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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Journal of Political Communication]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Korean Political communication Association]
  • ISSN
    1738-5407
  • 간기
    계간
  • 수록기간
    2004~2019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 십진분류
    KDC 340.1 DDC 324.73
통권16호 (11건)
No
1

정보과잉에 대한 인식이 개인 정서와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구교태, 최현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통권16호 2010.03 pp.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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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확산이 인간의 정보처리 능력을 넘어설 정도의 정보과잉을 초래하고 있다는 주장을 고려하여, 본 연구는 탐색적 차원에서 이러한 과잉 현상이 개인에 미치는 효과들을 경험적(empirical)으로 살펴보았다. 먼저, 사람들의 정보과잉 인식이 사회인구학적 요인들에 따라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 나이가 적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정보과잉에 대한 인식은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정보과잉이 개인적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정보과잉의 직접적인 영향력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정보과잉에 따른 정보부담감 변인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정보과잉으로 정보부담감을 많이 경험할수록 불안・초조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정보과잉은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불면증, 동통, 소화기장애, 심장혈관장애와 유의미한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커뮤니케이션 기술 발전으로 인한 정보과잉 현상이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향후 정보화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평가를 요구하고 있다.
This exploratory study tried to examine the extent of information overload individuals might experience in the information oriented society and the impact of information overload on their emotional and physical health. According to the research result, there is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socioeconomic factor such as income, age, and education, and the degree of individual's information overload. This result addresses that the person having more frequent exposure to information could have more chance to carry greater information overload. Although information overload did not have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emotional problem, individual difficulties caused by information overload had a significant explanatory power to understand individual's emotional condition. The study also revealed that information overload might cause personal physical problem such as insomnia, digestive problem, etc. stimulated by stress. The present research indicates that the information society could lead to unnecessary individual burden on emotional and physical health. Therefore, it seems to suggest that the adoption of new media be more cautious.

6,700원

2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미디어 의제와공중 의제의 그랜저 인과관계

김병철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통권16호 2010.03 pp.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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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의제설정 이론을 적용하여 우리 사회의 여론 형성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가 특정 이슈와 관련된 뉴스를 많이 제공하면 온라인 수용자가 이를 중요한 이슈로 인지해 해당 이슈에 대한 토론이 늘어나면서 미디어 의제가 공중 의제를 결정하는 의제설정 효과가 나타나는지를 규명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통계청의 월간 실업률 통계와 인터넷 포털 ‘다음’이 2005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5년간 뉴스 서비스 사이트인 ‘미디어 다음’을 통해 제공한 실업 관련 뉴스의 월별 보도 건수, 그리고 다음의 토론 공간인 ‘아고라’에서 이루어진 수용자의 월별 실업 관련 토론 의제 수를 측정한 뒤 이들 시계열 자료를 대상으로 회귀분석과 그랜저 인과관계 검정법을 적용해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실업 관련 뉴스가 늘어나면 실업 관련 이슈에 대한 토론이 늘어나 미디어 의제가 공중 의제화되는 이슈 의제설정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실제 실업률과 수용자의 실업 관련 토론 의제 수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수용자의 능동적 참여를 특징으로 하고 있는 온라인 환경에서도 일상적인 공중 의제의 형성은 미디어에 의해 매개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Internet portal sites have served as a news media for more than a decade in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agenda-setting effects of portal sites in order to enhance the understanding of the portal site as a news media. Through the framework of agenda-setting theory, this study analyzed online data collected from Daum, one of the leading Internet portal sites in Korea, from January 2005 through December 2009. As a result of our research we can state that the portal site has the first-level issue agenda-setting effects on audience. Regression and Granger cause analyses revealed that the number of joblessness related news is a Granger-cause of the number of joblessness related debates by the portal users. However, the monthly jobless rate was not significantly related with the number of unemployment related debates by the portal users, indicating that the Internet portal has a strong agenda-setting power similar to other traditional mass media. This means that a rise in joblessness related news by the portal site is followed by an increase in joblessness related debates by the audience. That is, in spite of the online news media's technological advantages of two-way or interactive communication, the agenda-setting process would not be different from that of the traditional mass media. Therefore, it is necessary for Internet portal sites like Daum to take the social responsibility as a news media because it might have a strong power on public opinion.

7,200원

3

바람직한 선거 캠페인 보도 방안 연구-대통령 선거를 중심으로

손영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통권16호 2010.03 pp.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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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정보제공을 통해 선거과정과 정치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의 인식 및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 언론은 선거과정에서 시민사회와 후보자간의 동태적 캠페인을 상호 중개할 뿐 아니라 동시에 선거 의제를 설정하고 의제에 대한 해석적 틀을 제공한다. 관련 선행연구들은 언론이 선거 캠페인 보도를 통해 정치적 행위자로 등장했으며 언론의 정치적 역할이 정치 과정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다. 그러나 선거보도에서 후보자 검증같은 언론의 현실적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글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본 논문은 언론의 대통령 후보 검증과 관련한 논점들을 이미지 선거와 검증의 주체, 검증의 대상, 검증의 방식, 검증보도와 관련한 현실적 쟁점으로 세분화 해 언론보도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모색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Through the delivery of campaign information, mass media make influences on the campaign itself as well as on the perception and evaluation of voters about political candidates. It's because the media not only maintain the linkage function between civil society and political candidates but also provide campaign agendas and campaign frames which might also influence on the voters' opinions. This paper tries to investigate a couple of critical issues regarding media's inspection on presidential candidates with giving special focus on image campaign, media campaign coverage method, coverage issue, and so on.

7,900원

4

제17대 대통령 선거기간에 미디어 신뢰도와 정치행태에 관한 연구 -정치 신뢰도, 부정주의, 정치 정보효능감을 중심으로

박상호, 송종길, 고삼석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통권16호 2010.03 pp.10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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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제17대 대통령 선거기간 중에 미디어 신뢰도와 유권자의 정치행태에 관한 연구이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미디어 신뢰도와 유권자의 정치행태에 관한 연구가 많지 않다. 분석결과, 우선 매체별 신뢰도에 대한 유권자의 평가는 지상파방송, 신문, 케이블방송, 인터넷 순으로 신뢰도평가가 나타났다. 다음으로 매체별 미디어 신뢰도가 정치적 신뢰・부정주의・정치 정보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회귀분석결과, 신문 신뢰도의 경우 정치적 신뢰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부정주의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반대로 지상파방송 신뢰도의 경우는 정치적 신뢰도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부정주의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정치 정보효능감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신뢰도의 경우 정치 정보효능감에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로 매체별 미디어 신뢰도가 투표행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회귀분석결과, 신문 신뢰도는 투표행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인터넷의 경우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정치적 신뢰・부정주의・정치 정보효능감이 투표행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회귀분석결과, 정치 정보효능감만이 투표행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과 지상파방송이 뉴스미디어를 대표했던 시대를 지나서 케이블방송과 인터넷이 대표되는 뉴스미디어 시대가 도래했지만, 선거기간에 주요한 정보매체 또는 미디어 신뢰도는 아직까지 올드미디어인 신문과 지상파방송이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is about the research on media credibility and political behavior of the voters seen during the 17th presidential election. The studies concerning on this issues which are media credibility and political behavior have not been done much in Korea. By research finding first, evaluation of media credibility of news media terrestrial broadcast, newspaper, cable TV, Internet appeared in order to evaluate. Next, each media credibility and the political trust, negative attention, the correlation between political information efficacy analysis, the only terrestrial broadcasts and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political trust. Political information efficacy and newspapers, terrestrial broadcasting, cable television, Internet, and a positive correlation were found. As a third each media credibility effect voting behavior on the regression analysis, Newspaper credibility was expose that affect positive voting behavior, and internet is found a negative effect. Finally, political trust, negativism, political efficacy information regarding the effect on the voting behavior regression analysis, and only political information efficacy gave a positive effect on voting behavior. Newspapers and terrestrial broadcast news media representatives after the era of cable television and the Internet era the news media are represented. Information leading to the elections, the media or media credibility and the newspaper is still the old word for terrestrial broadcasting media has become. Campaign period leading to the news media(media credibility), yet the old newspapers and terrestrial broadcast media is.

7,800원

5

한국 신문의 ‘물’ 자원 프레임 분석

오창우, 이제영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통권16호 2010.03 pp.13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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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 신문이 ‘물’ 자원에 대하여 어떻게 프레이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물’의 의미가 어떻게 구성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1970년부터 2008년까지의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기사 중 ‘물’, ‘자원’, ‘수자원’ 등의 키워드를 통하여 검색된 374건 기사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한국의 신문들은 책임귀인 프레임, 갈등 프레임, 배경 프레임, 도덕성 프레임, 감성형 프레임 등을 통하여 ‘물’ 자원 현실을 구성하고 있었다. 또 신문의 정치적 입장에 따라 ‘물’ 자원에 대한 프레이밍 구조와 비판적 입장이 차별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순수하게 ‘물’의 소중함, 인간과 물의 관계, 생명과 물의 관계, 미래의 물 등과 관련된 보도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한국 신문의 ‘물’ 자원 보도는 ‘물’ 자체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키지 못했으며 수용자들이 자신들의 문제가 아닌 정책당국, 문제를 일으킨 기업, 자연재해 탓으로 ‘물’ 자원의 문제를 인식하도록 하고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how Korean newspapers frame news stories about water resources and how the meaning of water is structured in those stories. For this purpose, we analyzed 374 news stories from 5 Korean newspapers; The Chosun Ilbo, The JoongAng Ilbo, the Dong-A Daily News, The Hankyoreh and The Kyunghyang Shinmun. The results showed that Korean newspapers structured the reality of water resources through responsibility attribution frame, conflict opposition frame, background frame, value frame, and emotion frame. Also, even though they used different frames and expressed different criticisms depending on the political stance of each newspaper, news stories didn't cover important issues such as the pure value of water, the relationship between mankind and water,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 and water, and the future and water. In conclusion, news stories in Korean newspapers didn't strengthen readers' awareness about water itself. They rather made readers attribute the problems of water resources to government, business and natural disaster.

10,900원

6

광우병 촛불집회에 나타난‘미디어 2.0’ 현상에 관한 연구

이정기, 정대철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통권16호 2010.03 pp.19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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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광우병 촛불집회에 나타난 ‘1인 미디어’와 ‘스트리트 저널리즘’ 등의 현상이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의 미디어 되기 과정으로 ‘미디어 2.0’ 현상의 표출일 수 있다고 가정했다. 위와 같은 관점에서 본 연구는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에서 미디어 2.0 현상은 어떻게 표출되고 있는가?라는 연구문제를 설정했다. 연구문제의 해결을 위해 심층인터뷰와 참여관찰, 문헌연구를 병행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수집된 자료들은 근거이론의 개방코딩, 축코딩, 선택코딩을 통해 분석되고 통합되었으며, 광우병 촛불집회에 나타난 ‘미디어 2.0’ 현상 및 패러다임, 핵심범주에 대한 연구결과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는 광우병 촛불집회에 나타난 ‘미디어 2.0’ 현상이 디지털 매체를 주로 활용하는 10대와 20대에게 강하게 표출되었다는 결론을 내림으로써, 광우병 촛불집회에 표출된 새로운 형식의 사회 참여방식이 매체적 특성에 기인한 것일 수 있다는 가정을 확인했다. 본 연구는 집회 참여자들의 직접적인 경험을 패러다임 및 핵심범주로 이론화시킴으로써 인터넷 관련 미디어 연구에 있어 현상과 결과 위주의 실증주의적 연구에 대한 한계를 보완하고, 논의의 폭을 넓혔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판단된다.
This researcher assumed phenomena such as one-person media and street journalism that appeared in the candlelight meeting protests against U.S. beef imports in Korea over mad cow disease to be an expression of the media 2.0 phenomenon. From this perspective, this study formulated a research question, "How is the media 2.0 phenomenon expressed in the 2008 Korean Candlelight Protests over mad cow disease?" In-depth interviews, participant observation, and document analysis were conducted to collect data for these research questions.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and synthesized through grounded theory, open coding, axial coding, and selective coding. Based o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 conclusion of this study was made on the Media 2.0 phenomenon, a paradigm, and a core category which appeared in the candlelight meeting protests over mad cow disease. This study concluded that the media 2.0 phenomenon which appeared in the candlelight protests over mad cow disease appealed strongly to people in their teens and 20s who mainly use digital media. This conclusion identified the assumption that the new way of participating in the political meetings shown in the protests would be caused by characteristics of the media. By theorizing direct experiences of participants in the protest as the paradigm and the core category, this study made up for limitations in empirical studies on the Internet media focused on phenomena and results and extended the range of discussion, which is the meaning held by this study.

10,300원

7

포털의 선거보도와 규제 -제17대 대선과 제18대 총선 심의결과 분석을 중심으로

이화행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통권16호 2010.03 pp.24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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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은 인터넷언론의 선거보도에 관한 규정을 성문화하고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를 통해 인터넷언론의 선거보도를 심의하도록 하고 있다. 공직선거법이 규정하는 인터넷언론의 범주에 포함되는 포털이 인터넷 시대의 저널리즘 환경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은 크게 증대했으며, 이에 따라 포털이 선거 시기에 미칠 영향력도 커지고 있다. 본 논문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의 선거보도 심의 결과 자료를 분석하여 포털의 선거보도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점을 제시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제17대 대선과 제18대 총선을 사례로 연구하였다.
The Election Law codified the rules of election report of online media. The Internet Election News Deliberation Commission(IENDC) deliberates the election news of online media. The portal sites as online media are applied by the Election Law. The Importance of the portal sites is being emphasized in the era of online journalism and so the influence on the election during the campaign is also increasing. Analyzing the deliberation results of IENDC, this study was aimed to find the problems of election news of portal sites and suggest the solution. The study is based on the cases of the 17th presidential election and the 18th parliamentary election.

6,600원

8

개인 브랜드에 대한 미디어 효과와 국가 브랜드, 다문화에 대한 인식-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를 중심으로

전종우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통권16호 2010.03 pp.27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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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초점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를 중심으로 그에 대한 미디어 노출이 한국 대학생들의 신념과 태도, 그리고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논문의 연구설계는 미디어 노출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에 관한 신념 및 태도와 미국에 대한 태도, 그리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간의 상관관계를 모델화하여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미디어 노출은 한국 대학생들의 신념에 영향을 미치고, 이러한 신념은 오바마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로 연결되었다. 또한 오바마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는 미국에 대한 국가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한국 사회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의 함의와 제한점, 후속연구에 대한 제안도 함께 논의되어 있다.
The research focus of this study was given to Barack Obama, the president-elect of the United States, and the influence of his media coverage on South Korean college students was investigated in relation to their subsequent beliefs, attitudes and social issues. This study is designed to identify the role of media coverage on attitude toward Obama, attitude toward the United States, and multicultural issues. The finding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media coverage leads to favorable and stronger beliefs about Obama, which in turn, lead to more favorable attitudes toward the United States and perceptions of multicultural issues.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and directions for refinement and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7,000원

9

정치인 이미지 형성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플라시보 효과와 노시보 효과를 중심으로

전희락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통권16호 2010.03 pp.30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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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텔레비전 토론 시작 이후부터 이미지 정치에 대한 논란이 가속화되었다. 그 중 하나는 이미지 정치가 실체를 담보하지 못한 허상이라는 비판이었다. 본 연구는 이들 비판을 검토하여 대략 6가지로 정리했다. 본 연구는 이미지 정치 비판은 이미지의 형성 메커니즘에 대한 오해로부터 야기되었다고 보고, 이미지 구성체와 함께 심리학의 플라시보 효과와 함께 노시보 효과 개념을 차용하여 스키마 이론과 함께 이미지 형성 및 확산 메커니즘에 대해 검토하였다. 그 결과에 의하면 이미지 형성 메커니즘에 초두효과와 최신효과가 영향을 미치거나, 사회적 동조현상에 의한 이미지 확산 메커니즘에서 대중매체의 공명성으로 일시적 플라시보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으나, 지속되는 ‘이미지 경합 메커니즘’ 속에서 플라시보의 정체를 숨기는 것은 어렵다. 플라시보의 정체가 밝혀지면 즉각적인 노시보 효과로 인해 정치인의 이미지는 손상을 받기 때문에 실체를 배제한 정치인 이미지 형성이나 사회적 확산은 불가능하다. 또한 정치 상황은 항상 ‘이미지 경합 메커니즘’에서 이루어지는데, 이미지는 스스로 만들어지고 성장하기도 하는 독립성과 자율성 그리고 상대 정치인과의 이미지 경합을 통해 이미지의 확대 및 축소가 이루어지는 상대성을 갖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Arguments about image politics have been continued since 'The Greate Debate on Television' came true in 1960. One of arguments is criticism of a false image that politician image couldn't comprehend substance of politician. This paper classified these criticism to 6 category. This paper have regarded that criticism about image politics have caused from misunderstanding about image making mechanism. Therefore this paper studied on making mechanism and diffusion mechanism of politician image using image construct theory and psychological concepts of placebo effects and nocebo effects. The results of this paper disclosed that the placebo effects may be occurred temporarily in image making mechanism by the first effects and the recent effects and in diffusion process by mass media resonance in social sympathy phenomenon. But the placebo effects can't have continuously influence on in the image making mechanism and the diffusing mechanism, because one politician can't conceal placebo identity in competition situation in a example of election situation, and because a politician's image will be damaged and disappeared if people know the identity of placebo, the nocebo effects may occur immediately. Therefore a politician's image can't be made excluding his substances and the diffusing of his image can't be impossible. And this paper disclosed that the image making mechanism and the diffusing mechanism are working in image competition circumstance and that both of these mechanism have the self-independent and autonomous trait and the relative trait. The self-independent and autonomous trait is so-call that if the image of a politician have been made first and his image increase by itself, and the other is that if one politician increase his good image, otherwise the image of his opponent relatively reduce his good image or increase his bad image on the contrary in competition situation among politicians.

8,800원

10

익명성과 악성댓글 경험량,악성댓글 규범성 인식이 악성댓글 게시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웹사이트를 악의적 사이트로 인식하는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 간 차이를 중심으로

정백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통권16호 2010.03 pp.34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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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인터넷 이용자가 악성댓글의 규범성 인지에 따라 악성댓글의 게시의도가 달라질 수 있음을 밝히기 위해 네티즌 314명을 대상으로 하여 실험처치가 처리된 제시문을 제공하고 설문 문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악성댓글 게시의도에는 웹사이트의 인식 이전에 일반적인 인터넷 속성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 예상해 인터넷의 주요한 속성인 익명성과 댓글란 이용량을 변인으로 설정해 이상의 변인들이 악성댓글 게시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악성댓글 게시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인터넷 정치 뉴스 댓글란 이용량으로 나타났고, 악성댓글 경험량은 부정적 영향을, 익명성 인지도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주목한 웹사이트의 악성댓글 규범성에 대한 인식이 악성댓글 게시의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설정하였는데, 악성댓글 게시가 많이 발생한다고 인지한 집단과 악성댓글이 많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인지한 집단 간에 해당 웹사이트에서의 악성댓글의 규범성 인지 정도와 악성댓글 게시의도에 차이가 보일 것으로 예상하였다. 분석결과, 특정 웹사이트를 악성댓글의 게시가 많이 발생하는 웹사이트로 인지한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해당 웹사이트에서의 악성댓글을 일반화된 규범으로 인지하는 정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악성댓글 게시의도도 높게 나타났다. 특정 웹사이트에서 악성댓글을 일반화된 규범으로 인지하는 정도는 악성댓글 게시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User`s Perception and Intension of Internet Malicious Message Uploading. Study question and findings are as follows. The study focused on internet malicious messages, which are among the most popular chat services but offer widely varying levels of user security. The researchers logged into various chatrooms under ambiguous usernames, counted the number of times they were contacted and tracked the contents of those messages. The researchers also determined that simulated users are not behind most of the malicious messages. As a result, internet users could be classified into the several types orientating actual interests about negative information and entertainment, and simple curiosity, respectively. The 1st type members are favorable about malicious message on the internet from the dimension of curiosity only, so they are likely to upload malicious Message. The 2nd type internet users are malicious users who are more likely to perform behaviors actually by accepting those message based on the network system as more informative. The 3rd type of internet users are likely not to actually use existing message through the network system, that is, being referred to as passive users of the system.

8,100원

11

언론 운동으로서 광고기업불매 운동의 특성에 관한 소고

정연우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통권16호 2010.03 pp.38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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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광고기업불매운동을 둘러싼 숱한 논쟁과 연구물들이 발표되었지만 초점은 대체로 이 운동이 정당한 소비자 운동인지 아니면 시장 질서를 해치는 부당한 업무 방해인지에 맞추어져왔다. 언론운동으로서의 의의나 사회적 가치 등에 대한 평가는 소홀했다. 이 연구에서는 언론운동으로서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를 규명하고자 했다. 소비자, 수용자 그리고 시민의 개념을 이론적으로 정리하고 언론상품의 특성을 분석하여 광고기업 불매운동에 대한 정당성의 근거를 입증하려 했다. 또한 운동의 목표와 운동방식 그리고 기존 언론운동과의 차별성을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였다. 이 운동은 소비자 운동을 표방하고 있지만 단순히 사인간의 이해를 다루는 소비자의 범주를 넘어서서 민주적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요구한다. 여론의 형성과 민주적 공론장이라는 공공재를 구축하는 토대로서 언론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사적 재화에 대한 소비자의 권리만으로는 이운동의 의미를 이해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운동의 방식과 수단은 일반소비자운동보다는 훨씬 폭넓게 인정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또한 조직화된 개인이나 집단이 주도한 것이 아니라 일반 개인이 주도하였고 자발적인 참여가 중심이었다는 점에서 유럽에서 전개된 신사회운동적 성격이 강하고 이중적 시장을 가지고 있는 언론산업의 특성을 살린 운동이었다. 인터넷을 이용한 시민운동이 지니는 일반적 특성인 집단지성에 의한 새로운 참여방식이며 산업사회의 합리적인 시민에서 네트워크사회의 참여하는 시민으로 진화한 것이다. 지도부가 주도하는 운동이 아니라 참여한 시민들이 운동의 방법이나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내고 토론을 통해 지지를 받는 방식이 채택되면서 상황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처를 모색하는 가장 민주적인 운동이었다고 볼수 있다. 기존의 언론 운동이 제도와 정책 과정에 대한 참여와 대안을 마련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과는 다르게 시장에서 직접적인 압박을 통해 운동의 목표를 달성하려고 하였다는 점도 이운동의 특성이다.
A large number of controversies and articles surrounding boycotting advertising corporations in Cho-Sun, Chung-Ang and Dong-A Ilbo have been published and the focus of these researches has been on whether this movement is a just consumer movement or an unjust interference with firm's business which hurts market order. This article attempted to investigate what is meant by boycotting as a movement of media. And this study tried to inquire into the concept of the citizens and prove the basis of justification of boycotting from the characteristics of media commodities. Furthermore, this research developed debate focusing on the goal and way of movement and the differentiation from other movements of media. We can't understand the meaning of this movement only by consumers' right for private goods, because this movement is dealing with democracy as a basis of public goods of a field for democratic public opinion and the formation of public opinion beyond consumers' field handling interests among the mere individuals although they are standing for the consumer movement. Therefore, the fashion and tool of this movement should be far more acknowledged than general consumer movement. The fact that not organized groups but individuals led the movement and participated voluntarily tells us that movement has a strong characteristic of neo-social movement developed in Europe and is a movement that makes the most of characteristic of media industry having dual markets. This movement is a participation type by collective intelligence of general characteristic that civic campaign using internet has and it is evolved from rational citizens of industrial society into participant citizens of network society. It is not the movement led by guidance members but is the most democratic movement flexiblly coping to changing environment in which participant citizens are suggesting ideas on the method and direction of the movement and adopting the alternative supported after in-depth discussion. This movement attempted to attain the goal through direct pressure in the market whereas the previous media movement has made a lot of effort in participating and preparing for alternatives for systems and policies.

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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