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Home

한국 예이츠 저널 [The Yeats Journal of Korea]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예이츠학회 [The Yeats Society of Korea]
  • ISSN
    1226-4946
  • 간기
    연3회
  • 수록기간
    1991~2018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인문학 > 영어와문학
  • 십진분류
    KDC 840 DDC 821.9
제56권 (18건)
No
1

Vol. 56 Editor’s Note

한국예이츠학회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6권 2018.08 pp.13-14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에 따라 개인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Essays

2

How Yeats Deploys Grammatical Resources to Establish Expressive Subjectivity

Charles Altieri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6권 2018.08 pp.15-34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본 논문은 레다와 백조 와 한 아일랜드 공군비행사는 자신의 죽음을 예상하다 를 활용하여 두 가지 주장을 한다. 먼저 모두에게 공통적인 일련의 능력에 자신의 시를 고정시키기 위해서 문법적 기법들을 현란하게 전개하는데, 본질적인 인생 을 정의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둘째, 헤겔의 I = I라는 공식(자아는 항상 자신의 역사 적 의식을 말하려 하는데)으로 자신을 말하는 능력보다는 자아의 대화로 형성되는 지 속적으로 변하는 것으로 정의되는 행위자로 보는 경향으로 바뀌는 문학세계의 맥락으 로 생각하는 자아의 가치의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한다.
In this paper, I make two basic arguments, using “Leda and the Swan” and “An Irish Airman Foresees His Death.” One argument is simply to display Yeats’s brilliance in deploying grammatical resources in order to anchor his poetry within a set of powers that are common to everyone yet manifestly deployed in the articulation of an individual’s powers to make fundamental life defining achievements of this. Second, I talk about the possible value of identity thinking in a literary world that is rapidly turning to seeing the self as fundamentally an agent defined as in continual flux and shaped by its conversations rather than by its capacity to articulate itself in terms of Hegel’s equation I = I, where the subject continually tries to articulate its own sense of historical substance.

5,500원

3

Losing the Theme : Animal Cries in Yeats’s Poetry

Ronan McDonald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6권 2018.08 pp.35-55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동물의 울음은 예이츠 작품에서 흔히 중요한 전환의 순간을 나타낸다. 이를테면, 노시인에게 혼란을 주어 “자신의 주제”를 상실하게 만드는데 그의 말기 시 남자와 반향 에서 공격당한 토끼의 울음 같은 경우이다. 이 논문은 예이츠의 모든 작 품에서 동물의 소리의 구체적인 경우를 연구한다. 본 논문의 논지는 이러한 노래, 울 음, 울부짖음은 자연, 문화, 및 초자연성을 넘나들거나 강화한다. 이것들은 인간중심 혹은 동물과 인간의 구분에 혼란을 야기하여 종간의 감정이입이 생기게 하지만 한편 서로 간 지울 수 없는 상이함을 드러내기도 한다. 동물의 울음은 예이츠에게 시적 도 구를 제공하여 하나의 중요한 모더니스트의 딜레마를 들춰내어 표현하기 어려운 것을 나타내게 한다.
Animal cries often signal crucial moments of transition in Yeats’s work, such as the cry of the stricken rabbit in his late poem “The Man and the Echo,” which distracts the old poet, making him lose “his theme.” This essay seeks to explore the specific instance of the animal sound throughout Yeats’s poetry. It argues that these songs, cries, and shrieks both cross and reinforce the thresholds between the natural, the cultural, and the supernatural. They disturb anthropocentric or humanist distinctions between animal and human, generating affective recognition across species while also asserting their unbridgeable alterity. Animal cries provide Yeats with a poetic device to broach a key modernist dilemma: the representation of the ineffable.

5,700원

4

Lyricizing Yeats’s Visionary Quality

Tae Ho Han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6권 2018.08 pp.57-77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예이츠 시의 생사의 신비에 대한 비전 내용을 선불교적 명상을 통해서 시 적 공감력을 높인 후, 그의 영생에 대한 영적 문학성을 현대 실험 표현장르인 “서정 에 세이(Lyric Essay)” 양식을 빌려서 시적 산문 창작을 해보았다. 명상 대상시는 “재림,” “죽음을 예견한 아이랜드 비행사,” “서커스 동물 탈주,” “레다 여신과 백조”를 중심했다.
Yeats’s Project Pink is to see into the secret of immortality, to be born as A Vision for his visionary aspects. I conduct a meditative writing in the form or genre of Lyric Essay, a new experimental creative writing style, on his visionary quality in general, suggestive and indirect. I focused on his poems, “The Second Coming,” “The Irish Airman foresees his Death,” “The Circus Animals’ Desertion,” and “Leda and the Swan.”

5,700원

5

Outpost and Outlier : The Ireland of Three Recent Irish Fictions

John Cussen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6권 2018.08 pp.79-92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본 논문은 정치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영국과 유럽의 변방에 있는 국외자 적 지위에 항시 민감한 작가 3명의 소설을 탐구한다. 에드나 오브라이언의 『작은 붉 은 의자들』, 조 베이커의 『시골길, 나무 한 그루』 및 세바스찬 배리의 『한시적 신사』, 등을 읽는다. 우선 『작은 붉은 의자들』에서 오브라이언은 아일랜드의 유럽변방의식을 주제로 비영감적으로 가능한 플롯을 만드는데, 최근 유럽역사상 가장 악명높은 불법자 중 하나(보스니아의 학살자 라반 카라치크) 같은 주인공은 아일랜드의 외딴 곳 코나트 지역에 잠시 숨어서 비교적 잘 지낸다. 베이커의 『시골길, 나무 한 그루』에서는, 반면에, 아일랜드시민 도망자에게 일종의 피난처가 되는 것은 유럽이 된다. 내가 “일종”이 라고 한 것은, 피난하기 위해서 소설의 문화적 도피자—극작가며 소설가인 새뮤엘 베 겟—는 어정쩡하게, 아니면 위험하게 2차대전 중에 프랑스에 머물기로 한다. 마지막으 로, 배리의 포스트콜로니얼 아일랜드의 세기 중엽의 “웨스트 브릿트” 소설인 『한시적 신사』의 텍스트인 공상적 메모와는 우리에게 아일랜드적이라는 것은 전적으로 거의 다루어 지지 않았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이 두 가지 요구는 아일랜드 사람이라는 것을 요구하고 동시에 유럽인이며 영국인임도 요구한다.
In this essay, I read three recent Irish fictions by writers sensitive to Ireland’s perennially fraught position as both outlier and outpost of European and British cultural, as well as political domains: Edna O’Brien’s The Little Red Chairs, Jo Baker’s A Country Road, A Tree, and Sebastian Barry’s The Temporary Gentleman. In The Little Red Chairs, to begin, O’Brien seizes contemporary Ireland’s outpost-of-Europe realities to invent a counter-intuitively plausible plot in which her fictional stand-in for one of the most notorious outlaws of recent European history— Radovan Karadžić, the Butcher of Bosnia—hides for a time in Ireland’s back-of-beyond Connacht province, and does relatively well there. In Baker’s A Country Road, a Tree, on the other hand, it is Europe that gives shelter of a sort to a fugitive Irish citizen. I say of a sort because in order to take that shelter, the novel’s cultural fugitive—dramatist and novelist Samuel Beckett—chooses perilously, if not absurdly, to remain in France during World War II. Finally, the fictional memoir that is the text of The Temporary Gentleman, Barry’s “West Brit” fiction of the postcolonial Irish mid-century, reminds us that the call to be Irish is rarely answered exclusively. No, these two other calls also make some claim on the Irish person: the calls to be European and to be English.

4,600원

6

“The Tower” : Enlightenment that Transcends Life and Death

Wonkyung Shin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6권 2018.08 pp.93-110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예이츠가 살았던 노르만양식의 탑은 그의 시에서 매우 훌륭한 상징을 제공하였다. “탑”은 시집 􋺷탑􋺸에 수록된 전체시를 대표하며 예이츠 시학과 철학의 정 수를 보여준다. 본 논문은 “탑”을 매우 세밀히 읽고 분석한다. 또한 탑이 시인에게 의 미하는 것과 탑으로부터 시인이 깨달은 것이 무엇인지를 연구한다. “어린 학생들 사이 에서” 나 “비잔티움 항행”의 주인공들과는 달리 “탑”의 화자는 현실을 도피하지도 않 으며 현실을 순간적으로만 깨닫지 않는다. 이 세상을, 인간이 태어나 살다 죽고 다시 태어나는 영원한 순환의 세상, 즉 “달 저편의 낙원”으로 봄으로써 시인은 마침내 삶과 죽음을 초월하는 깨달음에 도달한다. 이것은 새롭고 진정한 깨달음이다.
The Norman tower where Yeats lived provided him with a great symbol in his poetry, and his poem “The Tower” represents the whole corpus of the poems in the volume, The Tower. This paper aims to read and analyse “The Tower” minutely, to show that it is the crystalization of Yeats’s poetics and philosophy. It also studies what the tower means to the poet and what he realizes from it. Unlike the speakers in “Among School Children” or “Sailing to Byzantium,” the speaker in “The Tower” neither escapes from reality nor reaches a momentary realization of reality. Seeing this world as a “Translunar Paradise” where man is born, lives, dies, and is born again in an eternal cycle. Yeats finally reaches an enlightenment and transcends life and death: a new realization.

5,200원

7

The Dancer and the Heart’s Desire : W. B. Yeats and the Theatre of Modernity

Ben Levitas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6권 2018.08 pp.111-128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예이츠는 개념적 유동성을 정확하게 구체화시키기 위해서 댄서의 이미지 를 선택했다. 댄서/댄스는 역설적으로 단순히 상징적인 것만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 사회적 관습을 상기시키고, “번쩍이는 시선”으로서 참여의 순간에 경험적으로 느 끼는 상호주관적 육체적 반응을 나타낸다. 잎, 꽃 혹은 줄기는 밤나무를 상징한다면, 이것들은 메토님으로서 그런 역할을 하는데, 전체의 부분들의 표현의 힘은 공통적으로 공유되는 것에서 유래한다. 댄스는 마찬가지로, 예술작품으로서 기능할 한다면, 자연과 문화의 차원에서 그런 것인데, 이때 댄서는, 고통이든 기쁨이든, 최선을 다해야 한다.
Yeats’s image of the dancer is selected precisely for its conceptual fluidity as an embodiment. The dancer/dance paradoxically symbolises that which is not merely symbolic, it evokes an art, a social practice, and, as ‘brightening glance’, an inter-subjective physical action, experientially felt at the moment of participation. If the leaf, the blossom or the bole can act as symbols of the Chestnut tree they do so as metonyms, parts of the whole whose power of representation derives from shared, contiguous being. The dance, likewise, may function as an artwork but does so as a dimension of nature and culture, wherein the subject must labour, in despair or pleasure.

5,200원

8

W. B. Yeats’s Anti-theatricalism and Poetic Nationalism in At the Hawk’s Well

Li Yuan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6권 2018.08 pp.129-147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예이츠의 일본의 노드라마와의 조우는 1916년 『매의 우물』을 쓰게 하는데, 이 작품에서 그는 시극에서 직면한 여러 문제와 자신의 시적 문화주의의 애매한 표현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다. 노드라마를 그대로 재현하는 대신에 예이츠는 대중적 연극개념에 반대한 자신의 미학적, 정치적 이상을 담아 재창조한다. 예술적으로, 예이트는 “극의 형식을 발명”해내는데, 이 형식은 반연극적, 반사실주의적 화법을 실행할 뿐 아니라, 일반대중을 포용하기를 거부하는 친밀한 극을 만든다. 정치적으로, 예이츠의 시적문화주의는 노에 영감을 받은 극에 적합한 신비주의철학과 결합한다. 시극은 이미지의 집중이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강력한 의식이어야 한다고 예이츠는 생각했다. 그러나 이런 공연 리추얼이 야기하는 주술적 상태는 부정적 양상을 초래한다. 매 의 우물에서, 쿠훌린의 마지막 영웅적 행위는 자신의 선택이 아니라 주술의 결과이다. 이렇게 이 극은 초기극 『캐스린 니 훌리한』에서 보이는 문화적 주술의 시학으로서의 문화주의의 지속성에 우리의 관심을 끌게 한다.
Yeats’s encounter with the Japanese Noh theatre led to the production of At the Hawk’s Well in 1916 in which he found solutions for the problems he struggled with in a poetic theatre and an ambivalent expression for his poetic nationalism. Instead of an authentic recreation of the Noh theatre, Yeats refashioned it conveying his own aesthetic and political visions opposing his early ideal of the People’s theatre. Artistically, Yeats “invented a form of drama” which not only implements his anti-theatrical and anti-realist discourse, but also produces an intimate theatre that refuses to accommodate a mob. Politically, Yeats’s poetic version of nationalism converged with his occultist philosophy which found expression in this Noh-inspired play. He held that a poetic theatre had to be a powerful ritual in which the concentration of images evokes a national consciousness. However, the hypnotized state evoked by this performance ritual entails negative aspects. In At the Hawk’s Well, Cuchulain’s final act of heroism is not out of his own choice, but the result of hypnotization. The play thus draws our attention to the continuity of Yeats’s representations of nationalism as poetics of cultural hypnosis from his early play Cathleen Ni Houlihan.

5,400원

9

The Man in the Woman : The Words upon the Window-Pane

Dohyun Rim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6권 2018.08 pp.149-166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논문은 예이츠의 희곡 􋺷유리창에 새겨진 글자들􋺸의 마지막 장면이 갖는 극적이고 상징적 의미를 집중 연구한다. 조나단 스위프트의 영혼이 영매를 통해 강한 외침을 토해내는 마지막 장면은 무엇보다도 무방비 상태의 관객에게 매우 충격 적인 순간을 제공한다. 또한 충격적인 경험과 함께 18세기 영웅의 비극적 삶을 직면 하도록 유도한다. 이와 더불어 여성과 남성의 대립이라는 극적 장치는 주관성과 객관 성의 상징적 의미를 수반하고 마지막으로 여성이 무대를 장악하는 연출을 통해서 당 시 아일랜드를 주도했던 광적인 가톨릭 윤리와 정치에 대항하는 작가의 전복적인 의 도 또한 전달한다
This essay explores the last scene of Yeats’s play The Words upon the Window-Pane (1934), focusing on its theatrical and symbolic significances. The final scene where Swift’s last cry comes out of the medium’s mouth offers a thrilling moment to the audience who believe the play is about to finish, and it drives the audience to have a glimpse into Swift’s tragedy. Moreover, the scene produces the symbolic meaning of the opposition between subjectivity and objectivity through the contrast between man and woman, and it delivers the playwright’s subversive intention against the Catholic ethics and politics of his contemporaries.

5,200원

10

The Influence of Irish Plays on the Formation of Modern Korean Theatre in Intercultural Characteristics

Youn-Gil Jeong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6권 2018.08 pp.167-197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본 논문은 1920~30년대 한국의 근대 연극 수용의 특징과 의미를 아일 랜드 연극의 영향에 초점을 두고 역사적 배경과 극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자 한다. 우선, 한국 근대 연극의 발전 과정에서 아일랜드 연극의 영향력을 검토함으 로써 서구 근대 연극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 한국 지식인과 다른 아시아 지식인들의 태도 사이에 매우 중요한 차이가 있음을 이야기 할 것이다. 또한, 당시 대표적인 극작 가였던 유치진과 함세덕의 작품에서 아일랜드 극장의 영향을 확인해 볼 것이다. 그들 은 아일랜드극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존 밀링턴 싱과 션 오케이시와 같은 아일랜드 작가의 극적 특징과 배경을 적극 활용하여 작품을 창작하였다. 결과적으로, 이 논문은 아일랜드 극작가에 대한 한국 극작가의 수용이 단순하고 고립된 하나의 연극적 현상 이기보다는 당시의 정치, 사회적 가치에 대한 그들의 반응이었음을 주장하고 있다.
This essay examines the characteristics and meaning of modern theatre in Korea during the 1920s-30s, tracing the historical background and the playwrights’ works in the period especially focusing on the influence of the Irish plays on Korean modern theatre in terms of interculturalism. First, by examining the influence of Irish plays on the development of the Korean modern theatre, I argue that there is a very important difference between the attitudes of Korean intellectuals and other Asian intellectuals in accepting the Western modern theatre. And I also look at the influence of the Irish playwrights in the works of Yu Chi-Jin and Ham Se-deok. Deeply interested in the Dramatic Movement in Ireland, they utilized in their works the dramatic features and the dramaturgy of John Millington Synge and Sean O’Casey. This essay studies the reception of Irish plays by the Korean playwrights and their response to the political and social value of that time as well.

7,200원

11

Performing Commemoration, Textualizing Remembering in “Easter 1916”

Seongho Yoon, Yoonjeong Kim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6권 2018.08 pp.199-211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논문은 추모와 기억이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이론적 논의를 바탕으 로 예이츠의 “1916년 부활절 봉기”를 분석한다. 기억과 망각, 기념과 반기념이라는 대 립적 개념의 긴장을 통해 희생자들에 대한 예이츠의 양가적이고 분열적인 욕망을 읽 어낸다.
Commemoration is an unfinished living process and the meanings of monuments always evolve as each generation brings new horizons and understandings to them. With an eye toward such critical issues commemoration and memory raise, this article examines in what follows how W. B. Yeats performs an act of commemoration in “Easter 1916” and how his mixed impulses and self-divisive impulses are textualized into the poem.

4,500원

12

The Magical Tradition in W. B. Yeats and Hargrave Jennings’s Rosicrucianism

Mina Cho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6권 2018.08 pp.213-230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장미와 탑과 같은 예이츠의 주요 상징을 전통적인 십자장미회의 하그레 브 제닝의 상징과 비교하면, 장미와 탑의 상징이 십자장미회와 관련이 있다고 추론할 수 있다. 아더왕 기사와 템플 기사단은 십자장미회원이 되었는데 지상의 성배를 찾아 나선다. 본고는 예이츠가 성배와 불멸의 장미를 찾아나선 아더왕 기사의 전통에서 영 향을 받은 위대한 마법사임들 보여준다.
When I compare Yeats’s significant symbols Rose and Tower with Hargrave Jennings’s symbols of the traditional Rosicrucianism, we find that the symbols of the Rose and Tower are related to Rosicrucianism. Arthurian Knights and the Knight Templars becoming the Rosicrucians were searching for the Holy Grail in the world. This essay demonstrates that Yeats is the great magician under the influence of the tradition of Arthurian Knights: a prophet for the hidden Holy Grail and the Immortal Rose.

5,200원

13

예이츠와 T. 스터지 무어의 철학 서신 : 지각된 대상이 존재하는 곳은 마음속인가 밖인가?

윤일환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6권 2018.08 pp.231-248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예이츠는 21개월 동안 가까운 친구며 시인이자 예술가인 T. 스터지 무 어와 매혹적인 서신 교환을 하며 철학 논쟁을 한다. 철학 서신을 통해 그는 초판 􋺷환 상록􋺸의 바탕이 되는 인식론 및 존재론적인 토대를 재점검한다. 무어와의 논쟁이 이어 지는 동안 예이츠는 지각된 대상이 존재하는 곳이 마음속인가 밖인가에 대해 명확하 게 밝힐 것을 끊임없이 요구받는다. 그는 버클리를 참조하면서 존재하는 것은 지각된 것이며, 물질적인 것은 없으며, 오직 정신적인 사건과 그것을 지각하는 사고방식이 있 을 뿐이라는 사실을 재확인한다
Yeats has a philosophical debate over 21 months in a fascinating correspondence with a close friend, poet and artist, T. Sturge Moore. Through the philosophical correspondence, he re-examines the epistemological and ontological foundations underlying the first edition of A Vision. Yeats is constantly being asked to clarify whether the perceived object exists in the mind or outside. Repeatedly referring to Berkeley, he reaffirms that to be is to be perceived and that there is no material thing, only a mental event and a way of thinking that perceives it.

5,200원

14

디킨슨과 예이츠의 신

서지윤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6권 2018.08 pp.249-264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논문은 디킨슨과 예이츠의 신에 대한 관점을 비교하고 분석한다. 동 시대인들이 기존 종교에서 제시하는 신을 아무런 의심 없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였던 반면에 두 시인은 기독교 교리와 제도에 회의하고 저항하는 태도를 보인다. 그들은 자 신만의 독특한 자아로 신과 인간, 세계에 대한 시각을 가진다. 디킨슨은 신에 대한 태 도와 신의 이름하에 자행되는 폭력 및 고통을 가볍게 여기지 않았고 자아와 교회, 그 리고 신앙에 대해 끊임없이 회의하며 신을 향하여 저항과 비판적인 태도를 취한다. 예 이츠는 기독교 정신과 교리를 그만의 신비적이고 불가해한 관점에서 해석한다. 기독교 라는 이유로 현실에서 당연시되고 나아가 평범함으로까지 여겨지는 종교의 형식과 제 도에 대한 반발이다. 디킨슨과 예이츠는 신앙의 이름으로 헌신된 기독교 종교의 방법 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또한 그들은 주관적 인식을 통해 하나님과 자아 사 이의 관계를 깊이 사고한다.
This essay compares and analyzes Yeats’s and Dickinson’s concept of God. While their contemporaries unconditionally accept God as presented in Christianity, the two poets confront and resist Christian doctrines and its institution. Each has a vision of God, man, and the world. Dickinson does not take lightly the violence and suffering under the name of God, constantly questioning the self, the church, and faith. She resists and takes a critical attitude toward God; Christianity and its institution taken for granted at the time; Christian doctrines, in which God is the center of absolute sovereignty. In the meantime, Yeats focuses on the subconscious of humanity, thus interpreting the Christian spirit and doctrine from his own occult and mysterious viewpoint. Both Yeats and Dickinson make great efforts to illustrate the correspondence and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self through subjective perception.

4,900원

15

워즈워스와 예이츠의 역사 경험의 양가성 : 프랑스혁명과 부활절봉기

지승욱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6권 2018.08 pp.265-279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워즈워스와 예이츠는 프랑스혁명과 부활절봉기를 겪으면서 각각 새로운 공화국의 설립과 아일랜드의 독립을 꿈꾼다. 하지만 이들 역사적 사건이 불러온 폭력 과 유혈사태는 두 시인이 이전에 가졌던 시각을 변화시킨다. 이들은 양가적 감정에 사 로잡혀 본인의 판단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면서 분열된 자아의 양상을 보인 다. 워즈워스와 예이츠는 혼란스러운 역사적 사건을 마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각각 자연과 언어로 회귀하지만 양가적 감정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한다. 두 시인은 프 랑스혁명과 부활절봉기의 빛과 그림자 사이를 끊임없이 오가며 환희와 슬픔, 긍정과 부정, 희망과 두려움을 동시에 시로 표현한다.
Both Wordsworth and Yeats dream of the establishment of a new republic and the independence of Ireland, undergoing the French Revolution and the Easter Rising. The violence and bloodshed, which these historical events bring about, however, change the two poets’s mind. They come to have ambivalent feelings, constantly questioning their own judgment of the terrible historical events. Wordsworth and Yeats could face confusing historical events only in nature and language, not completely eliminating their ambivalence in the events, though. The two poets constantly travel between the light and shadow of the French Revolution and the Easter Rising, expressing joy and sorrow, affirmation and denial, hope and fear.

4,800원

16

『캐슬린 니 훌리한』에서 아일랜드의 역사적 뿌리 찾기

고준석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6권 2018.08 pp.281-296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글은 예이츠가 『캐슬린 니 훌리안』에서 아일랜드의 통렬한 역사를 극작품의 형식으로 재현하여 아일랜드의 독립과 자유를 얼마나 열망했는지를 분석한 다. 필자는 『캐슬린 니 훌리안』이 아일랜드의 정치적 사건을 다룬 정치극이 아닌 역사 극이라고 주장한다. 이는 그가 관객들에게 아일랜드의 역사적 뿌리의 근원은 어디이 며, 과거에 아일랜드의 왕들과 민중들이 아일랜드를 지키기 위하여 그들의 귀중한 생 명을 얼마나 많이 희생시켰는지를 인식하도록 만들어 미래의 아일랜드의 모습을 구체 적으로 그려보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극작품은 이 시기 이후에 창작된 극작 품과 시들에서 아일랜드의 역사적 인물들과 장소들 작품의 배경이나 상징적 인물로 전환되는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주춧돌이 된다.
This paper analyzes how Yeats desired the independence of Ireland and liberty to present the painfully terrible history of Ireland in his play Cathleen ni Houlihan. Dealing with many political events of the past, Cathleen ni Houlihan is not a political play but a historical play. Yeats makes the audience recognize where the historical root of Ireland is, and how many Ireland’s kings and its people have sacrificed their innocent lives in the past to definitely build Ireland’s future. The play is thus the cornerstone of a new way forward by transferring historical persons and places of Ireland to the symbolic figures and the background of his future plays and poems.

4,900원

17

히니 시에 나타나는 일상 도구의 내밀한 확장

성창규

한국예이츠학회 한국 예이츠 저널 제56권 2018.08 pp.297-313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본 논문은 히니의 시에서 나타나는 익숙한 도구나 물체가 어떻게 근원 적이고 시적인 이미지로 승화되는지 그 과정을 추적하는 글이다. 이에 어울리는 이론 으로 바슐라르의 상상력 개념, 내밀한 확장성 그리고 원의 현상학 등과 견주어 히니의 도구 시 작품과 접목시킬 수 있다. 히니는 쇠스랑이나 자전거 바퀴와 같이 흔한 대상 의 관찰과 경험에서 출발하여 과거의 원형적 이미지의 구현과 현재의 역동적 이미지 의 포착을 통해 시적 자아와 불가분의 관계가 되는 시적 사물로 재탄생시킨다. 히니의 여러 사물시에는 시인과 동등한 하나의 존재 자체로 변모된 사물을 목격할 수 있다.
This paper is to trace the poetic journey in Seamus Heaney’s poems, in which familiar implements or objects transform the primitive and poetic images. It is possible to graft his things poems with Gaston Bachelard’s theory, of imagination, intimate immensity, and phenomenology of roundness. Heaney recreates common objects like pitchfork or bicycle wheel into poetic things indivisible to the poetic self by observing or experiencing them; after that, by embodying archetypal images of past and catching dynamic images of present. In his thing poems, it is also feasible to find that the poetic things transfigured look like the poet himself.

5,100원

[Book Review]

18

4,000원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