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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Journal of Political Communication]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Korean Political communication Association]
  • ISSN
    1738-5407
  • 간기
    계간
  • 수록기간
    2004~2019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 십진분류
    KDC 340.1 DDC 324.73
통권44호 (4건)
No
1

온라인 뉴스에서 제공되는 집합적 정보가 개인의 이슈에 대한 지각, 태도,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양승찬, 서희정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통권44호 2017.03 pp.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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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미디어에서 전달하는 익명의 타자의 태도나 신념, 경험 등을 지각하고 고려하는 데에서 발생하는 비개인적 영향력에 주목했다. 특히 다수에 관한 집합적 정보의 유형 및 속성에 따라, 다수와의 태도 일치 여부 및 그에 따른 태도변화에 따라 개인의 이슈 지각 및 행동의사 등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사법고시 폐지 찬반에 대한 온라인 뉴스 기사의 다수에 관한 집합적 정보의 유형과 속성을 차이 있게 제공했다. 정보의 유형은 일반기사를 포함한 사진, 예시, 여론조사의 3가지 유형과 정보의 속성은 이성, 감정의 2가지 측면으로 제공하여 분석했다. 연구 결과, 이슈 지각에 대한 제3자에 관한 정보의 속성과 유형 간의 상호작용 효과는 발견 되지 않았으나 유형은 이슈 관심도에서, 속성은 이슈 중요도, 처리 시급성, 심각성 등에서 주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감정적 자극이 이성적 자극보다 해당 이슈에 대한 지각에 미치는 효과가 더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수 의견과 자신의 의견 일치 여부에 따른 행동의사 차이에서는 사전, 사후 태도 모두에서 경청 및 대화의사에 있어서 일치 집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다수 의견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은 후 나타난 태도변화에 따른 행동의사 차이에서는 불일치 방향보다 일치 방향으로, 태도 변화 없거나 태도가 생성된 집단보다는 태도가 바뀐 집단이 특정 행동을 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발견되었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nfluence of perceptions about others’ on individuals’ attitudes, beliefs, and experiences. Based on the ‘impersonal influence’ perspective, the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various types(photo, example, polling) and attributes(rational vs. emotional) of collective information about unknown others in online news articles on political behaviors. The research findings showed that the main effect of types of collective information on people’s issue interests was significant. The main effect of rational/emotional attributes of collective information on the perception of issue salience was also found. The group which had a congruent perception with majority side on issue showed higher level of willingness both in listening others’ opinions and in participating discussion with others. The group which showed an attitude change toward the majority side tended to show higher level of political participat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ed the importance of further investigation of emotional attributes of majority information in news articles.

9,000원

2

제20대 총선에서 유권자 투표행태에 영향을 미친 요인에 관한 연구 : 정당, 후보자, 이슈, 미디어, 유권자 속성을 중심으로

원성심, 고영철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통권44호 2017.03 pp.4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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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6년 4월 13일 실시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권자 투표행태에 영향을 미친 요인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이뤄졌다. 제주지역 유권자 600 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투표후보 선택이나 지지후보 변경에 있어 인구통계・사회학적 특성 중 연령, 학력, 소득, 그리고 정치적 성향의 변인은 투표후보 선택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투표행태에 영향을 미친 요인에 대한 검증 결과에서는 ‘후보자 요인’과 ‘미디어 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중앙/지역이슈에 있어 투표후보별 유권자 집단 간 영향인식 차이 검증에서는 ‘현 정부 심판론’, ‘새누리당 공천 갈등’, ‘새 누리당 막말논란 및 옥새파동’, ‘북한 신형 미사일 발사 뉴스’, ‘해외북한식당 종업원 13명의 입국소식’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지역이슈에서는 ‘제주도 현역의원 교체론’, ‘원희룡 마케팅 논란’, ‘해군기지 구상권 청구 논란’에서 차이가 검증되었다.
This study aims to systemically and scientifically figure out factors affecting voting behaviors during the Republic of Korea’s 20th legislative election on April 13th, 2016 by analyzing 600 answered questionnaires. Among demographic and social variables, age, academic background, income and political view differently affect voters in choosing a candidate and changing their mind between political supporter groups. Among vote decision factors, candidate and media meaningfully differently affect voters. There are meaningful differences in awareness of how much national issues affect voters between political supporter groups. The national issues include judgment of the current administration, conflict over candidate nomination of the Saenuri Party, improper utterance by Saenuri Party members and candidate nomination process, news on North Korea’s test launch of new missile type and news on 13 North Korean restaurant workers’ defection. Among Jeju local issues, discussion on the need for changing incumbent lawmakers, controversy over utilization of the reputation of Won Heeryong and controversy over the indemnity claim for the Jeju Naval Base differently affect voters between political supporter groups.

7,800원

3

규범적 시대정신과 현실적 이해관계의 충돌 : ‘김영란법’ 보도를 통해 살펴본 한국 언론의 담론정치

이서현, 김성해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통권44호 2017.03 pp.8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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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중재자일 수 있을까? 만약 민주주의 정치체제에서 언론마저 이러한 역할을 포기한다면 그 부작용은 무엇일까?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은 언론의 이해관 계가 걸려 있는 특정 정책에 대한 언론의 담론정치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에 본연구에서는 언론의 정치성이 시기별, 매체특성별, 언론사별에 따라 어떻게 현실화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분석대상은 종합지, 경제지와 종교지이며, 분석시기는 법안 통과 이전, 합헌결정 이전 및 헌법재판소 결정 이후이다. 분석을 위해 먼저 언론이 어떤 프레임으로 그들의 정치적 개입을 정당화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연구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결과, 김영란법에 대한 이해관계자가 아닐 때, 언론은 보다 공정했고 시대정신에 충실했던 반면, 법 적용 대상에 언론이 포함된 이후에는 그 입장이 확연하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언론의 정치적 개입정황 파악을 통해 담론정치의 실체를 규명할 수 있었다. 국내에서 언론은 강력한 기득권 집단이라는 비판을 받는다. 이 연구를 계기로 보다 독립적이며, 공정하고, 또한 공익을 우선하는 저널리즘의 복원에 대한 고민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
Should the news media act as a fair and objective mediator regardless of interests? If the media abandon such normative value, what would be possible side effects? The Kim Young-Ran Law is a great opportunity to examine the discourse politics of the press on specific policies interwoven with benefits and losses. In this study, we examined how the politics of the media have been reflected by the period, characteristics of the media and individual channel. For the analysis, collected samples were divided into General newspaper, Economic one and Religious one. In addition, the period was defined in 3 phases: 1) before the law was passed by parliament, 2) after the law was passed, but before the decision of the Constitutional Court and 3) after the decision. Firstly, we analyzed what frames were used in order to justify the political intervention of the media, then conducted big data analysis using R to secure the objectivity of this research. As a result, we found that the media was more fair and showed 'spirit of the times' when the media did not count as a stakeholder under the law's definition. However, once the media became affected, their attitude towards the law changed completely. Consequently, we could identify the reality of discourse politics through the context of political intervention. The media are criticized as the most powerful group in Korea. We hope that this study will give them an opportunity to ponder how to restore independency and objectivity in journalism as prioritizing the public interest over their own.

7,900원

4

시청자는 왜 TV먹방 (쿡방) 프로그램에 열광하는가? : 정치경제학적 접근과 스트레스 해소에 대한 고찰

최영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통권44호 2017.03 pp.1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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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 모든 채널에 유행하는 먹방(Eating broadcasts, 먹는 방송)과 쿡방 (Cooking broadcasts, 요리하는 방송) 프로그램에 대하여 ‘왜, 사람들은 먹방(쿡방) 프로그램에 열광하는지?’ 그 이유를 탐색해보고자 한다. 2016년 먹방, 쿡방 프로그램을 즐기는 전국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의 구체적 결과, TV ‘먹방’과 ‘쿡방’ 프로그램 시청자들의 시청동기는 ‘먹방’과 ‘쿡방’ 프로그램을 모두 시청한 그룹에서 오락(즐거움)추구 시청동기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또한, ‘먹방’ 프로그램 시청 자들의 정보습득 시청동기(맛집 정보)는 ‘쿡방’ 프로그램 시청자의 시청동기(조리법)보다 높았고 ‘쿡방’ 프로그램 시청자들의 오락추구 시청동기가 ‘먹방’ 프로그램 시청자의 오락추구 시청 동기 보다 더 높았다. 이것은 ‘쿡방’의 요리모습이 이벤트적 요소와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더 강한 것으로 해석된다. TV ‘먹방’과 ‘쿡방’ 프로그램 시청자들의 시청동기는 시청효과(시청 만족, 지속시청, 시청행복감)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는데 음식관련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의 시청동기는 ‘먹방’과 ‘쿡방’의 구분을 막론하고 모두 시청만족과 지속시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특히, 시청자의 심리적 요인을 고려한 설문인 시청행복감 측면 에서 음식 프로그램 시청만으로도(보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시청자들이 먹는 행위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가 시청행위만으로도 심리적 개선을 가져온다는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되었다. 이것은 ‘먹방’과 ‘쿡방’ 프로그램의 시청 만족감이 자기효능감을 체험할 수 있는 요리행위와 시식행위가 간접경험을 통해서 신자유주의 시대 대중에 대한 위로기능을 담당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This study is to research why viewers become enthusiastic about Eating broadcasts and Cooking broadcasts about television programs which are very popular in every channel. According to results from a survey in 2016 focusing on audiences who have enjoyed the Eating broadcasts and the Cooking broadcasts across the whole nation, In case of the Eating broadcasts and the Cooking broadcasts, a motivation of seeking entertainment (pleasure) has meaningful significance in a group watching both programs. Also, the viewing motivation of viewers who have watched the Eating broadcasts is higher than the viewing motivation of viewers who have watched the Cooking broadcasts. The viewing motivation of seeking entertainment of viewers who have watched the Cooking broadcasts is higher than the viewing motivation of seeking entertainment of viewers who have watched the Eating broadcasts. This study could verify that the viewing motivation of viewers watching the Eating broadcasts and the Cooking broadcasts affects viewing effects (viewing satisfaction, viewing continuity, viewing happiness), and the viewing motivation of viewers who have watched programs related to food both types of the Eating broadcasts and the Cooking broadcasts could meaningfully affect viewing satisfaction and viewing continuity. Especially, in an aspect of viewing happiness that is a question to consider psychological factors of audiences, the behavior that just watching such food programs makes them feel happy. It reflects a general expression that audiences are full without eating something, and it is interpreted as symbolic meaning that relieving stress through eating behavior could bring up psychological improvement just by watching the behavior.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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