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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철학교육 [Journal of Ethics and Philosophy Education]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윤리철학교육학회 [Korean Society for Ethics and Philosophy Education]
  • pISSN
    1598-6306
  • 간기
    반년간
  • 수록기간
    2001 ~ 2013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십진분류
    KDC 373 DDC 370
제8집 (8건)
No
1

매킨타이어 덕 윤리론의 초등도덕교육적 의의

박상희

윤리철학교육학회 윤리철학교육 제8집 2007.08 pp.1-21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현대 자유주의 사회에 만연한 다원주의 및 가치 상대주의를 그 근원을 찾아 비판하고 대안적 덕 윤리론을 제시한 매킨타이어의 사상이 현재의 초등도덕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살펴보는 데 있다. 매킨타이어는 현대의 도덕 불일치로 인한 혼란의 원인이 근대 계몽주의 도덕기획의 실패와 그 결과로서의 정의주의(情意主義, emotivism)로부터 비롯되었다고 본다. 아울러 현대의 도덕적 위기에 대한 대안으로서 덕의 전통을 재건할 것을 주장한다. 그는 덕 개념을 관행, 인간 삶의 서사적 통일성, 전통의 세 가지 단계를 거쳐서 설명하는데, 덕 개념이 공동체의 전통 속에서 사회적, 역사적 맥락과의 관련 하에 정의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또한 덕이 왜 필요한가의 문제에 대해, 인간의 동물적 위약성(危弱性, vulnerability)과 의존성(dependence)을 중심으로 해서 논의를 전개한다. 이러한 매킨타이어 덕 윤리론이 초등도덕교육에 주는 이론적 시사점은 첫째, 덕교육적 관점에서 초등 도덕교육의 성격을 ‘사회적 관행에의 입문’으로 규정할 수 있고. 둘째, 인간의 동물적 위약성을 인정하 고 극복하는 것을 교육의 본질로 삼는다는 점에서 초등도덕교육에서 정서교육과 습관교육이 정당화되 는 발판을 마련해 준다. 또한 그의 덕 윤리론은 서구의 합리주의에 밀려 소홀히 취급되고 무시되어온 윤리학과 도덕교육의 동양적 전통을 우리 스스로 재조명하여 도덕교육 본연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과 제를 남겨놓는다.

2

도덕 판단의 준거와 정당화 과정

조성민

윤리철학교육학회 윤리철학교육 제8집 2007.08 pp.2-28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적인 삶의 다양한 분야에서 수시로 도덕 판단을 내리면서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합리적으로 도덕 판단을 내리려면 타당한 윤리학적 이론과 절차에 따라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본 논문에서는 우선 도덕과 법, 예절 등을 서로 구별함으로써 도덕의 성격을 밝히고, 도덕적 관점에서의 평가와 다른 평가적 관점을 서로 구별한 다음, 자유, 권리, 공리, 정의 등과 같은 개념이 도덕적 평가에서 기본적으로 관련된다는 것을 주장하였다. 그리고 도덕 판단을 합리적으로 내리기 위한 기본 논리가 도덕적 추론과 탐구에서 어떻게 적용되는 지를 구체적인 예를 통해 보여주었다. 아울러 도덕적 추론에서 범하기 쉬운 몇 가지 오류도 설명하였다. 도덕 교육에서 배려적 사고와 함께 합리적인 도덕 판단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칸트식으로 표현한다면, “배려적 사고가 없는 도덕 판단은 공허하고, 도덕 판단이 없는 배려적 사고는 맹목”이라고 말할 수 있다. 두 요소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한다고 보았다. 이와 관련하여 콜버그의 도덕발달이론은 정의와 함께 배려적 사고도 고려하였다는 것을 밝히려고 하였다. 콜버그의 도덕발달이론은 우리가 실제로 도덕 판단을 내릴 때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역지사지 또는 역할채택의 방법을 통해 공정한 배려의 태도를 함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도덕 판단의 정당화 과정을 순서대로 설명하였다. 도덕 판단의 정당화 과정은, 먼저 도덕적 문제를 확인한 다음, 도덕 판단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하고, 그 근거들을 검사한다. 그리고 도덕적 갈등이나 논쟁이 일어날 경우에는, 그것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세 가지 경우로 나누어서 예를 들어 설명하였다.

We often give moral judgments in a variety of respects of our life. To exercise rational moral judgment requires following adequate ethical theories and procedures. Thus I first of all distinguished morals from law, etiquette, etc and characterize it. I then distinguished a moral point of view from other evaluative points of view and held that such concepts as liberty, rights, utility, justice, etc are presupposed at a fundamental level in moral evaluation. And I showed how basic logics for rational moral judgment can be applied in moral reasoning and inquiry by showing concrete examples. I also explained several fallacies which we are likely to fall into. I emphasized that rational moral judgment is important as well as caring in moral education. It can be said that in Kantian terms "moral judgment without caring is empty and caring without moral judgment is blind." I tried to show that Kohlberg's moral development theory does take caring into consideration as well as justice. I believe that Kohlberg's theory can be adequately utilized when we give actual moral judgments and cultivate attitude of just caring through the method of role-taking Finally, I explained the process of justification for moral judgment. That is to confirm a moral problem, show a moral judgment and reasons to support it, and test the reasons for their validity. And I explained how to resolve moral conflicts or controversies when they occur.

3

聖 이냐시오 로욜라(St. Ignatio de Loyola)의 「靈神修練」의 도덕교육적 의의

권윤정

윤리철학교육학회 윤리철학교육 제8집 2007.08 pp.21-41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본 논문의 목적은 聖 이냐시오 로욜라(St. Ignatio de Loyola)의 「영신수련」의 도덕교육적 의의를 살펴보는 데 있다. 「영신수련」(The Spiritual Exercises)은 가톨릭교의 수도단체의 하나인 ‘예수회’의 심성수련 프로그램이 간략한 지침의 형태로 제시되어 있는 책이다. 동시에 이것은 신과의 합일을 종착점으로 삼아 떠나는 인간 내면의 여정을 담고 있는 심성수련 프로그램을 지칭한다. 「영신수련」에서 이냐시오가 다루고 있는 신과의 합일이라는 문제는 분명 종교의 핵심적 관심사에 해당한다. 그러나 표면상 종교적 용어로 기술되어 있는 이 문제를 일반적인 용어로 해석한다면 그것은 인간의 가장 이상적인 마음의 상태가 무엇이며, 어떻게 이런 상태에 도달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영신수련」에 들어있는 이상적인 인간의 마음과 그 마음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상의 원리를 이해하는 일은 올바른 심성 함양이라는 도덕교육의 핵심 문제와 관련하여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할 수 있다.

4

아직도 세뇌교육을 답습하겠다는 것인가?

윤민봉

윤리철학교육학회 윤리철학교육 제8집 2007.08 pp.42-67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5

중학교 도덕과 양성 평등 교육 방안에 관한 연구 - 탐구공동체 활동을 중심으로 -

한명숙

윤리철학교육학회 윤리철학교육 제8집 2007.08 pp.68-88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6

주체와 자율성 개념의 재구성 - 포스트모더니즘 관점에서 -

이진선

윤리철학교육학회 윤리철학교육 제8집 2007.08 pp.89-107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본 연구는 ‘이성적 주체’나 ‘보편적 존재’라는 근대의 확신에 대한 포스트모더니즘의 비판을 수용하여 주체성이 태어날 때부터 본질로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정치․역사․문화적 영향 속에서 주체의 선택과 결정에 의해 수행되며 구성되는 것이라는 새로운 주체개념을 세우고자 하는 주장이다. 즉, 주체의 자기동일화는 반복적인 역할의 수행을 통해 몸에 의미로서 각인되어지는 것이며, 그러한 자기동일화는 끊임없는 거부와 편향이 타협을 이루는 장소로서 새로운 주체를 탄생시킬 수 있는 가 능성의 장소라는 버틀러의 주장을 새로운 주체의 개념으로 재구성하고자 한다. 또한 구성되어지는 주체의 자율성 역시 인간의 본질적 속성이기 보다 훈련을 통해 얻어질 수 있는 자율성으로 해석하 고자 한다. 이렇게 새롭게 구성되어지는 주체와 자율성의 관점은 현재의 교육에 시사점이 있다고 여겨진다. 자신의 행동과 결정의 원천이 되는 정체성에 대한 성찰이 교육의 핵심목적인 자기발전을 후원하고 응원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이라는 것이 그것이다. 안정적이고 일관된 주체는 이상일 뿐이다. 현실의 주체는 현재의 자기동일화를 위해 나머지의 이타성을 억압하고 배제한 결과로 얻어 지는 것이다. 자신의 정체성을 결정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하고, 배제되고 억압되어진 나머 지를 찾아내려는 노력은 자유로운 도덕판단과 자율적 행위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이 교육에 주는 시

7

평화교육적 접근을 통한 중등학교 도덕과 통일교육 방향 모색

윤리철학교육학회 윤리철학교육 제8집 2007.08 pp.108-127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통일은 우리 시대 교육이 외면할 수 없는 중대한 과제이다.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관 형성을 통해 평화통일을 달성하고자 하는 교육적 노력으로서 통일교육은 우리 시대 교육의 과제인 것이다. 도덕과를 비롯한 모든 교과는 통일에 이바지해야 하는 시대적 책임을 공유해야 한다. 분단의 현실과 통일의 미래를 설계하는 관점은 교과에 따라 다양할 수 있다. 다양한 관점에서의 통일에 대한 조망은 분단의 문제를 다각도에서 인식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통일교육에 대한 다교과적 접근 속에서 도덕과에서는 통일에 대한 평화교육적 접근이 제안될 수 있다. 평화교육은 평화를 그 핵심가치로 삼아 일상의 삶 속에서 폭력을 근절하고 평화를 실현해 나갈 수 있는 평화능력 함양을 그 목적으로 삼는다. 이러한 평화교육을 수용함으로써 도덕과 통일교육에서는 분단과 통일의 문제를 ‘평화’라는 도덕적 가치를 통해 도덕적으로 다룰 수 있다. 도덕과 통일교육은 평화에 대한 다차원적 이해를 바탕으로 분단의 현실이 남북한 구성원 모두에게 폭력으로 작용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분단의 폭력성이 나의 삶과 무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인식할 때 학생들은 분단과 통일의 문제에 보다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도덕과 통일교육은 분단이 갖는 직접적․간접적 폭력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통일의 도덕적 필요성과 당위성은 분단과 통일의 문제가 평화의 가치에 기초하여 논의될 때 정당화될 수 있을 것이다.

8

혜강 최한기의 ‘마음에 대한 평가’와 그 현대적 의의

김민재

윤리철학교육학회 윤리철학교육 제8집 2007.08 pp.128-265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본고에서는 「혜강 최한기의 ‘마음에 대한 평가’와 그 현대적 의의」라는 주제 아래, 연구의 초반에서는 혜강 최한기라는 인물 및 도덕교육의 본질에 대해 말한다. 도덕교육의 본질이 마음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상황은 그 마음의 평가에 대해 소홀히 함을 밝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원인은 현대의 도덕교육이 서양의 도덕교육론을 근간으로 삼고 있기 때문임을 언급한다. Ⅱ장에서는 Ⅰ장에서 지적한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밝혀, 과연 서양의 도덕교육론이 어떠한 점에서 이분법적이며, 또한 그런 양상은 마음에 대한 평가와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살펴본다. 이어서 Ⅲ장에서는 그 대안으로서 혜강의 통합적 마음 개념을 제시한다. 신기(神氣)의 추측(推測)으로서의 마음 개념과 그것에 의해 형성된 심기(心氣), 즉 실천적이고 도덕적인 상상력의 개념을 고찰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심기 개념이 혜강이 제시한 진실한 마음 개념임을 밝힌다. Ⅳ장과 Ⅴ장에서는 혜강의 저서 「감평」을 세부적으로 논하여, 과연 그는 어떻게 마음, 즉 심기를 평가하고 있으며, 또한 그것이 현대의 도덕교육에 어떠한 시사점을 제공하는지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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