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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이츠 저널 [The Yeats Journal of Korea]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예이츠학회 [The Yeats Society of Korea]
  • ISSN
    1226-4946
  • 간기
    연3회
  • 수록기간
    1991~2018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인문학 > 영어와문학
  • 십진분류
    KDC 840 DDC 821.9
제51권 (23건)
No
1

Vol. 51 Editor’s Note

한국예이츠학회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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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2

Yeats’s Use of the Poetic Refrain

Rajeev S. Patke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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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시의 후렴을 예이츠가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기 위해 전반적 이고 개별적인 가까이 읽기를 한다. 요약, 강조, 및 전후 연결도구로서 구어시에서 생 긴 것이 후렴이다. 예이츠는 이 구어시의 기법을 평생 사용하는데, 시의 모티브와 주 제를 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으로 반복을 사용한다. 그는 초기시와 말기시에서 이 후렴 을 집중적으로 사용한다. 자유시가 범람하는 당대의 시에서, 오랜 시의 전통에서 얻은 예이츠의 예는 좋은 모델이 된다. 「긴 다리 소금쟁이」같은 시들의 면밀한 분석은 예 이츠가 후렴을 사용하여 얻는 미묘하고 강렬한 의미 만들기의 예를 잘 보여준다.
The paper provides both an overview and selected close readings of Yeats’s practice in respect of the poetic refrain. Oral poetry first established the refrain as a device for recapitulation, reinforcement, and structural linking. Yeats used this device from oral traditions throughout his career, making its seeming repetition a formal means for powerful enhancement of a poem’s motif and thematic drive. He made extensive use of the refrain during the early stages of his career, and in the final years of his life. In a contemporary world where poets are habitually addicted to free verse, the example of Yeats offers a salutary lesson from the long past of poetry. The detailed analysis of poems such as “Long-Legged Fly” demonstrates the nuanced and powerful signification Yeats is able to accomplish through the use of the refrain.

6,100원

3

The Elusive Generation : Yeats’s Troubled Allegiance to the 1890s

Charles I. Armstrong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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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즘과 그 이후의 문학적 진전에 있어서 19세기 말의 중요성을 주 장하는 최근의 연구에 맞추어, 본 논문이 주장하는 바는 예이츠가 자신의 시적 업적을 쌓기 위해서 라이머스 클럽 회원들의 중요성을 견지했었다는 것이다. 라이넬 존슨, 어 네스트 도슨, 아서 시몬과 같은 1890년대 인물들에 대한 그의 자서전의 글을 면밀히 분석하면, 왜 그들의 인생과 작업이 비참하게 끝났는지에 대한 상당한 불확실성이 노 출된다. 1890년의 생존자로서의 자신의 입지는 복잡하며, 고전적, 낭만적 선례로 더욱 확실하게 드러난다. 90년대의 인물들에 대한 그의 1922년의 회고의 글을 『비극적 세대』라고 칭한 것은, 그들의 지속적 가치에 대한 예이츠의 존경의 몸짓을 나타낸다.
In line with recent scholarship that has argued for the importance of late 19th century literature for modernism and later developments, this article argues that Yeats’s preserved a strong sense of the importance of his associates from the Rhymers’ Club for his own poetical endeavours. Close inspection of his autobiographical writings on 1890s figures such as Lionel Johnson, Ernest Dowson, and Arthur Symons reveal considerable uncertainty about why their lives and careers came to such a dismal end. Yeats’s own stance as a survivor of the 1890s is complex, and informed by both classical and Romantic precedents. His choice of the title The Tragic Generation for his 1922 memoir of the Nineties figures is ultimately a gesture of homage that confirms Yeats’s view of their lasting value.

5,400원

4

The Shamrock and the Maple Leaf : Yeats and Canadian Modernist Poetry

Bennett Yu-Hsiang Fu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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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의 정원에 뿌려진 씨앗 중에서 예이츠가 1차세계대전 이후의 캐나다의 대표적 시인들과 문학운동에 미친 직간접적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 이 논문 은 아직 예이츠 연구분야에서 잘 다루어지지 않은 예이츠의 북미 강연여행(1903-4년)의 흔적 을 찾고자 한다. 그리고 캐나다 본연의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작가들에게 캐나 다의 몇몇 도시에서 행한 예이츠의 강연이 어떤 영감을 주는 지 연구할 것이다. G.D. 로버츠와 블리스 카먼의 작품에서처럼 예이츠와 그의 작품에 대한 수많은 비유와 비 교점은 캐나다의 시에 깊이 베어있다. 시의 요람으로서 캐나다 남부와 몬트리올의 맥 길대은 캐나다의 모더니스트 시인들을 생산하는데, 스미스를 대표로 하는 맥길그룹은 A.J.M 스미스와 F.R. 스콧이 편집하는 􋺷맥길 격주 리뷰􋺸와 같은 군소 문예지를 통해 서 캐나다의 시에 체계적인 모더니즘 운동을 소개한다. 특히 스미스는 이전의 캐나다 의 시 기법에 아일랜드의 모더니스트적 기법을 녹여서 시의 혁신을 가져온다. 스미스 자신의 작품은 시작법과 강한 어조는 쉽게 예이츠의 시를 연상시킨다. 이 논문은 예이 츠와 아일랜드 문예부흥운동이 캐나다의 모더니스트 시 운동에 미친 가닥을 찾아서 문학의 직물을 짜고자 한다.
Of all the seeds breeding Canadian poetry to the literary garden, Yeats’s direct and indirect influences on representative post-WWI poets and literary movements in Canada cannot be dismissed. This essay attempts to trace Yeats’s North American lecture tours (1903-4), still quite unremarked in Yeats Studies, and to examine how these lectures in some Canadian cities inspired the writers still striving to find a national, poetic voice. As in the works of G.D. Roberts and Bliss Carman, countless allusions and deliberate references to Yeats and his work pervade the Confederation verses. The literary cradle in Lower Canada, McGill University in Montreal, produced influential Canadian modernist poets, the McGill Group with Smith as a representative, with programmatic introductions of modernism into Canadian poetry in small magazines and literary journals such as McGill Fortnightly Review, edited by A.J.M. Smith and F. R. Scott. Smith particularly infuses the previous Confederation style with Irish modernist techniques into the poetic innovation. Smith’s own work is highly reminiscent of Yeats for the Yeatsian principle of versification and fervent speeches. This essay thus aims to pick up these threads and weave onto the literary fabric the Canadian modernist verse influenced by Yeats’s work and the Irish literary renaissance.

4,300원

5

Ekphrasis as a Transtextual and Transcultural Event : Revisiting “Lapis Lazuli”

Christina Han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7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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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예이츠의 시 「청금석」의 상반되는 동서학자들의 분석을 검토 한다. 서구의 학자들이 이 시에서 비극적 기쁨의 보편적 의미를 보려 하지만, 동양의 학자들은 이 시가 예이츠의 동양의 예술과 미학에의 심취를 들어 낸 것으로 읽고자 한다. 이 상반된 견해는 칼빈 비디언트와 주단이 이 시의 중국의 풍경화를 논의한 연구에서 가장 잘 대비된다. 비디언트는 중국의 풍경화를 시인의 나르시스트적 자기표현 으로 보지만, 주단은 그 풍경을 시인 자신의 영감의 원천으로 읽는다. 본 논문은 이 시에서 중국의 풍경이 촉발한 동서 회화시의 전통의 충돌로 읽는 제임스 헤퍼넌의 시 각예술과 문학 사이의 긴장된 협상으로 보는 회화시 이론에 근거하여 본 논문은 예이 츠 자신의 시작 과정에서 동서의 영향의 복잡성을 들어내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 때 엑스프라시스는 범텍스트적, 범 문화적 사건으로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세계적인 예이 츠 연구 동향에 미루어, 이 논문은 엑스프라시를 읽는 방법으로서 범텍스트적, 범문화 적 접근이 해석학적 근거와 문맥의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This paper examines the contending interpretations of Yeats’s poem “Lapis Lazuli” in Western and Eastern scholarship. While scholars in the West have looked in the poem for the poet’s universal concept of tragic joy, scholars in the East have regarded the poem as an expression of Yeats’s enthusiasm for Chinese art and aesthetics. These opposing views are most clearly demonstrated in the studies by Calvin Bedient and Zhou Dan, particularly, in their discussion of the role of the Chinese landscape in the poem. While Bedient regards the Chinese landscape as an object of Yeats’s narcissistic self-expression, Zhou sees it as a source of imaginative inspiration for the poet. In this paper, this interpretive disagreement is investigated as a clash of the two ekphrastic traditions triggered by the image of Chinese landscape in the poem. Building on James Heffernan’s theory of ekphrasis as a contested negotiation between the visual and the literary, this paper shows that Yeats’s own creative process of writing the poem reveals an intricate interplay of East and West in which ekphrasis unfolds as a transtextual and transcultural event. Finally, in view of globalizing Yeatsian scholarship, the paper argues that a transtextual and transcultural approach to ekphrasis could facilitate our understanding of the contested issues of hermeneutic authority and context.

6,100원

6

Yeats and Secularization in the Manuscripts of The Tower

Jerry Chia-Je Weng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9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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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큰 서구의 세속화 문학담론에서의 모더니즘의 정의는 어려운 작업 이다. 어떤 비평가는 모더니즘은 이어받은 문화적 패러다임과의 과격한 단절을 나타내 며 이로써 종교의 몰락을 가속화하거나 적어도 세속화의 과정을 진행시키고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엘리엇, 파운드, 조이스 및 울프 같은 작가들의 작품에서, 초월주의와 영성의 흔적들이, 삭제되기 보다는, 강조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예이츠는 이 세속화 과정 어디에 위치하는가? 예이츠의 초기작 이후 밀교적이고, 연금술적이고, 내세적인 것에의 현혹이 있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은 예이츠의 가장 잘 알려진 시들을 초월성이 나 영성으로만 묘사하지 않는다. 본 논문은 그의 가장 대표적인 시들에 대조적으로 공 존하는 초자연적 관심과 내재적 실상의 절묘한 혼재를 가늠하여, 세속화 과정 속에서 예이츠에게 맥락을 부여하는 것이다. 1920년대의 예이츠의 주된 관심이 정리된 『탑』(1928년)의 시들을 읽을 것이다. 이 시기는 초월적인 것이 점차적으로 내재적인 것으 로 이행하는 그의 작품 속에서의 변환기이다.『탑』의 원고들은 예이츠가 영적인 것을 상상할 때 그가 보이는 수정적 과정을 포착하고 있다.
Defining the position of literary modernism within the larger narrative of western secularization is a difficult task. Some critics argue that modernism constitutes a radical break from inherited cultural paradigms and has thereby accelerated the decline of religion, or at the very least carried on the process of secularization; on the other hand, vestiges of spirituality and transcendence are found to be accentuated, rather than excised, in the works of writers such as Eliot, Pound, Joyce, and Woolf. How does one place Yeats within the context of the secular? There has always been a fascination with the occult, the hermetic, and the otherworldly since Yeats’s earliest work, yet the majority of readers would not describe Yeats’s most celebrated poems in exclusive terms of transcendence or spirituality. This paper attempts to contextualize Yeats within the process of secularization, assessing the strange mix of supernatural interest and immanent reality that coexist antithetically in his greatest poems. I will examine poems from The Tower (1928) as a summation of Yeats’s concerns in the 1920s. The period occupies a transitional phase within Yeats’s oeuvre in which the transcendent gradually gives way to the immanent. The manuscript materials of The Tower capture Yeats’s revisionary processes in reimagining the spiritual.

4,500원

7

The Death of the Poet and Rethinking Shakespeare, Yeats, and Pound

Young Suck Rhee, Lianggong Luo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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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기이하여 우리를 울고, 미소 짓고, 웃게 하거나, 우리를 행복하게 혹은 불행하게 하며, 평범한 것을 특별한 것으로 혹은 익숙한 것을 낯설게 한다. 어린 아이에게 시를 가르칠 수도 있지만 가르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도 사실이다. 시는 태어날 때 가지고 태어나지만 자기와 다른 시에 작동하는 것들과 접함으로써 시인의 마음과 지력이 예민해진다. 본 논문은 세 시인, 셰익스피어, 예이츠, 파운드의 시적인 특징 몇 가지를 다룬다. 이 시인들은 비슷하다기보다 전혀 다르지만 공통점이 좀 있 다. 각자는 자신의 시대를 반영하고 자신의 시대가 요구하는 시를 빗는다.
Poetry is a queer thing: it makes us cry, smile, laugh; it makes us happy or unhappy; it makes us think of the ordinary as extraordinary or of the familiar as de-familiarized. You can teach children how to write poetry, but it is also true that it is impossible to teach it. Poetry is already in a child, when he is born, and it can be reborn by the way the mind and the intellect of a poet are sharpened in contact with other minds and intellects working in other poetry than his own. I have considered some important aspects in three poets, Shakespeare, Yeats, and Pound. I don’t think that they are in any sense identical; rather, they are poets of totally different kinds; yet, there are common threads that weave them together. Each of them represents the age that he belongs to: each could fashion the poetry their age demands.

4,300원

8

The Reaction of Yeats and Heaney to the Irish Civil War

Sung Sook Hong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12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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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는 1920대의 내전을, 히니는 1968년부터 98년까지의 북아일랜드 사태라는 혼돈의 시대를 경험했다. 이 논문은 이 두 시인의 이 같은 내전에 대한 반 응을 그들의 시를 통해 고찰함을 목적으로 한다. 내전에 대한 예이츠의 반응을 구체적 으로 살펴보면 그는 처음부터 그의 영적 기질과 앵글로 아이리시라는 사회적 정체성에 따라 이룰 수 없는 사랑이나 이상적 과거라는 영적인 유토피아로 도피하려 했고, 아일랜드 공화국 탄생의 밑거름이었던 부활절 봉기에 대해서도 애매한 찬사를 보냈으 며, 내전에 대해서는 환멸과 의도적 회피를 나타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그의 후 기 시에서는 낭만적 아일랜드를 옹호하는 앵글로 아이리시의 귀족적인 어조를 찾아낼 수 있었다. 한편 히니의 경우에는 가톨릭 차별에 대해 온건한 저항을 보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북아일랜드 사태의 근원을 찾아내려함과 동시에 화해적인 전략을 추구함 으로써.객관적으로 반응하려 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예이츠와 히니는 이 같이 해결할 수 없는 내전 상황에서 소수파 예술가이기 때문에 내적 망명인의 길을 택할 수 밖에 없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Yeats suffered the Irish Civil War in the 1920s while Heaney experienced the turbulent period of Northern Troubles in the period from 1968 to 1998. This paper aims to investigate how Yeats and Heaney reacted to these internal wars in their poems. To be specific about Yeats’s reaction to the political turmoil, we can find that his spiritual and artistic disposition made him escape into the spiritual utopia, including unrequited love and the ideal past. And his Anglo-Irish background made him praise the Easter Rising in a rather ambiguous way and he was even disillusioned with the political turbulence. Meanwhile we can hear his haughty voice as an Anglo-Irish in his later period. Meanwhile, Heaney reacted to the Northern Troubles in a resistant but moderate way. And he seemed to try to access the ethnic and religious discrimination in a more objective way by investigating the root of conflict as well as some reconciliative strategies for the sectarian problems. What Yeats has in common with Heaney is that, belonging to the minority facing the insoluble war, they could not but be inner emigrés.

5,500원

9

Yeats’s Poetry and His Ambivalence about Old Age

Sinnu Jeong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14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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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노년을 주제로 다루는 예이츠의 시 작품 일부를 분석한다. 그 의 시에서 특이한 점은 노년과 나이 들어감의 문제가 그의 초기 시에서 말기 시까지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즉, 예이츠는 나이 들어감은 인생의 일부라는 것을 인지하였다는 사실이다. 이를테면, 「연금수령자의 탄식」은 20대에 쓰인 작품인데, 인간은 노쇠한 육 체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시간의 흐름에 순응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한 시이다. 이 논 문은 각 시에서의 미묘한 차이점을 파악하려고 한다. 즉, 「당신이 나이 들면」, 「학동들 속에서」, 「탑」, 「모든 영혼의 밤」, 「비잔티움으로의 항해」등을 읽을 것이다. 각각의 시 에서 노년에 대한 예이츠의 양가성이 보이는데, 우리는 이 시들을 단순히 노년의 시들 로 부르지 말고 이 각각의 시에서의 미세한 차이점에 주목해야 한다.
This paper discusses some of Yeats’s works that deal with old age. What’s unique in his poetry is that the problem of age and aging appears in the earliest to the last poetry. That is, Yeats may have thought that aging is part of human life, and that is an amazing discovery for the poet. For instance, he wrote “The Lamentation of the Old Pensioner” in his twenties, which recognizes that man cannot shed his decrepit body and should submit to the lapse of time. This paper discusses the problem of age and aging, and attempts to make fine differences in each poem, such as “When You Are Old,” “Among School Children,” “The Tower,” “All Souls’ Night,” “Sailing to Byzantium.” There is some ambivalence about old age in each of the poems, and we should note the fine differences in them, instead of calling them simply age poems.

4,300원

10

Yeatsian Perspective for World Literature

Youngmin Kim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15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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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록』의 기하학적 상징은 개인과 문명의 역사의 스케일을 조정하면 서 지도를 그린다. 예이츠는 역사를 입체파의 그림과도 같이 지그재그형식의 가이어의 움직이는 도형의 관점에서 시각화하였다. 가이어는 예이츠가 정신과 역사를 동시에 그 려보는 지도상의 스케일에 속한다. 가이어는 항상 멀리가서는 다시 자신의 원점으로 되돌아오는 셔틀콕과 같다. 외견상 개인과 문명의 역사의 움직임은 미로같이 보인다. 그러나 스케일의 수학적 구조를 지닌 『환상록』은 정신과 역사의 안과 밖에서 기능하 고, 가이어의 스케일은 결코 변화를 멈추지 않고 소용돌이처럼 지속적으로 움직인다. 예이츠의 가이어의 시학은 바로 스케일의 시학의 원조이다.
The geometrical symbols of A Vision map the downscaling/upscaling history of both individual and civilization. Yeats visualizes history in terms of a moving geometry of gyres in a Cubist-like zigzag composition. Gyres belong to such a cartographic scale through which Yeats tries to map mind and history simultaneously. Gyres always turn back on itself, hit a farthest point of advance or penetration, and then begin a retreat, in a manner reminiscent of the backwards/forwards shuttle. A Vision which is composed of “mathematic structure” of scale (A Vision 5) functions both inside and outside of the mind and the history. The scale of gyres never stops changing and exists in perpetual motion like a vortex. Yeatsian poetics of the gyres is the precursor of the poetics of scaling.

5,400원

11

Brushing History against the Grain : Victims in Irish Ekphrases

Yeonmin Kim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17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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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아일랜드 시인들이 역사가 낳은 희생자들을 기술하는 방식을 탐구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예술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시로 표현한 엑프래시스 장르 를 통해 이들은 민족의 공식적인 역사 이면에 잊혀진 이들을 되살리는 시도를 한다. 예이츠는 레이디 그레고리와 싱의 초상화로부터 영감을 받아 영국계-아일랜드인들이 아일랜드 사회를 지배하던 과거 전통을 이어받아 상상의 공동체를 건설한다. 예이츠가 희생자들을 통해 전통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 것과는 달리, 히니는 공동체를 위해 희 생당한 이들을 기억하면서 자신의 죄책감을 표현하는데, 이는 당대 북아일랜드 사태를 떠올리게 했기 때문이다. 또한 예이츠는 지배계급 이데올로기를 반영하여 고정된 민족 정체성을 추구한 반면, 히니는 늪지에 관한 시에서 특정한 관점에 고정되지 않는 민족 정체성을 구상하고 있다. 현대시인 멀둔과 더컨은 희생자들의 이미지를 통해 국가권력 기관의 폭력성을 폭로한다. 멀둔은 정신병원에서 철저히 감시되는 한 개인을 그리고, 더컨은 한 개인의 사적 영역인 신체마저도 통제하는 국가사법 시스템을 비판한다.
This paper aims at investigating the ways in which Irish poets portray victims in modern Irish history. In their ekphrases, they attempt to resuscitate the excluded from official national history. Yeats invents an imagined community of the Ascendancy in his reminiscence of Lady Gregory and Synge. Unlike Yeats’s pride in the victims who once established a great tradition of Ireland, Heaney expresses his guilty conscience as he depicts ancient victims sacrificed to their communities, which reminds him of contemporary sectarian violence, the Troubles. Whereas Yeats’s ideal nationhood reflects his aristocratic class ideology, Heaney’s, represented in his bog poems, aspires to open-ended national identity. Muldoon and Durcan indict oppressive state apparatuses through the images of victims. If Muldoon exposes how systematically an individual is surveilled in a state psychiatric hospital, Durcan criticizes the authoritative state juridical system that takes control of the private realm of one’s body.

4,600원

12

Plato’s Ideas Overlapped and Transformed in Yeats’s Later Poems

Joon Seog Ko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18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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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는 플라톤 사상과 자신의 사상을 시의 이미지와 상징으로 중첩시 키거나 병치하여 그의 사상에 보편성을 부여하고 구체화한다. 그는 초기시기에 예술의 개념, 미의 개념, 다이몬(Daimon) 등과 같은 여러 가지 개념들을 플라톤에게서 차용하 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개념으로 발전시켰다. 그러나 그는 후기시기에 플라톤의 형식의 이론, 혹은 이데아 사상, 영혼불멸사상, 우르(Ur.)의 순환과 방추와 같은 이미지를 사 용하여 자신의 윤회사상, 사랑의 필연성, 관용, 역사의 순환 등과 같은 자신의 사상을 명확하게 확립하여, 결국 궁극적 실재의 추구의 시스템을 완성한다. 그래서 그는 초기 의 다양한 종교단체의 활동으로 획득된 자신의 사상체계를 그리스 철학, 특히 플라톤 철학에 중첩과 대조를 통해서 세계적 시인으로써 갖춰야할 인류의 보편적 지혜인 궁극적 실재의 완성을 성취했다고 선언한다.
W. B. Yeats overlaps and juxtaposes Plato’s ideas with his own poetic images and symbols, exemplifying the universality of Yeats’s ideas. Based on Plato’s definition of art and beauty, and Daimon, he develops his original notions in the early period. But in using the images and symbols of Plato such as the theory of Form, or that of Idea, the immortality of the souls, the cycles of Ur., and a spindle, he definitively establishes the cycles of reincarnation, the inevitability of love, tolerance, and the cycles of history. He does this in pursuit of his ‘ultimate reality.’ Therefore, he declares that a completion of ultimate reality, that is, the universal wisdom of mankind, can be reached by contrasting the system of his ideas with Plato’s philosophy, when read through the lens of various religious ideas.

5,100원

13

Yeats and AlphaGo : A Poetics of Otherness

Kyu-myoung Lee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207-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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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기계의 융합을 의미하는 포스트휴머니즘 시대에 이르러 인간은 점점 기계와 일체화 되어 가고 있다. 그리하여 인간과 기계의 흥미진진한 세기의 대결 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 와중에 최근에 벌어진 한국의 한 바둑 명인과 영 국 인공지능 알파고의 게임은 인간과 기계의 공존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다 면 알파고와 예이츠가 무슨 상관이냐? 그것은 알파고가 인간의 지식을 축적한 인간의 아바타이기 때문이고, 인간의 기억과 기계의 기억은 코드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다를 게 없고, 인간과 기계는 모두 저장된 기억을 활용하여 행동한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그 러니까 칼 융의 ‘집단무의식’에 상존하는 원형이나, 라캉이 말하는 ‘타자의 언술’이 인 간을 작동시키므로 기계를 작동시키는 인공지능인 알파고에 해당되는 셈이다.
With the advent of the era of Posthumanism implicating the convergence of both human and machine, undeniably both are becoming more identified day by day. In the meantime, the mutual breath-taking competitions across the world have happened sensationally. For instance, recently the game of the Korean go-master and the British AI, AlphaGo, laid a corner stone confirming the co-existence of the hetero-beings. If so, how can AlphaGo be related with W.B. Yeats? It would be why the situation of the former functioning as a kind of avatar accumulating human knowledge since Genesis can be compatible with that of the latter memorizing history, tradition, and convention as the hereditary knowledge.

4,500원

14

Shakespeare and Yeats : The Supernatural in Macbeth and The Only Jealousy of Emer

Beau La Rhee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22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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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와 셰익스피어는 극작품에서 유령이나 요정과 같은 초자연적인 존재를 많이 사용했는데 작품에서의 활용은 목적이 다를 뿐만 아니라 접근 방법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셰익스피어는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인물들의 인간성을 부각시키는 데 사용된다. 특히 마음속에 숨겨진 욕구나 감정 또는 무의식을 드러내는데 사용한다 는 것을 주목해 볼 수 있다. 셰익스피어의 유령은 인간들과 닮아 있고 인물들의 반응 을 적극적으로 끌어낸다. 예이츠의 유령들은 추상적이고 동떨어진 느낌을 주는데 이런 방식의 표현은 셰익스피어와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유령 이야 기를 다룬 대표적인 드라마 셰익스피어의 『맥베스』와 예이츠의 『에머의 유일한 질투』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The supernatural elements abound in both Yeats and Shakespeare; Yeats takes the supernatural for granted in his plays, while Shakespeare makes convenient use of it to illustrate humanity, revealing the hidden in one’s heart and mind: what one is and what one feels, thinks and fears. Shakespeare’s ghosts look like humans with supernatural power; Yeats’s, meanwhile, seem distant and abstract, though they act like humans. To illustrate these aspects, the focus of this paper is on Shakespere’s Macbeth and Yeats’s The Only Jealousy of Emer, their representative ghost plays.

4,600원

15

Age Trouble : A Yeatsian Journey of Aging in “Sailing to Byzantium”

Seongho Yoon, Eun Sook Seo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25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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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연구에서 나이 듦의 문제는 일반적으로 그가 어떻게 노화에 따른 예술적 에너지의 쇠 퇴를 극복하기 위해 노년을 새로운 활력의 시기로 정의하고 있는 지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을 보여왔다. 이러한 접근 방식의 문제점은 예이츠가 보여 주는 나이 듦에 대한 시적 모색이 내포하고 있는 특정 문맥과 특수성을 도외시한 채 그의 문학이 성취한 보편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이 논문은 이중의 방식으로 예이츠에 나타난 나이 듦의 문제를 살펴본다. 먼저 나이 듦의 문제를 ‘에이지 연구’를 통해 드러난 시간성에 대한 통찰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잔티움으로의 항해」를 중심으로 시인이 어떻게 신생 아일랜드 자유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불안과 기대감을 시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는지 살핀다.
The point of departure of this article is to put into question the ways in which existing Yeats scholarship probes his poetry focused on the issue of aging solely from the spiritual point of view—examining how Yeats forged aging into a time of renewal of life force and resuscitated imaginative energy in the face of bodily and pathological disintegration in the old age. Not a few Yeats scholars tend to resort to a prescribed understanding of the poet’s achievement in his old age as seeking for an antidote for creative stasis. What this approach entails is that one is likely to mold a “universal” Yeats and to gloss over specificities and contingencies embedded in reading Yeats through the lens of his views of aging. I thus aim to break away from the existing scholarship on the problem of aging in Yeats’s poetry by taking a twofold approach: first, situating Yeats’s ideas of aging in the context of the insights of age studies; second, linking the poet’s ideas of aging to his troubled relationship to the new Irish Free State with a focus on “Sailing to Byzantium.”

5,100원

16

Age Trouble : A Yeatsian Journey of Aging in “Sailing to Byzantium”

Seongho Yoon, Eun Sook Seo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25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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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연구에서 나이 듦의 문제는 일반적으로 그가 어떻게 노화에 따른 예술적 에너지의 쇠 퇴를 극복하기 위해 노년을 새로운 활력의 시기로 정의하고 있는 지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을 보여왔다. 이러한 접근 방식의 문제점은 예이츠가 보여 주는 나이 듦에 대한 시적 모색이 내포하고 있는 특정 문맥과 특수성을 도외시한 채 그의 문학이 성취한 보편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이 논문은 이중의 방식으로 예이츠에 나타난 나이 듦의 문제를 살펴본다. 먼저 나이 듦의 문제를 ‘에이지 연구’를 통해 드러난 시간성에 대한 통찰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잔티움으로의 항해」를 중심으로 시인이 어떻게 신생 아일랜드 자유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불안과 기대감을 시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는지 살핀다
The point of departure of this article is to put into question the ways in which existing Yeats scholarship probes his poetry focused on the issue of aging solely from the spiritual point of view—examining how Yeats forged aging into a time of renewal of life force and resuscitated imaginative energy in the face of bodily and pathological disintegration in the old age. Not a few Yeats scholars tend to resort to a prescribed understanding of the poet’s achievement in his old age as seeking for an antidote for creative stasis. What this approach entails is that one is likely to mold a “universal” Yeats and to gloss over specificities and contingencies embedded in reading Yeats through the lens of his views of aging. I thus aim to break away from the existing scholarship on the problem of aging in Yeats’s poetry by taking a twofold approach: first, situating Yeats’s ideas of aging in the context of the insights of age studies; second, linking the poet’s ideas of aging to his troubled relationship to the new Irish Free State with a focus on “Sailing to Byzantium.”

5,100원

17

Self-Sacrifice as an Unwelcome Gift : Subjectivity and Individuality in W. B. Yeats’s Calvary

Moonyoung Hong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27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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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예이츠의 다른 희곡작품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진 『캘버리』 를 주체성과 개인성이라는 주제 아래 집중 분석한다. 『무용수들을 위한 4대극』(1921) 중 하나인 『캘버리』는 오스카 와일드의 산문시 『선의 실천가』(1894)에서 영감을 받았 고 일본 고전극 ‘노’의 형식과 기법을 차용한 극이다. 본 논문에서는 오스카 와일드와 예이츠의 정신적이고 미학적인 연관성과 차이를 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이츠의 주 체-객체의 이율배반적 체계와 관련 있는 기독교적인 이미지, 도상, 이야기의 차용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환대”의 개념을 둘러싼 레비나스와 데리다의 논쟁을 통해 『캘버리』에 등장하는 그리스도와 다른 인물들의 주체성 및 그들의 관계를 살펴본다.
This paper analyzes Calvary with the focus on Yeats’s ideas of subjectivity and individuality. The play is part of the Four Plays for Dancers (1921). It was inspired by Oscar Wilde’s prose poem “Doer of the Good” (1894) and the formal techniques of Japanese Noh Theatre. The paper examines both the continuities and discrepancies between Oscar Wilde and Yeats in their spiritual and aesthetic affiliations and Yeats’s use of Christian imagery, iconography, and narrative related to his system of Subjective-Objective antinomy. In exploring the theme of subjectivity, the debate between Emmanuel Levinas and Jacques Derrida that centers on the idea of hospitality is deployed to expla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rist figure and the other characters in the play.

5,100원

18

종교, 성, 문명의 안티노미 : 예이츠의 「초자연의 노래」

김재봉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28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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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안티노미가 내용과 형식 양면에서 「초자연의 노래」 전체 작품을 관류함을 논술한다. 시인은 이 연작시에서 성의 문제를 자연계를 넘어 초자연적 영혼의 세계로 확대하였다. 가시적 대응구조인 남자와 여자의 결합에 천상의 합일을 대척점에 놓아 섹슈얼리티의 안티노미 구도를 갖춘 것이다. 예이츠가 제시한 종교적 안티노미는 이미 넓고 깊이 인식된 기독교 정신과 교리를 전혀 새롭게 사색하게 하는 일종의 도발이다. 그는 남성 위주의 성 삼위일체가 아닌 남녀와 자식으로 구성되는 양성적 삼위일체를 주장하고, 사랑이 아닌 증오가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말한다. 문명의 대립구도는 서양의 긴 문명사를 동양의 은자가 일갈해서 허무는 데 압축돼 있다. 성산 메루의 은둔자는 종교적, 철학적, 문명사적 혜안으로 모든 서양 문명의 쇠락을 설파한다.
This paper explores antinomies in “The Supernatural Songs.” The poet expands the matter of sexuality from the natural world to the supernatural world of souls. He juxtaposes the union in heaven against the visible counterpart of male-female intercourse to form antinomies of sexuality. Religious antinomies are a kind of provocation to make us rethink the Christian doctrines. The poetic persona asserts a trinity of male, female, and children, and reveals that hatred, not love, will lead us to heaven. An antinomic frame of civilization is condensed into the meditation of Eastern hermits on the decline of Western civilizations.

5,200원

19

예이츠의 초기시에 나타난 메타포 분석

한학선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30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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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의 초기시는 아일랜드가 영국의 식민지를 겪던 시기에 발표된 것으로, 암울한 국민들의 마음속에 고상하고 영웅적인 기상을 심어준 것으로 높이 평가 된다. 이러한 찬사는 예이츠가 신화, 아일랜드의 전설, 자연에 근거한 다양한 메타포를 사용하는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이 논문의 목적은 예이츠가 초기시에서 어떠한 메타포를 사용했으며, 그것들은 예이츠 자신의 연애 경험뿐만 아니라 아일랜드의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상황과 어떠한 연관을 맺고, 어떤 함축적이 고 내재적인 의미를 전달하는 지를 고찰하는 것이다. 이 논문에서 직유와 상징을 메타 포와 같은 비유적 표현의 한 유형으로 간주하고 메타포로 통일하여 부르고 논문의 서두에 그 이유를 밝힌다.
Yeats’s poetry has remained in people’s memory for a long time due to his endeavor to impose noble and heroic spirit on the people’s minds in the dark period of his country under British colonial rule. To achieve this goal, Yeats employs various metaphorical expressions. The primary goal of this paper is to examine what metaphorical expressions are used in Yeats’s early poetry and what messages they deliver. To provide the rationale for the selection of the term ‘metaphor’ instead of ‘similes’ or ‘symbols,’ I elaborate on the differences and similarities in the terms.

5,800원

20

예이츠의 초기 시학 : 무드와 상징주의

윤일환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32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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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무드」에서 예이츠는 무드를 초자연적인 존재의 노동자이며 전언 자로서 정의를 내리면서 과학적 지식으로 고정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 비가시적인 삶 의 관념을 전달한다고 설명한다. 시인에 따르면 우리가 신성한 힘과 마주할 수 있는 영역인 영원을 인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무드이다. 무드에 대한 예이츠의 시학 은 상징주의에 대한 믿음으로 점차 바뀐다. 상징을 통해 그는 무드 속에서 감각을 넘 어서 운동하는 관념과 속성을 환기하거나 암시한다. 그렇지 않다면 알려지지 않을 초 자연적인 존재가 상징을 통해 무드 속에서 환기될 수 있다.
In “The Moods” (1895), Yeats defines the moods as the labourers and messengers of supernatural beings, conveying the idea of the invisible life which exceeds what can be fixed by the scientific knowledge. It is by the moods in his view that we become aware of the eternity, a realm in which we can encounter divine power. Yeats’s avowal of the moods quickly merges with his belief in symbolism. Using symbols, he evokes or suggests in the moods ideas and qualities that move beyond senses. By using symbols Yeats evokes the supernatural beings, in the moods, which seem to be unknowable.

6,000원

21

자연계와 초자연계의 만남 : 『유리창에 새겨진 글자들』연구

윤기호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353-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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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는 인생과 예술에서 인간의 조건을 초자연계와 관련지어 정의하고, 인간의 가장 중요한 경험은 초자연적 실재를 경험하는 것이라는 소신을 연극에 적 용하려고 노력했다. 따라서 그의 연극적 과제는 어떻게 초자연적인 존재를 관객이 이 해할 수 있도록 무대 위에 올리는가 하는 것이었다. 『유리창에 새겨진 글자들』은 무대, 인물, 언어 등에 있어 사실주의적 틀 속에 서양인들이 익숙한 강령회(séance)를 극 중 극 형식으로 집어넣음으로써 초자연적 존재를 관객들이 무리 없이 받아들이는 과 제를 해결하였다. 최면상태의 영매는 18세기 작가 스위프트의 애정관계를 전달하는데, 예이츠가 이상적 시대라고 생각한 18세기와 현대 아일랜드를 대조시킴으로써 현대 아일랜드의 타락상을 보여주고, 현대 아일랜드가 스위프트 시대의 마스크를 씀으로써 위대한 문화를 가진 나라가 되기를 희망했다.
Yeats has believed that the most serious subject for the drama is to experience the supernatural reality. And his dramatic task is to solve the problem of how to make supernatural a central element of the drama and to find a dramatic form that suits a living stage. His solution in The Words upon the Window-Pane is to adopt the methods of realism and the device of the séance, at which spirits of the dead communicate with the living. The conventions of the séance make the intrusion of the supernatural much more acceptable to a modern audience than the spontaneous and abstract apparitions in Yeats’s other plays. Through surface realism, Yeats attempts to penetrate the nation’s spiritual being at the Swift’s century when there is still hope for national greatness by assuming a mask. Yeats thinks of the intellect and aristocracy modeled on Roman ideals as the best mask for a nation falling into the decay of a historical cycle’s end. This play is one of Yeats’s finest plays and shows how well he is able to refine and adapt his typical theme to the modern stage.

6,000원

22

폭력성에 드러난 양가성과 통합 — 『서곡』과 「내전기의 사색」을 중심으로

차민영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37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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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워즈워스의 『서곡』과 예이츠의 「내전기의 사색」을 중심으로 프랑스 혁명과 아일랜드 내전의 정치적 시대상황에 대한 양가적인 시각을 논의한다. 『서곡』에서 워즈워스는 프랑스 혁명의 당위성을 공감하는 자아와 혁명의 폭력을 비판 하면서 책임에서 벗어나고자하는 자아로 분열된다. 「내전기의 사색」에서 예이츠는 아 일랜드 내전이라는 폭력적 사태에 절망하면서도 폭력을 사토의 검이나 탑과 같은 예 술작품이나 상징으로 전환하여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려 한다.
This article examines Wordsworth’s and Yeats’s ambiguous attitude toward the violent historical events like French Revolution and Irish Civil War by focusing on The Prelude and “Meditation in Time of Civil War.” Wordsworth in The Prelude is tormented by his two selves who sympathize the necessity of the revolution and who attempt to reestablish his innocence by repudiating its violence. Yeats in “Meditations in Time of Civil War” finds himself overwhelmed by the catastrophic event of Irish Civil War but nevertheless attempts to link past and present by transforming the violence into arts and symbols like Sato’s sword and tower.

4,900원

[Book Review]

23

Bernard O’Donoghue. The Seasons of Cullen Church (London: Faber and Faber, 2016)

Young Suck Rhee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1권 2016.12 pp.39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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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A book review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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