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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일본학 [THE HALLYM JOURNAL OF JAPANESE STUDIES]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Institute of Japanese Studies]
  • ISSN
    1738-5334
  • EISSN
    2466-1015
  • 간기
    반년간
  • 수록기간
    1996~2017
  • 등재여부
    KCI 등재
  • 주제분류
    인문학 > 일본어와문학
  • 십진분류
    KDC 913 DDC 952
제14집 (7건)
No
1

関係の美学 ― 万葉集巻20四三九五~九七の位置づけ ―

朴相鉉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한림일본학 제14집 2009.05 pp.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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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노 야카모치는 755년 병사(防人)를 검열하는 임무를 맡게된다. 그는 공무를 수행하면서 병사들에게 노래(권20・4321-4424 총 84수)를 진상하게 하는데, 그들의 작품에는 주로 가족과 헤어지는 이별의 아픔이 진하게 드러나 있었다. 야카모치는 그들이 겪는 이별의 아픔에 공감하는 작품을 만드는데, 그 중에서 4331-33(A), 4398-4400(B), 4408-12(C)와 같은 세 장가작품이 대표적이다. 한편 A와 B사이에는 언뜻 보기에 병사의 노래나 병사의 이별을 테마로 한 A・B・C와는 전혀 관계가 없어 보이는 4360-62와 4395-97와 같은 작품이 있다. 이들 중에서 본고에서는 우선 4395-97의 작품을 면밀히 분석하여 다음과 같이 결론을 지었다. 곧 이 작품은 병사의 검열이라는 공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야카모치의 여행(旅)의 노래’이고, 그럼 의미에서 이 작품은 병사의 노래와 병사를 테마로 한 야카모치 작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4,600원

2

平安時代の仏教儀礼と雅楽

遠藤 徹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한림일본학 제14집 2009.05 pp.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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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가가쿠(雅樂)는 5세기부터 9세기에 걸쳐 전래한 중국 대륙과 한반도의 악무(樂舞)를 주된 원류로 하고 있다. 이들은 린유가쿠(林邑樂) 등의 일부를 제외하고 불교음악으로서 도래한 것은 아니지만 헤이안시대에 불교와 가가쿠가 귀족의 일상생활에 도입되는 과정에서 긴밀하게 관련을 갖게 되어, 악무를 수반하는 각종 법회를 탄생시키기에 이르렀다. 본고는 이러한 헤이안시대에 개화된 불교의례와 가가쿠의 관계 양상을 당탑락경공양(堂塔落慶供養)의 대법회, 석청수팔번방생회(石淸水八幡放生會), 관현강(管絃講) 등의 대표적인 법회를 예로 하여, 식 차례의 분석을 통하여 고찰한 것이다. 대법회의 무악법요(舞樂法要)는 원래 부가쿠(舞樂)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지만 승려의 각 행동에 맞추어 음악을 연주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석청수방생회는 신불습합(神佛習合)의 종교의례이기 때문에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연행되는 춤의 작품수가 매우 많은 것에 특징이 있다. 그 중에서도 고마가쿠(高麗樂)「소리코(曾利古)」의 채용은 한반도 제례와의 관련에서 주목된다. 관현강은 음악적인 통일감을 중시하여 행해졌기 때문에 하나의 조(調)의 악곡만이 사용되었고 도중에 전조(轉調)하는 일은 없었다. 이와 같이 각 법회는 각각 특징과 창의점이 보이고, 모두 성공적으로 법회가 집행된 때에는 종교적인 효과가 그대로 예술적인 효과로 직결되는 충실한 차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본고의 분석은 그 일단에 지나지 않지만 악무를 수반하는 법회의 분석은 불교사뿐 아니라 음악사의 연구에서도 유용하리라 생각한다.

5,500원

3

日本文化一元論における <田の神ㆍ山の神去来信仰>再考 - 正月儀礼としてのコトハジメ・コトオサメ -

曺圭憲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한림일본학 제14집 2009.05 pp.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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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도작농경일원론(일본문화일원론)의 틀 안에 아직 갇혀 있는 ‘고토요카’를, 종래의 이론적 선입견에서 벗어나 민속 사상事象 자체의 재검토를 통해 일본문화 다원론의 맥락에 올려놓고자 하였다. 특히 ‘고토요카’의 다양한 의례론 가운데에서도‘고토요카’고토하지메/고토오사메’론의 재검토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 이유는 ‘고토하지메’와 ‘고토오사메’가 야나기타 구니오에 의한 <논신과 산신의 거래신앙>에 적용되어 ‘고토요카’가 도작농경일원론에 흡수되는 최대의 논거로 존재해 왔기 때문이다. ‘코토하지메’와‘코토오사메’는‘고토요카’의 전체를 대변할 수 없고 어디까지나 지역적 분포 상의 특징이라는 점에 착안하면, 옥내에 내방하는‘신’에 대한 의례, 이날 내방하는 ‘신’이 ‘고토요카’의‘8일’과는 무관하게 연2회 내방한다는 점, 거기에서의 공물이 신년 정월의 가가미모치와 구별되는 보타모치등 이라는 점, 논신과 산신의 이질성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토하지메/고토오사메’는 도작농경과는 이질적인 전작농경과 관계하는<도시가미(정월신)과 다노가미(밭신)의 거래신앙>의 정월의례적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정월의 다원적 성격을 확인한 본 연구는 금후 민속학적 일본문화다원론 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적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6,100원

4

平田辺尚雄の朝鮮伎楽調査がもたらしたもの

山本華子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한림일본학 제14집 2009.05 pp.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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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음악학자 다나베 히사오(田邊尙雄,1883-1984)는 1921년에 존속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었던 이왕가(李王家)의 아악(雅樂)을 현지조사하고 그 가치를 주장하였다. 결과적으로 이왕직아악부(李王職雅樂部)가 보존되었고 현재의 국립국악원으로 궁중음악의 계보가 이어지게 되었다. 그의 공적에 대한 평가는 여러 가지인데 모두 조사 그 자체에 한정하여 언급하고 있다. 따라서 본고는 현재의 시점에서 조사를 포함한 다나베의 행동 전반에 관해 살펴보고 그의 조사가 초래한 것을 폭 넓게 검토하였다. 그 중에서도 1970년 이후 그가 수 차례에 걸쳐 행해온 한국으로의 자료 기증(반환)은 근대 한국의 궁중음악연구에 기여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6,100원

5

『白樺』から「民芸」への旅程 -東洋美術史再編への試み-

梁智英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한림일본학 제14집 2009.05 pp.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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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시라카바파(白樺派) 예술운동에서 출발한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의 민예론을 재검토하여 민예를 담론화 해가는 과정에 조선이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고찰하고 시라카바파에서 민예에 이르는 사상 형성의 프로세스를 검증한 것이다. 지금까지 야나기의 민예론과 조선의 관계를 논하는 선행연구 에서는 조선의 도자기에서 출발했다는 관점과, 비애의 미를 극복하는 논리로 해석되고 있었다. 이렇게 조선미의 발견과 극복에 고정되어, 시라카바파 운동에서 조선으로 이동하여 민예를 발명하기까지 민예를 담론화해가는 과정에서 조선미에 대한 해석의 변화와 관련성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그러나 조선미의 해석과 발견을 시라카바에서 보여지는 서양에서 동양으로의 전환이라는 관점에서 재검토하면 동양으로의 전환이 서양에 속하는 동양미술사를 재구성하려는 시도이고, 서양이 보편이 아닌 동양과 서양의 조화가 보편이라는 새로운 견해를 제시하는 방법이기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야나기가 말하는 「도자기의 미」는 일본의 독자적인 것으로 잡기를 발견하는 동기를 부여했고, 거기에 해석이 더해져 가는 과정에서 풍토와 민중에게서 생산된 민중적 공예 「민예」가 발명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조선의 도자기는 「미(美)」와 「애(愛)」에 근거한 시라카바적 이상에서 발견된 것이고, 그것이 잡기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논해지는 것을 통해 「민예」의 담론화가 형성되고 있었다.

5,500원

6

韓日共通の思想課題

金鳳珍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한림일본학 제14집 2009.05 pp.6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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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한일 양국의 현재와 장래에 부여된 공통의 사상과제로서 불행한 역사의 극복, 근대의 주박(呪縛)의 초극, 그리고 계속되는 식민지주의와 내셔널리즘에 대한 비판적 성찰이란 주제를 고찰한다. 나아가 근년의 동아시아론이나 동아시아 공동체론에 입각하여 동아시아의 규범적 지역질서(약칭, 동아시아 규범질서)의 구상・구축에 관하여 생각해 본다. 마지막으로 이원사고(二元思考)・이항대립사고에 대신할 - 특히 동아시아 전통 속의 정(正)의 유산의 하나인 - 삼원사고(三元思考)의 활성화를 제기한다.

6,000원

7

아사히신문에 나타난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

김현수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한림일본학 제14집 2009.05 pp.8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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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年、日韓国交正常化以降、日韓関係が政治・経済分野を中心に緊密な関係を維持してきたということに対しては、異論はないだろう。しかし、今まで数多くの論者が指摘してきたように、両国の国交正常化が、日本の植民地朝鮮支配に対する過去清算の課題を解決したと考えるには疑問が残る。特に2001年以降における日本の政治家の動きはこのような疑問をより増幅させたと考えられる。 本稿の目的は、近年の日韓間における歴史懸案問題の一つとして浮上した靖国神社参拝問題について、特に韓国においては日本における良心的勢力、または進歩勢力として見られる朝日新聞が、この問題をどのような立場から、どのように伝えたかを明らかにすることにある。 本文では、まず関連記事の記事量やその傾向を確認し、靖国関連社説や読者投稿欄を検討することによって、朝日新聞の社論を明らかにしたい。 その結果として言えるのは、次のようである。 靖国神社参拝問題に関する朝日新聞の報道は、基本的に近隣諸国との友好関係維持という基本枠に、日本の侵略戦争に対する反省及び日本内の右傾化を牽制する二つの枠の中で行われているのが確認できた。また、靖国問題に対する韓国と中国を中心にしたアジアからの批判への対応という問題認識よりは、より積極的に、日本人自身の問題として接近しようとしていたのが確認された。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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