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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코리언 문학에 나타난 ‘아버지상’ 고찰 - 전세대의 생활공간과 이데올로기를 중심으로
A Study on Image of Father in Korean Residents´ Literature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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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비교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9집 (2013.12)바로가기
  • 페이지
    pp.113-129
  • 저자
    김환기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3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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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한국어
본고에서는 일제강점기와 해방이후의 재일 코리언 문학에 나타난 ‘아버지상’을 재 일 중간세대(이회성, 김학영, 이양지, 양석일 등) 작품을 중심으로 검토했다. 특히 유 교적인 가치관은 전통양식, 권위주의적 남성, 제사의식을 통해, 이데올로기적 표상은 육체노동의 공간, 고립/단절된 삶을 통해 ‘부성’을 짚었다. 한편 이회성 소설은 디아스 포라의 “한없는 ‘부성’”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었는데, 이러한 문학적 천착은 최근의 재 일 코리언 문학의 문학에서도 형상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예컨대 현대사회의 병리적 현상(유미리), 한국(한국인)/일본(일본인) 사이의 갈등과 공생(김길호), 아버지의 산소를 둘러싼 가족구성원의 대립과 갈등(김창생), ‘코리언 재패니즈’의 현실주의(가네 시로 가즈키) 등이 그러하다.
일본어
本稿では、日帝強占期と解放以後の在日コリアン文学に現れる‘父親像’を“在日 朝鮮人文学らしい文学”という観点から儒教的な価値観、瘠薄な生活空間、孤立し た個我を中心に取り上げた。そして、在日中間世代の作家たち(李恢成、金鶴泳、李良枝、梁石日など)の小説を通してイデオロギーとディアスポラの表象としての 前世代(父親)の行跡を指摘した。特に‘父親像’の諸樣相を儒教的な世界観と連携さ せ、伝統樣式、権威主義的な男性、祭祀意識の側面から指摘し、異国での職業と 生活空間、孤立/断絶された生活での狂気を通して‘負性’の実体を指摘した。一 方、前世代の異端的な歩みの原罪意識と関係深い国家と民族、歴史と理念の側面 のイデオロギー支点を確認できた。このようなイデオロギーの表象とディアスポ ラの“限りない‘負性’”に対する文学的穿鑿は、最近の在日コリアン文学でも部分 的に形象化されていることがわかる。例えば、柳美里の小説での現代社会の病理 的現状における対立と拮抗の観点、金吉浩の小説での大阪コリアンタウンに澎湃 した韓国(韓国人)/日本(日本人)の間の葛藤と共生がそうである。また、故郷の地 に奉った父親の墓についての兄弟間での対立と葛藤を描いた金創生の小説、脱民 族的な観点から‘コリアンジャパニーズ’の現実主義を穿鑿した金城一紀の文学で も一定部分のイデオロギーとディアスポラの視線を読み取ることができる。

목차

<要旨>
 1. 들어가는 말
 2. ‘타자화’ 된 공간과 ‘아버지’의 삶
  1) 유교적 가부장제
  2) 일본에서의 직업과 삶의 공간
  3) 바깥세계와의 단절과 광기
 3. 이데올로기의 표상 - 아버지
 4. 디아스포라의 표상 - 아버지
 5.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요지>

키워드

在日コリアン文学 儒教的世界観 狂気 父親像 イデオロギー ディアスポラ 負性

저자

  • 김환기 [ Kim, Hwan-Gi | 동국대학교 문과대학 일어일문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Global Center for Japanese Studies]
  • 설립연도
    2008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일본학 관련의 학문의 한 분야를 발굴·개척하여 문화의 상호작용에 의한 교섭에 대해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일본학의 다양한 면모를 현재화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일본학 국제비교란 국가나 민족이라는 분석 단위를 넘어 동아시아라고 하는 문화복합체를 상정하고 그 내부에서 문화생성, 전파, 접촉, 변용에 주목하여 종합적인 문화교섭의 모습을 복안적이고 종합적인 견지에서 해명하려고 하는 새로운 일본학 연구의 하나인 문화교섭학을 소재로 하여, 이미 한일교류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사의 연구축적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한 시점에서 문화교섭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문화교류연구를 학문체계로서 구축하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본 연구소는 첫째, 다대다 관계의 문화적 복합체로서 인식하는 복안적 시좌를 공유하고 국제적 발진력을 가진 자립한 신진연구자를 육성하고, 둘째, 종래의 2개국간 혹은 학문 문화별 문화연구를 넘어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의 일본 문화교섭학을 창출하고 그 이론과 방법, 구체적 사례를 연구하며, 셋째, 각국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교류연구, 대외관계사 연구 등을 국제적으로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동아시아 각 지역의 연구를 리드하고 고유의 국제학회를 가지는 연구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비교일본학 [Comparative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2092-5328
  • 수록기간
    199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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