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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예술 [Oriental Art]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동양예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Oriental Art Studies]
  • ISSN
    1975-0927
  • 간기
    계간
  • 수록기간
    2000~2018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예술체육 > 예술일반
  • 십진분류
    KDC 600 DDC 700
제17호 (13건)
No
1

傳統 家屋 空間의 美學的 理解

조민환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17호 2011.08 pp.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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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유학자들은 자신이 사는 삶의 공간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경우 큰 틀에서는 공자가 󰡔論語󰡕 「里仁」에서 말한, “인후한 풍속이 아름다우니, 그 삶의 공간을 선택함에 인후한 풍속이 있는 곳을 택하지 않으면 어찌 지혜롭다고 할 수 있겠는가(里仁爲美)”라는 것을 기준으로 삼았다. ‘里仁爲美’적 사유에는 공간에 대한 미학적이면서 윤리적 삶과 관련된 터 잡기 사유가 담겨 있고, 아울러 형세적 측면에서 공간을 이해하는 풍수미학이 자리 잡고 있다. 한국의 전통 고가에도 이런 점에 그대로 담겨 있다. 특히 “存天理, 去人欲”의 성리학적 맑은 윤리적 삶을 살고자 했던 인물들이 자신들이 살고자 한 공간을 선택하는데 더욱 이런 점에 유의하였다. 그 대표적인 인물로 陶山이란 공간을 선택한 퇴계 이황을 들 수 있다. 자연에는 수없이 많은 공간은 이미 주어져 있다. 하지만 동양에서는 전통적으로 그 공간을 선택하는 것은 인간이고, 어떤 인간이 어떤 공간을 선택하고 꾸미는가 하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곳에 사는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았는가도 문제가 되었다. 특히 퇴계를 비롯하여 조선조 유학자 혹은 선비들이 살았고 꿈꾼 공간은 한 몸 편안하게 누일 수 있고 쉴 수 있는 단순한 실용적 공간이란 점을 넘어서 권력, 명예, 재물과 같은 外物로부터 벗어난 학문을 닦고 심신을 도야하며 한가로움을 즐길 수 있는 미학적, 철학적 공간이었다. 이런 사유에는 퇴계가 말하는 理가 發한다는 윤리적 삶이 그 기본을 이루었고 아울러 은자적 삶과 관련된 樂山樂水적 삶도 한몫을 하였다. 이처럼 과거 조선조 선비 혹은 유학자들이 지향한 이상적인 공간은 성리학의 철학과 미학이 가미된 공간이었지 단순히 주거만을 목적으로 하는 공간이 아니었다. 이런 점에서 그곳에 산 인물의 삶과 인간 됨됨이를 들여다보고 아울러 그의 자연관, 세계관을 이해할 때 그 공간이 갖는 의미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일종의 그 집이 바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말해 준다는 ‘宅如期人’이란 사유가 담겨 있다는 것이다.
This study about the aesthetics of harmonious Korean old architecture that blends into nature and a living space. Confucious said that we could love all creation if we practice benevolent living(里仁) in comfortable land(安土). Comfortable land in this case, means an extremely beautiful land according to the principle of Fengshui(風水). In other words, that means truly beautiful, and the people would truly live a happy, comfortable life lf they understood the heavenly order. Jeoseon scholars, for example like Yi Toegye and Jeong Dasan are recognized Fengshui in aesthetics, ethical and political aspects of human life and philosophical ideologies. And in the ideologies shanshui became an ideal space of virtue. This ideology played an influence role in East Asian architecture and Korean architecture to select an ethical living space. For example. like Yi Toegye established Dosanseowen are most represented site in Korean old architecture. Yi Toegye, one of the famous New Confucian philosopher in Chosun dynasty try to keep the rular life style with the ideal of traditional New Confucian and cultivate his own mind and body in nature. He, thought Toegye village, realized the nature is very living truth, and it is just a canonical text. Just like New Confucian philosophy began to influence Jeoseon scholars' ideas of nature. Under the philosophy the scholars believed nature presented the universal principle and tried to cultivate their own spirits in nature. This landscape image are corresponding to the scholar's philosophic dreams, but are contrasting with their official lives of conflict. The specific local sites and the figures to expressed their own spirits, properties and elevated minds.

6,900원

2

草書의 興起와 書‘藝’化의 相關關係 硏究

김병기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17호 2011.08 pp.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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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漢나라 말기에 어떤 과정을 거쳐서 書가 ‘藝’化되어 가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고, 그처럼 서예가 예술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草書가 어떤 역할과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서 고찰하였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書를 하나의 예술 행위로 보기 시작한 시각은 漢나라 말기 蔡邕이 「筆論」에서 한 ‘書, 散也’라는 말에서 찾아야 한다는 데에 동의해 왔고 蔡邕을 중국 서예사에서 書의 ‘藝’化를 최초로 주창한 인물로 보아 왔다. 이점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한 결과, 채옹이전에 이미 이러한 시각이 충분히 형성되었고 채옹은 다만 사회에 이미 형성된 그러한 시각들을 귀납적으로 정리하여 ‘書, 散也’라는 정의를 제시한 것일 뿐임을 확인하였다. ‘書’의 ‘藝’化 현상은 채옹 이전에 이미 나타났으며, 그 ‘藝’를 설명하기 위해서 쓴 최초의 문장 역시 채옹의 「筆論」이 아니라, 崔瑗의 「草書勢」라고 해야 옳다. 崔瑗이 「草書勢」에서 제시한 比擬의 서론은 서예가 단순히 서예에 머물지 않고 무용과 깊은 관련이 있음을 의미한다. 서예가 자연물에 대한 擬形性을 갖추고 있다는 것은 생물체와 같은 身體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인데 이처럼 擬形性과 身體性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서예는 회화보다도 오히려 무용과 근사한 예술이다. 이처럼, 서예와 무용성의 상관성을 제시함으로써 최원의 「草書勢」는 ‘書’의 ‘藝’化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漢나라 말기에는 초서를 주로 쓰는 서예가들이 유파를 형성하여 초서 유행을 주도함으로써 書는 더욱 더 ‘藝’化의 길을 가게 되었다.
本論文考察了在漢末「書(實用性書寫活動)」之‘藝’化過程, 而又探索了書之藝化過程中草書會發揮怎樣的作用. 到目前, 大部分的硏究者都以爲把‘書’當作一門藝術之觀點之形成, 是從漢末蔡邕「筆論」中所言“書, 散也.”爲始. 然本論文提出了新的意見, 就是; 蔡邕之前已有把‘書’看爲藝術之視角, 其最早的主張卽崔瑗所著「草書勢」中可見. 崔瑗在「草書勢」中採用比擬自然物(尤其是動物)之方式來說明‘書’之藝術性, 因爲如此動物之行爲來比擬書藝, 所以從中可見書藝不只是‘書寫’, 而與音樂․舞蹈一樣, 具有動態之韻律, 接近力動性的身體藝術. 如此, 崔瑗提起書與音樂․舞蹈之相關性, 把‘書’看爲藝術之觀點形成上, 做了決定性的作用. 且至於漢末, 當世有名之草書書藝家們形成了一種‘流派’, 而主導草書之流行, 因而中國之‘書’更進一步走向‘藝’化之路了.

8,400원

3

樓亭문화의 미의식에 관한 고찰

민주식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17호 2011.08 pp.7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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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계절의 뚜렷한 변화 앞에서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찾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 그래서 옛 선조들은 세속을 떠나 누정에 찾아가 머무르면서 산수를 즐겼다. 누정은 한국인의 자연관과 인생관을 잘 나타내주는 문화적 산물이다. 누정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과 하나가 되는 공간적 의미를 지니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누정의 벽면은 개방적이고 기둥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안과 밖이 하나가 된다. 이러한 열린 공간 속에서 자연스레 우리는 열린 마음을 갖게 된다. 누정은 학문과 예술을 싹트게 하는 창조적인 산실이었다. 강학을 행하고 시상을 일깨우는 정신적 향유의 거점이었다. 누정은 아름다운 자연을 완상하며 시가를 읊고 한담을 나누는 풍류의 공간이었다. 또 관조와 사색을 유도하는 가운데 자유로운 정신이 발휘되는 인격수련의 장이기도 하였다. 누정은 지금 우리들에게도, 하늘과 구름을 쳐다보며 물과 바람의 흐름을 느끼고 달과 별을 쳐다보면서, 생생한 감성을 회복하고 진정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장소이다. 이 글에서는 누정문화가 한국인 나아가 동양인의 미의식을 형성하는 데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를 해명한다. 먼저 누정의 개념과 기원을 고찰하고, 그 다양한 공간배치를 통한 유형을 검토하는 가운데, 나아가 관상, 강학, 소통, 휴식 등 인간의 현실적 삶 속에서 수행하는 기능들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누정이 동양인에게 있어서 다름 아닌 풍류의 공간으로서 중요한 인간학적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밝힐 것이다.
Everyone feels the allurement to go to see beautiful sceneries. When we are tired and stuffy of ordinary life, we want to take a view of natural landscape. On this account, our predecessors took pleasure in visiting a scenic pavilion and appreciating the wonderful sceneries spread out around it. The scenic pavilion, named in nu(樓) or jeong(亭) constitutes a beautiful landscape accompanying the oneness with natural environment. The walls of scenic pavilion architecture are opened and simply composed of pillars. Thereupon, its inner space and outer space become one, and in this space we naturally become open-minded. The scenic pavilion was a kind of productive space to make and develop art and learning. It was a stronghold of spiritual enjoyment of practicing studies and making poems. It was a space for poongryu(風流) or elegant life which relishes beautiful nature and recites poems. It was also exercise hall to cultivate human personality through viewing the nature and contemplating its meaning. It was a site of centripetal force for literati scholars to manage and invigorate their aesthetic life. It is precious space for us to recover our sensibility and to recognize wisdom of human life, In this paper, we are trying to investigate how the scenic pavilion takes the role to build up Korean or Eastern aesthetic consciousness. For this purpose, we inspect its origin and meaning, analyze its types and arrangements, and think over its functions. Thus we examine closely various significant meaning, such as nature appreciation, relaxation, learning and friendship, and communication in the culture of scenic pavilion. In short, we explicate the humanistic meaning of scenic pavilion which make a space for elegant life.

7,900원

4

글로벌시대에 있어서 동양예술의 의미재고 - 전통예술의 매체융합을 중심으로

신나경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17호 2011.08 pp.11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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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국제적 예술교류가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오늘날의 상황 속에서, 「글로벌화」의 의미와 현대예술, 특히 시각예술의 제 양상을 고찰하고, 동양의 전통적 예술들이 새롭게 등장하는 예술매체들과 어떻게 융합되는가 하는 점에 주목함으로써, 오늘날 동양예술의 의미를 再考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현대예술계는 통섭과 융합, 글로컬(glocal)한 경향, 다원화 현상, 예술의 상업화 등으로 특징지어져, 동․서를 초월하는 초영역적인 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이 바로 예술계에 있어서 동양과 서양의 대등한 관계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사상이나 예술에 있어서 지역적 차이와 차별은 분명히 중심과 주변의 문제이거나, 지배와 종속의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엄연히 세계의 예술계에서는 중심과 주변이 존재한다. 근본적으로 유럽의 「미술사」는 「서양미술사」로서 18세기에 파생한 학문임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배양되어온 「서양미술」의 규범이 「미술」이라는 「보편성」으로 모습을 바꾸면서 글로벌화 하여, 국경을 잃어버리고 있는 현대미술비평을 지배해 왔기 때문이다. 그것은 또한 예술에서 「순수성」의 표방이라는 미명 하에 서양에서 파생된 「파인 아트」 개념을 중심으로 위치시켜, 소위 「응용예술」에서 훨씬 풍부한 보고를 가진 동양의 예술을 보다 하위 예술로 전락시켜 왔다. 따라서 앞으로 동양예술의 향방은 시공간을 뛰어넘는 단일문화체제의 배경에 웅크리고 있는 국제자본의 논리에 쉬이 침식당하지 않으면서도, 또한 동양적 이미지의 과대포장 전략을 통해 서구 안의 도식화된 오리엔탈리즘의 틀 속에 쉽게 안주하지 않는 예술이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지역(local)’과 ‘세계(global)’가 연결될 수밖에 없는 오늘날의 동양예술은, 동양의 정체성을 전파하는 동시에 세계적 보편성이라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수용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또한 필연적으로 동양예술의 현대화에 관한 모색과 관련되어야 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중국의 「수묵애니메이션」과 우리나라의 「디지로그 사물놀이-죽은 나무 꽃피우기」 등의 시도는 현대의 테크놀로지를 이용하면서도, 그 내면에 동양예술 고유의 미학과 민족특유의 전통성을 잘 계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시사적인 것이다.
Under today’s circumstances where international arts exchanges have been more active than ever, this paper examines the meaning of ‘globalization’ and various aspects of modern art, particularly visual art, focusing on how oriental traditional art can be integrated with newly emerging art media, and reviews the meanings of today’s oriental art. The modern art world has been characterized by consilience and integration, glocalism trends, diversified phenomena, and commercialization of art, super-realm phenomena transcending the East and the West. However, such situations do not mean the equal footing of the East and the West in the art world. Despite the fact that the regional differences and regional discrimination in art are clearly not the matter of center and border areas or the matter of domination and subordination, the center and border area undoubtedly exist in the art world. The ‘art history’ of Europe is basically ‘western art history’, a field of study derived in the 18th century, but the norms of ‘western art’ that have been promoted from there have been transformed into the ‘universality’ of art and globalization, dominating the borderless modern art criticism. Under the guise of standing for ‘purity’ in art, the concept of ‘fine arts’ that was derived from the West has been positioned in the center and the oriental art that has far richer repository in so-called applied arts have been downgrading. Accordingly, the future oriental art should be the one that is not easily eroded by the logic of international capital that is crouching in the backgrounds of monocultural system and should be the art that is not easily satisfied with the framework of schematized orientalism in the West through exaggeration strategies of oriental images. In other words, the oriental art of today where ‘local’ and ‘global’ are bound to be connected must accept the task of the times to solve the two problems simultaneously – to disseminate the identity of the orient and to adopt global universality. And necessarily it should be connected with exploration of modernizing the oriental art. In this sense, Chinese water-ink animation in the use of the original ink paintings and ‘samulnori’, Korean traditional percussion quartet, is very suggestive in that it inherits aesthetics inherent to oriental art and ethnic tradition in its inner side while using modern technology.

7,600원

5

이매방 춤에 나타난 기방계통적 특징 고찰

정성숙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17호 2011.08 pp.14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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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이매방 춤에 나타난 기방계통적 특징을 여러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고찰하는데 있다. 연구방법은 이매방 춤에 대한 기방계통적 특성을 연구한 논문이나 저서를 재 고찰하여, 계통적 특성, 춤기법의 특징, 미의식의 경향, 전승 교육적 측면, 여성화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이매방 춤의 기방계통적 특징을 다각적으로 정립하는데 있다. 연구의 제한점으로 이매방 춤에 대한 선행연구 중에서 이매방 춤과 다른 유파의 춤과 비교한 연구성과, 그리고 이매방 춤에 나타난 기방계통적 특성을 연구한 성과물에 한정하여 재고찰 한다. 또한 이매방 춤의 입문과 정립기인 청소년기에 한정하여 고찰하며, 성의 정체성에 대한 논의는 개인적 프라이버시 문제가 있으므로 제한적으로 표현한다. 이와 같이 다각적 고찰을 통하여 이매방 춤에 나타난 기방계통적 특징을 종합하면 첫째, 이매방이 어린 시절 춤에 입문과정이 기방춤으로부터 출발하였다는 점이다. 즉 초기에 체득한 기량이 평생을 좌우하는 특성과 어린 시절에 학습한 내용이 평생 지속되는 조기교육적 성과로 인하여 춤의 기법이 평생토록 몸속에 고착되어 있다고 본다. 둘째, 성 정체성 면에서 이매방이 비록 남성이지만, ‘남성의 여성화’가 심화되어 ‘여성보다 더 여성적인 춤’을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셋째, 다양한 춤사위 기법에서 양우선, 대삼소삼, 정중동, 걸음걸이법, 고갯짓 등에서 기방계통적 특성을 주로 표출하고 있다는 점이다. 넷째, 민속춤의 계통적 특성에서도 재인계통적 성향보다 기방 계통적 성향이 농후하다는 점이다. 다섯째, 미의식의 측면에서 교태미, 절제미, 곡선미, 섬세미 등 여성적 미감이 높은 성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ynthetically contemplate the gibang dance characteristics visible in the yimaebang dance in various aspects. The study method re-inquiries the study progress which fragmentarily researched the characteristic of gibang dance characteristics in the yimaebang dance to multilaterally set the genealogical characteristics, the features of dance techniques, the tendency of aesthetic consciousness, the facet of traditional education, feminization propensities and etc. for a synthetic contemplation. The limitations of the study include limiting the re-inquiry on previous studies about yimaebang dance, study progress on the comparison of yimaebang dance and other schools of dance, and study results on the gibang dance characteristics in yimaebang dance. Furthermore, the inquiries are limited to adolescence, which is the period of entrance and rectification of yimaebang dance, and the discussion on the identity of sex is expressed with limitations because of privacy issues. Thus, when we synthesize the gibang dance characteristics in yimaebang dance through multifaceted contemplation, firstly, the point is that in the early years of yimaebang, the entrance process of the dance initiated with the gibang dance. Therefore, because of the dominating lifetime characteristics of the ability that was experienced in the initial stages, and the early education outcome of detail learnt during childhood which maintains for a lifetime, the technique of the dance is adhered inside the body. Secondly, on the aspect of sexual identity, yimaebang is male, but the 'men's feminization' is deepened to express a 'dance more feminine than woman.' Thirdly, the point is that gibang dance characteristics are mainly expressed in the various dancing techniques of yangwoosun, daesamsosam, jungjoongdong, walking technique, nodding of the head and etc. Fourthly, the point is that even in the genealogical characteristics, gibang genealogical tendencies were richer than jaein geneological tendencies. Fifthly, the point that it revealed a disposition of feminine aesthetic sense on the aspect of aesthetic consciousness such as beauty of coquetry, beauty of temperance, beauty of curvaceousness, beauty of delicacy and etc.

7,300원

6

수원 대유평두레 복원을 위한 민속적 고찰

김용국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17호 2011.08 pp.17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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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수원두레의 원형을 발굴하여 복원할 수 있도록 하고자 작성되었다. 그 구체적 적용지역은 현재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일대의 대유평이 될 것이다. 이를 통하여 수원두레의 원형이 전통에 부합하게 복원되기를 소망하며 이를 계기로 하여 전국에서 전승되고 있는 여타 두레의 전통성이 재 논의되기를 소망한다. 문헌자료의 수집과 분석 그리고 현장답사를 통한 제보를 종합한 결과 다음의 사항이 수원대유평 두레와 수원지역 두레 원형의 복원에 긴요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이라 판단한다. 첫째, 두레의 구성은 꽹과리 2명, 징 2명, 북 3명, 장고 3명, 벅수(소구) 8명을 기준으로 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복색의 경우 흰옷에 파란조끼, 그리고 상모와 고깔 정도를 기준으로 하여야 할 것이다. 셋째, 잡색과 陣의 경우, 특별히 진을 짜서 놀지는 않았다고 단정할 수 있으며, 걸립을 다녔던 지역에서는 잡색을 갖추었을 가능성은 그 만큼 높아 보인다. 넷째, 깃발의 경우에는 일괄적으로 암기를 사용하여 지네발을 인위적으로 만들 것이 아니라 인근 마을과의 관계 등을 고려하고 고증하여 행하여져야 한다고 판단한다. 두레는 마을의 조직이며 농업을 위한 공동체 노동의 조직이다. 또한 마을의 크고 작은 일에 흥을 돋우고 결속시키기 위한 농악조직이었다.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필자는 어떻게 하여 전국의 두레들이 모두 잡색을 갖추고 진을 짜서 민속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을 고증을 통하여 복원하겠다고 하니 그저 놀라울 뿐이다. 본고를 기술하면서 두레깃발의 폭과 길이와 암기와 숫기의 관계를 함께 다루지 못한 아쉬움을 남기며 차후의 논문을 통하여 보다 조밀하게 음양의 관계를 통한 암기와 숫기의 존재를 규명코자 한다.
This script makes for excavation and restoration to the original state of Suwon Du-Rae. The application place will be a Suwon citiy(Dae-you-pyung, Jung-Ja). We hope that the restoration is to be the original state. And this lead to reconsider of a tradition about Du-Rae. Above application place to the original state of Suwon Du-Rae was made by the colletion of documents and many references. First, Du-Rae have to be made of musical instruments(two KKang-gwa-ries, two Jings, two durms, two Jang-gos, eight small drums - Percussions). Second, Uniform must wear a white clothes with blue cardigan and Sang-mo(Korean traditional hat) and KKokkal. Third, the group play did not take up a position. Fourth, Flags was not made to their advantages. They considered relations with their neighbors. Du-Rae is a cooperation system for agriculture affairs or farming. Du-Rae will be made a exciting or interesting for a neighboring village. The writer can't understand their joinging a folk plays. I surprised that their strong will to restore which may not be true. I feel the miss of this description. Also, I don't know how to handle this problem whose details of Du-Rae Flags (width and length). Through the paper, I will find out the real thruth of dual forces, Yin

8,700원

7

韓國的 眞境體現으로서 剛菴 宋成鏞의 風竹美學 硏究

권윤희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17호 2011.08 pp.219-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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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는 의인화된 선비의 모습이며 선비가 지향하여야 할 儒家社會의 比德의 상징이다. 그래서 文人․墨客이 대나무라는 사물을 格物의 소재로 삼아 자신의 性情과 稟性을 陶冶하여 致知에 이르고자 했다. 특히, 風竹은 대나무에 바람이라는 형이상학적인 미학 요소를 더하여 시련을 극복하고, 절개를 상징하는 유가미학이 지향하는 선비를 의인화하고 있다. 그러나 묵죽화의 명인 중 풍죽에서 독특한 審美境界를 이루어 낸 문인 화가들은 흔하지 않았다. 剛菴 宋成鏞(1913-1999)의 풍죽은 다양한 미감을 체현하고 있다. 그는 용묵으로는 농담, 조화와 번짐의 선염법을 이용하여 書․畵가 相調되는 풍죽 미학의 審美境界를 구축하였다. 따라서 강암의 풍죽화는 朝鮮朝 灘隱 李霆이 세운 풍죽 문인화의 典型에 神似化된 筒竹으로 自化의 경계를 이루었다. 이는 선비정신이 內涵된 神似의 풍죽인데, 陽强美를 主潮로 삼아 새로운 차원의 풍죽 문인화 미학을 체현하였다. 곧 풍죽 文人畵史에서 筒竹을 중심으로 한 重神似와 陽剛美가 주조가 된 자신만의 독창적인 풍죽의 審美境界를 구축한 것이다. 강암 풍죽의 문인화 미학은 性靈과 天機에 의한 狂과 怪의 美學思想으로 확대되어 있다. 선고인 裕齋 宋基冕(1882-1956)의 舊體와 新用의 儒家哲學 사상을 바탕으로 朱子의 性理學的 典雅美와, 王陽明의 陽明學的인 狂怪美가 아울러 발현되었으며 外整과 內逸에 의하여 調和美로 구현되었다. 이로 인하여 강암의 풍죽은 풍죽 문인화사에서 독창적인 韓國的 眞境을 體現하였다.
Bamboo was a personified literati-scholars and the symbol of figuring virtue with things of Confucian society. Therefore many literati and calligraphers tried to build up their character while they drew bamboo as a material of the study of things and nature. especially, windy bamboo painting added metaphysical aesthetics was a personified literati-scholar that symbolize the overcoming the pain, hardship, and integrity. For a long time literati and calligraphers have been drawing bamboo to build up their character. However there has been a few painters who completed high aesthetic world with his windy bamboo. Gamg-am’s windy bamboo paintings have embodied various aesthetic feelings. His windy bamboo paintings based on the beauty of strongness to express the spirit of literati-scholar. He formed his own aesthetic world that calligraphy and painting harmonize with each other by how to use Chinese ink to express being dark and light, harmony and spreading. Therefore his windy bamboo paintings are the whole bamboo painting based on the windy bamboo painting that Tan-eun, Jeong Lee has established in Josun dynasty. This embodied a new style of windy bamboo painting aesthetics based on the beauty of strongness. His windy bamboo painting embodied the aesthetics of Confucian society and symbolize the personified spirit of literati. He formed his own unique aesthetic world that emphasize the human’s mind and beauty of strongness in the whole bamboo in the windy bamboo painting history. His aesthetics was enlarged to the thought of passion and being strange. This stemmed from the beauty of clearness based on Sung Confucianism (Juja) and the beauty of passion based on philosophy of Wang Yangming and embodied as harmony between being neatly in appearance and being comfortable inside. So Gang-am's windy bamboo painting has embodied the unique Korean style of literati-scholar's painting.

9,000원

8

현행 正樂大笒과 中國 笛子의 運指法 비교

정화순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17호 2011.08 pp.26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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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정악대금은 조선전기의 그것과 다르다. 지금까지 󰡔악학궤범󰡕 대금이 현행과 같은 구조로 바뀐 시기와 이유가 분명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일설에는 거문고나 해금의 연주법이 경안법에서 역안법으로 바뀌면서 향악의 음고가 높아졌으며, 아울러 대금 역시 현행과 같은 구조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러한 견해는 설득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모순된 면이 발견된다. 왜냐면 동일한 위치에서 역안할 때에는 경안할 때보다 당연히 음고가 높아지는데 반해, 대금은 오히려 음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필자는 중국 적자를 학습하다가 우연히 악기의 제도는 물론 상대적인 음고가 대금과 유사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한국음악사가 중국음악사와 밀접한 관계에 있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대금이 현행과 같은 구조로 바뀌게 된 이면에 혹 중국 적자의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정악대금과 중국 적자를 비교하여 그 동이성을 밝히고, 나아가 송․명․청대의 笛을 상고하여 중국 적자가 현행과 같은 形制를 이루게 된 배경을 살핌으로써 향후 중국 적자와 유사한 運指法을 가진 현행 정악대금이 󰡔악학궤범󰡕 대금과 다르게 바뀌게 된 이유를 밝히는 하나의 실마리로 삼고자 한다.
The current Jeongak Daegeum ( a large traverse bamboo flute used in Jeongak (lit. proper music) is different from that from the first half of Joseon period. Thus far, it has not been clearly revealed when and why the Akhakgwebeom (Musical Cannon) Daegeum changed to the current structure. Some theories say that as the performing method of Geomungo (Korean zither) or Haegeum (a Korean fiddle) changed from Gyeonganbeop (a soft-touch fingering method) to Yeokanbeop (a powerful-touch fingering method), Hyangak (lit. village music) raised its pitches, while Daegeum also changed to the current structure. However, such a view is unpersuasive and even contradicting. This is because while a powerful-touch fingering naturally produces higher pitches than a soft-touch fingering does at the same location, Daegeum lowers its pitches. We found by chance, while studying Chinese Jeokja (a fiddle), that not only the Chinese instrument system but also the fiddle pitches are similar to those of Daegeum. In consideration of the fact that Korean music history is closely related to Chinese music history, it came to our mind that Daegeum probably changed to the current structure because of the Chinese influence. Thus, this paper sought to compare Korean Jeongak Daegeum and Chinese Jeokja with the aim of identifying their similarity and difference, and to study fiddles from the Chinese Song, Ming and Qing dynasties with the aim of examining how Chinese fiddles developed the current formation system in a bid to reveal in the future how the current Jeongak Daegeum, which has a fingering method similar to that of Chinese Jeokja, changed differently from Akhakgwebeom Daegeum.

8,100원

9

21세기 한국건축의 한 원천으로 본 신한옥 - 최근 뉴욕의 몇몇 현대 건축에 대한 비평을 실마리로

김경수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17호 2011.08 pp.30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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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예술이 21세기에도 필요한가라는 물음에서 출발한 이 연구는, 신한옥을 ‘새로운 한국의 건축(New Korean architecture)’으로 재규정하며, 과거지향적 ‘한옥’과 구별되는 신한옥의 정체성과 과제를 살피고 있다. 이를 위해 세계 건축의 주류로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미국 뉴욕의 몇몇 현대건축에 대한 비판적 고찰을 통해, 이들이 한국 현대건축에 대해서도 식민주의적 영향력을 보이고 있음을 문제로 제기한다. 신자유주의 세계화 경제체제 속에서 자본주의적 상품으로 전락한 사례를 들어, 세계건축계 조류 자체의 미학적 문제와 고전의 가치를 논하였다. 건강한 한국 현대건축이 탄생하는 데에, 한옥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시도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주장하고, 다물장원, 다물마루 등, 필자의 최근 조영사례도 간략히 소개하였으며 아울러 건축계의 한옥학습에 대한 희망적 전망도 피력하고 있다. 한국의 현재에 생명력을 갖는 신한옥(즉 한국 현대건축)은 전통건축의 역사를 창작의 원천으로 삼되, 현재의 문제를 반영하고 미래 삶의 전망을 아울러 담으려고 노력하는 다양한 시도를 향해 열려 있어야 함을 주장하였다.
This thesis aims at a discussion over the necessity and identity of new-hanok as a case and also an origin of 21st century Korean-Art-Architecture. Through some critique and interpretation about several architecture works in New York, the author intends to give critical attention to some fashion-like architecture and at the same time to their imperialistic influences around the world. Trying to overcome the present colonialistic conditions and trends in Korean architecture-world, he also refers to some classic exampes of architectural works by Wright, Piano, Moneo, Kahn. To disseminate new hanok for the general public and also as a jump stand, he discusses some obstacles and the future tasks for Korean architecture.

7,300원

10

무용전공 대학생의 성격특성 연구 - 한국전통무용 전공학생을 중심으로

이영희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17호 2011.08 pp.33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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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전공 대학생의 성격특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일반학과 전공대학생과의 비교연구 및 고찰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1. 지배성에서 전통무용 전공학생이 일반학과 전공학생보다 매우 낮은 형태로 나타났다. 2. 사려성에서 전통무용 전공학생이 일반학과 전공학생보다 매우 낮은 형태로 나타났다. 3. 임상척도는 일반학과 전공학생과 전통무용 전공학생이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발레, 현대무용, 째즈댄스 전공학생은 일반학과 전공학생과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무용전공 대학생의 성격특성에서 지배성과 사려성의 유의차를 보이는 점은 전통무용 전공 대학생이 학습과정 심화현상과 기계적이고 수동적인 무용교육과정에서 올 수 있는 특수현상으로 분석 된다 지배성과 사려성이 낮은 형태는 개선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여가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율적이며 창의적 교육방법을 활용하여 사고력을 기르고 창조적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는 자의적 창조능력을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
To study on personal traits of college students specializing in dance, I ran comparative analysis with other university students of different majors, and come to the conclusion as follows. 1. In the area of dominance, dance-majoring students show lower figures than other students. 2 . In the area of reflection, dance-majoring students also show lower figures than other students. 3. In the area of the clinical scales(depression, anxiety, paranoia, autism, neurosis), both students do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rea of dominance and reflection, showing significant differences of both students are possible to be seen as personalities, but it is closer if we see it as a phenomenon shown when dance-majoring students concentrate on their artistic traits and technical training. Showing low reflection is worrying situat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get rid of mental stress by practicing positive leisure activities.

7,200원

11

동시대 중국화의 분화와 수묵화의 중국식 정체성

최병식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17호 2011.08 pp.365-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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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 다루고 있는 ‘동시대 중국화’의 변모 과정과 유형, 논점은 ‘한국화’의 새로운 진로를 모색해 가는데 필수적인 선행과제로서 직간접적인 비교, 연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도되었다. 중국의 경우 개혁개방 이후 30여 년간에 걸쳐 급속히 진행된 서구문화의 수용과정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변인들로 인하여 ‘전통’과 ‘반전통’에 대한 백가쟁명의 쟁론이 끊임없이 진행되었다. 연구범위는 1980년대 개혁개방 이후 최근까지로 그 시기를 설정하였으며, ‘85신조’이후 활발한 토론과 분화과정을 거치게 되는 표현수묵, 도시수묵, 관념수묵, 실험수묵 등에 대한 특징과 작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중국화를 전공한 작가로서 미국으로 이주하여 세계적인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구원다와 쉬빙 등의 사례에서 볼 수 있는 수묵의 세계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함으로서 중국 동시대미술의 세계적 가능성을 논하고자 하였다. 4장 수묵화의 중국식 정체성 구현에서는 최근 중국미술에서 ‘현대수묵’에 대한 활발한 논의의 요점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있는 주요 작가들의 성과, 뉴패러다임에 대한 논점 등을 정리함으로서 향후 방향을 예측하였다.
本论文对‘同时代中国画’的变化过程和类型进行了整理. 主要论点是摸索‘韩国画’新的发展方向作为必要的先行课题进行直接与间接的比较, 试图成为研究的重点. 中国改革开放30年间经历了高速发展的西方文化与其需求又因为其表现出来的社会变化因素使得‘传统’和‘反传统’的百家争鸣持续地进行着. 研究范围包括1980年改革开放以后至今, 这一时期的设定,经过‘85新潮’以后的充分讨论和分化过程对形成了表现水墨․都市水墨․观念水墨․实验水墨等的特征和代表艺术家的整理. 从移民美国后的中国艺术家以世界性的身份进行活动的谷文达(1955-)的事例中可以看出对中国水墨世界化论议的进行, 同时作为中国同时代美术的世界化的可能性进行了讨论. 第四章从同时代中国画的发展方向和整体性中的近期中国美术中‘现代水墨’的论议要点和新样式的形成以及对主要艺术家的成果和新模式的论点进行了整理, 对中国水墨往后发展方向进行预测.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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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人畵를 활용한 아트메이크업의 조형미

정연자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17호 2011.08 pp.39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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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예술의 정서를 강조하는 회화적 장르이며 전통적인 특징과 독자성을 잘 반영하고 있는 미적 자원인 문인화 중 사군자와 소나무의 문인화를 활용한 아트메이크업의 조형성을 본인 작품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본 연구를 통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문인화를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면 하고문인화를 현대적인 아트메이크업에 표현함으로써 전통과 현대의 조형성과 미적 감성을 동시에 담은 표현방법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로써 아트메이크업 디자인의 표현 영역을 넓히고 아트메이크업 디자인 발상에 전통적인 주제를 가지고 표현하는 창의성 창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은 문헌고찰과 실증적 고찰을 병행하였다. 연구범위는 문인화를 표현한 본인의 5작품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반적 고찰과 문인화에서 표현된 조형적 특성을 분석하여 본 연구의 틀을 마련하였다. 이를 토대로 본연구자의 아트메이크업 작품 속에 표현된 문인화의 조형적 이미지를 결론으로 제시하였다. 조형성에 있어 외적 형식을 통한 내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백의 미로, 복잡하고 장식적인 것을 배제하고 단순한 표현으로 여백의 미를 살렸다. 여백의 조형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핵심적 의미만을 표현하는 최소한의 표현으로 훼이스 페인팅을 하였다. 화면의 조형미와 작가의 자유정신이 함께 표현되어 여백과 함께 자유정신을 담아 가능을 생각할 수 있는 實의 공간으로 남겼다. 그리고 무한한 상상력과 思惟의 공간으로 삼았다. 둘째, 자유의 미로 작품에서 韓紙와 먹은 따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일체화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먹은 한지에 가해지면서 곧바로 스며들어 작가의 감정과 철학이 표현된다. 어떤 대상이라 할지라도 색에 구애받지 않고 먹 자체의 독립성을 가지고 자유롭게 표현하게 되는 것이다. 형체가 없으면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여백 속에 자유로운 정신적 해방을, 자연 소재인 한지와 먹의 무채색에서 색채로부터의 해방을, 꾸밈이나 장식을 배제한 단순한 표현으로 자유로운 감수성으로 살아가고 싶어하는 현대인의 바람을 담았다. 셋째, 수용의 미로 붓에 먹과 물감을 한지에 그릴 때 한지는 그대로 수용하며 붓의 힘, 먹과 물감의 濃淡에 따라 한지가 엮어내는 특성은 상호수용의 미학을 전달한다. 소박하면서도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는 문인화는 정통적인 우리의 정신이 표현된 것이다. 먹의 색은 일반적으로 사물의 존재 이전의 본래의 참모습을 의미하는 색의 태극적 상태로 보고 있는데 이것은 단순한 색이라는 의미보다는 생성된 사물을 포용하는 근원적인 색이라는 것이다. 문인화는 회화이면서 마음속의 사상을 표현하는 寫意의 심미주의를 표현하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한지 마스크와 먹의 문인화는 서로를 수용하여 많은 감정과 철학을 함의하고 있다. 아트메이크업 디자인에 문인화를 적용하여 표현함으로써 전통과 현대의 수용을 표현하였다.
A research topic has been discovered in a painting in the literal artistic style, a genre which emphasizes the emotion of oriental arts and well reflects traditional characteristics and uniqueness. Focusing on my own pieces of works, this paper has attempted to examine expression methods which cover the formative characteristics of both tradition and modernity and aesthetic sentiment at the same time. Then, the following results have been obtained: 1. Beauty of Space : To express a painting in the literal artistic style in art makeup, complicated and ornamental factors have been omitted. Instead, the beauty of space has been emphasized through simple expressions. The core factors have only been used to create the formative beauty of space. The space has made observers feel visual lingering. In addition, the silence, tranquility, relaxation and infinite imagination of the East have been expressed. 2. Beauty of Liberty : With a space which makes it possible to deliver a message without a shape, spiritual liberation has been expressed. In addition, liberation from colors has been illustrated using Hanji (traditional Korean paper) and achromatic color. Furthermore, modern people’s desire to live a life with liberal sentiments has been expressed using simple expressions without any adornment. 3. Beauty of Acceptance : When a painting is painted on Hanji (traditional Korean paper) using Chinese ink and colors, the beauty of mutual acceptance is expressed. By expressing the beauty of a painting in the literal artistic style on Hanji with art makeup design, the mutual acceptance between emotion and philosophy and between tradition and modernity has been expressed.

5,800원

13

2000년대 패션슈즈디자인에 나타난 레트로(Retro) 경향

김영란, 김수진

한국동양예술학회 동양예술 제17호 2011.08 pp.42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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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에는 사고자 하는 물건을 기능과 디자인만의 소유가 아닌 문화적 코드인 컬덕으로 인식하는 하는 컨셉이 추구되고 있다. 문화산업의 중요한 요소인 패션과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서는 감성과 메시지를 내포한 역치상승의 디자인 트렌드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패션분야에 있어서 더 재미있게, 더 기발하며, 더 화려하고, 더 새로운 그 무엇인가를 추구하는 역치상승의 경향은 다양한 장식과 표현 형식의 자율성, 인간적인 감성과 과거에 대한 관심, 미래에 대한 낭만적 해석 등의 ‘레트로(Retro) 경향’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렇게 최근 패션 트렌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복고풍’의 유행은 다양한 형태로 끊임없이 새롭게 재창조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인 유행은 패션 뿐 아니라 슈즈디자인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21세기 메가 트렌드(mega trend)로 부상하고 있는 ‘레트로(Retro)’의 개념과 형성 배경을 살펴보고, 2000년대의 패션과 슈즈의 흐름을 바탕으로 슈즈 디자인에 표현된 ‘레트로(Retro)’적인 조형 특성을 연구하고자 한다. 또한 ‘레트로(Retro)’ 스타일의 패션적인 미적 기능과 슈즈 디자인의 연계성을 알아보고, 컬렉션 작품을 통해 ‘레트로(Retro)’ 스타일이 반영된 현대 슈즈 디자인의 조형성을 분석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결과적으로 ‘존 갈리아노’와 ‘알렉산더 맥퀸’ 컬렉션의 패션슈즈를 형태, 소재, 디테일, 색상의 조형요소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과장된 조형성과 절제된 기능성, 로맨틱한 에로티시즘과 모던한 퓨처리즘, 펑키레트로스타일과 쉬크레트로스타일로 나타났다.
In the 2000s, product does not mean only the functionality and design high concept to recognize the cultural code for cultduck is being sought. In recent years, fashion design industry require trend of rising threshold that are fraught with emotional messages. In the field of fashion, more interesting, more brilliant, more brilliant, and the newer something is represented from rising threshold. These trends can be interpreted as Retro trend such as Various decorative, self-expression, Human emotion & attention of the past, and romantic interpretation of the future. 'Retro' fashion as the various forms has been constantly been reinvented that is firmly established itself as the recent fashion trends. These trend are appearing in the shoes design as well as fashion design. Up to now, study on fashion shoes with a different type was performed. However, there are few researches for relationship between shoes design and cultural phenomenon. In this study, the concept and background of 'Retro' examines that is the 21st century mega trend. Based on the flow of fashion and shoes in the 2000s, the 'Retro' characteristics of shoes design should be analyzed. In addition, Retro fashion's aesthetic features are analyzed. Corelation of the retro and the shoe design is examined. Through the collection of the works, formative characteristics of a modern shoe designs are analyzed by reflecting the Retro style. In John Galliano and Alexander McQueen's collection, fashion shoes are were analyzed with shape, material, detail, and color. As a result, formative vs restrained exaggerated features, romantic eroticism vs modern future algorithms, and Funky Retro Style vs Chic Retro Style are appeared.

7,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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