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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행동치료 [Cognitive Behavior Therapy in Korea]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Korean Association of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 ISSN
    1976-667X
  • 간기
    계간
  • 수록기간
    2001~2018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의약학 > 정신과학
  • 십진분류
    KDC 513.891 DDC 616.89142
제18권 제3호 (6건)
No
1

청소년의 초기 외상경험과 우울의 관계 : 거부민감성, 사회적 위축, 대인관계 문제의 순차적 매개효과

김후남, 정현희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8권 제3호 2018.09 pp.24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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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기 외상경험과 우울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 사회적 위축, 대인관계 문제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남․녀 고등학생 총 587명이었다. 측정도구는 아동기 외상질문지, 거부민감성 질문지, 사회적 위축 척도, 대인관계 척도, 우울 척도였다. 수 집된 자료는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초기 외상경험, 거부민감성, 사회적 위축은 대인관계 문제에 직접 영향을 미쳤고, 대인관계 문제는 우울에 직접 영향을 미쳤다. 둘째, 초기 외상경험은 대인관계 문제를 경유하여 우울에 간접적 인 영향을 주었다. 셋째, 거부민감성과 대인관계 문제는 초기 외상경험과 우울의 관계에서 순 차적 매개효과가 있었고, 사회적 위축과 대인관계 문제는 초기 외상경험과 우울의 관계에서 순차적 매개효과가 있었다. 또한 거부민감성, 사회적 위축, 대인관계 문제는 초기 외상경험과 우울의 관계에서 순차적 매개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 해서 초기 외상경험, 거부민감성, 사회적 위축 및 대인관계 문제를 포괄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rejection sensitivity, social withdrawal, and interpersonal problem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arly trauma experience and depression. A total of 587 high school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present study. The measures included Childhood Trauma Questionnaire, Rejection Sensitivity Questionnaire, Social Withdrawal Scale, Interpersonal Relationship Scale, and Depression Scale. Collected data were analysed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early trauma experience, rejection sensitivity, and social withdrawal had direct effects on interpersonal problems, and interpersonal problems had a direct effect on depression. Second, early trauma experience had an indirect effect on depression through interpersonal problems. Third, rejection sensitivity and interpersonal problems had sequential mediating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arly trauma experience and depression, and social withdrawal and interpersonal problems had sequential mediating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arly trauma experience and depression. In addition, rejection sensitivity, social withdrawal, and interpersonal problems had sequential mediating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arly trauma experience and depres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early trauma experience, rejection sensitivity, social withdrawal, and interpersonal problems need to be considered in comprehensive manner.

5,400원

2

공황 장애의 인지적 기제로서 임박형 이분법 사고의 작용

황성훈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8권 제3호 2018.09 pp.26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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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적 이론은 공황을 신체 감각에 대한 재앙적 오해석의 결과로 설명한다. 본 연구는 공황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이분법 사고가 재앙적 오해석에 해당하는 인지적 증폭 작용을 한다는 가설을 검증하고자 했다. 대학생 표집을 대상으로 한 앞선 연구(황성훈, 이훈진, 2012)에서 이 가설은 입증되지 못한 바 있다. 그 원인이 공황 장애에 특유한 이분법 사고를 측정하지 않았 다는 분석에서, 본 연구는 일반형 이분법 사고 외에도 공황 발작의 응급성을 반영하는 임박 형 이분법 사고 척도를 적용하였다. 정신과 전문의나 임상심리전문가의 DSM-IV에 기초한 임 상 진단에 따라, 공황 장애 환자 21명, 신체형 장애(DSM-5 기준, 신체 증상 장애) 환자 18명, 건강한 통제 집단 20명이 선별되었고, 이들에게 신체 감각 증폭 척도, 이분법 사고 지표 개정 판, 임박형 이분법 사고 지표가 실시되었다. 신체 감각에 대한 예민성에서 예측대로 신체형 장애 집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공황 장애 집단이었으며, 건강한 통제 집단이 가장 낮았 다. 이분법 사고는 일반형과 임박형에 따라서 달랐다. 일반형은 공황 장애 집단과 신체형 장 애 집단이 건강한 통제 집단보다 높되, 두 환자 집단간 차이는 없었다. 반면 임박형 이분법 사고에서는 가정대로 공황 장애 집단이 가장 높아서, 신체형 장애 집단과 변별되었으며, 건강 한 통제 집단이 가장 낮았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이론적, 임상적 시사점을 제시하였으며, 한계 와 이를 보완하기 위한 미래 연구의 방향을 논의하였다.
The cognitive theory explains that panic disorders result from catastrophic misinterpretations on bodily sensations. Following the preceding study (Hwang & Lee, 2012), current study was conducted to test the hypothesis that the dichotomous thinking (DT) works as a cognitive amplifier corresponding to catastrophic misinterpretations in patients with panic disorders. The reason why Hwang and Lee (2012) did not succeed in testing the same hypothesis in college students could be because they did not use measure of DT specific to panic disorder. Upon this analysis, measures for imperative DT reflecting the nature of urgency specific to panic attack was developed and used in addition to measures for general DT. Based upon the clinical diagnoses of psychiatrists or clinical psychologists according to DSM-IV, patients with panic disorder (PD) and with somatoform disorder (SD; each 21 and 18 subjects), and 20 healthy controls (HC) were screened out. To them Somatosensory Amplification Scale (SSAS), Dichotomous Thinking Index, General and Imperative version(DTI-30R, I-DTI each) were administered. As predicted, in the sensitivity to bodily sensation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with SD as the highest, PD as second-highest and HC as the lowest. Results concerning DT differed according to the subtype. In the general version of DT the both SD and PD were higher than HC while the two patient groups did not differ from each other. However the imperative DT, as assumed, revealed th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escending sequence of PD, SD, and HC. In the end, theoretical and clinical implications of these findings were discussed with the same emphasis on the limitations of present study and directions for future one.

5,200원

3

취업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대학생을 위한 문제해결치료 : 사례연구

이혜선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8권 제3호 2018.09 pp.28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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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의 대학생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데,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불안, 초조, 우울, 무기력 등의 부정적 정서경험을 할 뿐만 아니라 취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행동을 하는데 어 려움을 겪는다. 문제해결치료는 문제에 대한 대처능력에 초점을 두고 문제해결에 대한 적응적 관점과 문제 해결기술을 강조하는 치료적 개입법으로, 다양한 임상 및 비임상 집단에서 증상감소와 삶의 질 개선에 효 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몇몇 임상집단이나 청소년 대상으로 문제해결치료가 적용된 경우는 있었지만 취업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대학생집단에 문제해결치료를 적용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본 연구에서는 최신 문제해결치료의 개정된 매뉴얼을 활용하여 취업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문제해결치료 프로 그램을 구성하고, 취업과 진로탐색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대학생에게 이를 실시한 후 그 활용가능 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취업스트레스의 문제해결치료 프로그램을 6명의 대학생에게 개별 적으로 실시한 후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변화를 살펴보았고 진행과정을 상세히 기술했다. 프로그램 참가 후, 취업스트레스 및 지각된 스트레스 점수가 감소되었고 사회적 문제해결지수가 증가되었다. 문제해결척 도의 하위요인인 부정적 문제지향이나 계획적 문제해결에서는 효과크기가 크게 나타났고, 충동/부주의 양 식이나 회피양식에서는 효과크기가 중간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제한된 사례수로 인 하여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해 일반화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추후 연구에서는 대조 집단과 더 많은 사례를 확보하여 효과를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Many university students experience stress in preparing for a job, and when it becomes more stressful, they not only experience negative emotions such as anxiety, irritation, depression, and helplessness, but also have difficulty taking the proper action to solve the job-seeking problem. Problem-solving therapy is a therapeutic intervention that emphasizes adaptive perspectives on problem solving and problem-solving skills, which are known to be effective in reducing symptoms and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in various clinical and nonclinical groups. Although a problem-solving therapy has been applied with several clinical groups or teenagers in Korea, few studies have applied problem-solving therapy to university students who experience job-seeking stress. In this study, the revised manual of the contemporary problem-solving therapy was used to form a problem-solving therapy program to reduce job-seeking stress, implement it with university students who are stressed during the employment and career exploration process, and explore its feasibility. In this paper, the problem-solving therapy program for reducing job-seeking stress was individually administered to six university students, followed by pre-post tests, and the process was described in detail. After the program completed, job-seeking stress and perceived stress scores were reduced and the social problem solving index were increased. The effect size was larger in negative problem orientation and planful problem-solving style, which are sub-factors of the problem-solving test, and the effect size was less than that in impulsive/careless problem-solving style and avoidant problem-solving style. The limited number of cases in this study restricts the generalization of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and further studies will require a process for verifying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by securing more cases and a control group.

6,700원

4

한국판 자기초점적 주의 척도(K-SFA)의 타당화 연구

김소정, 윤혜영, 권정혜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8권 제3호 2018.09 pp.31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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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불안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사회적 상황에서 자신에 대한 부정적 인지, 행동, 신체증상 및 내부적 감각에 주의를 기울이는 자기초점적 주의를 나타낸다. 자기초점적 주의는 사회불안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객관적인 수행 수준을 저하시키기에 사회불안장애의 평가와 치료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변인 이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불안장애 집단과 지역사회 일반성인 집단을 대상으로 두 단계의 연구를 통 해 한국판 자기초점적 주의 척도(Korean version of the Self-Focused Attention scale: K-SFA)의 심리측정적 속성을 확인하고 타당화 하였다. 먼저, 연구 1에서는 226명의 일반성인 집단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 분석을 시행한 결과, ‘자기초점적 주의-각성’과 ‘자기초점적 주의-수행’의 두 요인이 도출되어 원척도 의 타당화 연구(Bögels, Alberts, & De Jong, 1996)와 동일한 2요인 구조가 확인되었다. 연구 2에서는 202명의 사회불안장애 집단과 252명의 일반성인 집단을 대상으로 한국판 SFA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인하였으며,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연구 1에서 도출된 2요인 구조의 모형 적합도를 분석하였 다. 분석 결과, 두 집단 모두에서 한국판 SFA의 신뢰도와 타당도가 비교적 적합하였으며, 확인적 요 인분석 결과에서도 2요인 모형의 적합도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일반성인 집단에서의 타 당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고려할 때, 한국판 SFA가 사회불안에서의 자기초점 적 주의 평가에 적합한 도구이며, 이후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 된다.
Individuals with social anxiety disorder show self-focused attention which is defined as attention-focus on negative cognition, behavior, physical symptoms and internal sensations of self. As self-focused attention not only increases social anxiety but exacerbates objective performance level, it is considered as a cardinal factor in assessment and treatment of social anxiety disorder. This study investigated psychometric properties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Self-Focused Attention scale (SFA, Bögels, Alberts, & De Jong, 1996) and validated it among social anxiety disorder group and non-clinical adult group. In study 1, exploratory factor analysis was administered to a non-clinical adult group (N=226). Results showed that the two factor model consisted of ‘self-focused attention-arousal’ and ‘self-focused attention-performance’ was proper for the Korean population. In study 2,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SFA was investigated among social anxiety disorder group (n=202) and non-clinical adult group (n=252). Results indicated that the Korean version of the SFA had appropriate reliability and validity in the two groups. Also, the two factor model was confirmed via confirmatory factor analyses. Implications for the future research and treatment were discussed.

5,800원

5

사회불안 성향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단일 회기 심상재구성의 치료효과 : 인지재구성과 심상재구성이 결합된 집단과 심상재구성 단독 집단 비교

오송인, 김은정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8권 제3호 2018.09 pp.33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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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회불안 성향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지재구성과 심상재구성이 결합된 개입과 심상재구성 단독 개 입의 치료효과를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 척도 점수에서 절단점 이상으로 나타난 39명의 대학생을 인지재구성과 심상재구성이 결합된 집단, 심상재구성 단독 집단, 통제 집단에 무선할당하였 다. 사전, 사후에 부정적 자기심상으로 인한 고통, 부정적 자기심상의 선명함, 부정적 자기심상에 연관된 초기 기억으로 인한 고통, 핵심 믿음을 사실로 믿는 정도를 측정하였고, 사전, 추후에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 사회공포증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인지재구성과 심상재구성이 결합된 집단은 심상 재구성 단독 집단 및 통제 집단보다 부정적 자기심상의 선명함, 핵심 믿음을 사실로 믿는 정도에서 유의한 감 소를 보였다. 또한 통제 집단보다 부정적 자기심상으로 인한 고통, 부정적 자기심상에 연관된 초기 기억으로 인한 고통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심상재구성 단독 집단은 통제 집단보다 부정적 자기심상으로 인한 고 통, 부정적 자기심상에 연관된 초기 기억으로 인한 고통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추후 측정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첫째, 최소한 단일 회기 맥락에서는 인지재구성을 심상재구성 에 선행시키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둘째, 오랫동안 유지돼 온 비합리적 신념 및 사회불 안 증상에서의 개선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여러 회기에 걸친 심상재구성 단독 개입이 필요함을 의미하는 것 일 수 있다. 끝으로, 본 연구의 임상적 함의 및 제한점과 후속 연구의 방향에 관해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the treatment group receiving imagery rescripting combined with cognitive restructuring(IR+CR) and the treatment group receiving imagery rescripting without cognitive restructuring(IR). Individuals with high social anxiety were randomly assigned to IR+CR, IR, and the control group. The results showed that IR+CR led to significant more improvements in negative self-image vividness and core belief than IR and the control group. Also, IR+CR led to significant more improvements in negative self-image distress and traumatic early memory distress than the control group. IR showed a significant trend to decrease in negative self-image distress and traumatic early memory distress than the control group.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negative self-image vividness and core belief between IR and the control group.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roups at follow-up assessment after 1 week. The results indicated that, at least in a single session context, it may be more effective to precede cognitive restructuring to imagery rescripting. Second, changes in longstanding core beliefs and social anxiety symptoms may require a number of sessions of imagery rescripting. Finally,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y were discussed.

5,500원

6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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