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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예술 [Oriental Art]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동양예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Oriental Art Studies]
  • ISSN
    1975-0927
  • 간기
    계간
  • 수록기간
    2000~2018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예술체육 > 예술일반
  • 십진분류
    KDC 600 DDC 700
제23호 (20건)
No
1

생활양식 2원 모델에 적절한 ‘한옥’의 미학적 과제 연구

김경수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23호 2013.12 pp.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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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집’으로서 한옥의 다양한 가능성과 건축미학적 과제를 살펴보기 위하여, 노년계층을 중심으로 내향성과 외향성의 2원적 성격 모델을 설정하고 이론적 분석을 진행하였다. 이 성격 모델과 함께 은퇴 이후 생활수준(기본/안정/여유)에 따라 적절한 규모, 공간의 성격과 그 구성에서 고려하여야 할 요건을 실제 사례를 들어 논의하였다. 이론적 모델을 구체적 설계에 적용할 경우 외향성과 내향성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삶의 말년에 다가갈수록 내향성에 근접할 가능성과 함께 중심이 강조되는 구심적 공간이 중요해질 수 있음도 논하였다.
For various aesthetic tasks and possibilities of Hanok as 'Korean architecture', the author constructed a dual pole of introvert-extrovert personality model for the elderly, as a theoretical tool of analysis. Along with this model, the requirements for scale, atmosphere of the space and for its composition were discussed. Applying this theoretical model for concrete design situation, the introvert-extrovert personality also can be exposed in a same person, and there arise the tendency toward introversion showing the preference of centripetal space that puts emphasis on the center, as the elderly people get older.

6,000원

2

石亭 李定稷 文人畵의 淵源과 畵風 照明 - 梅, 蘭을 중심으로... -

김도영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23호 2013.12 pp.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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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亭 李定稷(1841∼1910)은 字를 馨五, 號를 石亭 혹은 石亭山人, 燕石이라고도 하였다. 19C 조선 말기 호남 儒學을 대표하는 학자로 海鶴 李沂(1848∼1909), 梅泉 黃玹(1855∼1910)과 ‘湖南三傑’로 일컬어지 는 詩․書․畵 三絶作家이다. 그는 다양한 학문분야에 조예가 깊었는데 신학문으로 불리는 서양 철학가 칸 트와 베이컨을 국내에 최초로 소개하였고, 호남에 古文을 정착시킨 문학가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25권 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燕石山房未定稿』를 남겼을 정도로 道學과 詩文에 대한 학문적 역량이 대단 하였을 뿐만 아니라 어학·천문·지리·의학·서화 등 여러 분야에서 一家를 이루었다. 또한, 그의 文集에서 드러나듯이 28세에 燕京을 다녀온 유학파로 燕京에서의 문화·예술적 자극은 그의 심미의식의 시야를 폭 넓게 넓혀주는 요인이 되었다. 이러한 탄탄한 학문적 역량 위에 축적된 書卷氣가 書畵작품 속에 녹아내 려 서예와 篆刻은 물론 山水·花鳥·翎毛에 이르기까지 兼通하였고, 그의 학문적 역량과 예술적 감성이 한 데 어우러져 고매한 逸格의 풍취를 드러내었다. 石亭의 書畵論은 古를 중시하여 師法으로 삼는 것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방법임을 제시하고 있다. 詩文 은 古文論에 기반을 두었으며, 書藝를 바탕으로 文人畵를 연마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이른바 法 古를 바탕으로 해야 올바른 創新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法古創新論을 주장했다. 석정은 조선 후기 상업화된 예술 상품화 현상 속에서 四君子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花卉類를 함께 그렸다. 그러나 이러한 素材들을 그리면서도 그의 繪畵 전반은 문인들의 意趣가 담긴 淡泊한 畵風으로 일관되게 그린 점은 매우 주목된다. 석정이 다루었던 素材는 대부분 文人畵的인 素材에 국한되었으며, 가장 많이 다루어진 소재가 梅와 蘭으로써 당시 畵壇에 유행했던 여러 畵譜의 영향과 함께 당시 유명한 화가인 허련, 장승업, 정학교 등의 작품을 臨模하였다. 그의 문인화는 熟練된 서예의 필치와 학문의 深 奧함이 빚어 낸 繪畵로써, 精神性이 강조되고 서예의 필법을 응용한 墨蘭이나 墨竹 등에서는 빼어난 필 치를 보여준다. 특히 석정의 墨蘭은 그의 流麗한 行書의 필력과 藝術哲學을 여실히 보여주는 花目으로 써 다른 어느 소재보다 이론과 실기가 겸비되어 빼어난 技巧와 審美意境을 보인다. 蘭法을 설명하면서 『芥子園畵傳』「蘭譜」에서 말한 釘頭, 鼠尾, 螳肚을 들어, 이와 같이 하여야만 비로소 풍성하면서도 윤택함을 표현하는데 적당하고, 굳세고도 날랜 모습을 묘사함에 있어서 알맞다고 강조했다. 또한, 圈法 과 漬墨法으로 그린 梅花圖를 통해 淡泊한 선비의 義氣와 格調를 표현코자 하였다. 한편, 畵題詩를 통해 고난과 역경 그리고 세속의 유혹을 超越․克復하는 선비의 기개와 의지를 比德的으로 昇華시킴으로써 전 통적 抒情詩의 상징성을 담고 있어 ‘詩中有畵, 畵中有詩’의 詩畵一致를 이룬 예술경지가 돋보인다. 石亭 文人畵는 전반적으로 유사한 구도와 표현법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였다. 이는 그가 畵題詩에서 언급 한 것처럼 닮게 그리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뜻을 어떻게 전하느냐(傳神)라는 다분히 寫意的인 표현 으로 畵以載道에 목적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후 石亭의 문인화는 당 시기뿐 아니라 이후 호남 지역, 특히 전북 書畵壇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의 畵風은 기법이나 구도의 특징에 있는 것이 아니 라, 문인화에 대한 근본정신을 일깨워 주어 학문이 바탕이 된 詩·書·畵一致라는 形而上學的인 藝術境地 를 형성하게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Seokjeong Lee, Jeongzic (1841-1910)’s ja(a nickname after a coming-of-age ceremony) is Hyeung -oh, and his pen name is Seokjeong, Seokjeongsanin or Youngseok. He is a scholar representing Honam confucianism in the late 19C, is called one of Honamsamgul including Haehak Lee, Gi (1848- 1909), Maecheon Hwang, Hyun (1855-1910). He has a deep knowledge of in various field of erudition. He introduced western philosopher Kant and Bacon to Korea first, and was highly respected as a literary figure who helped old literature to root in Honam area. Not only was he so well versed in confucian philosophy and literary works that he left『Yeonseoksanbangmijeongmungo』 composed of 25 books, he was also extraordinary in other fields such as linguistics, astronomy, geography, medical study, paintings and calligraphic arts. And as shown in the collection of literature, the experience of culture and art in Bukgyeong at the age of 28 served as a motive to expand his horizons of aesthetic appreciation. Needless to say about calligraphy and seal craving, enormous energy stemming from extensive, intensive learning is revealed in his paintings and calligraphic arts, involving mountain and water, flower and bird, and feathers of birds. The theory of Seohwaron -paintings and calligraphy- by Seokjeong suggests that adopting confucianism as a guide, which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old things, is a method in which potential talents can be developed further. Prose and poetry founded on theory of old literature called Gomunron showed a view of which Muninhwa must be acquired through practicing calligraphy first. In other words, he insisted on the theory of ‘bubgochangsin’ that the ability of creating new things can be only achieved through learning old things. He drew various flowers and trees not limited to sagunja(the four gracious plants) as the artistic works were getting commercialized in the late Choson dynasty. However it is remarkable that he maintained his frank drawing style that contained literati’s will and taste as a whole while he drew this kind of material. Usually he drew material used in Muninwha such as a apricot flower and a orchid. He was influenced by picture books popular among painting circles, and practiced works while imitating by famous artists such as Heo-ryeon, Chang, sung-up, and Chung, hak-gyo. His Muninwha is a calligraphic painting brewed by mellowed touch and profound learning emphasizing on spirit, and shows extraordinary touch in his apricot and orchid drawings that he had learned through calligraphy. Especially his apricot drawing shows his flowing and powerful hangseo stroke and his artistic philosophy. So it is technically outstanding and shows aesthetic beauty harmonized with theory and practical skill. As he explained how to draw orchid, he emphasized the drawing method, jeongdoo, seomi, dangdoo, quoting from 「Nanbo」『gajawonwhajip』, because it is appropriate to express plentiful and affluent and to depict firm and nimble. And he tried to depict clear and clean literati’s chivalrous sprit and dignified character through Maewhado by Gwonbub and Jimukbup. Meanwhile, through his Whajesi (a poem to the drawing) he expressed literati’s unyielding spirit and will metaphorically overcoming hardship, adversity, and worldy temptations. And it has the metaphysical state like ‘a painting in e poem, a poem in a painting’Seokjeong Muninwha used similar composition and way of expression repeatedly as a whole. This is because he tried to achieve truth by drawing, not to draw exactly as he mentioned in the Whajesi. Since then, his Muninwha had an influence on his time, honam area, especially Jeonbuk calligraphic painting circles as well. The distinctive character of his painting style is not in the technique or composition but in the point that he formed metaphysical aesthetic state of harmony among poetry, calligraphy, and painting through educating fundamental principle of Muninwha.

6,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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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주의로 본 意境, 그 감각의 시작

김자림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23호 2013.12 pp.5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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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생태주의와 의경(意境)에서 공통적으로 논의되는 감각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의 문제에 대 하여 감각의 절제보다는 감각의 확장을 제시하고 있다. 감각의 확장이란 기존의 감각들이 욕망의 측면 에서 배제 또는 극복의 대상이었던 점과는 달리 감각의 기능적 측면에서 배양의 대상으로 거듭나는 양 상을 살펴보는 데 초점이 있다. 생태주의 입장에서 심층생태학(deep ecology)이 논의하는 감각은 ‘생태적 자기(ecological self)’가 자기 실현을 위해 자연과의 동일시 과정에서 사용하는 생물학적 뿌리에 기인하는 우리의 의식을 말한다. 그 리고 意境에서 논의하는 감각은 意境이 발생하는 데 필수적인 象을 생성하는 기반으로 촉발(觸發)이라 는 양상을 통해 우리의 의식을 외부세계에서 내면세계로 이끄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심층생태학과 意境에서 감각이 작용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감각은 기존의 고정된 감각에서 탈피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특징은 인간의 다섯 감각 중에서 중심이 되는 시각으로부터 시간차를 두고 발생하는 다른 감각 들[청각․미각․후각․촉각]을 찾아 살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형태에서 물질로 이행하는 감각의 행보를 탐색하고 재정립하는 것이다. 그리고 필자는 소식(蘇軾 1037∼1101)의 「寶繪堂記」에서 부분 인용된 『老子』12장_五色令人目盲, 五音令人耳聾, 五味令人口爽. 馳騁獵令人心發狂을 통해 감각의 확장을 모색 한다.
In this paper, the ecological and Yoshitsune (意境) how to use common sense to the debate about the question of the extension of the sense of feeling, rather than abstinence presented. What is the expansion of the existing sense of sense in terms of their desire to eliminate or overcome the sense of the target was that, unlike in the functional aspects of a culture born of the subject to look at the aspects to focus. Deep ecology ecological standpoint (deep ecology) the sense of this discussion, "ecological self (ecological self) 'for the self-realization of the nature and use of the identification process, due to the biological roots of our consciousness says. And the sense discussed in 意境 意境 occur based on the essential spark that generates 象 (触发) over that aspect of our consciousness from the outside world and the inner world as a leading role. Action in the sense of deep ecology and 意境 look at the process, the feeling is to break away from the traditional sense of the fixed features. This feature is central to the human perspective of the five senses to leave time difference arising from the different senses - hearing. Taste. Smell. Tactile] checking the will to find. In other words, a sense of fulfillment in the form of material moves the will to explore and redefine. And I have news ( 苏 轼 1037 ~ 1101) of the "宝 绘 堂 记" quoted in part in the Lao 子 『12 Chapter』_ 五色 令人 目盲, 五音 令人 耳聋, 五味 令 人口 爽.驰骋 猎 令人 心 发狂 looking to expand through the senses.
本文主要探讨如何使用在生态主义和意境理论中共同谈论的“感觉”的问题,就此问题,本文主张的是感觉的扩张而不是感觉的节制。现有理论中感觉更多地是属于欲望层面,是应排斥或克服的对象,但是本文将焦点放在从感觉功能的层面上观察作为培养对象的感觉。从生态主义观点而言,深层生态学(deep ecology)中所谈论的感觉是指“生态自我(ecological self)”为实现自我将自我与自然合而为一的过程中所启动的根植于生物学的一种意识。另外,就意境理论所谈论的感觉而言,它是生发意境的象所产生的基础,其作用就是通过被触发的过程将我们的意识从外部世界引向内心世界。观察深层生态学和意境理论中感觉发挥其作用的过程,可以发现此时感觉具有从过去固定的感觉中摆脱出来的特征。此特征就是摆脱人的五种感觉中属于中心地位的视觉,扩展到在与视觉不同的时间点上产生的另外四种感觉(听觉、味觉、嗅觉、触觉)。换言之,本文探索感觉从形态移至物质的过程,并对此进行再定义。为此,笔者通过分析蘇軾(1037~1101)的《寶繪堂記》中部分引用的《老子》第十二章“五色令人目盲, 五音令人耳聾, 五味令人口爽. 馳騁獵令人心發狂”这一部分内容,来探讨感觉的扩张。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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謙齋 眞景山水畵에 나타나는 浙派性에 관한 고찰

김진경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23호 2013.12 pp.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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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고는 회화적 관점에서 謙齋 鄭歚(1676-1759)의 眞景山水畵에 나타나는 ‘浙派性’을 중심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먼저 浙派系 北宗畵에 대한 구분의 근거는 明代 童其昌(1555-1636)의 남·북종론을 배경으로 하였다. 이에 앞서 겸재의 화법에 나타나는 절파성을 단순히 동기창이 구분한 남·북종의 양식을 분리하여 정의 내리고자 함이 아님을 밝힌다. 다만 그 동안 겸재의 진경산수화는 너무 국수주의적인 시각으로 해석되거나 반대로 너무 사대주의적인 중국의 영향아래 겸재의 진경산수를 규정한 경향이 강하였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겸재의 진경산수화는 창작자의 의도가 드러나는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본적인 ‘繪畵’라는 관점에서 집중적으로 다양하게 조명되지 못하였다. 그런 까닭으로 겸재가 창안한 화법에서 두드러지는 浙派性을 회화적으로 고찰하여 겸재의 진경산수화가 앞으로 더욱 새롭게 해석될 수 있도록 일종의 가교역할을 하고자 한다. 주지하다시피, 절파의 특징은 회화적 요소가 강하게 나타나는 빠른 속필, 강한 명암의 대비, 자유로운 구도(변각구도), 화려한 채색의 표현들로 볼 수 있다. 그런데 겸재가 창안한 화법에 나타나는 浙派系 북종화의 특징은 첫째, 속필의 亂柴皴 둘째, 거친 필선의 大斧劈皴 셋째, 자유로운 화면구성에 의한 왜곡된 구도, 넷째, 화려한 색채와 청록산수 등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분명 절파의 영향을 겸재식화 한 화법들로 볼 수 있다. 여기서는 화가의 표현이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속필로써 겸재의 대표준인 난시준과 대부벽준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This papers is contemplated China Northern School Painting style reflected Kyeom-jae jin kyoung landscape painting. Actually julpa painting style which originates Myung Period Daejin who was kind of master artisan. That's why julpa painting style is very technical and artificial. Julpa painting style was inspiring middle of Chosun artists. Anyhow Kyeom-jae also applied that kinds of style to his work of art. Here are some common point there are such as follows; speedy sketching drawing, contrast light & darkness, freely composition, strong ink & colors. These phenomenons are having pictorial art. Matter fact, style is one of the most elusive terms in art history. Formalism has excluded the painter’s active role in the choice of style from discussion of the nature of a painting. The inherent visual features of a painting are, in fact, inseparable from the painter’s self and identity. This last point is more meaningful to this papers. I think the painter’s self and identity is showed up by art of drawing. However China Northern School style of Kyeom-jae' the art of drawing is very important for the recognized and analysis about intention of Kyeom-jae as artist. I focused on how julpa painting style became Kyeom-jae's the art of drawing. However I discovered the Jin kyoung landscape painting's already used that China Northern School Painting style from he began to make work of art which is buljongdo『辛卯年楓嶽圖帖』to late one inwangjasaekdo<仁王 霽色圖>. Specially he's nansijun(亂柴皴) & bubuckjun(斧劈皴) are very useful one which was becoming Kyeom-jae style by julpa painting style.

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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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네일아트 디자인 연구 - 작품제작을 중심으로

남경희, 정연자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23호 2013.12 pp.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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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조선설화집 에 나오는 해와 달과 별의 스토리를 가지고 중심 어를 도출하여 색 채이미지와 단어 연상이미지를 바탕으로 스케치에서부터 디자인 도출과정을 디자인 프로세스의 형식으 로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네일아트 디자인 발상에 창의적인 작품제작 과정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는 다 음과 같다. 첫째, 거짓말에서 연상되는 단어로 새빨간 거짓말, 피노키오, 가면, 양치기 소년등과 같은 단어들 중 거 짓말의 두 얼굴을 가면으로 표현하였다. 베네치아 가면과 중국경극의 가면 등의 이미지를 디자인의 요소로 스케치하여 주제어에서 연상되는 거 짓말을 색채이미지 표에서 남을 속이려는 동적인 느낌의 화려함으로 선정하여 빨강, 파랑, 초록의 색의 보색과 반대색 관계의 화려함 속에 약간의 탁한 색채로 거짓말의 이면에 담긴 탁한 요소를 표현하였다. 둘째, 공포와 두려움의 연상단어로 흑조, 해골, 악마. 뭉크-절규의 이미지를 디자인의 요소로 공포에 동 공이 확대된, 손으로 눈을 가리고 싶은 마음을 스케치하여 색채이미지 표의 동적이고 경직된 딱딱함이 느껴지는 어두운 다크 톤과 다크 그레이 톤의 빨강, 파랑, 보라, 노란 색을 사용하여 두려움을 표현하였 다. 셋째, 탈출의 연상단어를 사다리, 비상구, 감옥, 쇠창살 의 디자인요소를 쇠창살을 붙잡고 있는 죄수의 이미지를 스케치하여 색채이미지 표에 동적임과 탈출의 의지를 기본 톤의 파란색을 주조 색으로 하고 하얀색을 써서 명도차를 크게 하여 탈출하고픈 강한 마음을 표현하였다. 넷째, 기도의 연상단어인 아맨, 십자가, 합장, 성경책을 디자인의 요소로 기도할 때 손을 모으는 합장의 이미지를 스케치 하여 색채이미지 표에서 기도의 느낌을 정적이고 간절함의 시간이 길게 느껴짐을 회색 으로 정하고 명도차를 두어 간절함을 표현 하였다. 다섯째, 영생, 구원의 연상단어로 천국, 무지개, 에덴동산, 성배(Holy Grail)의 디자인 요소로 천국으로 가 는 계단과 영원의 삶을 의미하는 성배를 함께 스케치에 표현하고 색채이미지 표 에서 동적인 느낌과 하 늘로 올라가는 가벼움의 채도를 사용하여 라이트 톤의 빨강 , 오렌지, 노랑, 초록, 연두, 파랑 색을 사용 하여 행복한 영원의 삶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이렇듯 스토리텔링의 구성 요소를 조선설화집 속 한편인 해와 달과 별의 이야기를 통해 주관적인 사고 의 디자인을 본 연구자는 아크릴 물감으로 평면아트 기법을 사용하였으나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더욱 창의적이고 상상력의 예술적인 작품시도를 통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In this study, our country out of the sun and the moon in the fairy tale story of a brother and sister in the center of the plot of the story has a content control to derive the color image based on the image and word association reminiscent sketch derived from the design process, the design process in the form of a story Using storytelling in the creative work of nail art design ideas making process were investigat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lie, lie in the bright red is associated with the word, Pinocchio, a mask, a shepherd boy of the same words as the two face mask of lies were expressed. Chinese peking Opera Mask and Venetian mask of an image, such asa sketch of the design elements that are reminiscent of the key words in the color image display to trick lies in the dynamic feel of the others selected by the splendor of the Red, Blue, Green Color of a complementary relationship with the opposite color packed splendor but a little muddy, not clear feeling of lying on the back with the color representation of the elements contained was muddy. Second, the fear and terror with words reminiscent of the Kuroshio, skeleton, devil. Munch –the cry of the design elements of the image is enlarged pupil in fear, blindfolded with hands wanting to color images by sketching the table dynamic and rigid hardness felt dark ton and tons of dark Grayish Red, Blue, Violet, using the Color Yellow Bark and fears were expressed. Third ,to escape reminiscent of the word ladder, fire escape, prison, bars and bars of the design elements that capture color images by sketching an image of a prisoner in the table is dynamic and escape the will of the fundamental tone of the Blue Color of the casting color brightness difference White to escape using a big strong heart that was expressed. The components of the storytelling of the sun, moon, and stars in the Korean folk tale subjective thinking through the design of hand this writer a flat acrylic paint art technique utilizing a variety of techniques, but a more creative and artistic work of the imagination to try through research should be needed.

5,100원

6

동아시아 예술의 意象적 사유를 통한 新문인들의 문화예술 담론

남치우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23호 2013.12 pp.10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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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는 획일화시대에서 다원주의시대로 이동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사유의식을 토로하고 담론하 는 문화연대현상을 낳고 있다. 다시 말하면 언어가 담지 못했던 그 이면까지 성찰해내려는 노력의 일환 으로 끊임없이 상징적 이미지를 재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오늘날 예술은 창작자와 감상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거대 문화적 담론현상 속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즉 하나의 이미지는 단순히 즉각적 으로 인지할 수 그 무엇이면서도, 그 이미지가 담고 있는 내용은 또 다른 문제를 제기하며 누군가와 소 통하려고 움직인다. 비록 하나의 이미지는 단순히 어느 일면의 모습일 수밖에 없지만, 총체적인 것을 놓 치지 않은 채, 그 이미지에 대한 의미를 부연 설명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각색되고 있다. A3중요한 점은 이같은 과정이 곧 비판적 사고에 기인한 것이란 점이다. 그것은 곧 사유하는 인간의 정신세계가 현실로 나타나는 일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제 예술은 단순히 순수 아름다움을 표현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며 의식을 담론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공론화하고 문화화하는7 일이다. 이점은 동 아시아PKL433의 文人들이 詩·書·畵를 통해서 지적 담론을 이끌어왔던 雅集문화와 유사하다. 즉 오늘날 의 예술가와 감상자는 동아시아의 문화지식인이었던 문인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사유의식을 담아내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 新지식인이다. 다시 말해서 오늘날 예술은 지적인 가치담론이 가능한 인문주의적 성향을 띠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필자는 이 시대를 新문인시대로 규정해 보고자하며, 예술작품은 곧 참여와 소통을 위한 거대 문화담론의 매개체라고 본다.
People is making the cultural solidarity phenomenon that discuss and express one's thinking awareness as changing from uniformity to pluralism. That means they are constantly recreating the symbolic simply image for introspecting the hidden side of language expression. In this sense, We have to pick over the art in term of the massive cultural discussion phenomenon made by creator and appreciator. One image is thing we can simply and immediately recognize. At the same time the contents in that image cause another problem. One image is just simply one-sided image without losing a holistic approach, is dramatized as a situation. Important thing is this thinking process came from critical thinking. That is, inner space of people come out real world though this process. Therefore, the art simply dose not end up expressing beauty. That make public and culture made time with discussing and communicating each other with thinking or opinion. This is similar with obstinacy culture that literary person discuss poem, writing, painting in east asia. Today, creator and appreciator is advanced intellectuals freely express their one’s thinking awareness without hesitation. Nowadays the art is shaped of humanism is possible to discuss intellectual valued discourse. Therefore, I define an advanced intellectuals in this era and the art work is a medium of the massive cultural discussion phenomenon for participation and communication.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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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창생을 위한 커뮤니티 아트

민주식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23호 2013.12 pp.12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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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지역창생을 지향하는 ‘커뮤니티 아트’의 이념과 구조를 살펴보고, 그 주요 사례를 검토하면서, 특히 의료와 복지에 관련된 예술의 융합양상을 주목하는 가운데, 향후의 과제 등에 관해 생각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커뮤니티 아트는 감상이나 취미로서 관여하는 예술과는 달리, ‘워크숍’이나 ‘아웃리치’라고 하는 움직임이 보여주듯이, 향수하는 사람 자신이 능동적인 활동을 수반하는 ‘참가형 예술’이다. 커뮤니티 아트는 예술가가 일반 사람들과 함께 협력하여 또는 그들을 지도하는 형태로, 예술을 매개로 하여, 커뮤니티가 안고 있는 과제의 해결이나 커뮤니티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지향하는 활동이다. 이 경 우 예술표현은, 예술 활동에 의해 결과로 생성된 작품이나 표현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예술가와 시민 이 서로 얻을 수 있었던 것 전부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커뮤니티아트는 예술표현 그 자체가 목적이면 서도, 또 예술표현을 수단으로 하여 거리와 마을의 활성화나 사회・환경 등과 관련된 여러 종류의 문제해 결을 도모하고자 한다. 요컨대 예술이라고 하는 협동 활동에 의해 시민생활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삼 는 측면이 강하다. 그래서 예술표현에서의 ‘과정’과 ‘소통’을 중시한다. 이 새로운 예술형태의 흐름은 예술 그 자체의 개념을 다시 묻게 되고, 나아가 문화정책이나 지역의 미술 관 및 공연장 같은 문화시설의 양태와 운영에 관한 의식을 바꾸어 가고 있다. 최근에는 의료와 복지 시 설 현장에서의 예술의 역할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예술을 위한 예술’과는 상 이한 새로운 타입의 예술을 생각하게 된다. 20세기 예술의 역사는 특정 감상자를 갖지 않는 예술을 위한 예술의 창작의 역사였지만, 여기에서 문제시되는 예술은 병원의 환자나 직원, 그리고 요양시설을 이용 하는 고령자라고 하는 제한된 대상자를 위해서이고, 그들을 위해 의미 있는 것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이다. 모더니즘 이후 예술은 지나친 자기표현으로 치달았고, 특히 아방가르드로 대표되는 20세기 예술은 급진 적인 실험과 오로지 새로움의 추구에만 매달려왔다. 그 때문에 인간 공동체의 삶과 사회에 대한 융합이 라는 역할에 상당 부분 소홀했던 것도 사실이다. 커뮤니티 아트는 공동체의 삶을 회복시키고 지역사회 에 활기를 가져다준다고 하는 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idea and structure of community art which strives to activation of community through researching its main examples, and to consider its tasks of the future especially paying attention to the convergence aspect of arts and medical service or welfare. Community art is a participatory art which needs the active operations of beholder, as we know in the trend of workshop or outreach, contrary to the art simply for taste or appreciation. It aspires to create a new value of community or to solve the confronting issues of community, by means of art, with the collaboration of artist and inhabitants. The artistic expression means not only the objective outcome of artistic activity, namely the work of art, but also the whole things which were obtained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for both artist and participator. Community art aims at the artistic expression itself, and further to contrive the various problem-solving such as village activation or social environmental problem. It strives to promote quality of life by cooperative working of art. It makes great account of process and communication. This new tendency of art makes us to ask the concept of art itself again and changes our consciousness of the cultural policy and the cultural facilities. Recently, the role of art in the hospital and welfare facilities becomes greater. It suggest a new type of art that is quite different from 'the art for art' of the past. The art of twentieth century has not confined to specific appreciator. But this new art should be meaningful to the limited subjects such as patient, doctor and staffs of hospital, and the old of sanatorium. After modernism art ran up to self-expression exceedingly, and the avant-guard art clung to solely radical experiment and exclusive novelty. For this reason, the role of conjunction of art and human community has been neglected. Community art suggests a new paradigm of art to recover community life and to activate local community.

6,000원

8

과학과 예술의 경계면으로 본 사이아트(SciArt) 연구

박연숙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23호 2013.12 pp.15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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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총체적 경험을 위해 과학과 예술이 융합하는 사이아트(SicArt)를 연구하고 이것으로 야기되는 효과를 검토한다. 이 총체적 경험은 문화의 두 거대한 원동력인 과학과 예술을 총괄적으로 바라볼 수 있 는 작품을 감상하는 데서 얻을 수 있는 결과이다. 르네상스이전, 예술과 과학은 하나였다. 과학은 자연 철학으로 불리었고, 철학자들은 종교와 진리에 대해 사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술과 과학을 고찰했다 . 본 연구에서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사이아트의 실행은 과학이 예술의 영역으로 흡수되어 작품화되는 예 를 보여준다. 본고는 순수과학과 예술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사이아트의 실행이 지식과 감성을 융합하 고 이것이 하나의 영역만을 지향하지 않고 총체적인 경험을 야기하는 것을 밝힌다. 예술이 예술가의 직 관에 주로 의존하는 것이라면 과학은 이것을 경험하도록 실행하는 수단을 제공한다. 하나의 과학적 자료가 예술계를 통해 타자에게 ‘전시’될 때 이것이 예술화되고, 그것이 유용성의 문제에 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삶을 사유하고 돌아보도록 하는 예술적 경험으로 연결된다. 본 연구는 이 경험이 예술과 과학의 경계면에서 형성되며 시각적 경험에서 출발하여 총체적 경험을 도출하는 바를 검토하고 그 효과로 양자의 더 나아간 발전된 현상을 논의한다.
This study mainly discusses the SciArt which converges art and science as well as its resulting phenomenon. In the course of art evolution, science has been a faithful company and one of the important elements for nurturing the art practices. The new media invented by scientists have been introduced to the radical avant-garde artworks and recently to the various artworks based on computer technology and applied science. When we face the science information in the art world, we attempt to perceive it, not to verify the law of cause and effect because we accept it as artwork. Through the experience, we are able to go through the whole experience that Snow has mentioned. On the forefront of the experimental artworks, SciArt, as a interface between art and science, has produced the images different from the traditional ones as well as a spectator’s perception which interacts with them and the contemporary discourses that have been originated from them. Therefore I attempt to conclude the significance of SciArt is to bring the spectators to the phrase they have never considered, to broaden the realm of art and to provide several directions of contemplation regarding it. The contemplation will be completed by the converged thought which is caused by the whole experience. With these transitions, the art will prepare the new evolution and the spectators will find the new, proper, and suitable language to read it.

5,700원

9

장샤오강(張曉剛)과 리우샤오동(劉小東)의 작품 속 중국 사실주의 회화의 변화와 특징

배현진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23호 2013.12 pp.17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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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대미술은 1990년대 이후 중국의 사회 경제적 변화에 따라 서양에 대한 모방과 실험에서 타파와 발전의 과정을 겪으며 현실생활의 시각적 경험의 표현을 더욱 중시하게 되었다. 중국 현대미술은 현 시대를 주제로 새롭게 현실을 인식하고 변화한 현실에 대한 개인의 감정과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면서 새로운 형상에 주목하게 되었다. 즉 동시대의 사회 문화에서 문제를 찾고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환경에 관심을 가지며 과거의 기억을 현대적으로 창조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사회구조의 변화는 중국 동시대 미술의 전환을 가져왔다. 이때 중국 작가들은 ‘집단’보다는 ‘자아 ’와 ‘개인’을 강조하며 ‘자신’을 중요하게 다루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부터 작가들은 개성을 추구하고자 하였고 이러한 정신은 1990년대 들어 점점 완성되어 갔다. 이를 바탕으로 문화대혁명(文化大革命, 1966-1976)과 ‘85 신사조 운동(八五新潮)’을 경험한 장샤오강(張 曉剛, 1958- )과 1960년대 출생하여 문혁을 경험하지 않고 1980년대 대학을 졸업하여 1991년 ‘신생대예 술전(新生代藝術展)’에 참여한 리우샤오동(劉小東, 1963- )의 작품을 중심으로 90년대 이후 중국 사실주 의 회화의 변화에 관해 분석하였다.
Chinese contemporary art since the 1990s, according to China's social and economic change for the West and the development of imitation and experimentation process suffered defeat in the real life experience of the visual representation became more emphasis. Chinese contemporary art is the subject of the present day to recognize the new reality and the reality of change in an individual's wish to express emotions and personality to the new shape was noted. In other words, looking at the contemporary issues in social and cultural life of the people and the environment, has an interest in creating memories of the past and contemporary study. These changes in the social structure brought about the conversion of the Chinese contemporary art. The Chinese writers 'collective' rather than 'self' and 'private' to highlight the 'his' and began to deal seriously. Since the 1980s, writers were willing to pursue their individual spirit of the 1990s, more and more of these went to completion. Based on the Cultural Revolution (文化大革命, ​​1966-1976) and '85 sinsajo movement (八五 新潮) 'to experience a piece syaohgang (张晓刚, 1958 -) Born in the 1960's in the 1980s without experiencing munhyeok college the 1991 'art since the Cenozoic (新生代 艺术 展)' participating Liu Xiao Dong (Liu 小 东, 1963 -) centered on the work of realist painting in China since the 1990s about the change analysis.
1990年代以后中国现代美术随着社会经济的变化而兴起, 从对西洋模倣和实验, 转到打破与发展之过程, 更 加被重视现实生活的视觉经验表现。中国现代美术使以当时代为主题认识现实。由于新变化的现实表现 个人的感情与个性被重视新形象。再说, 在同时代的社会文化中寻找问题, 人们的日常生活和环境具有关 心, 进一步创造以现代过去的记忆。此样的社会构造变化, 与中国同时代美术的转换有着密切的关联。此 时中国艺术家们不是集体更重要的是自我和个人的强调。从1980年代他们想要追求个性, 如此的情神从 1990年代开始渐渐完成。1990年代以后, 以张晓刚(1958- )和刘小东(1963- )的作品为中心, 关於中国写实 主义绘画的变化进行硏究和分析。

6,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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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신 초상화의 리얼리티

변종필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23호 2013.12 pp.20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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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신(1850∼1941)이 활동한 19〜20세기는 한국 근대사의 중요한 기점이자, 급변의 시기였다. 1900년 대 한국 화단은 사진술과 같은 신문물의 수용에 따른 변화가 일어나고, 서양화와 일본화의 새로운 경향 이 유입되면서 전통적 회화관도 변하기 시작했다. 이 같은 변화는 채용신의 화업에도 영향을 주었기에 같은 시기 제작된 그의 초상화를 통해 한국 근대사의 변화와 채용신의 예술세계는 여러 각도에서 생각 해 볼만 하다. 이 점에서 채용신 초상화에 나타난 조형성 중 리얼리티를 핵심 화두로 삼아 세 가지 시선 으로 그의 초상화풍을 살펴보았다. 첫째, 서양화법의 활용. 둘째, 서양문물로서의 사진의 활용. 셋째, 채 용신의 독자적 기법인 극세필법과 현대미술의 극사실주의와 관계성이다. 채용신이 초상화에 활용한 서양화법과 사진은 채용신만의 화풍을 구축하는데 실질적인 토대가 되었다. 이에 사진의 사실적 재현성이 초상화에서 그대로 표현될 수 있도록 사진의 특성(정확성, 정밀성, 사실성 )을 부각시키는 시각에서 사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특징을 살펴보았다. 채용신의 초상화는 재현의 의 미, 즉 닮음의 구현방식을 전신사조(傳神寫照)에 두었던 기존 초상화의 명제에서 벗어나 시각적 사실성 을 강조함으로써 초상화에 그려진 인물의 실재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곧 근대화 과정 속에서 변모한 현실을 인식하며, 지속적인 자기탐구를 통해 동시대 화가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개성과 재능을 살린 초상화풍을 형성했다는 뜻이다. 궁극적으로 채용신에게 사진은 그를 초상화의 전통적인 제작방식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변화를 갖게 하 는 도구로서 역할을 하였으며, 근대적 시각을 형성할 수 있는 매체로 작용한 것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근대문물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사진효과의 가치를 알고, 사실적 인물표현에 적절하 게 활용한 것은 채용신 초상화풍의 근본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The 19-20th centuries when Yongshin Chae(1850∼1941) was active were like a milestone in Korean history as well as a time of rapid transformation. Korean art world in 1900s was experiencing grand changes caused by the acceptance of modern culture such as photography, and a traditional viewpoint toward paintings also began to change as a new trend from Western and Japanese Style of Art flew in. As Yongshin Chae who was also influenced by this new trend, it is worth thinking on various view point of Yongshin Chae's art and changes of Korean modern history through his own portraits. I studied Yongshin Chae's portrait style with three issues based on the reality among formativeness shown on his portrait. First, 'usage of Western painting style', second, 'using photography as the Western civilization', third, 'Relationship between hyper-fine penmanship which is Yongshin Chae's independent technique and hyper-realism of contemporary art'. Western painting style and photography accepted by Yongshin Chae's portrait laid the foundation to make his own style of painting. I investigated effectively using character of photograhy which highlights photograph's characteristics (accuracy, precision, and realism) to express itself of realistic reproducibility of the photograph on portrait. Portraits of Yongshin Chae made it possible to feel the sense of reality from the portrayed character by emphasizing visual reality simultaneously outgrowing from the previously customized method of reviving the spirit of the object. This signifies that with recognition of the changed circumstances in the midst of modernization, he continued self examination to develope his own style based on his own personality and talent, distinctive from other contemporaries. Ultimately, photograph to Yongshin Chae made him away from the conventional production method, made change himself as a tool and was a medium acting to form a modern perspective. Above all, it is signification that Yongshin Chae knew the value of photography effects and properly utilized it for realistic representations of figures, in the course of modern civilization according to the flow of the times.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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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더니즘의 包越로서 詩書畵 修行論에서의 象徵性의 역할

신현경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23호 2013.12 pp.23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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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모더니즘의 데카르트적 觀點(Cartesian Perspective)의 자기중심적 二元論에 의하여 분리되었던 인식들을 극복하기 위한 代案으로서 동아시아 삼국이 공유하고 있는 一元論的 世界觀을 詩書畵 修行論 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는 文人들을 위한 傳統 敎育의 특성을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수행론으로서 의 시서화의 현재적 회복을 도모하는 일이다. 이를 위하여 문화적 교육적으로서 모더니즘, 포스트모더 니즘, 동양학을 각 문화와 시대를 반영하는 시각언어인 시각미술 작품의 내용과 형식을 중심으로 비교 하고 東洋學에서 自然/神과 조화로웠던 상징성을 볼 수 있는 ‘선한 눈’의 훈련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 요약하면, 전통교육을 시서화 수행론으로 보고 자연과 인간을 분리하지 않는 일원론적 세계관 안에서 상징성을 볼 수 있는 시각의 훈련을 교육의 기본으로서 제시하고자 하였다.
The role of symbolism in Shishuhua-Poetry, Calligraphy and Painiting- Meditative Practice as Envelopment of PostmodernismThis paper researched the monistic perspective shared in East Asia centering on Shishuhua-Poetry, Calligraphy and Painiting- Meditative Practice as an alternative to overcome self-centered dichotomy of Cartesian perspective. It seeks to recover the characteristic of traditional education for East Asian literati as a theory of practice connecting body and mind in present text. For this, it compares visual arts of Modernism, Postmodernism and East Asian study reflecting the cultures of each times centering on their contents and forms. It is necessary to teach ' good eyes' in East Asian study which is harmonious with nature/spirit. In short, it proposes that the traditional education of shishuhua practice is a way to discipline in order to recover meanings of symbolic layers in visible world as a basic education.

6,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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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신윤복의 繪畵觀과 당시 倫理意識과의 관계 연구

심영옥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23호 2013.12 pp.263-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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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풍속화는 인간의 현세적이고 일상적인 모습을 중심 제재로 삼고 있기 때문에 그림을 통해 당 시의 사회 생활상이나 제도는 물론 사람들의 의식까지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신윤복 의 작품에 내재되어 있는 에로티시즘이 당시 윤리의식에 대해 어떠한 비판적 시각으로 표현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첫째, 당시 팽배해 있던 유가적 도덕주의를 어떻게 비판하여 표현하였는가, 둘째, 억압된 성에 대한 반기로서 성문화의 적극적 수용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가, 셋째, 조선시대 은폐되어 있던 여 성들의 위치를 진일보시키기 위한 표현으로 그의 진보적 여성관에 대한 의식 변화는 어떤 것인가 등이 다. 그런데 신윤복의 에로티시즘은 역사적 견지에서 그 의미를 규명할 때 비로소 존재 가치가 있는 것이 지, 윤리적 시각만으로는 성의 본질에 접근하기가 어렵다. 즉 신윤복의 에로티시즘은 그것이 생성된 역 사적 맥락 속에서 조망하는 문화사적 시각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신윤복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조선시대의 양반이나 남성 중심주의에 대한 비판적 시각으로 여성을 작품 속에 등장시키거나 은폐되어 있던 여성의 나체를 표현하는 등 남녀평등 사상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나, 기방과 기생과 함께 향락하는 양반 사회의 부도덕한 행위와 유가적 도덕주의를 비판하 면서 반상에 대한 반 유교적 개혁 의식 등을 적나라한 에로티시즘 속에 풍자하여 반영하고 있다.
Due to their topics being centered on man's mundane and daily life, Genre painting from the end of the Joseon Dynasty enable us to understand not only the then society's life and systems, but also people's sense. This study examines how the inherent eroticism in Shin Yun-bok's works portrays the then sense of ethics from a critical point of view. First, how critically it portrays the then overflowing Confucian moralism, second, how he expressed active accommodation of sex culture as a revolt against oppressed sex, and third, what kind of changes he had in his progressive view on women as an expression of getting the women who were concealed during the Joseon Dynasty to take a big step forward. However, Shin Yun-bok's eroticism only has value when it is investigated from a historical point of view, and it is hard to approach the essence of sex from only an ethical viewpoint. In other words, Shin Yun-bok's eroticism needs to be viewed from a cultural historical viewpoint that surveys the historical timeline in which it was created. To conclude, although Shin Yun-bok expressed gender equality in a metamorphical way by featuring women or concealed women's nude bodies in his works as a way to criticize the aristocrat or male- centered society of the Joseon Dynasty, he is also satirizing the aristocrat society that enjoys itself with gibangs and gisaengs and its immoral deeds, Confucian moralism, and the Anti-Confucian reform awareness about nobles and commoners through his plainly expressed eroticism.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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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회제도의 종교적 이념에 따른 미용문화 연구 - 불교, 유교, 도교(음양오행 사상)를 중심으로

안성준, 정재윤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23호 2013.12 pp.28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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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만큼 이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종교는 어느 시대이든 사회적 배경과 함께 정치, 문화, 사 상, 예술, 등 여러 분야에 영향을 주며 사회 안에서 종교적 이념으로 자리 잡아왔다. 조선시대에는 유교 사상이 사회 전반에 뿌리내리며, 기존의 불교나 도교, 민간신앙 등은 철저히 배척하였다. 하지만 오랫동 안 국민의 정서를 지배했던 불교나 민간신앙은 유교사상이 확립되었어도 궁내에서나 일반 사람들 사이 에서 그 명맥을 이어져 왔다. 조선시대에는 사회적으로 여러 분야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미용이 유• 불• 도 등 종교의 영향을 받으며 각기 다른 사상 안에서 이념과 함께 형식을 달리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신분과 계급에 따라 의복의 형태나 화장 방법에서 차별화를 두었고, 부계중심의 사대주의 정신은 여자 들의 지위를 박탈하고 내외법으로 다스려졌다. 검소하고 소박함안에서 유• 불• 도의 사상이 미용에 끼 친 영향은 사회적 현상을 넘어 종교적인 이념 안에서 정착되었음을 알 수 있다.
The religion, of which its history is as long as the history of human beings, has been positioned firmly in the society as a religious ideology, by influencing various fields of politics, culture, thought, art, etc., along with the social background in any era of the history. In Joseon Dynasty period Confucianism had rooted in the overall society, and so far existed Buddhism, Taoism, folk belief, and so on were totally ostracized. The Buddhism or folk belief, which had been dominating the people’s sentiment for long time, however, was able to keep its existence in the palace as well as among the ordinary people barely, though the Confucianism had been firmly established over the country. While there had been a lot of changes in various fields in Joseon Dynasty, the types of makeup had been varied together with the difference of ideology in each different thought affected by the religions such as Confucianism, Buddhism, and Taoism. The clothing type and makeup method had been differentiated according to the social position and class, in Joseon Dynasty, and the toadyism based on the paternalism had deprived the female rights and governed them with the strict male-female partiality regulation. It indicates that the influence of the thoughts of religion, Confucianism, Buddhism, and Taoism, to the makeup, in the thrift and naivety, had been settled fixedly in the religious ideology beyond the social phenomenon.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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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y 텍스타일 디자인의 표현기법과 색채특성 연구

안은정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23호 2013.12 pp.30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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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y는 이탈리아에서 19세기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시대적 양식과 문화를 바탕으로 텍스타일 및 의 상, 무대 디자이너로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그는 색의 연금술사라고 표현할 정도로 특징적인 색채를 사용했으며 천연염료뿐만 아니라 금속재료를 염료로 만들어 직물에 프린트하거나 염색하였다. 가령 은색과 금색을 만들기 위해 알루미늄과 청동・구 리를 이용하여 제조하기도 했다. 그리고 화학처리 기술을 이용하여 더욱 두드러지게 작품을 구성해서 예술적 가치를 극대화 시켰다. Fortuny의 작품에서는 아르누보의 대표적 모티브와 표현기법을 활용하여 디자인함으로써 시대적 미의 식을 전달했고, 구성에 있어서도 유기적인 곡선과 비대칭적 구조를 활용하여 아르누보의 표현적 특징을 살렸다. 색채적 특징으로는 아르데코의 대표적인 주요 색채인 원색과 선명한 빨강, 오렌지, 파랑, 녹색을 주조색 으로 활용했으며, 금속성 색채 및 동양의 색채를 배색하여 다채롭게 표현 했다. 본 연구에서는 Fortuny의 텍스타일 디자인에 나타난 아르누보의 표현기법과 아르데코의 색채적 특징을 연구함으로써 그의 텍스타일 디자인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했다. 이는 다양한 디자인을 창조하고 개발해야 하는 현대 텍스타일 디자이너들에게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Fortuny, active between the late 19th century and the mid 20th century, designed textiles based on styles and culture of the time, and used such distinctive colors that he came to be known as the alchemist of colors. He used metal as well as natural dyes to print and dye fabrics. This study aimed to examine Fortuny’s textile designs from the perspective of his expressive techniques and characteristics of his colors. Through his textile designs, Fortuny attempted to express the aesthetic consciousness of his time. An analysis of his expressive techniques showed that Fortuny used motifs and techniques typical of Art Nouveau. In terms of his textile design, Fortuny used organic curves and asymmetrical structures. A close look at characteristics of his colors revealed that Fortuny used leading colors of Art Deco as his dominant ones. He used metallic colors and Oriental arrangement of colors to demonstrate Art Deco characteristics in his textile designs. As seen above, Fortuny’s textile designs can serve as a prime example for the textile design development for contemporary designers, who have to integrate and recreate various forms of design based on artistic heritage and culture from the past while reflecting trends of the given period.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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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el Duchamp의 레디메이드 「샘」의 否定性에 대한 無爲적 해석

이지은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23호 2013.12 pp.32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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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마르셀 뒤샹의 작품「샘」의 등장으로 오늘날 미술계는 많은 변화를 갖게 되었다. 마르셀 뒤샹이 선택한 레디메이드 예술은 예술의 사회적 제도와 전통예술의 미적가치를 완전히 해체시키는 부정성을 추구했기 때문이다. 뒤샹은 예술의 극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無의 세계가 완전한 정신의 자유를 가져온 다고 믿었고, 결국 그의 부정성은 자유로운 예술의 시작을 알리는 가능성으로 작용되었다. 그것은 인간 의 이성이 예술을 지배하던 과거와는 달리 예술은 규정할 수 없다는 것을 나타내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 이러한 마르셀 뒤샹의 부정성은 동아시아의 無爲적 개념으로 이해가 가능하다. 無爲는 有爲에 대한 부 정의 개념이지만 오히려 긍정을 실현하기 위한 속성으로 강하게 나타난다. 그러므로 실천적인 無爲는 有爲를 부정하는 것이기 보다는 作爲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즉, 無爲는 절대 진리를 규정하려는 인간의 인식체계를 부정하려는 것이다. 또한 無爲에 나타난 부정성은 무규정, 무목적의 특징을 갖고 실 천적이지만 作爲하지 않으며 자연의 합목적성을 이루는 것과 같은 混沌的 無爲를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우리의 관념을 지배하는 모든 보편성은 지각의 인위성에 의해 일반적인 보편을 만들어내는 것이지만, 그렇지 않고 규정하지 않는 것은 계속해서 새로운 진리의 생성작용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르셀 뒤샹 예술의 부정성이 현대예술의 가능태로 작용할 수 있었던 것은 無爲而無不爲와 같은 생성의 작용으로 보고자한다. 인간의 예술은 내재된 규칙에 의해 끊임없이 생성하고 변화하는 무한한 가능성으 로 우리 삶과 밀접하게 존재한다.
Since Marcel Duchamp's work 「Fountain」 advent at 1917 that today's art has been a lot of changes. Because Duchamp's ready-made art is completely dismantled about the social system and a traditional art of the aesthetic value because of the negativity. Duchamp believed in the freedom of the spirit appears in the extreme conditions of the art is full of 'nothing' brings, but unexpectedly negativity to announce the start of free art was acting. It is the traditional art of human reason ruled in the past that art can not be qualified to indicate can be said to be the result. Marcel Duchamp's negativity understood into the 'nature-action'. Nature-action appear strong attribute anti but negative realize to start for a positive. Therefore, the practical nature-action to deny action than the will to deny wilfully-action that I will. Nature-action will to deny the recognition system and define the absolute truth of the human. Negativity is shown in nature-action are non- regulation, non-purpose characterized by a nature of practical finality means like chaos but does not that make wilfully-action. In other words, the notion that dominate our perception of the universality of all artifacts will be to create a universal common by artificiality of perception, Otherwise, It's not qualified to continue will the truth of the produce action. Marcel Duchamp's negativity of the art change positive in this can be equal that Lao Tzu says is nature-action is changing the course of endless possibilities.

6,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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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漵(玉洞)의 성리학적 誠사상과 서예미학의 상관성 고찰

전상모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23호 2013.12 pp.35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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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漵(玉洞)는 학문과 예술로 일생을 살다간 근기남인 학자였다. 본고는 그의 誠思想을 그의 성리학을 중 심으로 살펴보고, 그의 성사상이 서예미학에 어떻게 淋漓되어있는가에 대해 살펴본 것이다. 옥동은 학문의 근원을 誠에 두고 자신의 관심 분야로 확장하였다. 그는 천하만사를 하나의 이치로 일관 되게 해석하고 一理로 꿰뚫고자 하였다. 그는 形氣와 관련된 다양한 측면-氣·七情·老佛-에서 논의하고 尊理的 입장을 견지하였다. 옥동이 서예에서 궁극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中正이다. 그는 理氣關係를 陰 陽의 측면에서 理가 발한 것은 正體에 근원하여 陽氣가 발한 것이며 氣가 발한 것은 陰氣가 발한 것으로 正體에 근원하지 않는다고 보고 正體에 근원한 中正한 서예를 추구한다. 따라서 글씨를 쓰는 데 있어서 形氣에 구속되는 것, 외부의 유혹에 끌리는 것, 습속에 얽매이는 것을 경계하였다. 그의 미적기준 역시 不偏不倚하고 無過不及한 中正이었다. 그가 中正함 귀하게 여긴다는 것은 일정한 원칙과 객관적인 기준 을 가지고 지나치거나 모자란 것이 없게 하라는 것이었다. 옥동은 당시 서예가들이 글씨를 배우면서 모방과 의고에 치우쳐 근본과 멀어지는 경향을 직시하고 올바 른 서예를 구현하는 근본 원리를 『필결』로 제시하였는데, 『필결』의 근본정신은 中正意識이었다. 중 정의식을 사상적으로 말하면 誠思想이다.
Lee, Seo (玉 洞) is a life science and the arts scholars namin saldagan near-term, respectively. This paper is centered on his 诚 思想 to take a look at his Confucianism, calligraphy aesthetics, his last thought is how do 漓 淋 will be summarized. 诚 Okdong the source of the study put their interests were extended. He was one of the things the earth Ichiro 一 理 consistently interpreted and who was a penetrating. He was associated with various aspects of 形 气 - 气 · 七情 · Lao 佛 - 尊 理 的 discussed in stance was. Okdong This is 中正 calligraphy is ultimately claim. He 气 关系 理 理 the sweat from the side of the 阴阳 is the source of the 阳气 正 体 气 will have a sweating sweating sweating is that it 阴气 正 体 正 体 on the source does not report the source of the 中正 pursue calligraphy. Thus, writing letters to be bound by the 形 气, will be attracted to the lure of the outside, the boundary that was seized in seupsok.不偏不倚 also the basis of his aesthetic 中正 无 过 不及 was one.中正 as he was considered a precious thing to have certain principles and objective criteria, it is not short of passing or was asked. Okdong calligraphers of the time while learning their letters uigo inclined to imitation and tend to face away from the root and the right to implement the basic principles of calligraphy "pilgyeol" presented hayeotneunde "pilgyeol" was the underlying spirit of the 中正 意识.诚 思想 impartial speaking of ideological consciousness.
李漵是一生从事学问和艺术的近几南人派学家。本文对他的诚思想以其性理学为中心进行了探究,并对其诚思想怎样融入书法中进行了了解。玉洞将学问的根源置于诚上,并将其扩大到關心的领域。他用一理来解释天下万事,欲用一理去理解全部。他将与形和气相关的各个方面用气、七情及老佛来论述,并坚持着尊理的立场。玉洞在书法中极力主张中正。他将理气的关系用阴阳来解释,源自正体则发阳气,气发则为发阴气,并非源于正体。他一直追求着源于正体的中正之书法。因此,他在写字时时常警惕着拘于形气、惑于外部、困于习性的情况。他的美学标准也是不偏不倚、无过不及的中正之法。他所重视的中正是指持有一定的原则和客观的标准,防止出现过不及的情况。玉洞对当时的书法家在习字时过于偏向模仿和擬古而偏离根本的倾向进行批判,提示了正确的书法之道,并将其原理著于《笔诀》中,《笔诀》的根本精神也是一种中正意识。而中正意识就是一种诚思想。

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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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향춤의 전승구조와 향토적 특징 -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4호 안성향당무 중에서 -

정성숙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23호 2013.12 pp.37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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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향당무(安城薌堂舞)는 2000년 경기도 무형문화제 제34호 단체 종목으로 지정된 전통춤이다. 안성맞춤과 같은 장인정신이 춤 정신으로 이어져 끈질긴 춤의 생명력과 창조력을 발휘하여 40여종이 넘는 독창적인 춤을 전승하고 있으며, 다른 지방에서는 볼 수없는 다양성과 묘기적인 기법이 들어있는 안성고유의 춤들로서 후세에 물려주어야할 문화유산으로의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무용사적 가치가 큰 안성향당무는 아직까지 무용계의 인식이 부족하고 연구성과도 부족하며 더욱이 채선향춤에 관한 연구는 아직 한편도 없었다. 따라서 본 논문의 목적은 안성향당무에 전승되고 있는 춤 중에서 타지방에서 볼 수 없는 지역적 특성과 전통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채선향춤의 전승내용과 독특한 춤사위와 용어를 고찰하고 향토적 특징을 밝히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안성향당무에 관한 연구보고서, 전문도서, 학위논문, 학술논문, 향토자료 등을 통하여 채선향춤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안성향당무의 춤 중 기방계열의 춤으로 분류할 수 있는 채선향춤은 다른 곳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다음과 같은 향토적 특징이 고찰되었다. 첫째, 특유한 춤사위 명칭이 있다. 둘째, 묘기적인 기법이 발달하였다. 셋째, 지역에서 전해오는 전설과 설화내용이 춤 형성의 배경으로 나타나 있다. 넷째, 춤사위들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다섯째, 동작수가 많고 난이도가 높고 강약의 굴곡이 심하다. 여섯째, 세시풍습과 안성민속적 배경을 중심으로 형성된 춤이다. 위와 같은 특징을 지닌 채선향춤은 다른 류의 춤들과는 다른 성향을 많이 지니고 있으며, 우리나라 전통 춤 가운데 향토성이 짙고 예술성이 높은 독창적인 춤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채선향춤의 보완해야 할 과제로는 이론적인 정립과 동시에 다양한 공연을 통해 이를 알릴 필요성이 있고 전승의 적극성과 함께 전통의 맥이 제대로 이어지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The Korean Anseong Hyangdangmu was the only traditional dance appointed as a group dance in Korea on August 21, 2000, which means overall dances succeeded in Anseong. With continual livelihood and creativity with a sense of craftsman in dance by Anseong people, more than 40 dances are inherited. For its distinctive variety and acrobatic skills which are not seen in another area, it has a sufficient value as cultural heritage descended to the next generation. Despite such significance in the history of dance, there is still lack of interests by the public and by the dancing circle alike on Anseong Hyangdangmu. Thus, it deserves study. Accordingly,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distinctive features and unique locality with excellent artistic character by investigating Chaeseonghyang Dance, a dance that has high cultural value and expresses local characteristics and traditions of Anseong very well. For this purpose, research paper, books, degree thesis, academic articles and local resources were used to carry out the study on Chaeseonghyang Dance. While the originated period varies and types of dances are many, it is not easy to classify types and characteristics of Anseong Hyangdangmu, Chaeseonghyang Dance, a kind of Gibang kinds among Anseonghaengdangmu, has unique features as below. Firstly, it develops acrobatic skill. Secondly, it has names of dancing pattern. Thirdly, it has background of dance with local legend and myth. Fourthly, dance patterns are closely related to routine. Fifthly, it has many actions, has high level of difficulty and much fluctuation in beat. Sixthly, it is formed with new year greeting custom and background of Anseong folk. As such Anseong Hyangdangmu through Chaeseonghyang Dance has many distinctive features from other dances for its unique dance pattern, artistic character and distinctiveness. And it can be said as the dance with great locality and artistic achievement among traditional dances in Korea. Therefore, it is required to establish Chaeseonghyang Dance in terms of theory and spread it as performances so that proactive inheritance of tradition could be made.

5,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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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藝, 世界文化新潮流(-ism) 形成의 先導的 役割 可能性 探索 - 서예의 장르적 特性側面에서 -

조민환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23호 2013.12 pp.39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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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하는 바와 같이 서구에 없는 동아시아의 독특한 문화예술장르는 서예다. 서예는 文字를 통해 의미를 전달하는 의사전달로서의 실용적 측면과 자유로운 毛筆 사용에 따른 예술성 측면 이 두가지 측면이 있다. 오늘날 모필이 鉛筆 등 다른 도구로 대체되고 컴퓨터의 보급에 따라서 종이에 글을 쓰는 것이 감소되는 현상과 더불어 서예도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G2로서의 경제성장과 국가적 위상은 중국예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서예도 미래세계 신문화조류의 선도적 역할 가능성이 증가한다. 중국철학과 중국미학은 인간과 자연을 이분화하고 차별화하면서 인간중심주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의 공존, 인간과 자연의 等價値를 말하면서 우주대자연의 廣大한 和諧를 표현하고자 한다. 이런 철학과 미학은 이후 세계철학 혹은 세계미학에 일조를 할 것이다. 환경파괴 혹은 生態界破壞 등 전인류를 위협하는 전지구적 문제와 관련하여 서구인들이 동양의 자연관과 우주론에 관심을 가졌던 것을 동양예술 장르에 적용하면 무엇보다도 주목받을 것은 서예다. 서구에는 동양의 서예와 동일한 차원의 예술이 없다는 특이성은 이런 점을 배가시킬 것이다. 만약 오늘날과 같은 疲勞社會에 웰빙적 삶, 힐링적 삶과 관련된 예술장르를 고르라면 단연 서예라고 본다. 아울러 세계인들에게 중국의 隱士들이 추구했던 삶의 방식이 하나의 문화享有의 典範으로 확립되면 서예는 일정 정도 관심의 대상이 될 것이다. 더욱이 앞으로 피로사회가 극단화 되면 될수록 예술 장르로서의 서예는 주목을 받을 것이다. 중국역사와 철학, 문화, 예술 등이 미래에 서구인의 주관심사가 될 때 서예의 세계문화 신조류 형성의 선도적 역할 가능성은 더 커질 것이다. 어떤 예술장르보다도 情感과 예술적 정신경지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서예는 보는 관점에 따라 서예 이외의 거의 모든 예술이 지향하는 窮極境地와 상통하는 면이 있고 아울러 인류가 지향하는 美的普遍性도 함유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예술의 王道에 해당하는 서예가 세계예술문화 신조류 형성에 선도적이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은 여타 예술보다도 풍부하다고 할 수 있다.
As does the West not East Asian calligraphy the unique cultural and artistic genres. Calligraphy is meant to convey through 文字 as practical aspects of communication and artistic aspects of the use of free 毛笔 has two aspects. Other tools such as a brush 铅笔 today being replaced by the computer according to the prevalence is reduced to writing on paper with calligraphy phenomenon is walking the path of decline. But as China's economic growth and national G2 phase of the Chinese art of calligraphy is thus increasing interest in the future leading role in the world of birds likely subculture increases. Chinese philosophy and aesthetics of China to the differentiation of human nature and the human-centered and differentiated as to say that the coexistence of man and nature, man and nature 广大 等价 値 the nature of the universe and saying you want to express 和谐. Since this philosophy, aesthetics or philosophy of the world will be contributed to the aesthetic world. Such as environmental degradation or 生态 界 破坏 global problem that threatens all of humanity with regard to Eastern Westerner who had an interest in cosmology and view of nature that apply to the genre of Oriental Art, above all the attention it is calligraphy. There Oriental calligraphy and Western art is not the same level of specificity will ship this regard. If ever in today's life 疲劳 社会 wellness, healing arts associated with the genre ever choose life, then it definitely look calligraphy. In addition to China, the World's 隐士 who are seeking a way of life, the culture, calligraphy 享有 established 典范 of interest will be subject to a certain degree. Furthermore, the forward blood geukdanhwa society as the more calligraphy art genres will receive attention. Chinese history, philosophy, culture, art and the main concern in the future, when western calligraphy leading role in the formation of the World Cultural sinjoryu will be greater possibility. What art genres of all 情感 and artistic spirit state to freely express a calligraphy perspective a calligraphy than almost all art is oriented 穷 极 境地 and equals the surface and as well as the human race is headed 美 的 普遍性 also contains a. In this sense corresponds to 王道 calligraphy art world art and culture while leading sinjoryu leading role in the formation of the potential of all the other arts can be considered rich.
衆所周知, 東亞西亞擁有的, 而在西方沒有的獨特文化藝術體裁就是書藝. 書藝通過文字傳達思想, 有傳達意思的實用性側面, 還有自由使用毛筆的藝術性側面. 如果鉛筆等代替了毛筆, 因電腦的普及在紙上寫字的情況也漸漸減少, 所以書藝也在走下坡. 但是我們現在提出了這樣的問題‘東方藝術的核心-書藝’, 能否先導世界文化潮流, 或起到形成世界文化潮流的主導作用. 中國哲學與中國美學是表現人類與自然等價値的宇宙大自然擴大的和諧, 幷不是把人類與自然二分化差別化的人類中心主義, 這樣的哲學與美學將爲以後的世界哲學及世界美學做貢獻. 關于環境破壞或生態界破壞等威脅全人類的問題, 西方人曾關注東方的自然觀與宇宙論. 如果把這種觀心適用于東方藝術, 最受關注的則是書藝. 西方幷沒有像東方書藝的藝術, 所以我們可以利用其特異性, 使其加倍受到西方人的關注. 如果在這種疲勞社會選擇與健康生活和康復生活相關的藝術體裁的話, 那當然是書藝了. 如果中國隱士追求的生活方式成爲世界人的文化典範, 那麽書藝在一定程度上會成爲被關注的對象. 加上往後疲勞社會的極端化, 作爲藝術體裁中一種的書藝, 將備受關注. 這樣中國的歷史, 哲學, 文化, 藝術等成爲西方人主要關心的對象時, 書藝成爲形成世界文化新潮流的可能性就會更高. 書藝比其他藝術體裁更能自由表現情感與藝術的精神世界. 在給人們欣賞的藝術中, 書藝幾乎與所有藝術所志向的最終境界都相通, 也含有人類所向往的美的普遍性. 在這方面, 書藝是通往藝術的最佳路線, 因此書藝在形成世界文化新潮流, 成爲先導作用或主導作用的可能性要比其他藝術要高.

6,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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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즈카이 만화의 동서양미술 수용양상 연구

채영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23호 2013.12 pp.42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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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즈카이(豊子愷/1895-1975)는 소시민의 생활상을 특유의 담담한 미감(美感)으로 표현한 중국 근현대 문학가이자 미술가, 만화가이다. 그 중 그의 만화는 중국의 전통화론과 서양화의 구도와 기법을 혼용하여 창작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때문에 펑즈카이의 만화를 통해 동서양 미술의 수용양상, 즉 동서양의 화론과 시각체제가 어떠한 방식으로 계승되었는지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 본고를 위해 국내외에서 선행된 펑즈카이 연구에 대해 살펴본 결과 펑즈카이 만화에는 중국의 전통화론인 시서화일률 사상이 자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펑즈카이의 초기 만화부터 중기의 개인 만화집 그리고 말년 작업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양상은 펑즈카이 만화에 일관되게 나타났다. 그리고 1937년 중일전쟁을 기점으로 펑즈카이는 강서지방의 산수를 접하며 중국 전통 산수화풍의 만화 또한 시도하게 된다. 한편 펑즈카이는 일본 유학시기를 거치며 적극적인 서양미술의 수용자가 된다. 귀국 후 그는 밀레나 반 고흐와 같은 서양화가를 중국에 소개하면서 자신의 만화창작에도 이들 작품의 구도를 차용, 서양화기법과 양식을 실험하기에 이른다. 펑즈카이 만화는 동서양의 미술론과 화법을 수용하는데 있어, 이를 조형적으로 실험하였을 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화론 역시 갖추고 있었다. 서구에 비해 짧은 근대기를 거친 동양은 여전히 동서양 문화의 융합 속에서 전통의 복원과 확장에 대한 고민을 진행 중이다. 펑즈카이 만화창작에 대한 연구는 같은 숙제를 안고 있는 우리 시대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This thesis studied Fengzikai’s cartoon in the early 20C society of China where the wave of reform and opening doors let in the mixture of eastern and western cultures altogether. Fengzikai lived in the era of turbulence as the main player and executor of and anti-feudalism, anti-imperialism and enlightening movement through new cultural aspects and ideas from the West after Chinese Revolution and 5.4 New Cultural Movement in China. Fengzikai agonized over reform and proper ways forward for Chinese paintings as a creator in the era of cultural transformation of China. As a result, Fengzikai came to look at cartoon or comics as a good media equipped with both the metaphoric characteristic of traditional Chinese paintings and reproductive and practical aspects of Western paintings. Fengzikai was fully committed to cartoonish expressions and cartoonish creation forms because he himself was, first, a writer but more fundamentally because he thought, as an art creator, it was the calling of the era that he converged and experimented Chinese and Western paintings together. In this context, Fengzikai’s cartoons showed diverse eastern and western ideas and art expressions in various forms in its subjects, materials and expression methods from the 1920s to 1949 when the Republic of China was established. Fengzikai’s cartoon reveals dynamic aspects as an acceptor of eastern and western art forms. During the China-Japan War in 1937, he was left his home for Gangseo region to naturally experience China’s mountains and waters. Based on this experience, he created a new style in his cartoon by introducing landscape based on traditional Chinese landscape painting style as called as landscape cartoon that reminds people of the grand mountains and rivers during the era of North Song Dynasty. Fengzikai went Japan to study and became a mover progressive acceptor of Western paintings. His experience of meeting Western painters and art works served as a motivation for him to publish diverse books on general aspects of Western art. And further on, he applied western styles to his own cartoons to experiment western techniques and forms. Good examples are Van Gogh or Millet. He borrowed Millet and Gogh’s structure and expression methods for his cartoon. He introduced Millet or Gogh for a motif for his cartoon works because he though these western painters had many similarities with China’s painters who were also scholars. As such, Fengzikai’s cartoons show the combination of eastern painting style that present letters, poem and picture together in one page and western style structure and expression forms at the same time. This is why we regard Fengzikai cartoons as an acceptor of eastern and western paintings as well as the work of comprehensive combination of writing and painting. Fengzikai cartoon art adopted benefits of east and west and managed them well in the formative aspect. Moreover, his work is well supported by own painting philosophy. Eastern culture, which underwent a relatively shorter period of modernization than the west, is still in agony over the restoration and expansion of tradition amid the broader cultural convergence. Subsequent studies are expected to look more into the implications of Fengzikai cartoons and idea on this present era.

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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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현상과 당대 중국미술의 본토성 구현

최병식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23호 2013.12 pp.447-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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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후반부터 본격화된 중국의 글로벌화 과정에서 중국의 당대미술은 심층적인 ‘문화자각’과 식민 주의 현상에 대한 비판을 통하여 그들 특유의 중화주의와 동화력을 발휘하였다. 경제적인 글로벌화로 말미암은 ‘포스트식민주의(後殖民主義, postcolonialism)’의 부정적인 문화잠식과 패권주의의 가능성을 예방하였으며, 자신들의 ‘본토성’으로 대표되는 민족과 문화의 전통적 자산들을 유지하고 새롭게 변용함 으로써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중국미술의 위상을 명확히 하였다. 미술계의 현상적 특징으로서 공존성, 외래사조의 배타성, 아트마켓 급성장 등이 있으며, 당대미술의 내 용적 특징에서는 전통미술의 강세, 중국현실과 환경의 반영, 중국성의 글로벌화 등이 중국미술의 본토 성과 연계된다. 2장에서는 학자들과 미술 분야 전문가들이 제기한 글로벌화에 따른 ‘중국식 문화자각’ 현상과 본토성에 대한 당위성을 제기하는 논지들을 고찰하였으며, 3장에서는 실제 미술계 현장에서 독특한 중국식 문화 방정식을 전개하는 유형별 특징을 기술하였다. 이 과정에서 나타난 현상들 중 중국의 ‘본토성’ 중심의 주 요경향과 그 이면에 나타나고 있는 폐쇄적 양면성에 대해서도 개괄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Earnest in the late 1990s, the globalization of Chinese contemporary art in China is in the process of in-depth cultural awareness' and the critique of colonialism through the development of their specific donghwaryeok exercise caution and was neutralized. Malmiameun economic globalization 'post- colonialism (后 殖民主义, postcolonialism)' The possibility of a negative cultural hegemony and prevent encroachment was their "This Saturn 'as represented by the ethnic and cultural transformation of the traditional asset to maintain and update the phase of the international art scene in China was clearly. Coexistence of the art world as a phenomenal feature exotic exclusivity zeitgeist, such as the burgeoning art market, and contemporary art in the traditional art of the contents of the strong characteristics, and the environment reflect the reality of China, the Chinese mainland province of globalization and Chinese art, etc. linked to. In Section 2, scholars and art experts have raised the globalization 'awareness of Chinese culture "phenomenon and the mainland that gender played a justification study was raised in Section 3, the real art world in the field to develop a unique type of Chinese culture characteristic equation were described. China is in the process of the phenomenon of 'This Saturn', the center of the main trends and the two sides are also appearing in a closed proceeding was general discussion.
从1990年代后半期开始, 正式推进了中国的世界化过程。在其中中国当代美术包括了‘文化自觉’与关於殖 民主义现象的批判性。由此中国发挥了自己独特的中华主义和同化作用。因为经济的世界化事先避免了 能会发生得‘後殖民主义’的否定的文化蚕食, 霸权主义。而且由于把中国代表的‘本土性’, 让他们维持民族 和文化的传统资产加以有更新的变容。因此在国际舞台上也是明确了中国美术所占的地位。其特征可分 为美术界的现象特征与当代美术的內容特征。前者具有共存性, 从外來思潮的排他性, 美术市场的快速成 长等等。另外后者有着传统美术的强势, 中国现实与环境的反映, 中国的全球化等等。这能联系到中国美 术的固有本土文化。具有代表性的第二章, 提示一个美术部分研究学者的 将进行分析和探讨对‘中国式文 化自觉’现象和本土文化当为性问题。接下来,第三章在实际美术界现场情况中, 对展开特有的中国式文化 方程式进行记述了类型的分类及其特点。在如此过程下出现得所有现象, 笔者讨论具有中国的‘本土性’中 心的主要傾向, 对其背后的封闭的两面性进行概括谈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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