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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통학회 학술대회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대회
  • 발행기관
    한국소통학회 [Korea Speech, Media & Communication Association]
  • 간기
    반년간
  • 수록기간
    2004 ~ 2026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신문방송학
  • 십진분류
    KDC 802 DDC 800
한국소통학회 2019 봄철 정기학술대회 (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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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커뮤니케이션 기획 세션

경희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 한국소통학회 협동 대주제세션 : 다문화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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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재현은 텍스트에 담긴 이미지와 스토리를 분석하는 관점이다. 미디어를 통해 재현된 인물과 사건이 갖는 의미를 생산과 수용이라는 관점에서 연구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양방향 미디어의 발달에 따른 콘텐츠 수용 방식의 변화는 더 이상 텍스트 연구만으로는 콘텐츠가 갖는 의미와 효과, 실천적 맥락 등을 통찰하기 어려운 시점에 와 있다. 미디어소통은 이러한 재현연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콘텐츠 연구방법이다. TV 프로그램 연구에서 시작된 미디어소통 프로그램을 완결된 텍스트로 바라보지 않고, 프로그램을 둘러싼 사회문화적 맥락, 수용자의 상황, 재현된 미디어의 특성과 유통 생태계, 프로 그램의 포맷과 장르 등을 가로지르며 새로운 관계맺기를 시도하는 역동적인 소통의 장으로 파악한다. 이는 미디어를 통해 재현되는 이야기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수용되면서 누구에게, 어떤 공감대를 형성했는지를 파악하고, 그 의미와 효과를 분석하기 위함이다. 과거 시청자들이 수동적 소비자로 머물 러있을 때에는 텍스트의 내용과 의미, 수용상황과 맥락을 분석하는 것만으로 프로그램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었다. 그러나 본격적인 1인 미디어 시대의 도래와 다양한 플랫폼을 횡단하는 콘텐츠의 시대에 텍스트는 더 이상 일회성 생산물에 머무르지 않고, 이용자들의 다양한 욕구와 필요에 의해 자유로운 변형과 복제를 통해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받는다. 달라진 미디어 환경에서 콘텐츠의 생애주기는 생산자 가 아닌 역동적 수용자의 해석과 변형, 유통에 따라 좌우된다. 따라서 콘텐츠는 미디어를 통한 양방향 소통의 산물로 인식되어야 하며, 콘텐츠가 갖는 의미와 효과 역시 생산과 전달이라는 일방향이 아닌 다양한 관계맺기를 통한 소통하기로 접근해야 한다. 미디어소통은 이기상의 ‘사이놓기 이성’, 플루서 의 ‘기술적 상상’ 등의 개념에 담긴 새로운 기술 시대의 주체와 세계 간의 관계맺기 방식에서 출발한 다. 미디어소통은 생산자와 수용자, 수신자와 발신자의 관계를 정보전달과 복제라는 수동적·일방향적 구조가 아닌 상호이해와 공존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문화적 가치가 발현되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분석한다. 본 연구는 미디어소통의 관점에서 국내 미디어의 조선족 재현의 추이를 살펴보고, 최근 개봉한 영화 <우상>(이수진 감독, 2019)의 여성 조선족 재현이 갖는 의미를 분석한다. 한-중 수교를 전후로 하여 한국 미디어에 등장하기 시작한 조선족 캐릭터는 TV와 영화, 뉴스보도 등을 통해 다양하게 재현되어 왔다. 2010년 영화 <황해>(나홍진 감독)를 기점으로 조선족 남성 캐릭터의 폭력적 재현이 장르화되면서 이후 한국영화 속 조선족은 범죄자라는 인식이 강화되었다. 이러한 클리셰는 TV 드라마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OCN과 SBS 등에서 조선족 남성을 잔혹한 범죄자로 반복 생산해오고 있다. 여성 조선족의 재현은 수교 초기에는 결혼이주여성으로 그려지면서 한국 사회에서 순응하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후 식당도우미, 돌봄 노동자, 불법체류자 등의 이미지로 확대 재현되면서 비록 신분은 불안정하고 낮은 계층이지만 자기 주도적으로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당찬 여성이미지가 새롭게 형성되기도 했다. 여성 캐릭터의 범죄 재현은 2016년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이언희 감독)를 시작으로 본격화되었다. 2017 년 영화 <악녀>(정병길 감독), 2018년 드라마 <미스트리스>, 2019년 영화 <우상> 등을 통해 모성과 범죄를 결합시켜 추방과 배제의 서사가 생산되기 시작했다. 남성 조선족 재현이 잔혹한 범죄의 원형으 로 한국 수용자들에게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면, 여성 조선족의 재현은 모성의 실천이라는 궁극적인 윤리의 측면에서도 한국인 여성과의 대비 또는 한국인 남성에 대한 원한 등을 통해 폭력을 정당화시키는 잔혹한 캐릭터로 묘사된다. 미디어소통의 관점에서 볼 때 한국 미디어의 조선족 재현은 공포와 두려움, 혐오를 양산하는 장이 되어 왔다. 한국에 거주하는 85만의 조선족 동포들의 수용맥락을 고려하지 않은 채, 왜곡되고 과장된 이미지를 반복 재생산하면서 혐오의 일상화를 부추겨왔고, 이는 2017년 영화 <청년경찰>(김주환 감독) 을 기점으로 조선족 사회의 집단적 분노를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감독과 제작사를 상대로 한 명예훼 손 소송과 국가인권위원회 제소를 통해 드러난 재한 조선족 동포단체의 목소리는 한국 미디어의 부정적 재현에 대한 깊은 문제제기이자 새로운 소통의 장을 요구하는 공존의 몸부림이다. 본 연구에서는 미디 어소통의 관점에서 조선족 재현의 문제를 성찰하고, 다문화 혹은 상호문화의 시대를 맞이한 한국 사회 에 필요한 인식과 실천의 방법을 모색해본다.

대학원 세션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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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다매체 시대에 시청자 감소로 위기를 맞고 있는 지상파 방송사 뉴스의 영향력 감소 이유를 유사한 방송뉴스를 반복 생산하는 뉴스도식에 있다고 보고 뉴스도식과 심층성의 관계에 대해 분석했다. 분석결과 KBS의 형식적 도식과 내용적 도식 모두 기사의 심층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분석 됐다. KBS뉴스에서는 리포트 의존도가 높고(91%), 사회기사(41.9%)와 정치기사(32%)의 비중이 높은 형식적, 내용적 도식이 발견됐는데 분석 결과 이러한 한국형 뉴스 도식의 기사는 이벤트성 기사 비중이 높고 분석력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에서 지적해온 한국형 방송뉴스의 도식은 그대로 적용돼 KBS는 BBC보다 짧은 127초의 뉴스에 사운드바이트 2개를 사용하고 리포트와 사회, 정치기사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이 심층성을 사실성과 불편부당성, 정보성의 구성요소로 이뤄진 다층적인 개념으로 보고 분석한 결과 KBS는 BBC보다 사실성과 정보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따라서 기존의 정형화된 리포트 형식이 저널리즘의 본질적인 가치 가운데 하나인 심층성을 저해한다고 결론짓고 다매체 시대에 공영방송이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존의 제작 관행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제언한다.

관계와 소통 세션

방송과 소통 세션

언론인권센터 후원 미디어와 인권 기획세션 : ‘언론에 당해봤어?2’ 북콘서트

대학원 세션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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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보편화 시대에 콘텐츠의 업그레이드 속도가 빨라지고, 사람들의 미디어 소비 습관 도 변화하 고 있다. 문자와 이미지를 위주로 하는 전통적인 미디어 시대가 지나가고 더 짧고 더 강력하며 사교성이 더해지는 뉴미디어 시대가 왔다. 뉴미디어 콘텐츠 포맷의 대표인 짧은 동영상이 사람들에게 빠른 정보 획득을 가능하게 하고 동영상에 생동감과 풍부한 표현력을 갖게 하였다. 그리고 콘텐츠 이용환경의 변화와 스마트폰과 같은 통신 디바이스의 혁신적인 기술발전에 힘입어 차세대 인터넷 커뮤니티 플랫폼 인 짧은 동영상 앱이 탄생되었다. 짧은 동영상 앱은 Short Clip 공유 플랫폼이라고도 부르며, 짧은 길이의 개인의 일상이나 춤과 같은 재미있는 영상을 찍고, 각종 기능을 활용하여 영상을 편집하여, 사람 들과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전문 영상편집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배경음악과 다양한 특수효과 등을 삽입해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다. 기존 SNS가 문자나 사진으로만 개인의 생각이나 일상을 공유하 는 것과 달리 짧은 동영상 앱은 동영상으로 개인의 모습을 공유한다는 데에 차이가 있다. 짧은 동영상 앱은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었으며, 순식간에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였다. 특히 2016년에 출시된 TIK TOK(틱톡, 중국 서비스명 ‘DOU YIN’)은 2018년 1분기 전 세계 앱 스토어에서 4천580만 번 다운로 드되어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제치고 다운로드 횟수 1위에 올랐다. 새로운 SNS 형태로도 볼 수 있는 단 시간에 동영상 공유 앱 분야의 1위로 우뚝 선 TIK TOK(DOU YIN) 앱의 폭발적인 성공 원인과 젊은 층에서 하나의 새로운 문화로서 소비되고 있다는 면에서 본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짧은 동영상 앱의 지속적 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살펴보고 이런 요인들이 앱의 지속적 사용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본 것이다. 즉 짧은 동영상 앱 사용에 대한 개인의 혁신성과 이용동기, 그리고 주관적 규범이 사용 -확산(사용량)에 어떤 영향을 미치 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라 앱의 지속적 사용의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는 것 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짧은 동영상 앱 TIK TOK(DOU YIN) 앱을 연구대상으로 설정하였다. 연구를 진행하기에 앞서, 사전조사를 먼저 실시해 보았다. 총 61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모든 측정 항목에 대하여 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검증을 실행하였다. 그 후에 본격 적인 연구를 실행하였다. 총 329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 분석과 확인적 요인 분석을 통해 각 변인에 대한 신뢰도 및 타당성 검증을 실시했으며, 검증 결과는 분석에 사용할 수 있는 적합도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구조 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여 경로 분석을 하였 다. 경로분석에서 개인의 혁신성과 주관적 규범이 사용량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가설1과 가설 3이 지지되었으며, 이용동기 요인 중 오락추구 동기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사용량에 무의미하다는 결과 가 나와 가설이 기각되었다. 사용-확산의 유형은 지속적 사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연구 결과, 개인의 혁신성, 오락추구 동기와 주관적 규범이 사용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사용량이 지속적 사용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혁신적인 사람 들이 새로운 매체를 더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고 다양한 기술의 사용에 우선적인 관심을 두는 것도 알 수 있다. 또는 이용동 기를 구성하는 동기 요소가 오락추구 동기, 정보추구 동기, 자기표현 동기와 상호작용 동기가 있는데 오락추구 동기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사용량에 무의미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사용량이 지속적 사용 의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절대적인 사용량이 아니고 상대적 사용량만을 측정하 였기 때문에 다른 이용동기 요소로 정보추구 동기, 자기표현 동기와 상호작용 동기가 사용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짧은 동영상 앱은 새로운 SNS 형태로 나타나 인기를 누리고 있지 만 동영상 제작 및 공유 기능을 제외하고는 다른 기능을 갖추지 않아서 사람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위 결과를 보면, 짧은 동영상 앱을 통한 사용 -확산이 앱의 지속적 사용의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사용자의 오락추구 욕구, 정보추구 욕구, 자기표현 욕구, 그리고 상호작용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나 기능을 제공하여야 할 것이다. 즉 자기표현 욕구, 정보추구 욕구, 상호작용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SNS 상의 친구와의 활발히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정서적 유대를 증진시키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혁신성이 높은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며, 자주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짧은 동영상 앱 업체가 브랜드 평판을 제고하면서 사회적 영향력을 갖도록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스피치 문화와 소통 세션

22

4,000원

23

4,000원

자유 세션

상명대학교 영상미디어연구소 기획세션 : 군과 소통

30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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