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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야스쿠니 신사에서 봉납하는 스모를 주목하여 일본의 스모가 얼마만큼 내 셔널리즘 성격이 강한 경기인가를 드러내고자 시도하였다. 야스쿠니 신사의 봉납스모 는 현재도 거행되고 있다. 야스쿠니 신사의 봉납스모는 스모가 얼마만큼 내셔널리즘 성격을 강하게 띠고 있는지 보여주는 ‘스모의 내셔널리즘’의 총화이자 정수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야스쿠니 신사 봉납스모의 기원 및 변천과정, 그리고 이를 관람한 황족들의 태람스모, 군국주의 시류에 영합한 스모의 실상 등에 관해서 고찰하였다. 스모는 일본의 근대화 과정에서 기타 무술들을 제치고 ‘국기’라는 지위를 획득하였 다. 스모가 국기라는 위상을 확립해가는 과정은 반드시 영광스러운 과정만은 아니었 다. 그 과정은 ‘스모의 내셔널리즘’이라는 어둠의 영역을 구축해가는 과정이기도 했다. 애초에 야스쿠니 신사의 진좌제에 스모를 봉납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서구화에 대 한 반동, 즉 반서구화와 관련이 있었다. 서구적인 가치가 일본적인 가치를 압도하던 시대에, 서구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스모의 ‘야만성’에 촉발되어 스모가 위기에 처하자, 스모계는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야스쿠니 신사의 국가주의적 위력에 편입 되기를 스스로 자청하였다. 이후 스모는 스스로 그 내셔널리즘 성격을 자가발전하며, 전시기 군국주의가 횡행하던 시대에는 군국주의 시류에 편승하고 이를 선도하는 역할 마저 마다하지 않았다. 스모는 일본의 한반도 및 대륙침략과 더불어 한반도와 만주에서도 순업(巡業)의 형 태로 대회를 개최하였다. 향후 이 점에 대해서도 함께 시야에 넣고 고찰할 필요가 있겠다.
本稿は、靖国神社の春の例大祭に執り行われる奉納相撲を取り上げ、「相撲と ナショナリズム」という視点から国技相撲の性格を明らかにしようと試みたもので ある。 日本の相撲は、1869年靖国神社の鎮座祭に際して、大相撲が奉納されて以来、 今でも春の例大祭には、力士による奉納相撲が執り行われている。1869年靖国神 社での奉納相撲を出発として、以降敗戦にいたるまで国技相撲はますますそのナ ショナリズムの性格を強化していくようになった。 本稿では、まず日本の相撲が靖国神社での奉納相撲を通じて、ナショナリズム の性格を強くした時代的背景として、日本の近代における西欧化の流れに着目し た。すなわち日本では近代の西欧化の過程において、社会のあらゆる方面から「日 本的なもの」を排除しようとする動きが起った。相撲も例外ではなかった。「相撲 は野蛮な裸踊り」ということで、相撲を廃止せよという極論まで主張された。当時 の相撲界に空前の危機が来襲したわけである。ところで、当時日本社会に「相撲は 野蛮な裸踊り」という認識が流行ったのは、西欧人の「まなざし」に影響された結果 である。靖国神社の奉納相撲は、そのような相撲の危機から免れるために始った と言えよう。 当時執り行われた靖国神社での奉納相撲には、いわゆる台覧相撲といって、多 くの皇族が出向いて相撲を楽しんだ。台覧相撲は危機に瀕した相撲を救い、相撲 の再興に大きく寄与したと見られる。しかし靖国神社での皇族による台覧相撲 は、「相撲のナショナリズム」を強化する結果にもつながった。つまり度重なる皇 族の台覧相撲によって、天皇家、靖国神社、国技相撲へとつながる、「相撲のナ ショナリズム」が構築されていったのである。
出雲国風土記の産物記事に対する一考察 - 「有」 「在」 「生」 「住」 「捕」を中心に -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제29집 2013.12 pp.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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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이즈모국 풍토기의 산물기사 형식 및 산물기사에 보이는 「有」「在」「生」「住」「捕」를 중심으로 각 용자의 사용법에 대해 고찰하였다. 이즈모국 풍토기의 산물기사는 군 단위와 항목 단위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먼저 군 단위의 산물 기사는 意宇郡을 비롯하여 9개의 전군에 걸쳐 「凡諸山野所在草木、云.、 禽獸則有、云」로 유사한 기재 형식을 취한다. 다음으로 山野, 河川,池ㆍ坡, 海岸 등 의 각 항목 단위의 산물 기사는 그곳에 산물이 있음을 나타내는 경우 「有」「在」「生」「住」「捕」가 사용되며, 그 중 「有」 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특히 「有」는 산물의 종 류나 생산 장소에 관계없이 <有+산물이름>의 정형화된 기재 형식으로 모든 군에서 이 용되었다. 한편 「在」「生」「住」「捕」의 경우는 「凡諸山野所在草木、云.、禽獸則有、 云」의 패턴이나 <在+樹林><生+海藻類><浦+志毗魚>등의 용례와 같이 특정 산물에 특 정 용자가 사용되고 있어 생산 장소보다 산물의 종류에 의한 표기 글자의 구분이 있었 음을 알 수 있었다.
As a result, it was possible to divide product articles into unit of district(郡) and item category according to the describing method in IzumoHudoki. Starting from Ou District(意宇郡) through all 9 districts, product articles in unit of district had the same 「凡諸山野所在草木、云々、禽獸則有、云々」and writing format. Also, fields and mountains (山野), river (河川), ponds and hills (池․坡), coast (海岸) indicated each unit of item category in product articles, and if the product represented that they were from the area, 「有」 「在」 「生」 「住」or 「捕」were used, but in a particular way. Regardless of product type or producing area, 「有」was used in all districts to follow the form <有+product name> as the writing format. As it was shown in the following examples 「凡諸山野所在草木、禽獸則有」or <在+forest>, <生+ seaweed>, and <捕+albacore>, 「在」 「生」 「住」and 「捕」were more often found to express products with production place than production type. Moreover, it was evident that product articles listed in the unit of item category were written mostly in inserted note form throughout the document. Thus, it is inferable that this type of writing system was highly effective in using the describing method to categorize products in corresponding areas. This dissertation focuses on understanding the describing method used to write product articles in IzumoHudoki and on verification about the distinct use of 「有」 「在」 「生」 「住」and 「捕」applied in product articles.
한국 대학생의 독도에 관한 의식 실태조사 - 바람직한 역사교육을 위한 관점에서 -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제29집 2013.12 pp.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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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독도에 관한 의식 실태조사의 일환으로 한국 대학생은 평소 독도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어떠한 인식과 견해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설문조사 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우선, 한일 간 분쟁이 된 독도(独島)와 타케시마 (竹島)에 대하여 역사적 경위를 한국의 입장(제3장)과 일본의 입장(제4장)으로 나누 어 고찰하였다. 그리고 한국 대학생의 독도인식에 관한 의식 실태조사를 통하여, 향후 미래세대에게 바람직한 독도 역사교육을 위한 제언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13년 6월 5일부터 6월 18일까지 대학생 독도인식에 관한 의식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순천대학교 학생 100명 중에서 남학생 43명 과 여학생 57명이다. 그리고 조사한 내용을 분석한 결과는 제5장에 정리하였다. 또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약 90%의 응답자는 공동의 역사교과서 개발이 필요하다고 대답하였다. 그 내역은 ‘매우 필요하다 (54%)’, ‘약간 필요하다(35%)’이었다. 이웃국가와 영토분쟁에 있어서 바람직스러운 역사교육을 위한 공동연구 및 공동교과서의 개발은 매우 중요하고 지난의 과제이 다. 현행 한일 양국 간에 독도와 타케시마를 둘러싼 분쟁이 존재함을 인정하고, 공 동 개발한 새로운 역사교과서가 교육현장에서 채택되어 역사교육이 이루어 질 때, 비로소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독도와 타케시마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는 않을까 생각된다.
本研究は、独島に関する意識実態調査の一環として韓国の大学生は普段独島を どのように考えており、どのような認識․見解を持っているのかについて設問調 査を通して具体的に調べたものである。まず、韓日間紛争になっている独島と竹 島についての歴史的経緯を韓国の立場(第3章)と日本の立場(第4章)とに分けて考察 を行った。そして、韓国の大学生の独島認識に関する意識実態調査(第5章)を通し て、今後未来世代へ向けた独島の歴史教育のための提言を試みたものである。 本研究では、2013年6月5日から6月18日まで大学生の独島認識に関する意識実 態調査を行った。調査対象者は順天大学の学生100人のうち、男子学生43人と女子 学生57人である。なお、調査した内容を分析した結果は、第5章にまとめた。 また、大学生を対象とした設問調査からも分かるように、約90%の回答者は 共同の歴史教科書の開発が必要であると答えた。その内訳は、「非常に必要であ る(54%)」と「少し必要である(35%)」であった。隣国間の領土をめぐる紛争にお いて望ましい歴史教育のための共同研究及び共同教科書の開発問題は極めて重要 であり至難の課題でもある。共同開発した新しい歴史教科書が採択された歴史教 育を通じて未来指向的な韓日関係、独島と竹島の問題解決への糸口が見えるので はないか。 現行のような日本政府の「竹島に関する特別世論調査(2013年6月内閣府政府広 報室)」を通して、日本国民に竹島の広報強化を計らうという方法と戦略は望まし い姿勢ではない。韓国の場合も1951年9月サンフランシスコ(San Francisco)講和 条約でアメリカが日本に独島(竹島)の帰属問題を明確にしていなかった事実を直 視すると共に、1965年6月22日、韓日国交正常化の協議過程(韓日基本條約*で未 解決の保留状態)で韓日間の紛争状態となっていることを認めて、未来指向的な観 点から独島近海の領有権を、いわゆる'実効的な利用及び平和的な共同管理'の ための日本との外交的な対話の努力が求められる。 *韓日基本條約或は韓日協定:(韓国)大韓民国과 日本国 間의 基本関係에 관 한 條約, 조약 제163호.(日本)日本国と大韓民国との間の基本関係に関する条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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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기온마쓰리에 쓰이는 야마호코의 기원은 재액을 막기 위해 호코를 세운데에 있는데 이것은 한국의 솟대, 즉 입간 문화와 흡사하다. 본고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입간 민속과 예능을 하타씨와 함께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한국의 입간 신앙의 기 원은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신단수와 삼한의 소도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일본의 경우 기 기신화에 기둥이나 창을 세웠다는 입간(주립)에 관한 기사, 그리고 이케가미 유적 등에 서 발견할 수 있다. 신목이 천상과 지하, 그리고 지상을 연결하며 신이 강림하는 통로 로서의 역할을 점에서 한국과 일본의 신간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입간 신앙 은 점차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면서 오락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입간 예능으로 발전해 간다. 일본 예능 연구의 대가인 혼다야스지가 거론한 대표적인 입간 예능은 스와다이샤((諏訪大社)의 미하시라사이(御柱祭), 구마노신사(熊野神社)의 호코다 테, 나가노아소신사(長野阿蘇神社)의 덴노시메(天皇注連), 유카바의 간마이(行波の神舞), 류가사키노쓰쿠마이(龍ヶ崎の撞舞) 등이었다. 한편 하타씨와의 연관성으로는, 기온마쓰리가 하타씨와 관련된 마쓰리로서 초기 의 식에 하타씨의 제사의식이 반영되었을 가능성, 솟대 신앙이 한반도 남부에서 성했다는 것, 하타씨가 도래할 때 한국의 농기처럼 신간에 천을 달고 왔을 가능성, 미하시라와 신라계 이즈모와의 관련성, 호코다테로 유명한 구마노신사의 아타가라스의 까마귀가 하 타씨와 관련된 점, 현행의 솟대타기의 산악적 요소는 하타씨와 관련된 사루가쿠적 측면 이 강하다는 것, 솟대타기의 유랑예인집단이 하타씨가 모시던 하치만 신을 모셨다는 점 들을 제시하였다.
京都の祇園祭において最大のハイライトは32基の山と鉾の山鉾巡行である。こ の山と鉾には神様の依りしろの役割をする真松と真木が立てられている。祇園祭 の起源は疫病退散のため、当時の国数にちなんだ66本の鉾を立たことにある。こ のような面から見ると韓国の’ソッテ’などの立竿文化と類似している。 本稿では韓国と日本の立竿信仰から始まった立竿芸能を’ソッテ’と‘秦氏’を媒 介として考察することを目的としている。韓国の立竿信仰の起源は壇君神話に登 場する神壇樹、三韓の蘇塗などにあるともいえる。日本の場合は 『記紀神話』 に 登場する’鉾’、あるいは’御柱’、そして池上曽根遺跡の鳥型木材品などから発見で きる。このような神木は天上世界と地下、地上をつなぐ通路として天から神様が 降臨する信仰体という点で韓国と日本の神竿の役割は類似しているともいえる。 立竿信仰は地域民と共する祭りの場になり、娯楽的な要素が添ひて立竿芸能へと 発展して行く。日本芸能研究の大家である本田安治の 『日本の伝統芸能:本田安次 著作集1-20券』 を分析した結果、立竿を主としている芸能は諏訪大社の御柱祭、 熊野神社の鉾立て、長野阿蘇神社の天皇注連と行波の神舞、龍ヶ崎の撞舞などで ある。このような芸能から見ると、散楽の導入で信仰的儀式に娯楽的な要素が顕 著に現われ、古代の神聖な立竿信仰の儀式が今は観光スポットを提供しているこ とがわかる。
개항기 조선 일본불교의 종교 활동에 관한 연구 - 제국사적 관점에서 본 일본불교(정토종)의 동향 -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제29집 2013.12 pp.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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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트랜스내셔널 역사(transnational history)의 관점에 입각하여 근대기 조선 의 일본불교, 특히 정토종의 활동을 제국사적 관점에 입각하여 새롭게 재조명한 것이다. 여기서 언급하는 제국사적 관점은 일국사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종주국 내지는 식민지라 는 경계 개념을 가지지 않는 시간적․공간적 개념을 말한다. 특히 이 글에서는 서구에서 이식된 ‘종교’, ‘불교’라는 용어 개념이 일본에 어떻게 이식되었고, 또한 ‘일본불교’에 의 해 조선에 어떻게 ‘종교’의 개념화 작업이 진행되었는지에 주목하여 논한다. 구체적으로 는 한국불교계의 최초의 근대학교로 불리는 ‘명진학교’에 중점을 둔다. 서구에 의해, 일본 에 의해, 이중의 ‘종교’ 개념화 과정을 경험하여 조선에 건너온 ‘일본불교’는 조선불교와 의 ‘협력’, ‘공모’, ‘상극’의 과정을 거쳐 명진학교를 설립하게 된다. 이러한 행위는, 아직 개념화되지 않은 조선의 불교를 대상으로 일본불교가―이전 일본을 대상으로 한 서구(프 로테스탄트)의 종교개념화 작업과 동일하게―‘일본불교’라는 종교의 개념화 작업을 시도 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조선불교로서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종교’의 개념화를 ‘일 본불교’로 통해 경험하게 되는 것으로, 이는 나아가 ‘일본불교’를 초월한 ‘조선불교’의 개 념화를 예고하는 것이었다. 이처럼 제국사적인 관점에서 근대의 종교 개념을 논한다는 것은 기존의 이항대립의 형태로만 논해져 왔던 근대기 한국과 일본의 종교의 본질을 규 명하는 또 다른 작업이 될 것이다.
本研究は、最近トランスナショナルヒストリ(transnational history)の流れで活 発に議論されている 「帝国史的な観点」の研究に注目して、韓国併合以前の朝鮮 (開港期)における浄土宗の動向を考察するものである。ここでいう 「帝国史的な 観点」というのは、一国史的な観点から離れて宗主国あるいは植民地という境界の 概念を有してない全体を指す時間的․空間的な概念を示す。特に、本稿では欧米 から輸入された 「宗教」 「仏教」という用語の概念が日本にどのように移植され、 それが 「日本仏教」によってさらに朝鮮にどのように概念化されるのかに注目して 論じる。具体的には韓国仏教界の最初の近代学校とも呼ばれている 「明進学校」に 焦点を当てる。欧米から、日本から二重の 「宗教」の概念化を経験して朝鮮に渡っ た 「日本仏教」は、朝鮮仏教との 「協力」 「共謀」 「相剋」の過程をへて 「明進学校」 を設立することになる。これが意味するのは、「日本仏教」はまだ概念化されてな い朝鮮の仏教を対象に-以前欧米が日本にやったことと同じく-再度 「日本仏教」 の概念化を試みる。朝鮮仏教にとっては今まで経験してなかった宗教の概念化を 日本仏教によって経験することとなるが、これはさらに 「日本仏教」を超える 「朝 鮮仏教」の概念化を予告するものであった。このように帝国史的な観点から近代の 宗教を論じることは、従来では二項対立の形(抑圧/抵抗)でしか見えてこなかっ た近代の本質を確認できる一つの手がかりともなり得ると思われる。
재일 코리언 문학에 나타난 ‘아버지상’ 고찰 - 전세대의 생활공간과 이데올로기를 중심으로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제29집 2013.12 pp.11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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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일제강점기와 해방이후의 재일 코리언 문학에 나타난 ‘아버지상’을 재 일 중간세대(이회성, 김학영, 이양지, 양석일 등) 작품을 중심으로 검토했다. 특히 유 교적인 가치관은 전통양식, 권위주의적 남성, 제사의식을 통해, 이데올로기적 표상은 육체노동의 공간, 고립/단절된 삶을 통해 ‘부성’을 짚었다. 한편 이회성 소설은 디아스 포라의 “한없는 ‘부성’”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었는데, 이러한 문학적 천착은 최근의 재 일 코리언 문학의 문학에서도 형상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예컨대 현대사회의 병리적 현상(유미리), 한국(한국인)/일본(일본인) 사이의 갈등과 공생(김길호), 아버지의 산소를 둘러싼 가족구성원의 대립과 갈등(김창생), ‘코리언 재패니즈’의 현실주의(가네 시로 가즈키) 등이 그러하다.
本稿では、日帝強占期と解放以後の在日コリアン文学に現れる‘父親像’を“在日 朝鮮人文学らしい文学”という観点から儒教的な価値観、瘠薄な生活空間、孤立し た個我を中心に取り上げた。そして、在日中間世代の作家たち(李恢成、金鶴泳、李良枝、梁石日など)の小説を通してイデオロギーとディアスポラの表象としての 前世代(父親)の行跡を指摘した。特に‘父親像’の諸樣相を儒教的な世界観と連携さ せ、伝統樣式、権威主義的な男性、祭祀意識の側面から指摘し、異国での職業と 生活空間、孤立/断絶された生活での狂気を通して‘負性’の実体を指摘した。一 方、前世代の異端的な歩みの原罪意識と関係深い国家と民族、歴史と理念の側面 のイデオロギー支点を確認できた。このようなイデオロギーの表象とディアスポ ラの“限りない‘負性’”に対する文学的穿鑿は、最近の在日コリアン文学でも部分 的に形象化されていることがわかる。例えば、柳美里の小説での現代社会の病理 的現状における対立と拮抗の観点、金吉浩の小説での大阪コリアンタウンに澎湃 した韓国(韓国人)/日本(日本人)の間の葛藤と共生がそうである。また、故郷の地 に奉った父親の墓についての兄弟間での対立と葛藤を描いた金創生の小説、脱民 族的な観点から‘コリアンジャパニーズ’の現実主義を穿鑿した金城一紀の文学で も一定部分のイデオロギーとディアスポラの視線を読み取ることができる。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의 『나는 고양이다 (吾輩は猫である)』에 나타난 ‘고양이’에 대한 고찰 - ‘고양이’와 구샤미의 감성적 의식구도를 중심으로 -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제29집 2013.12 pp.13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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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학 속에서는 고양이의 존재가 인간과 생을 함께 하면서 감성적인 교감을 공 유할 수 있는 대상임을 알 수가 있었다. 이 논문은 「나는 고양이다(吾輩は猫であ る)」에서 소세키의 『내용과 형식(中味と形式)』을 토대로 그 시대의 제도권을 ‘형식’ 으로 지정하고, 내면의 정신적인 영역은 ‘내용’에 두고자 하였다. 『나는 고양이다』의 고양이 무리 속의 고양이 ‘나’는 지성과 감성이 함께 작용하는 내면의식 즉, ‘내용’을 추구하고 있다. 또 구샤미는 ‘형식’이 만들어 놓은 제도권에 의해 그의 감성 혹은 정 신이 구속되어 살아하는 모습은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고양이와 구샤미의 감성적 교 감과 같이 경험적 내면세계의 충족만이 ‘형식’이라는 모순적 굴레에서 탈피할 수 있 음을 말하고 있다. 그 결과, 일본문학에서의 고양이와 고양이 무리 속의 고양이 ‘나’, 그리고 구샤미 선생은 휴머니즘적 감성구도라는 공통분모를 자각할 수 있었다. 이 논 문에서는 그 시대의 ‘내용’과 ‘형식’이 대비되는 과정에서 고양이의 존재가 인간의 원 초적인 감성 즉, 휴머니즘적 유토피아를 성립시킴에 따라 인간성 회복의 모토로 다시 한 번 재조명하고자 하였다.
The cat of Japanese literature shares the emotions of loneliness and depression like humans when living together with human beings. In “I am a cat”, the figure ‘I’ in the party of cats shows the development of a true humanlike figure. Changing one's emotions and spirit occurs gradually, although a cat ‘I’ begins to form with a formal encounter with the Kushami teacher. The Kushami teacher of the real world is building the ‘study room’ and the ‘fence’ which are walls of defense in the real world. However, the ‘study room’ and ‘fence’ of Kushami deny the social system in the inner world, and serve as a base which takes charge of difficult emotions such as human suffering, conflict, etc. In this thesis, the social system of that time are the ‘form’ and emotions are the ‘contents’ like Soseki mentioned in his lecture “contents and form”. “I am a cat” specifies that man's original emotions and spirit are restrained by the ‘form’ of the social system, and if the inner world serves instead as the foundation, then the contradictory ‘form’ can be escaped. As a result, the cat in Japanese literature, the cat ‘I’ in the party of cats, and the Kushami teacher share humanism as a common feature. In this thesis, existence of a cat formed in the process in which the ‘contents’ and ‘form’ of that time are contrasted, man's emotional state, i.e. human utopia is illuminated once again through the basis of human recovery.
고지마 노부오 『포옹가족』 텍스트 연구 - ‘포옹’의 의미를 중심으로 -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제29집 2013.12 pp.14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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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고지마 노부오(小島信夫)의 소설 『포옹가족(抱擁家族)』을 제목에 있어 ‘포옹’이라는 단어의 의미에 대해 연구하고, 논하고 있다. 『포옹가족』은 작품 속에서 당시의 시대적 상황으로 문제가 된 가족의 해체 및 붕 괴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 중심에 ‘포옹가족’의 가장인 미와 슌스케(三輪俊介)가 자신 의 가족을 방관하여 그 결과로서 붕괴되며, 해체되려고 하는 자신의 가정을 일종의 ‘숙 명’으로서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나타난다. 이러한 미와 슌스케의 심리변화를 중심으로 붕괴되어가는 가정의 모습과 해체되고 있는 가정을 ‘포옹’하는 미와 슌스케의 모습을 검토하고자 한다. 그리고 작품에서 나타 나고 있는 ‘포옹’의 의미를 논하려고 한다.
本稿では、小島信夫の小説である『抱擁家族』を題目において「抱擁」という 言葉の意味について研究し、論じている。 抱擁家族』は作品の中で、当時の時代的な状況で問題になった家族の解体及 び崩壊の問題を取り上げている。その中心に「抱擁家族」の家長の三輪俊介が自 分の家族を傍観し、その結果として崩壊され、解体しようとする自分の家庭を一 種の「宿命」として守りたいという意志が現れていく。 このような三輪俊介の心理変化を中心に崩壊されていく家庭の様子と解体され ている家庭を「抱擁」する三輪俊介の姿を検討しようとする。その後で作品で現 れている「抱擁」の意味を論じてみたい。
하야시 후미코의 『어개(魚介)』론 - 신체제 하의 빈곤 여성의 표상 -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제29집 2013.12 pp.17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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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후미코 의 『어개(魚介)』가 발표 된 1940년 당시의 일본은 신체제를 강조하며 모든 것을 전쟁에 집중시키고 있어, 황폐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경제적으로도 매우 불 안한 시기였다. 『어개』에 등장하는 다쓰에는 오사카에서 결혼했지만, 두 아들 을 남겨두고 이즈 아 마기에서 광부와 노동자를 대상으로 요리점을 하고 있다. 다쓰에 함께 일하고 있는 마 사요와 후지코는 가족을 위해 선불을 받고 여기에 와서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신체제에 의해 대부분의 남성이 군 입대하고, 마을은 한산했다. 게다가 다쓰 에 동료의 연령이 높아지자 찾아오는 손님도 줄어들어 장사가 잘되지 않게 되었다. 어 쩔 수없이 “신체제로 인해 우리 일동은 잠시 휴업”한다는 목찰을 남기고, 다쓰에와 후 지코는 만주로 가기로 했지만, 마사요는 고향 신슈로 돌아가기로 했다. 그러나 혼자가 된 마사요는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고 이즈에 남아있었다. 다쓰에는 만주로 가기 전에 오사카에 들러 아들을 만나고 싶었다. 그러나 초라한 자 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포기하고 만다. 오사카는 자신이 이즈로 떠나기 전과는 완 전히 바뀌어 서민들의 생활은 피폐해져 있었다. 만주도 숙부가 사기를 당할 만큼 사람들이 마음이 삭막하고 환경도 열악했다. 그대 로 이즈로 돌아 갈수도 없는 다쓰에와 후지코는 만주에서 게이샤로서 일을 다시 시작한 다. 그동안 혼자가 된 마사요는 게이샤로서는 “매력적인 나이”로 보지 않는 남자들의 차가운 시선을 견디지 못하고 외로히 일생을 마친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족의 생계 를 위해 전전해 왔지만, 막상 죽음에 직면했을 때 가족은 완전히 타인이었던 것이다. 이렇게 후미코는 게이샤의 삶을 통해, 신체제를 논의하고 있는 일본 정부의 방침에 의해 경제적으로 곤란해진 서민생활, 특히 게이샤들의 가난한 삶을 개선할 방법은 어디 에도 없는 절망감을 표현하고 있다.
林芙美子の『魚介』が発表された1940年当時の日本は、新体制を強調し、すべ ての焦点を戦争に合わせ、慌しい社会の雰囲気の中で、経済的にも非常に不安定 な時期であった。『魚介』に登場する辰江は、大阪で結婚したが、2人の息子を残 して伊豆の天城で鉱夫と労働者を対象に料理屋をしている。辰江と一緒に働いて いる政代と藤子は、家族のために借金をして、ここに来ていた。しかし、新体制 によりほとんどの男性が兵隊に行き、村は閑散としていた。さらに、辰江の仲間 の年齢が高くなると客が減り、商売がうまくいかなくなった。そこで仕方なく 「新体制に就き、私たち一同、商売を暫く休業いたし候」という木札を残し、辰 江と藤子は満州に行くことにしたが、正代は故郷の信州に戻ることにした。しか し、一人になった正代は故郷に行かず結局伊豆に残る。 辰江は満州に行く前、大阪に寄って息子に会いたかった。しかし、みすぼらし い自分の姿を見せることを恥じ諦める。大阪は自分が伊豆に出る前とはすっかり 変わってしまい、庶民の生活は疲弊していた。満州も、叔父が詐欺に遭うほど人 の心が荒み、環境も劣悪であった。そのまま伊豆に戻るわけにもいかず、辰江と 藤子は満州で再び芸者として仕事を始める。その間、正代は芸者として「魅力的 な年齢」ではないため、男たちの冷ややかな視線に耐えられずに、一生を終え る。家族の生活のために小学校を卒業してから転々としたが、いざ死に近づいた 時、家族は完全に他人だったのである。 このように、芙美子は芸者の生き方を通して、新体制を論じている日本政府の 方針により経済的に困難となった庶民の生活、特に芸者たちの貧しい生活を改善 する方法がどこにもない絶望感を表現している。
일본문학에 나타난 ‘生霊’의 양상 ― 『1Q84』와 『源氏物語』 등을 중심으로 ―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제29집 2013.12 pp.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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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목적은, 일본 특유의 ‘생령’이라는 문학적 소재가 천 년 이상의 시차에도 불구하고 고전 이야기에서부터 현대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이며 사 용되어 오고 있음에 주목하여, 그 양상을 비교 분석하고 그 속에 담긴 문학적 의의를 추구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그를 위해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와 무라사키 시키부 의 『源氏物語』그리고 『今昔物語集』등의 이야기집에 등장하는 ‘생령’의 양상을 비교 하여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내고 ‘생령’으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입장과 처지를 분 석함으로써, ‘생령’에 대한 일본인의 보편적 인식이 시대와 더불어 어떻게 변해 왔는 지를 유추해 보았다. ‘생령’이 되어 생전에 풀지 못한 응어리를 타인에게 한풀이하기만 하는 『源氏物語』 의 로쿠조노 미야스도코로에 비해 『1Q84』 중의 덴고의 아버지는 작품의 도입부에서 는 악인으로 묘사되지만, 사후의 유품을 통해 생전에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못했던 아 들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가 있다. 『1Q84』에서는 한 인격에 악과 선이 공존한다고 하 는 인간관이 덴고의 아버지를 통해 그려져 있다. 『1Q84』의 작자 하루키는 오랜 옛날 부터 전해 내려온 ‘생령’이라는 일본 특유의 관념을 구사하면서 자신의 이전 작품들과 는 달리, ‘아버지’를 고독과 고뇌에 몸부림치는 가엾은 인물로 그려냈다. ‘생령’으로 등장하는 인물들은 애집(愛執), 복수, 짝사랑, 고독 등의 격한 감정을 상대에게 발산하 거나 종교의 힘으로 ‘빙의(憑依)’된 사람들의 ‘생령’을 추방하거나 하는 정반대의 양상 을 보이는 한편, 종교에 지배되는 케이스도 보인다. 그리고 어느 경우에나 이야기의 전개 상 흥미와 긴박감의 고조를 촉진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本稿の目的は、日本特有の「生霊」という文学上の素材が千年以上の時差にも関わら ず、古典の物語から現代小説に至るまで多様なスペクトラムをもって用いられて来ていることに注 目して、その様相を比較․分析し、その中に含まれている文学的な意義を追究することである。 その方法として、村上春樹の1Q84と紫式部の源氏物語の他に今昔物語集などの物語 集における「生霊」の現れ方を比較してその共通点と相違点を見つけ出し、「生霊」として登 場する人物たちの立場と境遇を分析することによって、「生霊」に対する日本人の普遍的な認 識が時代と共にどう変って来たかを類推してみた。 「生霊」になって生前に晴らせなかった想いを他の人々に押しつけるいっぽうの『源氏物語』 の六条御息所に比べて、『1Q84』の天吾の父親は作品の導入部では悪人として登場するも のの、死んだあと残された形見によって、生前に直接的に表現できなかった息子への愛情を窺 わせる。『1Q84』では一人の人格に悪と善が共存するという人間観が天吾の父親を通して描 かれている。『1Q84』の作者春樹は、古くから伝えられてきた「生霊」という日本特有の観念 を介入させ、彼自身の以前の作品とは異なって、「父」を、孤独と苦悩に悶える憐れな人物と して描いた。 「生霊」として登場する人物たちは、愛執․復讐․片想い․孤独などの激しい感情を相手に 押しつけたり宗教の力で「憑依」された人たちの「生霊」を追い払ったりする正反対の様相を 見せる一方、宗教に支配されるケースも見られる。そして、いずれも物語展開の上で興味と緊 迫感の高調を促す役割も担っている。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코(鼻)」론 ― 젠치 나이구(禅智内供)의 자존심의 행방을 좇아서 —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제29집 2013.12 pp.21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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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아쿠타가와가 표명한 ‘코’의 제작의도와 선행연구에 의해 제시된 작품의 주제가 커다란 격차를 보이는 현재의 연구 상황에서, 아쿠타가와가 의도한 작품 주제 를 새롭게 확인하기 위해 보다 면밀한 구조적 분석을 통해 작품을 재독해보고자 한 것이다. 주인공 나이구는 정상에서 벗어난 자신의 긴 코로 인해 자존심에 상처를 받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로서 생긴 열등감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여 러 방법을 시도해보지만, 그의 의도와는 달리 그는 열등한 자신의 것을 부정하고 우 월한 타자의 것을 선망하는 허영심의 덫에 빠진다. 나이구는 허영심에 의해, 자신에게 는 진정한 만족이나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지 우월해 보이고 우월하 게 생각된다는 이유만으로 타자가 갖는 보통의 코를 소유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아쿠타가와는 나이구에게 이러한 허영심에 의한 극한의 불행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나이구로 하여금 외관상의 우월함을 추구하는 일의 불행을 깨닫게 하고 본연의 자신 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수용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결 말을 통해 아쿠타가와는, 인생의 행복을 방해하는 허영심의 덫의 크기에 대한 경각을 촉구함과 동시에,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긍정하고 본연의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할 때 진정한 행복이 가능한 것임을 주장한다.
本論文は、芥川が表明し漱石が追認した「鼻」の製作意図と、先行研究によって 提示された作品主題とが、大きな隔たりをみせる現研究状況の中、芥川が意図し た作品主題を改めて確認するため、より綿密な構造分析を通じ、作品再読を試み たものである。 主人公の内供は、正常よりはずれた自分の長い鼻のため「デリケートな」自尊心 を傷つけられている。そして、その結果として生まれた劣等感から逃れるため自 尊心の回復を試みるが、思いとは裏腹に、劣等な自分のものではない優越な他者 のものを羨望する虚栄心の罠に陥っている。内供は虚栄心によって、自分に本当 の満足や幸福を与えることはないにもかかわらず、ただ優越に見え優越に思われ るというだけの理由で、他者の普通の鼻を所有しようとするのである。芥川は内 供にこのような虚栄心による極限の不幸を経験させることにより、彼をして、よ うやく、優越に見える他者のものを求めることの不幸を悟り、本来の自分をあり のままに受容し尊重できるようにさせている。このような結末を通じ、芥川は、 人生の幸福を妨害する虚栄心の罠の大きさに注意を促すと同時に、ありのままの 自分を肯定しその本然の自分の存在価値を証明するとき本当の幸福は可能となる ことを主張する。
複合動詞の格支配について - 「上がる/上げる」を中心として -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제29집 2013.12 pp.24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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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복합동사는 전항동사(이하,V1)의 연용형에 후항동사(이하,V2)가 결합한 형 식으로 어형성 조합에 있어 생산성이 높다고 한다.그러나 일본어 학습자,특히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에게 있어서 일본어의 복합동사는 상급자가 되어도 그 습득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이는 결합하는 V1과 V2의 조합가능성과 복합동사의 격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특히 그 중에서도 V1과 V2의 자동사,타동사의 조합이 다른 경우 “우측주요부 원칙(Righthand Head Rule)”에 충실하다고 볼 수 있는 한국어에 익숙한 학습자의 입장 에서는 일본어의 복합동사의 격선택이 V1일 경우 상당히 혼란을 느끼는 것을 알 수 있다.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보기 위해 본고에서는 상승의 이동을 의미하는 자동사‘上 がる’와 타동사‘上げる’를 V2로 가지는 복합동사를 대상으로 격선택을 살펴보았다.자 동사 ‘上がる’와 결합한 V1이 타동사인 복합동사 중에 ‘を格’를 취하는 것은 16개가 있었고,이는 V1의 타동사의 격이 선택이 된 것으로 보이는 것과 자동사 ‘上がる’의 경로를 나타내는 경우 ‘を格’를 취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그리고 타동사 ‘上 げる’와 결합한 V1이 자동사의 경우는 6개 있었고 ‘を格’을 취하지 않는 것은 4개 있 었는데 이미 본동사로서의 의미가 옅어져 새로운 의미를 나타내는 ‘入れ上げる、食い 上げる’인데 후자는 ‘食い上げ’라는 명사에서 역형성(back formation)된 것으로 보였다. 이상으로 한국인 학습자가 복합동사의 학습에 있어서,특히 V1과 V2의 자타가 다른 경우는 그 격선택까지도 학습할 수 있도록 제시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Japanese compound verbs are combination of preceding verb and second verb, and there so many complex elements between two verbs; such as meaning of verbs, intransitive or transitive verbs.It is often said Japanese compound verbs have high productivity since verbs combine freely, and Korean speaking learners of Japanese are hard to use them even if they are the advanced learners.As a compound verb, there are very complicated problems, like how each verb combine, or how much they keep their meanings of main verbs. The relationship between transitive and intransitive verbs as a main verb or compound verb is also a very difficult problem.The aim of this paper is considering the word formation and case marking of compound verbs which include Japanese verb ‘-agaru’ and ‘-ageru’ mean ‘rise’ as asecondverb for learners to be able to use natural Japanese. The verb ‘-agaru’ and ‘-ageru’ also have the meanings of ‘completion’ or ‘accomplishment’ and each of them are available to combine both intransitive and transitive verbs. Because of the Japanese language have the ‘Righthand Head Rule’, the compound verb which takes ‘-agaru’ or ‘-ageru’ as a second verb marks the case of second verbs except a few of them. Giving the information of those exceptions makes learners to be easier to use Japanese compound ver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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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언어의 생성이라는 점과 표현의 단순화라는 점에 착목하여 중세후기 즉 室町期(1333~1603)에 새롭게 발생하여 근세후기에 이르러 진전된 발달 양상을 보 이는 가능동사에 대하여, 근세후기 文化期(1804~1817)의 구어자료로서 그 가치가 입증 된 三馬의 滑稽本 5種(『戯場粋言幕の外』『酩酊気質』『浮世風呂』『浮世床』『大千世界 楽屋探』)을 대상으로 고찰하였다. 특히 滑稽本 5種에 출현하는 가능동사의 다양한 분 석 결과를 토대로 遲速 차이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관점(문체와 활용형, 음절수, 단순 동사와 복합동사)에서 접근하여 거기에 나타나는 전체적인 경향과 그 원인을 검토하 고, 또한 선행 연구(가능동사의 진행 정도, 긍정표현과 부정표현의 사용 양상)와 비교 하면서 살펴보았다. 그 결과, 몇 가지 특징적인 사실을 알 수 있었는데, 이를 정리하면 대체로 다음과 같다. ① 가능동사는 상당히 진전된 발달 양상을 보인다. ② 문체적인 면에서 보면 회화문의 변화 속도는 지문보다 빠르다. ③ 활용형에서 보면 미연형, 종지․연체형, 연용형, 이연형의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④ 음절수에서 보면 소음절 동사의 변화 속도는 다음절 동사보다 빠르다. ⑤ 단순동사의 변화 속도는 복합동사보다 빠르다. ⑥ 부정표현의 변화 속도는 긍정표현보다 빠르다. 바꾸어 말하면 이와 같은 고찰을 통하여 文化期 三馬의 滑稽本에 보이는 가능동사 는 진일보한 발달 양상을 보이면서 문체, 활용형, 음절수, 단순동사와 복합동사, 긍정 표현과 부정표현 간에 따라 다양한 遅速 차이를 보이면서 진행되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전술한 사실①과 ⑥은 선행 연구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②③④⑤는 본고를 통하여 새롭게 확인된 사실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고 할 수 있다.
本稿では言語の生成と表現の単純化という観点に着目し、中世後期、即ち、室 町期(1333~1603)に新たに発生して近世後期に至って進展した発達の様相が見ら れる可能動詞について近世後期である文化期(1804~1817)の口語資料としてその 価値が検証された式亭三馬の滑稽本5種(『戯場粋言幕の外』『酩酊気質』『浮世風呂』『浮世床『大千世界楽屋探』)を分析資料と選定し、詳細に考察してみた。特に、 滑稽本5種に現れた可能動詞の多様な分析結果に基づき、遅速の差を中心とした新 たな観点(文体と活用形、音節数、単純動詞と複合動詞)を設けて考察し、そこに 現れる全体的傾向とその原因についても共に検討してみた。更に、先行研究(可能 動詞の進行の程度、肯定表現と否定表現の使用の様相)とも比較しつつ考察を進め てみた。 その結果、幾つか特徴的な事実が明らかになったが、それをまとめると、下記 のようになる。 ① 可能動詞は相当進展した発達の様相が見られる。 ② 文体的な面から見ると、会話文の変化速度は地文より速い。 ③ 活用形から見ると、未然形、終止・連体形、連用形、已然形の順に進行し ている。 ④ 音節数から見ると、少音節動詞の変化速度は多音節動詞より速い。 ⑤ 単純動詞の変化速度は複合動詞より速い。 ⑥ 否定表現の変化速度は肯定表現より速い。 言い換えれば、このような考察を通じて文化期式亭三馬の滑稽本に現れた可能 動詞は、一歩進んだ発達の様相を見せており、文体、活用形、音節数、単純動詞 と複合動詞、肯定表現と否定表現において多様な遅速の差を見せつつ進行したこ とが確認できた。特に、前述した事実①と⑥は、先行研究の妥当性を確認できる という点で、②、③、④、⑤は本稿を通して新たに確認できた事実という点で注 目に値すると思わ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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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起きる’와 ‘起こる’의 학습내용 범주에 관한 하나의 안을 제시 하는 데에 있다. 초ㆍ중급 단계의 일본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입장이어서 중등교 육과정의 기본어휘표를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일본어 모어화자가 일상생활에서 사용 하고 있는 살아있는 언어표현 정보인 코퍼스 자료를 분석하여 그 결과를 일본어교육 에 활용하고자 하였다. 먼저, 사전 분석을 통해서는 ‘起きる’와 ‘起こる’가 형태ㆍ통사ㆍ의미적으로 공통적인 기능을 하는 부분이 있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리 쓰이는 지에 대한 정보는 얻을 수 없었다. 그래서 코퍼스 자 료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활용한 ‘起きる’와 ‘起こる’의 학습내용 범주에 대해 다 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첫째, 동사 연용형에 후접하는 형식에 대한 학습내용과 학습순 서가 교육에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起きる’와 ‘起こる’로 구성된 복합동사와 복합명사는 개별 어휘 차원으로 학습내용 범주에 넣어야 할 것이다. 셋째, 명사와 동 사의 결합 형식인 구(句) 차원의 학습내용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같이 초ㆍ중 급 단계의 일본어교육에 있어서 동사 학습내용 범주는, 모어화자의 사용 언어 정보가 반영된, 개별 어휘에 관한 형태ㆍ통사ㆍ의미 용법을 잘 파악할 수 있는 학습내용으로 다루어져야 하고 그래야만 학습자의 일본어다운 일본어 구사 능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この研究の目的は、‘起きる’と‘起こる’の学習内容のカテゴリに関する一つの案を提示することにある。初․中級レベルの韓国語母語話者の日本語学習を目標 としており、日本語母語話者が日常で使用する生きた言語表現情報の日本語教育 への活用を試みている。辞書からは‘起きる’と‘起こる’の具体的な相違に関する情 報は得られにくい。そこで、コーパスのデータを分析し、‘起きる’と‘起こる’の学 習内容のカテゴリを次のようにまとめた。一、動詞連用形 に後接する形式の相違 点が反映された学習内容とすべきである。二、複合動詞と複合名詞の学習内容の 取り扱いは個々の語彙レベルで導入する。三、名詞と動詞の結合型の句レベルの 学習内容の提示が必要である。このように、初․中級レベルの日本語教育におけ る動詞の学習内容は、母語話者の言語使用情報が反映されるべきであり、個別語 彙に関する形態․統辞․意味用法が総体的に把握できる範囲でなければならな い。このような学習指導が伴えば、学習者の日本語らしい日本語の駆使能力が期 待できるのではないかと思わ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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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언어기호의 자의성(恣意性)’에 대한 반례로서, 오노매토피어 (onomatopoeia)나 일반어휘 이외의 고유 명사에 있어서도 言語音과 意味 사이에 有縁 性이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한국 아이돌 그룹명의 음상(音相)에 대해서 분석을 해 보았다. 아이돌 그룹명을 ‘어휘’와 ‘조어’에 나누어 고찰한 결과, 성별에 의한 특징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고유 명사에도 음상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This dissertation is an analysis of phonic phase shown in Korean idol group names written in returns to “The Arbitrariness of Phonetic Symbol” and deals with whether there is a relation between speech sound and meaning in the use of proper nouns like it is characterized for onomatopoeia or general vocabulary. As a result of referring idol group names to vocabulary and coined words, there was a characterization shown in relation to gender, and also, use of phonic phase in proper noun was made clear.
‘トキ(ニ)ハ’에 관한 일고찰 - 조건용법에 주목하여 -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제29집 2013.12 pp.33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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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연구들에서 ‘トキ(ニ)ハ’가 조건을 나타내는 일이 있다고 하는 지적은 있었 지만 조건의 어떠한 용법․형식과 관련되어있는지에 대해서 명확히 기술된 일은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トキ(ニ)ハ’의 조건용법을 고찰하고자 선행연구에 의거하여 조건 의 용법을 여섯 가지로 나누고, 특히 ‘ハ’의 용법에 주목해서 조건을 나타내는 ‘トキ (ニ)ハ’가 어떤 조건용법과 관련되어지고, 또한 ‘と’, ‘ば’, ‘たら’, ‘なら’의 어떤 조건 형식과 치환가능한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를 서술하면 다음과 같다. ‘トキ(ニ)ハ’는 가정조건, 항상조건, 우연조건, 과거의 습관을 나타낼 수가 있는 한 편, 확정조건, 반사실조건과는 관련이 없다. 가정조건을 나타낼 경우 대비의 ‘ハ’가 쓰 인 ‘トキ(ニ)ハ’는 ‘たら’나 ‘ば’와 치환가능하고, 주제의 ‘ハ’가 쓰이면 ‘(の)なら’와 바꾸어 쓸 수 있게 된다. 가정조건 외의 다른 세 가지 조건용법에 쓰이는 ‘トキ(ニ)ハ’ 의 ‘ハ’는 주제용법으로 보이며, 각각의 조건용법에 맞는 조건형식에 대응된다. 단 ‘ト キ(ニ)ハ’가 어떤 조건용법과 관련이 있다고 해서 그 조건용법의 문이 모두 ‘トキ(ニ) ハ’와 치환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또한 ‘トキ(ニ)ハ’와 어떤 조건형식이 치환된다는 것이 반드시 각각의 세세한 의미내용까지도 완전히 같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상의 고찰을 통하여 ‘トキ(ニ)ハ’는 몇 가지 조건용법을 나타내고 그에 상응하는 조건형식과 치환될 수 있는 만큼, 상당히 복잡한 의미내용․구문구조를 가지고 있는 표현임을 알 수 있다.
以前の研究において「トキ(ニ)ハ」が条件を表すことがあるという指摘はあった ものの、条件のどのような用法形式と関わっているのかについては明らかではな かった。そこで、本研究では、「トキ(ニ)ハ」の条件用法を考察すべく、先行研究 を基に条件の用法を六つに分け、特に「ハ」の用法に注目しながら条件を表す「トキ (ニ)ハ」がどの条件用法と関わり、また「と」「ば」「たら」「なら」のうちのどの条件形 式と置き換えられるのかを調べた。その結果を述べると、次のようになる。「トキ(ニ)ハ」は、仮定条件、恒常条件、偶然条件、過去の習慣を表すことがで きる一方で、確定条件、反事実条件とは関わりを持たない。仮定条件を表す場 合、対比の「ハ」が使われた「トキ(ニ)ハ」は「たら」や「ば」と置き換えられ、主題の「ハ」が添えられると「(の)なら」と置き換えが可能になる。仮定条件以外の、他の 三つの条件用法としての「トキ(ニ)ハ」の「ハ」は主題用法と見られ、それぞれの条 件用法に合った条件形式に対応している。但し、「トキ(ニ)ハ」がある条件用法と 関わりを持っているからといってその条件用法の文がすべて「トキ(ニ)ハ」と置き 換えられるわけではなく、また「トキ(ニ)ハ」とある条件形式が置き換えられると いうことが必ずしもそれぞれの細かい意味内容までもまったく同じであることを 意味するのではない。 以上の考察を通して、「トキ(ニ)ハ」は、いくつかの条件用法を表し、それに 合った条件形式と置き換えられるだけあって、かなり入り組んだ意味内容構文構 造を持っ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Developing an Overseas Field Practicum for Pre-Service Japanese Teachers from Korea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제29집 2013.12 pp.34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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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프로젝트에 기초한 개발 연구이다. 여러 해 동안 개발학 분야에서 이용되어 왔던 연구수법이지만, 본론에서는 대학교육에서의 일본어교원 양성 과정의 커리큘럼 연구에 응용했다. 본고의 목적은 본지 제27집(2012)에 필자가 개재한 말레이시아에서 의 교육실습 평가 프로그램에 관한 논문에 대하여, 그 성립 과정의 경위에 대한 문의 가 있어, 이를 밝히고자 함에 있다. 또한, 프로젝트 성립과정에 관한 선행연구를 조사 한 결과, 유럽과 미국에서 개발된 프로젝트에 기초한 개발 연구가 가장 합당한 연구 수단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필자는 프로젝트 개발을 커리큘럼 개발에 적용하여 실 시하기 시작한 2009년도부터 작년도까지의 경위를 밝히고 그 변화에 대하여 논리적인 정합성을 취하고 있었는가에 대한 분석을 시도했다. 그에 따라 모든 학문분야에서 가 장 중요한 연구의 재현성을 구현하고, 본 연구를 참조함에 따라 보다 용이하게 벤치 마킹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본고는 급격하게 저출산이 진행되고 있어 교원의 길이 좁아지는 가운데, 중국, 특 히 영어권에 서 교육실습을 행함으로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다문화화가 진행 되는 한국 사정에도 대응 가능한 차세대형 교원 양성 과정의 파일럿 모델을 제언한다.
本稿は、プロジェクト․ベースド․デベロップメント․リサーチである。長 年、開発学の分野で用いられてきた研究手法であるが、本論では大学教育における 日本語教員養成課程のカリキュラム研究に応用した。本稿の目的は、本誌第27輯 (2012年)に筆者らが掲載した、マレーシアにおける教育実習の評価プログラムに関 する論文に対し、その成立に至る経緯への問い合わせがあったため、それを明らか にすることである。また、プロジェクトの成立過程に関する先行研究を調べた結 果、欧米で開発されたプロジェクト․ベースド․デベロップメント․リサーチが最 も適当な研究手法であるとの結論に至った。筆者は、プロジェクト開発をカリキュ ラム開発に置き換え、2009年度の実施から昨年度までの経緯を明らかにし、そ の変化に対して論理的な整合性が取れていたか分析を試みる。それによって、あら ゆる学問分野で最も重要である研究の再現性を担保し、本研究を参照することに よって、より容易にベンチマークすることを可能とする。 本稿は、急激に少子化が進み、国内での語学教員への道が狭くなる中、国外、 特に英語圏における教育実習を行うことで競争力を身につけ、更に多文化化が進む 国内事情にも対応可能な次世代型教員養成課程のパイロット․モデルを提言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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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稿는 1909년에 京城에서 간행된『韓日英新會話』의 내용을 소개함과 동시에 言語 資料로서의 本書가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보고자 준비된 것이다. 또한 이것은 1880年 이 래 일본과 한국의 開化期에 간행된 한국어 학습서에 대한 조사 작업의 일환으로서 진 행된 것이며 거시적으로는 근대기에 성장해간 한국어 학습서의 큰 흐름 속에서 本書의 자리매김을 시도해 보고자 의도한 것이다. 本書에 대한 분석의 결과, 本書는 大阪商業學校를 졸업하고 영국 유학의 경험을 가진 鄭雲復에 의해서 제작되었으며, 그 제작 과정에 있어서는 한ㆍ일ㆍ영 3언어 대조 학 습서의 선구적인 위치에 있는 『日韓英三國對話』(1892年)와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한ㆍ일ㆍ영 학습서를 구상했던 흔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本書에 내재된 일본어에는 2段動詞의 1段化 현상을 비롯한 동사의 활용형, 가 능표현과 당위표현, 경어의 사용 등에서 전통적인 형태와 새로운 형태가 공존하는 양상 을 보이고 있는데, 이것은 明治期 일본어의 과도기적인 언어 현실을 반영한 현상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本書의 한국어에는 근대어휘사적인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는 현상이 적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本稿は、1909年に京城で刊行された 『韓日英新会話』の内容を学界に紹介する と同時に、韓日両言語の研究資料として本書のもつ意味を考えてみようとしたも のである。 調査の結果、本書は、大阪商業学校を卒業し、英国留学の経験を持つ鄭雲復に よって製作されたものであるが、本の体裁の中に当時の開化文明を積極的に取り 入れ、新しいスタイルの韓日英3言語学習書を目指していたことが窺える。また、 本書の日本語は、2段活用の1段化をはじめとする動詞の活用形、可能表現、当為 表現、敬語の使い方などにおいて伝統的な形態と新しい形態が共存する様相を示 しているが、これは明治期日本語の過渡期的な言語現実を反映したものと解釈さ れる。なお、本書に収録されている韓国語については、近代語彙史の立場から接 近できる資料的価値を有するものであることが確認でき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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