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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사회복지 [Church Social Welfear]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교회사회사업학회 [The Korea Academy of Church Social Work]
  • pISSN
    2092-5425
  • 간기
    계간
  • 수록기간
    2003 ~ 2015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복지학
  • 십진분류
    KDC 235 DDC 240
제18호 (4건)
No
1

이 논문은 성육신의 영성을 어떻게 기독교사회복지 또는 교회사회사업의 실천방법으로서 적용할 수 있나를 고민한 것이다. 기독교사회복지는 기독교 영성에 근거한 사회복지라는 사실 때문에 일반적 사회복지와 차별성을 갖는다. 성육신의 영성은 기독교영성의 가장 중요한 기초를 제공한다. 따라서 기독교사회복지는 성육신 영성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 성육신의 영성은“나타내심,” “일치되심,” “경험하심,” “알게하심,” “대신하심” 등의 개념으로 정리될 수 있다. ‘나타내심’의 영성은 깨달은 진리를 체현(體現) 하는 것이고 이는 기독교의 세계관, 철학, 이념, 원리, 가치를 사회복지로 실현하는 것이다. ‘일치되심’의 영성은 사랑의 대상과 함께 있는 것인데 이를 사회복지에 적용하면 “당사자와 하나되기”라고 말할 수 있다. ‘경험하심’의 영성은 타인의 고난을 체험하는 것으로서 “당사자의 현실에 참여하기”라는 형태의 사회복지로 나타난다. ‘알게하심’의 영성은 예수의 모습을 삶의 모습으로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사회복지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모범적 행동으로 솔선수범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대신하심’의 영성은 ‘타인의 문제를 대신 하기’로서 사회복지 안에서 ‘당사자의 문제를 대신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낼 수 있다.

The theme of Incarnation is the central truth of the Christian Faith from which is derived the principles, modes, and methods of Christian social welfare. This study inquires into the meaning of “incarnation”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Spirituality of the Incarnation”which= is founded thereon. Furthermore, this study explains how the spirituality of the incarnation affects Christian social ministry. Incarnation has a host of meanings: appearance, concordance, experience, enlightenment, and vicariousness. These meanings are founded on the spirituality of the incarnation which seeks to embody realized truth, to be together with loved ones, to sympathize with another’s pain, to explain the attributes of Jesus through the way one lives, and to substitutionally bear one another’s burdens. These characteristics of spirituality affect the practice of social welfare. Firstly, the spirituality of the incarnation leads to the actualization of Christian values, principles, beliefs, philosophies, and its worldview as to the practice of social welfare. Secondly, it leads to oneness with the clients. Thirdly, the spirituality leads the practitioner to participate in the concrete problems of the client. Fourthly, it leads one to chose the right model of action by which to first set an example to others. Lastly, the spirituality leads the social worker to substitute the burden of the clients. In this way, the Spirituality of the Incarnation is key to a proper understanding of Christian social ministry.

2

본 연구는 기독고령자의 음주행태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고 문제음주의 심각성 정도를 분석하였으며, 또한 문제음주가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2008년도에 조사된 제2차『고령화연구패널』데이터를 사용하였으며, 기독교 종교를 갖는 55세 이상 고령자 1,161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기독고령자의 20%(232명)가 평소 음주를 하고 있었으며, 이들 중 18.5%(43명)가 문제음주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문제음주 요인이 기독고령자의 우울증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문제음주 정도가 심할수록 우울정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증가하고 있는 기독교인 음주자에 대한 교회의 인식 제고 필요성 및 기독고령자의 문제음주를 예방할 수 있는 교회사회사업적 실천 방안을 제언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was to investigate the actual condition of alcohol drinking behavior of Christian elderly people, and analyze how serious the drinking problem is. In addition, the effect of drinking problem on depression is studied. The 2nd panel data of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ing” were used, and 1, 161 persons, who were Christian and over 54 years of age in 2008, were selected. 20%(232 persons) of the Christian elderly people drank as usual and 18.5%(43 persons) of them had drinking problem. Th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effect of drinking problem factor on the depression of Christian elderly peopl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as the drinking problem was stronger, the depression score was higher. Based on the study results, practical suggestions to prevent the alcohol problem of Christian elderly people were drawn in the viewpoint of church social work.

3

“삶의 질”을 표현하는 개념은 오늘날 우리가 웰빙이라 부르는 것으로서, 행복, 안녕, 복지 등과 같은 폭넓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2006년 6월 SBS와 한국갤럽이 공동으로 실시한‘한국인의 삶과 질과 행복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행복도가 외환위기 이전인 1995년 88%에서, 2005년 74%로 14% 하락했고,‘ 삶의 질과 개인의 행복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도 60.2%가 미래엔 더 불행해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와 함께 2006년 영국 신경제재단(New Economics Foundation)이 실시한 행복행성지수(Happy Planet Index)에서 한국이 세계 178개국 중 102위를, 영국 레스터대학이 실시한 세계행복지도(World Happiness Map)에서는 한국이 102위를 차지했다. 이런 자료에 의하면, 한국의 GDP가 세계 12위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도는 상대적으로 매우 낮다는 것이다. 이것은 표본조사에 의한 단순한 수치상의 결과이지만, 전반적으로 삶의 만족도가 낮음에는 틀림이 없다. 많은 학자들은 이런 결과에 대해서 한국사회가 급격한 산업화와 경제발전 속에서 성취일변도의 사고로 현재를 희생하면서 앞만 보고 달렸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성취가 행복을 약속한 것인 양 믿었고, 그래서 현재의 삶의 질은 중요치 않았던 것이다. 이것을 한국인의 고유한 성취지향적인 심리적 특성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국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어떤 것인지는 분명하게 말하기 어렵다. 분명 경제발전은 삶의 편리성을 제공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삶의 질을 수반하지는 않는다. 이에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물음보다는,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인가”라고 묻는 것이 더 합당한 물음 같다. 그 이유에 대해 객관적인 조건들을 내세운다면, 첫째, 기본적인 생활이 안정되어야 하고, 둘째, 건강, 셋째, 자아의 성장, 넷째, 공동체 안에서의 떳떳한 생활, 그리고 다섯째, 원만한 대인관계를 들 수 있다. 이것을 통해 현대인들은 자신의 삶에 깊은 만족을 얻으며, 마음의 평화가 이뤄진다고 말한다. 이처럼 현대인들의 행복관으로 본 더 나은 삶이 이렇다면, 우리의 사고체계를 이뤄준 고대 철학자들은 어떤 모습으로 행복을 논했을까? 먼저 어거스틴, 키에르케고르, 그리고 토마스 아퀴나스를 통해 행복을 찾아보면 한 가지 동일한 사고체계를 가지고 있다. 최고의 행복은 종교, 즉 하나님을 통해 이뤄진다는 것이다. 인간의 삶은 하나님을 제외하고는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존주의시대를 거치면서 하이데거, 사르트르, 그리고 카뮈를 통해 하나님 없는 세상에서의 인간의 삶을 논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결국 하나님 없는 세상에서 인간의 삶은 논의될 수 없음을 스스로 인정한다. 우리는 오늘 본 논문에서 인간삶의 질과 관련해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인생사의 고난과 기쁨을 과감하게 신학사상으로 언급한 루터의 사고를 통해 인간의 삶을 논하고자 한다.

Hauptthema des Artikel von dem Titel “Luthers Gedanken ueber ein glueckliches Leben”ist es, dass man ein glueckliches Leben haben soll. Freud nach gibt es kein gluechkliches Leben in Gottes Plan. Aber man wuenscht ein glueckliches Leben. Es ist ganz natuerlich, dass man so denkt. Luther nach ist es unmoeglich, dass man gluecklich leben kann, denn man kann wegen der Suende nicht richtige Gott erkennen. Ein glueckliches Leben gehoert Gott. Daher braucht man das Gesetz, das dem Menschen Gott erkannt wird. Danach kann man durch das Gesetz ein glueckliches Leben haben. Dazu benutzt Luther Kreuztheologie.

4

본 연구는 사회복지 재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조세제도 개편의 대안 중 하나로서, 토지가치세(land value tax)를 살펴보고, 이 세제의 개념, 모세오경에 나타난 토지법과 갖는 유사성, 친복지정치 구축에 주는 함의 등을 살펴보았다. 친복지정치 구축을 위한 조세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토지가치세가 갖는 유용성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복지의 확대를 위한 조세제도의 개편에서 중요한 고려사항은 국민의 조세저항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세제를 마련하는 것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토지가치세는 개인이나 기업이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소득에 대해서는 과세를 감소시키고 불로소득에 대해서는 과세를 증대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조세정의에 부합하며, 조세저항을 최소화할 수 있다. 둘째, 토지가치세는 개인과 기업의 근로동기를 저하시키지 않으며, 세무행정상 편의성과 효율성이 높고, 스프롤(sprawl) 현상을 방지하고 오픈 스페이스 개발 압력을 낮추는 등, 사회복지뿐 아니라 경제, 사회, 환경적 측면에서 그 효용성이 매우 높은 세제다. 셋째, 토지가치세의 이념에 따르면, 토지가치세를 통해 마련된 재정은 ‘현대적 의미의 토지권 보장’인 사회복지의 위해 활용되어야 하며, 복지의 대상은 토지의 가치를 창출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주의적 접근으로 설정하는 것을 지지한다.

This study was performed for the purpose of investigating ‘land value taxation’for the formation of pro-welfare politics. The utilities of land value taxation for the establishment of pro-welfare politics are as follows. First, if land value tax is taken effect, the rate of taxation imposed to earned income is decreased, whereas rate of taxation imposed to unearned income is increased. So the‘refusal to pay tax’in the process of expansion of social welfare is declined. Second, the utilities of land value tax for not only social welfare but also economy, society, environment are very high, because land value tax has convenience and efficiency in tax administration, and it prevents sprawl phenomena and reduces the pressure of development of open spaces. Third, according to the idea of land value tax, the budget prepared by land value tax has to be used for the satisfaction of social welfare as‘modern land rights’, and the object of social welfare is to be all citizens(universalism) because the value of land is made by all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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