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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이츠 저널 [The Yeats Journal of Korea]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예이츠학회 [The Yeats Society of Korea]
  • ISSN
    1226-4946
  • 간기
    연3회
  • 수록기간
    1991~2018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인문학 > 영어와문학
  • 십진분류
    KDC 840 DDC 821.9
제40권 (18건)
No
1

“The Quarrel with Others” : W. B. Yeats and James Joyce

Anne Fogarty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40권 2013.03 pp.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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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예이츠와 조이스는 서로의 차이점으로 인해 자신들의 작품과 원리를 만들어낸다고 주장한다. 그들의 차이점들은 두 작가들에 의해 전략적으로 재조 정되고 재연됨으로써 문학적 자아를 창출하고 무의미하거나 정치적으로 제한적이지 않는 전통을 창안해 낸다. 그러나 자신들의 미학적, 작가적 안목의 차이를 강조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서로를 참조하고, 또 서로가 버릴 것을 여겨지는 견해를 취하고 있다.
This essay argues that Yeats and Joyce create their works and artistic principles from their disagreements with each other. Their differences are strategically recast and replayed by both writers to create a sense of literary identity and invent a tradition which was neither deadening nor politically restraining. But despite their efforts to highlight the differences in their aesthetics and views of the artist, they recurrently reference each and incorporate the vision they supposedly reject.

5,400원

2

Yeats as Father in the Last Four Poems in Michael Robartes and the Dancer

Matthew M. DeForrest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40권 2013.03 pp.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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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는 시를 쓰고 편집한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시집 속의 어떤 시 모음은 대체적으로 그 책의 큰 그림 내의 서로의 소통을 보이며, 결국, 시들이 어 떤 시들과 가까이 놓였나를 검토함으로써 독자들의 그 시들에 대한 이해와 감상을 깊 게 한다. 마이클 로바티스와 춤꾼 의 마지막 4편의 시가 분명 그런 경우이며, 어려운 시기에 태어난 사랑하는 딸을 가지는 것에 대한 복잡한 심정으로 고심하는 새 아버지 로서의 예이츠를 보여준다.
It is a given that Yeats wrote and/or assembled books of poems. Some collections of poems within books inform one another within the larger arc of the book as a whole and, as a result, an examination of how poems placed adjacent to one another deepens readers’ and scholars’ appreciation and understanding of the poems. This is certainly the case of the final four poems of Michael Robartes and the Dancer, which shows Yeats wrestling with a new father’s complicated feelings about having a beloved daughter born in troubling times.

5,100원

3

Two Voices of Cognitive Creativity in W. B. Yeats’s A Vision

Taeho Han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40권 2013.03 pp.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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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의 환상록 속의 신비적-환상적 작품은 두 가지 인식 흐름, 즉 하 향적이거나 상향적 움직임, 다시 말해서 신적 존재의 하향적 목소리와 인간의 상향적 목소리의 흐름을 보인다. 이원적 의식의 흐름은 곧 시인의 인식론적 마음을 표현하는 과정이며, 불교의 중도론적 인식 과정을 대변한다. 예이츠의 신비학도 이 불가지 세계 에 대한 인식론적 반응이며, 대체적으로그의 문학적 의도성은 시인의 원소론적 마음을 드러내는 고정, 심학(心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만성제야 시에 드러나듯이, 4 원소 인의 인식 형상이 인식론적 도식화 과정의 어려움을 대변해준다.
Yeats’s occult-visionary work of A Vision displays two cognitive mindflows, top-down or bottom-up movements, or the falling voice of Godly entity and the rising voice of human voice. The two brain hemispheres of his literariness can represent the cognitive intermixtures of his mind, but still do not clearly show the neutral zone of mind. This indeterminate domain can be his genuine occulticism. His literary intentionality portrays the nomological predicates of his elemental minds, but as shown in the four icons of the ghost in “All Souls’ Night,” it is still hard to schematize them cognitively.

4,600원

4

Prosodic Variations of William Butler Yeats's Poetry

Han-Mook Lee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40권 2013.03 pp.6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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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헬렌 벤들러의 예이츠 시 운율 분석은 주로 정형시에 초점이 맞 추어 있었다. 그러나 예이츠의 정형시와 자유시를 종합적으로 운율을 분석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 그래서 이 연구는 예이츠의 정형시와 자유시에서 도출되는 의미와 소리 의 유기적인 조화와 패턴을 고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시에서 사용된 청각적인 의미와 소리를 유기적으로 합치시키는데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한다는 기능을 예이츠의 대표적인 정형시와 자유시를 중심으로 미시적인 분석과 거시적인 패턴을 통해 예증함 으로서 접근했다. 예이츠의 시는 소리를 원형적인 연결 고리로 사용하여 의미와 유기 적인 관계를 갖고 있다. 이러한 원형적인 소리의 이미지는 점진적인 소리의 연쇄 효과 를 통해 인간의 이성 논리의 모순을 신비한 종교 체험으로, 혼란을 안정으로, 육신을 영혼으로, 소란한 소리를 정적으로 새로운 의미를 창출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Modern studies on Yeats’s poetic work maintain a limited focus on his use of prosody in his poetry. What is often neglected is discussion on Yeats’s prosodic variations as well as traditional prosody. However, he uses extraordinarily complex variations from traditional prosody to free verse in his poems. This study analyzes how Yeats’s prosodic variations signify the organic unity of sound and sense in his poetry. Prosodic unity empowers understanding of essential themes and arguments, qualifies contradictions and illogics, mystifies archetypal and contemporary references, and justifies poetic sound and sense organically within the text and the context of Yeats’s poems.

4,900원

5

A Comparative Reading of Yeats’s Two Politically Motivated Plays Cathleen Ni Houlihan(1902) and The Dreaming of the Bones(1919)

Beau La Rhee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40권 2013.03 pp.7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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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는 1798년의 아일랜드 항쟁과 1916년 부활절 봉기의 민족 항쟁 들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두 편의 정치 극을 집필하였는데, 두 작품은 상징과 은유의 기법을 통해 정치적 의미들을 가지는 예이츠의 다른 드라마와는 다르다. 두 작품 캐 서린 훌리언 과 죽은 자들의 꿈 의 비교는 두 작품이 비슷한 정치 주제를 어떻게 다 르게 접근하는지를 밝히기 위한 시도다. 예이츠의 초기에 쓴 작품은 정치색이 너무 강 한 한편 후에 쓴 작품은 자신의 시학을 펴기 위해 정치를 이용할 뿐이다.
Yeats wrote two political plays that make direct references to Irish insurrections—the Rebellion of 1798 and the Easter Rising of 1916 respectively— which differ from his other plays with some political implications, usually found in symbols and metaphors. The comparison between Cathleen Ni Houlihan (1902) and The Dreaming of the Bones (1919), both being directly political, demonstrates how politics plays a role in the making of each play: The first play is motivated by a strong sense of a nation in trouble, while the second play makes slight use of politics to further develop Yeats’s own sense of poetics.

5,100원

6

Enjambment in Yeats and Ashbery

Young Suck Rhee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40권 2013.03 pp.9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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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B. 예이츠는 완벽주의 시인이다: 내가 알기로는 어느 누구도 그처럼 꾸준히 작품을 수정한 시인은 없다. 또한, 그가 작품을 만질수록, 시들이 전보다 더 완벽해진다. 본 논문은 시 형식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시의 내용을 어떻게 다듬었는 지도 검토한다. 저자는 예이츠와 애쉬버리를 비교하기 위해서 애쉬버리의 “삽화”와 예 이츠의 “시립미술관을 다시 찾다”을 다룬다. 현대와 당대의 시의 차이점을 찾기 위해 두 시의 앙장브망을 연구한다.
W. B. Yeats is a perfectionist poet: no poet, as far as I know, has ever as steadily reworked his poems as he does; as he works on them, the poems grow more perfect than before. This paper discusses not only his form but also his substance in poetry. To compare Yeats with Ashbery, I focus on Ashbery’s poem “Illustration” and then on Yeats’s poem “The Municipal Gallery Revisited.” I study the enjambment in both poems to take note of the differences in Modern and contemporary poetry.

6,100원

7

Yeats and Coleridge : Two Diverging Parallels in The Supernatural in The Shadowy Waters and “The Rime of the Ancient Mariner”

Wonkyung Shin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40권 2013.03 pp.1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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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테일러 콜리지는 영국의 낭만주의 시대를 열었고,예이츠는 낭만 주의 정신을 물려받은 현대 시인이다.콜리지가 예이츠에게 준 영향은 다른 낭만주의 시인들에 비해 결코 적지 않다.특히,바다를 배경으로 선원들의 초현실적인 경험을 다루고 있는 예이츠의 극작품 그림자 드리운 바다 와 콜리지의 시,“노수부의 노래” 는 두 시인의 시대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상징적 기법,작품의 배경,분위기 등 에서 매우 유사한 작품이다.두 작품 모두 바다,새,사중생,해와 달 등에 유사한 상징적 의미를 부여했다는 점에서 예이츠가 콜리지에게서 많은 영감을 얻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Samuel Taylor Coleridge is the founder of the Romantic Movement in England, and W. B. Yeats is a contemporary Irish poet whose works evidently reflect the spirit of Romanticism. Coleridge’s influence on Yeats is not to be overlooked. Both Yeats’s play The Shadowy Waters and Coleridge’s poem “The Rime of the Ancient Mariner” treat some supernatural experiences sailors encounter. In both, there are similarities in symbolic meanings, background, and mood. Particularly, this paper investigates how both poets make use of symbols such as the sea, birds, Life-in-Death, the sun and the moon: thus, Coleridge’s poem seems to be an inspiration to Yeats.

5,200원

8

Reflections on Yeats’s Late Style

Jerry Chia-Je Weng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40권 2013.03 pp.13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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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사이드와 테오도 W. 아도르노가 말한 미학적 “후기”의 특정 개념을 채택하여, 본 논문은, 시적 풍경 속의 이미지들의 부서짐과 파편화로 노정되는 한 후기 스타일의 예로−예이츠의 후기 시들, 특히 “서커스 동물들의 떠남,” “정치,”의 읽기를 시도한다.
Adopting a particular concept of aesthetic “lateness” as elaborated by Edward Said and Theodor W. Adorno, this essay seeks to read Yeats’s last poems −especially “The Circus Animals’ Desertion” and “Politics”−as manifestations of a late style that is revealed through the disintegration and fragmentation of images in the poetic landscape.

4,600원

9

예이츠 시 번(오)역 100년 : “He wishes for the Cloths of Heaven”을 중심으로

김용권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40권 2013.03 pp.15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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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B. 예이츠의 시의 번역의 역사는 1918년 김안서(1893-195?)가 처음 번역하여 서울의 한 서구문학번역 주간지에 실린 예이츠의 8행시 “그는 하늘의 천을 원하네”(1899년 작)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이후 이 시는 100년 동안 시인들과 작가들 에 의해 계속적으로 번역되었고, 가장 최근 2006년에는 17번째 번역이 나왔다. 본고는 이 시의 번역에서 어휘의 선택, 문장의 배열, 태도, 영향, 등에 대한 평을 한다. 본고 는 최초로 김안서의 번역이 영어원전의 번역이 아니라 구리야가와 하쿠손(1880-1923) 의 1905년 일본어 번역의 중역인 것을 보여주며, 또한 복수와 단수명사의 구분을 무 시하는 한국어 번역의 특성도 지적하며, 마지막으로 미래의 번역가들이 주의해야 할 문제들도 다룬다.
The translation history of W. B. Yeats’s poetry dates back to 1918 when Kim Anseo (1893-195?) translated into Korean the poet’s eight-line poem “He Wishes for the Cloths of Heaven” (1899) and published it in a western literature-in-translation weekly in Seoul. The poem has since been continually re-translated over the century by other poets and scholars: the most recent and 17th translation appeared in 2006. The present essay reviews all the translations one by one with a running commentary on the choice of words, syntax, attitude, influence, and so forth. This essay demonstrates for the first time that Kim Anseo’s translation was based not on the English original but a retranslation of the 1905 Japanese version by Kuriyagawa Hakuson (1880-1923); takes note of the propensity peculiar to Korean translators to disregard the distinction between plural and singular nouns; and finally addresses problems that would-be translators should duly take heed of.

7,300원

10

예이츠 후기 시에 재현된 저항성과 제3의 공간 : 1920년대의 저항시와 1930년대의 “동양시편”을 중심으로

조정명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40권 2013.03 pp.18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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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의 후기시(1920-1939)를 탈식민주의 입장에서 보려고 한다. 1920 년대 그의 시적 성향은 그 동안에 잠복되어 있던 영국에 대한 저항정신이 되살아나지 만, 만년으로 접어든 1930년 이후에 발표된 “동양시편”에서 영국에 대해 새로운 전기 를 맞는다. 이들 “동양시편”에 재현된 시적 표현에서 예이츠는 “상상의 동양”을 식민 주의자나 피식민지인의 도피의 공간으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영국에서 받은 유 산과 아일랜드인으로서의 정신적인 분열에 마침내 마침표를 찍고, 화해를 암시하면서 극복과정의 일환으로 제3의 공간을 “차분한 대안”으로 제시한다.
This essay aims to illustrate the resistance and a third space as represented in W. B. Yeats’s later poems (1920-1939). In the period, some of his poems represent the obvious resistance against England. His poetic depiction of his imagined East reaches a turning point especially in the poems during the 1930s. In these poems, Yeats reaches the climax in his creation of a third space, but here the space is described in terms of neither colonized nor colonizer but a quiescent alternative, perhaps indicating Yeats’s eventual reconciliation of his imperial legacy and split psyche. Consequently, his later poetic expression turned resistance into reconciliation, searching for a new alternative. As he approached his death in 1939, his resistance against England, being gradually alleviated, morphed into a new phase.

6,000원

11

W.B.Yeats 그리고 그의 시에 나타난 영지주의의 시학과 앎의 시학에 대한 비교연구

정연욱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40권 2013.03 pp.20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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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과 “믿음”은 다르다. “믿음”이 수동적이라면, “앎”은 능동적인 속성 을 내포하고 있다. 영지주의는 후자의 특징을 보이며, 이것은 인간으로 하여금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궁극적인 진리를 추구하는 길을 열어준다. 「어린 학생들 사이에」 (“Among School Children”)서의 춤과 춤꾼의 합일은, 그 과정이 능동적인 추구의 절 정인 것을 보여준다. 성서와 영지주의는 차이점을 보인다. 기독교의 성서 속에는 수많 은 예술 창작을 위한 영감을 제공하지만, 문자주의, 사실주의 교리주의라는 제한성이 동시에 존재한다. Yeats는 이런 점을 간파하여, 영지주의자들의 작품 속에서 상징주의, 알레고리, 은유, 신화, 창조적인 다의성을 자양분으로 삼는다. 영지주의의 궁극적인 진 리에 이르는 핵심적 추구의 수단이 되는 앎(knowing)의 지성(intellect)에 대한 관점은, 「비잔티움 항해」(“Sailing to Byzantium”)을 포함하여, Yeats의 시, 곳곳에 중요한 요 소로 등장한다. 그러나, 영지주의와 Yeats의 이원론은 차이점이 발생한다. 영지주의에 서 정신과 물질로 나누는 이원론은 대립적 관계로 배타적이며 정신이 물질적 차원을 벗어나는 것에 역점을 둔다면, Yeats의 이원론은 대립적 갈등과 투쟁적인 요소 속에는 보완과 조화의 관계성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Yeats의 이원론과 영지주의 이원론은 이 런 점에서 차이점이 발생한다.
Knowledge and belief are different: belief is passive, whereas knowing is positive. Gnosticism is characterized by knowing. Man is the one who pursues Truth, as depicted in the image of the union of the dancer and the dance in “Among School Children.” The Bible and Gnosticism are different; the Bible “has inspired much art, yet at the same time Christian orthodoxy, with its insistence on the literalness and factuality of its sacred literature, has also hindered the conjunction of religious and artistic creativity” (Hoeller). Yeats’s pursuit of Gnostic knowledge is illustrated as key images in his poems, including “Sailing to Byzantium.” However,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Yeats’s pursuit and Gnosticism. Gnosticism emphasizes the conflict between body and spirit, seeking freedom from body, whereas Yeats aims at the union of body and spirit, by looking for something that unites the binary division of body and soul.

5,700원

12

예이츠와 엘리엇 : 예이츠에 대한 엘리엇의 재조명 및 예이츠의 마스크

이철희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40권 2013.03 pp.23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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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예이츠와 엘리엇의 관계를 자신들의 평가로 대비한다. 엘리 엇은 예이츠를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시인”이라 평가 했고 예이츠는 엘리엇은 “시에 있어서 가장 혁명적인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엘리엇은 예이츠를 지적 우 수성은 물론 도덕적 우수성을 겸비한 작가이며 젊은 시인들이 예이츠를 존경심을 가 지고 배워야한다고 평가한다. 특히 예이츠의 표현기법상의 명료함, 정직성, 활력, 끊임 없는 소재의 개발 등을 높이 평가한다. 또한 예이츠의 대표적인 문학창작 이론 중에 하나인 마스크 이론은 작가의 객관적인 관점을 표현해 내기 위한 도구라는 점에서는 엘리엇의 몰개성이나 객관적 상관물이론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As Modernist poets Yeats and Eliot compare well. While Eliot regards Yeats as the greatest poet of our time, Yeats considers Eliot as the most revolutionary man in poetry. Eliot thinks Yeats is a model of great poet, with moral and intellectual excellence, who shows clarity, honesty, vigour, endless pursuit of poetic subjects in his work. Yeats’s theory of Mask is not dissimilar to Eliot's objective correlative. Like Eliot’s objective correlative and impersonality, Yeats uses Mask to express his multiple points of view of man.

5,700원

13

예이츠의 「영혼의 심판」과 심령론

서혜숙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40권 2013.03 pp.25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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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비전』의 「영혼의 심판」은 그의 체계적인 심령론을 반영하고 있다. 아일랜드의 요정이야기와 민담 그리고 정령 신앙에 흥미를 느낀 예이츠는 죽음과 재생 사이 중간계에 머무는 영혼의 존재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런 믿음이 비단 아일 랜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예이츠는 스베덴보리나 블레이크에서부터 일본의 노 극, 『티벳의 사자의 서』, 그리고 우파니샤 드에 이르기까지 사후 영혼의 단계에 대한 지식을 지속적으로 탐구한다. 그리고 「영혼 의 심판」에서 사후 영혼을 아주 상세히 6단계로 나누고, 지난날의 행위와 습관의 복 합체인 영혼은 자신의 카르마의 영향으로 사후 육신이 없어졌음에도 과거의 죄의식을 벗어나기 어렵다는 점과 환생의 개념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그리고 그의 「유골들의 꿈」은 일본의 노 극『銀木』의 구조와 표현을 닮아 있는데, 두 극 모두 “몽환 회상” 상태에 있는 유령 연인을 등장시킨다.
Yeats was interested in Irish fairy and folk tales and fairy faith. He believed that the dead survive as spirits which can communicate with the living and ghosts live in a state intermediary between this life and the next. He was convinced that the belief is universal all around the world. Form Swedenborg and Blake, the Noh plays of Japan, Tibetan Book of the Dead, to the Vedas, he gathered all the knowledge he could of the soul’ states between death and birth. In “The Soul in Judgement” of A Vision he divided the soul into six states systematically. And Yeats’s “The Dreaming of the Bones” closely parallel the Noh play, Nichikigi. In the state of Dreaming Back the ghosts lovers of the two plays appear before the living.

6,000원

14

『캘트족의 황혼』과 예이츠의 문화민족주의

윤일환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40권 2013.03 pp.27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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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트족의 황혼』의 일차적인 기획 목적은 현대의 산업적이고 물질적인 영국의 정신에 대항하여 아일랜드의 정신을 세우는 것이며 아일랜드 소작 농민의 민 담과 전통에 부합하여 올곧은 아일랜드의 정체성을 부활하는 것이다. 이 작품은 또한 아일랜드를 나누고 있는 이질적인 가톨릭 계층과 프로테스탄트 계층을 문화적으로 통 합하려 한다. 그러나 예이츠가 통합을 시도할수록 종교, 계층, 종족, 언어와 같은 문제 들은 이야기 속에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재등장한다. 민족이라는 보다 매력적인 외관의 이면에는 해결할 수 없는 여러 문제들−예이츠의 민담수집에 소극적인 소작 농민들의 태도, 예이츠의 이야기에 나오는 것을 꺼리는 소작 농민의 태도, 게일어를 모르는 예 이츠의 한계, 소작 농민과 거리를 두려는 시인의 태도 등−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캘트족의 황혼』은 민족과 문화의 통합을 이루려는 예이츠의 노력과 이를 방해하는 아일랜드의 종교, 계층, 언어가 서로 갈등하는 공간을 눈부시게 드러낸다.
The first task of The Celtic Twilight is to build the Irish spirit against the modern industrial and materialistic British spirit as well as to revive a legitimate Irish identity by turning to Irish peasant folklore and traditions. The volume is also to build cultural unity of heterogenous Catholic and Protestant Christianity that has divided Ireland. But issues of religion, class, and language consistently emerge in the tales that he relates. The irresolvable problems−the resistance of the peasantry to his project, the reluctance of the peasants to be included in Yeats’s tales, the language barrier between him and the Irish speakers, and his own attempts to distance himself from the peasants−lurk behind the facades of more attractive versions of the nation. The Celtic Twilight highlights the struggle between Yeats’s efforts at national and cultural unity and the conflicts of religion, class, language in Ireland.

6,000원

15

예이츠 희곡 해석 서설

윤기호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40권 2013.03 pp.30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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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의 희곡은 시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고 공연을 자주 볼 수도 없다. 이 글은 예이츠 희곡의 가치를 옹호하기 위해 그동안 예이츠의 희곡이 소홀히 다루어진 이유 및 배경을 찾아보고 예이츠가 연극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지향점을 밝 히는 일이다. 예이츠 희곡의 가치를 옹호하는 한 가지 방법으로써 학자와 비평가들이 예이츠 희곡을 폄하한 구체적인 이유를 분석하여 그 정당성 여부를 따져봄으로써 예 이츠 연극의 본질과 특징을 파악하고자 한다.
Though Yeats was a prolific playwright throughout his life, describing his literary achievements in terms of the dramatic, it cannot be said that Yeats has had high reputation as a playwright. His plays have been underestimated by modern critics. In defense of the value of his plays, the paper analyzes and refutes critics’ arguments.

6,600원

[Book Review]

17

4,000원

18

7,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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