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영상문화 [Visual Culture]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영상문화학회 [Korean Association for Visual Culture]
  • pISSN
    1598-1088
  • 간기
    연3회
  • 수록기간
    2000 ~ 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복합학 > 학제간연구
  • 십진분류
    KDC 660 DDC 770
제11호 (11건)
No
1

A PLEA FOR A GLOBAL CULTURE

Marc Auge

한국영상문화학회 영상문화 제11호 2006.07 pp.1-23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6,000원

2

Pour une Économie de I'lnformation

Pierre Levy

한국영상문화학회 영상문화 제11호 2006.07 pp.24-49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6,400원

우리는 현재 문화적 변형을 경험하고 있다. 모든 인간의 지식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 커뮤니케이션, 운송, 상업 교환의 개발은 우리로 하여금 세계적 통합의 노선에서 우리를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진행시킨다. 사이버스페이스에 대한 개방은 가속화되어간다. 더욱더 많은 컴퓨터들이 연결되면서, 제 문화들은 디지털화된다. 상호 작용적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서의 사이버스페이스의 탄생은 공적 공간의 새로운 장을 알려준다. 수많은 개인적 집단적 주관성들이 인터넷에서 만난다. 전 지구적 문화의 지평에서 메가 도시가 발생한다. 우리는 앞으로 보다 능동적으로 이 같은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3

The Ideal of East Asia

Kojin Karatani

한국영상문화학회 영상문화 제11호 2006.07 pp.50-65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4,900원

오늘날 동아시아의 문화적 정체성에 대해 말하는 것이 여전히 의미가 있는 일일까? 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만연해 있는 일본이 1930년대 제국주의 시대로 되돌아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은 핵심을 놓친 것이며, 오히려 일본이 군사 강국으로 다시 태어나려는 욕망에 대한 두려움이야말로 올바른 관점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아마도 60년 전에 일어난 일들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을 것이지만, 오히려 120년 전에 일어났던 일에 대한 기억은 거의 망각해가고 있다. 그러나 정작 두려운 것은 약 60년 전에 일어났던 일을 반복하지 않으려는 우리의 노력 속에 무의식적으로 120년 전으로 되돌아가려는 충동이 숨어있을 수도 있으리라는 점이다. 예를 들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점점 더 조선을 닮아가고 있으 며, 중화인민공화국 역시 점점 더 청나라를 닮아가고 있다. 오카쿠라 텐신은 일본의 탈 아시아화를 통한 “아시아는 하나다”라는 명제를 수립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이 동일한 명제는 이후 1930년대 군국주의 일본의 대동아공영권의 모토가 되었다. 우리는 하나의 명제가 누구에 의해, 어떠한 관심 안에서, 어떠한 맥락과 담론적 구성 안에서 발화되고 인지되는가를 물어보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국가와 자본에 의해서인가? 혹은 국가와 자본에 반대했던 오카쿠라 텐신과 같은 개인에 의해서인가? 동아시아의 이상은 그것이 국가와 자본에 의해 발화될 때 추하고 공허한 것이다. 동아시아의 이상 혹은 동아시아의 문화적 정체성이란 실체적인 것이 아닌 생성적인 되어야 하며, 국가와 자본의 반복 강박적 구조에 대한 인민의 투쟁 안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우리가 자각하고 있는 한 우리는 이러한 악순환의 구조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동아시아의 이상을 향한 작은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이다.

4

Qu’est ce qu’un Rite? - Rites, Occident et Modernité

Pascal Lardellier

한국영상문화학회 영상문화 제11호 2006.07 pp.66-79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4,600원

본 논문은 의례, 서양, 근대성이라는 일반적 질문 아래 동서가 갈라지는 그리고 만날 수 있는 지점을 논구해 보는 것이다. 하나의 의례란 그것의 수행에 의해 그 동일한 의례 혹은 문화를 공유하는 사회의 구성원이 스스로의 정체성과 이질성을 경험하는 그 무엇이다. 한 사회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의례의 적절한 수행은 그 사회에 대한 수행자의 소속을 보장한다. 주어진 하나의 상황에 ‘적합한’ 의례적 행위를 수행하는 사람은 그 사회의 ‘정상적’ 인간이며, 이른바 ‘비정상적’ 인간은 그러한 의례를 수행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러한 기본적 문제의식 아래 논문은 ‘서양성’을 규정하는 의례의 핵심을 규정하고 이러한 규정이 이른바 ‘동양성’의 자기 규정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근대’ 서양의 의례는 자신과 다른 의례를 가진 자들을 (서양에 복속되어야 할) 타자들로 규정함으로써 새로운 양식의 의례 폭력을 배태시켰다. 동과 서의 모든 동시대인들, 혹은 ‘우리’에게는 과연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할 역량을 가지고 있는가 ? 이는 다름 아닌 의례의 본질과 그 동서의 문화적 차이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존중 안에서만 나올 수 있다.

5

La cuisine, le rythme, l'univers - quelques aspects sémiotiques de la cuisine coréenne

Sungdo Kim

한국영상문화학회 영상문화 제11호 2006.07 pp.80-106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6,600원

본 논문은 한국 음식의 기본 구조를 기호학적으로 해명하는 데 있다. 전반부에서 음식 기호학의 몇 가지 이정표를 제시하고, 주요 방법론을 정리하였다. 특히, 그레마스의 서술 기호학에서 제시된 음식 조리법의 양태성에대한 연구와, 레비-스트로스의 요리 삼각형에 대한 이론적 토대를 제시하였다. 중반부에서 한국 전통 상차림의 형태 통사론, 의미론, 화용론의 기본 얼개를 제시하였다. 특히, 한국 음식의 구조를 밥, 국, 김치, 반찬으로 4 원구조로 파악한 점을 부각시켰다. 끝으로 한국 음식의 시식과 절식에서 동양 우주론과의 상동성 관계를 파악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짓고 있다.

6

Iconic Communication in Art and Life

Yunhee Lee

한국영상문화학회 영상문화 제11호 2006.07 pp.107-120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4,600원

이 논문의 목적은 예술과 삶 속에서 도상적 커뮤니케이션이 각각 어떻게 구현 되는지를 밝히는데 있다. 예술적 이미지로 렘브란트의 회화와 사실적 이미지로 베를린 장벽 붕괴의 주제를 담은 기록 사진을 각각 분석하였다. 도상, 지표, 상징으로 분류되는 퍼스의 3가지 기호 형태와 그것의 특성인 도상성, 지표성, 상징성을 적용하여 분석하고 그로써 각각의 기호들이 삶과 예술의 도상적 커뮤니케이션에서 어떻 게 상호작용하고 있는지를 보인다. 특히, 도상성과 은유적 표현, 지표성과 환유적 표현, 그리고 상징성과 문화의 관계를 조명한다. 위의 두 분석 자료를 통하여 도상성과 지표성이 회화 장르의 예술적 이미지와 그리고 기록 사진 장르의 사실적 이미지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있는 지를 살펴본다. 장르적 특성 상, 하나의 의미를 고정시켜 단일화된 의미를 생산하여 사실적인 재현을 추구하는 사진 이미지와는 달 리, 예술적 이미지는 다의미적 해석 가능성을 강조하기에 현실의 재현이나 모방이라는 지시적 기능과는 거리가 멀다. 이러한 이유로 예술적 이미지에 나타나는 도상성은 재현된 이미지와 현실이 대응하는 ‘a=b’ 라는 유형의 은유적 표현을 지향하며 보는 이들을 또 다른 하나의 표현 가능한 잠재적 세계로 이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유적 표현을 통합체적인 축 위에서 구현하기 위해 텍스트 외부의 현실적 요소를 도입하는 렘브란트의 회화에서 지표성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이며 이는 작품과 독자 사이에 문화적 코드로 기능하고 있음을 밝힌다. 반면, 기록 사진은 시간의 흐름, 또는 역사의 한 부분을 영상기록으로 남기기 때문에 사진 이미지는 현실을 지시하는 지표성의 토대 위에서 작동한다. 현실을 시각 이미지로 재현한 도상 기호이지만 사진이란 장르는 재현된 이미지가 다른 이미지와 대응하는 관계가 아닌 현실을 지시하는 환유적인 성질을 갖는다. ‘a is put for b’의 형태로 재현된 대상은 그것이 지시하는 현실의 의미, 내용을 함축하며 보는 이 를 현실의 세계로 이끌어 다른 이들과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게 한다. 그러므로 각각 예술과 삶 속에 나타난 도상적 이미지는 도상성의 정도 차이로 순수한 도상성 (pure iconicity)과 도상적 지표성 (iconic indexicality)사이의 연속체로 존재한다. 이러한 연속체의 성격은 문화라는 시스템 안에서 나 자신과의 대화와 타자와의 대화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도상적 커뮤니케이션의 기능을 가능하게 한다.

7

4,000원

In this japanese animation series Neon Genesis Evangelion, what matters for the characters is the rewriting the Genesis, the Bible, that is to say the history of mankind. What is now in question in this film is nothing but the rightness or justice of the way how the history was written. In the same time it is a problem of history, religion, psychology and finally philosophy. How to write a history, our history? Everything's in the hands of A. T. Field, or of fools that are human beings ... always and eternally suffered by their own ignorance and desires. How could we save the mankind, the human race? Only by letting the humankind live there own way. In short, let it be as it always was. So let it be.

8

한국 록의 철학적 조건들 - 음악을 듣는 귀, 음악을 보는 눈

허경

한국영상문화학회 영상문화 제11호 2006.07 pp.131-144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4,600원

In these days, Music means sometimes and not rarely occidental music. Etymologically, it isn't wrong. But we can not identify the meaning or essence of something with its etymological, linguistic roots. Because simply this kind of argument is essentially based on linguistic, in other words, cultural hypothesis. Music is always and inevitably heard and perceived by some one. And this some one is not a (universal) Man, but a specific man or woman in a given culture and time. The Music doesn't exist. There are only these and those musics. The philosophical conditions of Today's Korean Rock Music should be based on this fact. They are the conditioning and conditioned factors of aesthetic perceptions of Koreans today. In 70's, Back Nak-Cheong said, "the very national is the universal." Today, i'd like to add some remarks on this wisdom, "the very universal is the national." What is korean is what is human and universal because there is one factor which is universal that is human being.

9

‘동양’혹은 ‘중국’이라는 이미지

이호영

한국영상문화학회 영상문화 제11호 2006.07 pp.145-158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4,600원

The images on or of China don't always coincide with the reality of China. In fact, mostly not. Because the image of China as a representant par excellence of the Orient can be said as the Other of the Occident. The images of the China were produced, reproduced by the Occidentals and sometimes by the chinese themselves for some reasons. In the domain of film, we can see the living proof of this. In western films on China, We can even say that it was the western film on China that had made the images of the China today for the occidentals and sometimes even for the chinese ! The basic structure of chinese swordman movie is the return of the hero in that he returns for the revenge of his parents or master died in a conspiracy, in short, to reestablish the justice. This structure was reincarnated in the western film Star Wars by Lucas. We see the universal structure of the history in both sides of the Pacific, or rather, we should say the universalization of the chinese plot. And this can be hopefully interpreted as the very beginning of the meeting of the West and the East.

10

기호와 한자

임경희

한국영상문화학회 영상문화 제11호 2006.07 pp.159-167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4,000원

This article is on special qualities of Chinese letter from the semiotic perspective. We will question the general myth about Chinese letter as ideogram opposing to alphabet, and also pay attention to its alphabetic characteristics. In addition, through critical reconsidering the myth on the universality of Chinese letter (the myth of universal language in 17th Europe) in the light of indexicality, we make clear an advantage(complete correspondence with real world) and weakness (too many words and difference from phonetic level) of the indexicality, embedded in Chinese letter. There has been continual endeavor to coexist ideogram of Chinese letter and alphabetic characteristics of native language in many cultures which borrow Chinese letter like Korea and Japan. In this respect it is necessary to be more concerned about conflict and tension between ideographic and alphabetic aspect of Chinese letter. Through this analysis we will be able to understand semiotic specificity of Chinese letter more deeply, being free of general myth on Chinese letter.

11

LE LANGAGE AUX ORIGINES DE LA PSYCHANALYSE : MOTS ET CHOSES DANS LA RÉFLEXION DE FREUD

Michel Arrive

한국영상문화학회 영상문화 제11호 2006.07 pp.168-184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5,100원

논문의 제명 ‘정신분석의 기원에 있어서의 언어’는 물론 존 포레스터의 동일한 논문에서 따온 것이다. 내가 조명하고 싶은 문제는 프로이트의 사유에 있어서의 언어와 무의식의 관계에 관한 것이다. 프로이트의 용어를 사용하자면, 이는 단어 표상과 사물 표상의 관계, 말과 사물의 관계에 대한 것이다. 이 문제와 관련된 프로이트의 문제의식은 일관된 것이지만 1891 년에서 1938 년에 이르는 긴 시간에 걸쳐 미묘한 차이를 보여준다. 이를 위해 나는 프로이트의 사유를 다음과 같은 3 단계로 나누어 연대기 순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첫번째 시기. 실어증에 관한 1891 년에 나타난 초기의 사유. 두번째 시기는 1900 년대 초의 작품들에 나타난 언어에 대한 사유이다. 마지막으로 1915 년 이후 드러나는 (전) 의식과 무의식의 구분을 위한 단어 표상과 사물 표상 사이의 구분이다. 이를 간단히 요약하기는 어렵지만, 지극히 도식적으로 언급하자면, 말, 단어의 표상은 언어 작용 즉 의식의, 즉 ‘나’를 주체로 갖는 언표작용 안에서 드러난다. 그런데 이 주체의 표상은 항상 ‘의도하지 않은 바’를 낳는다. 라캉이 밝힌 것처럼, 시니피앙은 « 미끄러진다 .» 언표 작용 안에서 드러나는 주체는 의식의 주체가 아닌 무의식의 주체다. 라캉이 « 무의식, 그것이 말한다»라고 말했을 때 우리는 그 주체가 더 이상 담론의 주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다. 그것은 무의식의 주체이다. 그리고 이는 우리를 새로운 소통이 아니라, 명상에로 이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