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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행동치료 [Cognitive Behavior Therapy in Korea]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Korean Association of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 ISSN
    1976-667X
  • 간기
    계간
  • 수록기간
    2001~2019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의약학 > 정신과학
  • 십진분류
    KDC 513.891 DDC 616.89142
제9권 제1호 (5건)
No
1

수용(Acceptance)이 심리적 증상, 자존감 및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이훈진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9권 제1호 2009.06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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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수용/ 경험적 회피의 정도를 측정한다고 알려진 AAQ(Acceptance and Action Questionnaire)와 다양한 인지, 정서적 조절 변인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불안, 우울, 피해사고, 자존감 및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였다. 대학생 349명에게 AAQ, 마음챙김 주의자각척도, 사고억제질문지, 사고통제질문지, 인지적 정서조절질문지, 이분법적사고 질문지 등의 조절 및 대처 질문지와, 우울, 불안, 사회불안, 피해사고, 자존감, 삶의 만족도를 측정하는 질문지를 실시한 결과, AAQ 수용 점수는 마음챙김 주의자각, 긍정적 재평가와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자기비난, 반추, 파국화, 사고 억제, 사고통제-처벌, 사고통제-걱정, 이분법적 사고 등과는 유의미한 역상관을 나타냈다. 회귀분석 결과, 심리적 수용 수준은 우울, 불안, 피해사고는 물론 자존감과 삶의 만족도에서도 유의한 예언변인이었고, 마음챙김 주의자각, 사고억제, 사고통제, 인지적 정서조절 관련 변인들의 설명력을 모두 통제한 후에도 유의미한 추가 설명력을 나타냈다. 집단 비교에서는 수용과 마음챙김 주의자각 수준 모두 높은 집단이 비교 집단에 비해 우울, 피해사고는 유의미하게 더 낮고, 자존감은 더 높으며, 주의분산, 자기비난, 걱정, 이분법적 사고 등 역기능적 조절 및 부정적 사고도 더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AAQ가 측정하는 수용의 심리적 특성과 기능, 긍정심리치료에의 적용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s among psychological acceptance measured by AAQ (Acceptance and Action Questionnaire), cognitive and emotional regulations, anxiety and depression, persecutory ideation, self-esteem, and satisfaction with life. The AAQ, the MAAS(Mindfulness Attention Awareness Scale), the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Questionnaire, the White Bear Suppression Inventory, the Thought Control Questionnaire, the Dichotomous Thinking Index, the STAI, the CES-D, the Social Avoidance and Distress Scale, the Persecutory Ideation Questionnaire, the Self-esteem Scale, the Satisfaction with Life Scale were administered to 349 college students. The AAQ acceptance scor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MAAS and positive reappraisal,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self-blame, rumination, catastrophizing, thought suppression, self-punishment, worry, and dichotomous thinking. The acceptance score of AAQ showed significant explanatory power on depression, anxiety, persecutory idea, self-esteem, and satisfaction with life. According to the results of regression analyses and ANOVA, both of the psychological acceptance and mindfulness attention awareness could contribute to the psychological health, but the persons who have higher levels of acceptance and attention awareness showed the lowest levels of depressive and persecutory symptoms and the highest level of self-esteem, and showed the lowest levels of dysfunctional regualtion and negative thoughts, such as distraction, self-blame, worry, and dichotomous thinking.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psychological acceptance measured by AAQ and its usefulness for positive therapy were discussed.

6,000원

2

한국판 아동 신체화척도의 타당화 연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김서윤, 하은혜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9권 제1호 2009.06 pp.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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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타당화 되었던 한국판 아동 신체화척도가 청소년에게도 적용가능한지 검토하고자 고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인하였다. 서울, 부산, 경기 지역 6개 고등학교의 1, 2학년 학생 1,590명(남자 730명, 여자 860명)을 대상으로 한국판 아동신체화 척도와 간이정신진단검사(SCL-90-R) 신체화척도를 실시하였다. 요인분석 결과 제 1요인이 통증 및 허약 증상, 제 2요인이 전환 및 유사신경학적 증상, 제 3요인이 소화기 증상, 제 4요인이 시각적 증상을 나타내는 등 아동의 요인구조와 다소 다르게 나타났다. 한국판 아동 신체화척도의 총점과 하위 변인 간 상관이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간이정신진단검사(SCL-90-R) 신체화척도와 한국판 아동 신체화 척도가 유의미한 상관을 보여 공인 타당도가 확인되었다. 그리고 척도의 전체 내적 합치도와 각 하위변인의 내적 합치도가 양호하였다. 또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신체화 전체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고등학생들의 신체 증상 경험 빈도를 조사한 결과 자주 경험하는 신체 증상들은 두통, 어지러움, 배에 가스가 참, 배가 아픔, 눈이 흐림 등의 순이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청소년의 신체증상 경험에 대한 예비적인 규준 자료를 제공했다는 의의가 있으며, 제한점과 후속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Korean Children's Somatozation Inventory(K-CSI) for high school students. Subjects were 1,590 first and second grade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Busan and Gyeonggi Province. They were assessed by Korean Children's Somatization Inventory and Somatization Scale of Symptom Checklist-Revised(SCL-90-R). Factor 1 was pain and weakness, Factor 2 was conversion or pseudoneurological symptoms, Factor 3 was gastrointestinal symptoms, Factor 4 was visual symptoms, but factor analysis revealed somewhat different results compared to those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Total score of K-CSI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every sub-scales. K-CSI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Somatization Scale of Symptom Checklist-Revised(SCL-90-R). Total and sub scales of K-CSI produced high internal consistency reliability. Girls ha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on the K-CSI than did boys. Most commonly reported symptoms were headaches, dizziness, bloating, stomach pain and blurred vision. The implications, limitations of these findings and suggestions for further research were discussed.

4,500원

3

사회불안과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의 관계

이지영, 권석만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9권 제1호 2009.06 pp.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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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초점적 주의란 자신의 생각, 느낌, 행동이나 외모 등에 초점이 맞추어지는 주의로서, 사회불안 및 사회공포증의 유지와 악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제안되어 왔다. 그러나 사적자의식 척도(Pri SCS)를 사용하여 이루어진 자기초점적 주의와 사회불안 및 사회공포증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비일관된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는 심리적인 적응과 건강에 기여하는 한편, 불안 및 우울과 같은 부적응적인 측면에도 관련되는 자기초점적 주의의 이중성이 사적자의식 척도에 혼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두 가지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을 구분해내기 위해 이지영과 권석만(2005)이 개발한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 척도(SDSAS)를 사용하여, 사회불안과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의 관련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1에서는 사회불안 상/하 집단의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사회불안 성향자들은 방어적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을, 사회불안이 낮은 사람들은 비방어적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을 나타냈다. 연구 2에서는 사회적 상황에서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이 사회불안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을 통해 검증하였다. 면접상황 동안 방어적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 집단이 다른 집단들에 비해 가장 불안 수준이 증가하였고, 부정적인 자동적 사고를 많이 보였으며, 자신의 불안행동을 실제로 관찰된 수준보다 과장되게 지각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에 대한 시사점과 제한점, 그리고 추후 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Self-focused attention refers to focus on one's own thoughts, feelings, behaviors, and appearance. It has been suggested to play a central role in maintaining and exacerbating social anxiety and social phobia. However, studies regarding the relationship of self-focused attention to social anxiety and social phobia by using the Private Self-Consciousness Scale showed inconsistent results. The reason is that self-focused attention contributes to the health and adaptation as well as the maladaptation such as anxiety and depression, and this duality of self-focused attention is reflected in the Pri SCS.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anxiety and dispositional self-focused attention, using the Scale for Dispositional Self-focused Attention in Social situation(SDSAS) which distinguishes two types of self-focused attention(Lee & Kwon, 2005). Study I explor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dispositional self-focused attention in high and low socially anxious individuals. Results indicated that high socially anxious individuals have defensive self-focused attention and low socially anxious individuals have nondefensive self-focused attention. Study Ⅱ was design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dispositional self-focused attention on social anxiety symptoms in social situation. The results of the experiment indicated that during the interview, defensive self-focused attention group showed the most increase in anxiety and the most negative automatic thoughts and perceived their anxious behaviors exaggeratively compared to the evaluation of the interviewer. Finally,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5,100원

4

성폭력 피해 아동에 대한 외상초점 인지행동 치료의효과 검증: 탐색적 연구

최지영, 신의진, 오경자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9권 제1호 2009.06 pp.5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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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성학대 피해 아동을 대상으로 외상초점 인지행동치료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각 증상의 호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외상초점 인지행동치료는 노출, 인지․정서적 처리, 건강한 성과 자기보호기술에 대한 심리교육 등의 요소로 구성되었다. 연구대상은 성학대 피해로 아동성폭력 전담센터인 서울해바라기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정신과 진료와 심리평가를 거쳐 후유증이 심각하다고 판단되어 치료에 의뢰된 만 8세에서 13세의 여자 아동 27명이었다. 그 결과 아동이 보고한 외상후증상, 해리증상, 성관련 문제와 부모가 보고한 내・외현화 행동문제에서 모두 유의한 호전을 보였다. 한편, 아동의 성학대 피해정도, 성학대 이전의 복합외상, PTSD진단, 가족형태, 그리고 치료 회기수 중에서 증상 호전에 가장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은 PTSD진단이었으며 복합외상 여부, 가족형태, 회기수도 몇몇 증상 호전에 영향을 주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trauma-focused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for sexually abused children, and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treatment outcome. TF-CBT was comprised of exposure, cognitive and affective processing, and psycho-education regarding childhood sexual abuse, health sexuality and personal safety skills. The participants consisted of 27 sexually abused girls between the ages of 8 and 13 who were referred to psychotherapy by psychiatrists because their symptoms were severe enough to be in need of intervention. They received 8-24 sessions (mean=13 sessions) individually on a weekly base. The results showed PTSD symptom, dissociative symptom, sexual concern, anxiety and depression as children's self-reported symptoms improved following therapy. There was also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internalizing problems and externalizing problems as reported by the parent. This results support the treatment effectiveness of TF-CBT. In addition, the study identified that PTSD diagnosis was the most significant predictor of treatment outcome of TF-CBT. Complex trauma, family structure, and number of sessions were also significant predictors. Clinical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5,100원

5

부정적인 사회적 자기 개념과 정서조절곤란이대학생의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

오은혜, 노상선, 조용래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9권 제1호 2009.06 pp.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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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인지모형들은 사회불안 또는 사회불안장애에서 부정적인 사회적 자기 개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근에는 사회불안 또는 사회불안장애에 있어 정서조절곤란도 또한 일정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가 보고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서조절곤란, 부정적인 사회적 자기 개념, 사회불안 및 우울수준을 측정하는 자기 보고형 검사들을 실시하여 부정적인 사회적 자기 개념과 정서조절곤란이 사회불안에 미치는 고유효과를 검증하였다. 예상한 대로, 부정적인 사회적 자기 개념은 우울수준과 정서조절곤란의 영향을 통제한 후에도 사회적 상호작용불안과 사회공포증상 양자 모두에 유의미하게 기여하였다. 정서조절곤란 역시 우울수준과 부정적인 사회적 자기 개념의 영향을 넘어서서 사회적 상호작용불안과 사회공포증상 양자 모두를 유의미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아가,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과 사회공포증상에 대한 정서조절곤란의 6가지 차원들의 상대적 기여도를 검증해 보았다. 그 결과, 정서에 대한 비수용성, 정서에 대한 주의와 자각 부족, 그리고 정서적 명료성 부족 차원은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과 사회공포증상 양자 모두에 각각 유의미하게 기여한 반면, 나머지 세 차원들 각각의 독립적인 기여도는 어떤 유형의 사회불안에 대해서도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사회불안을 예측하는데 있어 부정적인 사회적 자기 개념과 정서조절곤란의 고유한 역할뿐 아니라 정서조절곤란의 여러 차원들의 차별적인 영향을 지지한다.
Contemporary cognitive models emphasize the importance of negative social self-concept in social anxiety or social anxiety disorder, and recent research has demonstrated that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may also play a role in social anxiety or social anxiety disorder. This study examined the unique effects of negative social self-concept and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on social anxiety among a sample of 200 university students. As expected, negative social self-concept significantly predicted both social interaction anxiety and social phobic symptoms after controlling for the levels of depression and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also significantly predicted both social interaction anxiety and social phobic symptoms above and beyond the levels of depression and negative social self-concept. Further, the relative contributions of the dimensions of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were examined. Nonacceptance of emotions, lack of attention to and awareness of emotions, and lack of emotional clarity each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both social interaction anxiety and social phobic symptoms, whereas the other dimensions of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did not independently predict any kinds of social anxiety. These results provide support for the unique role of negative social self-concept and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in social anxiety, as well as the differential influence of the dimensions of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on social anxiety.

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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