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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행동치료 [Cognitive Behavior Therapy in Korea]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Korean Association of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 ISSN
    1976-667X
  • 간기
    계간
  • 수록기간
    2001~2019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의약학 > 정신과학
  • 십진분류
    KDC 513.891 DDC 616.89142
제10권 제1호 (7건)
No
1

사례연구: 이혼을 고려하고 있는 신혼 부부

윤화영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0권 제1호 2010.06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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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 갈등으로 이혼위기에 처해 의뢰된 사례이다. 결혼한지 1년 4개월된 신혼부부로 자녀는 없었으나 장기간 성관계를 포함하여 의사소통의 부재가 심각한 수준으로 위기개입이 필요했다. 인지행동치료적 접근으로 부부 10회기와 배우자 개인을 대상으로 각 4회기, 5회기를 진행했다. 세 딸중 셋째로 원가족에 대한 희생과 헌신이 자신의 존재이유였고 남편에게도 동일한 역할이 사랑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믿는 아내, 홀어머니와 세 누나의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로 모든 혜택과 배려를 당연히 받으며 성장했고 아내의 헌신과 희생은 번거롭고 귀찮은 부담이라 여기며 상호간 갈등을 해결하기보다 회피해온 남편, 두 사람간의 의사소통문제가 주요한 근본문제로 파악되었다. 양쪽 배우자의 개인력과 치료를 시작하는 시점 기준으로 현재 별거중인 점, 부부간 성생활의 갈등 등 부부간 의사소통 방식의 미숙함과 치료에 임하는 동기, 그리고 치료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점이 주요한 장애물로 판단되었으나, 인지행동치료의 구조적 특성이 치료의 효과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역기능적인 도식 등 역할수행에 대한 역기능적 신념에 대한 확인과 인지적 재구성 작업, 독서치료기법, 행동실험, 의사소통 문제해결을 위한 치료회기중 녹음내용 모니터링, 치료종결을 앞두고 역할 바꾸기 기법 등을 적용하였다. 부부간의 일상사건에 대한 효과적인 문제해결 경험과 평가 및 수정된 방법의 적용과 객관적인 반증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건강한 배우자의 역할과 서로에 대한 기대감을 갖도록 도왔다.
The couple is contemplating a divorce. Been married for 1 year and 4 months, no children. They distrusted each other, disappointed, and have communication problems. Not sure that was a long time they have sex.. They are separated but did not divorce. Need crisis intervention, and treatment to overcome the crisis and to solve problems,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was chosen. Couples therapy 10 times, individual therapy four, five times, was conducted. In therapy session, they reviewed the contents of the treatment, and dysfunctional patterns and tried to change. They check and modify dysfunctional beliefs and scheme, communication patterns, pathological confirmation of the role. Therapist and couples work together to change the dysfunctional scheme and response styles. Cognitive restructuring operation was more effective They are initially lower motivation for treatment for each kind of hope not to. But the structure of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to help couples have helped solve the problem. Such as behavioral experiments to change negative beliefs, systematically desensitization techniques, bibliotherapy techniques, and role reversal technique were very successful.

5,500원

2

만성 정신분열병 환자의 병식 증진 연구:자기관찰 비디오 개입의 효과 검증

이형종, 권호인, 권정혜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0권 제1호 2010.06 pp.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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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입원환자의 병식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자기관찰 비디오 개입법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만성 정신분열병 환자들의 임상적 병식 및 인지적 병식의 증진에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지와, 자기관찰과 심리교육이 병식의 변화와 우울감, 정신병리 수준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서울과 경기 지역 소재의 정신보건센터와 사회복귀시설을 이용하는 만성 정신분열병 회원 43명을 대상으로 각각 자기관찰 비디오 개입과 심리교육, 유사비디오를 제공하였으며, 인지적병식척도(BCIS) 및 임상적병식척도(ITAQ, SUMD), Beck 우울척도와 간이정신진단검사확장판(BPRS-E)으로 사전-사후 평가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관찰 비디오와 심리교육이 병식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세 집단 모두 사후 검사에서 병식의 유의미한 변화가 발견되지 않았다. 둘째, 사전-사후 검사 점수의 차이를 탐색한 결과, 세 집단 모두 병식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정신병리 수준에서 일부 변화가 관찰되었다. 셋째, 병식의 변화와 우울감과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으나, 병식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우울감의 변화도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추후 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at the self-observation video, which is reported as having effect on improving self-awareness on patient’s symptoms, has the effect on improving self-awareness on schizophrenia outpatients’ symptoms on chronic and cognitive point of view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self-observation and psychological education on the change of self-awareness on outpatients’ symptoms, on depression, and on the change of psychopathological level. 43 outpatients meeting the DSM-IV criteria for chronic schizophrenia inhabiting community mental health care center voluntarily participated in this study. Insight and psychopathological symptoms in the subjects were evaluated using BCIS, ITAQ, SUMD, BDI, BPRS-E. The main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after verification of the effects of self-observation video and psychoeducation on the self-awareness on outpatients’ symptoms, there was no meaningful change of awareness for all three groups. Therefore, we could verify that self-observation and psychoeducation do not have an effect on the outpatients’ self-awareness, unlike the inpatients. Second, even though there was no change of self-awareness, we could observe a change on the psychopathological level. Third, we tried to ve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elf-awareness and depression, but there was no meaningful change of depression either. The implications, limitations of these findings and suggestions for further research were discussed.

5,100원

3

심리도식, 가족응집성-적응성, 스트레스 취약성과 자살생각의 관련성

김희연, 채규만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0권 제1호 2010.06 pp.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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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Jeffrey E. Young의 심리도식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였다. 개인의 어린 시절 지각된 가족응집성-적응성과 스트레스 취약성이 심리도식의 형성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았다. 서울, 경기도 및 지방에 거주하는 기혼 성인 270명에게 질문지를 배포하여 총 211부를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측정도구로는 가족응집성-적응성 척도, Jeffrey E. Young의 심리도식 척도, 스트레스 취약성 척도, 자살생각 척도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모두 신뢰도 분석을 하였고, 연구문제에 따라 회귀분석과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린 시절 지각된 가족응집성-적응성과 스트레스 취약성, 심리도식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위계적 회귀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취약성에서는 정서적 안녕감이, 심리도식에서는 단절 및 거절요인이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초기 가족응집성-적응성과 스트레스 취약성이 심리도식에 영향을 주는지 여부를 구조방정식으로 보았는데, 지각된 초기 가족환경은 심리도식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고 스트레스 취약성은 심리도식에 유의한 영향을 주어 스트레스에 취약할수록 심리도식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리도식은 자살생각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심리도식이 부정적일수록 자살생각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개인의 인지도식이 자살을 비롯한 다양한 정서증상을 발현된다는 것과 인지 도식을 수정하는 것의 중요성을 시사해 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에 관해 논의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how the schema concept introduced by Jeffrey E. Young, affects suicidal ideation. It was hypothesized that the early family environments perceived by the subjects and their stress vulnerability may influence on their schema on life and in turn, these schema will influence on suicidal ideation. Two hundred and seventy married adults, residing in Seoul metropolitan areas including Kyunggi province were recruited and asked to fill out a package of questionnaires. Two hundred and eleven subjects' complete data were used for analysis. The scales used consist of the family cohesion-adaptability scale, Young Schema Questionnaire, the Stress Vulnerability Scale and the Scale for Suicidal Ideation. The data were calculated for reliability regression analysis, and AMOS analysis were also carried out to test the hypothesis.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of the data indicated that the sense of emotional well-being factor in the stress vulnerability scale and the isolation and rejection factors in the schema were found to influence on suicidal ideation. Second, The early family cohesion-adaptability perception variable did not affect the schema in a statistically significant way, but stress vulnerability variable did based on AMOS procedure. The schema also affected suicidal ideation. These results seem to suggest that individual schema would influence suicidal ideation and various emotional problems and therefore, schema restructuring is necessary to help the people with suicidal intent. The further discussions and limitations were suggested.

5,100원

4

부적응 도식, 스트레스, 자동적 사고와 편집성향 및 우울증상의 관계

한일지, 이영호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0권 제1호 2010.06 pp.5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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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심리장애에 따라 문제가 되는 주된 인지 내용이 다르다고 가정하는 인지내용-특정성 가설에 따라, 부적응 도식, 스트레스, 적대적 자동적 사고, 부정적 자동적 사고가 편집성향과 우울증상에 차별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판 도식 질문지, 대학생 생활 스트레스 질문지, 적대적 자동적 사고 척도, 부정적 자동적 사고 척도, 편집의심척도 및 Beck 우울척도를 407명의 대학생에게 실시하였다. 그 결과, 부적응 도식이 스트레스와 상호작용하여 편집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중재효과가 나타났으며, 부적응 도식이 편집성향 점수 변량의 39%를 설명하였다. 부적응 도식이 부정적 사고와 적대적 사고의 매개를 거쳐 편집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 효과도 나타났다. 우울증상의 경우, 부적응 도식과 스트레스가 상호작용하여 우울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중재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부적응 도식과 스트레스 두 변인이 각각 독립적으로 우울증상을 유의미하게 설명하였으며, 부적응 도식이 우울증상 전체 점수 변량의 30%를 설명하였다. 부적응 도식이 부정적 사고의 매개를 거쳐 우울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편집성향과 우울증상에 대한 이러한 결과들이 소질-스트레스 모형과 인지적 내용-특정성 가설의 관점에서 논의되었으며, 본 연구의 임상적 함의 및 제한점과 미래 연구에 대한 시사점들이 언급되었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differential roles of maladaptive schema, life stress, hostile automatic thoughts, negative automatic thoughts in the paranoid tendency and depression on the basis of cognitive contents-specificity hypothesis. The Korean version of Schema Questionnaire, Hostile Automatic Thought Scale, Automatic Thoughts Questionnaire, Paranoid Suspiciousness Questionnaire, Beck Depression Inventory were administered to 407 college students. The result was fit moderated model that the mediation paths of interaction between maladaptive schema and life stress - paranoia. And maladaptive schema predicted 39% of paranoia score. Mediation model that maladaptive schema - the hostile automatic thoughts was fit. And Mediation model that maladaptive schema - the negative automatic thoughts was fit. In depression, moderated model wasn't fit that the mediation paths of interaction between maladaptive schema and life stress - depression. But maladaptive schema and life stress predicted depression separately. Maladaptive schema predict 30% of depression score. Mediation model that maladaptive schema - the negative automatic thoughts was fit. Finally, these results were discussed in the view of Diathesis-Stress Model and Content-specificity hypothesis. The clinical implication and limitation of this study and suggestion for future studies were also discussed.

5,200원

5

반추적ㆍ반성적ㆍ경험적 자기초점화가 우울 기분에 미치는 영향

이소연, 신민섭, 김은정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0권 제1호 2010.06 pp.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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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능적으로 다른 자기초점적 주의가 존재한다는 연구들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통합하여 다양한 자기초점화가 우울 기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95명의 대학생집단을 대상으로, BDI 점수에 근거하여 우울 성향집단과 비우울 성향집단을 선별하고, 반추적, 반성적, 경험적 자기초점화 조건에 무선할당하였다. 피험자들에게 우울 기분을 유도한 후, 자기초점화 조건에 따라 자신의 신체감각, 느낌, 정서 및 사고에 대해 두 차례의 글쓰기를 하게 하였다. 연구 결과, 1차 글쓰기와 2차 글쓰기 후에, 반성적 자기초점화 조건과 경험적 자기초점화 조건은 반추적 자기초점화 조건에 비해 우울 기분이 유의하게 더 감소하였다. 또한 반성적 자기초점화 조건은 경험적 자기초점화 조건에 비해 우울 기분이 유의한 수준으로 더 감소하였다. 이에 더해, 2차 글쓰기 후, 자기초점화 조건과 성격 변인인 반추 성향이 상호작용하여 우울 기분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했다. 즉 반추적 자기초점화 과정의 글쓰기를 할 경우, 반추성향이 높아질수록 우울 기분도 증가한 반면, 반성적 및 경험적 자기초점화된 글쓰기를 할 경우에는 반추 성향이 높아지더라도 우울 기분이 증가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함의와 제한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하였다.
Recently, increasing studies suggests there are distinct varieties of self-focused attention, each with distinct functional properties. This study integrated these three distinct forms of self-focused attention and compared the effects of these on depressive mood. For this, 95 undergraduates were assigned into two groups, depressive group and non-depressive group. All participants were randomly allocated to 'ruminative', 'reflective', and 'experiential' self-focus manipulations. To test different effects of self-focused attention, subjects wrote their sensation, feelings, emotion and thought about sad events according to each processing condition. The experiment results indicated reflective and experiential self-focus showed in depressive mood more decreases compared to the ruminative self-focus. Furthermore, after second treatment, reflective self-focus was the most effective in decreasing depressive mood. Higher levels of trait disposition to ruminative self-focus were associated with relatively greatest decreases in depressive mood in reflective self-focus and experiential self-focus condition compared to ruminative self-focus condition. Finally,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with suggestions for the future study.

5,700원

6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서 지속노출치료의 효과에 대한 예비 연구

최윤경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0권 제1호 2010.06 pp.9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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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노출치료(prolonged exposure therapy)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효과가 입증된 치료방법이나, 국내에서는 치료효과에 대한 경험적 연구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치료에서 지속노출치료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지속노출치료는 매주 90분씩 8-12회기로 구성되었다. PTSD의 진단기준을 충족시키는 12명의 외상 생존자가 치료를 시작하였으나 치료를 모두 마친 참여자는 모두 9명(75.0%)이었다. 치료 효과는 외상후 스트레스 진단 척도, Beck 우울 검사, 사고 억제 질문지 및 자아존중감 척도를 사용해서 측정하였다. 참여자들은 치료전에 비해 치료후에 PTSD와 우울증 증상, 사고 억제 및 자아존중감에서 유의한 호전을 보였으며, 이러한 치료 효과는 3개월 추후평가에서도 유지되었다. 본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를 위한 함의가 논의되었다.
Although prolonged exposre therapy(PE) has been shown to be effective for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PTSD), there is a lack of empirical studies on the efficacy of PE in Korean patients with PTSD.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test the effect of PE in the treatment of PTSD. PE consists of 8-12 weekly treatment sessions that are generally 90 minutes each. Of twelve trauma survivors with DSM-IV diagnosis of a PTSD, nine(75.0%) completed a manualized intervention. Outcomes were measured using the Posttraumatic Stress Diagnostic Scale, the Beck Depression Inventory, the White Bear Suppression Inventory and Self-Esteem Scale. At post-treatment compared to pre-treatment, significant improvements occurred in PTSD, depression symptoms, thought suppression and self-esteem, yielding large effect size gains. These beneficial effects were maintained at 3-month follow-up. Limitations of the current study and implication for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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