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Home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Journal of Political Communication]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Korean Political communication Association]
  • ISSN
    1738-5407
  • 간기
    계간
  • 수록기간
    2004~2019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 십진분류
    KDC 340.1 DDC 324.73
통권46호 (4건)
No
1

일본 공영방송 NHK의 수신료 체계와 징수방식에 관한 연구

김경환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통권46호 2017.09 pp.5-33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재원의 대부분이 수신료 수입으로 운영되는 NHK는 안정적인 수신료 수입의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NHK 수신료 납부 총액은 2005년 이후 수신료 수익 자체도 매년 늘고, 수신료 계약건수, 납부율도 증가하는 추세다. 반면 수신료 징수를 위한 비용은 점차 감소하고 있다. 이러한 NHK 수신료 수입의 확대 배경에는 몇 가지 이유가 존재한다. 첫째, 수신료 면제 대상이 지속적으로 축소된 점을 들 수 있다. 둘째, 수신료의 일괄 납부를 유도하는 다양한 할인제도를 도입했다는 점이다. 셋째, 수신료 미납자와 계약 미체결자에 대한 민사소송 제기 등과 같은 법적 징수절차를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넷째, 수신료 징수의 효율화를 위해 유료방송사업자들의 이용요금에 수신료를 위탁징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일본 NHK 수신료 체계 및 납부 방식을 KBS의 수신료와 비교해 보면 몇 가지 차이점이 드러났다. NHK의 수신료 징수 시스템 관리비는 NHK가 훨씬 저비용 구조이지만 수신료 미납 및 체납 세대에 대한 징수비용과 관련해서는 KBS가 보다 저비용 구조로 운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수신료 납부 방식과 관련해서는 일본은 공적 시설 등의 수신료 면제 대상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면제 축소를 추진한 반면 다양한 할인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수신료 납부에 대한 저항감을 줄이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우리나라는 공적 시설에 대한 다양한 면제제도와 경제적, 사회적 약자에 대한 면제제도 역시 다수 존재하지만, 할인제도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러한 일본의 수신료 제도 운영의 특징은 한국의 수신료 제도 운영과 관련해 KBS는 수신료 징수 시스템 비용인 한전의 위탁징수 수수료를 하수도 사용료 위탁징수 수수료율인 3.5% 정도로 낮춤으로써 징수비용의 절감과 더불어 수신료 면제 대상을 축소하는 대신 공적 시설의 경우 할인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수신료 재원을 확대하는 방안의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됐다.
NHK runs by license fees collected from the audience. The TV Licence fees are the main source of income for NHK, making up nearly 100% of the total. The Broadcast Law of Japan applies to all residents of Japan, regardless of nationality. Every owner of a television set is thereby required by law to enter into a Broadcast Receiving Contract with NHK and pay the appropriate licence fee. The number of TV Licences in force continues to grow from 2005. Meanwhile, the cost of collecting the TV Licence is reduced for decades. The results are as followings: First, the reliance on TV Licence Fee is significantly higher than other major public broadcasters. Second, because of the ambiguity of the legal of the license fee, there is a limit to the compulsory and efficiency of the license fee collection. Third, pay-TV broadcasters receive NHK licence fees from pay-TV subscribers. In addition, NHK is also undergoing the compulsory license fee system and the introduction of online license fees.

6,900원

2

인적 네트워크에서 경험하는 정치적 이견(異見)이 정치 참여에 미치는 영향 : 2014년 미국 중간선거와 2017년 한국 조기대선 비교 연구

오현경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통권46호 2017.09 pp.35-65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본 연구는 현재 SNS 등이 정치 커뮤니케이션 및 행동에 큰 변화를 가져왔을 것으로 보고, 유권자들이 경험하는 정치 토론과 견해 차이가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였다. 구체적으로 2014년 미국 중간선거의 정치 커뮤니케이션 및 참여 행태와 우리나라의 2017년 대통령 탄핵 및 조기 대선의 경우를 비교・분석함으로써 갈등이 참여로 이어지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미국 표본의 경우 2015년 3월 아마존 MTurk에 의뢰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215명을, 한국 표본은 2017년 3월 마켓링크에의뢰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300명을 수집했다. 두 표본 모두, 가족과의 면대면 대화에서 경험한정치적 이견이 유권자의 참여를 위축시킨 것으로 나타났으나, 친구들과의 정치적 견해차이는 정치 참여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표본에서는 가족과 정치에관해 대화하는 것 자체가 정치 참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반면, 미국의 경우, 가족과의 정치 커뮤니케이션 자체는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나 뚜렷한 문화적 차이를 보였다.
This study predicts that SNS use might have changed political communication and behaviors, and focuses on the impact of political disagreements in this process. Comparing the case of the U.S. midterm elections of 2014 and of 2017 presidential election in South Korea, it aims to explore the mechanism of political disagreements leading to participation. For this study, 215 respondents were collected through Amazon's MTurk program (https://www.mturk.com) in March, 2015 for the U.S. sample while 300 were collected through Market Link's Survey Station program (www.marketlink.co.kr) for the Korean sample. Online survey was used for the both samples. In both samples, results show that face-to-face political disagreements with family members intimidated political participation whereas disagreements with friends led to participation. Especially, in Korean sample political talk with family itself had a negative impact on political participation, that was positive in the case of the U.S..

7,200원

3

정치 커뮤니케이션 연구 동향 : 언론학 분야와 정치학 분야의 비교

이수범, 이선정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통권46호 2017.09 pp.67-101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본 연구는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의 동향을 언론학 분야와 정치학 분야의 학문 간 비교를 통해서 파악하고자 하였다. 1970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언론학보》와 《한국정치학회보》에 게재된 논문 총 339건을 연구주제, 커뮤니케이션 수준, 이론적 접근, 연구방법을 기준으로 내용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두 분야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는 주제는 ‘정치참여’였다. 그러나 언론학에서는 뉴미디어 상에서 발생하는 정치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정치학 분야에서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뮤니케이션 수준은 두 분야 모두 공통적으로 ‘매스 커뮤니케이션’ 수준의 연구가 대부분이었으며 중심이론이나 개념을 활용하지 않은 논문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 방법론에 있어서도 학문간 차이를 보여주었는데, 언론학에서는 설문조사와 내용분석이 주로 활용되었으며 정치학에서는 2차 자료를 활용한 분석과 설문조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정치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동향과 향후 나아갈 점에 대해 제언하였다.
This study explores the current state of political communication research between the communication and political science area, utilizing a content analysis of 339 independent studies published in major academic journals such as 《Korean Journal of Journalism & Communication Studies》 and 《Korean Political Science Review》. Based on the content analysis of article, this study examines the common topics, the level of communication, the type of research, and theories on which research is based.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s that both communication- related journal and political science journal focused on the political participation in the topic of area. However, it discovered that there have been many new media centered studies in the communication area. As the result, most studies of communication and political science concentrated on the mass communication in the level of communication. In addition, number of published articles have not applied a specific theory. This study indicates that most communication studies are performed by survey and content analysis, while political science studies are used by secondary analysis and survey. Finally, this article discusses the differences and similarities of political communication studies published in the area of communication and political science, with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for the direction of future work.

7,800원

4

‘수저계급론’과 ‘개천에서 용 나는’ 자수성가 성공신화 간의 충돌 : 서바이벌 오디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분석을 중심으로

강대한, 정운갑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통권46호 2017.09 pp.103-142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본 연구는 한국의 서바이벌 오디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한 기호학적 접근방식으로 현대 사회 내 존재하는 신화의 충돌현상을 분석하였다.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현대 사회 지배 신화와 ‘수저계급론’이라는 대응신화간의 충돌과 그 세부적 양태 변화를 추론하기 위해, 대중 매체 콘텐츠 중 인기를 끌었던 두 가지 서바이벌 오디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슈퍼스타 K2, 쇼미더머니 4)을 선별해 서사분석, 범주화분석, 신화분석 등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그 동안 현대 사회의 지배 이데올로기의 정당화에 기여한 지배신화인 ‘개천에서 용 난다’가 반영된 ‘슈퍼스타 K2’에 비해, ‘쇼미더머니 4’에서는 대부분 지배신화를 긍정하던 요소들이 파괴되고 변질되어 대응신화인 '수저계급론'에 더 근접한 현상이 나타났다. 본 연구는 사회 내 기회의 평등과 경쟁의 공정성에 대해 정량적 지표와는 다른 관점에서, 사회 현상을 해석하고 연구해볼 새로운 정성적 지표의 개발 가능성을 시사한다.
This study investigated crash of two myths between ‘Dragon rises from a small stream’ and ‘Spoon class theory’ in South Korea recently. ‘Dragon rises from a small stream’ is old proverb of South Korea, means success story of individual who born at humble family. ‘Spoon class theory’ is in the middle of discussing the issue. It emphasizes the influence of congenital rich and describes unfairness of society. The crashing phenomenon of two myths concludes to the question about existence of fair competition and quality of opportunities on society. By comparing two survival audition reality program which well represented the people’s belief about fair competition and equality of opportunities, this study interprets the details of two mythologies about what make people to believe to our society is fair or not. This study proposes the possibility to develop the another qualitative indicator which can interpret and research the social phenomenon about the existence of equal opportunities and fair competition.

8,500원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