects of consumers’ capability to use smart media and age on consumers’ smart media usage divides and the moderate effect of technology leapfrogging were analyzed. The result showed that technology leapfrogging had significant moderate effect on smart media usage divides.

6,100원

7

이용수:396회 신조어 분석을 통한 소비 트렌드의 탐색적 연구

이준영, 이제성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제12권 4호 2016.12 pp.269-295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신조어는 현대의 급변하는 사회와 문화의 단면을 반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 의해 수용되고 확대․재생산 된 다. 따라서 신조어를 통해 현대 사회의 소비문화와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국립 국어원의 ‘신어 조사 보고서’와 인터넷 포털의 뉴스 검색을 활용해 추출한 400개의 신조어를 대상으로 조사, 분 석하였으며, 근거이론에 기반한 질적 연구 소프트웨어 N-vivo 9.0에 자료를 코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 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한 신조어는 내용분석과정을 통해 총 34개의 하위 범주를 도출한 뒤 수집된 자료를 분류․분석하는 과정을 거쳐 10개의 상위 키워드(경제 불황 대처, 사회갈등․위화감, 남과 여, 행복․공동체, 신(新) 소비자군, 패러독스, 취미오락, 신(新) 소비문화, 외모지상주의, IT 하이테크)로 범주화하였다. 키워드 분류를 통해 현대의 경제 불황 상황을 반영한 신조어, 개개인의 불안한 심리를 표현한 신조어, 새롭게 부상하는 소비자 집단과 소비 문화와 관련된 신조어 등이 다양하게 제시되었다. 둘째, 신조어의 의미와 양상을 파악하는데 있어 촉발 요인(trigger point)을 조사하였다. 신조어의 트리거 포 인트를 통해 특정 트렌드에 대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에 대해 조사하였다. 분석 결과 ‘정부정책’, ‘방 송․보도’, ‘문화․예능’, ‘사건사고’, ‘주요 이벤트’, ‘계절과 시즌’등 여섯 가지 상황적 요인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촉발시키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신조어는 언어의 일종이지만 소비자들이 취사선택하는 일종의 상품이며 트렌드로 나타났다. 대중 소비자들의 공감과 관심을 얻은 신조어들은 계속해서 소비자를 통해 사용되고 있었다. 신조어 분석을 통해 현재 우리 사회의 주요한 이슈와 소비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었다.
Neologisms reflect a portion of our rapidly changing society and culture, and it is accepted, expanded, and reproduced by consumers. For this reason, it is very important to understand the consumption culture and trend of the current society through neologisms. In this study, 400 neologisms extracted by using the “Neologism Survey Report” of the National Institute of the Korean Language and searching the news on Internet portals were targeted for further observation and analysis. The analysis was conducted by coding the data with grounded theory-based qualitative research software N-vivo 9.0. The main research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rough the content analysis and classification process of the analyzed neologisms, a total of 34 subcategories were derived. And through the factorization and classification process of gathered data, 10 superordinate keywords(coping with economic recession, social conflict, disharmony, men and women, happiness, community, new consumer group, paradox, hobby and entertainment, consumption culture, appearance-oriented views, IT high-tech) were categorized. Through the categorization of keywords, various types of neologisms were presented such as neologisms that reflect the modern situation of economic recession, neologisms that reveal the psychological instability of individuals, and the consumer groups and cultures that are newly emerging. Second, the trigger point was observed to identify the meaning and aspect of neologisms. Through the trigger point, the reason behind consumers’ interest in specific trends were observed. According to the result, the interest of consumers were being triggered by neologisms in six types of situational factors, which are “government policies,” “broadcasting/press,” “culture/entertainment,” “incidents,” “major events,” and “seasons.” In conclusion, although neologisms are a type of language, they were founded to be a type of product and trend that are adopted or rejected by consumers. Neologisms that gain the empathy and interest of general consumers were being continuously used by consumers. Neologisms can be used as a key factor that can analyze the issues and consumptions trends of our current society.

6,600원

8

이용수:356회 대학생의 소비가치에 따른 구매행동 특성에 관한 연구

김현정, 유두련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제13권 4호 2017.12 pp.195-218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소비가치가 구매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대구와 경북지역 4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555부가 분석에 이용되었다. 연구문제 분석을 위해 먼저 기초통계와 요인분석, 신뢰성 검증 그리고 t-검증, ANOVA분석, 사후분석을 위해 Duncan's test, 대학생의 구매행동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의 단계기법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및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소비가치는 요인분석 결과 차별성 가치, 과시적 가치, 기능적 가치, 윤리적 가치, 감성적 가치, 자기중심적가 치 등의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구매행동은 브랜드 구매, 자기중심적 구매, 윤리적 구매, 충동구매, 계획구매 등의 요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비가치의 차이분석 결과 차별성 가치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에게 높게 나타나고, 과시적 가치는 용돈수준이 높고, 친구, 부모님, 광고, 연예인의 영향을 많이 받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기능적 가치는 4학년이고, 주위 친구들의 경제적 성향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적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윤리적 가치는 부모님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성적 가치는 여학생이고 용돈수준이 높고, 친구, 부모님, 광고, 연예인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록 감성적 가치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중심적 가치는 여학생이며, 용돈수준이 높고, 친구,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특히 광고의 영향을 많이 받을수록 자기중심적 가치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의 구매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어떤 것 인지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의 단계기법을 실시한 결과 브랜드 구매에는 과시적 가치가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중심적 구매에는 자기중심적 가치와 차별성 가치가 영향을 미쳤으며 부모의 영향을 덜 받을수록 자기중심적 구매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리적 구매에서는 윤리적 가치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동구매는 감성적 가치와 자기중심적 가치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연예인의 영향, 친구의영 향도 충동구매에 영향을 주었다. 또한 어머니 나이와 기능적 가치는 부적으로 나타나 어머니가 젊을수록, 기능적 가치가 낮을수록 충동구매를 많이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계획구매는 부모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으며, 기능적 가치가 높을수록 계획구매를 많이 하며 감성적 가치가 낮은 사람일수록 계획구매를 더 잘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윤리적 가치, 기능적 가치 등의 바람직한 소비가치 형성을 위해 초․중․고 소비자교육 내용 구성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대학에서 다양한 소비자 프로그램 개발이나 소비자교과목 개발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도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This study aims at investigating how university students’ consumption values affect their purchasing behaviors.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on students attending four universities in Daegu and Gyeongbuk provinces, and a total of 555 participants’ data were collected for analyses. To analyze the research problem, basic statistics, factor analysis, reliability test, t-test, and analysis of variance (ANOVA) were conducted. In addition, Duncan’s test was conducted for post-hoc analysis. In order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characteristics of university students’ consumption behavior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he research findings and implications are as follows. First, the factor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university students’ consumption values included differentiating value, conspicuous value, functional value, ethical value, emotional value, and self-centered value, whereas purchasing behaviors included brand purchasing, self-centered purchasing, ethical purchasing, compulsive purchasing, and planned purchasing. Second, the analysis of difference between the consumption values indicated that the female students’ differentiating value was higher than that of the male students. Also, the conspicuous value was higher if the participants’ allowance level was high and they were influenced more easily by their friends, parents, advertisements, and celebrities. The functional value was higher in fourth-year male students who were easily influenced by peer groups and had lower interests in celebrities. The ethical value was highly correlated with how much students were affected by their parents, and the emotional value was higher in female students with high allowance levels who were easily influenced easily by their parents. Lastly, those who were easily affected by advertisements showed higher scores on the self- centered value. Third, the results of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factors that influenced the students’ purchasing behaviors indicated that the conspicuous value had the most influence on the students’ brand purchasing behavior. With regard to the self- centered purchasing behavior, the self-centered value and differentiating value exerted major influences, and this tendency was even stronger for those who were less affected by their parents. The ethical value was found to influence ethical purchasing behavior. With regard to compulsive purchasing behavior, the emotional value and the self-centered value had strong influences, and friends, their parents, advertisements also exerted significant influence. If the age of a student’s mother was young and the student’s score on the functional value was low, the likelihood of engaging in compulsive purchasing behavior was higher. Planned purchasing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parents, and those who had a higher functional value or a lower emotional value were more likely to engage in planned purchasing behavior.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can be used to develop contents and basic data for consumer education programs in primary, middle, and high schools for building desirable consumption values such as ethical value and functional value among students. Moreover, the results of the study could be utilized as vital data to develop various consumer programs and courses in universities.

6,100원

9

이용수:353회 GMO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부정적 인식 : 정량조사와 정성조사를 통한 통합적 접근

김경자, 서석철, 이범규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제6권 3호 2010.09 pp.75-93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GMO 식품은 식량증산과 농작물 품질 제고 등을 목적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으나 일각에서 계속되고 있는 안전성 논란 때문에 이에 대해 소비자의 우려가 큰 상황이다. 본 연구는 이에 GMO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정량적 접근과 정성적 접근방식을 통하여 파악하고자 하였다. 소비자 인식을 심층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세 이상의 성인 소비자 56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설문조사 전후에 FGI를 통해 GMO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의 형성배경과 내용을 분석하기 위한 추가자료를 수집하였다. 조사결과 소비자들은 GMO식품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고루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 측면에서는 효율적인 품종개량 가능, 품종개량 시간 단축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고 부정적인 측면에서는 의도하지 않은 위해생물체의 출현과 생태계 파괴, 선진국의 수입강요로 인한 피해, 예측하지 못한 질병 발생 등을 우려하고 있었다. 소비자 집단별 인식의 차이를 보면 여자보다 남자가, 대학원재학 또는 졸업자 집단이, 직업별로는 학생 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해 GMO식품의 긍정적 측면을 더 높게 인식하고 있었고 20대와 학생집단이 GMO식품의 부정적 측면을 더 낮게 인식하고 있었다. GMO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부정적 인식은 많은 부분 소비자들이 GMO의 개발과정과 유통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데서 기인하고 있다. 식품문제에서의 소비자의 불안과 우려는 그 사실 여부를 떠나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므로 GMO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강구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
Because Korean consumers are known to be very sensitive to food safety, consumers’ perception on GM food was important to GM food developers and supplier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nsumers’ perception on GM food via both of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approach. Quantitativ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the online survey from 563 adult consumers and qualitative data were gathered via FGIs. Findings based on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data follows: Consumers perceived both of positive and negative aspects of GM food. Shorter breeding process, upgrading of crops’ quality, and an productivity increase in the farm production were the bright side of GM food, while not- intentioned harmful organism and desease, deranged ecological order, and forced import of foreign GM products were the dark side of GM food. There was not a big differences among several consumer groups in terms of the attitudes of GM food. Most of consumers worried about the safety of GM foods and were reluctant to buy them although they agree to the benefits of GM food. The safety concern of consumers was mainly due to the translated name of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and imperfect information from mass media. A lot of information which included newspaper articles, broadcasting contents, internet materials, and various food advertising were found to pervert the consumers’ perception on GM food. It was suggested to develop the consumer information of GM foods, GM Food communication startegy, and the reliable standard of GM food safety.

5,400원

10

이용수:311회 소비자상담사의 성격, 직무특성이 감정노동과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 - 식품사 고객센터 상담사를 대상으로 -

권용덕, 정기주, 허경옥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제12권 2호 2016.06 pp.39-60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본 연구는 소비자상담사의 성격과 직무 특성이 소비자상담사의 감정노동 및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또한 상담사의 성격, 직무특성, 감정노동, 직무만족도가 소비자상담사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졸자, 근무년수가 20년이 넘는 경우 상담사의 직무관련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졸이며 근무년수가 20년 이상일 경우 고객지향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남성, 기혼, 대졸, 이공계출신, 자격증보유자, 연령이 높은 40대 이상일수록, 월평균소득이 높을수록, 근무년 수가 20년 이상인 경우, 직위가 높을수록 직무자율성도 높았다. 둘째, 미혼, 20대의 감정노동 수준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기혼, 근무년수 20년 초과, 직위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령이 낮을수록, 근무년 수가 길수록, 우울하고 신경질적 성향일수록, 고객지향성이 높았다. 넷째, 상담사가 우울한 성격이며 고객지향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경우 감정노동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정노동 수준이 낮을수록 소비자상담사의 직무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소비자상담사의 사교적이고 활동적인 성향, 업무자율성은 상담사의 직무만족도에 직접적인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상담사의 성격은 상담사의 감정노동과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므로 상담사 대상 기업의 교육 및 인사 정책이나 각종 상담사 지원 프로그램에서 상담사의 성격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 소비자상담사의 감정노동수준은 상담사의 직무만족도에 부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상담사의 감정노동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personality and job characteristics of customer consultants influence on the emotional labor and job satisfaction. Also, this study deals with how emotional labor and job satisfaction differs by the demographics of the consultants. The followings are findings of this study. First, customer consultants' job stress were found to be higher for the college graduates, work experience less than 4 years and over 20 years. university graduates and over 20 years work experience of customer consultant were more likely to be customer-oriented. Job autonomy were found to be higher for male, married, university graduates, over 40s age, science major, having certification relating consumer service, having high monthly salary, and having higher job-status position. Secondly, it was found that the unmarried and 20s age of customer consultants are found to have higher degree of emotional labor. In addition, married, over 20years work experience, and having higher job-status position were more likely to show high in the job satisfaction. Thirdly, younger, longer work year, more depressed consultants were more customer oriented. The results of the regression suggest that more social, the more active, and the higher job autonomy, and lower emotional labor were show the higher job satisfaction. Forth, The more depressed and customer oriented, the higher the degree of emotional labor. And, it was found that the higher social and the more active negatively autonomy, positively related to the satisfaction of the consultants.

5,800원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