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독도에 관한 의식 실태조사의 일환으로 한국 대학생은 평소 독도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어떠한 인식과 견해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설문조사 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우선, 한일 간 분쟁이 된 독도(独島)와 타케시마 (竹島)에 대하여 역사적 경위를 한국의 입장(제3장)과 일본의 입장(제4장)으로 나누 어 고찰하였다. 그리고 한국 대학생의 독도인식에 관한 의식 실태조사를 통하여, 향후 미래세대에게 바람직한 독도 역사교육을 위한 제언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13년 6월 5일부터 6월 18일까지 대학생 독도인식에 관한 의식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순천대학교 학생 100명 중에서 남학생 43명 과 여학생 57명이다. 그리고 조사한 내용을 분석한 결과는 제5장에 정리하였다. 또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약 90%의 응답자는 공동의 역사교과서 개발이 필요하다고 대답하였다. 그 내역은 ‘매우 필요하다 (54%)’, ‘약간 필요하다(35%)’이었다. 이웃국가와 영토분쟁에 있어서 바람직스러운 역사교육을 위한 공동연구 및 공동교과서의 개발은 매우 중요하고 지난의 과제이 다. 현행 한일 양국 간에 독도와 타케시마를 둘러싼 분쟁이 존재함을 인정하고, 공 동 개발한 새로운 역사교과서가 교육현장에서 채택되어 역사교육이 이루어 질 때, 비로소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독도와 타케시마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는 않을까 생각된다.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설립연도
2008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