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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시장에서 피지컬 음반 판매가 늘어나는 현상에 대한 연구 : 피지컬 음반과 디지털 음원시장의 아티스트별 비교분석과 글로벌 케이팝 팬 덤의 음반구매 이유에 대한 설문을 중심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연구소 동서언로 제51호 2021.08 pp.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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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CD 등 피지컬 음반을 통해 음악을 듣던 시대가 디지털 음원 플랫폼에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스트리밍해 듣는 시대 로 바뀐 지 오래지만, 한국 음악시장에서는 피지컬 음반판매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피지컬 음반판매가 어떤 이유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디지털 음원시장에서 상위 차트를 차지하는 아티스들과는 어떤 차이를 보이고 있는지 살 펴보고, 케이팝 팬덤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피지컬 음반을 구매하는 이유에 대해 분석했다. 연구결과 2011년 이후 피 지컬 음반시장은 연평균 31.3% 수준으로 급성장하고 있었으며, 케이팝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음반 을 제외하더라도 연 평균 성장률은 27%의 높은 수준으로 특정 아티스트에 의한 성장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또한 피지 컬 음반 판매량의 82%는 ‘케이팝 아이돌’의 음반이었으며, 디지털 음원과 피지컬 음반판매 간에는 약한 상관관계를 보여 서 피지컬 음반을 구매하는 목적이 음악을 청취할 목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거나, 피지컬 음반을 주로 구매하는 층이 한국 음악시장의 이용자가 아닐 가능성을 보여줬다. 실제로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이용자 98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피지컬 음반을 왜 구매하느냐와 관련해 음반 혹은 굿즈를 ‘소유’하기 위해서, 음악 프로그램이나 음반차트에 반영됨 으로써 아티스트를 ‘지원’하기 위해서, 팬사인회 등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 등의 이유로 피지컬 음반을 구매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It has been already changing from the era of listening to music through physical album such as LP, CD to the ero of streaming music through smart phone. The sales of physical album, however, is uprising in korea popular music market. This article deal with the situation that why physical album sales is rising and which different factor is between physical album and digital music market. Statistics data show that physical sales is rising annually 31.3% since 2011, even though excluding global Kpop superstar BTS, its annual growth rate is still highly 27%. Also. 82% of physical sales is album of ‘Kpop Idol’, and correlation between digital market and physical market is relatively low(0.3). Survey for 981 Global Kpop fandom showed that they buy physical album because kpop idol fandom want to ‘own’ physical album and goods, also to ‘support’ their idol by supporting chart ranking, and to ‘participate’ various fan meeting 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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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근래 활발하게 공연되고 있는 창작 뮤지컬 중 해외 소재로 제작된 국내 창작 뮤지컬 작품을 중심으로 한 국 뮤지컬 시장에 가져다준 긍정적이거나 성공적인 결과는 무엇이 있었는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국내에서 해외 소재를 바탕으로 창작 뮤지컬을 제작하는 이유는 단연 ‘해외 진출’의 용이함이었다. 그동안 한국을 알리고자 제작된 한국적인 뮤 지컬은 해외에서 외면 받았기에 해외 진출을 위해서 전 세계가 이미 알고 있는 인지도 높은 소재의 창작 뮤지컬로의 접 근을 선택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 살펴본 해외 소재 창작 뮤지컬은 모두 일본으로의 라이선스 판매에 성공하여, 수출에 있어서 대극장 창작 뮤지컬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를 바탕으로 일본, 중국 등의 아시아 시장은 물론이고 최종적으로는 미국 브로드웨이와 영국 웨스트엔드 뮤지컬 시장으로의 진출의 목표도 설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러한 연구는 향후 국내 뮤지컬 시장에서의 작품 개발에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This paper analyze what positive or successful results have been brought to the Korean musical market, focusing on Korean musical produced from universal storytelling. As a result, the reason for producing Korean musical based on universal storytelling is by far the ease of overseas expansion. Korean musicals have been shunned by a foreign countries, so in order to advance overseas, we chose to approach creative musicals made of highly-recognized materials known to the world. In addition, all of the universal storytelling musicals examined in this study succeeded in selling licenses to Japan and showed that the large theater Korean musicals are also competitive in export. Based on this, it will be a chance to set the target of entering the Asian markets such as Japan, China and finally into the US Broadway and UK West End musical markets. This study could provide practical implications on the Korean musical industry.
『동서언로 THE EAST-WEST CHANNEL』 논문작성규정 외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연구소 동서언로 제51호 2021.08 pp.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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