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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종교 [Peace and Religions]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한국평화종교학회 [Korean Association of Peace and Religions Studies]
  • ISSN
    2508-3511
  • 간기
    반년간
  • 수록기간
    2016~2018
  • 등재여부
    KCI 등재후보
  • 주제분류
    인문학 > 종교학
  • 십진분류
    KDC 200 DDC 215
제6호 (9건)
No

기획논문

연구논문

3

동북아 평화증진을 위한 한국의 역할에 관한 연구

임재형

한국평화종교학회 평화와 종교 제6호 2018.12 pp.6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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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까지 6차에 이르는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실험발사로 인해 극한으로 치닫던 북미관계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협상국면으로 전환되면서 역사적인 제1차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또한 제3차, 4차 및 5차 남북정상회담이 연이어 개최되면서 남북한 관계도 급속도로 개선되고 있다. 또한 한중관계도 사드배치를 둘러싸고 불거졌던 갈등이 완화되면서 제자리를 찾고 있다. 그럼에도 동북아는 아직도 이데올로기의 대립, 분단, 영토분쟁, 군비경쟁 등 냉전적 갈등요인들이 잔존하고 있다. 특히 중국과 미국 간에 전개되고 있는 패권경쟁은 동북아 국제질서에 가장 큰 위협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처럼 한편으로는 화해와 협력을 토대로 평화의 기운이 일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대립과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해야만 동북아는 물론 한반도의 평화가 증진될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은 동북아에서 미국과는 동맹을 강화하고(Partnership), 중국과는 양국 간 외교적 역할을 원조하며 교류를 장려하고(Encouragement), 러시아와는 선린관계를 확대하고(Affection), 일본과는 연대하고(Cooperation), 북한과는 평화적 통일을 약속하는(Engagement) ‘평화증진자(PEACE Promoter)’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The first NK-US summit meeting was held when the NK-US relations, strained over North Korea’s six nuclear tests and long-range missile launches, have been transformed into negotiation phase starting from the 2018 Winter Olympics. Also, the third, fourth, and fifth inter-Korean summits have been held in succession, which have improved rapidly the inter-Korean relations. At the same time, the China-South Korea relations have been normalized since the conflicts surrounding the Thaad deployment was eased. Nevertheless, there exist Cold War factors such as ideological confrontation, division, territorial dispute, and arms race in Northeast Asia. Particularly, the hegemonic competition between China and the US is the biggest threat to the international order in Northeast Asia. Thus, such contradiction, that peace based on reconciliation and cooperation has been in process on the one hand and conflict and conflict and confrontation has persisted on the other hand, should be resolved in order to improve peace in Korean Peninsula as well as Northeast Asia. To this end, South Korea should strengthen its partnership with the US, encourage diplomatic efforts and changes in relation with China, expand good-neighborly relations with Russia, cooperate with Japan, and play the role of ‘PEACE Promoter’ in engaging in peaceful reunification with North Korea.

7,300원

4

지경학 관점에서 본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과 현실 : 남북철도 및 북한철도 건설의 경제적 손익 중심으로

김송죽

한국평화종교학회 평화와 종교 제6호 2018.12 pp.9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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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남북철도는 일제강점기에는 수탈의 상징이었고 1950년 한국전쟁이후 이데올로기와 민족분단의 상징이었다. 그렇다면 오늘날 남북철도 연결은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의 상징이 될 수 있을까? 이 글의 목적은 지경학적 관점에서 문재인 정부의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과 실현 여부를 북한철도의 건설 사례로 검토한 것이다. 연구결과, 남북철도 및 북한철도 건설의 경제적 효과와 이익으로는 인적・물류의 교역량 증대로 얻는 경제적 이익, 철도역의 배후지 건설로 인한 지역개발과 경제통합 효과, 철도-선박 복합운송으로 인한 운송시간・운송거리의 단축, 접경의 1억2천만 명의 인구력과 거대한 소비시장, 풍부한 천연자원 등의 동북아 물류의 중심지로서 한반도 북방지역 부상으로 집약될 수 있다. 그러나 지경학적 측면에서 철도건설의 경제적 이익은 직접적 수익이 아니라 불투명한 추측을 포함한 시너지 효과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손실의 가능성이 더 크다. 남북 및 북한 철도건설의 주요문제는 ‘누가 이 건설비용을 지불할 것인가’이며 ‘누구를 위해서 건설하는가’이다. 이것을 비준하게 되면 국민세금으로 건설비를 부담하게 될 공산이 큰데, 수조원에 달하는 비용 지불과 투자에 비해 경제성이 매우 낮다는 것을 다음과 같이 확인할 수 있다. 즉, 초기 건설비용의 분담 문제, 철도의 경쟁력은 여객운송보다는 물류운송에서, 국토면적이 작은 우리나라보다는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과 같이 국토면적이 넓은 국가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점, 운송비와 운송량 측면에서 철도보다 선박이 절대적 경제우위를 차지한다는 점, 다국가를 경유할 때마다 궤간 변경, 기관차 및 화차 변경, 전력・통신・전압・신호체계의 변경 등 국제철도의 물리적・기능적 장애요인에 따른 추가비용이 발생한다는 점, 공공재 성격을 가지는 철도는 항만과 항공처럼 수익성을 담보하는 자본재가 아니라는 점, 북한의 변덕스럽고 일방적인 태도로 실제 사업 전개시 많은 난관에 부딪힐 것이라는 점, DMZ 접경지대에 주둔한 북한 군부대 이전의 비용 분담의 문제가 있다는 점, 서울역의 병목현상으로 인한 새로운 철도노선 건설과 그 비용의 문제 등으로 공사비 대비 경제적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지경학적 측면에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의 실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는 결론이다. 이것은 철도건설의 가장 근본적인 경제적 요인만 분석한 것이지, 여기에 급박하게 전개되고 있는 국내외 정치외교, 군사안보, 사회문화적 변인들을 추가하면 그 가능성은 더욱 희박하다. 따라서 우리정부는 남북철도 연결공사 중단 및 재검토, 철도 보다는 수익성이 있는 북한항만 및 해운 투자로의 전환, 미국을 비롯한 UN, 국제사회의 공조 아래 GTI처럼 다자간 협력개발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realization of Northeast Asian Railway Community Initiative announced by president Moon Jae-in from the view of geoeconomics, as a case study of the railways project linking North and South Korea. The significance of the construction of South-North rail and North Korea’s rail modernization is the restoration of space about Korean Peninsula railway in Northeast Asia that has been severed in the past, the contribution of peace settlement in Northeast Asia, the rise of Two Korea as a hub of logistics in Northeast Asia, and the formation of departure and arrival station for international railway networks based on the Korean peninsula.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economic interests and impact about construction of North and South Korea railway and North Korea railway exist as follows: to increase of trade volume of human and logistics; to have regional development and economic integration effect due to construction of hinterland around railway stations ; to minimize the transport costs about distance and time via multimodal transport with using railways and shipbuilding ; to emerge the center of logistics based on the northern region of the Korean Peninsula in Northeast Asia including 120 million people in the border region, the huge consumption market, natural resources something like natural gas, mineral, crude oil etc. However, from aspect of geo-economics, railway construction may actually be damaging to gain the economic interests of our government. This is because it is not a direct return on railway construction but a synergistic effect based on uncertain speculation and anticipation. The bigger problem is “Who will pay for this construction?” and “Who do you build for?” If the agreement is ratified, the construction cost will be covered by the national tax. However, railway construction is not economically efficient compared to investing at great cost. The reasons for low economic efficiency are as follows; ① First, the problem is to share the initial construction cost. ② Second, the competitiveness of railway is higher in the logistics transportation than the passenger transportation, and the utilization rate of railway is higher in countries with large land area such as China, Russia and Kazakhstan than in smaller ones. ③ Third, it has physical and functional obstacles of transnational railway such as Increase in gauge, change of locomotive and freight, change of electric power, communication, voltage and signaling system. ④ Fourth, Railways that are public goods are not capital goods that guarantee profitability like port and air. ⑤ Fifth, As can be seen from past experiences such as Expensive labor costs of North Korean, corruption and default failure ⑥ Sixth, North Korea's volatile and one-sided attitude will face many difficulties when the actual business progresses. ⑦Seventh, The construction of North-South Korea Railway has a problem of sharing the cost of relocating North Korean military units stationed in the DMZ area. ⑧Eighth, Korea should build a new railway line because of the bottleneck of Seoul Station. In conclusion, The possibility of realization for the East Asian Railway Community Initiative proposed by Moon Jae-in's government is very low. and the economic efficiency is very low compared to the investment in the railways project linking North and South Korea.

8,400원

5

우즈베키스탄 ‘미등록’ 노동이주 실태와 문제점 고찰

슈쿠로바 메흐리니소, 지충남

한국평화종교학회 평화와 종교 제6호 2018.12 pp.13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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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국제이주는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현상이다. 우즈베키스탄 국민들 또한 빈곤으로부터 탈피하기 위해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러시아로 합법적‧비합법적 노동이주를 지향하고 있다. 과거 소련 연방이라는 역사적 유대감, 무비자, 러시아어 사용, 높은 임금, 러시아 3D 업종 종사자의 부족 등은 노동이주를 촉진하는 요인이다. 러시아에서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의 미등록 이주노동자 비율이 높은 이유는 불합리한 입국 및 거주지 등록, 노동권, 합법‧불법 이주노동자 간 차이가 거의 없는 경제적 비용, 열악한 사회 네트워크, 러시아 사회의 차별과 배제 등이 작용한 결과, 미등록 체류 및 미등록 노동자를 양산하고 있다. 불법 이주노동자의 배출을 억제하기 위한 시사점은 첫째, 장기간 러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미등록 우즈베키스탄 출신자들을 합법화 또는 장기간 유예 조치를 취하는 법률적‧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 둘째, 노동특허의 신청과 관련하여 과다한 등록비를 낮추어야 한다. 셋째, 외국인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거주등록제를 완화하거나 폐지해야 한다.
Today, international migration is considered to be a universal phenomenon in the world. Citizens of Uzbekistan are also seeking legal and ‘illegal’ labour migration to economically rich Russia to escape from economic hardships. Historical ties of the former Soviet Union, a visa-free entrance, usage of the Russian language, high wages, and lack of the workers in the Russian 3D industry and others are the factors that promote labour migration from Uzbekistan. The reasons for the higher ratio of ‘unregistered’ migrant workers from Uzbekistan in Russia are the result of unacceptable immigration and residence registration of Russia, labour rights, little difference on economic costs between legal and ‘illegal’ migrant workers, poor social networks, discrimination and exclusion in Russian society and others. All of these generate ‘unregistered’ residents and ‘unregistered’ workers. The implications for suppressing the ‘unregistered’ migrant workers' emissions are as follows: first, legal and institutional improvement is needed to legitimize the ‘unregistered’ Uzbek residents who live in Russia for a long time or to take a long-term reprieve measures. Second, higher registration fees should be reduced for applications of labour patents. Third, the residency registration system for foreign residents should be modified or abolished.

6,700원

6

창교자 사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평화운동 연구

임현진

한국평화종교학회 평화와 종교 제6호 2018.12 pp.16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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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창교자 문선명의 사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평화운동을 다루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창교자 문선명과 그의 아내 한학자를 하나님의 부모성을 실체화한 참부모로 고백하고 있다. 문선명은 독생자, 제3아담, 참아버지로서의 카리스마적 권위를 발휘하였으며, 한학자는 독생녀, 제3해와, 참어머니로서의 카리스마적 권위를 발휘하였다. 문선명과 한학자는 참부모로서 카리스마적 권위를 공유하며 세계평화실현의 책임을 맡은 인물로서 공동의 목적을 지향하며 평화운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한학자는 문선명의 사후 종교지도자가 세계평화실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한학자는 자종교의 성장 위주의 운동을 넘어서 이익에 좌우되지 않는 헌신적인 순수한 평화운동을 세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종교가 보여주어야 할 책임의 좋은 사례를 제공한다.
This article deals with the global peace movement pursued by Han Hak-ja who is co-founder of FFWPU after the passed-away of Moon Sun-myung who is co-founder of FFWPU. Moon Sun-myung and Han Hak-ja as True Parents have been tried to complete the ideals of God as parent. Moon showed charismatic authority as only begotten son, a third Adam and a True Father. Han showed charismatic authority as only begotten daughter, a third Eve and a True Mother. They shared charismatic authority as True Parents, and they promote the global peace movement as central figures who take in charge of fulfillment of world peace. In particular, after the passed-away of Moon Sun-myung, Han Hak-ja is becoming a good model for religious leaders to contribute to the realization of world peace. Han Hak-ja has gone beyond the growth-centered movement of FFWPU. She is developing an unconditional, unprofitable peace movement around the world. This is a good example of religious responsibility to realize a world of peace.

5,500원

7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평화경』에 나타난 ‘평화의 왕’ 개념에 대한 종교사적 고찰

안연희

한국평화종교학회 평화와 종교 제6호 2018.12 pp.18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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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인류의 오랜 소망이지만, 무엇이 평화이고 누구의 평화이며 어떻게 평화가 가능한지에 대해 수많은 입장과 견해가 상충하고 있고 갈등과 전쟁, 폭력의 현실은 여전히 인간의 실존적 조건이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그러한 갈등과 다툼, 미움과 원한이 해소된 ‘평화’이상세계를 종교적 이상으로 지향하며, 종교영역을 넘어 다양한 평화운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평화’는 가정연합의 종교적 이상과 실천적 지향을 가장 총체적으로 표현하며 종교를 넘어선 운동들의 일관된 슬로건이자 기조이다. 그런 점에서 가정연합의 평화관은 한국의 종교평화사상으로서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가정연합의 평화운동은 종교적 신정국가나 세계정부 실현 등의 정치적 목표를 추구하는 것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이는 가정당 창당이나 평화유엔운동 등의 활동, 나아가 가정연합의 평화메시지에 등장하는 ‘평화의 왕’, ‘천주평화왕국’, 천주평화의 왕 등과 같은 표현에 기인한다. 가정연합의 주요경전에 속하는 『평화경』의 핵심인 평화메시지는 “평화의 왕”을 통해 평화이상세계가 도래했음을 선포하고 청중들에게 평화세계 창건의 주역이 되라고 호소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정연합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하며 실체적으로 왕국이나 왕정과 같은 정치형태를 추구하지는 않기에 세간의 인식처럼 이러한 개념들을 왕정복고적인 정치사상의 표현이라고 볼 수는 없다. 그렇다면 『평화경』의 평화메시지에 등장하는 “평화의 왕” 개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이 논문은 새로운 종교운동과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정연합의 평화메시지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이 ‘평화의 왕’ 개념이 왜,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는지 살펴봄으로써 가정연합의 종교평화사상의 특징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그 단초는 『평화경』에 등장하는 ‘평화의 왕’ 개념이 종교사적으로 왕의 평화, 그리스도의 평화와 같은 오래된 메시아주의적 개념들을 계승하고 재해석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것이다. 『평화경』의 ‘평화의 왕’ 개념은 승리한 전사로서의 메시아 관이 가진 ‘왕의 평화’가 가진 권력, 혹은 무력에 의한 평화를 극복하고, 사랑과 희생에 의한 평화의 왕 그리스도의 메시아적 의미를 계승하면서도, 메시아를 인류의 뿌리가 되는 참부모로서의 평화의 왕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The ideal world that Family Federation for World Peace and Unification (FFWPU) has pursued is an ideal world of 'peace' in which disputes, conflicts, hate and grudge are resolved. Therefore, ‘peace’ is the most comprehensive expression of the religious ideals of the family unity. Pyeong Hwa Gyeong(󰡔平和經󰡕), one of three Scriptures of FFWPU centered on peace message which is declare on peace ideal world what mankind have been hoped. In particular, peace messages of Pyeong Hwa Gyeong often appeals to be the protagonist of the foundation of Cosmic Peace Ideal World that came through “King of Peace”. However, despite the fact that the concept of the king of peace can make a negative impression on our modern people by associating the monarchic kingdom or theocracy of Middle ages, why does FFWPU, which is engaged in a new religious movement and peace movement, use the old concept of political and religious nuances as the “King of Peace”? The understanding of term on ‘King of peace’ in Pyeong Hwa Gyeong could be different view depend on angles of view point. Specially, this study focused religious notion or religious political notion because the term of king of peace did not change but meaning of it has been changed in connection with understanding of messiah or savior in the religious history. In the same view point, the concept on king of peace in Pyeong Hwa Gyeong could be same meaning of king of peace in the history of Judaism and christianity king of peace and it could be reinterpret newly. King of peace has been used many times in ideal world theory of family federation and peace message in Pyeong Hwa Gyeong. So this research will study that what is different and how could connected in old religious and political history. The main task is to confirm that the concept of ‘King of Peace’ in Pyeong Hwa Gyeong is inheriting and reinterpreting the old Messianic concepts such as the peace of the king and the peace of Christ in the religious history. In conclusion, the concept of the King of Peace in Pyeong Hwa Gyeong is to overcome the power ideology of ‘peace of king’, the Messiah as a victorious warrior, and inherit the Messianic meaning of Christ as King of Peace by love and sacrifice. In addition, it can be seen that the Messiah was reinterpreted as messiah as True Parents, King of Peace as True Parents, the root of mankind in King of Peace of Pyeong Hwa Gyeong.

6,400원

8

세계시민사회 실현을 위한 종교 간 대화와 협력 : 국제인권의 종교적 비전과 사회복지실천에 관한 연구

안신

한국평화종교학회 평화와 종교 제6호 2018.12 pp.20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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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종교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21세기 한국사회는 남북 간 대화의 길이 열리면서, 종교 간 대화와 협력에 대한 새로운 범주와 방향 설정이 필요한 기로에 서 있다. 본 논문은 인권담론의 종교적 비전과 사회복지실천의 필요성을 주장함으로써 세계시민사회 실현을 위한 종교 간 대화와 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남북 간의 대화와 무종교인과 종교인 간의 대화를 광의의 종교 간 대화로 간주한다. 그리고 추상적이며 철학적 인권개념에 함몰되는 대신에, 세계종교의 인권 개념을 토대로 구체적인 삶과 가치의 회복을 실천 지향적으로 극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종교 간 대화에 대한 이론적 다양성을 소개하고, 개종을 전제로 한 전통적인 모형에서 상호 변혁의 모형으로의 전환을 지적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탈북자를 포함한 종교적 소수자의 인권문제뿐만 아니라 복지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함을 주장했다. 인권과 관련된 사회복지실천의 주제들을 분석하고 세계종교들의 인권에 대한 비전과 윤리를 검토하였다. 따라서 세계시민사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종교의 평화적 가치에 대한 인권과 복지의 균형 잡힌 치열한 탐색과 분석이 필요하다.
In the 21st century Korean society, non-religious people are rapidly increasing. Recently Inter-Korean Summit is open and the new category and orientation of interreligious dialogue and cooperation is needed. This article deals with new directions of building a global civil society by arguing the religious visions of international human rights and the necessity of social welfare practices. Inter-Korean summits and dialogues between religious and non-religious people can be regarded as inter-religious dialogues. Instead of focusing on abstract philosophical discourses on human rights, we should recover the meaning and value of life and overcome social crises on the base of human rights which world religions teach us. In order to fulfill the goals, it examines various models of inter-religious dialogue from traditional conversion oriented model to mutual transformation model. Therefore, in supporting religious minority including North Korean defectors, the balanced approach between human rights and social welfare practices is necessary. The author analyzes subjects of social welfare practices related to human rights and examines religious visions of international human rights and global ethics. In conclusion, the restoration of balance between human rights and social welfare will make us build a global civil society based on religious peace.

6,400원

9

부록

한국평화종교학회

한국평화종교학회 평화와 종교 제6호 2018.12 pp.23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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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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