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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교육연구 [Journal of Ethics Education Studies]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윤리교육학회 [The Korean Ethics Education Association]
  • ISSN
    1738-0545
  • 간기
    계간
  • 수록기간
    2000~2018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십진분류
    KDC 370.88 DDC 370.8
제46집 (9건)
No
1

초기불교에서 업(業)의 윤리성과 도덕교육적 함의

장승희

한국윤리교육학회 윤리교육연구 제46집 2017.10 p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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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불교 사상에서 업(業)의 본질과 윤리성을 파악하여 그것의 도덕교육적 의미를 탐구한 것이다. 불교의 업은 원래 인도철학에서 발생하여 행위만을 뜻하던 것이 점차 선악의 가치를 포함한 의미로 발전하여 불교에 정착한 개념이다. 붓다는 업과 업의 원리를 중시하였지만 그것은 긍정적이라기보다 부정적 의미가 강하였는데, 업의 수용 방법으로는 선업을 통한 윤리적 책임과 실천을, 업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수행을 통한 해탈을 강조하였다. 초기불교에서 업은 무엇보다 연기적 조건에 따라 생성되는 것으로, 윤리성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 업의 특성에 근거하여 도덕교육적 의미를 세 가지 측면에서 찾을 수 있다. 첫째, 연기법에 기초한 윤리적 업의 논리는 인과응보(因果應報)와 자업자득(自業自得)에 의한 윤리적 책임을 인식하게 함으로써 윤리적 자아로서 어떻게 살 것인지 방향성을 찾게 해준다. 둘째, 업의 윤리에 따르면 선인선과(善因善果) 악인악과(惡因惡果)의 논리가 기본인데, 특히 악업은 과보를 벗어날 수 없다고 한다. 이에 인간은 선업을 위한 수행과 실천으로 윤리적 삶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셋째, 공업(共業)을 보면, 개개인의 업은 연기적 속성에 의해 자업자득을 넘어 자업공득(自業共得)의 논리에 이른다. 나의 선업과 악업이 궁극적으로는 연계된 타인과 사회, 자연과 우주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공업(共業) 인식은 윤리적 실천과 책임의 범위를 확대시켜 준다. 도덕교육은 학습자들에게 업의 본질과 실존적 이해를 바탕으로 숙명론 혹은 피상적인 이해를 넘어 윤리적 인식과 실천에 이르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searches for the meaning in moral education by grasping the essence and ethics of karma in early buddhism. The concept of karma is derived from Hindu philosophy, and has root from buddhism. Buddha puts emphasis on nirvana as the method getting over karma and ethical responsibility as the method to adopt a concept of karma, side by side by making the principle of karma as a subject of discussion. The karma of early buddhism based on theory of Pratitya-Samutpada[緣起論]. The principle of karma especially is ethical more than other theories of buddhism. I find that there are meaning on the basis of this ethical characteristics. First, the understanding of ethics and ethical responsibility. The principle of karma makes human being find the direction how to live ethical self by understanding of reward in accordance with a deed. Second, accumulating good karma. The ethical characteristics in karma makes us lead ethical practice by being well trained. Three, understanding of common karma beyond individual karma. The common karma make us expand not only for personal province but for community in ethical practice.

7,900원

2

니체의 형벌론에서 본 상벌점제

권미연

한국윤리교육학회 윤리교육연구 제46집 2017.10 pp.3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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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측면에서 상벌점제는 규칙을 어긴 사람들에 대한 처벌론의 정당성을 위한 근거가 될 수 있다. 여기서 처벌론의 철학적 정당성은 응보주의와 예방주의를 들 수 있다. 여기서 문제의 핵심은 예방주의이다. 왜냐하면 상벌점제가 취하는 처벌의 의미는 잘못된 행동에 대한 인지와 차후 그러한 행동의 예방 및 행동의 변화를 목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논문에서는 상벌점제의 철학적 정당성의 문제가 니체의 형벌론을 중심으로 다루어진다. 니체의 관점에 따르면 상벌점제는 교칙을 위반한 학생을 도덕적으로 개선시키는 데 기여하지 못한다. 그것이 처벌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교칙을 준수하도록 강제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것은 교칙을 위반한 학생에게 죄책감을 일깨워 자신의 행위를 개선하게 하지는 못한다. 니체의 부채이론에 따르자면 벌점을 받는 학생에게 벌점이란 죄책감을 불러일으키지 못하고 변제해야 할 짐일 뿐이다. 또한 상벌점제는 현실적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적용되기 어렵다. 따라서 벌점제는 벌점을 받는 학생에게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무감각하게 만들며 죄책감이나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게 만든다. 이러한 의미에서 니체의 형벌론의 관점에서 볼 때 상벌점제는 그 정당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따라서 학생자치법정, 공동체 서클, 회복적 정의 교육 등 대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From a philosophical point of view, a reward and punishment points system can be grounds for legitimacy in terms of punishment theory for those who violate the rules. The philosophical justification of punishment theory is retribution and deterrence. The key thing here is deterrence, because the purpose of punishment in the reward and punishment points system is to help the offender recognize their wrongdoing, and to prevent or change such behavior in the future. In this paper the problem of the philosophical legitimacy of the reward and punishment points system is addressed by reference to Nietzsche’s theory of punishment. According to Nietzsche's view, the reward and punishment points system does not contribute to the moral improvement of a student who violates the rules. It can force students to obey the rules through punishment. However, it does not instill feelings of guilt in a student who violates the rules, and thus cannot improve his behavior. According to Nietzsche's theory of debt, the punishment point for a student who receives a penalty is only a matter of repayment, without provoking guilt as such. Also, it is difficult to apply the reward and punishment points system in a practical and objective way. Thus, the penalty point system makes students who receive penalties insensitive to what is right and wrong, and does not make them feel guilty or remorseful. In this sense, from the viewpoint of Nietzsche’s punishment theory, it is hard for the reward and punishment points system to acquire legitimacy.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positively seek alternatives such as student self-governing courts, community circles, and education on restorative justice.

6,700원

3

인공적 도덕 행위자(AMA) 윤리적 프로그래밍을 위한 논리 연구 Ⅰ

최현철, 변순용, 김형주, 정진규

한국윤리교육학회 윤리교육연구 제46집 2017.10 pp.6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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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인공지능, 그 중 ‘인공적 도덕 행위자’에게 윤리적 행위 지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우선 윤리와 논리의 연관성에 대해 규명한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칸트(I. Kant)의 윤리학에 근거한 의무론을 연역 논리적 측면에서 체계화하고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의 덕 윤리를 중심으로 귀납 논리적 논변의 핵심을 체계화하여 제시함으로서, AMA와 인공지능 윤리의 하향식 방법론과 상향식 방법론의 논리적 적용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나아가 본 연구는 이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방법으로 퍼스(C. S. Peirce)의 논증 구조 구분법을 사용할 것이다. 그 후 앞의 두 이론을 통합할 수 있는 방안으로 귀추논리를 예비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이 과정은 AMA 로봇의 윤리행위의 설계나 프로그래밍의 기본적 논리를 마련하려는 토대가 될 것이다. 또한 본 연구는 기존의 AMA 로봇 소프트웨어에 대한 세 가지 일반적 접근법 - ⑴ 논리 기반 접근법(Logic-based approaches)과 ⑵ 사례 기반 접근법(Case-based approaches), ⑶ 다중 행위자 접근법(Multiagent approaches) 모두를 포섭하는 논리적 근거가 될 것이다.
In the era of 4th industrial revolution, we are paying attention to developing artificial intelligence, and also we expect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can act as a moral agent. We identify what we can do moral conduct the Artificial Moral Agent(AMA). Thus,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present the correct direction of the program in providing guidelines for ethical conduct for AMA. First, we identify the connection between ethics and logic. Second, the deontology that is based on Kant’s ethics is further systematized with the identified connection with the deductive logical argument. Virtue ethics that is centered on that of Aristotle’s is systematized in inductive logical argument. Both can help to find the logical application of the top- down and bottom-up methodology of AMA. Furthermore, this study will use C. S. Peirce's theory to accomplish this purpose. Then C. S. Peirce's theory that is called abduction integrate the two previous arguments which are deductive and inductive logical argument. This process will serve as the foundation for the basic logic of designing and programming the ​​behavior of AMA robot. In addition, this paper suggests a logical basis for all three general approaches to the established AMA robot software: (1) Logic-based approach, (2) Case-based approach, and (3) Multi-agent approach.

6,600원

4

인공적 도덕 행위자에 관한 도덕철학ㆍ심리학적 성찰

최용성, 천명주

한국윤리교육학회 윤리교육연구 제46집 2017.10 pp.9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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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인공적 도덕 행위자의 개발에 있어서 도덕철학적·도덕심리학적 성찰을 제공하는 것이다. 도덕적 인공지능의 개발이 제기하는 도덕성 문제가 무엇인지를 밝혀냄과 동시에 도덕적 인공지능의 개발과정에서 제기되는 여러 문제들을 성찰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우선 전통적인 공리주의나 의무론적 윤리이론에 기반을 둔 하향식 접근, 발달적·발전적·진화적 접근을 추구하는 상향식 접근, 그리고 이 두 접근을 융합하려는 혼합식 접근을 살펴보았다. 또한 도덕적 정서를 고려하는 접근이 보완적으로 왜 필요한지를 살피고자 하였다. 특별히 최근의 신경과학이나 도덕심리학적 입장은 이성과 사고하는 능력 중심의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감정이나 직관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는 경향성을 가지기에 이성과 직관·정서의 상호보완적 접근을 추구하는 AMA의 도덕성 구축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여러 접근에서 모두 한계점과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만 이것을 도덕철학적으로 또 도덕심리학·신경과학·신경윤리학적으로 살펴봄으로써 반성적 성찰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The moral decision-making abilities in AI is necessary. Robots with the ability to make moral judgments on its own is called AMA. In this paper I research that in certain circumstances AMA can be seen as real moral agents. For this, I will suggest four approaches when it comes to establishing an ethics for the AMA. First, the top-down approach makes use of the traditional ethical theories such as utilitarian or deontological theories. The role of the ethical theory in this approach is to provide the AMA with rules to follow in morally complex situations. Second, the bottom-up approach follows the central ideas proposed by developing various machine-learning methods for the AMA to learn ethical reasoning without giving it any available rules at hand. The basic idea for this approach is to regard the AMA as a human child who has the potential of obtaining moral reasoning as the child grows up according to proper developmental stages of morality. Third, the hybrid approach is an attempt to unite the top-down and the bottom-up approaches. Fourth, I argue that emotions, intuitions, and feelings are very important for AMA to be truly ethical. From a neuroscientific perspective and moral psychology, moral emotions have a scientific basis worthy of consideration. After all, I wish to provide some direction for AMA by outlining the value and limitations inherent in each of these approaches.

8,100원

5

사형 제도에 대한 윤리학적 숙고

홍석영

한국윤리교육학회 윤리교육연구 제46집 2017.10 pp.13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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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는 사형 제도를 법률로는 유지하고 있으나, 실제 집행은 하고 않은 상태이다. 고등학교 선택 과목인 『생활과 윤리』 교과에서는 ‘사형 제도의 윤리적 문제’를 학습 주제로 설정하고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교과서들은 주로 사형 제도에 대한 찬반 논거를 중심으로 기술되어 있다. 그런데 사형 제도 찬반 논거는 응보주의, 사회계약론, 공리주의 등의 윤리학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사형 제도 대한 찬반 논거의 윤리학적 배경을 이해한다면, 사형 제도의 윤리성을 성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본고에서는 사형 제도에 관한 서양의 주요 윤리학자들 견해와 논거를 원문을 제시하면서 살펴보고자 한다.
Whether the capital punishment is or is not ethical? This question is the topic of this paper. In Korea, the capital punishment is maintained jurally. But no one has been put to death since 1997. 12. 30. The high school subject, ‘Life and Ethics’ handles the ethical problem of capital punishment. This paper reviews the argument of western moral philosophers. I. Kant and G. W. F. Hegel supported the capital punishment in retribution viewpoint. J. J. Rousseau also supported the death penalty in social contract standpoint. On the other hand, C. Beccaria opposed the death penalty in social contract standpoint. J. Bentham also argued the death penalty as the most egregious example of a punishment in utilitarian viewpoint. In conclusion, we are to reflect on the capital punishment from a human dignity standpoint in the moral subject.

6,000원

6

화폐자본에 대한 윤리적 비판 - 아리스토텔레스, 아담 스미스, 마르크스 -

이창희

한국윤리교육학회 윤리교육연구 제46집 2017.10 pp.15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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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의 상품화에 편승한 이재 행위는 오랫동안 정치철학의 주요한 경고와 비판의 대상이었다. 특히 근대 이래 화폐자본은 기복을 겪기는 했으나 지속적으로 팽창해 왔다. 화폐자본을 분석하고 비판한 대표적 정치철학자들의 이론을 검토하고, 오늘날 우리 현실에 대해 갖는 의미를 찾는 작업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크게 두 가지 작업을 수행한다. 첫째, 화폐자본에 대한 최초의 사회과학적 분석과 윤리적 비판을 수행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검토한다. 둘째, 근대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정치경제학을 수립한 양대 사상가 아담 스미스, 마르크스는 화폐자본 창궐의 치명성을 각자 방식으로 지적해 왔다. 이를 검토해 본다. 결론에서는 논의를 정리하고, 한국 사회의 현실에 대한 의미를 도출해 보려 한다.
The act of seeking to pursue the capital increase has long been a major warning and criticism of political philosophy. Monetary capital has rarely been provided with moral and real grounds for justification from previous political philosophy, but monetary capital has been expanding steadily, especially since the modern times. The study of theories of representative political philosophers analyzing and criticizing money capital, and finding the meaning of today's reality starts from this awareness. There are two major tasks in this article. First, it examines Aristotle's thought on the first social-scientific analysis and ethical criticism of money capital. Second, the two leading thinkers, Marx and Smith, who have established modern liberalism and socialist political economy, have pointed out the fatal effects of monetary capital in their own way. In conclusion, I will summarize this analysis, and seek the meaning related with the Korean politics and society.

6,400원

7

통일교육의 사회신경과학적 교수방법 - 코호트(cohort) 통일 정서전염(emotional contagion) 교육을 중심으로

박형빈

한국윤리교육학회 윤리교육연구 제46집 2017.10 pp.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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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분단에 대한 상이한 경험은 코호트 간 통일인식 차이를 유발한다. 통일교육 방안의 하나로서 전쟁 코호트와의 정서공유를 제안할 수 있다. 사회신경과학에서 개인은 정서감정에 노출될 때 다른 사람들의 정서를 자동적으로 공유한다. 이와 관련된 현상으로 동작반사, 모방, 정서전염 등이 있다. 특히 정서전염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정서에 대한 공유기제로서 공감을 위해 작용한다. 통일교육에서 정서전염은 전쟁과 분단, 이산가족의 고통을 직접 경험하지 않은 학생들로 하여금 정서 신경네트워크의 공유를 통해 전쟁 코호트의 정서를 자신의 것처럼 느끼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궁극적으로 전쟁과 분단을 겪지 않은 학생들이 민족의 통일을 나와 거리가 먼 이야기가 아닌 바로 나의 이야기로 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회신경과학 기반 코호트 간 정서전염 통일교육은 전쟁 코호트와의 동행 프로그램 형식으로 구성될 수 있으며, 교육 목적은 전쟁 코호트의 통일정서에 대한 정서공유와 정서전염을 통한 통일 공감 형성이다. 교육 방안으로 전쟁 코호트와 학생들의 면대면 정서 표현, 내러티브 접근, 담화 활용 등이 전쟁 코호트의 삶을 주제로 적용 가능하다. 진정한 통일교육의 현장으로 학교 통일교육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구호만 있는 통일교육에서 학생들로 하여금 전쟁 코호트와 만나고, 소통하고, 느끼고, 공유하고, 공감하게 하는 통일 정서교육으로 변모할 필요가 있다.
Different experiences of war and division of the korean peninsula lead to differences in recognition of unification between cohorts. It is possible to suggest emotional sharing education to students with the war cohort’s experiences as a method of unification education. In social neuroscience, individuals share their emotions automatically when exposed to emotion. There are related phenomena such as motion reflection, imitation, and emotional contagion. Especially, emotional contagion acts as empathy for others. In the unification education, emotional contagion education is meaningful in that students who do not directly experience the suffering of war, division, and separated family’s feeling emotions of war cohort through the sharing of emotional neural network. Ultimately, students who have not suffered wars and the pain of seperation caused by the war help to deal with the reunification of their nation as their own story, not as an irrelevant story. The social neuroscience-based cohort emotional contagion education can be organized in the form of a program to accompany the war cohort. The purpose of the education is to form empathy through emotional sharing and emotional contagion about the unification emotion of the war cohort. Its education methods include the use of face-to-face emotional expressions, narrative approaches, and speech as the subject of the life of a war cohort. School unification education should be changed as a place of true unification education. To get rid of the unification education nothing more than slogan, it is necessary to make an unification emotional education to meet, communicate, feel, share, and empathize with the war cohort.

7,200원

8

국가의 중립성과 인성교육 -「인성교육진흥법」을 중심으로 -

신중섭

한국윤리교육학회 윤리교육연구 제46집 2017.10 pp.21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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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인성교육진흥법」이 명시하고 있는 인성교육의 목적과 내용, 방법에 초점을 맞추어,「인성교육진흥법」과 ‘국가의 중립성’의 양립가능성을 탐구할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우선「인성교육진흥법」의 배경과 방향, ‘국가의 중립성’을 살펴볼 것이다. 그 다음에「인성교육진흥법」에 제시된 이 법의 목적과 내용, 방법에 따른 인성교육은 ‘국가의 중립성’과 양립가능하지 않음을 밝히면서, 양자가 양립가능하기 위해서는 이 법의 목적과 내용, 방법이 개정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the way how to make Character Education Promotion Law consistent with the liberal neutral state. According to the ideal of the liberal neutral state, the state should not encourage or penalize particular concept of a good life. I will argue that the purpose, content and teaching method of Character Education Promotion Law should be changed to be consistent with liberal neutrality.

6,000원

9

2015 개정 교육과정 연계 세계시민교육 지표 연구

강혜영, 장준호, 양윤정

한국윤리교육학회 윤리교육연구 제46집 2017.10 pp.23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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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간, 집단 간, 개인 간 상호연계성이 삶에 숙명으로 현실화되면서 세계시민교육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교육과정 내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이 없어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있다. 따라서 세계시민교육 확산을 위해서는 국가수준 교육과정인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을 유지하면서도 세계에서 실시되고 있는 세계시민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우리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정리하여 제시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신뢰롭고 타당하게 개발된 세계시민교육과정 및 지표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5년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세계시민교육 지표를 제안하였다. 제안된 지표는 우리나라 국가수준 교육과정과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교육과정을 조화롭게 재구성한 것으로써 단위학교의 세계시민교육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학자와 교사의 더 깊이 있는 논의와 합의에 초석이 되고자 한다.
Although as the interconnectedness among countries, individuals and groups has been realized, the importance of Global Citizen Education has also been emphasized. Because of the lack of clear direction on what to do in today’s school curriculums, there has been confusion in many schools currently. Therefore, in order to spread the global citizen education, there needs to be contents and methods of global citizen education that are newly organized and suggested by us in accordance with the one being implemented world-wide. So, in this study, we analyze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global citizen education curriculums and related indexes developed reliably and appropriately, based on which, further suggesting the global citizen education index that can be linked with the revised education curriculum in 2015. The suggested index, as the one which has been reconstructed based harmoniously on both the national level of curriculum in Korea and the curriculum for global citizen education, is suggesting the primary direction of global citizen education of unit school and thereby becoming a milestone for debates and agreements between scholars and teachers.

8,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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