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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행동치료 [Cognitive Behavior Therapy in Korea]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Korean Association of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 ISSN
    1976-667X
  • 간기
    계간
  • 수록기간
    2001~2019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의약학 > 정신과학
  • 십진분류
    KDC 513.891 DDC 616.89142
제18권 제2호 (6건)
No
1

성인애착유형과 우울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효과

제주현, 김영근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8권 제2호 2018.06 pp.13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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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성인의 애착유형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상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남녀 428명에게 친밀관계 경험척도 (ECR-R), 우울 척도(BDI),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K-CSI)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 로 상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성인애착유형과 우울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 방식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성인애착유형의 하위요인 중 애착회피와 우울의 관 계에 있어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하위요인인 문제중심 대처방식, 사회적 지지추구 대처방식, 회피중심 대처방식 모두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성인애착유형의 하위요인 중 애착불안과 우울의 관계에서 있어 문제중심 대처방식, 사회적 지지추구 대처방식의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애착유형에 따라 적절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사용이 우울을 완화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며, 본 연구를 통해 우울에 대한 치료적 개입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 다. 끝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adult attachment and stress coping strategy on the depression. 428 adults completed the questionnaires measuring The Experiences in Close Relationships Scale-revised(ECR-R),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Coping Strategy Indicator(K-CSI). The data based on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by using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o see the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 between adult attachment and depression. The results of the study suggest as follows: First, problem-solving, social support seeking, avoidance coping strategy moderated the relation between avoidance attachment and depression. Second, problem-solving, social support seeking coping strategy moderated the relation between anxiety attachment and depression. These results mean that using specific coping strategy properly can alleviate the level of depression and provide the foundation of therapeutic intervention for depression. Lastly,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5,400원

2

반추 양식과 외상 후 성장 간의 관계 : 인지 및 정서적 경로를 중심으로

이지영, 양은주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8권 제2호 2018.06 pp.15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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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외상을 경험한 사람들이 외상 후 성장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반추 유형에 따라 어 떠한 인지적 및 정서적 경로를 거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외상을 경험한 만 19세 이상의 성인 203명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사건 관련 반추, 긍정/부정 정서, 의미 부여를 평가하기 위한 서술적 정체성 문항, 외상 후 성장을 측정하였다. 구조방정식 분석 결과, 의미 부여와 긍정/부정 정서가 반추와 외상 후 성장 간의 관계를 독립적으로 매개하는 병렬매개모 형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침습적 반추는 외상 후 성장을 예측하지 못하였으 나, 의도적 반추는 외상 후 성장에 대한 직접효과와 간접효과가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다. 또 한 침습적 반추는 의미 부여를 부적으로, 부정 정서를 정적으로 예측하였고, 의도적 반추는 의미 부여를 정적으로, 긍정 정서를 정적으로 예측하였다. 한편, 의미 부여와 긍정 정서는 외 상 후 성장을 촉진시키는 반면, 부정 정서는 외상 후 성장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반추가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대해 밝힘으로써 향후 외상 후 성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치료적 함의를 제공한다.
This study attempted to clarify emotional and cognitive processes leading to post-traumatic growth for those who experienced psychological trauma. A total of 203 adults over age 19 completed the survey consisting of the Event Related Rumination Inventory in Korean, Positive Affect and Negative Affect Schedule, Narrative Identity question measuring meaning, and Post-traumatic Growth Inventory. Results showed that parallel mediation model was adequately fitted, in which the relationship between rumination and posttraumatic growth were mediated by meaning making and positive/negative affect. Specifically, intrusive rumination failed to predict posttraumatic growth, while deliberative rumination had both direct and indirect effects on posttraumatic growth. Intrusive rumination predicted meaning making negatively and negative affect positively. Deliberative rumination was positively related to meaning making and positive affect. Finally, meaning making and positive affect predicted posttraumatic growth positively, and negative affect predicted it negatively. Results of this study can provide implication for developing psychotherapic programs to promote post-traumatic growth by illustrating the differential processes involved in the effect of rumination on post-traumatic growth.

5,200원

3

정서적 불안정성의 배후 기제로서 이분법적 사고

황성훈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8권 제2호 2018.06 pp.17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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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이분법적 사고가 정서적 불안정성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살피고자 했다. 사고의 이분법이 정서의 지나친 가변성을 초래한다는 가정을 검증하기 위해 정서 자극 평정 과제를 제작해 사용했다. 이분 법 사고 척도-개정판을 200명의 사이버대학생에게 실시해서, 이분법 사고가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각 40 명)을 선별하였다. 두 집단은 정서 자극 평정 과제에서 긍정 시나리오와 부정 시나리오, 그리고 이 둘이 혼합된 가상의 시나리오 각각을 읽고 기쁨과 슬픔 차원에서 정서적 반응을 평정했다. 정서 자극 평정 과제의 결과는 기쁨과 슬픔에 관해 반응할 때 (1) 단일 양극 차원에 대한 선호, (2) 한 정서(예컨대, 기쁨)가 반대되는 정서(예컨대, 슬픔)에서 떨어진 거리, (3) 눈금이 없는 척도에 스스로 그려 넣은 눈금의 수 등으로 지표 화되었다. 고 이분법 사고 집단은 정서 평정에서 양극 차원을 선호하고, 기쁨과 슬픔 사이에 더 먼 거리를 설정하며, 눈금의 수가 적을 것이라 예언되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단일 양극 차원의 선호에 서는 고저 이분법 사고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고이분법 사고 집단이 긍정 정서 평정에서 저이 분법 사고 집단에 비해 반대되는 정서로부터의 거리를 오히려 더 짧게 설정하였으며, 고 이분법 집단은 시 나리오의 정서가에 관계없이 더 적은 눈금을 표시하였다. 정서 평정의 차원에서 기쁨과 슬픔의 중간 구분 이 적고, 현재의 기쁨이 잠재적인 슬픔과 근접해 있는 것은 이분법 사고가 정서적 가변성을 초래하는 기제를 설명해준다. 끝으로 임상적 시사점과 함께 본 연구의 한계와 향후 연구의 방향을 논의하였다.
I explored whether and how dichotomous thinking (DT) is related to mood variability (MV). Ratings of Emotional Stimulus (RES) task was created in order to understand the connectedness between DT and MV. The high and low DT groups (each consisting of 40 subjects) were screened based on the results of the Dichotomous Thinking Index-30 Revised (DTI-30R; Hwang, 2007) from the population of 200 cyber university students. The two groups completed RES, where they were directed to read fictional scenarios containing positive, negative, or mixed emotional valence, and to rate their emotional response on the dimensions of joy and sadness. The RES was supposed to yield its results mainly in three ways: (a) preference for a single bipolar emotional dimension (i.e., joy and sadness are placed at each end of dimension) over a couple of unipolar ones (i.e., joy and sadness are separately placed to two independent dimensions); (b) distance of one emotion (e.g., joy) from the opposite one (e.g., sadness) on the sadness-joy dimension; (c) number of markings added on the unmarked sadness-joy dimension. It was predicted that DT would be related to a higher preference for bipolar scale, to a longer distance between joy and sadness, and to fewer markings. As results, the predictions turned out to be partly supported: (a) In the preference for a single bipolar scal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b) the high DT group set shorter, not longer, distance between joy and sadness than the low DT group only when rating positive emotion; (c) the high DT group made fewer divisions on sadness-joy dimension regardless of emotional valence. These findings from RES may explicate the mechanism through which DT brings MV as its consequence. In addition to its implications, several limitations and possible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5,700원

4

외상경험 대학생들의 심리적 건강에 대한 긍정심리개입의 효능 : 조절변인으로서 외상의 유형

한상미, 조용래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8권 제2호 2018.06 pp.19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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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외상경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외상사건의 유형을 대인외상과 비대인외상으로 구분한 다음, 이러한 유형에 따라서 긍정심리개입의 효능이 차이를 보이는 지, 즉 외상유형의 조절효과를 검증하 고자 하였다. 또한 외상사건의 경과기간, 단순/복합외상여부, 외상 후 스트레스증상의 심각도, 우울증상의 심각도가 긍정심리개입의 효과를 조절하는지를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매주 1회기씩 총 8회기의 긍정심리 개입 조건은 51명, 무처치 통제조건은 49명의 외상경험자들로 구성되었다. 위계적 중다회귀분석 결과, 외상 후 스트레스증상에 대한 긍정심리개입의 효능은 대인외상 경험자들(28명)보다 비대인외상 경험자들(23명)에 게서 더 컸다. 긍정심리개입이 외상경험자들의 삶의 의미수준을 증진시키고, 외상 후 부정적 인지수준을 감소시키는데 있어서 비대인외상 경험자들에 비해 대인외상 경험자들에서 더 효과적이었다. 추가로, 우울 증상과 외상 후 부정적 인지 수준의 감소에 대한 긍정심리개입의 효과는 외상 경과기간이 오래될수록 더 컸으며, 긍정심리개입이 우울증상과 외상 후 부정적 인지 수준의 감소, 그리고 삶의 의미 수준의 증가에 미치는 효과는 단순외상 경험자들에 비해 복합외상 경험자들에서 더 컸다. 사전 외상 후 스트레스증상이나 우울증상 심각도는 개입조건에 상관없이 개입 후에 측정된 외상 후 성장수준을 낮추는 방향으로 영향을 주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결과들은 외상경험 대학생들의 외상유형에 따라서 긍정심리개입을 단독으로 또는 다른 효과적인 개입과 함께 병행해서 적용할 필요성과, 그들의 외상 경과기간 및 단순/복합외상 여부 를 개입의 계획 수립 시에 추가로 고려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The primary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oderating role of trauma type in the efficacy of positive psychology intervention(PPI) for trauma-exposed university students. Their trauma was distinguished between interpersonal and impersonal traumas. A secondary aim was to explore the role of duration since trauma exposure, simple/complex trauma, severity of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at pre-intervention, and severity of depressive symptoms at pre-intervention as moderators in the intervention effects. The PPI and non-treatment control conditions consisted of 51 and 49 participants, respectively. The results showed that the PPI was more effective in reducing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among participants with impersonal trauma(n=23) than those with interpersonal trauma(n=28). In contrast, the PPI was more effective in reducing post-traumatic cognitions and increasing meaning in life among participants with interpersonal trauma than those with impersonal trauma. In addition, the PPI was more effective in decreasing depressive symptoms and post-traumatic cognitions among participants with longer duration since trauma exposure than those with shorter duration. Also, the PPI was more effective in decreasing depressive symptoms and post-traumatic cognitions, as well as increasing meaning in life among participants with complex trauma than those with simple trauma. Both the severity of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and depressive symptoms at pre-intervention negatively contributed to the prediction of post-traumatic growth at post-intervention, without regard to the intervention condition. In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 the necessity of applying PPI alone or along with other psychotherapeutic interventions based on the type of trauma, duration since trauma exposure, and simple/complex trauma.

6,400원

5

최신 문제해결치료의 이해와 활용

이혜선, 권정혜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제18권 제2호 2018.06 pp.22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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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치료(Problem-Solving Therapy)는 문제에 대한 대처능력에 초점을 두고 문제해결에 대 한 적응적 관점과 문제해결기술을 강조하는 심리사회적 개입이다. 문제해결치료는 D’Zurilla 와 Goldfried가 문제해결훈련모델을 제시한 이래로 여러 차례 수정을 거치며 발전해 왔다. 최 근에 연구자들은 그동안 진행된 연구결과와 심리학의 새로운 흐름 및 신경과학의 발전을 반 영하여 문제해결치료의 주요개념과 이론을 개정하였으며, 최신 문제해결치료(Contemporary Problem-Solving Therapy)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본고에서는 문제해결치료의 발전과정 과 주요개념을 살펴보고 최신 문제해결치료의 개정된 이론과 치료기법에 대해 소개하였다. 문제해결치료는 40년 이상 다양한 임상 및 비임상 집단에 적용되어 왔고 국내에서도 교육, 상담 및 정신건강 영역에서 다방면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문제해결치료와 관 련된 국내외의 성과연구에 관한 문헌고찰을 통하여 문제해결치료의 활용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문제해결치료는 우울, 불안, 자살생각 등의 정신적 고통이나 암, 심장질환, 당뇨병 등 의 질병 또는 신체적 고통을 경험하는 다양한 집단에서 증상의 감소와 삶의 질 개선에 효과 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는 문제해결치료의 활용가능성과 앞으로의 연구주제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Problem-Solving Therapy is a psychosocial intervention that focuses on the client’s ability to deal with a problem and is geared to foster a positive orientation to problem solving and enhance problem solving skills. Since Thomas D’Zurilla and Marvin Goldfried suggested a model of problem-solving training, PST has been revised several times based on the extant treatment-outcome literature, and advances in psychology and neuroscience. The latest version of PST is termed the Contemporary Problem–Solving Therapy. This article describes the basic theory of PST and changes and introduces the refined theory and therapeutic strategies of Contemporary PST. For more than 40 years, PST has been applied in a wide variety of populations and clinical problems.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review the PST outcome research and the implications associated with the outcomes. PST has been demonstrated to be effective in decreasing distress and improving the quality of lives of individuals who are suffering from a variety of emotional distress, including depression, anxiety, and suicidal ideation and health problems, including cancer, heart disease, and diabetes. Lastly, the feasibility of PST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5,800원

6

5,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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