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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경제저널 [Ordo Economics Journal]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질서경제학회 [Korea Ordo Economics Association]
  • ISSN
    1226-654X
  • 간기
    계간
  • 수록기간
    1997~2018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경제학
  • 십진분류
    KDC 320 DDC 330
제19집 4호 (6건)
No
1

The Influences of Ordo-liberalism in the EU’s Economic and Monetary Policy

Hoon Paik

한국질서경제학회 질서경제저널 제19집 4호 2016.12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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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견실한 경제성장을 나타내고 있는 독일 경제에 대한 관심 속에서 독일 경제정책의 근간이 되는 오르도자유주의에 대한 새로운 조망이 이루어지고 있다. 더욱이 지난 60여 년간 유럽 국가들이 유럽연합으로 통합․발전되는 과정에서 독일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고, 특히 독일의 오르도자유주의 원칙들이 유럽통합의 과정에서 강하게 각인되었던 것은 오르도자유주의의 중요성을 새롭게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오르도자유주의의 시장질서 원칙을 세운 세 명의 창설자인 Walter Eucken, Franz Böhm 그리고 Hans Großmann-Doerth가 자신들의 창립사에서 언급한 자신들의 임무 “Unsere Aufgabe” (Our Task)는 완전하게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이들 세 창설자들은 자신들의 시장질서 원칙들이 완전히 실천적이고 정책차원에서 적용될 수 있는 개념으로 만들고자 하였고, 그러한 이념은 오늘날 독일의 경제 및 사회 정책에서 오르도자유주의가 그 기본으로 정립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르도자유주의는 다른 나라, 특히 한국에서 그 실천적 특성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진 지난 40년간의 독일 관련 연구들의 내용을 분석하여 사례연구(Type I), 이론연구(Type II), 비교연구(Type III), 실천적 연구(Type IV), 비교․실천적 연구(Type II)로 분류하여 각 빈도를 살펴본 결과 독일 관련 연구들이 주로 사례연구와 이론연구에 국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향후 비교․실천적 연구들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하나의 사례로서, 유럽연합의 통합 과정에서 오르도자유주의는 EU 회원국 간 국가부채의 상호연계성(mutualization) 금지, 2% 이하 인플레이션율 유지, 경제헌법 시행, 중앙은행의 독립성 및 낮은 수준의 정부부채 등의 원칙을 견지해 왔으며, 이는 케인즈언 또는 신자유주의와 대비된다.
The recent resurgence of the interests on German Ordo-liberalism comes from the fact that the German economy has proven to the world of its stability and resilience even in the global financial crises since 2008. Germany is also leading the European integration ever since the inauguration of the Treaty of Paris which created the first European community in 1951. The founders of Ordo-liberalism, namely, Walter Eucken, Franz Böhm and Hans Großmann-Doerth had a clear vision that their principles of market order will be practical and operational at policy level rather than being merely normative discourses. Their vision has been fully realized in that Ordo-liberalism is still at the center of Germany’s economic and social policy. This paper investigated the main publications of German studies in Korea to find out whether the practicality of the principles of Ordo-liberalism has been utilized. It is found not to be case in Korean discipline of German studies. Studies on German economics are mostly either focused on case studies without explaining its relation to Ordo-liberal principles in detail (Type I) or theoretical aspects of the ideology (Type II). Studies applying the principles to policy level (Type IV) and comparing with alternative paradigms (Type III and V) are the rarity. This study also provides, as an example, the case of Ordo- liberalism influencing economic and monetary policy in the European U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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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인이익과 국가개입에 대한 애덤 스미스의 인식 : 오이켄의 애덤 스미스 해석 비판

임일섭

한국질서경제학회 질서경제저널 제19집 4호 2016.12 pp.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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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계에서 애덤 스미스는 오랜 전부터 자유방임주의의 대표적 주창자라는 틀에서 이해되어져 왔으며 그것은 질서자유주의의 주창자인 오이켄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다. 본 논문에선 오이켄의 이러한 ‘자유방임주의적 스미스 해석’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애덤 스미스는 개인 이익의 자유방임을 주장한 것이 아니었다. 그의 저서 <국부론>의 주된 논지는 오히려 특정 계급이 자신들의 이익을 보편이익으로 호도하여 독점을 비호하는 정책들을 관철시켜 공공에 해악을 끼쳐 왔음을 폭로하는 것이었다. 또한 그는 이러한 독점형성의 경향을 우연한 현상이 아니라 시장경제의 기본적 속성들 -계급, 도시와 농촌의 분화, 경제성장-에 기인한 구조적인 문제라는 점을 명백히 인식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국부론>에서 민간 기업의 독과점 형성을 정부가 방지하는 질서정책의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다. 그것은 종전의 스미스 해석에서 주장하듯이 국가의 개입이 없어지면 자유경쟁의 질서가 저절로 자리 잡힐 것이라는 ‘자유방임주의적 신념’ 때문은 아니었다. 그는 오히려 국가 개입의 필요성을 -자유방임주의자들은 물론- 질서자유주의자들 보다 폭넓게 인정했다. 국가의 역할에 대한 스미스의 태도를 올바로 이해하려면 <국부론>이 순수 경제이론을 다룬 저술이 아니라 당시 상황에서 그가 보기에 그릇된 정책들의 폐기를 요구한 실천적이고 공격적인 논설이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당시 영국 입법자들이 민간 기업들의 담합행위에 대해선 금지하거나 처벌하는 적절한 조치들을 취해왔기 때문에, 잘못된 정책의 수정을 목표로 집필된 <국부론>에서 이 문제를 다룰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또 국가의 개입에 대해 그가 주저하는 태도를 보인 것도 그가 자유방임주의자라서가 아니라, 해당 국가지도층들의 능력이나 신중성에 대한 의심에서 나온 것이었다.
Since the publication of the Wealth of Nations Adam Smith has been mostly reckoned the proponent of the laissez-faire capitalism and honored or blamed for glorifying the market and individual freedom while disregarding the role of the state in eocnomic affairs. Walter Eucken, the founder of ordoliberalism, also criticizes Adam Smith for ignoring the tendency of individual freedom toward preventing others from participating in market competition by building various entry barriers and underestimating the necessity of the state intervention to protect the order of competition.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xamine such interpretation of Adam Smith as a prophet of laissez-faire critically and to propose an alternative interpretation of Smith’s position to individual liberty and the role of state intervention in market economy. Contrary to Eucken, who criticized Smith for being blind for the danger of self-interest of individuals for the public interest, this study maintains that the leitmotif of the “Wealth of Nations” by Adam Smith was to expose the harmful social effects of the self-interests of merchants and manufactures who mislead the public opinion by representing their special interest as the public interest and influence the legislators to grant them monopoly. He also regarded the tendency of pursuit of individual freedom toward monopolization not merely as a contingent phenomena, but as rooted in inherent structural properties of market economy such as class conflict, differentiation into town and village, economic growth etc. But for all that, it is also true that his did not mention of the necessity of state intervention to counteract the inherent tendency of market toward monopolization (Ordnungspolitik). This does not stem from his alleged conviction of laissez-faire, as the conventional ‘Adam Smith-interpretation’ has suggested: on the contrary he acknowledged the need of state intervention for so many fields of economic activities, even more than Ordoliberalism, that he can hardly be dubbed as a proponent of laissez-faire. His attitude toward the role of the state can be better understood if one regards the Wealth of Nations not as a merely theoretical textbook of economics, but as a practical and polemical treatise which demanded the correction or abolition of false policies in his time. That is, Adam Smith found no reason for mentioning of Ordnungspolitik in his Wealth of Nations because the British state in his time had already taken proper measures to counteract the private initiatives to establish monopolies. Furthermore he did not deny the active role of the state as a matter of principle: his position depended rather on the ability/inability and prudence/imprudence of governments in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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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럽 국가들과 비교한 한국 사회서비스의 사회경제적 효과

이준영

한국질서경제학회 질서경제저널 제19집 4호 2016.12 pp.4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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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부터 유럽 복지국가들에서 채택하고 있는 사회투자접근에 기초한 사회서비스를 기준으로 복지국가를 유형화하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00년대 초반부터 확대되고 있는 우리나라 사회서비스의 사회경제적 효과를 유럽의 6개 국가들과 비교하기 위해 노인 및 아동 돌봄서비스의 탈가족화 효과를 파악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 노인돌봄서비스의 탈가족화 효과는 비교대상 국가들 중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그에 비해 아동돌봄서비스는 덴마크나 스웨덴에 근접하는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러한 분석은 개인들이 소득활동이나 돌봄의 문제를 가족관계에 의존하지 않고 선택할 수 있는 자율성 관점, 특히 여성들의 자율성측면에서의, 탈가족화 효과를 비교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 탈가족화 효과를 종합적으로 비교하기 위해서는 임금근로와 돌봄에서의 남녀 간 역할분담, 출산 및 육아휴직, 노동시장참여 여성의 비율 그리고 남녀 간 임금격차 등의 다양한 지표들을 고려한 추가적인 분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In Korea the social investment approach has been adopted in response to ‘New Social Risks’ such as rapid ageing, family structure change and increasing social activities of women. Social services for the elderly and children have expanded to support families which could not provide care services for their fragile and needy family members. The social investment approach encompasses three goals; activation of labor market participation of women, gender equality both in family duty and wage work, and enhancement of care service quality. But in Korea, social service expansion has been more focused in activation of women in labor market while the other goals have been neglected. Therefore it is unclear whether expanding social services in Korea have the socioeconomical effects of social investment approach. This study aims at estimating socioeconomical effect of social services in Korea and comparing defamilialization effect of social services with three scandinavian countries (Sweden, Norway, Denmark) and 3 continental European countries (France, Netherlands and Germany). Comparison in this study focuses on the two major service fields elderlycare and childcare. In Denmark the levels of defamilialization effects in childcare and elderlycare are very high. But in Germany the level of defamilialization effects are very low in both childcare and elderlycare. In Sweden and France the level of defamilialization effects in elderlycare is low, but in childcare is relatively high. In Norway the level of defamilialization effect in childcare is low, but effect in elderlycare is relatively high. In Korea 8 out of 100 the elderly use full-time care service, which means the lowest level of defamilialization among compared countries. 67 of 100 children under age 5 use full-time care service, which means the same high level of defamilialization as Denmark and Sweden. While defamilialization effect of elderlycare in Korea is to be enhanced, but in childcare is satisfactory. But in this analysis various factors of social investment approach were not taken into consideration. In order to analyse comprehensive defamilialization effects, participation rate of woman in labor market, role adjustment between men and women in work and family, gender wage gap should be taken into consid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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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취업자 직접지원 고용보조금의 고용 효과성 분석

오민홍, 서옥순

한국질서경제학회 질서경제저널 제19집 4호 2016.12 pp.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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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시행된 정부의 빈 일자리 고용알선사업 및 취업장려수당의 정책성과를 분석하여, 구직자에게 직접 지급되는 고용보조금이 구직자의 눈높이 미스매치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를 평가하였다. 구직자의 눈높이 미스매치 문제는 다른 취업취약계층에 비해 청년층에게 주로 집중된다는 점에서 취업자에게 직접 지원되는 고용보조금은 청년층에게 유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책평가의 적절성을 담보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평가집단과 유사한 특성을 갖는 비교집단을 추출하기 위해 취업장려금 DB와 워크넷 DB를 연결하여 1-to-1 매칭과 PSM 매칭을 동시에 활용하여 집단간 유사성을 극대화하였다. 분석결과, 취업자에게 지급된 취업장려수당은 그간 구직자들이 입직하기 꺼렸던 빈 일자리, 소위 나쁜 일자리로의 입직을 촉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경쟁적인 노동시장뿐만 아니라 수요독점적인 노동시장에서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구직자의 눈높이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서 신규취업자에게 지급하는 고용보조금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결과를 고려할 때, 빈 일자리사업의 취업장려수당은 특히 고학력자가 집중된 청년층의 일자리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수단으로 활용될 때 그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is paper analyses the employment subsidy program to job vacancies that is hardly filled with job seekers. The employment subsidy program had implemented in 2009 and undertaken until 2011 in order to overcome the financial crisis. Once a job seeker decide to work for the vacant job, the government provide employment subsidy to that job seekers but not to employers. The noticeable difference between the employment subsidy in 2009 and those in previous years was that the wage subsidy in 2009 had been given to job seekers but not to employers. In order to get better outcomes, we make use of Work-net DB as well as the Korean Employment Subsidies DB. Merging these two DB enables us to sort out comparison group that has almost same characteristics with the treatment group. Furthermore, this paper also use 1-to-1 matching technic and PSM (Propensity Score Matching) method. 1-to-1 matching technic has significant advantages to overcome unbalance problem of sample size for each group. Our results show that the employment subsidies to employees enhance job matches, making job seekers who were reluctant to work for the vacant job to match with such jobs. Especially, it is noticeable that job seekers accepted 107.2m won for a job, which is compared to 121.3m won of comparison group. Furthermore, our result seem to fit better when the labor market is of monopsonic structure. These outcome suggests that employment subsidies to job seekers would be a decent policy measure to cure job mismatches that caused by asymmetric expectation on work conditions. Under these findings, employment subsidies implemented in 2009 seem to work better for young workers who have higher schooling attainment and thus higher reservation wages, compared with other cohorts.

4,800원

5

사례 연구를 통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동반성장 방안

노화봉, 정남기

한국질서경제학회 질서경제저널 제19집 4호 2016.12 pp.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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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국․내외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간 상생협력 사례의 분석을 통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가 경쟁상대가 아닌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여 보았다. 기존연구를 바탕으로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의 상생사례를 7가지 기능별 상생유형으로 구분하여 살펴본 결과, 많은 사례가 지자체의 강요에 의한 것이거나 보여주기 식이며, 진정으로 상호이익이 되는 자발적인 상생협력 사례는 많지 않았다. 상생협력 사례 및 문제점의 분석과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의 지역적 상황, 활성화 정도를 고려하여 4가지 상생협력 모형을 도출하였다. 첫째는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가 1km 이상 떨어져 있어 소비자가 동시에 방문하기 어렵고 상권의 확대가 어려워 상생보다는 경쟁관계에 있는 경우에 적용할 수 있는 CSR 모형이다. 둘째는 전통시장에 대형유통업체가 입점해 있는 경우에 해당하는 상생모형으로 품목차별과 편의 및 기반시설 공동이용을 통해 자연적인 상권 확대를 통하여 상생을 도모하는 자연상생 모형이다. 셋째는 관광 및 쇼핑명소로 자리 잡은 시장이나 주변에 유명관광지를 두고 있는 전통시장에 해당하는 문화관광형 모형이다. 마지막으로는 쇠퇴하는 전통시장에 대형마트를 유치하여 핵점포로 육성 후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집적화 모형이다. 네 가지 전략적 선택에서 CSR 모형은 상권의 특성상 상생이 어려운 경우에 적용 가능하여 상호이익형이 아닌 피해보상형 상생협력방안에 해당된다. 그리고 나머지 세 가지 전략적 선택 방안인 자연상생 모형, 문화관광형 모형, 집적화 모형은 품목차별 및 편의시설 공공 이용, 상권공동개발 및 확충 등의 방법으로 상호이익이 될 수 있는 상생모형이다.
In this study was analyzed the cases of mutually beneficial cooperation between traditional markets and large retailer. And we seek win-win cooperation model that make possibly shared growth of traditional markets with large retailer. The researched cases of win-win cooperation between traditional markets and large retailer in this study were divided into seven functional types based on previous studies. Many researched cases are not voluntary but forced by the local government. Large retailers cooperated with traditional markets to show that they are contributing to local community. We derived four win-win cooperation model between traditional markets and large retailer based on researched cooperation cases in this study and their problem analysis in consideration of the situation of location of traditional markets and large retailers, and commercial activation. First is the CSR model, that can be applied if the traditional markets and large retailers are in competitive relation rather than cooperative. The competitive relation occurs in a situation if consumers could not visit traditional market and large retailer at the same time. This situation happens if traditional market and large retailer located more than 1km away. The second is natural win-win cooperation model that promotes expansion of commercial power through the joint use of infrastructure as parking lot and discrimination of items. This model is available if large retailer located near to traditional market. The third is culture and tourism model that corresponds to the traditional markets, which have nearby a tourist and shopping attraction. The last is integration model that strengthen the commercial power of declining traditional markets by inviting large retailer. In the four strategic choice of the above, the CSR model belongs to not mutually beneficial model but compensation model for the loss of traditional markets. And the other three models can be mutually beneficial in the way of joint development of commercial power, discrimination of items, joint use of infrastructure, and so on.

5,200원

6

옥외광고 환경변화에 따른 철도광고 정책의 지향점 : 이해관계자의 인식을 중심으로

박진표

한국질서경제학회 질서경제저널 제19집 4호 2016.12 pp.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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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옥외광고 시장환경 변화에 맞추어 철도광고의 환경적인 요인들을 분석하고 철도광고와 관련한 이해관계자들이 철도광고에 대하여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향후 철도광고정책의 방향성을 조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광고사업자, 코레일유통, 철도공사 광고 담당자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통하여 설정한 연구문제에 대한 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다수의 응답자들이 철도광고의 시장환경을 부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둘째, 철도광고의 효과에 대해서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철도광고의 디자인 심의제도를 개선하여 광고가 보다 원활하게 집행 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철도광고의 신매체 도입 필요성은 인터뷰에 참여한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철도광고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응답에서는 광고사업을 운영하는 코레일유통과 철도공사 관련자들이 대부분 광고사업 이원화에 대한 비효율성을 지적하였다. 철도광고는 아직 옥외광고시장에 불어온 변화의 움직임에 대비할 만큼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법적으로 교통시설을 이용한 광고물의 관리는 시설관리청의 위임사항이지만 관리주체인 공기업의 틀 안에서 오히려 일반 옥외광고물 보다 더 엄밀한 기준과 경직된 관리제도를 적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검토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광고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들을 적용하여 제도를 개선하고 관리체계를 재조정하는 한편 광고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조직 내부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도 향후 철도광고의 발전을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The change in the legislation on outdoor advertising is predicted to bring huge changes to the outdoor advertising market in terms of the legal acceptance of digital advertisements and the implementation of “Free marked zones.” The importance of the function and role of outdoor advertising as one of the main media of BTL is gradually increasing. As the advent of various advertisements taking in the features of OOH Media is predicted due to this reform, we should assert that the outdoor advertising market has come to a more important time than ever before. Most advertising operators who currently carry on outdoor advertising ventures see this environmental change caused by the legislative change as a big one in the advertising business, but railroad advertising is not showing much change in the already established business methods and policies. This could become a problem in the terms of its adaptability to an environmental change, and could cause already established railroad advertising media to be obsolete and unattractive. Therefor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environmental factors of railroad advertising related to the changes of outdoor advertising, and shed light on the future path of railroad advertising policy by researching on how railroad advertising is viewed by its stakeholders. The following study has brought out its results based on depth interviews with advertising managers in Korail Retail and Korail.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most respondents assessed the market environment of railroad advertising negatively. Second, various responses existed on the effects of railroad advertising. Third, the necessity to conduct advertising more smoothly by improving the design deliberative system has come up. Fourth, most of the respondents to the interview agreed it was necessary to implement new media of railroad advertising. Fifth, most responses on general issues with railroad advertising policies and points to improve from Korail Retail and Korail associates pointed out the inefficiency of the advertising business dichotomy. Railroad advertising is not prepared enough to effectively respond to the changes in the outdoor advertising market. It seems that we need to look back whether advertisements using transportation didn’t have stricter and firmer parameters and policies than general outdoor advertisements under the pretext of public enterprises although under the law, they should be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related service maintenance center. In order to enhance the efficiency of the advertising industry, we have to reform policies and maintenance system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Improving the capabilities of organizations for a smoother execution of advertising businesses is also necessary for the development of railroad advertising.

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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