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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활용 수업 모형이 한국어능력시험(TOPIK) 교육 효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이주배경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한국에듀테인먼트 학술대회 AI 디지털교과서와 K-교육혁신 2025.10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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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정부는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장려하고 있다. 교육 현장에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학습자 개인의 특성과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점은 급속히 증가하는 이주배경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에서 그 효과를기대할 수 있다. 단순히 의사소통하는 것을 넘어 학습 목적 한국어로 접근해야 하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한 한국어 수업에서 AI 활용은 필수적으로 인식된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이 연구는 안산시 K 특성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 20명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한국어 수업 –토픽’수업 모형을 제안하고 실시하였다. 토픽 기출문제를 수업 텍스트로 선정해 어휘, 읽기, 말하기, 쓰기, 평가 영역에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을 구성하고 진행한 후 심층 인터뷰를 통해 AI 활용 토픽 수업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학습자들은 AI를 활용한 토픽 수업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AI가 교사의 역할을 보조하여 수업의 질이 높아지고 교사와 학습자 간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점은 학습자 집단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iveness of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TOPIK) using AI for students from migrant backgrounds. In the era of the 4th revolution, the government is encouraging education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AI). It aims to maximize the efficiency of learning by actively introducing AI technology into the educational field and provide a customized educational environment that considers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needs of learners. This can be expected to be effective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for rapidly increasing students from migrant backgrounds. The use of AI is essential in Korean language classes for youth from migrant backgrounds who have to approach Korean for learning purposes beyond simply communicating. Reflecting this trend, this paper proposed and conducted a 'Korean language class-TOPIK' class model using AI for 20 migrant students enrolled in K-vocational high school in Ansan City. After selecting the previous TOPIK question as the text of the class, composing and conducting a class using a Generative AI in the areas of vocabulary, reading, speaking, writing, and evaluation, the effect of the topic class using AI was investiga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It was found that the learners showed high satisfaction with the TOPIK class using AI, and that AI assisted the role of a teacher to improve the quality of class and to interact between teachers and learners. This suggests the possibility of providing customized learning tailored to the situation of the learner group.
학습자 관점에서의 PBL수업의 참여와 몰입 : 항공서비스학과 국제관광론 교과목을 중심으로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한국에듀테인먼트 학술대회 AI 디지털교과서와 K-교육혁신 2025.10 pp.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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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충청권 4년제 대학 항공서비스학과 학습자를 대상으로, 「국제관광론」 교과목에서 실행된 영어 기반 문제중심학습(PBL)의 교육적 효과를 학습자 관점에서 질적으로 탐구하였다. 해당 수업은 교수의 이론 강의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고 수행하는 발표 활동(PBL)을 영어로 진행하였다. 기존 항공서비스 교육 연구는 문법과 독해에 치중한 양적 연구가 많아 실무 활용 측면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본 연구는 1학년 학생 8명(연구자 포함)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수행하여 학습자의 실제 경험과 인식을 심도 있게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반복적인 영어 발표 경험은 학습자의 의사소통 자신감을 유의미하게 향상시키고, 협업, 서비스 기획, 문제 해결 등 전공 실무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발표 경험을 통한 학습 과정은 언어적 불안감을 점진적으로 감소시키고 능동적인 언어 활용을 촉진하였다. 다만, 초기 과제 설계 단계에서는 시간 관리와 역할 분담에 일부 어려움이 관찰되었으며, 발표 템플릿과 체크리스트 등 최소한의 구조화된 가이드라인 제공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학습자 경험을 중심으로 PBL 기반 수업을 분석함으로써, 항공서비스 전공 교육 개선을 위한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This study qualitatively explores the educational effects of English-based Problem-Based Learning (PBL) in the “International Tourism Theory” course for Aviation Services students at a four-year university in the Chungcheong region, from the learners’ perspective. The course combined instructor-led theoretical lectures with student-prepared English presentations. In-depth interviews with eight first-year students (including the researcher) revealed that repeated presentation activities significantly enhanced learners’ communication confidence and strengthened practical skills such as collaboration, service planning, and problem-solving. The process also gradually reduced language anxiety and promoted active language use. Initial challenges in time management and role distribution highlighted the need for structured guidelines, such as templates and checklists. This study provides meaningful insights for improving aviation services education through learner-centered PBL.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한 지자체의 지원시스템 구축과 교육의 역할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한국에듀테인먼트 학술대회 AI 디지털교과서와 K-교육혁신 2025.10 pp.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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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빠르게 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지자체에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지원시스템을 충북에 정착하고 있는 청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지자체가 청년들에게 정착을 위한 교육의 의미를 살펴보았다. 청년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일곱 가지 분야에 종사하는 정착 청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자체에 청년들이 정착하는 데 어려운 요소들을 제시함으로써 결론을 대신하고자 한다. 첫째, 청년들은 모든 영역에서 지방정착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주장은 정책적 뒷받침이 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지자체의 홍보와 다르게 청년들이 실제 정착을 위한 과정에서 지원이 다르다는 점을 지적한다. 즉, 지원시스템이 담보나 자격 등을 요구하는 것이 많아 사회에 처음 출발하는 청년들은 준비가 안되어 있어 정착을 더 어렵게 한다는 것이다. 둘째, 수도권보다 일자리가 부족하고, 취업 기회도 상대적으 로 적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지방에는 대기업이 상대적으로 적고, 신입사원 채용기회도 적은데, 주거 혜택도 크지 않다는 것이다. 즉, 수도권보다 주거를 위한 비용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그에 비해 경제적 수입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실질적인 장점이 크지 않다는 점이다. 셋째, 지방에도 일부 중소기업이나 농업 등으로 정착할 수 있으나 청년들이 서로 교류할 기회의 장이 부족하고, 실질적인 교류의 기회나 상호학습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으며, 교육 프로그램이나 문화적 욕구 충족이 어렵다는 점이다. 넷째, 지자체의 청년정책은 많은 지자체들이 청년의 나이를 높이는 현상에서 보듯이 이미 거주하고 있는 청년을 중심으로 정책을 펼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청년의 신규 유입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즉, 신규 청년에 대한 과감한 지원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This study surveyed young people residing in North Chungcheong Province, a rapidly declining local government, to explore their perspectives on support systems for young people settling in, and examined the significance of local government education for young people. Based on the opinions of young people working in seven sectors, the study concludes by identifying the challenges facing young people in settling in local governments. First, young people complain about the difficulties of settling in local areas across all sectors. The most common complaint is a lack of policy support. It also points out that the actual support provided to young people differs from what local governments advertise. Specifically, the support system often requires collateral and qualifications, leaving young people unprepared and further hindering their settlement. Second, compared to the metropolitan area, job opportunities are scarce and fewer opportunities are available. Local areas have fewer large corporations, fewer opportunities for new hires, and limited housing benefits. In other words, while housing costs are lower than in the metropolitan area, the economic benefits are often lower, limiting the practical benefits. Third, while some young people can settle in rural areas through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or agriculture, opportunities for interaction between young people are limited. Opportunities for practical exchange and mutual learning are relatively few, and educational programs and cultural needs are difficult to meet. Fourth, local government youth policies tend to focus on young people already living in the area, as evidenced by the increasing youth age limit in many local governments. This hinders the influx of new young people. In other words, there is a lack of effective and bold support for new young people.
AI 디지털교과서의 역할에 대한 농어촌 초등교사 인식 연구 : 텍스트마이닝을 통한 연구 동향 분석을 중심으로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한국에듀테인먼트 학술대회 AI 디지털교과서와 K-교육혁신 2025.10 pp.8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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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농어촌 초등학교 교육 현장에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을 탐색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정책적·교육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08년부터 2025년 7월까지 발표된 국내 학술논문 174편을 대상으로 텍스트마이닝 기법을 적용하여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 농어촌 초등학교 교사 22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텍스트마이닝 결과, AI 시대 초등교육과 문해·탐구 역량, 학업성취 및 자기효능감, 스마트기기 활용과 교육 혁신, 미디어 리터러시와 학습 몰입, 학습 경험변화, 교사 인식과 맞춤형 교육 설계 등 여섯 가지 핵심 주제가 도출되었다. 설문조사에서는 교사들이 AI디지털교과서의 실시간 피드백, 맞춤형 학습 지원, 학습 동기 유발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나, 기기의존 심화, 디지털 격차, 인프라 부족에 대한 우려도 확인되었다. 또한 교사 연령, 경력, 학교 소재지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아 전반적으로 유사한 수준의 인식이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거시적 연구 동향과 미시적 교사 인식 분석을 결합하여 농어촌 교육의 특수한 맥락에서 AI 디지털교과서의 적용 가능성과 정책적 함의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is study investigates rural elementary school teachers’ perceptions of AI digital textbooks and derives policy and educational implications. To this end, 174 domestic studies published between 2008 and July 2025 were analyzed through text mining, and a survey was conducted with 229 rural teachers. Six core topics were identified: literacy and inquiry competence, academic achievement and self-efficacy, smart device–based innovation, media literacy and engagement, learning experience, and teacher perceptions of personalized education. Teachers recognized benefits such as real-time feedback, personalized learning, and motivation, while expressing concerns over device dependence, digital divide, and lack of infrastructu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y age, career, or school location, indicating broadly consistent perceptions. By combining macro-level trend analysis and micro-level survey findings, this study highlights the applicability of AI digital textbooks in rural education and provides policy implications tailored to its unique context.
학교 생활기록부 작성 지원을 위한 AI 시스템 도입의 수용성 연구 : 요구도 분석과 기술수용모델(TAM)을 중심으로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한국에듀테인먼트 학술대회 AI 디지털교과서와 K-교육혁신 2025.10 pp.15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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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0원
본 연구는 초등학교 교사의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시스템의 도입 가능성과 수용성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교사들은 수업 준비와 생활지도 외에도 다양한 행정업무를 병행하고 있으며 그중 생활기록부 작성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는 대표적 부담 업무로 꼽힌다. 특히 개별 학생의 특성과 발달 과정을 반영한 서술형 문장 작성은 교사들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업무 효율성 저하와 교육 활동의 질적 저하가 우려된다. 이에 본 연구는 전국 초등교사 1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Borich 요구도 분석과 Locus for Focus 모델을 활용하여 교사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 영역을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개성과 특성 문장 작성’과 ‘인성·행동 발달 평가’가 최우선 지원 과제로 나타났으며 이는 교사들이 실제 현장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임을 보여준다. 또한 기술수용모델(TAM)을 적용하여 지각된 용이성, 유용성, 신뢰도, 사용 의도 등을 검증한 결과,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수용 태도가 확인되었으며 특히 저경력 교사 집단에서 AI 활용 의도가 높게 나타나 세대별·경력별 차별적 지원 전략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본 연구는 교사의 행정 부담 완화뿐 아니라 교육 활동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향후 AI 기반 교육행정 지원 시스템의 정책적·실무적 적용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This study explored the feasibility and acceptance of introducing an artificial intelligence (AI) support system to reduce the burden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in writing student records. A nationwide survey of 116 teachers was conducted, and Borich needs assessment and the Locus for Focus model were applied to identify key areas of support. The results showed that“writing individualized descriptive statements”and“evaluating personality and behavioral development”were the top priority tasks. Furthermore, analysis using the Technology Acceptance Model (TAM) revealed generally positive attitudes with high levels of perceived ease of use, usefulness, trust, and intention to use. Notably, novice teachers demonstrated a stronger willingness to adopt AI, indicating the need for differentiated strategies by career stage. The findings highlight the practical potential of AI-based administrative support systems and provide a foundation for future policy and practical applications in education.
시를 활용한 한국어 문화 통합수업 설계 : 정서문화 중심으로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한국에듀테인먼트 학술대회 AI 디지털교과서와 K-교육혁신 2025.10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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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시(詩)를 활용한 정서문화 중심의 한국어 문화 통합수업 설계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기존 한국어 교육은 기능 중심의 의사소통 교육에 치우쳐 학습자의 감정표현 능력과 문화적 감수성 함양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본 연구는 언어·정서·문화가 통합된 교육의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시를 교육 매체로 선택하였다. 시는 언어의 함축성과 상징성을 통해 감정을 내면화하고, 문화적 정서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하는 교육적 장르이다. 특히 소설이나 동화, 영상매체가 서사적 맥락 속에서 의미를 전개하는 반면, 시는 짧은 언어 속에 감정을 응축시켜 정서적 공감과 언어 감각을 동시에 자극한다. 또한 시의 리듬, 이미지, 은유는 학습자가 언어 구조를 넘어 감정의 미묘한 뉘앙스와 표현의 문화적 맥락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돕는다. 윤동주의 〈서시〉와 김소월의 〈진달래꽃〉은 ‘양심과 성찰’, ‘이별과 절제’라는 한국적 정서문화를 대표하는 텍스트로, 학습자가 감정 어휘를 학습하면서 한국인의 내면적 정서문화를 이해하도록 한다. 본 연구는 두 시의 정서문화 요소와 감정 어휘를 분석하여 단계별 교수–학습 모형을 제시함으로써, 시가 한국어 교육의 정서적 내면화와 인간 중심의 통합교육 실현에 효과적인 매체임을 밝히고자 한다.
This study aims to propose an instructional design for an integrated Korean language and culture class centered on emotional culture through the use of poetry for learners of Korean as a foreign language. Conventional Korean language education has been largely focused on functional and communicative competence, resulting in limited opportunities for learners to develop emotional expression and cultural sensitivity. To address these limitations, this study explores the potential of poetry as an educational medium that integrates language, emotion, and culture. Poetry, with its conciseness, symbolism, and rhythmic expression, allows learners to internalize emotions and experience cultural sentiment indirectly. Unlike novels or films, which unfold meaning through narrative structure, poetry encapsulates emotion in condensed language, stimulating both emotional empathy and linguistic sensibility. The rhythm, imagery, and metaphor of poetry help learners acquire subtle emotional nuances and understand the cultural contexts underlying expression. Among Korean poems, Yun Dong-ju’s “Prelude” (Seo-si) and Kim So-wol’s “Azaleas” (Jindallae Flower) represent core aspects of Korean emotional culture—conscience and reflection, and farewell and restraint, respectively. By analyzing the emotional-cultural elements and affective vocabulary within these works, this study presents a step-by-step instructional model that demonstrates the educational effectiveness of poetry in facilitating emotional internalization and achieving a human-centered, integrative approach to Korean language education.
생성형 AI에 기반한 학교 생활 감사일기 쓰기가 청소년의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한국에듀테인먼트 학술대회 AI 디지털교과서와 K-교육혁신 2025.10 pp.17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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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쓰기가 청소년의 심리적 적응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생성형 AI(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GAI)에 기반한 감사일기 개입의 효과를 검증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이에 본 연구는 GAI에 기반한 감사일기 쓰기 활동이 청소년의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연구 참여에 자발적으로 동의한 중학생 49명을 대상으로 한 달 간 연구가 진행되었다. 실험 집단(N=23) 참여자들은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후에 마음일기 작성 GAI 앱에 접속하여 학교 생활에서 감사했던 일 3개를 작성하였고, 일기 작성 후 GAI로부터 피드백을 제공 받았다. 통제 집단(N=26)은 개입 없이 사전 및 사후 검사만 실시하였다. 모든 참여자들은 개입 개시 직전과 개입 종료 직후 다면적 학교생활만족도 척도, 상태분노척도, 로젠버그 자존감 척도, 삶의 만족도 척도를 온라인 설문으로 실시하였다. 혼합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친구만족도(F = 4.75, p < .05)와 학교 만족도(F = 10.96, p < .005)에서 집단과 시기의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즉, 실험집단은 감사일기 활동 후 친구 만족도(사전 vs 사후 M±SD; 30.4±4.2 vs 33.2±3.9)와 학교 만족도(12.1±4.2 vs 14.7±3.9)가 유의하게 증가한 반면, 통제집단은 큰 변화가 없었다(친구 만족도 31.2±4.9 vs 31.2±5.2; 학교 만족도 13.2±3.8 vs 13.4±2.8). 분노, 삶의 만족도, 자아존중감에서는 집단과 시기 간에 유의한 상호작용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GAI에 기반한 학교 생활 감사일기 쓰기가 청소년의 친구 및 학교에 대한 만족도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지님을 시사한다.
케르테스 임레의 『운명없음(Sorstalanság)』을 활용한 헝가리어 전공 수업 설계 연구 : 거리두기 미학을 통한 실존적 윤리 교육 모형 탐색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한국에듀테인먼트 학술대회 AI 디지털교과서와 K-교육혁신 2025.10 pp.17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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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원
이 연구는 케르테스 임레(Imre Kertész)의 장편소설 『운명없음(Sorstalanság)』을 헝가리어 전공 대학생의 문학 및 언어 교육에 활용하기 위한 교수학습 설계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헝가리어 문학 수업은 전통적으로 작품의 헝가리어 원문과 번역본을 병행하여 문법·어휘 분석과 내용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되어왔다. 그러나 이러한 언어 중심의 접근은 텍스트의 서술 미학이나 철학적·윤리적 의미를 충분히 탐구하지 못하는 한계를 지닌다. 이에 본 연구는 ‘거리두기(distancing)’와 ‘아이러니(irony)’의 서술 미학을 핵심 축으로 설정하고, 텍스트 분석을 실존적 사유와 윤리적 해석의 차원으로 확장하는 교육 모형을 설계하였다. 『운명없음』의 주요 장면—수용소의 일상, 지루함의 미학, 기억의 윤리—을 중심으로 학습자의 언어 분석, 낭독, 번역, 개념 맵핑, 윤리 토론 활동을 통합한 15주차 교수학습안을 구성하였다. 또한, 수업은 학습자 중심의 참여형 교수법(E³Pedagogy: Empathy–Distancing–Ethics)에 기반하여, 감정이입에서 사유적 거리두기, 그리고 윤리적 판단으로 이르는 3단계 구조를 따른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헝가리어 원문 독해력뿐 아니라 실존적 사고력과 윤리적 성찰 능력을 함께 함양한다. 본 연구는 헝가리 문학 교육이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 인간과 자유, 기억과 윤리의 문제를 탐구하는 인문교육의 장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This study proposes an instructional design model for integrating Imre Kertész’s Fatelessness (Sorstalanság) into Hungarian major courses. While traditional classes have focused on grammar, vocabulary, and translation-based comprehension, this research expands the approach toward existential and ethical inquiry. Grounded in the aesthetics of distancing and irony, the 15-week curriculum combines text analysis, translation, oral reading, and ethical discussion on key scenes such as the camp’s daily life and the ethics of memory. Based on the E³Pedagogical Model (Empathy–Distancing–Ethics), the course guides students from emotional engagement to reflective distance and moral reasoning. This model shows that Hungarian literary education can transcend linguistic learning, fostering existential awareness and ethical reflection through the interpretation of literature.
압둘라 코디리 문학에 나타난 개인적·민족적 고통 : 『아팠던 시간들』 분석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한국에듀테인먼트 학술대회 AI 디지털교과서와 K-교육혁신 2025.10 pp.18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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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세기 우즈베키스탄에서의 영향력이 강한 작가이자 시인인 압둘라 코디리의 생애와 그의『아팠던 시간들』 라는 대표 작품을 분석하여 우즈베키스탄의 문학 및 전통문화,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 러시아 제국의 식민지가 된 조국에 대한 우즈베크인들의 아픔과 슬픔 등을 한국인 독자들에게 알리는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압둘라 코디리는 일제강점기에 계몽문학 또는 저항문학에 참여하였던 대표 한국 작가들과 같은 시기에 활동한 작가였다. 즉, 코디리는 조국이 맞닥뜨린 근대를 고민하였던 한국 작가들인 한용운, 윤동주, 이광수등 작가들과 유사한 시기에 활동하여 역사적이나 문학적으로 같은 위치에 있었다. 따라서 코디리의 강렬한 작품들을 세계는 물론 한국 독자들에게도 소개함으로써, 이들이 과거의 시대적 상황을 떠올리고 현재와 비교해보며, 독립운동을 했던 한국 작가들과 유사한 감정을 공유하는 작가로서의 코디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의미 있는 연구 자료가 될 수 있다.
디지털 시각 반응 운동기구(모션탭)을 활용한 체육교과활동과 초등학생의 수업 흥미ㆍ참여도의 관계 연구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한국에듀테인먼트 학술대회 AI 디지털교과서와 K-교육혁신 2025.10 pp.20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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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한국에듀테인먼트 학술대회 AI 디지털교과서와 K-교육혁신 2025.10 pp.22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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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중·고등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구강보건교육의 실태를 비교·분석하여 지속적인 구강보건 교육의 토대를 마련하고, 구강보건교육의 주체인 보건교사의 인식을 조사함으로써 향후 구강보건교육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경기도 보건교사회 소속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중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113명의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운영 및 내용에 관한 응답을 분석하였으며, 141명의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인식에 관한 문항 응답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구강보건교육은 주로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학제 간 연속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강보건교육의 목표 설정과 교육 내용개발이 미흡하며, 교육 후 평가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학제 간 교육 내용의 일관성이 부족하고, 교육은 주로 일회성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더불어 상급학교로 갈수록 보건교사의 구강보건교육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아지는 경향이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보건교사의 구강보건교육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이고 일관된 구강보건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확인되었다.
Objective: This study aims to establish a foundation for continuous oral health education by comparing and analyzing the current state of oral health education in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and to suggest future directions for the development of oral health education by investigating the perceptions of health teachers, who are the main actors in oral health education. Methods: A survey was conducted on oral health education operation and content and awareness of oral health education among health teachers belonging to the Gyeonggi Province Health Teachers Association. Results:: Oral health education was primarily conducted in elementary schools, resulting in a lack of continuity across disciplines. Furthermore, oral health education goal setting and content development were inadequate, and post-training evaluations were lacking. Furthermore, consistency in content across disciplines was lacking, and training was primarily delivered in one-off sessions. Furthermore, awareness of the need for oral health education among school nurses tended to decline as schools advanced. Conclusion: In summary of the above results, it was confirmed that there is a need to develop a systematic and standardized program based on raising awareness of the need for oral health education among school nurses, and to provide continuous and consistent oral health education through this program.
메타버스 무용축제에서 아바타 동일성의 체험효과 특성 연구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한국에듀테인먼트 학술대회 AI 디지털교과서와 K-교육혁신 2025.10 pp.24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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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환경의 무용축제에서 현실과 가상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몰입감(Immersion)이 생성될 뿐 아니라 감정적 연결에 기반한 섬세한 의사소통 (Immersion) 및 상호작용(Interactive)이 가능하게 된다는 결론에 도달할 것이다. 이러한 몰입감과 상호작용의 효과는 특히 가상 이미지(Virtual Image), 그리고 아바타로 인해 증폭된다. 가상성과 상호작용성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무용 축제에서 아바타 동일성이 현실 세계와 이상적 세계 모두에서 동일성을 어떻게 추구할 수 있는지를 관객의 입장에서 고찰할 수 있으며, 이는 다양한 해석과 변인에 따른 결과로 이해될 수 있다. 이러한 몰입감과 상호작용은 가상 이미지(Virtual Image), 그리고 아바타로 인해 증폭된다는 사실적 검증과 추론을 만들어내었다. 가상 이미지로 구현되는 메타버스의 몰입감이나 상호작용은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했던 무용 축제의 범위를 가상의 공간으로까지 확대시켜 줄 것이다. 이 논문의 연구목적은 광의적 차원에서 새로운 기술 환경의 변화와 수요에 부응하여, 무용 축제에서 메타버스의 아바타가 제공하는 유용성, 상호작용, 자기표현, 즐거움 등의 체험적 동기가 동일시의 지속 이용 의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관객의 메타버스 아바타 동일시 체험 여부가 향후 무용 축제에서 관객 유인효과 및 메타버스를 주도적으로 활용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음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In a dance festival in a metaverse environment, the natural connection between the real and the virtual not only creates immersion, but also enables nuanced communication and interactio n based on emotional connection. This immersion and interaction are particularly amplified by virtual images and avatars. Under the premise that virtuality and interactivity are possible, we can examine how avatar identity in a dance festival can pursue identity in both the real and ideal worlds from the audience's perspective, and this can be understood as a result of variou s interpretations and variables. This has led to factual verification and inference that virtual images and avatars amplify this immersion and interaction. The immersion and interaction of the metaverse, realized through virtual images, will expand the scope of dance festivals, previ ously limited to offline spaces, into virtual spac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whether the audience's experience of identifying with a metaverse avatar can have a positive effect on attracting audiences and proactively utilizing the metaverse in future dance festivals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that the experiential motivations such as usefulness, interaction, self-expression, and enjoyment provided by metaverse avatars in dance festivals affect the in tention to continue using identification in response to the changes and demands of the new te chnological environment in a broad sense.
사춘기 여학생들과 그림책이 만나는 순간 : 정서 탐색을 위한 그림책 기반 코칭 프로그램의 질적 분석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한국에듀테인먼트 학술대회 AI 디지털교과서와 K-교육혁신 2025.10 pp.26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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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셀프리더십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 학습민첩성의 매개 효과와 교수신뢰의 조절효과 - 항공학부 대학생을 중심으로 -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한국에듀테인먼트 학술대회 AI 디지털교과서와 K-교육혁신 2025.10 pp.2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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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탭 활용 체육수업을 통한 체육교사의 TPACK 발달에 관한 협력적 실행연구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 한국에듀테인먼트 학술대회 AI 디지털교과서와 K-교육혁신 2025.10 pp.30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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