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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거주 한인노인과 국내노인 간 행복감의 차이 및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의 비교

이주일, 정지원, 이정미

[NRF 연계]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 Vol.12 2006.12 pp.169-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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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재일한인사회의 정보활동에 관한 연구

이제환, 노지현

[NRF 연계] 한국도서관·정보학회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Vol.36 No.4 2005.12 pp.45-75

...한인사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정보활동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그러한 정보활동이 재일한인의 일상적 정보요구와 정보행태에 대처하는데 적합한지에 대해 논의하는데 있다. 재일한인사회의 정보활동에 대한 조사를 위해서는 한인의 밀집 거주 지역으로 알려진 오사카와 동경 등지의 한인단체와 기관 그리고 언론사 등 모두 51곳에 대한 방문조사 및 관계자 면담을 실시하였다. 정보행태에 대한 조사를 위해서는 동일한 지역의 한인을 대상으로 설문과 면담을 병행하였는데, 설문조사에는 767명이 면담조사에는 65명이 각각 참여하였다. 논의의 전개는 한인단체와 정보매체의 전반적인 현황을 먼저 살펴보고, 그들의 활동을 일상적 정보의 생산 및 유통이라는 측면에서 분석하였으며, 그들의 정보활동이 재일한인의 정보요구에 적절히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해 평가하고, 마지막으로, 한인단체와 매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활동의 바람직한 방향과 추진 방안에 대해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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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재일한인사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정보활동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그러한 정보활동이 재일한인의 일상적 정보요구와 정보행태에 대처하는데 적합한지에 대해 논의하는데 있다. 재일한인사회의 정보활동에 대한 조사를 위해서는 한인의 밀집 거주 지역으로 알려진 오사카와 동경 등지의 한인단체와 기관 그리고 언론사 등 모두 51곳에 대한 방문조사 및 관계자 면담을 실시하였다. 정보행태에 대한 조사를 위해서는 동일한 지역의 한인을 대상으로 설문과 면담을 병행하였는데, 설문조사에는 767명이 면담조사에는 65명이 각각 참여하였다. 논의의 전개는 한인단체와 정보매체의 전반적인 현황을 먼저 살펴보고, 그들의 활동을 일상적 정보의 생산 및 유통이라는 측면에서 분석하였으며, 그들의 정보활동이 재일한인의 정보요구에 적절히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해 평가하고, 마지막으로, 한인단체와 매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활동의 바람직한 방향과 추진 방안에 대해 제언하였다.

This study intends to investigate the overall information activities of Korean ethnic community in Japan, and to discuss about the relevance between such information activities and the information needs of Korean residents in Japan. To the end, 51 Korean ethnic organizations and media were visited for the investigation of their information activities, and 767 Korean residents were surveyed and 65 Korean residents were interviewed for the assessment of their information need and behavior. The discussion includes: (1) the everyday information need and behavior of Korean residents in Japan, (2) the major information activities of Korean ethnic organizations and media, (3) the relevance of the Koreans' information behavior and the Korean organizations' information activities, and finally (4) a suggestion on the desirable future directions and roles that the Korean ethnic organizations and media should seek for the overall Korean ethnic community's healthy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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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이민여성들의 가정폭력실태와 예측변인

이은주

[NRF 연계] 한국가족사회복지학회 한국가족복지학 Vol.13 2004.05 pp.165-188

...한인 이민 여성들의 가정폭력 실태와 예측변인을 조사 하였다. 연구대상은 텍사스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 136명의 이민 1세대 한인 여성들이었다. 한인 이민여성들의 가정폭력 실태와 예측변인을 발견하고자 한국어로 번역된 질문지 사용하여 한인 이민여성들이 많이 가는 장소에서 설문조사를 하였다. 본 설문조사의 주된 분석방법으로 응용된 중다회귀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종교적 참여와 남자 배우자의 음주(알코올 소비, 알코올 의존도, 위험한 수준의 음주) 및 아동기의 신체적 폭력 경험은 한인 이민여성들이 경험하는 신체적 폭력과 관련이 있는 변인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월수입, 문화적응수준, 종교적 참여, 남자배우자의 알코올 소비 및 의존도, 아동기의 신체적 학대경험은 한인 이민여성들의 심리적 폭력경험을 예측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인 이민여성들이 경험하는 신체적 상해를 예측하는 변인으로는 종교적 참여, 남자배우자의 알코올 소비 및 의존도, 아동기의 폭력경험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가 사회복지 분야에 주는 함의점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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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이민 여성들의 가정폭력 실태와 예측변인을 조사 하였다. 연구대상은 텍사스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 136명의 이민 1세대 한인 여성들이었다. 한인 이민여성들의 가정폭력 실태와 예측변인을 발견하고자 한국어로 번역된 질문지 사용하여 한인 이민여성들이 많이 가는 장소에서 설문조사를 하였다. 본 설문조사의 주된 분석방법으로 응용된 중다회귀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종교적 참여와 남자 배우자의 음주(알코올 소비, 알코올 의존도, 위험한 수준의 음주) 및 아동기의 신체적 폭력 경험은 한인 이민여성들이 경험하는 신체적 폭력과 관련이 있는 변인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월수입, 문화적응수준, 종교적 참여, 남자배우자의 알코올 소비 및 의존도, 아동기의 신체적 학대경험은 한인 이민여성들의 심리적 폭력경험을 예측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인 이민여성들이 경험하는 신체적 상해를 예측하는 변인으로는 종교적 참여, 남자배우자의 알코올 소비 및 의존도, 아동기의 폭력경험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가 사회복지 분야에 주는 함의점이 논의되었다.

284

Social Integration of Koreans in Kazakhstan and Uzbekistan - A Comparative Study with Koreans in Other Countries - KCI 등재

Yoon, In-Jin

재외한인학회 재외한인연구 제67호 2024.11 pp.1-42

...한인이 거주국 사회에 적응하고 통합되는 과정과 이것에 영향을 미 치는 주요 요인을 비교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 거 주하는 한인들의 경험을 미국, 호주, 중국, 일본의 한인들과 비교함으로써, 거주국의 이민정책과 민족 정책의 차이가 재외한인의 사회적 통합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2022년에 10개국의 2,679명의 성인 재외한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 중 카자흐스탄에서는 186명, 우즈베키스탄에서는 234명이 응답하 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재외한인의 거주국 사회통합은 세대 및 국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1세대 한인들의 경우, 제도적 통합은 중간 수준이나 심리적 통합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후속세대는 모 든 차원에서 잘 통합되고 있다. 미국과 호주에서는 1세대 한인들이 제도적으로 통합 되어 있으나 심리적 통합은 부족한 반면, 후속세대는 동화주의 또는 다문화주의적 통 합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1세대 한인들이 제도적 및 심리적 통합 모두 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의 후속세대는 다문화적 통합을 보이는 반면, 일본의 후속세대는 여전히 주변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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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재외한인이 거주국 사회에 적응하고 통합되는 과정과 이것에 영향을 미 치는 주요 요인을 비교 분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 거 주하는 한인들의 경험을 미국, 호주, 중국, 일본의 한인들과 비교함으로써, 거주국의 이민정책과 민족 정책의 차이가 재외한인의 사회적 통합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2022년에 10개국의 2,679명의 성인 재외한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이 중 카자흐스탄에서는 186명, 우즈베키스탄에서는 234명이 응답하 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재외한인의 거주국 사회통합은 세대 및 국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1세대 한인들의 경우, 제도적 통합은 중간 수준이나 심리적 통합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후속세대는 모 든 차원에서 잘 통합되고 있다. 미국과 호주에서는 1세대 한인들이 제도적으로 통합 되어 있으나 심리적 통합은 부족한 반면, 후속세대는 동화주의 또는 다문화주의적 통 합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1세대 한인들이 제도적 및 심리적 통합 모두 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의 후속세대는 다문화적 통합을 보이는 반면, 일본의 후속세대는 여전히 주변화되고 있다.

This study seeks a comparative analysis of how overseas Korean communities adapt to and integrate into their host societies, focusing on the key factors that influence this process. By examining the experiences of Koreans in Kazakhstan and Uzbekistan alongside those in the United States, Australia, China, and Japan, the study explores the impact of differing immigration and ethnic policies on the social integration of overseas Koreans. Data was collected from a 2022 survey of 2,679 adult overseas Koreans across 10 countries, including 186 respondents in Kazakhstan and 234 in Uzbekistan. The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social integration varies significantly by generation and country. First-generation Koreans in Kazakhstan and Uzbekistan display moderate systemic integration but struggle with psychological integration, while later generations in Kazakhstan are well integrated across all dimensions. In the U.S. and Australia, first-generation Koreans are systemically integrated but lack psychological integration, whereas later generations align with either assimilationist or multicultural integration. In China and Japan, first-generation Koreans face challenges with both systemic and psychological integration. Later generations in China show multicultural integration, while those in Japan remain marginali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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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末 鴨綠江 以北 국경지대 韓人의 이주와 분포 : 『統監府文書』 유관 통계자료의 검토 KCI 등재

김택경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한중관계연구 제10권 제3호 2024.10 pp.1-29

...한인의 거주와 분포, 인구, 직업, 소작관계 등을 규명해보았다. 이 자료 에는 郡과 面, 洞의 거주지, 면장과 동장의 성명, 호수, 남녀 인구수, 직업, 소작관계 등의 정보가 조사되어 있어 압록강 이북 국경지대 이주 한인의 거주지와 인구 및 분포 를 분석하는 데에 요긴하다. 본고에서 분석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調査表」를 『韓國流移民史』, 『最近間島事情』등에 실린 관련 자료들과 비교 검토해본 결과, 이주 한인들은 압록강 중·상류와 혼강 유역 등 지역에 분포하고 있었다. 둘째, 「調査表」에는 군과 면은 물론 동의 호구수와 남녀 인구수가 조사 반영되어 있어 활용 가치가 크다. 셋째, 전체 6개 군의 총 호구수는 5,969호이었고, 총 인구수는 26,700명이었다. 전체 호당 평균인구수는 4.47명이었다. 호당 평균인구수는 군별로 편차는 컸으나 과소하게 나타나는 현상은 없었다. 전체 남녀 성비는 120.19로 높게 나타났지만, 관련 연구 결과 와 비교해보았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넷째, 전체 면에서 호당 평균인구수가 가장 적은 면과 가장 많은 면의 구간은 3.30 명~6.68명이었다. 남녀의 성비가 가장 낮은 면과 가장 높은 면의 구간은 100.95~159.80 이었다. 다섯째, 전체 동에서 호당 평균인구수가 가장 적은 동과 가장 많은 동의 구간은 1.67 명~7명으로 편차가 컸다. 남녀의 성비도 가장 낮은 동과 가장 높은 동의 구간은 78.13 명~266.67명으로 역시 편차가 컸다. 일부 동들의 경우 여자의 수가 남자의 수보다 오히 려 많거나 같은 현상을 보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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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統監府文書』에 수록된 「越境韓國人調査表」를 중심으로 압록강 이북 국경지대 이주 한인의 거주와 분포, 인구, 직업, 소작관계 등을 규명해보았다. 이 자료 에는 郡과 面, 洞의 거주지, 면장과 동장의 성명, 호수, 남녀 인구수, 직업, 소작관계 등의 정보가 조사되어 있어 압록강 이북 국경지대 이주 한인의 거주지와 인구 및 분포 를 분석하는 데에 요긴하다. 본고에서 분석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調査表」를 『韓國流移民史』, 『最近間島事情』등에 실린 관련 자료들과 비교 검토해본 결과, 이주 한인들은 압록강 중·상류와 혼강 유역 등 지역에 분포하고 있었다. 둘째, 「調査表」에는 군과 면은 물론 동의 호구수와 남녀 인구수가 조사 반영되어 있어 활용 가치가 크다. 셋째, 전체 6개 군의 총 호구수는 5,969호이었고, 총 인구수는 26,700명이었다. 전체 호당 평균인구수는 4.47명이었다. 호당 평균인구수는 군별로 편차는 컸으나 과소하게 나타나는 현상은 없었다. 전체 남녀 성비는 120.19로 높게 나타났지만, 관련 연구 결과 와 비교해보았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넷째, 전체 면에서 호당 평균인구수가 가장 적은 면과 가장 많은 면의 구간은 3.30 명~6.68명이었다. 남녀의 성비가 가장 낮은 면과 가장 높은 면의 구간은 100.95~159.80 이었다. 다섯째, 전체 동에서 호당 평균인구수가 가장 적은 동과 가장 많은 동의 구간은 1.67 명~7명으로 편차가 컸다. 남녀의 성비도 가장 낮은 동과 가장 높은 동의 구간은 78.13 명~266.67명으로 역시 편차가 컸다. 일부 동들의 경우 여자의 수가 남자의 수보다 오히 려 많거나 같은 현상을 보이기도 하였다.

This article focuses on the “Transboundary Korean Survey Table” in the Japanese Residency General Document to examine the residence, distribution, population, occupation, and tenure of migrant Koreans in the borderlands north of the Yalu River. It contains information such as the residence of the county, village, and town, the names of the head of the village and the head of the town, the number of households, the number of men and women, occupation, and land ownership, which is essential for analyzing the residence, population, and distribution of Korean migrants in the northern borderlands of the Yalu River. Here are the key findings we analyzed in this article. First, a comparison of the “Survey Table” with related sources such as History of Korean Migration and Recent Gando Affairs shows that migrant Koreans were evenly distributed in the middle and upper reaches of the Yalu River and the Hun River basin. Second, the “Survey Table” includes county and village, and even reflects the number of households and the number of men and women in a town, which is very useful. Third, the total number of housing units in all six counties was 5,969, with a total population of 26,700. The average number of people per unit was 4.47. The average number of people per house varied widely across counties, but there was no underrepresentation. While the overall sex ratio of 120.19 is high, it is relatively low compared to other studies. Fourth, across all villages, the range of villages with the lowest and highest average number of people per household was between 3.30 and 6.68. The range of villages with the lowest and highest sex ratio was 100.95 to 159.80. Fifth, across all towns, the range between the towns with the lowest and highest average number of people per house ranged from 1.67 to 7 people. The gender ratio between the lowest and highest towns also varied widely, ranging from 78.13 to 266.67. In some towns, the number of women outnumbered the number of men, or was the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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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末 日本의 鴨綠江 以北 거주 韓人에 대한 조사와 인식 - 三浦稔의 「鴨綠江上流右岸居住韓人狀況報告書」를 중심으로 - KCI 등재

김택경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일본학 제63집 2024.08 pp.167-188

...한인을 조사하고 나서 작성한 복명 서인 「鴨綠江上流右岸居住韓人狀況報告書」의 작성 배경, 구성과 내용을 차례로 분석하여 일본의 압록강 이북 거주 한인을 조사한 목적과 인식을 규명해보고자 하였다. 러일전쟁 이후 대한제국과 남만주의 권익을 획득한 일본은 장차 이들 권익을 공고히 하고 확장시키는 데에 기반이 될 압록강 이북 국경지대에 대한 보다 종합 적인 이해가 필요하였다. 이에 안동 영사관은 소속 전문 조사 요원을 압록강 국경 지대로 파견하여 지역의 제반 상황과 이주 한인의 활동과 동태를 조사하게 하였 다. 이러한 이주 한인에 대한 조사 작업의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三浦稔의 「報告 書」이다. 「報告書」는 略圖와 본문 9장과 請願書로 구성되어 있는데, 서간도의 명칭, 한 인의 인구와 분포, 행정 및 사법, 토지관계, 한・중・일의 정책 등의 내용을 위주로 하고 있다. 이주 한인의 상황에 대한 정치경제적인 분석의 결과, 三浦稔는 정부에 안동 영사관과 지방정부의 행정적・군사적 역량을 증강하여 이주 한인에 대한 직 접적인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報告書」는 기존 자료와 차별되는 몇 가지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첫째, 「報告 書」에서 三浦稔는 ‘서간도’ 지역을 ‘중립지대’로 형상화하였다. 둘째, 三浦稔는 압 록강 이북 국경지대를 압록강 중류지역과 혼강 유역, 압록강 상류지역 이상 3개 구역으로 나누어 각 구별 한인의 수치와 분포 상황을 통계로 제시하였다. 셋째, 三浦稔는 이주 한인이 대한제국과 유리되는 현상의 중요한 원인으로 대한제국 지방정부의 수탈과 ‘한인한인에 대한’ 기만을 지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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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三浦稔가 1908년 압록강 이북 거주 한인을 조사하고 나서 작성한 복명 서인 「鴨綠江上流右岸居住韓人狀況報告書」의 작성 배경, 구성과 내용을 차례로 분석하여 일본의 압록강 이북 거주 한인을 조사한 목적과 인식을 규명해보고자 하였다. 러일전쟁 이후 대한제국과 남만주의 권익을 획득한 일본은 장차 이들 권익을 공고히 하고 확장시키는 데에 기반이 될 압록강 이북 국경지대에 대한 보다 종합 적인 이해가 필요하였다. 이에 안동 영사관은 소속 전문 조사 요원을 압록강 국경 지대로 파견하여 지역의 제반 상황과 이주 한인의 활동과 동태를 조사하게 하였 다. 이러한 이주 한인에 대한 조사 작업의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三浦稔의 「報告 書」이다. 「報告書」는 略圖와 본문 9장과 請願書로 구성되어 있는데, 서간도의 명칭, 한 인의 인구와 분포, 행정 및 사법, 토지관계, 한・중・일의 정책 등의 내용을 위주로 하고 있다. 이주 한인의 상황에 대한 정치경제적인 분석의 결과, 三浦稔는 정부에 안동 영사관과 지방정부의 행정적・군사적 역량을 증강하여 이주 한인에 대한 직 접적인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報告書」는 기존 자료와 차별되는 몇 가지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첫째, 「報告 書」에서 三浦稔는 ‘서간도’ 지역을 ‘중립지대’로 형상화하였다. 둘째, 三浦稔는 압 록강 이북 국경지대를 압록강 중류지역과 혼강 유역, 압록강 상류지역 이상 3개 구역으로 나누어 각 구별 한인의 수치와 분포 상황을 통계로 제시하였다. 셋째, 三浦稔는 이주 한인이 대한제국과 유리되는 현상의 중요한 원인으로 대한제국 지방정부의 수탈과 ‘한인한인에 대한’ 기만을 지목하였다.

This paper analyzes the background, composition, and content of the “Report on the Situation of Koreans Living on the Right Bank of the Upper Yalu River”, which was written by Miura Minoru in 1908 after investigating the Korean population living on the Yalu River, in order to understand the purpose and perception of Japan's investigation of the Koreans living on the Yalu River. After the Russo-Japanese War, Japan gained control of the Korean Empire and Southern Manchuria, and needed a more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the Yalu borderlands as a basis for consolidating and expanding these interests in the future. In response, the Andong Consulate dispatched specialized researchers to the Yalu borderlands to investigate the conditions of the region and the activities and dynamics of the migrant Korean population. A representative example of such investigative work on the Korean diaspora is the “Report” of Miura Minoru. The “Report” consists of maps, nine chapters, and a petition, focusing on the population and distribution of Koreans, administration and justice, economic relations, and policies of China, Korea, and Japan. As a result of his political and economic analysis of the situation of migrant Koreans, Minoru Miura recommended that the government strengthen the administrative and military capacity of the Andong consulate and local government to directly manage migrant Koreans. The “report” shows several features that distinguish it from existing sources. First, Miura Minoru characterizes the “West Gando” region as a “neutral zone” in his report. Second, Miura Minoru divides the northern Yalu border area into three sections: the middle Yalu River, the Hunjiang River basin, and the upper Yalu River, and presents statistics on the number and distribution of each of these groups. Third, Miura Minoru pointed to the extortion of the local governments of the Korean Empire and the deception of the Korean people by the Korean people as important reasons for the separation of the migrant Koreans from the Korean Em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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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yu and the Changing Representation of Local Koreans - A Case Study in the Argentine Newspaper La Nación - KCI 등재

Irene Yung Park

재외한인학회 재외한인연구 제66호 2024.08 pp.133-168

...한인들에 대한 그 담론 변화를 조명한다. 주 연구 대상은 아르헨티나 주류의 집단 범 주화와 지배 담론의 목소리로 간주되는 대표 전국지 La Nación 온라인 판의 최근 11 년 기사다. 연구 질문은 다음과 같다. 1) 한류는 아르헨티나 언론에서 생성되는 한민 족에 대한 지배 재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2) 이런 재현은 지역 한인들에게 어떻 게 적용되는가? 3) 한류와 관계없는 지역 한인 묘사가 존재한다면 과거의 낙인찍힌 묘사와 어떻게 다른가? 연구결과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세계화와 인구 및 사상변화의 영향으로 달라 진 아르헨티나의 자기 이해는 한국 이민자에 대한 부정적 담론을 완화시키고 이민 집 단에 대한 포용과 긍정적 재현의 가능성을 열었다. 그 상황에서 한류는 한국의 민족상 징과 문화정체성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여 그 내용이 자랑스럽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소개되도록 허락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인사회와 아르헨티나 언론의 사례는 해외 이민 집단이 출신국 의 문화 존재감 향상으로 인해 거주사회에서 어떻게 묘사되는지 드러내는 연구의 예시다. 그 궁극적 목표는 국가 주류가 생성하는 특정 이민 집단의 지역적 의미가 초국 가적 힘으로 인해 어떻게 변하는지 탐색하는 것이다. 이는 이민자 정체성 협상의 현 양상에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세계화 과정이 가져올 변화를 예측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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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한류에 대한 아르헨티나 언론의 반응을 검토하고 분석하여 한국인과 지역 한인들에 대한 그 담론 변화를 조명한다. 주 연구 대상은 아르헨티나 주류의 집단 범 주화와 지배 담론의 목소리로 간주되는 대표 전국지 La Nación 온라인 판의 최근 11 년 기사다. 연구 질문은 다음과 같다. 1) 한류는 아르헨티나 언론에서 생성되는 한민 족에 대한 지배 재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2) 이런 재현은 지역 한인들에게 어떻 게 적용되는가? 3) 한류와 관계없는 지역 한인 묘사가 존재한다면 과거의 낙인찍힌 묘사와 어떻게 다른가? 연구결과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세계화와 인구 및 사상변화의 영향으로 달라 진 아르헨티나의 자기 이해는 한국 이민자에 대한 부정적 담론을 완화시키고 이민 집 단에 대한 포용과 긍정적 재현의 가능성을 열었다. 그 상황에서 한류는 한국의 민족상 징과 문화정체성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여 그 내용이 자랑스럽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소개되도록 허락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인사회와 아르헨티나 언론의 사례는 해외 이민 집단이 출신국 의 문화 존재감 향상으로 인해 거주사회에서 어떻게 묘사되는지 드러내는 연구의 예시다. 그 궁극적 목표는 국가 주류가 생성하는 특정 이민 집단의 지역적 의미가 초국 가적 힘으로 인해 어떻게 변하는지 탐색하는 것이다. 이는 이민자 정체성 협상의 현 양상에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세계화 과정이 가져올 변화를 예측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This article explores the evolution of Korean ethnicity representations in a specific national media under the impact of Hallyu. Specifically, it proposes the case of the Korean community of Buenos Aires and the Argentine newspaper La Nación as a sample study on how Korean ethnic communities can be affected in their identification and social location by the increasing cultural presence of their ancestral land. The research questions are the following: 1) What is the effect of Hallyu on dominant representations of Korean ethnicity in the Argentine media? 2) Are these representations transferred to local ethnic Koreans or not, and through which discursive mechanisms? For example, if local Koreans are assimilated to Korean nationals, does being lumped into one with a national Korean identity push local Koreans outside of the boundaries of national belonging? Are hierarchies of “Koreanness” created in this process? 3) Are there independent representations of local Koreans being offered and, if so, how do they relate to past stigmatized discourses on them? The ultimate purpose is to explore the connection between transnational forces and local meanings of ethnicity, with a view to obtain a foresight into the changes the rapidly advancing process of globalization might introduce to patterns of migrant ident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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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related Networking Strategies of Korean Skilled Women in Japan KCI 등재후보

Lim, Duk-In

재외한인학회 재외한인연구 제52호 2020.10 pp.1-45

...한인 고학력/고숙련 여성 노동자의 네트워크 형태와 기능을 경력이동 메커니즘으로 살펴보았다. 일본 거주 한인 여성(87명)의 인터뷰 결과를 분석해 본 결과, 네트워크 구축에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종래에 언급 되어 온 호스트사회를 기반으로 한 제한적이거나 구조화된 한인 이주여성의 네트워 크는 최근에 이동한 한인 여성들에게 더는 적용되지 않는 형태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하여 한국 여성 경력개발의 3단계 (채용, 유지 및 확 장, 순환)의 맥락에서 네트워크 구축을 고찰하였다. 그 결과 1980년대와 1990년대 에 일본으로 이주한 한국 여성들의 네트워크는 지역화된 민족 네트워크에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주었고, 2000년대에 이주한 여성들은 인종과 성별과 관계없이 경쟁적 인 전문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되어 있었다. 특히 최근 이주한 여성들은 글로벌 노 동시장에 접근하고 확장하기 위한 초국가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었다. 이러 한 분석을 통해 호스트사회 내에서의 제한된 형태와 기능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 던 이주여성의 네트워크 범위가 모국과 거주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경을 넘나드는 초국가적인 형태로 확장되어 여성의 경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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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본에 거주하는 한인 고학력/고숙련 여성 노동자의 네트워크 형태와 기능을 경력이동 메커니즘으로 살펴보았다. 일본 거주 한인 여성(87명)의 인터뷰 결과를 분석해 본 결과, 네트워크 구축에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종래에 언급 되어 온 호스트사회를 기반으로 한 제한적이거나 구조화된 한인 이주여성의 네트워 크는 최근에 이동한 한인 여성들에게 더는 적용되지 않는 형태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하여 한국 여성 경력개발의 3단계 (채용, 유지 및 확 장, 순환)의 맥락에서 네트워크 구축을 고찰하였다. 그 결과 1980년대와 1990년대 에 일본으로 이주한 한국 여성들의 네트워크는 지역화된 민족 네트워크에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주었고, 2000년대에 이주한 여성들은 인종과 성별과 관계없이 경쟁적 인 전문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되어 있었다. 특히 최근 이주한 여성들은 글로벌 노 동시장에 접근하고 확장하기 위한 초국가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었다. 이러 한 분석을 통해 호스트사회 내에서의 제한된 형태와 기능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 던 이주여성의 네트워크 범위가 모국과 거주국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경을 넘나드는 초국가적인 형태로 확장되어 여성의 경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This paper discusses the shifting networks of newcomer Korean female migrants in Japan, focusing on their changing form and function as mechanism of their career mobility. It argues that limited or structuralized networks for migrant women no longer work for recent Korean female migrants since they tend to build their new networks or bring their networks from the home country in the process of migration. For the argument, the current research also examines the process of network building in the context of Korean women’s three stages of career development: recruitment, maintenance and expansion, and circulation. It underscores the importance of understanding the diversified and changed function of specific social networks. The findings show that the social networks of Korean women, who moved to Japan in the 1980s and 1990, are concentrated in the localized ethnic networks. On the other hand, these networks have shifted in a sense that Korean women who moved later in the 2000s have engaged in competitive professional networks regardless of ethnicity and gender. Furthermore, the most recent wave of Korean migrants conducts transnational cooperative networks that they access and expand across the globe, which support their career in the global labor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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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원

인간의 모든 결정은 그 사람이 처한 환경적 요인에 밀접히 연관되어있다. 또한 사람의 의사결정은 합리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며 때로는 사회적으로 형성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동일한 상항에 놓여있다고 하더라고 그들의 의사결정은 매우 다를 수 있다. 이러한 양상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단기로 이주하는 가족이 미국 내 거주지 선정 의사결정을 하는데 있어서도 예외 없이 나타난다. 대부분의 경우, 미국문화 및 해당지역에 대한 충분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거주하기로 되어 있는 동네에 잘 적응해야하는 비슷한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이 사실이며 동일한 문화적 성향 역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의사결정은 제각각이다. 따라서 현지관찰 (Field Observation) 및 인터뷰 (Interview)자료를 바탕으로 근거이론(Grounded theory)에 의거하여 한국가족들의 왜 상이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지, 정보수집 및 의사결정 과정을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대상이 된, 미국으로 단기 이주한 한국가족들이 영속적인 이민자들은 아닐지라도, 이들이 새로운 곳에 정착하면서 느낀 걱정 및 고려 사항들은 한국에 새로이 입국하는 외국 이주민들의 그것들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연구가 현재 늘어나고 있는 우리나라 입국 외국인 가족들의 한국정착을 위한 정보수집 및 주요 구매의사결정 행태들을 분석하는데 의미 있는 자료로, 더 나아가 다문화 정책수립에 도움이 되는 자료로 사용되길 기대해본다.

Human decision is highly depending on environmental circumstances around him or her. Also, human decision is not only rational but also socially constructed. Therefore, even though people are in the same situation, their decisions could be different. Korean migrant families’ housing decision in the United States is no exception. Most of them are likely to be in similar situations because their highest priority is to settle in the U.S. city where they plan to live temporarily, but without specific knowledge about the region, people, and American culture. Second, they are sharing the same national culture. However, their decisions are not the same but rather different. By utilizing the data from field observations and interviews based on grounded theory, we find the answer about how Korean families choose their residence in the United States and arrive at different decisions in terms of information gathering and decision-making. Even though Korean students or visiting scholars are not permanent immigrants, their concerns about relocating in the U.S. is similar to newly arrived immigrants’ one in Korea. Therefore, we expect our qualitative study will give useful insights into analysing the behaviours of foreign migrant families in Korea in terms of information acquisition and buying decision. And furthermore, we hope our qualitative study can contribute to establishing the effective policies for the multi-cultural families, especially for their early settlement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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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灣 光復 後 韓人 歸還과 日本人 引揚 KCI 등재후보

황선익

역사와 교육학회 역사와 교육 제26집 2018.05 pp.119-146

...한인사회는 일본인 사회와 비교했을 때 수적인 면에서나, 구성면에서 매우 달랐다. 대체로 종전 당시 대만에 있던 한인은 일반 상인과 선원, 소위 창기․작부로 불리는 특수 여성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제1차 일본인 귀환이 이뤄지던 1946년 4월에 집단으로 송환되었으며, 일부는 이후 순차적으로 송환되었다. 식민지시기 대만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은 본국으로 돌아가 臺灣協會를 만들어 그들의 정체성을 공유하였고, 臺日관계의 풀뿌리가 되었다. 반면 한인에게 있어 대만은 일본제국주의의 식민지로서, 혹은 남방의 하나로서 인식될 뿐이었으며, 귀환 후 조직화되지도 않았다. 다만 대만에 정착한 이들간에 대만한교협회(1949년 중화민국한교협회로 개칭)이 조직되어 그들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선에 머물렀다. 이는 일본과 대만, 한국과 대만의 민간 외교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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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연합국 공조에 기반한 국민정부의 전후처리와 일본제국주의의 해체 및 활용이 병행된 곳이었다. 광복 후 중국 국민정부는 연합국과 동아시아의 귀환정책을 조율하면서 이를 실행해갔다. 한편으로 국민정부는 안정적 전후복구를 위한 일본인을 선택적으로 잔류시켜 활용하였다. 대만의 한인사회는 일본인 사회와 비교했을 때 수적인 면에서나, 구성면에서 매우 달랐다. 대체로 종전 당시 대만에 있던 한인은 일반 상인과 선원, 소위 창기․작부로 불리는 특수 여성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제1차 일본인 귀환이 이뤄지던 1946년 4월에 집단으로 송환되었으며, 일부는 이후 순차적으로 송환되었다. 식민지시기 대만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은 본국으로 돌아가 臺灣協會를 만들어 그들의 정체성을 공유하였고, 臺日관계의 풀뿌리가 되었다. 반면 한인에게 있어 대만은 일본제국주의의 식민지로서, 혹은 남방의 하나로서 인식될 뿐이었으며, 귀환 후 조직화되지도 않았다. 다만 대만에 정착한 이들간에 대만한교협회(1949년 중화민국한교협회로 개칭)이 조직되어 그들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선에 머물렀다. 이는 일본과 대만, 한국과 대만의 민간 외교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했다.

Taiwan, based on its an alliance with the Allied Powers, was a place where the Kuomintang government was involved in the post-war process and the dismantling and utilization of Japanese imperialism. After the liberation, the Chinese Kuomintang government implemented the plan by coordinating the repatriation policy of East Asia with the Allied Powers. On the other hand, the Kuomintang government selectively used the Japanese people for stable post-war restoration. The Korean community in Taiwan was very different in number and composition compared to Japanese society. In general, the Korean people in Taiwan, who were in the past, were composed of ordinary merchants and sailors, and special womens, who was called a prostitute. In April 1946, when the first Japanese returned home, they were sent back to Korea. And the after some were subsequently repatriated sequentially. Japanese, who lived in the Taiwan during the colonial period, returned to their homeland and formed the Taiwan Assocation(臺灣協會) to share identity, and it became a foundation of the Taiwan-Japan relationship. On the other hand, Koreans, Taiwan is a colony of Japanese imperialism or recognized as one of the south. And after their return, they were not organized either. However, those who settled in Taiwan formed the Korea Association in Taiwan(臺灣韓僑協會) to share their identities and promote friendship. It is the thing that showed differences in private diplomacy between Japan and Taiwan, and between Korea and Tai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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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e of Social capital on Making Meaning of Ethnic Enclaves : The Korean Diaspora in the Washington DC Area KCI 등재후보

Ahnlee Jang

재외한인학회 재외한인연구 제35호 2015.02 pp.151-198

...한인들이 한인 거주지역에 대하여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한인사회의 사회적 자본과 그들의 정체성이 이러한 의미 부여 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았다. 42명과의 심층인터뷰를 통해 아래와 같은 결과를 도출해 내었다. 워싱턴 DC 에 거주하고 있는 재미 한인들은 한인 교회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적 자본을 구축,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인 네트워크 및 세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회에 사회적 자본이 구축이 되는 이유는 교회의 크기, 위치 및 교회 인원 보다는 기독교 신앙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2세들보다 한인사회에 소속감이 강하고 한인사회 이외 네트워크와의 연결고리가 약한 1세대들이 한인사회의 사회적 자본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들의네트워크가 교회 혹은 소규모 개인 네트워크 위주로 형성 및 사용이 되는 이유로 한인사회의 사회적 자본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워싱턴 DC 의사회적 자본이 적은 이유를 설명하며 한인사회 차원의 (community level) 사회적 자본을 축척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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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0원

본 연구는 워싱턴 DC에 거주하고 있는 재미 한인들이 한인 거주지역에 대하여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한인사회의 사회적 자본과 그들의 정체성이 이러한 의미 부여 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았다. 42명과의 심층인터뷰를 통해 아래와 같은 결과를 도출해 내었다. 워싱턴 DC 에 거주하고 있는 재미 한인들은 한인 교회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적 자본을 구축,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인 네트워크 및 세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회에 사회적 자본이 구축이 되는 이유는 교회의 크기, 위치 및 교회 인원 보다는 기독교 신앙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2세들보다 한인사회에 소속감이 강하고 한인사회 이외 네트워크와의 연결고리가 약한 1세대들이 한인사회의 사회적 자본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들의네트워크가 교회 혹은 소규모 개인 네트워크 위주로 형성 및 사용이 되는 이유로 한인사회의 사회적 자본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워싱턴 DC 의사회적 자본이 적은 이유를 설명하며 한인사회 차원의 (community level) 사회적 자본을 축척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

Through 42 in-depth interviews, this exploratory study sought to understand how members of the Korean diaspora in the Washington, DC,area make meaning of their ethnic enclave and ways in which social capital influence the meaning making process and make up of their cultural identity. The findings revealed that Koreans create opportunities for social capital through church network; within the church community, their Christian faith, and small tight-knit personal networks were used to expand and extend social capital. The older generations were found to be in the center of building and using social capital; and the younger generations were found to have limited access to church capital due to their weak sense of belonging in the Korean community. Findings also suggest weak social capital at the community level as social capital in the Korean community tends to be accumulated and exhausted at church level andsmall-group level because of the ways in which Koreans network. Factorsthat contributed to weak community capital, ways in which community capital could be accumulated,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are prov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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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ceptions of the English Language as a Labour Market Barrier : Korean Women in Australia KCI 등재후보

Gyungsook Jane Lee

재외한인학회 재외한인연구 제32호 2014.02 pp.207-258

...한인여성들의 호주노동시장 진입에 대한 인식에 대하여 조사 한 것이다. 호주 주류사회 담론은 비영어권이민자들이 호주에서 취업을 하거나 승진을 하려고 할 때, 영어권이민자 혹은 백인 호주인에 비하여 어려움을 겪는 다고 한다. 이 담론은 이민자들이 취업여부를 결정하는 관건이 영어의 유창성에 달려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비영어권 이민자들의 실업상태와 불완전고 용을 설명하기 위한 도구로 ‘비영어권이민자’를 사용하는 것은 속임수를 쓰는 것이고, 복잡하게 서로 영향을 미치는 다른 차별적인 요소들을 간과한 것이다. 즉, 영어장벽은 문법실력, 발음 그리고 단어실력보다 더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 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 그리고 행동하는 것들이 대학교육을 받은 중산층 백인남성처럼 해야 한다는 것도 포함된다. 비영어권이민자들이 언어장벽의 결과로 실업상태와 불완전고용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어권과 다른 문화자본의 가치를 평가절하하는 노동시장의 불평등 이 문제라고 볼 수 있다는 견해이다. 이 연구는 많은 호주한인여성들이 취업을 할 만큼 유창한 영어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여성들은 자신들의 영어역량 을 낮게 평가하고, 구직을 할 용기가 없어, 취업을 할 기회를 스스로 제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지금 새로이 나타나고 있는 연구방법인 나레 티브 분석방법을 이용하여 한인여성들의 life story를 그들의 인식과 경험을 분 석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현재 호주주류 담론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비영어권이 민자들이 직업을 갖는데 장애가 되는 주요인으로 보고 있는 영어의 장벽을 한인 여성들은 어떻게 인식하고 있으며, 실제로 영어장벽으로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 는지, 아니면 취업을 할 수 없는 어떤 다른 요인들이 있는지를 한인여성들의 life story를 통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또한 한인여성들의 취업에 대한 인식과 경험을 알아보고, 현재 주류사회 및 학계에서 회자되고 있는 비영어권 이민자들 에 대한 노동시장장벽 혹은 노동시장 불평등에 대한 담론이 한인여성들에게도 적용되는지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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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0원

이 연구는 호주한인여성들의 호주노동시장 진입에 대한 인식에 대하여 조사 한 것이다. 호주 주류사회 담론은 비영어권이민자들이 호주에서 취업을 하거나 승진을 하려고 할 때, 영어권이민자 혹은 백인 호주인에 비하여 어려움을 겪는 다고 한다. 이 담론은 이민자들이 취업여부를 결정하는 관건이 영어의 유창성에 달려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비영어권 이민자들의 실업상태와 불완전고 용을 설명하기 위한 도구로 ‘비영어권이민자’를 사용하는 것은 속임수를 쓰는 것이고, 복잡하게 서로 영향을 미치는 다른 차별적인 요소들을 간과한 것이다. 즉, 영어장벽은 문법실력, 발음 그리고 단어실력보다 더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 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 그리고 행동하는 것들이 대학교육을 받은 중산층 백인남성처럼 해야 한다는 것도 포함된다. 비영어권이민자들이 언어장벽의 결과로 실업상태와 불완전고용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어권과 다른 문화자본의 가치를 평가절하하는 노동시장의 불평등 이 문제라고 볼 수 있다는 견해이다. 이 연구는 많은 호주한인여성들이 취업을 할 만큼 유창한 영어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여성들은 자신들의 영어역량 을 낮게 평가하고, 구직을 할 용기가 없어, 취업을 할 기회를 스스로 제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지금 새로이 나타나고 있는 연구방법인 나레 티브 분석방법을 이용하여 한인여성들의 life story를 그들의 인식과 경험을 분 석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현재 호주주류 담론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비영어권이 민자들이 직업을 갖는데 장애가 되는 주요인으로 보고 있는 영어의 장벽을 한인 여성들은 어떻게 인식하고 있으며, 실제로 영어장벽으로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 는지, 아니면 취업을 할 수 없는 어떤 다른 요인들이 있는지를 한인여성들의 life story를 통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또한 한인여성들의 취업에 대한 인식과 경험을 알아보고, 현재 주류사회 및 학계에서 회자되고 있는 비영어권 이민자들 에 대한 노동시장장벽 혹은 노동시장 불평등에 대한 담론이 한인여성들에게도 적용되는지를 분석한다.

This paper examines the perceptions and experiences of Korean migrant women in the labour market in Australia. Dominant discourse suggests that migrants from non-English speaking background (NESB hereafter) experience barriers or difficulties in participating in the labour market, when compared to their English-speaking counterparts. This suggests that English language proficiency is a primary determinant in assessing the employability of any migrant. However, the use of NESB migrants as a tool to explain unemployment and underemployment is deceptive, and de-emphasises the complex interplay of other discriminatory elements. That is, the English language barrier involves more than a proficiency of grammar, pronunciation and vocabulary: it involves thinking, sounding and looking like a white, English tertiary-educated middle-class male. The paper also demonstrates that while many Korean women are in fact sufficiently skilled in the English language to enter the labour market, they nevertheless experiences a sense of inferiority about their English language capacity which discourages them from entering, and limits their opportunities to fully participate. This research employs recently emerging narrative analysis techniques that focus on the life stories of Korean migrant women to identify, explore and test current conceptions of barriers for NESB migrant women in accessing the labour market as presented in academic dis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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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RIPPLE EFFECT OF THE REAL ESTATE FIRM OF KOREAN REAL ESTATE INVESTORS

Chung, Sung Ki, Kim, Yong Hee

국제부동산정책학회 토지와건물 제28호 2014.01 pp.18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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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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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f Investment Factors of USA Real Estate - With focus in Southern California and Korean investord -

Chung, Sung-Ki, Lee, Jong-Kyu

한국부동산경영학회 부동산경영 제8집 2013.12 pp.227-248

...한인 투자자의 부동산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조사하 여 투자 결정과 어떻게 투자의 방향을 제시에 관한 각 요소의 상대적 중요성을 검토하였다. 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환경에 관한 가장 중요한 거시적 요소는 이자율과 부동산 투자에 적용 되는 법률 등의 요인이었다. 미시적 요소는 대출 조건과 세금 공제이고, 전체적으로 투자자가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부동산 투자 제한에 대한 요소는 환경 규제, 지대, 법은 금융 위기에 이어 부동산 투자를 제 한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간주되었다 . 부동산 유동성의 정도는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했다. 부동산은 다양한 종류의 대형 투자를 수반하기 때문에 투자자의 주의 관심이 있어야 합니 다. 부동산 투자의 증가를 촉진하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은행의 대출 조건, 경제 조건, 및 세 금 등 많은 점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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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0원

이 연구는 캘리포니아에서 한인 투자자의 부동산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조사하 여 투자 결정과 어떻게 투자의 방향을 제시에 관한 각 요소의 상대적 중요성을 검토하였다. 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환경에 관한 가장 중요한 거시적 요소는 이자율과 부동산 투자에 적용 되는 법률 등의 요인이었다. 미시적 요소는 대출 조건과 세금 공제이고, 전체적으로 투자자가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부동산 투자 제한에 대한 요소는 환경 규제, 지대, 법은 금융 위기에 이어 부동산 투자를 제 한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간주되었다 . 부동산 유동성의 정도는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했다. 부동산은 다양한 종류의 대형 투자를 수반하기 때문에 투자자의 주의 관심이 있어야 합니 다. 부동산 투자의 증가를 촉진하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은행의 대출 조건, 경제 조건, 및 세 금 등 많은 점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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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Food Intake Patterns by Acculturation in Korean Americans KCI 등재

Lee, Sung-Sug

한국실과교육연구학회 실과교육연구 제19권 제4호 2013.11 pp.355-375

...한인의 문화변용과 식품 섭취 패턴에 대하여 조사함으로써 재미 한인들의 식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문화변용 정도와 식품 섭취 패턴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미국 시카고 지역에 거주하는 재미 한인 193명(남자 87명, 여자 1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문화변용 정도가 높은 군은 나이가 적고, 미국 거주기간, 교육기간이 길고, 신체질량지수가 높았다. 문화변용 정도가 낮은 군은 소화기 질환과 관절염 발병률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이는 맵고 짜게 먹는 한국인의 식사습관과 칼슘이 풍부한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가 낮은 것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둘째, 남녀별로 식품군별 식품 섭취 패턴을 조사한 결과 채소류는 여자가 남자에 비해 섭취가 높았으며, 여자는 식물성 식품을 남자는 동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문화변용 정도가 높은 군은 육류 등 동물성 식품, 우유 및 유제품, 유지류의 섭취가 높았고, 문화변용 정도가 낮은 군은 채소류, 과일류 등 식물성 식품과 생선류, 콩류, 참기름 등의 섭취가 높았다. 넷째, 문화변용 정도는 곡류, 우유 및 유제품 섭취와는 양의 상관관계, 채소류와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 문화변용 정도가 높을수록 곡류, 우유 및 유제품 섭취가 높고, 채소류 섭취는 낮으므로 문화변용 정도가 높은 군을 대상으로 채소, 과일, 생선, 우유 섭취 증가를 위한 교육이 필요하며, 이러한 식생활 교육을 통해 재미한인의 건강 유지 및 질병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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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0원

이 연구는 재미 한인의 문화변용과 식품 섭취 패턴에 대하여 조사함으로써 재미 한인들의 식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문화변용 정도와 식품 섭취 패턴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미국 시카고 지역에 거주하는 재미 한인 193명(남자 87명, 여자 1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문화변용 정도가 높은 군은 나이가 적고, 미국 거주기간, 교육기간이 길고, 신체질량지수가 높았다. 문화변용 정도가 낮은 군은 소화기 질환과 관절염 발병률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이는 맵고 짜게 먹는 한국인의 식사습관과 칼슘이 풍부한 우유 및 유제품의 섭취가 낮은 것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둘째, 남녀별로 식품군별 식품 섭취 패턴을 조사한 결과 채소류는 여자가 남자에 비해 섭취가 높았으며, 여자는 식물성 식품을 남자는 동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문화변용 정도가 높은 군은 육류 등 동물성 식품, 우유 및 유제품, 유지류의 섭취가 높았고, 문화변용 정도가 낮은 군은 채소류, 과일류 등 식물성 식품과 생선류, 콩류, 참기름 등의 섭취가 높았다. 넷째, 문화변용 정도는 곡류, 우유 및 유제품 섭취와는 양의 상관관계, 채소류와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 문화변용 정도가 높을수록 곡류, 우유 및 유제품 섭취가 높고, 채소류 섭취는 낮으므로 문화변용 정도가 높은 군을 대상으로 채소, 과일, 생선, 우유 섭취 증가를 위한 교육이 필요하며, 이러한 식생활 교육을 통해 재미한인의 건강 유지 및 질병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This study investigated acculturation and food intake patterns of Korean Americans to examine their dietary life and relationship between acculturation level and food intake pattern. The subjects were 193 Korean Americans(87 men and 106 women) living in Chicago, America. Main results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high-acculturated group showed younger age, longer length of residence in America and higher education and Body Mass Index. The low-acculturated group demonstrated significantly higher morbidity of digestive diseases and arthritis. Second, as a result of examining food intake patterns by food groups, it was found that vegetables were consumed more in women than in men and women consumed more plant foods and men consumed more animal foods. Third, while the high-acculturation group consumed more frequent animal foods including meats, milk and dairy products, the low-acculturation group consumed more frequent plant foods such as vegetables and fruits, fishes, beans and sesame oil. Fourth, acculturation had positive correlations with grains, milk and negative correlations with vegetables. Korean Americans experienced changes in their dietary habits and since the higher acculturation was consumed more frequent grains, milk and less frequent vegetables, education for increasing intake frequency of vegetables, fruits, fishes, and milk with high acculturation group is required. It is considered that such a dietary life education will contribute to maintenance of good health and prevention of diseases in Korean Americ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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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独立への隘路 : 在日朝鮮人の解放五年史 KCI 등재후보

최영호

재외한인학회 재외한인연구 제30호 2013.06 pp.18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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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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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Assimilation and Ethnic Church Linkages : Suburban Koreans in Bergen County, New Jersey KCI 등재후보

Sookhee Oh

재외한인학회 재외한인연구 제29호 2013.02 pp.45-79

...한인 이민자들에 대한 연구이다. 오늘날 이민자들은 전통적인 이민자들과는 달리 부유한 교외지역에 정착하지만 사회적문화적으로 동화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 은데 그 이유중의 하나는 그들의 사회적 필요가 교외지역에 형성된 이민자들의 기 반시설 및 제도에 의해 충족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의 중심에 있는 가장 중요한 이민자들의 제도는 이민자교회이다. 본 논문은 뉴욕의 교외지역에 입지한 뉴저지버 건카운티의 한인가정들을 사례로 공간적 동화정도에 따른 이민자의 교회연계망을 분석한다. 버건카운티 한인가정에 대한 사회조사데이터의 분석결과는 공간적으로 이민자들 공동체에 집중해서 살고 있는 이민자보다 공간적으로 분산되어 사는 이민 자들일수록 이민자교회와 더 강한 연관을 맺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결과는 공 간적으로 분산되어 있지만 사회적동화가 그만큼 일어나지 않은 이민자들의 삶에 이 민자교회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본 논문은 이민자들 이 그들의 공동체를 떠나 공간적으로 분산할 때 이민자연계망이 약화된다는 전통적 인 이민자사회공간이론에 도전하며 새로운 이론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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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공간적으로 동화되어 있으나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 동화가 일어나지 않는 한인 이민자들에 대한 연구이다. 오늘날 이민자들은 전통적인 이민자들과는 달리 부유한 교외지역에 정착하지만 사회적문화적으로 동화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 은데 그 이유중의 하나는 그들의 사회적 필요가 교외지역에 형성된 이민자들의 기 반시설 및 제도에 의해 충족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의 중심에 있는 가장 중요한 이민자들의 제도는 이민자교회이다. 본 논문은 뉴욕의 교외지역에 입지한 뉴저지버 건카운티의 한인가정들을 사례로 공간적 동화정도에 따른 이민자의 교회연계망을 분석한다. 버건카운티 한인가정에 대한 사회조사데이터의 분석결과는 공간적으로 이민자들 공동체에 집중해서 살고 있는 이민자보다 공간적으로 분산되어 사는 이민 자들일수록 이민자교회와 더 강한 연관을 맺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결과는 공 간적으로 분산되어 있지만 사회적동화가 그만큼 일어나지 않은 이민자들의 삶에 이 민자교회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본 논문은 이민자들 이 그들의 공동체를 떠나 공간적으로 분산할 때 이민자연계망이 약화된다는 전통적 인 이민자사회공간이론에 도전하며 새로운 이론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This paper examines the spatial assimilation of Korean immigrants without diminishing ethnic ties. It argues that today’s immigrants dispersed around affluent suburban neighborhoods are not socially and culturally assimilated while their social needs are fulfilled by linking themselves to ethnic institutions in the suburb. The foremost ethnic institution that makes this kind of spatial dispersion possible is ethnic churches. This paper focuses on suburban Korean households with varying degrees of spatial dispersion in Bergen County, New Jersey, and their corresponding ethnic church linkages based on both telephone survey data of Korea households and qualitative data from local coethnic and non-coethnic newspapers, participant observation, and personal interviews collected during 2003-2004. The results show spatially dispersed Koreans are associated with stronger ethnic church linkages than are those living in the ethnic concentration. This finding suggests that ethnic churches play a significant role for spatially dispersed but unassimilated immigrants and poses a challenge to the linear spatial assimilation model in which immigrants retain fewer ethnic ties as they disperse from the core enclave.

300

Understanding 1.5 Generation Korean Americans : Considering Their Diversity and Educational Experiences KCI 등재후보

H. Teresa Pyon

재외한인학회 재외한인연구 제28호 2012.10 pp.85-122

...한인사회는 1965년 새로운 미국이민법이 통과된 이후 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고,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 중 하나는 1.5세대 재미한인이 증가되었다는 것이다. “1.5세”라는 용어는 재미한인사회에서나 일반학계에서 쉽게 쓰이는 용어가 되었고, 일반적으로 “1.5세” 는 1세와 2세의 중간세대로, 이중언어, 이중문화를 경험하는 세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확히 “1.5세”가 누구를 정의하고 있는지, 1.5세대들은 이민자로서 어떠한 경험을 하는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부족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1.5세” 재미한인 안의 다양성과, “1.5세” 라는 용어를 정의하는데 따르는 어려움, 1.5세 재미한인들의 미국 공립학교 안에서의 경험들을 검토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청소년기에 이민을 온 “1.5세” 는 유년기에 이민을 온 “1. 5세” 에 비해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다른 이해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 이민 이후 청년기의 성장과정과 문화적 적응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함께 경험함으로 오는 어려움이 더 컸다. 이처럼 “1.5세” 안에는 다양한 이민과정과 문화적 적응의 경험을 가진 여러 소집단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1.5세를 한마디로 규명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임을 발견하였다. 이와 같은 1.5세 안의 여러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1.5세들은 대부분 이민초기 미국 공립학교생활을 시작하면서 영어습득에 대한 어려움, 사회적 소외감, 인종차별, 부정적 자기정체성 발달 등을 경험하고 있었으며, 특히 양질의 영어교육을 받지 못했을 때, 영어와 한국어 문제를 발달시킬 수 있는 어려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세 재미한인들”의 다양한 삶과 교육적 경험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는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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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사회는 1965년 새로운 미국이민법이 통과된 이후 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고,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 중 하나는 1.5세대 재미한인이 증가되었다는 것이다. “1.5세”라는 용어는 재미한인사회에서나 일반학계에서 쉽게 쓰이는 용어가 되었고, 일반적으로 “1.5세” 는 1세와 2세의 중간세대로, 이중언어, 이중문화를 경험하는 세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정확히 “1.5세”가 누구를 정의하고 있는지, 1.5세대들은 이민자로서 어떠한 경험을 하는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부족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1.5세” 재미한인 안의 다양성과, “1.5세” 라는 용어를 정의하는데 따르는 어려움, 1.5세 재미한인들의 미국 공립학교 안에서의 경험들을 검토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청소년기에 이민을 온 “1.5세” 는 유년기에 이민을 온 “1. 5세” 에 비해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다른 이해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 이민 이후 청년기의 성장과정과 문화적 적응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함께 경험함으로 오는 어려움이 더 컸다. 이처럼 “1.5세” 안에는 다양한 이민과정과 문화적 적응의 경험을 가진 여러 소집단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1.5세를 한마디로 규명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임을 발견하였다. 이와 같은 1.5세 안의 여러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1.5세들은 대부분 이민초기 미국 공립학교생활을 시작하면서 영어습득에 대한 어려움, 사회적 소외감, 인종차별, 부정적 자기정체성 발달 등을 경험하고 있었으며, 특히 양질의 영어교육을 받지 못했을 때, 영어와 한국어 문제를 발달시킬 수 있는 어려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세 재미한인들”의 다양한 삶과 교육적 경험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는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One of the significant changes that happened in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after the passage of the Immigration and Nationality Act of 1965 is the rise of 1.5 generation Korean Americans. Although “1.5 generation” has become a popular term commonly used within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and academia, and they are known to be bilingual and bicultural Korean Americans who are between first and second generation immigrants, understanding exactly who they are and what they are going through as immigrants in the U.S. have not been thoroughly researched. This study examined some of the challenges in defining the term “1.5 generation,” the diversity within 1.5 generation Korean Americans, and educational experiences of 1.5 generation. The finding of this study shows that 1.5 generation who immigrated to the U.S. as adolescents, compared to those who immigrated as children, have different understanding of Korean language and culture and face greater adjustment challenges after their immigration because they face both adolescence and acculturation at the same time. Because there is such diversity within 1.5 generation Korean Americans in terms of their immigration and acculturation experiences, developing an accurate definition of 1.5 generation can be a complicated task. Despite the diversity found within this population, however, most 1.5 generation Korean Americans seem to share the difficulty of learning English, social isolation, racism and the development of negative identity as they first enter U.S. public schools, and the lack of quality English education puts some of 1.5 generation Korean Americans in a vulnerable place where they can develop both Korean and English literacy problems. More studies are needed to fully understand the diverse life and educational experiences of 1.5 generation Korean American pop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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