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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행동치료 [Cognitive Behavior Therapy in Korea]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Korean Association of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 ISSN
    1976-667X
  • 간기
    계간
  • 수록기간
    2001~2018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의약학 > 정신과학
  • 십진분류
    KDC 513.891 DDC 616.89142
제12권 제3호 (9건)
No
1

만성 공존불면증 환자의 인지행동치료: 세 사례를 중심으로

김무경, 권정혜, 한진규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2권 제3호 2012.12 pp.22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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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불면증은 유병율이 매우 높은 질병 중의 하나이며,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은 매우 크다 할 수 있다. 만성 불면증의 유형 중 일차 불면증의 경우, 이들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지행동 치료에 있어서 치료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이미 많은 연구들을 통해 입증되었다. 그러나 실제 임상 현장에서 일차 불면증에 비해 훨씬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공존(이차) 불면증 환자들도 인지행동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선행 연구들이 있음에도 불구, 이들을 대상으로 한 인지행동치료 연구가 매우 적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다른 수면장애를 동반한 공존(이차)불면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불면증 인지행동 치료를 세 명의 사례를 통하여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수면잠복기, 수면 중 깨어있는 시간, 수면효율성, 그리고 총 수면 시간에 있어서 호전을 보였고, 특히나 수면에 대한 집착이 감소하고 삶에 대한 만족도 측면에서 긍정적인변화가 있었다. 그러나 사례연구 설계의 한계를 고려할 때에, 이후에 보다 많은 사례를 통하여 본 프로그램의 효과가 입증 되어야 할 것이다.
Chronic insomnia is one of the prevalent diseases, and it's social/economic losses are very huge. There are already many research reports that CBT’s were proved to be effective treatment program for the patients with the primary insomnia as a type of chronic insomnia. Although there are more higher ratio of comorbid(secondary) insomnia patients in clinical practices, and even CBT was proved to effective for these patients, actually very few researches were conducted for these patients. This research was conducted as a case report for the three chronic comorbid(secondary) insomnia patients who also have other types of sleep disorders.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ere positive changes in terms of sleep latency, sleep wake time, sleep efficiency, and total sleep time. Especially sleep worries were decreased significantly and quality of life was improved. Finally, the limitations of this report and future directions were suggested.

7,600원

2

마음챙김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정서조절방략의 매개효과

박혜민, 채규만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2권 제3호 2012.12 pp.25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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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마음챙김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적응적 정서조절방략과 부적응적 정서조절방략으로 구분되는 정서조절방략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 수도권, 호서, 호남, 영남 지방 소재 대학교의 남ㆍ여 학생 294명이었으며, 측정 도구로는 마음챙김 척도(Mindfulness Scale), 정서조절방략 질문지(Emotion Regulation Strategy Questionnaire), 심리적 안녕감 척도(Psychological Well-being Scale)가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마음챙김은 심리적 안녕감, 적응적 정서조절방략과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고, 반면 부적응적 정서조절방략과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었다. 마음챙김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정서조절방략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적응적 정서조절방략은 정적으로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고, 부적응적 정서조절방략은 부적으로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마음챙김이 심리적 안녕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정서조절방략을 통해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마음챙김이 심리적 안녕감을 증진시키는 요인이며, 마음챙김은 부정적 상황에서 적응적이거나 부적응적인 정서조절방략을 선택하도록 하는데 기여함으로써, 개인이 주관적으로 지각하는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아울러 마음챙김의 수준을 높이고, 적응적으로 정서를 조절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개입이 심리적 안녕감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일 것이라는 정보를 제공해 준다. 위의 결과들을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of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indfuln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were 294 South Korean undergraduate students recruited nationally. The participants were asked to complete questionnaires such as Mindfulness Scale, Emotion Regulation Strategy Questionnaire, and Psychological Well-being Scale. The data was analyzed by using correlation analysi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alysis, and Sobel Z tes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Mindfulness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both psychological well-being and adap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On the contrary, it was negatively correlated to maladap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with significance. Moreover, analysis shows that the adap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had a positive partial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mindfuln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whereas the maladap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had a negative partial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mindfuln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The results indicate that in addition to the direct effect of mindfulness on psychological well-being,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indirectly affect on psychological well-being. These results indicate that mindfulness may be considered as a factor in improving psychological well-being. In addition, depending on the choice of either adaptive or maladap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in a negative situation, mindfulness can affect an individual’s perception of their own psychological well-being. Based on the above findings, discussion about the significance and limitations of the research were suggested, and ideas were proposed for further research.

4,900원

3

위험회피, 체험회피, 걱정증상 사이의 관계에서 성격성숙의 중재효과

유성진, 권석만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2권 제3호 2012.12 pp.27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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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기질-성격 모형에서 제안된 성격차원의 성숙도가 위험회피 기질, 체험회피 시도, 걱정증상사이의 관계를 중재하는지를 검증하고 성격성숙과 최적통제 사이의 관련성을 탐색함으로써 성격차원의 성숙이 걱정증상에 대한 치료적 요인으로 작동할 가능성을 경험적으로 확인하였다. 선행연구에서 경험적으로 검증된 부분매개모형에 포함된 2가지 경로에서 성격성숙의 중재효과를 검증하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위험회피 기질과 체험회피 시도의 관계 및 위험회피 기질과 걱정증상의 관계에서 성격성숙의 중재효과가 관찰되었다. 즉, 위험회피 기질은 체험회피 시도 및 걱정증상을 증가시키는 반면, 성격성숙은 체험회피 시도 및 걱정증상을 감소시키며, 위험회피 기질이 체험회피 시도와 걱정증상에 미치는 영향력은 성격성숙에 의해서 조절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는 ‘성격차원의 성숙을 통한 위험회피 기질의 조절’이라는 개념으로 요약될 수 있었고, 개념적으로 확장된 논의를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성격성숙은 긍정적 통제양식들과 정적 상관을 보였고, 부정적 통제양식들과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성격차원의 성숙도에 의해 구분된 3개의 집단이 긍정적 통제양식과 부정적 통제양식을 구사하는 빈도가 서로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적극적으로 변화시키고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은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을 최적통제라고 가정할 때, 성격차원의 성숙은 최적통제 상태를 반영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의 결과가 걱정증상의 이해와 치료에 시사하는 바를 이론적 및 임상적 관점에서 논의하였고, 본 연구의 함의점과 제한점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The excessive efforts to avoid anxious feelings result in paradoxical effects. Therefore, clinical issues are not the experiences of anxiety per se but the efforts to avoid them. In this context, Yoo(2010) previously tested a mediation model in which experiential avoidance plays a mediating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generalized anxiety symptoms and harm avoidance that is the temperamental vulnerability to anxious feelings. In present study, the authors investigated the question whether or not the maturation of characters(Cloninger, 2004) would have therapeutic effects on the relationship among harm avoidance, experiential avoidance, and worry. In order to answer the question, two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respectively in path 1(harm avoidance → experiential avoidance) and path 2(harm avoidance → worry) of the previous mediation model. The results of analyses showed that the maturation of characters had moderating effects on both path 1 and path 2.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manifestation of temperamental vulnerability could be therapeutically moderated by the maturation of characters. In additional correlation analyses, the maturation of character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positive control modes, and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negative control modes. Based on the results, the maturation of characters could be conceptualized as an equivalent to so called optimal control and the authors discussed the implications of present study in theoretical and clinical manner. Finally,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along with suggestions for further research.

6,100원

4

타인의 인정에 대한 과도한 요구 신념과 정서적 고통 감내력이 사회적 수행불안에 미치는 영향

장하연, 조용래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2권 제3호 2012.12 pp.299-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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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불안장애를 설명하는 요인으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정서적 고통 감내력이 사회적 수행불안에 고유하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고, 또 사회불안장애의 인지적 취약성으로 간주되어온 역기능적 신념의 차원 중 하나인 타인의 인정에 대한 과도한 요구 신념이 사회적 수행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정서적 고통 감내력이 중재효과를 보이는지를 탐색해 보았다. 대학생 288명에게 타인의 인정에 대한 과도한 요구 신념, 정서적 고통 감내력, 사회적 수행불안, 그리고 우울수준을 각각 측정하는 질문지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상관분석 결과, 타인의 인정에 대한 과도한 요구 신념은 사회적 수행불안 및 우울수준과 각각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정서적 고통 감내력은 타인의 인정에 대한 과도한 요구 신념, 사회적 수행불안 및 우울수준과 각각 유의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위계적 중다회귀분석 결과, 우울수준과 정서적 고통 감내력 둘 다의 영향을 통제하였을 때, 타인의 인정에 대한 과도한 요구 신념은 사회적 수행불안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정서적 고통 감내력도 역시 우울수준과 타인의 인정에 대한 과도한 요구 신념둘 다의 영향을 통제한 후에도 사회적 수행불안을 예측하는데 있어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 아울러, 정서적고통 감내력의 수준이 낮을 때보다 높을 때에 타인의 인정에 대한 과도한 요구 신념이 사회적 수행불안에 더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들은 사회불안을 완화시키거나 사회불안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인정에 대한 과도한 요구 신념과 정서적 고통 감내력 둘 다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들에 관해서 논의하였다.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unique effect of emotional distress tolerance on social performance anxiety and to explore whether it would act as a moderator on the association between beliefs of excessive demand for others’ approval and social performance anxiety. 288 undergraduate students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measuring beliefs of excessive demand for others’ approval, emotional distress tolerance, social performance anxiety, and depressive symptoms. Beliefs of excessive demand for others’ approval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social performance anxiety and depression, whereas emotional distress tolerance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others. Beliefs of excessive demand for others’ approval was a significant predictor of social performance anxiety, when controlling for depressive symptoms and emotional distress tolerance. Emotional distress tolerance was also a significant predictor of social performance anxiety, when controlling for depressive symptoms and beliefs of excessive demand for others’ approval. In addition, beliefs of excessive demand for others’ approval interacted with emotional distress tolerance such that it had a stronger effect on social performance anxiety under higher level of emotional distress tolerance than under lower level of emotional distress tolerance. These findings suggest that clinicians should focus on both beliefs of excessive demand for others’ approval and emotional distress tolerance in order to improve social performance anxiety. Finally,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4,800원

5

자살생각과 관련된 인지적 요인 -내부초점적 반응양식의 매개효과와 탈중심화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최윤진, 채규만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2권 제3호 2012.12 pp.31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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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울과 자살생각의 관계에서 내부초점적 반응양식이 매개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 내부초점적반응양식과 자살생각의 관계에서 탈중심화가 조절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및 기타 지역에 소재하는 남녀 대학생 580명을 대상으로 Beck 우울 척도, 반추적 반응 척도, 탈중심화 척도, 자살생각 척도를 실시하였고, 수집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내부초점적 반응양식인 반추와 반성은 우울과 자살생각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였고, 둘째, 탈중심화는 내부초점적 반응양식인 반추, 반성과 각각 상호작용하여 자살생각을 조절하였다. 즉 탈중심화 수준이 높으면 반추와 반성의 수준이 높아도 자살생각 수준이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반추와 반성이 우울과 자살생각의 관계를 부분 매개함으로써 자살생각을 증가시키는 인지적 위험요인이고, 탈중심화가 반추, 반성과 상호작용하여 자살생각을 감소시키는 인지적 보호요인임을 시사한다. 그리고 우울한 기분일 때 그러한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부초점적 반응을 취한다면 자살생각을 하게 될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고, 내부초점적 반응을 하는 상태에서 탈중심화된 관점을 가지려고 노력하면 자살생각을 줄일 수 있다는 임상적 함의를 가진다.
This study attempted to find out both the mediating effects of rumination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and the moderating effects of decentering effects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rumination and suicidal ideation.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Ruminative Response Scale (RRS), Experiences Questionnaire(EQ) and Scale for Suicidal Ideation(SSI) were administered to the five hundred eighty undergraduate students recruited from Seoul, Gyunggi and other area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rumination (brooding and reflection) showed a partial mediation effect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Second, the decentering ability moderated the suicidal ideation through the interaction with rumination. In other words, the participants with high ability of decentering was able to lower the level of suicidal ideation, although the level of rumination, including brooding and reflection was high. The results of the study suggest that the rumination tends to increase suicidal ideation risk by mediating relationships between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and decentering ability functions as the protective factor for reducing suicidal ideation through the interaction with rumination. Therefore, the risk of suicidal ideation is likely to be high, if the students have a tendency to ruminate in order to escape the depressed mood or to solve problems when they are in depressed mood. However, they are able to reduce suicidal ideation, if they focus on decentering and take a perspective of their problems. The limitations and ideas for the further study were suggested.

4,800원

6

청소년의 내현적 자기애가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 자의식의 매개효과

강예모, 김정규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2권 제3호 2012.12 pp.33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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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내현적자기애 및 사회불안의 관계를 자의식이 매개 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수도권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 여 고등학생 326명이었으며, 내현적 자기애 척도(Covert Narcissism Scale CNS), 청소년용 사회불안 척도(SocialAnxiety Scale for Adolescents:SAS-A), 접촉경계진단 검사(Contact-Boundary Disturbance scale)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연구의 가설을 상관분석과 AMOS를 활용한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 결과 내현적자기애는 사회불안, 자의식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둘째, 내현적자기애와 사회불안간의 관계에서 자의식의 매개효과가 어떠한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모형과 경쟁모형을 설정하고, 이를 검증한 결과, 자의식이 내현적자기애와 사회불안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경쟁모형이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내현적 자기애가 자의식을 매개로해서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사회불안에 직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내현적 자기애, 자의식과 사회불안, 나아가 정신 병리의 관계에 있어서 향후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Consciousnes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Social Anxiety. Survey for this study was conducted to 326 high scool students in Metropolitan Seoul with Covert Narcissism Scale(CNS), Social Anxiety Scale for Adolescents(SAS-A), Contact-Boundary Disturbance scale. Deta were analyzed by SPSS 17.0 and AMOS 16.0.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First, covert narcissism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ocial Anxiety and Self-Consciousness. Second, the relationship analysis by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 demonstrated that Self-Consciousness was partly mediated the relation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Social Anxiety. Finally, based on the results,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5,200원

7

우울취약성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능동적, 회피/분산적 정서조절양식의 매개효과

박송이, 채규만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2권 제3호 2012.12 pp.349-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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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울에 취약한 성격 양식으로 알려진 우울취약성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정서조절양식의매개효과를 가정하고 이를 검증해 보고자 하였으며, 서울과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각 변인을 상관분석한 결과, 우울취약성이 높을수록 대인관계문제를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능동적 양식과 지지추구적 양식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대인관계문제를 적게 경험하지만 회피/분산적인 양식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대인관계에서 더 많은 문제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로분석 결과, 자기비판적 우울취약성은 과순응성과 자기희생을 제외한 모든대인관계문제 하위유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의존적 우울취약성은 자기억제, 비주장성, 과순응성, 자기희생, 과관여 영역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반면 통제지배와 자기중심성에는 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울취약성과 정서조절양식의 관계에서는 자기비판적 우울취약성은 능동적 양식과 지지추구적 양식에는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준 반면 회피/분산적 양식에 정적 영향을 주었고, 의존적 우울취약성은 능동적 양식에는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나 지지추구적 양식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우울취약성과 대인관계문제의 관계에서 정서조절양식의 매개효과를알아본 결과, 능동적 양식과 회피/분산적 양식이 우울취약성와 대인관계문제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고려할 때, 실제 임상장면에서 다양한 대인관계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내담자의 우울취약성 유형을 확인하고 대인관계문제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확인하여 수정하는 것이 유용하며, 내담자의 정서조절양식을 회피/분산적인 양식에서 능동적 양식으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초점을 두어 치료할 경우 대인관계문제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으로 개입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This study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s of Emotional Regulation Style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Vulnerability of depression and Interpersonal Problem. The subjects were 400 College students recruited from the Universities in Metropolitan Seoul and Gyeonggi areas. Depressive Experience Questionnaire(DEQ), Emotional Regulation Strategies Checklist, and Korean Inventory of Interpersonal Problem(KIIP-SC) were administered to the student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correlation analysis showed vulnerability of depression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Interpersonal problem. The vulnerability of depression showed also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avoidant/distractive regulation style, but vulnerability of depression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active regulation style. However, only dependency variable of depression vulnerability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support-seeking regulation style. Avoidant/distractive regulation style demonstrat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Interpersonal problems. However, active and support-seeking styles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Interpersonal problem. Second, both self-criticism and dependency of depression vulnerability had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on the Interpersonal problem. But, these vulnerabilities had significant negative effects on the active regulation style. However, only self-criticism depression vulnerability variable showed a positive significant effect on the avoidant/distractive regulation style. And dependency depression vulnerability variable showe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 support-seeking style. But self-criticism depression vulnerability variable showe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that. Third, the active regulation style showed a mediation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vulnerability and Interpersonal problems. Also, avoidant/distractive regulation style showed a mediation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vulnerability and Interpersonal problems. Finally, based on the finding results,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5,500원

8

한국판 외상 후 인지 검사의 요인구조와 수렴 및 변별타당도: 외상경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용래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2권 제3호 2012.12 pp.369-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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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외상관련 부정적 인지를 측정하는데 아주 널리 사용되고 있는 외상 후 인지 검사(Posttraumatic Cognitions Inventory, PTCI) 한국판의 요인구조, 내적 일치도, 수렴 및 변별타당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외상경험자로 분류된 240명의 대학생들로부터 수집된 자료에 기초하여 한국판 PTCI의 요인구조를 살펴보았으며, 그 중 151명과 85명의 외상경험자들로부터 수집된 자료에 기초하여 수렴 및 변별타당도를 검토해 보았다. 한국판 PTCI의 자료에 대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적용한 결과, 예상과 달리, 외국의 선행 연구들에서 보고된 여러 가지 3요인모형들은 모두 지지되지 않았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한국판 PTCI는 미래/가치 관련 부정적 자기, 타인/세상에 대한 부정적 신념, 자기 비난, 외상반응 관련 부정적 자기, 그리고 대처능력관련 부정적 자기로 이루어진 5요인구조가 적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검사의 전체 척도와 다섯 가지 하위척도들의 내적 일치도는 모두 양호하였다. 한국판 PTCI는 외상 후 부정적 신념, 외상 후 스트레스증상,우울증상 및 불안증상 심각도와 모두 유의한 상관을 보였으며, 우울증상 및 불안증상의 영향을 각각 통제한 후에도, 자기 비난 하위척도를 제외한 한국판 PTCI의 대부분의 척도들은 외상 후 스트레스증상과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분류된 외상경험자들은 그렇지 않은 외상경험자들에 비해 한국판 PTCI의 다섯 하위척도들 및 전체 척도점수들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결과들은 한국판 PTCI가 외상관련 부정적 인지를 타당하고 신뢰롭게 측정하는 도구임을 시사한다.
The objective of the current study was to examine the factor structure, convergent and discriminative validity of a Korean version of the Posttraumatic Cognitions Inventory(K-PTCI). Data were collected from 240 traumatized undergraduate students for its factor structure, 151 those for its convergent validity, and 85 those for its discriminative validity. Unexpectedly, confirmatory factor analyses revealed that all of the three-factor models reported in earlier studies provided a poor fit to the current data. Exploratory factor analyses yielded 5 factors: negative self-concept about future/values, negative beliefs about others and the world, self-blame, negative self-concept about traumatic reactions, and negative self-concept about coping abilities. The entire scale of the K-PTCI and all of its five subscales showed good internal consistency. All of the K-PTCI scale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measures of posttraumatic negative beliefs,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PTSD), depression, and anxiety symptoms, and except for the self-blame subscale, the other scales still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severity of PTSD symptoms even after controlling for depressive or anxiety symptoms. All of the K-PTCI scales discriminated well between traumatized undergraduates with and without PTSD. In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K-PTCI is a reliable, valid tool to assess general and specific aspects of trauma-related negative cognitions.

6,000원

9

5,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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