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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12)
1999 (14)
5,700원
본 연구는 2011년 12월부터 2012년 4월까지 문헌을 조사하고 연구되었으며,2010년도 한국중앙박물관과 1981년 중앙일보사에서 발간된 고려불화대전 및 고려불화 등의 도록에 나타난 꽃작품이 있는 수월관음도 20점을 목적표출하였다. 연구의 내용은 고려시대 불화 중 특히 수월관음도에 나타난 꽃작품의 조형적 특성에 대한 고찰과 식물에 대한 분석이다. 수월관음도에서 관찰된 꽃작품은 크게 연꽃과 버드나무 소재 꽃작품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버드나무 소재 꽃작품은 정병에 꽂은 병꽃꽂이 형태와 관음상 손에 버드나무 가지를 들고 있는 형태로 나타났고,연꽃 소재의 꽃작품은 관음상이 한 줄기의 연꽃을 손에 든 모습을 비롯하여 보살상의 발아래 꽃작품으로 연꽃의 봉오리,혹은 양감이 풍부한 만개한 연꽃 형상,꽃다발 형태의 반구형 작품 등을 찾을 수 있었다. 수월관음도에 나타난 꽃작품의 식물을 분석한 결과,연꽃,대나무,버드나무,모란,장미 또는 산다화로 추측되는 붉은 꽃,국화,매화,연밥,백합꽃으로 추정되는 흰색의 별꽃 등이 조사되었다.특히 국화의 경우 고려에 국화가 유입되기 전보다 10년 먼저 제작된 등경재성회소장(1321)작품 한 작품에만 나타났다.이 작품을 통해 고려 시대 이미 토종국화를 재배하고 있지 않았나 하는 점도 유추해 볼 수 있었다. 중국에선 이미 병사 등의 기록이 존재하고 있었으나,우리 꽃예술 문화사에서는 체계적으로 정리된 꽃예술의 문헌이 많지 않다.본 연구를 통해 수월관음도와 같이 회화에 나타난 꽃작품을 정리해봄으로써 당시의 꽃문화를 유추할 수 있었다.앞으로 이러한 기록이 쌓여 훌륭한 꽃예술의 역사가 정리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5,500원
기명절지화는 고동기나 자기에 꽃가지 등 여러 가지 길상물을 곁들여 그린 특수한 도상과 의미를 지닌 그림으로,부귀나 장수․자손번성과 같이 기복을 바라는 길상적 소재나 소과문(蔬果門)회화의 소재들과 함께 결합함으로써 일반 대중에게도 실용적 성격을 갖는 장식화로 애용되었다.이러한 기명절지화는 송대로부터 그 전형을 정립하여 온 후, 원․명대를 거치며 문인들의 고동취미와 결합하면서 구도와 기법 등이 변화․발전하게 되며,청대에 이르면 일정한 양식의 고착이 나타난다. 장식성과 길상성을 지닌 기명절지화는 신년에 한해의 행복과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뜻을 지닌 세조도로써 집안을 장식하는 데 가장 많이 애용되었으며,꽃가지를 기명(器皿)에 아름답게 구성한다는 소재적 측면의 공통점에서 오늘날의 화예(花藝)의 한 갈래인 병화(甁花)와 친연성을 갖는다. 또한 옛 문인․사대부들이 병화를 축소된 산수자연으로 여겨 그들의 미적 취미로서 즐겼던 것은 이상적 인격을 갖추는 데 있어서 인간과 자연 사이에서 정신적으로 교섭해 준 것이 병화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들이 즐겼던 예술활동으로서의 병화작품을 재료의 한시성(限時性)때문에 오늘날의 우리들이 여타의 미술작품들처럼 만나볼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이러한 시각적 자료 부족의 안타까움을 주된 소재가 병화와 일치하는 기명절지화로서 대체할 수 있는 점은 기명절지화에 화예사적 의의를 부여할 수 있는 근거가 됨을 시사해 주고 있다.
4,900원
이 연구는 콜라주,아상블라주 기법을 적용하여 자연의 중요한 요소인 나뭇잎 이미지를 실생활의 장식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화예조형작품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연구이다. 나뭇잎 이미지를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화예조형작품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현대미술의 다양한 표현방법 중에서 콜라주(collage),아상블라주(assemblage)기법을 적용하여 파티션과 벽걸이를 제작하였다.표현한 작품을 공간,양감,질감,색채,운동 등의 관점에 의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제의 식물과 자연의 일부인 나뭇잎 이미지를 작품화하여 생동감과 생명성이 표현되었다. 다양한 식물들의 집적으로 양감이 형성됨과 더불어 변화 있는 질감이,바탕에 낙엽가루의 점증으로 인한 운동감이 강조되었다. 식물의 자유곡선에 의하여 형성된 크고 작은 변화 있는 공간들과 작은 나뭇가지들의 중첩에 의하여 생긴 크고 작은 공간의 긴밀한 관계를 반복됨으로써 형성된 양감이 시각적인 편한함과 중량감이 나타났다. 명도차를 둔 갈색의 인근색 조화로 단순성,소박성,유연성이 강조된 작품의 설치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콜라주,아상블라주 기법의 적절한 사용으로 표현특성을 다양화하고,실용성이 강조된 화예조형작품의 조형적 특성을 광범하게 추구하였다.
6,000원
본 연구의 목적은 다니엘 오스트(DanielOst)의 조형세계를 분석하여 작가의 표현의지를 알아보고 작품을 분석하여 조형적 특성을 파악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기본 도구는 문헌과 작가의 작품이고,연구대상은 1989년부터 2005년까지의 작품집 네 권에 수록된 작품에서 작가의 특성이 잘 표현된 작품 각 권당 50점씩 전체 200점을 목적표출한 작품이다.공간,형태,색채,질감,운동,강조,화기표현의 관점으로 빈도와 백분율로 통계 처리하여 작품의 조형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다니엘 오스트(DanielOst)는 1989년에서 2005년 후반으로 갈수록 공간처리가 분명해지고,추상형태,기하형태의 표현을 추구하며,꽃보다는 잎과 나뭇가지의 사용이 많으며 재료의 단순화,색채의 단순화가 나타난다.재료의 유연한 곡선을 이용한 작품구성으로 형태,운동을 강조하고 있다.순수형태의 작품 표현으로 작가의 예술성과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6,000원
본 연구는 근대 회화의 대표적인 기명절지화 작가 5인의 기명절지화를 목적표출하여, 기명절지화속의 병화작품을 동양화구도론을 기준으로 분석하여 한국화예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기명절지화의 소재는 사군자와 십군자 등의 소재가 많이 사용되어, 그 자체로 사의성을 드러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군자는 지조와 절개를 매우 소중히 여겼던 문인 사대부들의 마음과 정신을 상징적으로 잘 표현하고, 십군자화는 부귀와 영화, 장수, 다산 등 길상적인 의미를 상징하는 소재로 사군자와 같이 많이 이용되었던 소재였다. 작품의 구성적 특성은 부등변 삼각형 형태의 비대칭 구도가 주를 이루고 있다.소재에 있어서 자연 소재를 이용하고 있으나 있는 그대로를 사용하지 않고,버림과 취함의 적절한 균형을 통해 한국 화예의 중요한 특성인 선과 공간,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적은 표본을 분석하였기에 한국 화예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기에 다소 미흡한 부분이 한계로 지적된다. 앞으로 한국 화예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우리의 것을 계승시키고 발전시켜 나갈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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