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한국도자학연구 [The Jouranl of the Korean Society of Ceramic Art]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도자학회 [Korea Society Of Ceramic Art]
  • pISSN
    1738-8473
  • 간기
    연3회
  • 수록기간
    2005 ~ 2023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예술체육 > 기타예술체육
  • 십진분류
    KDC 631 DDC 738
Vol.10 No.1 (11건)
No
1

필리핀 산타 쿠르즈(SantaCruz)침몰선 출토 무역도자기에 대한 연구

김인규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연구 Vol.10 No.1 2013.06 pp.3-26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산타 쿠르즈 침몰선에서 출토된 유물은 중국도자기와 동남아시아시의 타이, 미얀마, 베트남의 도자기가 대부분이고 일부 청동기, 유리기, 무기류 등이 보인다. 이러한 유물 중 무역도자기로서 동남아시아 도자기의 부상은 명대 해금정책이 유지되었던 시기에 무역품의 생산지와 무역루트의 변화 등을 파악하는 주요한 근거가 되고 있다. 산타 쿠르즈 침몰선에서 출토된 중국도자기는 엔틱(Antique)의 성격이 강한 원대의 청화백자와 청자를 제외하고 대부분 명대 15세기 후반의 것으로 호, 대접, 반, 접시 등의 일상용기와 합, 촛대, 필통, 작은 잔 등의 특수용기로 구분된다. 일상용기는 청화백자가 대부분으로 양질과 조질로 나뉜다. 양질은 코발트의 담청색으로 발색이 매우 좋고 문양은 빽빽하게 장식되고 일부는 산스크리트 문자 등이 시문되어 서아시아지역으로 수출된 것으로 여겨진다. 산타쿠르즈 침몰선에는 전체 유물중 12% 정도 동남아시아 도자기가 출토되고 있다. 수량적으로는 타이도자기가 가장 많고 미얀마, 베트남의 순서이다. 타이 흑유호(사이호,쌍이호)는 오키나와 및 규슈 하카다에서 출토되고 있다. 미얀마 청자는 반이 대부분이고 형태와 문양은 필리핀 판다난(Pandanan)침몰선에서 출토된 것과 유사하다. 베트남도자기는 청화백자와 색회자기가 대부분으로 소형의 호와 주전자 등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산타 쿠르즈 침몰선은 명대 해금정책이 유명무실했던 15세기 후반에 이루어졌던 중국과 동남아시아간에 이루어졌던 무역도자기의 생산과 수출 및 유통경로 등을 명확하게 제시하여 중국과 동남아시아 지역간의 무역과 문화교류의 형태를 알려주고 나아가 중국, 동남아시아를 경유하여 오키나와 및 규슈 등 일본 서남부지역간의 문화교류 그리고 규슈 및 쓰시마 등 일본 서남부 지역과 한국 남부지방과 이루어졌던 무역 및 문화교류를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최근 경상남도 지역에서 출토된 것으로 여겨지는 타이 청자(동아대학교박물관소장)등이 보여 명대 해금정책이 느슨하게 유지되었던 15세기 후반에 중국 남부와 동남아시아 지역 특히 필리핀 지역간의 활발한 무역 나아가 필리핀과 오키나와 및 일본 서부지역간의 교역 그리고 일본서남부 지역과 경상남도 등의 한국 남부지방과의 무역교류를 통하여 타이나 베트남의 도자기가 경상남도 지역으로 반입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이 산타쿠르즈 침몰선에서 출토된 중국도자기와 동남아시아 도자기는 명대 해금정책이 느슨하게 유지되었던 15세기 후반 이전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무역도자기의 상황 나아가 중국과 동남아시아(필리핀)를 경유하여 이루어진 일본 서남부지역과 한국 남부지역과의 도자기무역과 문화교류를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한 근거가 되고 15세기 후반에 이루어진 한국과 동남아시아의 무역과 문화교류를 파악하는 중요한 실마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The Philippines has done a important roles in the trade of Ceramics between China and Southeast Asia. In result, There were so Tradeceramics excavated in remains of the Philippines such as the Blue and White Pocelain and Celadon, and In result they have good a good criterion on the time dating on the Ceramics excavated in remains. and there are so many Wreckships in the Philippines such as Pandanan, San Diego and Santa Cruz. they are also very important to decide the Iterm and Route of Trade in ancient times. The Santa Cruz Ship wrecked in the near Philippines Sea in the late 15th Century. The Bronze, Glasses Ceramics and so on were discovered in Santa Cruz Wreckship. and the Ceramics excavated in the Ship were divided in two types such as Chinese and Southeast Asia Ceramics. Chinese Ceramics are almost the late 15th Century.They are divided two types such as Blue and White Porcelain and Celadon. The Blue and White Porcelain was made in the Jingdezhen kiln site of GangxiProvince and the Celadon was producted in Yongcheon Kiln Site of Zhejiang Provence.The Blue and White Porcelain was made in Hongchi Period(1487-1505) of Ming and a few of the Blue and White Porcelains are the Yuan Period as a Antique. The Ceramics of Southeast Asia in the Santa Cruz Wreckship is charged of 12% in relics of the Santa Cruz Wreckship.Thai Black galzed Ceramic of Thai, the Blue and White Porcelain of Vietnam and the Celadon of Myanmar were excavated in the Santa Cruz Wreckship

2

초등미술교육에서 공예학습용 점토를 이용한 환경디자인 수업 연구

안재영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연구 Vol.10 No.1 2013.06 pp.27-46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를 배출하는 교대에서 초등학교 교과서 개발 연구는 물론 흙을 이용한 공예 수업으로 초등학생들이 현장에서 정해진 수업시간 동안 도자기 점토를 이용한 유익한 수업이 활발해질 수 있게 프로그램들을 연구해야 할 필요를 가진다. 특히나 초등학교 학교 주변이나 초등학생들이 주위에 있는 환경을 초등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상상하는지 또는 눈으로 보여 지는 사실들을 도자기 점토라는 재료를 중심으로 한 미술수업에 약간의 부자재를 이용한 환경디자인 수업을 개발해야 할 필요가 느낀다. 고로 초등학교에서의 환경디자인은 기본적으로 초등학생들이 같은 반 또래 학생들끼리 한조를 이루어 자신과 서로 다른 성격을 서로 이해해가며 합심해서 사회성을 기르는 데 주요한 수업이기도 하다. 점토만을 이용한 환경디자인수업은 점토의 소재에서 오는 친근감은 물론 개인적 성향이 강해지는 사춘기 청소년 아이들에게 자아를 잡아주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요즘 다문화가정과 이혼율이 많아지는 한국의 사회적 현상에서 더욱 요구된다. 그래서 초등학교 교과서의 환경디자인을 점토를 이용해서 연구하고자 하여 본 연구를 초등학교 공예학습용 점토를 이용한 환경디자인 수업이라는 주제로 연구하고자 하였고 본 논문은 1년 동안 교대 대학생 2학년 3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프로그램화 시켜 수업화한 연구 결과이다. 본 논문에서 점토를 이용한 환경디자인 수업으로 연구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용 도자기 점토와 공예용 니스를 이용한 사물묘사이다. 둘째, 길쭉한 선재 형태의 점토를 모아 구사한 사물묘사다. 셋째, 눈으로 보여 진 사물을 그대로 점토만을 이용해서 구사하는 능력이다. 넷째, 각 조별은 지금까지 묘사된 점토의 구사 능력을 중심으로 일정한 판사이즈에 관심 있는 주변상황을 점토로 만들어 구성해 본다. 사실 일반적으로 미술대학에서 도예를 배울 때는 작품성에 치우쳐 연구하고 논문도 작품의 위대성과 작품의 우월성에 대해서 경쟁하듯이 제작하고 연구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교대에서는 초등학생에 맞춘 교과 도자연구도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유약실험 재료개발, 작품제작개발도 중요하지만 꼭 소성을 하지 않더라도 초등학교 수업 시간 안에 지정된 여건에 따라 회화 수업 못지않게 점토를 이용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는 것 역시 도자연구 학문에서 중요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초등교육 수업에서 점토를 이용한 환경디자인 수업에 대해 개발하여 초등학생들이 주어진 수업시간을 이용하고 점토를 이용하여 시작부터 끝까지 스스로 점토를 이용한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연구하였다. 이러한 수업연구는 결국 초등학교 학생들이 실제로 작가적 마인드로 도예 작품을 만들어낼 때에도 도움을 가져다주는 것은 물론 도자기 점토를 이용한 환경수업은 초등학생들의 잠재적 교육과정 효과에 창의적 양상을 불어 준다.

3

일본 練理紋도자 인간국보 마츠이 코세이(松井康成)작품과 철학

조일묵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연구 Vol.10 No.1 2013.06 pp.47-60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한국 도자역사에서 700년간 사라졌던 연리문 기법이 현대에 와서 많은 젊은 작가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연리문은 색이 다른 소지들을 여러 방법으로 결합시켜 나타나는 문양도자를 지칭하며, 한국에서는 練理紋으로 통칭되고 중국에서는 絞胎도자로 일본에서는 練上(네리아게) 또는 練入み(네리코미),うずら(우즈라)등 기법 별 명칭이 세분화 되어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일본 연리문도자 인간국보 마츠이 코세이(松井康成)의 작품 속에 담겨진 철학과 조형적 언어를 통해 일본의 연리문을 이해하고 내면의 철학과 작품의 상관관계를 살펴봄으로서 내일의 한국도자에 작은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 본 연구는 마츠이 코세이의 1960년부터 2003년 작고하기 직전까지 40년간 작업의 변천과정 과 작품에 내재되어진 철학을 중심으로 고찰 하였다. 일본의 연리문도자는 중국, 한국의 연리문과는 달리 근대 明治維新시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되어졌다.그 이후 마츠이 코세이의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일본 전통공예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는 계기가 되어졌으며 그로인한 일본의 연리문 도자 명칭인 네리아게가 Neriage로 세계 도자용어로 통용되는 현실 속에서 한국의 연리문 작가들에게 분발의 시발점을 삼고저 한다.

4

계룡산 학봉리 분청사기 역박지문의 특성과 철화분청사기의 상관관계 연구

최성재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연구 Vol.10 No.1 2013.06 pp.61-75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분청사기(粉靑沙器)역박지기법(逆剝地技法)이란 분장기법(扮裝技法)의 일종이다. 박지기법(剝地技法)이 백토로 귀얄한 후 음각선으로 시문(施文)하고 문양의 여백인 백토바탕을 긁어내어 문양화하는 방법이라면, 역박지기법(逆剝地技法)은 먼저 기면위에 문양을 음각하고 귀얄로 분장을 한 후 문양선의 안쪽 백토 면을 긁어내어 여백의 백토색과 박지된 문양 면 의 진한 태토색이 서로 대비가 되어 문양을 돋보이게 표현하는 방법이다. 1467년 분원(分院)이 설치된 이후 계룡산 학봉리 가마(窯)에서 귀얄분장이 확대되면서 역박지기법은 상감(象嵌) · 인화(印花) · 철채(鐵彩) · 분장(扮裝)등 다양한 분청사기 제작방법과 접목되었으며 미(美)와 용(用)을 아우르며 생산성을 극대화시키는 효과적인 시문기법의 역박지문 (逆剝地紋)분청사기(粉靑沙器)를 생산하였다. 백토분장(白土扮裝)위의 역박지된 문양은 마치 백토면 위에 흑갈색의 철채(鐵彩)로 그려진 철화분청(鐵畵粉靑)의 문양과 같이 강한 색상대비로 시각적 효과를 준다. 또한 역박지 분청사기 문양의 형식과 표현요소는 철화분청사기(鐵畵粉靑沙器)로 계승되어 계룡산 학봉리 지역만의 독특한 분청사기 표현성을 완성하게 된다. 분청사기 제작기법의 유사성과 지리적 특성상 영남 · 호남의 상감 · 인화 · 박지분청사기 등과 분원에서 생산되던 질 높은 청화백자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계룡산 학봉리 철화분청은 외부로부터의 영향에 의해 새롭게 도입된 형식이라기보다는 분청사기가 백자화 되어가는 과정에서,15세기 중엽 계룡산 학봉리 일대에서 독특한 시문양식의 역박지기법으로 제작된 분청사기의 영향이 명확하게 철화분청사기에 계승되는 문양요소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었다.

5

황토와 숯을 활용한 친환경 아트 타일 개발에 관한 연구

박삼칠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연구 Vol.10 No.1 2013.06 pp.79-94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현대 과학문명은 실재로 무서운 속도로 발전되고 있다. 이러한 급속한 문명의 발전이 우리의 삶과 문화를 편리의 이름하에 전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지만 그 변화의 파장이 워낙 빠르게 진전이 되어서 그 진정한 의미를 가늠해볼 여유조차 없을 듯하다. 하지만, 때로는 현대 문명의 편리한 발전이 우리 본연의 삶을 파괴와 퇴락의 길로 이어지게 할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는 무엇이 진정 인간을 위한 길인가 하는 깊은 고민 없이, 무분별 일어나는 가시적인 변화와 발전의 도가니 속에서 매우 위협적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문명의 발전이라는 말의 깊은 뜻을 되새김해야 한다. 오늘날 지구는 갈수록 훼손되고 있는 산과 들 그리고 썩어가고 있는 강이나 하천, 바다와 오염된 공해에 노출되어 있는 도시 및 삭막한 고층 아파트 단지 그리고 점차 늘어나고 있는 쓰레기, 지하자원의 고갈, 지구온난화의 가속화 등으로 심하게 병들어 가고 있으며 그 속의 수많은 식물과 동물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러한 심각한 환경오염은 편리라는 문명의 발전 하에 자행된 인간의 무분별한 발전에서 비롯된 것이다. 참다운 발전이란 어느 특정한 부분에 치우침 없이 전체에 대한 총체적이고 통합적인 시각과 사고 속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과학문명의 발전이 우리 인간의 삶을 보다 편리하고 윤택하기 이끈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오늘날 생태계의 파괴로 보상되고 있는 것은 상당히 유감스러운 일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전 세계적으로 녹색운동에 의해 지구를 되살리려는 운동이 전개되고 있으며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극단의 방법들이 각지에서 모색되고 있다. 이와 같은 심각한 상황 속에서 오늘날 우리는 친환경적이면서 공해로부터 건강한 삶을 위하여 다양한 새로운 재료의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연구의 결과들을 우리 일상생활에 도입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종의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황토와 숯의 활용으로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고질적인 현대적 환경성 질환에 대처할 수 있는 인체에 유익한 신소재를 개발하여 이를 인간의 주거공간과 공공장소 등에 친환경적 건축자재인 기능성 아트 타일로 공급하여 기존의 단지 시각적인 욕구만을 채운 내. 외장 타일에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 심리적 욕구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예술적이면서 기능적인 타일 제품을 개발하고자 한다.

6

도자재 고령토의 습식분해에 따른 비소와 납의 용출에 관한 연구

이상우, 최종문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연구 Vol.10 No.1 2013.06 pp.95-108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습식처리에 사용하는 산의 종류와 마이크로파 분해 시간에 따라 고령토시료에 포함된 비소와 납의 용출 농도 변화를 검토하였다. 잘 건조된 고령토시료 0.25g정도를 정확히 취하여 마이크로파 분해 용기에 넣고, 습식분석에 널리 사용되는 단일 및 혼합산을 첨가한 다음 마이크로파 분해 시간을 10, 20, 30, 60및 120분까지 변화시키면서 시료의 전 처리를 수행하였다. 완전히 용해된 시료를 분리하여 유도결합쌍 플라즈마-원자방출분광광도기(Inductively Coupled Plasma-AtomicEmission Spectrophotometry)로 비소와 납을 동시 정량하여 습식처리에 사용 되는 산의 종류와 마이크로파 분해 시간에 따른 용출되어지는 변화를 고찰하였다. 습식처리에 사용할 산의 형태로는 플루오르화수소산과 황산을 혼합한 혼합산의 분해효율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마이크로파 분해 시간이 증가할수록 분석원소의 농도는 증가하였으나 30분 이상 분해를 실시할 경우 약간 감소하는 경향성을 보였다. 분석결과의 정확도를 확보하기 위해서 같은 시료를 X-선 형광분석 결과와 비교하였다. X-선 형광분석 결과 고령토 시료 한 가지에서 비소가 검출되었으나 납은 검출한계 이하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유도결합쌍 플라즈마-원자방출분 광기로 분석한 결과, 비소와 납은 다양한 분포를 보였다. 두 가지 측정방법을 비교할 때 X-선 형광분석 보다는 마이크로파를 이용한 습식 산 처리를 병행한 유도결합쌍 플라즈마-원자방출 분광기 방법이 더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고령토에 포함된 비소와 납을 용출시키는데 플루오르수소산과 황산을 혼합한 혼합산으로 처리해야 하며, 이때 필요한 마이크로파 분해 시간은 30분 정도가 적당함을 알 수 있었다.

7

청자 소지 및 유약에 Pig Back Bone Ash 적용 연구

이세우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연구 Vol.10 No.1 2013.06 pp.109-121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현대 식생활의 발달과 외식의 증가로 인해 음식폐기물이 양산되고 있어 환경오염과 더불어 이의 처리에 사회적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과학적이며 현실적인 음식폐기물 처리기술이 다양하게 발달하고 있다. 특히 동물의 뼈는 환경부에서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여 수거하고 주로 매립처리하고 있어서 많은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환경오염의 우려에 따라 배출기준을 공지하여 처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시에 폐기물의 효과적인 처리방법인 폐기물의 자원화, 즉 물질 및 에너지자원으로의 회수에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동물의 뼈를 첨가하여 제조하는 도자기는 Bone China로 부르는데, 동물의 뼈에 포함된 인(P)과 석회(CaO)성분이 소지 및 유약에 작용함으로서 도자기의 반투명성과 순백색, 강도증가 등의 특성으로 영국에서 처음으로 제조에 성공한 것이다. Bone China에는 주로 소뼈를 사용하는데 이는 다른 동물의 뼈에 비해서 철분의 함량이 적기 때문이다. 백자로 만들어 진 Bone China와는 달리 청자의 경우에 철 성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적정량의 철 성분이 청자의 제작에는 필요한 성분이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도예용 청자 소지 및 유약에 음식폐기물 돼지등뼈(PigBack BoneAsh)를 첨가하여 사용함으로써 폐자원 재활용과 환경오염 방지의 가치뿐만 아니라 우수한 품질의 도예용 청자소지 및 유약 제조공정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8

고려시대청자와 현대청자의 발색에 관한 비교분석연구

임헌자, 이세우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연구 Vol.10 No.1 2013.06 pp.123-136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 연구는 청자 유약의 발색분포에 관한 분석연구이다. 먼저 고려시대 청자유약의 다양한 색상의 범위를 알아보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청자유약의 색상과 비교분석을 통해 과거청자와 현대청자의 색상 차이를 규명하였다. 이 연구에 사용된 고려시대 청자도편은 과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자 생산지였던 강진지역의 청자도요지 전역에서 골고루 수집된 청자박물관 소장 도편들 중 각 지역별, 시대별로 대표적이고 특징적인 도편들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현대의 청자는 현재 단국대학교 강진도예연구소에서 제조한 청자유를 시유하여 제작한, 현대 청자기물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색상의 비교분석을 위해 중국 여요에서 생산된 현대의 청자기물 일부를 분광색차계를 통해 측정하고 비교 분석하였다.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은 색의 아름다움에 있다.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청자는 품질이 우수하고 유층에 작은 기포가 수없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반투명하며 밝은 담녹색(淡綠色)을 띠는 회청색(灰靑色) 유약의 색을 일컫는다. 고려 사람들은 그들의 청자 유색에 대해 대단한 긍지를 지니고 있었다. 순청자 절정기의 비색(翡色)은 시유된 유약의 두께가 얇고 비취옥과 같이 녹색이 비쳤으며 유약 내에 미세한 기포가 많아 반실투성(半失透性)으로 태토가 은은히 비춰 보인다. 그러므로 섬세한 음각이나 세밀한 양인각 등이 은은하게 나타날 수 있어 한층 높은 가치와 기품이 서려있다. 지금까지 청자의 유색을 많은 학자들이 예술적인 측면으로 아름다움을 비교하여 왔다. 그러나 청자의 유색을 과학적으로 비교한 연구는 드문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청자 유색을 표준화하기 위하여 분광측색계와 현미경 등을 이용하여 객관적,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분석하였다. 유약에서의 특징을 육안으로 보면 청자의 색상이 다양하지만 색차계에 의한 분석의 결과, 비교적 일정한 범위에 속해있다. 고려시대 청자의 전체적인 특징을 보면 회녹색, 혹은 회황녹색을 띠며 밝기가 중간이하로 낮게 형성되어있다. 또한 이 연구를 통해 고려시대 청자의 색상범위 기준이 되는 척도로 사용함으로써 애매하고 모호했던 청자의 색상 표준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9

황화코발트(CoSO4) 발색에 관한 연구

원일안, 김교식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연구 Vol.10 No.1 2013.06 pp.137-150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도자예술에 있어 유약은 다양한 발색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도공들의 경험에 의해 고온소성을 하게 되면서 연료로 사용된 나무의 재가 그릇의 표면에 붙어 녹아내리는 것을 알고 이를 통해 유약의 주성분을 나무재로 정하고 알루미나(R2O3), 실리카(RO2), 융제(RO)와 함께 유리질로 만들었으며 생활용기에 최적의 용도를 부여하기 위해 발색제나 유탁제, 결정생성제 등을 첨가하여 발색의 다양성까지 얻을 수 있었다. 현대 도예의 많은 작가들은 생활자기 뿐 아니라 조형에 이르는 다양한 도예의 발색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고 특히, 도자 조각의 분야에서는 발색 뿐 아니라 작가의 테크닉을 최대로 끌어내기 위해 유리질의 유약보다는 침투성 산화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침투성 산화물은 두께가 형성되지 않아 도조기법에서의 섬세함과 디테일한 조형성을 작가의 생각 그대로 유지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 연구는 발색 실험을 위해 황화코발트의 생성과정과 화학적 반응을 바탕으로 소지별, 시유방법 에 따른 발색의 차이를 확인하고 물(H2O)과 희석되는 비율이 발색 농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하였다.

10

본 연구는 고려시대 청자에 나타난 연리문 색소지에 관한 연구이다. 고려시대 연리문은 백색의 백토와 갈색의 청자토 그리고 검정색의 자토 3종류의 흙으로 문양이 나타날 정도로 반죽하고 성형한 후 안과 밖을 깎아낸 도자기를 총칭한다. 고려시대 연리문 색 소지는 일정량의 철이 함유되어있어 문양이 선명하게 나타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연리문은 철분 함량의 차이에 따라 수축, 건조 편차가 심해 정교하거나 큰 크기의 기물에는 변형과 파손이 많아 다루기가 무척 어렵다. 이러한 취약함이 연리문 작품을 시행하는 작가들에게 많은 애로사항으로 나타나고 있어 더 이상 진보된 작업으로의 전환이 어렵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이러한 변형과 파손을 방지하는 안정화에 관련한 연구를 시도하게 되었다. 색소지의 안정화를 위해 비교적 저렴하고 구매가 쉬운 국내에서 판매 되고 있는 산화철을 이용해서 색소지 실험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철의 함유량에 따라 소성수축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건조수축이나 소성수축의 차이는 변형과 파손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변형과 파손의 방지를 위해 산화철을 백토와 50% 섞은 색 소지를 1260℃로 하소하고 그것을 다시 각각 백토에 50% ~ 10%까지 6단계로 첨가하여 소성 실험한 결과 소성수축에 차이를 ±2%로 감소시켜 색소지의 안정화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 12세기경 고려시대 연리문이 제작된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일대의 지표조사를 한 결과 고려시대 연리문의 검은색 계열 자토의 출토지로 추정되는 광산을 발견하고 그 원료를 XRF장비로 성분 분석하였다. 동일한 방법으로 자토를 실험한 결과 색상과 수축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 본 연구를 통해 고려시대 연리문 제작방법의 최대 문제점인 소성수축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색소지를 안정화 시킬 수 있었다. 또한 이를 통해 연리문 작품제작 및 전통재료의 활용과 계승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11

景德镇的历史和现状

方漫, 张博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연구 Vol.10 No.1 2013.06 pp.167-184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景德镇坐拥千年文化,对我们来说是机遇,也是压力。景德镇传统陶瓷艺术作为中国传统艺术文 化的一部分,不仅仅是技艺的传承,更多的是艺术和文化的承上启下。千百年来,景德镇充满智慧 的制陶人积累了无数的经验,创造出了丰富多彩的陶瓷种类,并且形成了具有地域特色的陶瓷语 言,在世界陶瓷艺术之林中独树一帜。 本文对景德镇陶瓷艺术的发展脉络进行概述,并对当前景德镇陶瓷艺术发展取得的进步进行阐 述。通过各年代陶瓷发展史的总结说明及图片列举,可以看出景德镇的陶瓷在吸取了历史的精华之 后也顺应了时代的发展,有着较强的时代特征及其艺术在传承的基础上取得发展的良好方向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