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Home

질서경제저널 [Ordo Economics Journal]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질서경제학회 [Korea Ordo Economics Association]
  • ISSN
    1226-654X
  • 간기
    계간
  • 수록기간
    1997~2018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경제학
  • 십진분류
    KDC 320 DDC 330
제16집 2호 (4건)
No
1

산업규제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 Expert Choice를 활용하여

김태헌

한국질서경제학회 질서경제저널 제16집 2호 2013.06 pp.1-20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본고에서는 지방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서베이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방안을 고찰하고 있다. 분석 결과, 지방의 기업유치 활성화를 위해서는 입지규제, 건축 및 건설규제, 환경 에너지 관련 규제 등의 산업규제가 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공법인 사무소 신․증축 허용과 수도권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완화를 제외한 수도권규제완화는 지자체의 경제활성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지방기업들은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투자 및 생산시설 확충 등 여건개선을 제일 시급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의 기업유치 활성화를 위하여 정부는 조세감면과 국비보조 등의 조세․금융지원제도를 우선적으로 개선하고, 인허가 등 행정절차의 복잡성을 간소화하여야 할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행정편의주의적 규제개선방식을 탈피하여 민간경제주체의 니즈를 규제개선에 반영하여야 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렇지만,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산업규제개선은 근시안적 관점보다는 중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실시되어야 하는 바, 근시안적 비용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가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유일한 첩경으로 인식되는 한 규제개선의 본질과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산업규제개선은 기업의 비용최소화와 이윤극대화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기업의 건실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고무하고 유도하는 방향에서 미래지향적으로 추진되어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This study tries to find ways to improve the industrial regulations through a survey of local enterprises in order to activate the local economy. Analysis showed that various industrial regulations in fields of financing, construction, environment, location of industry etc. have to be improved for activation of attracting companies by the local governments. And it was proved that the relaxation of industrial restraints in the Seoul capital zone, except military reservation zones, has a negative influence on the activation of economy in local provinces. In addition to that, it was revealed that the local enterprises recognize the improvement of business conditions, such as an expansion of investment and production facility, as the first urgent problem for the strengthening of competitiveness. And it was ascertained that the taxation and financial aid system must be improved preferentially and the burdensome red tape must be reduced in order to activate the local attracting companies. And what is more, it was testified that the needs of the regulated private economic players should be reflected in regulation improvement process emerged from the regulation improvement approach for administrative convenience. In conclusion, the industrial regulation improvement for activation of local economy should be enforced future-orientedly in the mid-to long-term perspective rather than from short-sighted viewpoint, and in the direction to encourage global competitiveness and healthy growth of corporations rather than to focus only on the cost minimization and profit maximization of enterprises.

5,500원

2

하이에크의 자유주의와 제도 개혁의 가능성

조필규

한국질서경제학회 질서경제저널 제16집 2호 2013.06 pp.21-35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이에크의 문화진화를 학습과 경쟁적 선별이라는 두 개의 진화 메커니즘이 작동하는 과정으로 이해한다면, 규칙과 제도의 진화 과정에서 행위주체의 의도적인 설계가 반드시 배제될 필요는 없다. 즉 하이에크의 구성주의에 대한 비판이 모든 제도설계에 대한 거부로 이해되어서는 안 된다. 하이에크 역시 시장 경쟁은 적절한 규칙에 의해서 제약될 필요가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규칙이 반드시 자생적 기원을 가질 필요는 없음을 인정하고 있다. 규칙과 제도의 영역에서 행위주체에게 자유로운 실험을 보장하는 동시에 그러한 대안들의 잠재적 한계를 인식하고 그것들이 끊임없이 경쟁적 환경에 노출될 수 있는 제도적 틀을 설계하는 것이 자유주의 입법기구의 임무이다. 자생적 시장질서와 자유주의 입법 간의 이러한 통합된 이해는 하이에크의 문화진화론을 평가할 수 있는 일관된 자유주의적 관점을 제공할 수 있다.
If it can be said that two evolutionary mechanisms, the adaptive learning and competitive selection operate simultaneously in Hayek’s cultural evolution, the intentional institution-design cannot be necessarily excluded in the evolutionary process of social rules and institutions. Hayek’s criticism of constructivism should not be understood as objection to any institutional design. Hayek did not only admitted that market competition is necessary to be constrained by appropriate rules, but that the origins of them cannot be spontaneous. In the domain of rules, design of institutional frame which allows the individuals to experiment and choose freely the alternatives and subjects them constantly to competitive selection is the role of liberal legislation. The relation between spontaneous social order and liberal legislation allow us to understand consistently Hayek’s cultural evolution in the perspective of liberalism.

4,800원

3

경력사원 조기이직의 영향요인에 대한 연구

박준혁, 최장호, 정연앙

한국질서경제학회 질서경제저널 제16집 2호 2013.06 pp.37-54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본 연구는 경력사원들의 조기이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기업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 중 하나인 조기이직에 수반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관리방안에 대하여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따라서 여 기에서는 전기자료(biodata)인 이직경험, 직전직장 근무 년수, 내부추천여부 등이 조기이직 결정에 미치는 영 향력을 밝히고 더불어 경력사원들이 담당하고 있는 직무의 특성이 이직 결정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 있다. 본 연구를 위해 국내 모 금융회사의 지난 10년간(1999~2008)의 경력사원(293명) 채용면접 평가표 및 인사데 이터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과거의 이직횟수가 많을수록 현 조직 에서의 조기이직의 가능성이 높음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내부 추천 경로를 통해 입사한 인력이 그렇지 않은 인력에 비해 조기이직이 적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또한 핵심직무를 수행하는 인력은 그렇지 않은 인력에 비해 조기이직이 높을 것이라는 가설도 지 지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을 서술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present the importance of biodata as one of the means for predicting the early turnover and to find out the biodata inventories which lead to predict the possible early turnover of managerial-level newcomer. For this, the personnel data of a total of 293 managerial-level newcomer, who entered a financial company of one of the large conglomerates during the one decade(1999~2008) were utilized. According to the study, it is confirmed that those who have frequently experienced the change of jobs are more likely to leave the current job, and the hypothesis was supported that personnels employed by the employee referral would be less likely to early change his or her job than others who had nothing to do with employee referral. Moreover, this hypothesis was also supported that the early turnover rate of those who take core job would be higher than the others. As the result of the study, the following points were demonstrated as methods of maintaining the high rate of employment in the early stage, or making low the early turnover rate. Firstly, it is necessary to thoroughly investigate those who have shown frequent turnover experiences. They show the higher turnover probability, which supports the behavior consistency principle. Secondly, those who entered the organization through the employee referral show low level of turnover. Finally, it is also necessary to pay careful attention to those who take core job. That is because the core jobs have higher market value and higher demands to almost all the companies in that industry.

5,200원

4

비관련 다각화 전략과 M-form 조직의 효과성에 대한 연구 : 사업부간 및 본사-사업부간 관계를 중심으로

최병권, 김기태

한국질서경제학회 질서경제저널 제16집 2호 2013.06 pp.55-74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각화 전략을 추구하는 많은 기업들이 도입․운영하는 조직구조로서 복합사업부제 조직 구조(M-form 구조)는 그 동안 전략 및 조직이론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연구되어 왔다. 그 간의 선행연구에 의하면, 다각화 전략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M-form 구조를 활용함으로써 조직성과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 나 대다수의 선행연구들은 M-form 구조가 어떠한 유형의 다각화 전략(관련 또는 비관련 다각화)에서 보다 효 과적인가를 규명하는 데에 주력해왔다. 반면, 동일한 다각화 전략을 추구하는 M-form 구조를 보유한 기업들 간의 조직성과의 차이가 왜 발생하는가에 대해서는 학문적 관심과 연구가 다소 부족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그 동안 경제적 효율성 및 합리성 관점에서 접근한 다각화 전략과 M-form 구조의 관계에 서 벗어나, 관계적 관점(Relational Perspective)에서 다각화 전략과 M-form 구조의 효과성에 대해 탐색적 연 구를 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재벌과 같은 국내외의 복합 기업(Conglomerate)들이 많이 활용하는 비관련 다각화 전략(Unrelated Diversification Strategy)에 초점을 두고, 「사업부간의 관계」와 「본사와 사업부간의 관 계」를 고려하여, 비관련 다각화 전략을 추구하는 M-form 구조가 언제 보다 효과적일 수 있는지에 대한 명제를 제시하였다.
Multi-divisional structure (M-form), as a form of organizational structures which has been widely adopted in contemporary organizations, has received a lots of attention from researchers in the field of strategic management as well as organizational theory. Previous studies have found that organizations in diversified strategy adopt M-form could achieve a higher performance. However, most of prior studies have tried to identify in which types of diversification M-form structure would be more effective. In contrast, there has been lack of theoretical examinations on explaining why the performance of organizations with M-form structure in the same related and/or unrelated diversification strategy differ. Hence, contrary to prevailing perspective, such as economic or rational perspective, this study tried to explain the relationships between diversification strategy and the effectiveness of M-form structure with a relational perspectives. Especially, while focusing the unrelated diversification strategy which have been widely used by conglomerate organizations, this study provided a few propositions on when M-form structure can be effective by cosidering two relational characteristics-the degree of cooperativeness among business units and relationship between headquarter and business units.

5,500원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