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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후다(花札)와 화투(花闘)의 문화기호를 중심으로 한 시니피에(signifier) 분석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제28집 2013.06 p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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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화투(花鬪)의 성립 초기의 외래적 문화기호를 확인한 뒤, 국민적 놀이문화 로 자리매김한 화투의 문화기호가 한국화한 양상을 밝힘으로써 이미 한국 문화가 된 화투의 위상을 규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화투의 도안물 뿐만 아니라 한국에 유입된 일본 하나후다(花札)의 도안물 형성 과정 전반에 관하여도 면밀히 비 교분석하였다. 화투와 하나후다 도안물에 표현된 문화 성향을 검토한 결과 두 놀이 도구의 도안물은 각기 등장물과 상징물로 대변되며 해석에 차이를 보였다. 이에 옐 름슬레브((L. Hjelmslev)의 언어텍스트 단계와 그레마스((A. J. Greimas)의 의미생성 경 로과정을 거쳐 하나후다와 화투 두 도안물의 의미 작용(signification)을 구조적으로 분석한 결과 기표면의 특징은 유사하지만 놀이 방식에 변형을 이루며 발전해 온 화 투의 도안물은 하나후다의 도안물에서 표현하는 전통문화의 기호가 아닌 놀이문화로 서의 의미를 지닌 생성물(生成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花鬪が日本の花札の複製版であるという認識が果たして正しいのかについての 事実を確かめるために、本硏究では花札と花鬪の圖案に対して分析した。圖案物 の文化記號に差を見せる花札と花鬪、この二つの遊び具が機能に共通分母を持つ ようになった原因を起源の觀點から檢討した結果、誕生地が日本だとしている大 部分の旣存の硏究とは異なり、花札は日本で誕生したものではないことがわかっ た。賭博系統のヨーロッパ型のカルタから継承された花札は賭博禁止令という要 素が図柄を変形させることに主に作用して、源流であるヨーロッパ産のカルタと 比較しにくいほど、まったく別の姿に変形を遂げたのである。反面、花鬪には、 風刺という要素が導入され、ゲ―ムの方式に独自性を持つことに至る。1組を4枚 にして、すべて12組の48枚で構成されているの花札と花鬪の圖案物を伝統文化と ノリ(遊び)文化に分類した根拠を用意しようと記号学的分析を試みた。十二個の シーケンスに分割し、続いて、サブプログラム12個のPNを適用して、 花鳥風月 類 を細分した結果、主体としては 花鳥風月類 對象としては文化記號に壓縮 することができた。このようにして花札と花鬪の圖柄の造形物を空間透寫し意味 素を解釋素群でまとめたあと、核意素と部類素として分けて分析した結果、文化 記號という記號物群が導出されたのである。季節語と物語形式の花札と物語形式 の伝達構造を系列體的に再構成した花鬪の圖案物は二項対立になっていたのであ る。これらの圖案物を深層構造上で再び對應させてみると、取締令と風刺という テーマのモチーフ(motif)を構成していたのである。花札の登場物のプロパティに は團束令が、花鬪の象徵物のプロパティには風刺が代入されてある。花鬪の図柄 の造形的、文化的力量が果たして花札の伝統文化記號であるかどうかを調べるた めにイェルルムスルレオウイ(Hjelmslev)の言語のテキストの手順とグレマス (Greimas、 Algirdas Julien)の意味生成経路過程を経て記号学的分析をした結果、 花鬪の記號物群は花札記号物群の伝統文化記號とは違う遊び(ノリ)文化記號の意 味を持った生成物であることが分かるようになった。
日本 淺茅野 舊日本陸軍 비행장 건설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발굴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제28집 2013.06 pp.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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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지난 2006-2010년 사이에 일본 홋카이도 아사지노에서 진행된 조선인 강제 징용자 유해발굴의 결과와 의미를 연구한 것이다. 조사된 내용을 종합하면 무덤과 화 장구덩이를 포함하여 모두 39기의 유구에서 매장흔적이 확인되었으며, 이 중에서 완전 유해 8구, 유해의 최소개체수(MNI) 24개체가 확인되었다. MNI는 24개체이나 개인이 개별적으로 소지했을 것으로 판단되는 곰방대나 버클의 존재, 그리고 화장이 되어있는 구덩이에서 수많은 뼈가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이곳에 매장된 유해의 수는 이보다 훨 씬 많았을 것으로 판단된다. 아사지노에서 확인된 유해들은 유해가 온전한 상태가 아닌 비정상인 상황에서 매 장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격심한 노동의 흔적을 보여준다. GP-11 출토 유해는 불과 약 70×40×50cm 크기에 불과한 구덩이에 3인의 성인남성을 매장했다. 또한 GP-24의 경우는 아사지노에서 확인된 유해 중 유일하게 길이 45~47cm의 작은 정사각형 나무 상자에 들어있는데, 목뼈가 부러져 있고 곰방대가 옷감과 엉켜 있는 것으로 보아 옷을 입은 채 억지로 상자 안에 밀어 넣어 매우 비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발견된 유해들의 상태나 매장방식은 일본인들의 일반적인 장례의식이나 매장, 화장방식과는 현격하게 차이가 나고 매우 비정상적임을 알 수 있다. 일제말기에 강제징용된 조선인들이 사망시 어떤 방식으로 처리되었는지에 대한 자료와 증언을 종 합해 본다면, 출토된 유해가 일본인이라고 볼 수는 없고 당시 희생당한 조선인 강제징 용자들의 유해로 생각된다.
This study is based on a research into the results and significance of exhumation of remains of Korean forced-laborers conducted in Asajino, Hokkaido of Japan from 2006 to 2010. According to the research, the traces of burial were found in a total of 39 sites including tombs and cremation pits, which included 8 complete remains and MNI (Minimum Number of Individuals) of 24 remains. However, since short smoking pipes and buckles that were probably owned by individuals and numerous bones in the cremated pits were found, the actual number of remains is deemed to be far more than 24. The remains found in Asajino indicate they were buried in an abnormal condition and show signs of severe labor. The remains of GP-11 indicate three male adults were buried in the small pit of approximately 70×40×50cm. GP-24 contained a small square wooden box of 45~47cm, unlike other remains of Asajino, where broken neck bones and short smoking pipes tangled with clothes were found, suggesting a very abnormal situation of victims being forced into the box with clothes on. The research revealed the condition and method of burial of remains were very abnormal and different from general method of funeral, burial and cremation of Japanese. Based on the data and testimony on how Koreans forcefully drafted in the late Japanese Colonial period were handled upon death, the remains found are most likely Koreans who were victims of forced labor draft, rather than Japanese.
일본의 미노베 혁신도정과 박원순 서울시정의 형성과정 비교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제28집 2013.06 pp.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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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196070년대의 일본의 미노베 도쿄혁신도정과 2010년대의 박원순 서 울시정의 형성에 대해 ‘사회운동’의 관점에서 접근함으로써 양자의 사회역사적 배경 과 정치적 기회구조, 이념과 목표, 동원전략 등을 역동적으로 파악하고 양자를 비교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들은 압축적 근대화와 성장개발중시 정책의 부작용, 지방의회의 부패사건 등을 배경으로 복지, 환경, 시민 중심, 시민과의 직접 대화, 소통을 중시했다는 점 등에서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차이점도 크다. 지지세력과 정치적 기회구조, 이념과 목표, 자원동원, 그리고 사회체제의 변화를 고려했을 때, 선거전 승리의 직접적 계기 의 차이 외에도, 사회주의정당의 영향력, 중장기적인 준비 정도, 지지세력의 조직화 정도, 제3의 인물의 효과, 정보기술의 활용 여부, 경제환경의 차이 등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저성장과 격차확대, 사회적 유대의 약화가 진전되면서 ‘새로운 빈곤’이 재생 산되는 한, 이러한 차이를 고려하면서도 양 사례는 추가적으로 검토되고 재조명될 필요가 있을 것이다.
1960年代末登場した美濃部東京革新都政と現在の朴元淳ソウル市政は、時代の 差はあるものの、福祉、環境、市民中心などの点で類似性があり、比較検討する価 値がある。ここでは、両者の形成過程を社会運動の立場から把握し、社会的背景、 理念と目標、資源動員の面を比べてみた。その結果、開発中心政策の歪み、都市問 題、議会の腐敗事件、生活中心の政策提案、市民参加․直接対話などの面で共通点 が見つかった。しかし、選挙戦勝利のきっかけ、社会主義政党の影響力、長期的な 準備の程度、支持勢力の組織化程度、情報技術の存在、経済環境などの面では相当 な差が見つかる。社会環境が悪化し、格差社会が拡大する現在の状況では、以上の ような違いを前提した上、両者の実験について今後も続けて研究する必要がある。
닌조본(人情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닌조본 특징에 대한 의문 제기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제28집 2013.06 pp.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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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조본의 배경이 된 후카가와는 요시와라와 달리 이키와 아다의 장소로 여겨졌 다. 슌스이는 작가로서의 재도약의 무대로 일반 서민들과 여성들에게 친숙한 후카가 와를 선택한다. 세련된 자세와 의지가 있는 미태의 이키를 한명의 남성을 둘러싼 여 성들의 사랑의 쟁취를 다룬 다테히키 과정 속에서 묘사한 『슌쇼쿠 우메고요미』 발표해 성공한다. 그러나 여성독자의 요구, 문인들의 참여, 인기 유지 등의 요인으로 인해 『슌쇼쿠 다쓰미노소노』 이후 여성들의 다테히키 과정을 통한 이키의 모습은 보이지 않게 되 었다. 『하루쓰게도리』의 경제력과 무관한 남성 주인공, 소극적인 여성들의 자세에서 다테히키 전개는 무리였다. 다테히키보다는 요염한 여성의 성적 매력 발산과 그녀들 과의 요염한 아다의 장면묘사에 주력했다. 농후한 연애정취를 표현한 그의 연애묘사 는 문인이 흉내낼 수 없는 특징이었다. 요컨대 덴포 중반 무렵부터는 다테히키를 대 신해 요염한 남녀의 아다의 장면묘사가 닌조본의 특징이 되었다.
吉原の位あって静かな遊びに比べて深川は素人らしき娘風でわっさりとした楽の所で ある。人情本の盛期頃に深川は最全盛になる。 為永春水は一般庶民と女性に馴染む深川のいきとあだの女性たちを主人公とする 『春色梅児誉美』で成功する。愛をめぐる女性たちの達引の過程で垢抜けして張のあ る色っぽさのいきは現れる。しかし以後女性読者の要求、本屋の主文、門人の参与など の要因で『春色梅児誉美』で見られた達引は見えなくなる。 『春告鳥』の女性の経済的援助と無関した男性主人公、ただ男性の愛に頼る女性た ちでは達引の展開は無理である。達引より色っぽい女性のあだの魅力と彼女たちとのあ ぶな絵風の濡れ場描写に主力する。濃厚な雰囲気の男女描写は門人の模倣できない 春水ならではの特徴である。つまり、天保中頃からはもっと外観的な魅力で艶冶なあだ の雰囲気が漂う男女の場面描写が人情本の特徴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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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양」에서 오에는 ‘감금된 상태’를 이야기하기 위해, 1950년대 후반 현재에도 일본인의 의식 저변에 남아 있는 패전국민의 열등감이 사회의 ‘모럴’로서 수용되는 애국주의적 가치와 결합될 때 다시금 부활하게 되는 광기어린 국수주의를 견고한 자 기기만의 <벽>으로서 창출하고 있다. 「인간 양」에서 이야기 하는 ‘감금된 상태’란 바 로 이 국수주의의 <벽>에 갇혀 개인의 자유와 권리라고 하는 전후 민주주의의 가치 가 활로를 잃고 위협을 받는 상태를 말한다. 오에는 이러한 ‘감금된 상태’를 이야기 함으로써 당대의 독자들에게 전후 민주주의의 가치가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는 사회 현실과 패전 전 국수주의의 부활을 허락하는 사회적 조건들의 위험성을 전하고 전후 민주주의의 가치를 새 시대의 사회 ‘모럴’로서 확립해 가야할 필요성에 대한 자각을 촉구하고 있다.
「人間の羊」で大江は、1950年代後半の現在においても日本人の意識の底に残る敗 戦国民の劣等感が、社会のモラルとして受け入れられている愛国主義と結合して復活す る狂気じみた国粋主義を、個人の自由と権利を阻む堅固な自己欺瞞の<壁>として創 出している。「人間の羊」で話す「監禁されている状態」とは、この国粋主義の <壁>に閉ざされて、個人の自由と権利という戦後民主主義の価値が活路を失い存命 を脅かされている状態をいう。大江はこのような「監禁されている状態」を話すことによ り、当代の読者に、戦後民主主義が根を下ろせずにいる社会の現状と、戦中の国粋主 義の復活を許す現在の社会的条件の危険性を伝えると同時に、戦後民主主義の価値を 新しい時代の社会的モラルとして確立して行くべき必要性への自覚を促している。
日本語と韓国語における感情変化による対称詞の切り替え - ポライトネス理論の観点から -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제28집 2013.06 pp.12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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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청자에 대한 감정이 좋지않거나 화가 났을 때 , 또는 기분이 좋거나 기쁜일이 생겼을 때 등의 화자의 감정변화에 의한 대칭사 변화 현상에 초점을 맞추 어 Brown and Levinson(1987)의 폴라이트네스 이론에 근거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호의가 생기거나 기쁜 일이 생겼을 때와 같은 플라스 감정변화에 의한 대칭사의 변화는 한국어의 경우는 상대방과 대부분이 친근한 대칭사로 바꾸어 상대 방과 본인의 플라스감정을 공유하는 하고 있었다. 그에비해 일본어의 경우는 상하관 계가 있을 경우, 이러한 대칭사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고 상대방의 negative face에 배려한 호칭을 유지하고 있었다. 한펀 마이너스 감정변화에 의한 대칭사 변화는 마이너스 감정변화가 생기기 전 의 대칭사보다 정중한 대칭사로 변화되는 현상이 자주 보였으며, 지금까지 논문에서 는 대칭사의 결정요인 중 중요한 것은 정중함의 높고 낮음에 의해서 정해진다는 것 이였으나 정중도가 높은 대칭사가 반드시 정중한 표현이 된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his thesis focuses on the phenomenon of speaker’s appellation change by emotional change when his (her) emotion is not good or angry for listener, And such a phenomenon was analyzed based on the politeness theory of Brown and Levinson (1987). For language data the dramas of the Korean language original works were used and with Korean in the drama and dubbing and subtitle corresponding to it Korean and Japanese were analyzed. his (her) atmosphere is good, happy event is occurred, etc. As the result, for the appellation change by plus emotional change like goodwill or happy event, he (she) shared his (her) plus share with opponents by changing it to familiar appellation without following hierarchy in case of Korean. However, if there is any hierarchy, he (she) maintained an appellation considering opponent’ negative face without any appellation change in case of Japanese. As a result of the above, the titles according to the negative change of sentiment were observed to be changed evenly in Korean and Japanese and it could be known that they actively change the title in order to express their negative sentiment. The titles were changed from high to low politeness or low to high politeness and that such change could be the expression of negative sentiment to the other party could be known to have the relation close to the human relationship between two persons before the expression of negative sentiment. It could be known that the psychological mechanism comes into existence depending on which face of the other party they threaten.
韓国のビジネス日本語教材の構想 - 場面(人間関係ㆍ場)を中心として -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제28집 2013.06 pp.14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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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양국 「비즈니스일본어교재」중에서 「경어표현」이 사용되어지는 「장 면」 현황을 조사하고, 그 비교분석을 통해 한국 비즈니스일본어교재의 「장면설정」 문 제점을 지적하고 그 문제점 및 개선방법을 제시하여 향후 비즈니스일본어교재 개발 에 도움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국 비즈니스일본어교재의 「장면」의 현황, 그리고 「장면설정」의 문제점을 조사하 기 위해, 다음과 같은 4가지 시점(「장면」의 현황, 「심리ㆍ친소」, 「친소관계」와 「상하 관계」와 「불명」, 삽화)으로 분석을 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현대 일본어의 「경어표현」 의 특징은, 한국의 비즈니스일본어교재보다 일본의 비즈니스일본어교재에 많이 반영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4가지 시점에 의해 한국의 비즈니스일본어교재 의 「장면설정」의 문제점이 명확하게 되었다. 또, 그 문제점의 개선방법에 대해서도 제안할 수 있었다. 본 논문은, 조사대상을 「비즈니스일본어교재」로 한정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앞으 로는 양국의 교재를 장르별로 분류하여 회화교재, 관광교재, 호텔교재 등으로 분류하 여 「경어표현」의 「장면」의 현황을 명확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 또 한국의 비즈니스 일본어교재의 참모습에 대해 「인간관계」와 「장소」를 중심으로 조사하였으나, 동일한 「장면」이라고 하여도, 그 「표현의도」랑 「내용」, 그리고 「형식」에 따라 상당히 다른 「커뮤니케이션(경어표현)」이 이루어지므로, 앞으로는 「경어표현」을 「대우표현」의 하 나로 취급하여, 「장면」만이 아니라, 「내용」이랑 「의식(의도ㆍ목적)」, 「형식」 등을 포함 하여 연구를 진행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I examine the present conditions of the scene where honorific expression is used for in the business Japanese teaching materials of the two countries. I point out problems of the scene setting of the Korean business Japanese teaching materials from the contrast comparison analysis and show the problems and improvement method. By this study, I will try that I help the development of the Korean business Japanese teaching materials in future. I divided it into four viewpoints(the present conditions of the scene, psychology, a friend and acquaintance, friend and acquaintance relations and top and bottom relations, illustration)to examine the present conditions of the scene of the business Japanese teaching materials of the two countries and problems of the scene setting and analyzed it. By this investigation, problems of the present conditions of the scene of the business Japanese teaching materials of the two countries and the scene setting became clear. In addition, I suggested it about the method that problems of the scene setting could improve. Only the business Japanese teaching materials performed the next investigation. I divide the teaching materials of the two countries into genre distinction(the conversation synthesis teaching materials, the sightseeing teaching materials, the hotel teaching materials) and want to clarify the present conditions of the scene of the honorific expression in future. In addition, I examined the Korean business Japanese teaching materials mainly around human relations and a place. However, very different communication is performed by the expression intention and contents, form even if it is the same scene. It will be necessary to be able to advance in a study including contents and consciousness, a form with the teaching materials of the two countries in future as well as a scene.
일본어 ‘なんて’의 연구 - ‘~ 다니’와의 대조분석을 통한 한국어 교육적인 측면에서 -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제28집 2013.06 pp.17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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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목적은 일본어 구어에 나타나는 ‘なんて’, 그 중에서도 용언과 접속하는 ‘なんて’를 연구대상으로 통사적, 화용적 측면을 고찰하고 이들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국어와의 대조를 통하여 유사점과 차이점을 살펴서 ‘なんて’의 담화기능 영역을 명확하게 하는 것에 있다. 또한 이러한 ‘なんて’의 분석 결과를 근거로 일본어를 모 어로 하는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에 있다. 이제까지의 ‘なんて’의 연구는 ‘など、なんか’와의 비교연구를 포함하여 일반적으 로 의미나 용법의 유사점ㆍ상이점에 대하여 기술되거나 ‘など’의 구어적 표현의 하 나로서 ‘取り立て助詞’로서 취급되는 논의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なんて’는 ‘など、な んか’와는 구분되는 특정 영역이 존재하지만 이제까지 이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なんて’에 대응하는 한국어와의 대조연구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점에 착목하여 용언과 결합하는 ‘なんて’를 연구대상으로 통사적 측면에 서는 유형분류, 화용적 측면에서는 ‘なんて’가 발화되는 담화기능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을 시도하고자 한다. 또한 이에 대응하는 한국어와의 대조분석을 통하여 ‘なん て’와 이에 대응하는 한국어와의 통사적ㆍ화용적 유사점과 상이점에 대해서도 고찰 하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aimed at investigating syntactic, pragmatic aspects of ‘nante’ connecting the predicates among ‘nante’ appearing in Japanese spoken language, and clarifying the discourse function of ‘nante’ by looking through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Korean based on the results of these analyzes. Ultimately, this study is intended to giving help to the Koreanlearning Japanese people. So far ‘nante’ studies mostly have described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of the meaning and usage by comparing with ‘nado, nanka’, or have treated as ‘toritatejosi’ as one of the spoken expression of ‘nado’. There is a specific area of ‘nante’ that is distinct from ‘nado, nanka’, but it was difficult to explore in depth researches regarding this and contrast studies with Korean expression corresponding to ‘nante’. Inspired by this point, this study explores type classification in terms of the syntactic aspect and discourse function of ‘nante’ in terms of the pragmatic aspect. In addition, I would like to investigate syntactic, pragmatic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nante’ and Korean expression through a contrast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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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漢文戯作에 있어서의 漢語오노마토페(以下,漢語로略稱)에 관해서 고찰 했다.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特定 漢語는 그것과 유사한 字形과 字音이 세 종류가 있고, 字音의 차이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사전으로도 特定 漢語의 의미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는 註釋者의 주관적인 판단 이 작용한 例도 보인다. 당시의 知識人들은 正規漢文만으로는 그들의 生活感情을 충분히 표현할 수 없었 다. 그래서 漢語類義語를 사용하거나 場面에 따라서 같은 漢語에 複數의 和訓을 붙 이거나 해서 활용했다. 또 두 종류의 漢語를 자유자재로 조합해서 四字熟語로 만들어 사용한 例도 보인 다. 마치 和語를 사용하는 感覺으로 漢語를 구사하고 있는 것이다.
Until now research kango-onomatopoeiao(from now is expression by reducing kango)in kanbungesaku. Are summarized below. The three types the local kango similar to it Kanji form and, Kanji notesyou can have different meanings depending on the difference of the Kanji notes. If you do not find a dictionary to check the meaning of the local kango the subjective judgment of the commentator acting seems. Of the time intellect alone classical Chinese, They could not express enough of them emotional life, So the the kangosynonym kango depending on scene, or the cutlery with wakun of plural or took advantage of it. Also two types of kango, the combination of freedom and was used to make the four-character idioms. They feel wago speak kango.
메이지기, 번역한자어의 성립과 한국 수용 고찰 - [-ism]이 [-주의(主義)]로 번역되기까지 -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제28집 2013.06 pp.21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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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서구 근대 사상을 수용하고 그 개념을 표현하는데 필수적 단어인 [- ism]이 [주의(主義)]로 번역되기까지의 과정을 한중일 근대 자료를 중심으로 고찰한 것이다. [주의(主義)]는 근대 일본(메이지기)에서 한적의 어형을 차용하여 의미를 바꾸어 만들어낸 번역어이다. 원래 [주의]는 중국 고전에서 [강하게 주장하는 일정한 사상] [도리]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었다. 1867년 일본은 메이지 유신을 거치게 되고, 일본 에는 서양의 근대 어휘들이 물밀 듯 밀려들어와 일본어로 번역되기 시작한다. 메이 지 유신이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은 1870년대 초반, 일본에서 [주의]는 서양어 [principle]의 번역어로 차용되어 [원리, 방침]의 의미로 사용된다. 한편, 같은 시기 일본에서 [주의]는 [-ism]의 번역어로도 사용되게 된다. 즉, 1870년대 초반 일본에서 [주의]는 [principle]과 [-ism]의 두 개의 단어의 번역어로 사용되고 있었던 것이다. 1880년대, [-ism]의 번역어 [주의]는 계몽용 저서에는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잡 지, 신문 등에 사용될 정도로 대중화되어 일본어에 완전히 정착하게 된다. 한편, 개화기 조선, [-ism]의 번역어 [주의]는 1881년 수신사 이헌영의 『일사집략』에 의해 처음 소개된다. 어형이 소개된 후, 약 20여년이 지난 1898년에는 [독립신문]에 사용될 정도로 일반인에게 전파된 상태였으며, 1900년 이후에는, 교과서, 소설 등에 다수가 사용되면서 완전히 한국어에 정착하게 된다.
This research examines the translation process of [-ism] into [Shyu-gi; 主義] through analysis of materials of Meiji era, and considers the process of acceptance into enlightening period of Joseon dynasty through materials of Joseon dynasty. In the Meiji era, theorists of civilization believed that the new direction which is entirely distinctive from existing feudal logics needed to be suggested in some fields of driving force of national development. In order to suggest the new direction, the theorist argued that the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the essence of the Western capitalism needed to be preceded on the basis of understanding of western word in Japanese perspective. In this process, it started appearing translated words of western civilization into Japanese in the Meiji era and the Japanese theorists of civilization used Kanji(漢字, Chinese characters) as means In other words, the Japanese theorist of civilization led Japan to comprehend the Western civilization through translating the Western civilization with Kanji(漢字) and diffusing it to root in Japan in order to secure the existence of the nation. Also, those translated words became a method of communicating the western civilization in Korea, China and Japan as Kanji(Chinese characters) was accustomed to the East societies. Since then, it worked as the driving force for Japan to adopt the Western civilization prior to the other Eastern countries, and it motivated the Eastern Society to formulate the order of modern states with Japan as the center for 120 years. In this context, it is an essential and basic research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establishment and acceptance of translated Kanji based on the empirical materials. This research tracks down the translation process from [-ism] to [Ju-eui; 주의(主 義)] with focus on the modern Korean, Chinese and Japanese materials. [Ju-eui; 주의 (主義)] is a translated word from Kanji root in the modern Japan era(Meiji era). Originally, [Jueui; 주의(主義)] used as the meaning of [strongly asserted constant thought] and [duty] in Chinese classics. Since the Meiji restoration in 1867, many Western modern words started being translated into Japanese. In the early 1870s, [Shyu-gi; 主義] was translated into [principle] which means [principle, rule]. At the same time, [Shyu-gi; 主義] was also translated into [-ism]. Therefore, [Shyu-gi; 主義] was translated into 2 different ways-[principle] and [-ism] in the early 1870s of Japan. In 1880s, [Shyu-gi; 主義], the translation of [-ism], was popularized and entirely settled in Japanese language to be used not only in enlightening publications but also in magazines and newspapers. Meanwhile, [Ju-eui; 주의(主義)], the translated term of [ism], was first introduced in 『Ilsajypryak;(日槎集略)』 which was written by Lee Hunyoung in 1881 during the enlightening period of Joseon dynasty. In 1898, after 20 years from the first introduction of the word form, it was widely disseminated as to be used in the newspaper called [The Independent (Tongnip Sinmun)]. Since 1900, it has been entirely settled by using in many areas such as textbooks, novels, and so forth.
「てある」의 의미와 성립조건에 관한 연구 - 연어론의 입장을 중심으로 -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제28집 2013.06 pp.24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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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高橋太郞, 吉川武時의 의한 「てある」문의 의미론적 연구를 출발점으로 이 들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새롭게 의미 분류를 하고, 奥田靖雄(1983)가 주장하는 연 어론의 이론적 성과를 도입하여 그것을 성립시키는 다양한 조건들에 초점을 맞추어 서 분석한 것이다. 구체적 분석에 앞서 「てある」의 총체적 의미를 <의지적인 행위의 완료+ 결과 상 태>로 규정하고 크게 다음 3가지로 분류하였다. <Ⅰ형>―적극적인 행위(働きかけ)를 받은 대상이 그 결과 상태 속에 존재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 <Ⅱ형>―<1형>의 의미를 실현시키면서 행위의 완료를 강하게 나타내는 것 <Ⅲ형>―주체가 과거에 행한 행위의 효과․영향(효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나타 내는 것 <Ⅰ형>을 기본적인 의미로 규정한다고 하면, <Ⅲ형>은 새로운 타입의 의미라고 할 수 있다. <Ⅲ형>이 <Ⅰ형>과 대립되는 특징은 ①행위의 주체가 특정주어로서 명 시된다는 점 ②행위를 나타내는 동사는 대상변화타동사와 같이 그 결과를 대상 내 부에 남기는 성질의 것이 아니고, 주로 행위를 한 주체의 내부에 결과를 남기는 것 이나 인간의 언어․사고활동에 관한 것, 주체와 상대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동사들 이다. ③구문적으로 <Ⅰ형>은 객체의 결과 상태에 초점이 놓여지므로 「∼が∼てある」 를 취하는 반면, <Ⅲ형>은 결과상태가 주체내부에 남아야 하는(결과축적) 전제조건 을 성립시키기 위해 「∼を∼てある」를 취하고 있다. 따라서 <Ⅰ형>에서는 행위의 결 과가 대상내부에 남아 있다는 점에서 객관적, 직접적, 가시적이지만, <Ⅲ형>에서는 주로 주체내부에 남기 때문에 주관적, 간접적, 추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한편, <Ⅱ형>은 <Ⅰ형>과 <Ⅲ형>의 중간적인 성격의 것이라 할 수 있다.
本稿は高橋太郞,吉川武時の「てある」研究をベースにし、さらに奥田靖雄の 連語論の成果を取り入れ、新たな意味的分類とそれが実現する様々な条件に焦点 をあわせて分析したものである。ここでは「てある」の総体的な意味を<意志的 な行為の完了+結果の状態>として、次の3分類を行った。 <1型>働きかけを受けた対象が、その結果作られた状態にあることをあらわす もの <2型><1型>の意味を実現しながらも、働きかけの完了を強くあらわすもの <3型>主体が過去に行った行為の効果․影響を保っていることをあらわすもの 具体的な分析の結果、<1型>を基本的な意味と規定するならば、<3型>は別の 新しいタイプの意味であり、この2つの意味タイプを決定的に区別させるのは主 体のあらわれ方とテンス․アスぺクト的側面の違い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一 方、<2型>は対象の状態をあらわしながら、その状態の開始点としての動作の完 了時に目が向けられていて、処置済みのニュアンスが強調されたものであり、<1 型>と<3型>の中間的な性格のものであると言え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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