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한국도자학연구 [The Jouranl of the Korean Society of Ceramic Art]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도자학회 [Korea Society Of Ceramic Art]
  • pISSN
    1738-8473
  • 간기
    연3회
  • 수록기간
    2005 ~ 2023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예술체육 > 기타예술체육
  • 십진분류
    KDC 631 DDC 738
Vol.9 No.2 (12건)
No

이론연구

1

미술교과서의 공예교육 분석 -초 ·중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모인순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연구 Vol.9 No.2 2012.12 pp.3-17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미술교과서는 보편적인 교육의 목적에 따라 구성된 내용들로, 공예 분야는 그다지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고 있으며, 실제 미술교육에서도 회화와 조각, 디자인에 비해 공예는 다루어지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미술교과서에서 제시된 공예교육의 내용을 중심으로 분석하고, 공예 분야의 통합적 속성들을 교육내용으로 재인식하는 시각을 제안하고자 한다. 미술교과서에서 제시된 공예교육의 필요성 및 방향은 생활에서 필요한 물건을 만들거나 꾸밀 때 쓸모와 아름다움을 생각하며 형태와 색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내는 활동이다. 미술교과에서 공예는 미술의 범주 속에서 한 장르로서 선별된 내용을 중심으로 하며, 다소 전통적인 시각의 공예개념에 머물러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미술교육이 체험 – 표현 –감상의 구조에서 공예는 주로 감상영역에 한정되어 소개되고 있어, 공예교육의 영역에서 체험이나 표현은 거의 고려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이로 인하여 공예교육에서 재료를 전제로 전개될 수밖에 없는 물성적인 체험의 중요성은 누락되어 있다. 즉 미술교과의 범주에서 공예 영역의 교육적인 자원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체험이 누락된 것은 공예의 고유한 속성들과 연결되기에는 근원적인 문제를 지닐 수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공예는 디지털 사회에서 학습자들이 결여하기 쉬운 아날로그적인 행위를 기반으로 하는 분야이다. 공예의 통합적 속성은 교육자원으로서 학습자의 성장에 커다란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가 미래의 미술교육에서 추구되어야 할 가치와 교육내용을 구성할 수 있는 기준으로 활용된다면, 문화적 실체로서 공예품에 담긴 존재론적 가치와 연결되는 삶에서의 질적인 가치들을 회복하는데 공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Art textbook in elementary,middle and high School consist of contents with universal purpose of education, craft education is not enough and less perforn than painting, sculpture, and design in the field of art education. This study analysis craft contents of art textbook in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and propose reconstruction about art contents in the integrated properties of crafts. The purpose and direction is making something and decorating beauty and using in everyday living, and creative activity with form and color. Craft contents in art textbook select of part in art category, and somewhat focused on traditional viewpoint. Especially experience-expression- appreciation structure in art textbook, crafts limits to appreciation, deficient in experience or expression in crafts realm.Therefore the importance of physical properties experience is disappeared. I think absence of physical properties experience in craft education in the select educational contents in art textbook has essential problems. Crafts are unique in that based on limited analogue activities which existin this high-advanced digital-based industrial society. The holistic recognition in crafts be reconsidered as educational resources thatcan help improve the learners'ability.In this respect,this paperserves to explain valuesand educationalcontentsin art textbook, then tapping into such resources and enriching the learners' lives are dependent a lot on the capabilities of crafts.

2

중국 元代청화자기 문양방식에 나타난 蒙古적 요소

이용욱, 장정란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연구 Vol.9 No.2 2012.12 pp.19-33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본 논문은 중국 원대 청화자기에 나타난 蒙古적 요소에 대한 연구이다. 중국의 원대는 몽고족이 중국을 지배한 시대이다. 그러므로 이전 시대와는 다른 새로운 현상들이 나타나는데 도자부분도 예외가 아니었다. 대표적으로 더욱 단단하고 깨끗해진 백자의 출현과 백자에 청색으로 문양을 그린 청화자기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또한 강소성 경덕진(景德鎭)에 부량자국(浮梁瓷國)을 설치하고 궁정용 자기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기 시작하는데 중앙에서 감독관을 파견하고 도자기를 체계적으로 산업화한다. 그 결과 백자는 자토(瓷土)만 쓰던 송대의 청백자에서 고령토를 섞어서 배합하는 二元배방법으로 더욱 견고하고 하얀 백자가 탄생한다. 청화는 백색의 태골(胎骨)에 청료(코발트)로 채회하고 투명유를 입혀 고온(1300도)소성한 유하채기(釉下彩器)이다. 원대 도자기에서 가장 주목할 대상은 청화자기로 이전의 중국도자기에 없는 새로운 시문형식이 등장한다. 청화는 코발트로 당시 서아시아에서 수입되어 사용되었고 소마리청(蘇麻離靑)으로 불리었다. 소마리청은 이라크의 사마라(samarra)지역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지역의 청화염료가 중국으로 유입되어 청화자기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청화자기가 어떤 이유로 제작되었는지 증명하는 사료나 기록은 없다. 다만 당시 몽고는 서아시아의 패권국가로서 서아시아까지 영향력을 행사하였고 13세기 이후 몽고와 서아시아의 문물교류가 활발하였음으로 도자장인들의 교류도 가능할 수 있다는 추정을 할 수 있다. 원대 청화자기는 서아시아의 상류층에서 애호되었던 기물이었는데 수출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서아시아인들의 기호가 반영되었을 수 있다.현재 유존되는 원대 청화자기는 300여점인데 이중 100여점이 터키와 이란, 이라크에 집중되어있다. 몽고의 문화는 자국의 전통적인 문화에 한족, 장족, 이슬람족 문화가 혼합되어있다. 몽고의 전통 문양중 기하학적이고 도식화된 문양들은 이슬람문화의 영향으로도 볼수 있다. 몽고와 서아시아가 활발히 교류했던 13,14세기에 출현한 청화자기는 몽고와 이슬람문화의 복합적 미감일수 있다. 그러나 청화자기의 시작에 대한 사료가 없음으로 단언할 수는 없고 다만 청화자기에 나타난 문양장식을 통하여 유추해 볼 수 있을 뿐이다. 본 연구는 중국의 도자사 연구자들이 원대 청화자기를 중국도자기의 역사 속에서 한 부분으로 치부해온 것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되었다. 원대 청화자기는 이전의 중국도자기와 다른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우선 기물이 대형화 되는데 이것은 유목민족들의 기물이 대형인 것과 관련이 있다. 둘째는 문양시문방식이 도안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셋째는 원대 청화자기의 문양형식이 표준화되어 서아시아, 유럽 청화자기의 문양양식의 기본이 되었다는 것이다. 즉 중국도자기를 세계에 알린 것은 원대 청화자기였고 이후 명, 청시대 청화자기의 흥성을 가능케 하였던 단서가 된다. 그러나 몽고족이 기여한 중국도자기에 대한 공헌은 과소평가되고 현재 선행연구서가 없다. 우리나라도 몽고와의 학술교류가 이제 시작 단계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현존하는 원대 청화자기에 나타난 문양 방식으로만 유추할 수밖에 없었다. 앞으로 이 연구는 몽고의 문화를 더욱 심층 있게 분석해야 체계화 될 것이라고 보며 본고에서 우선 문제제기를 한 점에서 의의를 두고자 한다.

3

루디 오티오의 작품특성과 활동에 관한 연구

이춘복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연구 Vol.9 No.2 2012.12 pp.35-50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본 연구는 미국의 도예가 루디 오티오(RudyAutio,1926-2007)의 작품 특성과 창작활동에 영향을 미친 조형적 배경과 주변 환경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1950년대 이후의 미국은 경제적 호황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표현 욕구가 분출되는 시기였으며, 오랜 세월동안 기능적 사물을 만들던 도예 분야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추상표현주의 도예는 뚜렷한 양식적 특징이 아니라 도예에 있어서 간과될 수 없는 점토의 물성과 재료의 본질적 가치에 대한 접근법과 시각의 새로운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점토와 물성에 대한 인식변화가 생겼으며, 점차 체득할 수 있는 유희성과 즉흥성을 작업과정으로 끌어 들이게 된다. 오랜 시간 세계 도예사의 변방이었던 미국은 추상 표현주의 도예의 확장과 전파로 인해 현대도예의 중심 국가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그 배경에는 루디 오티오의 조형 활동의 영향이 컸다. 그는 성장 과정에서 겪었던 환경적 요인과 고전, 현대 미술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동물과 인체를 묘사한 평면과 점토로 만든 입체를 조합한 독특한 도조(陶彫)작품을 제작하였다. 그의 작품은 오랜 기간 동안의 축적된 드로잉과 재료에 대한 실험과정에서의 성취의 결과물임을 알 수 있다.이런 그의 행적과 창작 활동의 자세는 도예분야에서 '기능과 탈기능'의 차이와 구분에 앞서 점토와 소성을 포함한 끊임없는 연구과정이 제작과정과 표현영역에서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4

도예가 버나드 리치(BernardLeach)의 영국 초기 활동과 작품 -1920~1933

정희균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연구 Vol.9 No.2 2012.12 pp.51-68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910년대에 일본에서 도예를 시작하여 1920년에 영국으로 귀국한 이후에 본격적인 도예가로 활동을 시작한 버나드 리치(Bernard Leach)는 20세기 현대도예의 출발점에 서있는 작가라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은 리치가 영국에서 도예활동을 시작한 1920년에서 일본 재방문 직전인1933년까지를 시간적 범위로 하여 그가 설립한 제도소(製陶所)인 ‘리치포테리(Leach Pottery)’를 중심으로 한 그의 활동과 작품의 경향을 고찰하였다. 도예가 하마다 쇼지(浜田庄司)를 동행하여 영국 세인트아이브스(St.Ives)에 귀국한 리치는 유럽 최초의 동양식 가마(登窯)를 짓고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들은 문화 환경과 재료구입 등이 척박한 벽지에서 기술적인 난관으로 시행착오와 실패가 잦았다. 이 시기의 리치 작품은 주로 슬립웨어와 같은 영국적 전통의 저화도 '도기(Earthenware)'와 중국과 조선의 도자에서 영향 받은 고화도의 '석기(Stoneware)'였다. 리치는 런던에서 작품발표를 지속했으나 일부 수집가 등에게만 팔릴 뿐 이렇다 할 도예 애호층이 엷은 당시 영국의 현실에 낙담하기도 했다. 일본에서의 리치 작품은 호평이었지만 이 시기에 지속된 재정적 곤경으로 늘 어려움이 컸다. 그러나 ‘리치포테리’에서의 수련을 원하는 젊은 도예지망생들이 이어졌고 이들은 훗날 활발한 활동으로 서구에 리치의 영향을 현대도예계에 파급시켜갔다. 한편 리치는 동서양의 문화적 결합이라는 사상적 기반을 가지고 지적으로 각성된 개인도예가(Artist-Potter)혹은 미술가적 공예가(Artist-Craftsman)로서의 입장을 견지했고 그러한 활동이 현대도예에 ‘studiopottery’의 개념을 낳게 되었다. 1920년~30년대 초반까지 시행착오와 경제적 곤경이 컸던 리치는 독지가 에름허스트(Elrmhirst)부부가 세운 지역재생의 교육기관이라 할 '다팅턴 홀(Dartington Hall)'에의 참여와 지원을 배경으로 1934년에 자신의 사상과 예술에의 도움을 구하기 위해 일본 재방문 길에 오르게 된다.

실험연구

5

초등교육대학생의 자아정체감 발달수준과 도자기수업 적응에 관한 연구

안재영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연구 Vol.9 No.2 2012.12 pp.71-84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한국의 교육은 입시위주 교육제도의 영향으로 인해 청년들은 가치관의 획일화 현상을 가지고 있다. 이런 영향으로 고등교육과정까지 수학. 국어. 영어 등 주요 성적은 우수하고 향상 된 것은 사실이지만 고등교육과정을 마칠 때 까지 고정된 사고의 틀을 벗어날 여유를 가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실정이다. 특히 한국의 초등교육대학은 각 지역에서 상위에 분포하는 우수한 인재들이 입학하고 있고 입학이후에는 각 개인이 보다 더 다양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대학시절은 특정한 사람과 정서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확립하고 사회적으로 만족스러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의 청년들은 지금까지 없었던 여러 가지 새로운 문제에 당면하고 정체감을 획득하기 위해 타인과의 관계에서 형성된 유대 관계 속에서 미래에 대한 방향 설정과 다양한 실험을 수행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 시기에 초등교육 대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처음 접한 미술수업에서 일어나는 도자기 공예 수업의 일반적인 문제점을 어떻게 적응해 가는지를 초등교육현장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초등교육 대학생들이 갖는 자아정체감 발달수준이 미술수업, 그 중에서 도자기 수업에 대한 적응에 대해 어떠한 양상이 나타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는 양적논문이다.

6

50:50LINEBRENDS색화장토 발색 실험에 관한 연구

전광수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연구 Vol.9 No.2 2012.12 pp.85-103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 연구는 투명 프리트 유약, 무유 그리고 무광택 프리트 유약에서의 색화장토 발색분포에 관한 실험이다. 기본화장토에 색을 내기 위한 안료는 white, yellow, orange, red, pink, light brown, maroon, green, peacock green, turquoise blue, cobalt blue, black 등 12종이며, 기본화장토에 20% 첨가하였다. 초벌 시편에 각기 50/50열 혼합하여 2회 도포한 78개의 시편에 위 2종류의 유약을 시유하였는데 유약은 시편 상단 1/3까지 투명 프리트 유약을, 하단 1/3에무광택 프리트 유약을 시유하였으며, 가운데는 무유 상태이다. 전기가마에서 1,050℃로 재벌소성하였다. Chroma Meter를 사용하여 색을 측정하고, 세 가지 상태에서의 발색분포를 알아보았다. 유약에서의 특징을 보면, 투명 프리트 유약에서의 색화장토는 색상이 뚜렷하며 명도는 낮고 채도는 높은 편이다. 무유에서는 색상이 파스텔 톤이며 명도와 채도가 높다. 무광택 프리트유약에서는 색상, 명도, 채도가 대체적으로 중간 정도이다. 전체적인 특징을 보면 1번(White)에서 7번(Maroon)색화장토와의 혼합시편은 중간 톤이다. 매우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색조이다. 8번(Green)에서 12번(Black)색화장토와의 혼합시편은 발색이 강하고 명도와 채도가 낮다. 한색계열은 난색계열보다 대체적으로 명도와 채도가 낮다. 색상의 톤이 대체로 어둡고 혼탁하며 한색의 발색이 강하게 나타남을 볼 수 있다. 50/50 Line blends는 혼합방법이 간단하며 기본 유약이나 기본 화장토 등에 제한된 수량의 금속산화물들이나 안료들을 가지고도 유약, 화장토, 물감등에서 다양한 발색을 얻어낼 수 있는 효과적인 실험방법이며, 첨가량에 따라서 다양한 색상을 추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정책 및 개발연구

7

근대 이전의 전통적 제작방식에 의한 中國景德鎭 도자산업의 특징 고찰

강성곤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연구 Vol.9 No.2 2012.12 pp.107-126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중국 강서성(江西省)의 작은 도시인 ‘경덕진(景德鎭)’은 당(唐)대부터 시작하여 천여 년의 도자 역사를 지닌 자도(瓷都)로서 경덕진의 발전 역사는 바로 도자기의 발전역사이다. 세계적으로 최고의 청화백자와 채색도자 제품을 생산해 왔던 ‘경덕진(景德鎭)’지역의 도자산업은 우수한 도자 생산품으로 하여금 수출을 통한 무역으로 급속도로 발전하여 세계도자사에 새장을 열게 되었던 것이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그 영향으로 궁중 생활용기와 종교 의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경덕진요(景德鎭窯)로부터 많은 양의 청화백자와 문양자기를 수입하였고 이러한 경향은 우리나라에도 나타나 수많은 교류와 함께 왕실에 들어오게 되었고 점차 독자적으로 생산하게 되었다. 본고(本稿)에서는 우리나라 도자에도 영향을 미친 경덕진 도자기에 관하여, 또한 연구자가 경덕진 현지에서 생활하며 인식할 수 있었고 관심을 가져왔던 도자 산업에 관하여, 그 지역에서 도자기가 발달하게 된 배경과 특징은 물론 전통적인 도자기 제작방식과 관련된 문헌 자료를 조사하여 이를 고찰하고자 한다. 즉, 근대 이전의 경덕진 도자 산업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이를 이해하고 정리해야 함은 앞으로 도자교육의 발전에도 전하는 메시지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한편으로는 1990년대 이후 현재까지도 침체되어 있는 한국 도자 산업의 발전 방안 모색에도 참고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 바이다.

8

3D스캐너를 활용한 도자디자인 연구

조일묵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연구 Vol.9 No.2 2012.12 pp.127-141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9세기말 카메라의 발명은 미술에서 자연의 모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을 넘어 현대 미술이 추구하는 시간성과 재현성을 구현 시킬 수 있는 뉴 미디어 아트로 각광 받고 있다. 3D 스캐너는 카메라의 광학적 원리에 컴퓨터 기술이 더해져 3D 가상공간을 통해 영상 합성기술이 실생활에 적용 되고 있다. 이렇듯 3D 스캐너와 컴퓨터의 결합은 생산 공정 관리 및 디자인 제품개발에 이르기 까지 여러 분야에 적극 활용 되어 지고 있다. 그중에서 3D 스캐너를 활용한 디자인 장비는 제품의 프로세스를 신속, 정확, 다양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멀티 카메라 방식과 컴퓨터 3D 프로그램을 결합시켜 제품이나 부품을 원형그대로 재현시킬 수 있으며 3D프린터, 3D조각기, 3차원조각기, 다관절 로봇, 등 다양한 종류의 실행 기계와 함께 자동차, 조선, 모바일, 금형, 섬유업체 등 전 산업에 활용되어지고 있다. 한편 도자분야의 경우 몇몇 대학교만이 초보적 단계로 활용되어 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3D 스캐너 활용을 통해 대상물을 측정하고 그 데이터를 도자디자인에 적용시킴으로서 도자 산업 뿐 아니라 개인 도자작업에 응용되어 질 수 있는 가능성을 찾고자 하였다. 그래서 본 논문에서 3D 스캐너를 활용해 복원 또는 디자인 방법에서 D/B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의 전환을 통해 도자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 하고자 한다.

작품연구

9

이 논문은 서동희의 도예 작업 에덴동산에 관한 평론들 가운데 주요 평론 셋을 선택하여 서동희 작업에 대한 공통점과 상이점을 비교 서술하였다. 이 평론 셋은 글렌 브라운, 란 쿡타, 그리고 짐 리디의 평론으로 선정하였다. 이 논문의 대상인 세 가지 평론의 배경은 전시회 에덴동산이다. 이 에덴동산은 서양의 고전인 성경 창세기 2장 7절-23절까지의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한 도예작품들이다. 본 연구 제1장에서는 평론가와 서동희 작업의 만남의 배경을 서술하였다. 첫 단계로는 에덴동산 전시회의 배경와 에덴동산의 주제 배경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각 평론가와 에덴동산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배경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제2장에서는 세 평론의 공통점과 상이점을 찾아 비교하였다. 연구결과로 공통점은 ① 서동희 작업 스타일의 추상성 ② 신앙 표현 매체로서 도예 작업 활용 ③ 서동희 작업의 독특성이다. 상이점으로는 ① 작품에 대한 상호 관계되는 작가의 불일치 ② 제한된 색상의 적용에 대한 불일치 ③ 비교적 작은 스케일의 작품에도 불구하고 기념비성을 보인다는 독보적인 평론으로 세 평론 간의 불일치함을 발견하였다.

초대연구

10

The Inventive Use of Ceramic Pigments in Fused Glass

Rene Culler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연구 Vol.9 No.2 2012.12 pp.163-174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저온 혹은 유리가 녹는 온도 아래에서 소성하는 유리질의 에나멜들은, 전통적으로 납을 함유한 유리 혼합물로 사용되었다. 도자 식기류를 포함한 식기산업을 위하여 제조된 에나멜들은, 고온에서도 성공할 수 있고 또한 유리와도 접목될 수 있다. 도자 착색제들과 고온소성 에나멜들은 유리의 레이어들(layers)위에 채색할 수도 있고, 그리고 퓨징(fusing)의 과정에서 유리의 레이어들이 숙성되도록 소성할 수 있다. 도자 착색제들, 도자 색분필들, 특별한 도자용 수채색상들과 연필들과 같은 또 다른 도자 장식용 재료들이 유리와 함께 사용될 수 있다. 그러나 예술가는 유리는 단지 레이어들 사이에서 혹은 유리의 표면 위에서 하나의 “함유물”로서 소량의 안료만을 허용한다는 것을 반드시 고려하여야 한다. 예술가는 반드시 유리와 점토 사이에 발생하는 재료의 한계에 대한 지식을 알아야 하며, 그 지식은 이러한 매개물들로 작업을 할 때 필수적이다. 본질적으로, 유약에서 특별한 색상을 만들고자 사용된 안료들은 도자 오브제란 결과를 낳고, 또한 동일한 안료들이 유리에서 유사한 색상들을 만들고자 사용될 수 있다.이 연구의 요점은 이 두 그룹; 스튜디오와 산업체 두 곳에서 도자예술가들, 그리고 자신들의 작품에 이미지를 표현하고 자신들의 아이디어들이 혁신적이고 서정적으로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는 작업으로 추진하여 자신들의 작품을 매력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유리예술가들에게 어떤 재료들이 유용하고 그리고 사용될 수 있는가를 제시하는 것이다.

11

人类在这个世界生存的过程中会不可避免的与社会上的政治、经济、文化等方面有着联系.尤其是 人类生存中最为基本的居住环境,它会受到自然的影响并且充当着联系人类和自然的媒介.不论是在 人类文明未开化的过去,还是在文明高度发达的机械化的现代社会,人类居住环境的发展从未停止过. 民居会随着时代和地域的差异而包含着各种各样的感情和氛围,这些特点为许多艺术家们提供源源不断的创作素材和灵感. 基于这些方面的认识,在与中国的艺术家们有着密切联系的建筑当中,笔者选取了三名将徽派民居作为素材制作陶瓷作品的艺术家,并对其作品进行了分析. 在序论中说明了研究目的、研究方法和范围,以及中国传统民居的概念、特性及造型性. 在本论中 分析了将中国明清时代的传统徽派民居作为创作素材的中国陶艺家罗小聪、馬丁民、梁文伦的作品 及造型性,并且分析了徽派家民居为素材的中国现代陶瓷作品的优秀性和价值. 罗小聪的作品特性是: 第一, 追求绘画美,造形美和传统美. 将中国的山水画手法运用在了中国 传统的徽派民居的创作上,并用浮雕的形式描绘和装饰,保存了中国传统青花白瓷之美,同时又能 体现现代感. 馬丁民的作品特性:活用高温色釉,强调现代绘画感的陶画作品.同时又富含“传统美的现代感”,通过“梦幻的色彩美”,运用他人无法模仿的色釉使用法和烧成技术. 其所营造的效果开拓了中国现 代陶艺中的独创性作品的世界. 梁文伦的作品特性包含了“过去的回忆”之意境,还有值得一提的是其立体化的造形美.通过写实风格表现出传统之美,形态和色彩完美融合,从而将造形美表现到了极致. 梁文伦的艺术感性引领着 中国的现代陶艺,其本人亦是代表中国陶艺的中坚创作家. 结论部分中,简要说明了以徽派民居为素材的陶艺作品的特性,指出了中国现代陶艺的发展方向.

12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회 한국도자학연구 Vol.9 No.2 2012.12 pp.219-249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