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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학연구 [The Journal of Japanese Studies]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단국대학교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구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Institute for Convergent Humanities in East Asia (ICHEA)]
  • pISSN
    1598-737X
  • eISSN
    2465-8448
  • 간기
    연3회
  • 수록기간
    1997 ~ 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인문학 > 일본어와문학
  • 십진분류
    KDC 730 DDC 492
제47집 (17건)
No

특집논문 : 한일문화의 전승과 지의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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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0원

동아시아의 전통적인 서사 양식 중 전기(傳奇)와 지괴(志怪)는 낯선 것, 낯선 것과의 만남, 낯선 체험을 포착하여 서사화한 대표적인 장르이다. 이 글은 <김현감호(金現感虎)>와 <최치원(崔致遠)>에서 기이(奇異)를 형상화하는 과정에서 어떤 차별적 시선이 개입하고 있는지를 고찰한 것이다. <김현감호>는 김현이 죽기 직전에 지은 호녀(虎女)에 대한 전(傳)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김현에게 있어서 호녀는 죽는 순간까지 일상(日常)의 논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존재였다. 김현이 지은 전은 호녀라는 비일상적 존재와의 만남에 대한 김현 나름대로의 정리이자 해석인 것이다. 김현은 자신이 체험한 기이를 하늘의 뜻으로 돌리는 등 수동적인 자세로 일관하며, 그 결과 그는 방관자적인 면모를 보인다. 김현의 이런 태도는 두 가지 이유 때문인데, 하나는 그가 죽는 순간까지 호녀의 존재를 기이의 차원에서밖에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육체적 욕망에 이끌려 이물(異物)에게 미혹(迷惑)되었다는 혐의를 의식했기 때문이었다. 한편 <최치원>에서 최치원은 김현과 달리 전혀 기이에 압도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아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런데 그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자신이 만난 두 여성이 이계의 존재라는 점이 아니라 두 여성이 정절을 지켰는지의 여부이다. 그리고 두 귀녀(鬼女)들은 자신들을 미색(美色)으로 인간/남성을 미혹하는 여우나 두 남편을 섬긴 여자들과 구별한다. 이렇듯 <김현감호>와 <최치원>에서는 ‘기이’를 서술함에 있어서 ‘구별하기’가 중요하다. 인간에게 낯선 존재인 이물에 대해서도 인간/남성의 기준에 따른 위계(位階)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낯선 존재, 낯선 경험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못하고, 그것을 인간/남성 중심적인 일상의 논리와 윤리의 차원에서 순치(馴致)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은 균열과 흔적을 남긴다.

KimHyunKamHo(金現感虎) is based on the record written just before Kim Hyun's death. He couldn't understand the meaning of tiger-woman in common sense. He thought that the meeting with tiger-woman should be ordained by Providence, so it caused him to take a position of a looker-on. There are two reasons - one is that he couldn't understand tiger-woman, the other is that he was aware of suspicion to be infatuated by an alien substances. In ChoiChiWon(崔致遠), the strange could not absolutely overpower Choi ChiWon. However he took more interest in the chastity of two ghost women. And two ghost women also tried to distinguish herself from a fox which infatuated a man, or a woman who had two husbands. In KimHyunKamHo and ChoiChiWon, the discrimination is very important. It means that the meaning of an alien substances is decided by the criteria of man.

東アジアの伝統的な叙事様式の中、傳奇ㆍ志怪は慣れていないこと、見慣れていないこととの出会い、不慣れな体験を掴んで叙事化した代表的ジャンルと言えよう。本稿では初期傳奇と評されている<金現感虎>と<崔致遠>を対象とし、作品世界の中で「奇異」がどのように形象化されているか、形象化過程においてどのような差別的視線が内在されているかを考察したものである。 <金現感虎>は、金現が死ぬ直前に作った虎女に対する傳に基づいている。金現にとって虎女は死ぬ瞬間まで日常の論理では理解しきれない存在であった。それは、金現が作った虎女という非日常的存在との出会いに対する金現自らの解釈なのである。金現は自分の体験した「奇異」を、天の志と受け止めるなど受動的姿勢に一貫し、その結果、彼は最後まで傍観的な眼差しを見せる。が、このような金現の態度は、第一、彼が死ぬ瞬間まで虎女の存在を「奇異」のレベルでしか理解できなかったためであり、第二、肉体的欲望に引かれ、異物に惑わされた疑いを意識したためであった。 <崔致遠>において崔致遠は金現と違い、「奇異」に全く圧倒されることはない。彼はかえってとても積極的で能動的な態度を示す。彼が興味も持っていたのは、彼が出会った二人の女性が「異界」の存在であるかどうかという点ではなく、この二人の女性が貞節を守り切ったかどうかということであった。そして、二人の鬼女は、自分を美色で人間/男性を惑わす狐や二人の旦那に仕えた女性と区別していた。 このように<金現感虎>と<崔致遠>は、「奇異」を語ることにおいて「区別」という重要性を物語っており、人間にとって見慣れていない存在である「異物」に対しても、人間/男性の基準による位階が存在するということを示している。見慣れていない存在、不慣れな経験をありのまま受け止めないで、あるいは受け止められなく、それを人間/男性中心的な日常の論理と倫理のレベルで馴致しているのである。そして、このような過程において亀裂と痕跡というものを残すわけ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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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0원

‘사체’는 그 존재에 의해서 일상의 영위에 싫든 좋든 균열을 생기게 하고 때로는 사람을 패닉에 빠지게 한다. 이른바 ‘궁극의 비일상성’을 구현화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 누구나 언젠가는 사체가 된다는 것, 죽는다는 것은 냉엄한 사실이고, 그런 의미에서 절대적으로 확실한 ‘궁극의 일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처럼 ‘사체’는 ‘일상’과 ‘비일상’의 양면성을 동시에 가진, 그것을 문첩처럼 연결하는 뛰어나고 상징적이며 구체적인 존재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를 생성해내는 엔진이 되어 왔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사체’의 특성을 자각적으로 다룬 일본고전문학 작품집으로서 에도 중기에 간행(1776년)된 『우게쓰모노가타리』 중 두 편의 작품인 「푸른 두건」 및 「기비쓰의 가마솥 점」을 대상으로 그들이 참조한 작품군의 비교・검토를 통해 일본고전문학에 보이는 사체묘사의 계보를 고찰하였다.

Corpses have the two different meanings of daily life and non-daily life. Usually death is regarded as a bad event, many people fall into a panic when there is a corpse. However, no one is immortal, everyone will be a corpse, that is bare fact. Since corpses have such peculiarity, they have been written in many literary works. In this paper, I focus on Aozukin and Kibitsu no Kama of Ugetsu-monogatari published in middle Edo period and discuss such peculiarity of corpses. These works written based on many Japanese classical literary works. Through consideration of those works, I would to clarify the history of the depiction of corpses in Japanese classical literature.

「死体」は、それが存在することによって日常の営みに否応なく亀裂を入れ、場合によっては人をパニックにも陥れる。いわば「究極の非日常性」を具現化するものと言える。しかしその一方、誰もがいずれ死体となること、死することは冷厳な事実であり、その意味では、絶対に確実な、「究極の日常」とも言える。このように「死体」は、「日常」と「非日常」の両義性を併せ持ち、それを蝶番のように繋ぐ、すぐれて象徴的かつ具体的な存在であり、それ故様々な物語を生みだすエンジンともなってきた。 本稿では、こうした「死体」の特性を自覚的に扱った日本古典文学作品として、江戸中期に刊行された『雨月物語』中の二篇、「青頭巾」「吉備津の釜」を取り上げ、また、それらが参照した作品群を比較・検討することを通じて、日本古典文学に見る死体描写の系譜を考察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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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원

「구운몽」 선본에는 꿈, 幻想을 활용한 비현실적 면모와 속임수를 활용한 假想的 면모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비현실적 면모와 가상적 면모를 아울러 ‘비일상적 면모’라 표현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선본 「구운몽」은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들며 그 경계를 무화시킨다. 그런데 경판본 「구운몽」에서는 선본 「구운몽」의 이러한 특징적 면모가 상당 부분 생략된다. 이로 인해 비일상적 차원의 일화들은 일상적 차원의 모습으로 변모된다. 이러한 차이는 경판본이 상업적 논리에 의해 무리한 축약을 감행했기 때문이 아니다. 경판본이 선본과는 다른 주제 의식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자연스러운 변화이다. 경판본은 선본과 달리 작품의 주제를 인생무상으로 인식하였다. 즉 세속적 가치에 대한 절대적인 긍정을 통해 역설적으로 그것의 덧없음을 이야기하고자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세속적 가치가 강조되는 꿈속 세계에서 경판본은 철저하게 현실적인 면모만을 드러내려 한 것이다. 지금까지 「구운몽」의 실체는 선본을 통해 밝혀졌다. 경판본 「구운몽」의 이러한 특징은 각 이본이 독자적인 미의식을 추구했음을 증명한다. 향후 보다 많은 비선본 계열 「구운몽」에 대한 작품 분석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In the best version of <Ku-un-mong>, there are various unrealities such as dream, fantasy and various illusions(virtuality) such as trick. This paper named those characteristics 'nonusual aspect'. Cause of those nonusual aspects, best version of <Ku-un-mong> blurred the distinction between things or environment in the real world and nonusuality. By the way, in the kyungpan edition of <Ku-un-mong>, there were few or no nonusuality. And nonusual events changed usual and real events. These changes are not the result of going with the commercial current of the times, but the result of realization different from the subject of the best version of <Ku-un-mong>. The kyungpan edition of <Ku-un-mong> changed the subject as the frailty of human life. In other words, the kyungpan edition of <Ku-un-mong> showed the absolute affirmation about worldly success, for the purpose of emphasizing life is meaningless. These characteristics certifies the kyungpan edition of <Ku-un-mong> as pursuing independent aesthetic. This is the reason why we have to begin to pay attention to not-best version of <Ku-un-mong>, such as kyungpan edition.

「九雲夢」 善本には 夢ㆍ 幻想を活用した非現実的世界とトリックを活用した 假想的世界が多様に繰り広げられている。本稿では非現実的世界と仮想的世界を「非日常的世界」と捉えた上、このような特徴が故に善本「九雲夢」には現実と非現実を行き来し、その境界がないがしろにされている反面、 京板本 󰡔九雲夢󰡕では 善本 「九雲夢」のような特徴が相当省略され、そのため、非日常的レベルの逸話が日常的レベルの様子に変貌してい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しかし、このような両者の差は、京板本の商業的理由による、無理矢理に強いた縮約によるものではない。京板本が善本とは違う作品主題を具現する過程において行われた自然な変化と言えよう。即ち、京板本は善本と違い、人生無常を作品のテーマと認識しており、世俗的価値に対する絶対的な肯定を通じ、逆説的にその儚さを語ろうとしていたのである。その結果、京板本では世俗的価値が強調される夢の世界において、徹底した現実的世界だけが露顕されていた。 これまで「九雲夢」という作品の実態は善本を通じて明らかにされてきたのであるが、これはかえって京板本「九雲夢」のこのような特徴が故に、各異本が独自的な美意識の世界を求めていたことの証明になる。今後より多くの非善本系列の「九雲夢」作品世界に対する分析が必要となる理由でも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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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원

헤이안시대(平安時代) 9세기-10세기에 걸쳐 음양도(陰陽道)가 성립되면서 활약의 폭을 넓히게 된 음양사(陰陽師)는 초기 국가와 관련된 점술을 행하였는데, 이후 국가 제사뿐만 아니라 귀족들의 개인과 관련된 점술, 제사 등을 행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저주를 행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 특징인데, 본고에서는 후지와라노 미치나가(藤原道長)를 중심으로 한 저주와 음양사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저주의 형태로는 법사음양사(法師陰陽師)가 저주를 행하는 행위, 주물을 저주대상의 처소에 묻는 행위, ‘다이겐노 호(大元の法)’를 사적으로 이용하여 저주하는 행위, 식신(式神)을 이용하는 행위로 나눌 수 있다. 선행연구에서는 식신을 음양사가 사용하는 귀신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나, 원래 식신이란 사람들의 행위를 지켜보는 정령으로, 이것이 후에 음양사가 이용하게 되면서 저주와도 관련된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당시의 모든 음양사가 식신을 부릴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역시 출중한 능력을 갖춘 음양사만이 식신을 이용할 수 있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음양사는 단지 저주를 행하는 행위에만 관련한 것이 아니라 저주받은 것을 불제(祓除)하는 행위, 발견된 물건이 주물인지의 여부를 점치는 행위, 저주를 예견하여 이를 예방한 행위에도 관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Onmyoji(陰陽師) which widened the realm of activity as Onmyodo(陰陽道) is established over 9th century∼10th century of Heian Times(平安時代) executed fortune-telling related to initial nation, and later performed fortune-telling, memorial service etc. related to nobility’s individual as well as national memorial service. Out of them, the role to execute the curse is the characteristic, and in this thesis we reviewed the relation between the curse and Onmyoji centered on Hujiwara no Michinaga. The forms of curse can be categorized as the action that Buddhist Onmyoji(法師陰陽師) executes the curse, the action that one buries the charm in the place of curse object, and action to curse using ‘daigen no ho(大元の法)’ privately, and the action to use shikigami(式神). In the advanced research one defined shikigami as the ghost which Onmyoji uses, but originally shikigami is the spirit watching people’s behavior, and this will be related to the curse Onmyoji will use later. And all the Onmyoji cannot perform shikigami at that time but only Buddhist Onmyoji who has excellent ability is said to have used shikigami. It can be known that Onmyoji is not related only to the deed to perform the curse but to the behavior to exorcise the curse, the action to tell the fortune if discovered item is the charm, and to the behavior to forsee the curse and prevent it.

日本の9世紀から10世紀にかけて陰陽道が成立され、陰陽師は国家の政治に関わる占いを担当していたことから、国家の祭司や貴族個人に関わる占い・祭司までをも行うことになる。その中でも貴族の政敵に呪いをかける役割をするようになったことが特徴で、本稿では藤原道長の一家に対して行われた呪詛と陰陽師の関係について考察してみた。 呪詛の形態としては、法師陰陽師が呪いをかけること、厭物を政敵の住居に埋めること、朝廷の行事である「大元の法」を私的に行って政敵を呪詛すること、式神を用いて呪詛することに分けられる。とくに式神は陰陽師と深く繋がっており、先行研究では式神を陰陽師が使役する鬼神であると定義している。しかし、文献の例を調べてみると、元々式神とは人々の行為を見守る霊で、後に陰陽師に使役されることによって呪詛とも関わるようにになったことが見い出される。そして、当時のすべての陰陽師が式神を使役し得たのではなく、やはり優れた能力を持っている陰陽師だけが式神を用いることができたと判断される。 また、陰陽師は呪詛をかけることのみならず、呪われたものを祓除すること、発見された物が厭物であるかどうかを占うこと、呪詛を予見してこれを防ぐことにも係わっていたことがわ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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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0원

연행은 조선의 지식인이 중국을 통해 세계의 문명과 교류하는 현장이었으며, 북경의 천주당은 서학(西學)과 직접 접촉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였다. 연행사에게 북경 천주당 방문은 한자 문명권에서 형성된 기존의 세계관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기이한 세계, 곧 이계(異界)와의 만남의 의미를 지녔다. 연행록에 담긴 이계 풍경에는 천주당에서 목도한 서양화, 천주상, 기이한 동물 등이 주된 내용을 차지하고 있다. 연행사는 동양화와는 전혀 다른 서양화의 사실적인 화풍에서 요괴미(妖怪美)를 느끼기도 했으며, 아라사관에서는 사진을 처음 찍는 기괴(奇怪) 체험을 경험하기도 했다. 조선 땅에서 볼 수 없었던 코끼리, 서양화첩과 서학서(西學書)에 소개된 기이한 동물 등을 접하고 연행사는 중국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세계 인식을 확장하였다. 이들 이계의 풍경은 조선의 지식인이 만물이 천(天)의 소산이라는 성리학적 자연관을 넘어서 세계 인식을 심화하고 사물을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계 풍경을 대하여 느끼는 기괴한 체험은 기존의 협소한 세계관에서 벗어나 세계를 새로운 관점에서 파악하는 촉매로 작용한 점에 의의가 있다. 연행록에는 서양―실상은 예수회 선교사의 본국인 구라파 일대를 지칭함― 외에 다양한 이계 풍경 또한 기록되어 있다. 연행록에 담긴 이계 풍경과 기괴 체험을 본격적으로 고찰하기 위해서는 향후 이들 자료를 추가해 보다 정밀한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Yeonhaeng in China was the place that educated people of Joseon communicate with global civilization, Catholic churches in Beijing was the only area which directly contact with Western studies. A visiting of Catholic churches in Beijing was quiet strange and eccentric for Yeonhaengsa in terms of established view which was formed by civilization of Chinese characters. In Yeonhaengrok, they described Western paintings, statue of load, and odd animals. They got a strange feeling from a western paintings because of portrayal of realistic which contrast with Oriental paintings, and in Arasagwan(俄羅斯館), they took a photo which was quiet bizarre experiences. In Western learning book, there were many eccentric animals; one of them was elephant. These experiences make Yeonhaengsa extend their outlook of world. And these experiences make them understand a new objects and think deeply global perception beyond Neo-Confucianism. It has great significance in terms of outlook on the world which get out of narrow perspectives. In the Yeonhaengrok, many strange and mysterious objects are recorded besides Western. It should be researched precisely to study these records.

燕行録は朝鮮の知識人が中国を通して世界文明を呼吸する現場であり、北京の天主堂は西学と直接接触できる唯一の窓口であった。燕行使にとって北京の天主堂訪問は、漢字文明圈で形成されてきた既存の世界観では理解できない奇異の世界、異界との出会いを意味している。燕行録の異界風景では、天主堂で目撃した西洋画、天主像、異界の動物などが主な内容を占めている。燕行使は東洋画とはまったく異なる西洋画の写実的な画風から妖怪美を感じもし、俄羅斯館(ロシア大使館)では写真を初めて撮る奇怪体験をもした。朝鮮の地では見ることのできなかった象、西学画帳と西学書に紹介された異界の動物を通しては中国中心の世界観から離れ世界認識を新たにしもした。これら異界の風景は、朝鮮の知識人が万物は天の産物だという性理学的自然観を超えて世界認識を拡張し、事物を新たに把握する契機として作用した。異界の風景に対して感じる奇怪な体験は、既存の狭小な世界観から抜け出して世界を新しい観点から把握する触媒として機能したことに意義がある。 燕行録には西洋(実際はイエズス会宣教師の本国であるヨーロッパ一帯を指す)以外の多様な異界風景もまた記録されている。燕行録に収められた異界風景と奇怪体験を本格的に考察するためには、今後これらの資料を追加し、さらに精密な研究がな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だろう。

일반논문 : 日本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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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원

본 논문의 목적은 프랑스의 철학자 자크 랑시에르의 사유, 즉 기존의 감성체계에 새로운 분할선을 긋는 ‘감성의 정치’와 ‘불가능한 동일시’라는 그의 독특한 타자론에 기반하여, 시인 김시종(金詩鐘)이 살아낸 지난한 삶의 여정과 그 어느 쪽으로도 범주화될 수 없는 그의 시를 탐문하는 작업을 통해서, 기존의 문학이 지닌 정체성들의 틈새에서 김시종의 시세계가 가질 수 있는 새로운 감성의 분할선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에 있다. 김시종이 그의 삶과 시를 통해 어떤 식으로 기존 세계의 낡은 감각적 분배를 파괴하고 다른 종류의 분배로 변환시켜 삶의 새로운 형태들을 발명했는지에 천착하여, 그의 시쓰기-활동과 정치가 어떻게 조우하는가를 들여다 보는 작업을 통해 비로소 정치가 감각적인 것을 새롭게 분배하는 활동, 즉 감성적 혁명을 가져오는 활동에 다름 아니며, 새로운 감성적 분배에 참여함으로써 낡은 분배 형태와 맞서 싸우는 한에서, 예술 또한 정치적인 것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이 글의 지향하는 바이다. 랑시에르의 말을 빌려 요약해 보자면, “문제는 이제 더는 ‘정치적 문제’와 대결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를 재발명하는 것이다”.

This paper is mostly leaning on the thought of Jacques Rancière who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the Politics of Aesthetics’. He also insists his attempts to depose the people who do not have the right to claim their share in whole history. Through analyzing Shi-jong Kim’s life and his poetery with an approach by political philosophy, we can explore possibilities for another Politics of Aesthetics. Shi-jong Kim’s poetry written by ‘jarring Japanese’ is not only based on revealing present of social reality, but also has been navigating the new life style and brought about the revolution on people’s sensibilities. That’s why his works can be named ‘the imagination of post-colonization’. The main purpose of this paper is to give the entire picture that his ‘jarring Japanese’ is the way put any crack in the existing theory, the old world's order and thematic principles.

金詩鐘の詩世界と感性の政治 ―‘我々はみんな在日’という不可能な同一視を向けて―   本論文の目的はフランスの哲学者ジャック・ランシエールの思惟、すなわち既存の感性体系に新しい分割線を記入する「感性の政治」、そして「不可能な同一視」という彼の独特な他者論に基づいて、詩人金詩鐘が生き抜いた生涯と範疇化不可能な彼の詩を政治哲学的に探聞する作業を通して、既存の文学が帯びていた諸アイデンティティーのはさまで彼の詩世界がみせる新しい感性の分割の可能性を模索することである。金詩鐘の生涯と詩を通して、彼がどのように既存の世界の古い感覚的分配を破壊し、別の種類の分配と新しい生の形態を発明したのかという問題に議論の焦点を置きたい。また、彼の詩作・活動が政治とどのように遭遇するかを探る作業を通して、はじめて政治が感覚的なものを新しく分配する活動であること、すなわち政治こそが感性的な革命をもたらす活動であることや、新しい感性的分配に参加することによって芸術も政治的なものになることを明らかにすることが本稿の志向する遂行的な思惟の究極の地点である。ランシエールの言葉を借りると、“問題はもうこれ以上‘政治的問題’と対決することではなく、政治を再発明すること”である。

일반논문 : 日本文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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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0원

본 논문은 『古事記』속 형제 이야기에 주목하여 『古事記』에 나타난 兄弟像의 양상과 그 의미에 대해 고찰한 것이다. 『古事記』속 형제 이야기를 중심으로 분석하면서 『日本書紀』의 기술(記述) 내용 및 표현 방식과도 비교 검토함으로써 이들 『古事記』속 형제 이야기가 『古事記』라는 독자적인 작품 세계 속에서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를 규명한 논문이다. 검토 결과에 따르면 『古事記』속 형제의 모습은 우애나 화합의 관계라기보다는 오히려 황위를 둘러싼 상반된 이해에서 비롯된 갈등과 대립의 관계가 대부분이었다. 또한 형은 열등하고 부정적인 인물로, 동생은 우월하고 긍정적인 인물로, 각각 조형되어 있으며 형보다 아우가 부각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더욱이 이들 형제간 갈등에서의 최종 승자는 거의가 동생이며, 형은 동생에게 굴복당하거나 살해당한다는 점이 두드러진 특징이라 하겠다. 이러한 『古事記』속 兄弟像은 『日本書紀』 속 형제 이야기와는 크게 다른데, 이는 대내적으로 천황가의 신성성과 그 지배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古事記』가 기존 전승을 국내 정세에 맞춰 잘 활용해 구축한 『古事記』만의 독자적인 구상임을 밝혔다.

This dissertation is a study about aspects of "The tale of brothers" and the meaning in Kojiki, in attention on to the story based on Kojiki. This dissertation analyzed focusing on "The tale of brothers" in Kojiki, compared with the way of expression and the content of mention of Nihonshoki. Also, this dissertation established that "The tale of brothers" in [Kojiki] has any sense in the independent works entitled Kojiki. According to the outcome of the review, the aspects of brothers in Kojiki was a relationship between conflict and confrontation have been mostly, stemming from conflicting interests surrounding the imperial prestige rather than a relationship of harmony and brotherhood. Besides, Kojiki described that the older brother is inferior, negative but the younger brother is a superior and positive person. So we could know that the younger brother came out in relief rather than the older brother in Kojiki. Futhermore, the final winner in a conflict between brothers was mostly the younger brother, the older brother was brought to his brother's knees or killed by the younger brother. So, we can say that these kinds of features appeared prominently in Kojiki. These aspects of brothers in Kojiki a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aspects of "The tale of brothers" in Nihonshoki. Kojiki claimed the sanctity of the emperor and the legitimacy of governance and revealed this is an independent conception of only Kojiki, which is good use of exiting traditions in relation to their domestic affairs well.

本論文は『古事記』所在の兄弟譚に注目し、『古事記』における兄弟像の様相とその意味について考察したものである。特に『古事記』中の兄弟譚を中心に分析しながら『日本書紀』の記述内容及び表現方式とも比較・検討を行い、『古事記』中の兄弟譚が『古事記』という独自な作品世界においてどのような意味合いを持っているのかを明らかにしたものである。 検討の結果、『古事記』における兄弟像のほとんどは、友愛や和合の関係というより、むしろ皇位をめぐる相反する理解から起きる葛藤と対立の関係であった。また、兄は劣等かつ否定的な人物として描かれ、弟の方は、優越かつ肯定的な存在として造形されており、兄よりは弟のほうに注目が置かれ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さらに兄弟間の葛藤においての勝者はほとんどが弟の方であり、兄は弟に屈服させられたり、殺害されたりしている点に特徴があると言える。 以上のような『古事記』における兄弟像は、『日本書紀』におけるそれとは大きく異なっているのであるが、これは対内的に天皇家の神聖性とその支配への正当性を主張する『古事記』が既存の伝承を国内情勢に合わせるような形でうまく活用して構築した『古事記』独自の構想であることを指摘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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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원

이 글은 일본의 전기소설(傳奇小說)『오토기보코(伽婢子)』에 실려 있는 <노래로 맺은 인연(歌を媒として契る)>을 분석한 것이다. 이 작품은 사랑이 주제어로 쓰인 애정전기소설이다. 애정전기소설은 남녀주인공이 사랑을 쟁취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애정전기소설은 생사관(生死觀)을 표면화 시켜서 다룬다. 생사관을 겉으로 드러내기 때문에 배경이 현실계와 별세계를 공유하고 있다. 세계관의 확대는 맺힌 문제를 풀어내는 열쇠이기도 하며 작중주인공의 고독을 치유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에 생사관과 글쓰기의 관계를 살피면서 글쓰기가 어떻게 치유력을 갖는지 이끌어낼 수 있었다. 본고에서는 이를 삽입시문(揷入詩文)과 환상배경(幻想背景)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살폈다. 작중주인공은 글쓰기라는 삽입시문 곧 와카(和歌)를 매체로 사랑을 이어갔다. 삽입시문은 작중인물의 내면적 감정을 표출하기 때문에 생사관이 잘 드러난다. 생사관은 현실의 제도, 전쟁, 운명에 따라서 그 층위가 달랐다. 작중주인공의 글쓰기는 생사관의 층위에 따라 달리 표현하며 심리적인 치유를 하였다. 환상배경은 전기소설의 특징이다. 이는 생사의 문제를 표면화 시켜 작품을 서술했기 때문이다. 환상배경은 현실, 구천, 저승으로 세계를 확대하였다. 세계관 확대는 작중주인공의 맺힌 문제를 풀어주어, 원망충족을 해줌으로써 심리적인 치유를 하였다. 이 작품은 환상배경을 ‘맺힘’의 성격에 따라 달리하여 애정장애를 극복해 가는 방식으로 ‘풀림’을 이끌어냈다. 따라서 환상배경을 활용한 글쓰기의 역할은 세계관을 확대하여 심리적인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었다.

This thesis analyzed『Otogiboko(伽婢子)』<Love with Song(歌を媒として契る)>, a Japanese romantic fantasy novel whose keyword is Love. A romantic fantasy novel deals with fights for the acquisition of love and expresses the viewpoints of Life and Death, background of which is a mixture of real world and fantastic world. This extended viewpoint of worlds is a key to the solution of problems and a remedy for the loneliness of characters. Through this analysis of viewpoints and writing method, it searched how the writing can be a remedy. It focused on two aspects, Inserted verses and Fantastic background. Characters in the novel expresses through the inserted verses. Inserted verses reveals the emotional streams of characters showing the viewpoints of life and death. The viewpoints of Life and Death differs in its levels in line with the social system, war and destiny. The character in the novel expressed and cured himself according to the levels of viewpoints. Fantastic background is a typical feature of romantic fantastic novel. It means it opens the matter of life and death. It deals with from the real world to the other world, which enables to solve the problem and to satisfy and cure the character's mind. This novel changes the background according to the "screwed" situation and "unscrewed" through overcoming the barriers of love. Therefore, the role of the writing using fantastic background is to extend the points of view and to cure the minds.

この論文は日本の伝奇小説の伽婢子に掲載されている<歌を媒として契る>を分析した。この作品は愛がキーワードで書かれた愛情伝奇小説だ。愛情伝奇小説は男女の主人公の愛の問題を扱っている。愛情伝奇小説は死生観を表面化させて手がける。死生観を表に表すために背景が二つの世界観を共有している。世界観の拡大は問題を解決する鍵でもあって作品の主人公の孤独を癒す方法だ。これに死生観や作文の関係を見ながら、文章がどのように治癒力を持っているのかを引き出すことができた。 この論文ではこれを挿入詩文と幻想の背景という二つの側面で見た。作品の主人公は作文という挿入詩文だった和歌を媒体と愛を続けた。挿入詩文は作品の人物の内面的感情を表出するために死生観がよく現れている。死生観は現実の制度、戦争、運命に応じてその層位が違っていた。作品の主人公の書き方は死生観の層位によって異なる表現し、心理的な治癒を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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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0원

선행논문과는 다른 이국관도 같은 시기 구사조시에는 존재했던 일례로서, 충신장 세계에 외래문물나열(唐物尽し)을 취향으로 하는 1796(寛政八)년 간행 황표지『가라데혼토진구라(中華手本唐人蔵)』를 논하였다. 만조테 모리시마추로 즉 치쿠지젠코(築地善交) 작품인데, 구체적인 고찰방법으로는 「이문화」를 취향으로 하는 작품에 있어서 상정되는 이국의식을 네 가지 관점에서 검토하였다. 그 결과 본 작품에서 읽을 수 있는 이국문화・이국의식은 크게 세 가지 창작법을 구사하여 구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첫째, 대부분은 3이국(중국)의 고사 내용을 충신장 세계로 비틀어 이용함으로써 골계화를 행하였다. 둘째, 소수이지만 1이국관련 단어를 언어유희로 비속화함으로써 웃게 하는 방법도 시도하였다. 그러나 이국의 사물에 대해 깊이 상념하고자 하는 의식은 찾을 수 없었다. 즉 그 단어를 형성하는 내용과는 무관하게 단순한 이국문물로서 거론하는 것이다. 한편 1과 같은 사물의 피상적인 사용법과 달리, 셋째, 2외래사물의 본연의 모습이나 그에 관한 세속적인 지식에 입각하여 사용함으로서 당대 풍속에 대한 배려를 느낄 수 있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 수입품의 본질을 이용하여 충신장 세계에 자연스럽게 융화시킨 수법은, 서양의 학술・지식・정보에 정통한 난학자로서의 모리시마 주로의 진면목이 발휘되는 특색 있는 장면으로, 본 황표지의 독창성을 도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중심사관이 노골적이라고 선학이 해독한 오타남포작 황표지 『가라무타이 고이츠와닛폰(漢国無体此奴和日本)』과는 달리, 4에도자랑・일본중심시점・이국에 대한 대항의식을 본 작품으로부터는 전혀 읽을 수 없었다. 작자가 난학자이기도 한데 따른 의식의 차이가 작품에 구연된 것이기도 하겠으나, 구사조시에 있어서 「이국」의식은 이와 같이 시대, 또는 작자에 의해 변화했던 것이다.

As an example that there was also different foreign country views in Kusazoushi at the same time from the prior theory, I took up Kibyoshi “Karadehon-toujingura”that tastes is about “Karamonozukushi”in the Chushingura world. As a result, foreign consciousness that can be read from this work was perceived by making full use the three creative method. The first, humorous was performed by twisting the historical fact of the contents of the foreign country(China) to Chyushingura world. The second, trying to how laugh by vulgarization a foreign country related words in the language game. This is also the case for the superficial use of things. The third, there is some cases of paying attention to contemporary customs, because of writing based on the actual existence and worldly knowledge about foreign things. However, it is not felt at all from the work about the point of view in the Edo pride, centering on Japan and rivalry to the foreign country. Perhaps the author is a Dutch studies person, the awareness of the “exotic” in the “Kusazoshi” was changed by era, or the author.

草双紙には様々な異国観が表出されていること、先行論でも論じられる。本稿ではそうした先行論の指摘とは異なる異国観を表出したものとして、忠臣蔵世界に唐物尽しを趣向とする寛政八(1796)年刊黄表紙『中華手本唐人蔵(からでほんとうじんぐら)』を取り上げた。万象亭森島中良こと築地善交の作品であるが、具体的な考察方法としては「異文化」を趣向とする作品において想定される異国意識を、四つの視座から検討した。その結果、当該作品から読み取れる異国文化・異国意識は、大きく三つの創作法を駆使して示されることが窺えた。一つ目、多くは3異国(中国)の故事の内容を忠臣蔵世界に捩ることで滑稽化を行う。二つ目、少ないながら1異国関連単語を言葉遊びにて卑俗化することで笑わせる方法をも試みる。しかし、異国の事物に思いを馳せるというような意識は見出せない。つまり、その言葉を形成する内容とは関係なく、単なる異国の文物として取り上げるのである。一方、1のような事物の皮相的な使い方をする場合とは異なり、三つ目、2外来の事物の実際の在り方やそれに関する世俗的な知識を踏まえて書かれていて、当世風俗への目配りが感じられる場合も多々ある。舶来品の本質を利用して忠臣蔵世界に上手に溶け込ませる手法は、西洋の学術・知識・情報に通じていた蘭学者としての森島中良の真骨頂が発揮される特色ある場面として、当該黄表紙の独創性にも繋がる要因になっている。しかし、日本中心史観が露骨であると先学が読み取った太田南畝作黄表紙『漢国無体此奴和日本』とは違って、4江戸自慢・日本中心の視点・異国への対抗意識を当該作からは全く感じられない。おそらく作者が蘭学者でもある所以であろうが、草双紙における「異国」への意識は時代、或いは作者によって変化したの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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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원

바킨 요미혼은 선인과 악인을 명확히 구별하는 특징을 지니지만, 모든 인물이 선인과 악인으로 확연하게 나뉘는 것은 아니다. 선인과 악인이 얽혀있는 바킨 요미혼의 복잡한 구성을 지탱하는 것은 인의팔행의 덕목이라고 생각된다. 『슌칸소즈시마모노가타리(俊寛僧都嶋物語)』에는 아들에게 인의팔행의 덕목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인물이 그려져 있으며, 이 죽음의 선택이 주인공의 운명이나 이야기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를 들어 가메오(亀王)의 아버지인 구로이 사부로(黒居三郎)는 이야기 전개 상 중요한 위치에 있지 않은 인물이지만, 그의 죽음은 그 속에 보여 지는 인의팔행의 덕목에 의하여 이야기 전개에 있어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라이고아자리카이소덴(頼豪阿闍梨怪鼠伝)』에서는 주인공 요시타카(義高)와 충신 유키우지(行氏)가 효에 대하여 논의를 주고받는다. 유키우지는 주군 요시나카(義仲)의 계략을 위하여 스스로를 희생하는데 그는 죽은 후에 요시타카 앞에 나타나 그를 훈계하기 시작한다. 그것은 부모의 명복은 빌지 않고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한 것에만 집착하는 행위에 대한 훈계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요시타카는 원수를 갚지 못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그는 부모에 대한 효심 때문에 원수를 갚으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효자에 불과한 인물이었다는 식으로 그려지고 있다. 이상과 같이 바킨 요미혼에 있어서 인의팔행의 덕목은 특히 주변 인물의 죽음의 장면에서 강조되어 주인공의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죽음의 장면은 이야기가 인의팔행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계기로서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Bakin's Yomihon has feature of distinguishing the good from the bad, but all of characters are not divided into two groups definitely. To support the complex plot of Bakin's Yomihon the good and the bad entangled is the eight virtues of the confucianism. Characters who choose death inevitably because of a lack of the eight virtues of the confucianism to son appear in "Shunkansozushimamonogatari". The choice of death affects the fate of main character or development of a story. For example, Kuroi Saburo who is the father of Kameou was considered unimportant person, but indeed his death is the big role by the eight virtues of the confucianism. Yoshitaka and Yukiuji discuss the filial duty in "Raigouajarikaisoden". Yukiuji sacrifices for Yoshinaka's scheme, and after his death he moralizes Yoshitaka. It seems admonition of obsession of revenge without praying for his father. Finally, Yoshitaka cannot revenge. Even though he had to revenge for his filial duty, he was drawn the only person who is not good with parents. In Bakin's Yomihon, the eight virtues of the confucianism is emphasized in death scenes of extras, and then it effects the destiny of main character. Therefore the story centers on the eight virtues of the confucianism with death scenes.

馬琴読本は善人と悪人を明確に区別している点が特徴的であるが、すべての人物が善人や悪人のどちらかに、きれいに振り分けられている訳ではない。善人と悪人が入り乱れた、馬琴読本の複雑な物語構成を支えているのは、仁義八行の徳目であると考えられる。 『俊寛僧都嶋物語』では、肉親が仁義八行の徳目に欠けているために死を選択せざるを得ない人物が描かれ、この死の選択は主人公の運命や物語の後の展開に影響を与えている。亀王の父である黒居三郎は、物語の中で重要な意味を持たないように思われるが、実は彼の死こそが、その中に組み込まれている仁義八行の徳目によって、物語の展開において極めて大きな役割を果たしているのである。 『頼豪阿闍梨怪鼠伝』では、主人公義高と忠臣行氏との間に孝の議論が交わされる。行氏は主君義仲の計略のため犠牲死を遂げ、死後も義高を戒めるのであるが、それは親の敵討ちにのみ執心し、親の菩提を弔わないことに対する戒めである。結局、義高の敵討ちは失敗に終わり、孝のために敵討ちに突き進んだ義高は、不孝の子であったという印象を与えている。 以上のように、馬琴読本における仁義八行の徳目は、脇役の死の場面でとりわけ強調され、主人公の運命に影響を及ぼし、物語が仁義八行に従った方向に展開するきっかけとなるの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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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0원

류테이 다네히코는 근세 후기에 활약한 작가로 요미혼(読本)과 고칸을 집필하면서 다수의 고증수필도 남겼다. 다네히코는 근세 초기의 풍속, 가부키(歌舞伎), 하이카이 등을 고증의 대상으로 삼았다. 산토 교덴(山東京伝)과 교쿠테이 바킨(曲亭馬琴)과 같은 동시대 작가들도 이와 마찬가지였다. 다네히코의 고증과 교덴, 바킨의 고증을 비교해 보면, 다네히코의 고증은 근세 초기의 하이카이에 대한 지식이 반영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다네히코는 교덴의 고증을 재고증할 때, 새롭게 인용하는 자료의 대부분이 근세 초기의 하이카이였고 반드시 구(句)에 대한 해설을 덧붙였다. 또한 바킨이 중국의 한적(漢籍)을 자료로서 이용하여 고증하는 것에 반해, 다네히코는 근세 초기의 자료를 이용하여 고증하고 나아가 하이카이 서적의 판목의 필적까지 분석했다. 이러한 근세 초기의 하이카이에 대한 다네히코의 지식은 고칸『무스메긴피라무카시에조시(娘金平昔絵双紙)』의 창작에도 이용되었다. 다네히코는 근세 초기의 하이진(俳人)인 다다토모(忠知)의 구(句)「白炭や」가 이와 거의 비슷한 다네토모(種友)의 구(句)「白炭は」보다 먼저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를 창작에 이용하였다. 게다가 본문에는 다다토모의 다른 구도 인용하여 다네히코는 자신의 고증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었다. 학문적인 성격을 지닌 고증수필과 오락적인 성격을 지닌 고칸은 서로 상반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나, 두 장르 모두에서 다네히코의 근세 초기 하이카이에 대한 지식을 엿볼 수 있다. 다네히코는 희작자(戯作者)로서 활약하기 이전부터 근세 초기 하이카이에 관심이 있었으며 이것이 나중의 집필 활동에서 충분히 활용되었던 것이다.

Ryutei Tanehiko Eas a writer of the latter part of Edo period, and he had left a lot of essays based on his research. Tanehiko took customs, Kabuki, Haikai in the early Edo period as an object of his research. Santou Kyoden and Kyokutei Bakin, Tanehiko's contemporary writers, were also concerned for these researches. However, we can find out Tanehiko's research was reflected in the knowledge of Haikai of the early Edo period. If we compare Kyoden and Bakin with Tanehiko, Tanehiko used Haikai in Haisyo, whereas Kyoden and Bakin did not. And Tanehiko noted explanation on quoted phrase. When Using Haikai, Tanehiko analyzed the handwriting of a printing block of Haisyo. This had become possible because Tanehiko researched Haikai many years. These kind of Knowledge were used as writing Gōkan. In this paper I present verification that Tanehiko used Haikai of the early Edo period in his Gōkan "Musumekinpiramukashiezoushi". The essay based on Tanehiko's research has many results of his knowledge of Haikai.

柳亭種彦は、文化・文政・天保期(1804-1843)に活躍した戯作者で、読本や合巻を執筆するかたわら、考証随筆も多数書き残している。種彦は、自ら活躍した時期から百年以上も前の歌舞伎や俳諧などを考証の対象としていた。 近世初期の物事を考証するのは、同時代の戯作者である山東京伝や曲亭馬琴にも確認できる傾向ではあった。しかし、種彦の考証と、京伝や馬琴の考証をそれぞれ比較してみると、種彦の考証は古俳諧に対する幅広い知識が基になっていることが分かる。例えば、種彦が京伝の考証に補足するなどの再考証を施す際、その資料の殆どが古俳諧で、必ず解説をも添えていることが確認できる。また、馬琴が中国の漢籍を資料として用いて考証するのに対し、種彦は、近世初期の資料を用いて考証をし、さらに古俳諧の俳書の版下の筆蹟まで分析していた。 こうした古俳諧に対する種彦の知識は、合巻『娘金平昔絵草紙』の創作にも活用されている。種彦は、近世初期の俳人、忠知の「白炭や」の句が、この句と等類の関係にある、種友の「白炭は」の句より先に詠まれたのであると考え、これを作品に取り入れている。さらに本文に、忠知の他の句も引用し、種彦は自らの考証趣味を示している。 学問的な考証随筆と娯楽的な合巻はそれぞれ異なる性質を持っ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その中から種彦の古俳諧に対する知識を読み取ることができる。種彦は戯作者として活躍する以前から古俳諧に関心があり、それが後の執筆活動で充分に活かされたの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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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0원

본고에서는『가가이카(呵刈葭)』를 중심으로 아키나리와 노리나가가 벌인 ‘태양신’ 논쟁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논쟁의 쟁점을 태양신과 고대 신화, 불가지론의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태양신’에 대하여, 노리나가는 신화에 나오는 천조대신과 실제의 태양을 동일시한다. 사해만국을 비추는 태양신이 태어난 일본이야말로 모든 나라 위에 뛰어나며 중심국이 된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하여, 아키나리는 노리나가가 근거로 삼고 있는 신화의 해석에 의문을 던지며, 각 나라마다 신화 전설이 존재하므로 일본중심주의를 주장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반박한다. 두 번째, 고대 신화에 대하여 노리나가는 각 나라마다 저마다의 신화와 전설이 있을지라도 그러한 것들은 옳은 것이 아니며 위조된 것이라고 부정한다. 일본의 신화 전설만이 옳은 정전으로서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마음이 중국의 학문에 물들어 버린 탓이므로 그러한 ‘가라고코로’를 배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하여 아키나리는 신화나 전설은 이치와 도리로써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이것을 신뢰할 수 없으며, 일본만이 옳다고 주장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배제해야 할 정신이라고 반박한다. 세 번째, 불가지론에 대하여 노리나가는 이치와 도리로써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려들고 따지려고 하는 것이야말로 얕은 지식을 앞세워 뽐내고자 하는 ‘가라고코로’라고 일축한다. 자꾸만 비판을 한다면 그것은 황국을 폄훼하려는 미치광이의 행동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근세 시대의 국학자들이 목표로 삼은 것은 일본 고유의 정신과 문화를 되찾고자 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유교나 불교 등의 외래 사상이 들어오기 이전의 일본 고대의 문헌을 통해서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었다. 『고지키덴』의 대 주석 작업을 이룬 노리나가는 문헌을 연구의 대상이 아닌 신념의 대상으로 보았고, 그것을 통해 황국의 정통성을 세울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므로 그것은 절대로 어떤 이치로도 타협할 수 없는 것이 되었다. 이에 반해, 아키나리는 신화 전설을 신념의 대상으로 보지 않았고, 끊임없는 회의와 의심을 통해 고대 문헌으로부터 일본 고유의 순수 한 마음을 찾고자 하였던 것이다. 결국에는 신화를 마주대하는 연구 방법적인 차이가 두 국학자의 논쟁 속에 존재하였다고 할 수 있다.

In this study, I examined on ‘the God of the Sun’ controversy which Akinari and Norinage participated, with “Kagaika” as the main text . Issues of the controversy can be splitted as following three items ; the God of the Sun, an antient myth, and, the agnosticism. Firstly, Norinaga thought Amaterasu, the God of the Sun in the myth as an equal of the real sun .He asserted that Japan should be the superior over all other nations and be the very central country because the solar god was born in Japan. Against it, throwing doubts on the interpretation of the myth which Norinaga used as a basis of his opinion, Akinary disputed that as every country has its won myths and regends, such a Japan-centricism can not be simply accepted. Secondly, Norinaga insisted that myths and legends of other nations are counterfeited ones and only Japanese myths and legends are good and right. And if any one do not accept it, it is because their minds were contaminated by Chinese studies and such ‘Chinese mind’ should be rejected. Against it, Akinari argued that myths and legends can not be explained by reason and righteousness, so shoul not be relied on them, and, such attitude as that Japan is only the right one is the very thing that should be rejected. Thirdly, on the agnosticism, Norinaga continued to claim that if some one tries to dispute on the matter which can not be explained through reasoning, those ones are doing ‘Karagokoro (Chinese mind)’. And he said that criticizing on that issue should be regarded as crazy man’s behaviors attempting degradation of Japan. National study scholors of the Japanese modern times (Kokugaku scholars) had in mind as their targets to revive the unique spirit and culture of Japan. Such target might be obtained only through old documents before even Confucianism or Buddhism were transferred to Japan. To Norinage who accomplished the large annotation job of Kojikiden, his documents were rather objects of belief than objects of study, and he believed Japanese own legitimacy could be established through such documents. That could not be negotiable at all through any rational reasoning. On the other hand, Akinary did not see myths and legends as objects of belief, and he tried to find pure Japanese native mind through endless doubts and suspicion. At the end, it can be said that methodological differences existed in the controversy between two Kokugaku scholars who faced the same myth.

本稿では、秋成と宣長との間で行われた日の神論争について『呵刈葭』を中心に考察してみた。論争の争点は、日の神、古代神話、不可知論の三つに分けられる。一つ、日の神について、宣長は神話に出る天照大神と実際の太陽とを同一化する。四海万国を照らす日の神が生まれた日本こそが全ての國の上に優れていて、中心になる國だと主張する。これに対し、秋成は宣長が基づいている神話の解釈に疑問を投げながら、各國にはそれぞれの神話伝説が存在しているから、日本中心主義を主張するのは納得行かないことだと反駁する。二つ、古代神話について、宣長は各国にある伝説は正しいものではなく、偽造されたものであると否定する。日本の神話伝説だけが真実の正伝として、これを受け入れられないのは心が中国の学問にはまってしまったせいであって、そのような漢意を取り除くべきだと主張する。これに対し、秋成は、神話伝説は理や道理をもって説明するものではないので信頼できなく、日本だけが正しいと主張するのならそれこそが取り除かなければならない精神だと反駁する。三つ、不可知論について、宣長は理や道理をもって説明できないものを強いて推測しようとすることこそが小智をふるう漢意の癖であると反論する。批判し続けるのなら、それは皇国を貶めようとする狂人と同類になる行動だ言わざるを得ないと反駁した。 近世時代の国学者たちが目標にしたのは、日本固有の精神と文化を見つけ出すことであった。それは、儒教や仏教の外来思想が入ってくる以前の日本古代の文献を通してだけ得られるものであった。『古事記伝』の大注釈作業を成し遂げた宣長は文献を研究の対象ではなく、信念の対象としており、それを通して皇国の正統性が立てられると信じた。それは、どのような道理を持ってても妥協することが出来なかった。それに対し、秋成は、神話伝説を信念の対象として見ることはなく、絶えず懐疑と疑問を通して古代文献から日本固有の純粋な心を見つけ出そうとした。結局は、神話に向き合う研究の方法的な違さが二人の国学者の論争の中に存在したと言えるであ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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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원

본 연구는 미야자와켄지의 교사로서의 의식, 학교에 대한 사고를 고찰한다. 켄지의 동화는 관점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그 다양성은 또한 암시와 풍자를 포함하고 있다. 교사를 역임하던 시기에 집필한 작품 『오츠벨과 코끼리』 를 중심으로 동시기에 쓴 『고양이 사무소』 『다다미 동자의 이야기』 와의 연관성을 통해 작품속 암시와 풍자를 켄지의 교사시절로 축약하여 그 시기의 켄지의 의식을 살펴보았다. 『오츠벨과 코끼리』 의 작품배경을 그 당시의 시대배경과 접목하여 대학승격운동의 실패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분석하였고, 『오츠벨과 코끼리』의 하얀 코끼리, 『고양이 사무소』의 부뚜막 고양이의 공통점을 통하여 교사시절의 켄지의 모습을 투영하는 관점에서 해석하였다. 『오츠벨과 코끼리』의 「소몰이꾼」 , 『고양이 사무소』의 “나”의 마지막 대사를 통하여 켄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오츠벨과 코끼리』의 작품배경이 되는 오츠벨의 저택, 『고양이 사무소』의 사무소가 소멸되는 작품의 마무리를 통하여 교사로서의 퇴직을 상징하는 요소로 모색하였다. 학교라는 현실로부터 벗어난 켄지의 모습과 퇴직후의 행보로서 『오츠벨과 코끼리』의 백성의 이미지는 약자로서 학교를 퇴임하고 앞으로의 목표에 가치를 두게 하는 주요한 요인의 하나로 보았다. 『오츠벨과 코끼리』 의 빨간 옷을 입은 동자의 등장은 동북지방의 민간신앙의 하나인 다다미 동자를 연상시키는 인물로 보고 『오츠벨과 코끼리』의 산타마리아, 『고양이 사무소』의 사자, 『다다미 동자의 이야기』의 다다미 동자를 동일선상에 두고 연구하였다. 현실세계를 극복하지 못한 좌절감을 산타마리아, 사자, 다다미 동자와 같은 초자연적 존재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러한 초자연적 존재는 종교적, 민간신앙으로의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오츠벨과 코끼리』 , 『고양이 사무소』에서 극복할 수 없었던 현실세계를 『다다미 동자의 이야기』의 다다미 동자를 통해서 빨간 옷의 동자, 산타마리아, 사자의 관련성을 탐구하였다. 켄지 동화의 암시와 풍자의 요소는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다양한 해석의 하나로 켄지가 교직에 있었을 당시의 켄지의 심경과 시대상을 동시기에 쓰여진 3개의 동화를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This paper explores into Miyazawa Kenji’s thoughts on consciousness as a teacher and the school. Kenji’s fairy tales can be interpreted in different ways depending on one’s perspective. This diversity in interpretations includes allusions and satires as well. This study examines Kenji’s consciousness of this period by exploring into the connectedness among Otsuberu and Elephants, which he wrote working as a teacher, Cat Village Office and Tales of Tatami Child and by coalescing the allusions and satires of these stories into his teacher period. This study takes the background of Otsuberu and Elephants as reflecting the failure of the movement for the university status tied to the background of those days. The commonalities between the white elephant in Otsuberu and Elephants and the cat the wood-burning stove in Cat Village Office are taken to reflect what Kenji was as a teacher. The message that Kenji wants to convey through “The cattle-drover” in Otsuberu and Elephants and the last line of “I” in Otsuberu and Elephants, the Otsuberu mansion—the background of Otsuberu and Elephants—and the destruction of the village office in Cat Village Office as the finale of the story are analyzed as symbols for the retirement from teaching. What Kenji looks like after having escaped from the realities embodied as the school and what he does after the retirement is embodied in the image of the people in Otsuberu and Elephants and this image plays one of the important roles in placing emphasis on the future goals after the retirement from the school as a weak person. Regarding the appearance of the red-clothed child as a character suggestive of the tatami child of the folk religion in the northeastern region, I examine Santa Maria of Otsuberu and Elephants, the lion in Cat Village Office, the tatami kid in Tales of Tatami Child on the same footing. The frustration deriving from failing to overcome the realities is expressed through the supernatural beings such as Santa Maria, the lion and the tatami child. The existence of these supernatural beings can be interpreted as either a religion or a folk religion. I explore the connectedness between the realties that could not have been overcome in Otsuberu and Elephants and Cat Village Office with the red-clothed child, Santa Maria and the lion through the tatami child in Cat Village Office. Allusions and satires in Kenji’s fairy tales are subject to a variety of interpretations. As an interpretation among the various ones, this study examines Kenji’s mind and the phase of the times centering around the three fairy tales written at the time when he was teaching.

本研究では、宮沢賢治の教師としての意識、学校についての思考を考察する。賢治の童話は、観点によって、様々な解釈が可能である。その多様性はまた、暗示と風刺を含んでいる。教師を勤めていた時期に執筆した作品『オツベルと象』を中心に、同時期に書かれた『猫の事務所』、『ざしき童子のはなし』との関連性を通し、その作品にみられる風刺と暗示的内容を賢治の教師時代に焦点を当て、その時期の賢治の意識を調べてみた。 『オツベルと象』の作品の背景を、その当時の時代背景と組み合わせて、大学昇格運動の失敗というキーワードを持って分析し、『オツベルと象』の白い象、『猫の事務所』のかま猫との共通点を通じて教師時代の賢治の姿が投影された角度からの観点より解析した。 『オツベルと象』の「牛飼い」、『猫の事務所』の「ぼく」の最後の台詞を通して賢治が伝えようとするメッセージ、『オツベルと象』の作品の背景となるオツベルの邸宅、『猫の事務所』の事務所が消滅される作品の幕締めにより、教師としての退職を象徴する要素として分析した。学校という現実から外れた賢治の姿と退職後の歩みとして『オツベルと象』の百姓のイメージに見られるように、弱者として学校を退任し、今後の目標に価値を置くための主要な要因の一つであると言える。 『オツベルと象』の赤い着物の童子の登場は、東北地方の民間信仰の一つであるざしき童子を連想させる人物として見て『オツベルと象』のサンタマリア、『猫の事務所』の獅子、『ざしき童子のはなし』のざしき童子を同一線上に置いて研究した。現実の世界を改善できない主人公はサンタマリア、獅子、ざしき童子のような超自然的な存在に依存しており、これらの超自然の存在は宗教的、民間信仰での解決を可能にする。 『オツベルと象』、『猫の事務所』で克服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現実の世界を『ざしき童子のはなし』のざしき童子を通して赤い着物の童子、サンタマリア、獅子の関連性を探求した。賢治の童話の暗示と風刺の要素は、多様な解釈を可能にし、これらの解釈の一つとして教師の時期、時代の状況と賢治の心境を同時期に書かれた3つの童話を中心に研究してみた。

일반논문 : 日本語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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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0원

본 논문은 12세기 전사로 추정되는 前田本 『日本書紀』의 일본고유명에 가점된 성점을 조사하여 자료로 제시하고 한국고유명과의 차이를 고찰하였다. 일본고유명의 성점은 중고음의 평성, 거성, 입성이 마에다본에서는 상성인 b점으로 가점되는 '상성화'의 경향이 높았다. 이는 한국고유명이 '평성화'로 가점되는 점과 상이하며 한국고유명과 일본고유명에 대한 가점 태도가 같지 않았음을 추정할 수 있다. 또한 중국 북방음을 기반으로 한 α군이 집중된 마에다본에서 성점은 중국의 중고음을 그대로 반영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한편 일본 오음의 평성·거성·입성은 a점, b점으로 대응하였으며 일본 한음의 평성·상성·거성·입성은 a점, b점으로 대응하였다. 이로써 일본 고유명의 성점은 일본오음과 한음 중 어느 한쪽을 일방적으로 반영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This paper looked into the tone marks added to the proper nouns of Japan origin in Maeda manuscript which is assumed to be a 12thcentury copy, and provided the result as a material, also, analyz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manuscript in comparis on with middle Chinese, Japan Go’on, and Japan Kan’on. Furthermore, it discussed the difference with the proper nouns of Korean origin. As a result, ‘Hyosyo, Kyosho, Nisyo’ of middle Chinese in Our materials often tend to be marked as ‘b(Josyo)’ in Maeda manuscript. This is quite different compared to the fact that the proper nouns of Korean origin are marked as ‘Hyosyo’. From this, we could guess that the attitude related to the marking is not similar. Also, this means that Maeda manuscript is concentrated on α-group based on north Chinese, but does not reflect the middle Chinese itself. On the other hand, ‘Hyosyo, Kyosyo, Nisyo’ in Japan Go’on correspond to ‘a, b’ marking and ‘Hyosyo, Josyo, Kyosyo, Nisyo’ in Japan Kan’on correspond to ‘a, b’ marking. It revealed that the marking in the proper nouns of Japan origin does not reflect just one side between Japan Go’on and Kan’on.

本稿は12世紀伝写と推定される前田本日本書紀の日本固有名に加点された声点を調査し、資料として提示する。中国中古音、日本呉音及び漢音との対応を通じてその特徴を考察することを目的とする。ひいては韓国固有名との相異を考察した。その結果、中国中古音の平声、去声、入声が本資料ではb点(上声)に加点される特徴があった。これはa点(平声)に加点傾向のある韓国固有名とは相違なることで、前田本の転写態度は日本固有名と韓国固有名において均一してないことを意味する。なお前田本は中国北方音を基盤として執筆されたといわれるα群が集中しているものの、中国中古音をそのまま反映していないことも意味する。また日本呉音と漢音との対応を見ると、日本呉音の平声·去声·入声はa点とb点に、日本漢音の平声·上声·去声·入声もa点,b点に対応していた。これにより、日本固有名の声点は日本呉音と漢音のどちらにも一方的に影響を受けいないことが分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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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0원

日本語의 文末에는、문장 중에서도 가장 重要한 情報가 오는 部分이지만,문장체에서는 오히려 文末를 省略하여 단조로움을 피하는 表現技法이 사용되고 있다. 本稿에서는、限定된 空間에서、여러가지 表現技法이 사용되는 것을 予想할 수 있는 新聞광고 중에서도 、高額商品이고、消費者의 신중한 구매자세가 予想되는 不動産・住宅광고의 헤드라인을 資料로 文末이 생략된 表現技法을 살펴보고、그 様相을 조사해봤다. 우선、名詞述語文에 있어서、普通形名詞述語文、丁寧形名詞述語文의 数는 극히 적고、90% 以上의 헤드라인이 体言 중지로、省略되고 있는 것을 알았다。体言 중지에는、消費者의 想像力 刺激을 의도 한 것、명확한 断定的인 文末표현으로、소비자에게 강한 인상을 줌과 동시에、반복표현을 함께 쓰는 相乗効果로 스피드感을 키워、소비자가 구매하고자 하는 욕구를 갖도록 의도한 것, 문말에 商品名과 企業名, 地名 등을 두어、商品名, 企業名、地名을 消費者의 記憶에 남도록 의도한 것、情報를 다이렉트로 전하여情報를 인식하도록 의도한 体言 중지 등、다양한 表現의도가 있음을 알았다。動詞述語文 중、30% 이상의 헤드라인에서、漢語動詞、외래어+する動詞를 본래의 漢語、외래어만 省略하는 表現技法을 사용하여、消費者의 購買決定心理를 직접 刺激하는 表現技法으로 사용되고 있다。또한, 광고주의 存在를 稀薄하게하고 、모달리티를 애매하게 하기 위해、文末를 格助詞로 마치는 表現技法도 쓰이고 있다。消費者의 「他人에게 干渉 받고 싶지 않다.」라는 네거티브 페이스 侵害를 피하고、강요와、광고주에 대한 心理的 拒否感을 불식시키는 目的이 있다고 생각된다。文末를 접속조사랑 副詞 등으로 중단하는 表現技法은、文末에 余韻을 두어、강요를 피하는 동시에 、消費者가 省略部分을 나름대로 해석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사용되었다고 생각된다. 다음 과제로 調査의 대상을 少額日常商品까지 넓혀、광고의 文末表現의様相을、보다 상세하게 고찰해 보고자 한다.

The Japanese end of a sentence is the part that the most important information comes in a sentence. In this report, I checked abbreviation expression technique of the end of a sentence with the head line of real estate, the house advertisement in the newspaper as a document.  At first, in the noun predicate sentence, more than 90% of headlines were omitted by a termination with a substantive. I was able to discover a use to remain in a use, the memory to give a use, sense of speed to appeal to consumers for a slogan. In addition, I was able to discover a lot of uses that end of a sentence ended in with the place name and a company name. It is a use for consumers memorizing the place name and a company name."suru" In verb predicate sentences, "suru" was omitted in more than 30% of head lines. This purpose is to stimulate the purchasing psychology of consumers. Expression technique to end end of a sentence in a case particle was used to make modality vague. Because consumers could enjoy truncation, end of a sentence was over with a connective particle and an adverb. In the written language, expression technique to avoid monotony is used well by end of a sentence abbreviation. I intend to open subjects of survey to a daily life product in future. 

日本語の文末は、文の中でもっとも重要な情報がくる部分であるが、書き言葉においては、あえて文末を省略することによって単調さを避ける表現技法が使われることがある。本稿では、限定された空間において、様々の表現技法が使われることが予想される新聞広告の中でも、高額商品であり、消費者の慎重な購買姿勢が予想される不動産・住宅広告のヘッドラインを資料にして、文末が省略されている表現技法を概観し、その様相を調べてみた。 まず、名詞述語文においては、普通形名詞述語文、丁寧形名詞述語文の数はきわめて少なく、90%以上のヘッドラインが体言止めによって、省略され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体言止めには、消費者の想像力を刺激することを意図したもの、明確で断定的な文末によって、力強く消費者にスローガンを刷り込むことを意図したもの、反復との相乗効果によってスピード感を醸成し、テンポよく消費者の心情に訴求することを意図したもの、文末に商品名や企業名、地名を置くことによって、商品名や企業名、地名を消費者の記憶に残らせることを意図したもの、情報をダイレクトに伝え、情報を刷り込むことを意図した体言止めなど、多様な表現意図があることがわかった。動詞述語文のうち、30%以上のヘッドラインにおいて、漢語動詞、外来語+する動詞を本来の漢語、外来語だけに省略する表現技法が使われおり、消費者の購買決定心理をダイレクトに刺激する表現技法として使われていた。広告主の存在を稀薄にし、モダリティーを曖昧にするため、文末を格助詞で終わらせる表現技法が使われていた。消費者の「他人に干渉されたくない」といったネガティブ・フェイスの侵害を避け、押し付けがましさや、広告主に対する心理的拒否感を払拭する目的があると思われる。文末を接続助詞や副詞などで言いさす表現技法は、文末に余韻を醸成し、押し付けがましさを避けると同時に、消費者が省略部分を楽しめることを意図して使われているものと思われる。 調査の対象を少額日常商品にまで広げ、広告における文末表現の様相を、より精査することを今後の課題とし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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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0원

「勧め」란 화자 자신이 직접적으로 관여하지는 않지만 청자에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리라 판단되는 행위를 권하는 발화내행위다. 본고에서는 일본어와 한국어로부터 각각「勧め」를 나타내는 언어형식을 취해 이를 의미론과 화용론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유사점과 상이점을 고찰 하고자 한다. 자료는 한국과 일본의 소설에서 회화문의 예문을 수집하여 분석하기로 한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이 정리 할 수 있었다. 한국어와 일본어를 의미론과 화용론적 관점에서 분석한 결과는 발화내행위적 효력이 동일하게 「勧め」로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의미론적 관점과 화용론적 관점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는 발화내행위적 효력이 간접적이었다. 이것은 Grice(1991)의 「협동의 원리(Cooperative Principle)」와 Leech(1983)의 「정중의 원리(Politeness Principle)」로 설명이 가능했는데 간접적인 경우에는 청자에 대한 배려와 관련됨을 알 수 있었다. 화용론적 관점에서는 일본어의 「(スル/シタ)ほうがいい」와 한국어의 「∼하는게 좋아」처럼 청자가 화자의 판단을 받아들여 행동해 줄 것을 기대하는 것 보다는일본어의 「(シたら/スレば/スルと)いい」와한국어의「∼하면 돼/ ∼하면 좋아」같이 화자 자신은 직접 개입하지 않고 현실을 가정한 형태로 권하여 거절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이 정중하였고, 또한 일본어의 「シたら/スレば(どう(か))」와 한국어의 「∼하지 그래?/ ∼하면 어때?/∼하는건 어때?/ ∼하는게 어때?」와 같이 현실을 가정한 형태로써 청자의 의향을 물어보는 표현이 선택의 여지를 주는 더 정중한 표현임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일본어의 「∼ものだ」와 같이 청자를 향한 것인지 불특정 다수를 향한 것인지 대상을 애매모호 하게 하여 청자가 느낄 부담감을 최소화 하는 정중의 표현도 있었다.

'勧め' refers to an illocutionary act of recommending an act thought to be producing a good result to a listener although the speaker himself/herself does not become involved directly. The '勧め' expression defined in such way represents the content of meaning by various linguistic forms, not having a linguistic form only for it. This piece of writing intends to take Japanese and Korean linguistic forms that each represent it, analyze the linguistic forms from views of semantics and pragmatics, and consider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the linguistic forms. Colloquial example sentences as data were decided to be collected from Korean and Japanese novels for an analysis. The analysis result was able to be summarized as follows: As the linguistic forms are different from each other, semantic points of view can be different; but it could be seen that illocutionary force is represented as '勧め' in terms of the point of view of pragmatics. In addition, when a semantic perspective and a pragmatic perspective do not coincide, illocutionary force was indirect. This case was able to be explicable through 'Cooperative Principle' (Grice (1991)) and 'Politeness Principle' (Leech (1983)). It could be seen that the case is relevant to consideration (that is, 'Politeness'). In terms of a pragmatic perspective, expressions with room for refusal (e.g. the Japanese expression '(シたら/スレば/スルと)いい' and the Korean expression '∼하면 돼/ ∼하면 좋아') where the speaker recommends something based on the assumption of reality, not becoming involved directly, were polite rather than expressions (e.g. the Japanese expression '(スル/シタ)ほうがいい' and the Korean expression '∼하는게 좋아') where the speaker expects the listener to accept his/her judgement and act. In addition, it could be seen that expressions (e.g. the Japanese expression 'シたら/スレば(どう(か))' and the Korean expression '∼하지 그래?/ ∼하면 어때?/∼하는건 어때?/ ∼하는게 어때?') where the speaker asks the listener about what to do based on the assumption of reality are more polite, giving room for choice. Finally, there were cases showing politeness (e.g. the Japanese expression '∼ものだ') where the speaker is speaking either to the listener or unspecified individuals so the listener cannot know to whom the speaker is speaking and the pressure the listener feels is minimized.

「勧め」とは話し手自身は直接に関与しないが、聞き手にとって良い結果に繋がると判断した行為を勧める発話内行為である。本稿では日本語と韓国語から「勧め」を表す言語形式を取り上げて意味論と語用論的な観点から分析しその類似点と相違点を考察しようと思う。資料は日本と韓国の小説から会話文を採集し分析する。その結果以下のようにまとめることができた。 韓国語と日本語を意味論的な観点と語用論的な観点から分析した結果、発話内行為的効力が同じ「勧め」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また、意味論的な観点と語用論的な観点が一致しない場合は発話内行為的効力が間接的であった。これはGrice(1991)の「協調の原理(Cooperative Principle)」と、Leech(1983)の「丁寧さの原理(Politeness Principle)」で説明することができる。間接的な場合は聞き手に対する配慮に関わっ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語用論的な観点からみると、日本語の「(スル/シタ)ほうがいい」と韓国語の「∼하는게 좋아」のように聞き手が話し手の判断を受け入れ、それに沿った行為を行うことへの期待より、日本語の「(シたら/スレば/スルと)いい」と韓国語の「∼하면 돼/ ∼하면 좋아」のように話し手自身は直接に関与しないで現実を仮定し、聞き手に実現化することへの期待の方が聞き手に断る余地を与えているのでもっと丁寧であった。また、日本語の「シたら/スレば(どう(か))」と韓国語の「∼하지 그래?/ ∼하면 어때?/∼하는건 어때?/ ∼하는게 어때?」のように現実を仮定し、聞き手に問いかけている表現の方が聞き手に選択の余地を与えているのでもっと丁寧な表現であった。一方、日本語の「∼ものだ」のように聞き手に対することなのか不特定の多数に対することなのかその対象を曖昧にさせ聞き手が感じる負担を最小化する丁寧の表現もあ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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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0원

글로벌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현재, 언어교육에서는 국제사회에서 요구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육성하기 위해 학습자에게 무엇보다 다양한 문화를 이해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학습자에게 다양한 문화의 차이를 이해시키기 위해 상호문화적 관점에서의 문법교육 방안을 고찰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 문화와 문법의 통합교육, 즉, 상호문화교육과 문법교육의 접점을 찾고 효과적인 교육 방안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상호문화적 관점에서의 문법텍스트 개발, 문법을 기준으로 한 학습자 레벨의 설정과 언어4기능의 연계 방안, 상호문화 커뮤니케이션 능력 육성과 문법교육의 접점을 제시한 것이다. 본 연구는 향후, 글로벌 인재육성 교육에 공헌하고 다문화사회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는 교육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다.

This study based on culture and integrated education of grammar. That is, focus on integrating grammar education into intercultural one. This study is for fostering communication skills suitable for globalization. As intercultural perspective, the ultimate purposes of this study are development of grammar, connection between four functions of language, and creating the way of grammar education related to intercultural communication. This study contributes to bunch of problems occurred in multi culture, to foster competent people suitable for globalization.

グローバル化が急速に進み、言語教育では国際の場で求められているコミュニケーション能力を育てるため、学習者に何よりも多様な文化を理解させることが必要とされる。本研究では、学習者に多様な文化の違いを理解させ、他文化に対し理解力が育てられるために、相互文化的な観点からの文法教育の方案について考察することを目的とした。多様な文化の中での人々がお互いに影響を与えながら、相互補完的な関係の中で共存する社会に役立つ文法教育が必要とされることから、日本語の文法教育を見直した。そのため、文化と文法の統合教育、つまり、相互文化教育と文法教育の接点を見つけ、グローバル化の進展に応えられる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能力育成の教育について考察した。そのため、相互文化的な観点からの文法テキスト開発、文法を基準としたレベルの設定と言語4技能の連携、相互文化コミュニケーション能力の育成と文法教育の接点という三つの教育方案を提示することができた。本研究の文法教育は、今後、言語を用いて対等に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取れる能力育成の教育に役立つと判断される。さらに、グローバル化に対応する人材育成に貢献し、多文化社会からの様々な問題を解決する手がかりを提供すると考え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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