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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馬의 滑稽本에 나타나는 가능동사에 관한 고찰
A study of modal verbs viewed through Sanba's “Kokkeibon”
삼마의 골계본에 나타나는 가능동사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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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비교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9집 (2013.12)바로가기
  • 페이지
    pp.261-281
  • 저자
    金鎔均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3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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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한국어
본고에서는 언어의 생성이라는 점과 표현의 단순화라는 점에 착목하여 중세후기 즉 室町期(1333~1603)에 새롭게 발생하여 근세후기에 이르러 진전된 발달 양상을 보 이는 가능동사에 대하여, 근세후기 文化期(1804~1817)의 구어자료로서 그 가치가 입증 된 三馬의 滑稽本 5種(『戯場粋言幕の外』『酩酊気質』『浮世風呂』『浮世床』『大千世界 楽屋探』)을 대상으로 고찰하였다. 특히 滑稽本 5種에 출현하는 가능동사의 다양한 분 석 결과를 토대로 遲速 차이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관점(문체와 활용형, 음절수, 단순 동사와 복합동사)에서 접근하여 거기에 나타나는 전체적인 경향과 그 원인을 검토하 고, 또한 선행 연구(가능동사의 진행 정도, 긍정표현과 부정표현의 사용 양상)와 비교 하면서 살펴보았다. 그 결과, 몇 가지 특징적인 사실을 알 수 있었는데, 이를 정리하면 대체로 다음과 같다. ① 가능동사는 상당히 진전된 발달 양상을 보인다. ② 문체적인 면에서 보면 회화문의 변화 속도는 지문보다 빠르다. ③ 활용형에서 보면 미연형, 종지․연체형, 연용형, 이연형의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④ 음절수에서 보면 소음절 동사의 변화 속도는 다음절 동사보다 빠르다. ⑤ 단순동사의 변화 속도는 복합동사보다 빠르다. ⑥ 부정표현의 변화 속도는 긍정표현보다 빠르다. 바꾸어 말하면 이와 같은 고찰을 통하여 文化期 三馬의 滑稽本에 보이는 가능동사 는 진일보한 발달 양상을 보이면서 문체, 활용형, 음절수, 단순동사와 복합동사, 긍정 표현과 부정표현 간에 따라 다양한 遅速 차이를 보이면서 진행되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전술한 사실①과 ⑥은 선행 연구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②③④⑤는 본고를 통하여 새롭게 확인된 사실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고 할 수 있다.
일본어
本稿では言語の生成と表現の単純化という観点に着目し、中世後期、即ち、室 町期(1333~1603)に新たに発生して近世後期に至って進展した発達の様相が見ら れる可能動詞について近世後期である文化期(1804~1817)の口語資料としてその 価値が検証された式亭三馬の滑稽本5種(『戯場粋言幕の外』『酩酊気質』『浮世風呂』『浮世床『大千世界楽屋探』)を分析資料と選定し、詳細に考察してみた。特に、 滑稽本5種に現れた可能動詞の多様な分析結果に基づき、遅速の差を中心とした新 たな観点(文体と活用形、音節数、単純動詞と複合動詞)を設けて考察し、そこに 現れる全体的傾向とその原因についても共に検討してみた。更に、先行研究(可能 動詞の進行の程度、肯定表現と否定表現の使用の様相)とも比較しつつ考察を進め てみた。 その結果、幾つか特徴的な事実が明らかになったが、それをまとめると、下記 のようになる。 ① 可能動詞は相当進展した発達の様相が見られる。 ② 文体的な面から見ると、会話文の変化速度は地文より速い。 ③ 活用形から見ると、未然形、終止・連体形、連用形、已然形の順に進行し ている。 ④ 音節数から見ると、少音節動詞の変化速度は多音節動詞より速い。 ⑤ 単純動詞の変化速度は複合動詞より速い。 ⑥ 否定表現の変化速度は肯定表現より速い。 言い換えれば、このような考察を通じて文化期式亭三馬の滑稽本に現れた可能 動詞は、一歩進んだ発達の様相を見せており、文体、活用形、音節数、単純動詞 と複合動詞、肯定表現と否定表現において多様な遅速の差を見せつつ進行したこ とが確認できた。特に、前述した事実①と⑥は、先行研究の妥当性を確認できる という点で、②、③、④、⑤は本稿を通して新たに確認できた事実という点で注 目に値すると思われる。

목차

<要旨>
 1. 서론
 2. 선행 연구의 검토
 3. 조사 자료 및 고찰 방법
 4. 가능동사의 출현 현황 및 분석 결과
 5. 가능동사의 발달 과정 속에서 나타나는 전체적인 경향
 6. 결론
 <參考文獻>
 <국문요지>

저자

  • 金鎔均 [ 김용균 | 中央大學校 人文大學 日語學科 副敎授, 日本語學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 설립연도
    2008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비교일본학 [Comparative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2092-5328
  • 수록기간
    1993~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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