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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다문화의사소통학회 학술대회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대회
  • 발행기관
    국제다문화의사소통학회 [International Society for Multicultural Communication]
  • 간기
    부정기
  • 수록기간
    2016 ~ 2025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십진분류
    KDC 332 DDC 306
제25회 국제다문화의사소통학회 & 한국발달장애재활학회 (20건)
No

주제발표

논문발표

7

4,000원

본 연구는 발달장애인의 초기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의 주요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 의 사회적 적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재 방안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수행되었다. 이에 따라 선행연구에서 제시한 초기 사회적 의사소통의 요인을 알아보고자 국내외 관련 선행연구 총 23편과 4개의 검사 도구, 2개의 중재 모델을 선정하여 초기 사회적 의사소통의 주요 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가장 빈번하게 등장한 요인은 공동주의였으며, 다음으로 사회적 상호작용, 행동통제, 음 성언어 사용, 몸짓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의사소통 능 력 증진을 위한 중재 방안으로 초기 단계에서부터 공동주의 능력의 촉진, 비언어적 소통 기술 훈련 및 사회적 상황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는 포괄적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향후 발달장애인의 지속적인 사회적 의사소통 문제 완화를 위한 효과적인 접근법 개발에 기초 자료로 활 용될 수 있을 것이다.

8

4,000원

본 연구는 발달장애인의 언어능력과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2023년 ‘발달장 애인의 일과 삶 실태조사’ 자료 중 만 15세 이상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분석에는 총 992명의 자료가 포함되었으며, 언어능력은 보호자의 보고를 통해 조사되었고, 자아존중 감은 발달장애인이 직접 응답한 4개 문항(일, 강점, 자기만족, 자기인식)으로 조사되었다. 언어능력 정도와 자아존중감을 교차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 상관관계분석을 진행한 결과, 이해능력은 일과 자기인식 요소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고, 표현능력은 일, 자기만족, 자기인식 요소에서 유의한 결 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발달장애인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중재에 있어 언어능력이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을 시사하며, 언어 능력 향상을 통해 긍정적인 자기개념 형성 및 사회적 적응을 위해 제공할 필요가 있다.

9

4,000원

본 연구는 본 연구는 성인 발달장애인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CAPTCHA(자동 로그인 방지 시스템) 수행 과정에서의 인지적·정서적 어려움 및 사용 경험의 차이를 비교·분석하고자 하였다.이를 위해 대 구·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발달장애인 20명과 일반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실제 CAPTCHA 유형 (문자형, 이미지형, 추론형)을 포함한 수행 과제를 실시하고, 정확도, 소요 시간, 설문, 심층 인터뷰를 통해 정량 및 정성 데이터를 수집하였다.연구 결과, 성인 발달장애인 집단은 일반 성인 집단에 비해 약 14배 긴 수행 시간과 8배 높은 오답률을 보였으며, 특히 추론형 문항에서 큰 인지적 부담을 나타 냈다. 또한 정서적 반응 측면에서도 발달장애인 집단은 위축, 불안, 혼란을 자주 보고한 반면, 일반 성인 집단은 반복성과 난이도에 대한 귀찮음과 불만을 주로 표현하였다. 질적 분석 결과, 발달장애인 집단은 "어렵다", "잘 모르겠다"는 반응과 함께 “난이도를 낮춰달라”, “설명이 필요하다”는 개선 요구 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CAPTCHA와 같은 디지털 인증 시스템이 인지적 취약성을 가진 사용자에 게 디지털 격차를 초래할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제시하였으며, 향후 보편적 설계 관점에서의 사용자 중심 보안 시스템 재구조화와 의사소통 중재 전략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10

4,000원

본 연구는 지적장애 성인을 대상으로 화용능력에 따른 자기결정력과 자기조절력의 상관관계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언어연령 6~16세에 해당하는 지적장애 성인 30명을 모집하여, 11 세~16세인 상위어휘 집단과 6세~10세인 하위어휘 집단으로 각 15명으로 나누어 자기결정력 검 사, 자기조절력 검사, 메타화용언어 검사를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두 집단 간 하위영역별의 차이를 비교하고 화용능력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집단 간 자기결정력의 차이를 분 석한 결과 두 집단 간에 하위영역별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상휘어휘 집단은 자아실현의 평균 점수가 가장 높았고 하위어휘집단은 문제해결 및 책임감의 평균점수가 가장 높았다. 평균점수가 가 장 낮은 하위영역은 두 집단 모두 목표설정 및 실행으로 나타났다. 둘째, 집단 간 자기조절력의 차 이를 분석한 결과 두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두 집단 모두 충동조절력의 평균점수 가 가장 높고 침착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전체 집단의 화용능력과 자기결정력, 자 기조절력 간 상관관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세 변인 모두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언어연령으로 분류한 지적장애 성인을 대상으로 화용능력과 자기결정력, 자기 조절력의 능력을 함께 살펴보았다는 점과 세 변인의 하위영역 간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을 제시함으 로써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중재 계획을 수립할 때 이러한 변인들을 중심으로 상관이 높은 하위영역별로 공동중재를 통해 치료를 구성하여 중재함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11

4,000원

본 연구는 발달장애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에 대한 인식과 활용 경험을 조사하여, 이들의 디지털 도구 수용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경북 K시 소재 대학의 발달장애 대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이 중 AI 사용 경험이 있는 24명 의 응답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응답자의 다수가 학습 보조, 감정 표현, 창작 활동 등을 목적으 로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하고 있었으며, 긍정적인 경험도 다수 보고되었다. 그러나 단어의 난이도 나 기능 이해의 어려움 등 접근성 측면에서의 한계도 확인되었다. 전체 응답자의 71.4%가 향후에 도 AI를 사용하고 싶다고 응답했으며, AI에 대한 신뢰도는 ‘매우 믿는다’(25.0%)와 ‘어느 정도 믿 는다’(46.4%)를 합쳐 약 70%에 달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인식을 나타냈다. 특히 향후 활용 희망 활동으로는 ‘이야기 만들기’(62.5%), ‘음악·영상 만들기’(62.5%), ‘감정 표현 배우기’(58.3%) 등 이 주로 응답되어, 창의적이고 자기표현 중심의 AI 활용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 한 결과는 발달장애 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AI 기반 교육 및 중재 자료 개발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12

4,000원

본 연구는 발달장애 대학생을 대상으로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대한 인식과 학습 요구, 사용 경험 및 유익성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여 향후 의사소통 중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 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연구자가 개발한 총 9문항의 설문지를 활용하여 경북 지역의 D기관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대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다수의 참여자가 비언 어적 의사소통의 개념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친구와의 대화 중’, ‘말로 하기 어려운 상황’, ‘감정 표 현이 필요한 순간’ 등에서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감정 추론과 비언어적 의사소통 간의 높은 관련성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억양’, ‘표정’, ‘몸짓’ 등의 항목에 대한 학습 요구 또한 높게 나타났다.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유익성에 대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쉽게 표현하 거나,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크게 인식하고 있었으며, ‘관계 형성’과 ‘사회적 반응 표현’에 대한 긍정적 기대도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발달장애 대학생의 의사소통 능력 향 상 및 정서적 상호작용을 지원하기 위한 비언어적 의사소통 중심의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지역과 연령층을 포함한 확대 조사를 통해 보다 일반화 가능한 자료를 확보하고, 비언어적 표현 전략을 실제 교육에 적용하는 실증적 연구로의 확장이 요구된다.

13

4,000원

본 연구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SNS 메신저에서 사용되는 문장부호의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특 성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발달장애인 27명 과 생활연령을 일치시킨 비장애인 성인 27명을 대상으로 하여, ‘물음표(?), 느낌표(!), 말줄임표 (…), 물결표(~)’에 대한 문장부호 의미 판단 과제를 실시하였다. 연구 도구는 선행연구의 문장부호 활용 양 상을 바탕으로 구성한 16개의 문항이며, 각 문항 속 문장부호의 의미를 추론하여 선택하도록 제시하였다. 분 석 결과, 성인 발달장애인 집단은 전체 문장부호 의미 이해 점수에서 비장애인 집단보다 유의하게 낮은 수행 이 나타났다. 특히 느낌표는 가장 높은 오답률을, 말줄임표는 가장 낮은 오답률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발 달장애인이 SNS 메신저에서 문장부호 의미 이해에 어려움을 보인다는 것과 의미 범주가 비교적 제한적인 문 장부호에 더 높은 이해를 보인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를 바탕으로 이들의 디지털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대한 중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본 연구를 통해 성인 발달장애인의 디지털 의사소통 능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효과적인 중재 방안을 마련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14

4,000원

본 연구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발표된 국내 문헌을 대상으로 학교 환경에서의 언어치료에 관 한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의 통합교육 확산과 더불어, 학교 기반 언어 치료 서비스의 필요성과 실행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연 구의 체계적 정리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 학술지 및 학위논문 중 ‘학교 언어치료’, ‘학교 언어재활’, ‘학교 환경’, ‘교사 인식’ 등을 핵심어로 포함하는 총 13편의 문헌을 선정하여, 연도 별 연구 현황, 연구 대상, 지역, 연구 방법, 연구 주제의 다섯 범주로 분류 및 분석하였다. 그 결과, 연구는 특정 연도에 편중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주로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한 양적 조사 연구가 다 수를 차지하였다. 또한, 연구 지역은 일부 광역시에 집중되어 있었으며, 연구 주제는 학교 환경 언 어치료에 대한 인식 조사에 편중된 양상을 나타냈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향후보다 다양한 연구 주 제와 방법론의 활용, 그리고 일반교사 및 언어재활사 등 다양한 참여자의 인식을 반영한 연구의 필 요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학교 환경에서의 언어치료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15

4,000원

본 연구는 2016년부터 2024년까지 발표된 국내 연극 기반 언어치료 연구를 대상으로 분석하여 연 극 활동이 언어치료 영역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고, 그 효과가 어떠한지를 다양한 각도로 살펴보고자 시도하였다. 언어치료는 일반적으로 구조적 언어 기능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왔으나, 실 제 의사소통 상황에서의 언어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상황 맥락 중심의 통합적 접근이 강조되고 있다. 연극 활동은 역할 수행, 감정 표현, 즉흥적 상호작용 등을 통해 이러한 실제적 언어 사용 환경을 제 공함으로써, 아동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자의 언어 및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 증진에 효 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8편의 국내 연구를 대상으로 문헌을 선정, 대상의 특성, 중재 방식, 활동 회기 및 효 과성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연극 활동은 내러티브 기술 강화, 어휘력 향상, 화용 기능 개선 등 다양한 언어 하위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화용 결함을 보이 는 아동이나 다문화 아동, 치매 노인 등 사회적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보이는 집단에서 그 효과가 나 타났다. 연극은 단순한 예술 치료의 틀을 넘어 언어치료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는 실전적 중재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향후 표준화된 연극 기반 언어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연령 및 특성 에 따른 차별화된 적용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치료 기법을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16

3,000원

본 논문은 트라우마 및 신경생리학적 관점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아동의 문제행동을 재해석 하고, 감각-정서-신경계 통합과 청각중재(SSP, LPP 등)에 기반한 언어치료 전략의 임상적 근거를 고찰한다.ASD 아동은 사회적 의사소통 결함, 반복행동, 감각 민감성 등으로 다양한 도전행동을 보 인다. 최근 Polyvagal Theory(다미주신경이론)와 청각중재 임상 연구는 이러한 행동을 신경계 기능 이상에 근거한 방어적 반응으로 해석하고, 청각 안정화, 예측 가능한 환경, 감각 및 정서 조절 의 임상 중재 중요성을 강조한다. 본 논문은 국제적·국내 임상 근거(LPP, SSP 등)를 바탕으로 구 체적 실천 전략과 향후 임상적 시사점을 제안한다.

17

4,000원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표현언어 향상을 위하여 부모 참여 기반 중재 프로그램들의 효과를 분 석하고, 중재 유형 및 부모의 참여 방식에 따른 차별적인 영향력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최근 다문화 가정 아동은 언어발달지연의 위험군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아동의 표현언어 능력 발달에 있어 부모 의 언어 환경 제공과 상호작용 방식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국내 에서 발표된 총 7편의 연구들을 분석하는 문헌고찰 방법으로 설계되었으며, 분석에 포함된 중재는 CAI(Computer Assisted Instruction) 기반 부모훈련, 모-아 치료놀이, 상호작용놀이를 통한 언어중재, 집단 미술치료와 부모교육 병합 프로그램, 소집단 언어치료 프로그램 등이었다. 분석 결 과, 부모의 참여가 이루어진 모든 중재에서 아동의 표현언어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특 히 부모의 언어행동 개선과 상호작용 전략 훈련을 포함한 프로그램에서 효과가 나타났다. CAI 기반 훈련에서는 어머니의 언어 자극 빈도와 반응성 향상과 함께 아동의 낱말 길이(MLU) 및 어휘 정확 도에서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고, 상호작용놀이 기반 중재에서는 아동의 발화 수와 표현의 다양성 증 진에 기여하였다.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치료놀이 및 가족놀이치료에서는 정서적 유대감 강화와 언 어적 주도성 증진을 동반한 효과가 확인되었다. 또한, 부모교육이 병합된 프로그램은 표현언어 향상 뿐만 아니라 아동의 자아존중감, 사회성 등의 정서적・행동적 영역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부모가 참여하는 중재가 다문화가정 아동의 표현언어 능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접 근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언어치료 프로그램 개발 시 부모의 구조화된 참여와 일상생 활 속 적용 가능성을 고려한 설계가 필요함을 제안한다.

18

4,000원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언어치료에서 그림책 활용의 가능성과 방향성을 탐색하기 위해, 국내 발표된 관련 연구 10편을 분석하였다. 선정된 논문은 그림책을 활용한 중재가 언어능력, 문해 력, 정서 표현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공통점을 보였으며, 일부는 미술치료와의 융합적 접 근이나 가정 내 개입 효과도 보고하였다. 그러나 실제 임상에서의 활용은 제한적이며, 문화적 특성 을 반영한 중재 설계와 부모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본 연구는 향후 문화적 맥락을 고려한 맞 춤형 언어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19

4,000원

본 연구는 언어발달지체 아동을 위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국내외 문헌을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임상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조기 개입에 있어 부모의 역할과 가정 내 언어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다양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연구 결과,It Takes Two to Talk 프로그램, 원격 부모 교육, 소그 룹 중재 병행, 그리고 부모 직접 실행 중재 등 다양한 형태의 부모 교육 프로그램이 언어발달지체 아동의 언어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부모의 상호작용 전략을 유의미하게 개선함을 일관되게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부모의 적극적인 참여와 체계적인 교육 내용 전달이 아동 발달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온라인 형태의 교육은 접근성을 높여 서비스 확장을 가능하게 했 습니다. 본 문헌 고찰은 부모 교육 프로그램이 언어치료 중재에서 필수적인 요소임을 재확인시키고, 언어치료 임상 현장에서 부모 교육의 적극적인 도입 및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더 나아가, 부 모의 심리적 건강 연계, 다문화 가정 지원, 인공지능 활용 피드백 시스템 구축, 비용-효과 분석 등 향후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언을 제시하며, 궁극적으로 부모 교육이 언어발달지체 아동의 잠재력 발휘와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필수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20

4,000원

본 연구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을 대상 으로 한 언어능력 및 언어 특성 관련 연구 24편을 분석하여, 해당 분야의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문헌은 국내 학위논문 및 학술지 논문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연구 의 연도별 현황, 대상 연령 및 수, 연구 주제, 연구 방법, 사용된 자료 수집 도구 등을 중심으로 분석 하였다. 분석 결과, ADHD 아동 언어 연구는 주로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수행되었으며, 전체 연구 중 79.2%는 언어 사용 능력(화용, 이야기 구성, 비유언어 이해 등)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연구 방법은 비교연구(58.3%)와 언어과제 수행 중심 연구(33.3%)가 주류를 이루었으며, 자연발화 기반 언어 네트워크 분석은 일부 연구에서만 활용되었다. 자료 수집 도구로는 K-WISC, REVT, K-ARS 등의 표준화 검사가 가장 널리 사용되었다. 특히 공감능력, 중심내용 추론력, 이야기 구조 완성도 등 고차 언어 기능이 주요 종속변인으로 제시되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ADHD 아동의 언어 문제를 단 순한 어휘·문법 수준이 아닌 사회적, 인지적, 정서적 기능과의 연계 속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 한다. 또한 향후 연구에서는 자연발화 기반의 실제성 높은 자료 수집, 언어와 실행기능 간 통합적 분 석, 연령 및 발달 단계 확장을 통한 종단적 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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