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6)
2008 (11)
2007 (19)
2006 (27)
2005 (16)
이용수:25회 철학과 도덕ㆍ윤리의 본질과 성격, 그리고 그 교육방안 : 도덕ㆍ윤리 연구의 철학귀속성과 도덕ㆍ윤리 교육의 정체성
한국철학교육학회 철학윤리교육연구 제25권 제41호 2009.07 pp.71-131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11,700원
도덕교과개정시안의 현장 검토에서 한국의 초ㆍ중ㆍ고등학교 도덕 교사들은 도덕교과의 정체성을 철학과 비판적 사고와 연결시켜 규정하는 것에 상당한 정도로 반발하였다. 그들의 주장은 한 마디로 “도덕ㆍ윤리와 철학은 학문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철학적 성찰은 그 성격이 모호한 추상적 개념이다.” 는 것이다. 본 논문은 철학과 도덕ㆍ윤리에 관해 한국 도덕 교사들 사이에 엄존하는 이런 오도된 학문관에 충격을 받아 철학과 도덕ㆍ윤리의 학문적 정체성과 그 둘 사이의 내재적 연관성을 단지 원론적 수준이 아니라 학문이론에 기초하여 입증하려고 시도한다. 현대 학문이론에 따르면, 하나의 학문(과학)이 성립하려면 그 학문 고유의 문제의식, 개념, 지적 결과를 생산할 수 있고 타당성 평가를 할 수 있게 만드는 탐구방법. 학문적 표현 및 의사소통 방식이 있어야 한다. 철학은 삶의 존재적ㆍ주체적ㆍ창조적 기반과 관련된 근본적 궁극성에 대한 물음을 고유의 문제의식으로 하여, 현안연관적 개념을 정립하고, 비 판적ㆍ부정적ㆍ창의적 사고를 축으로 하는 철학적 사고를 통해 현안문제에 관한 철학적 의견과 명제를 산출하는 분명한 작동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가운데 좋음-나쁨, 옳음-그름의 도덕적 평가를 통해 끊임없이 각 인간의 행위, 삶, 성품을 조형하는 ‘윤리학’은 바로 이 평가가 의거하는 도덕적 가치들의 순간순간 의 궁극성으로 인해 더 말할 나위 없는 철학함의 영역으로 유지된다. 즉 윤리학은 그 학문적 정체성에 있어서 결코 철학에서 분화, 독립할 수 없는, 철학에의 내적 귀속성을 갖고 있다. 인간이 왜 도덕적이라야 하는 보다 근본적인 윤리철학의 물음뿐만 아니라 인간은 어떻게 도덕적인가 하는 윤리학 그 자체의 구성요건에 관한 물음도 철학함을 통해 응답되어야 한다. 따라서 철학과 도덕ㆍ윤리의 관계는 불가분리의 내재적 귀속성 관계이며, 어떤 경우에도 비판적 사고는 윤리학의 탐구와 도덕의 정립에서 가장 기본적인 사고방식으로 규정된다.
이용수:23회 하이데거와 철학함의 기분 : ‘아무튼 그냥 지루해’
한국철학교육학회 철학윤리교육연구 제25권 제41호 2009.07 pp.49-67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5,400원
하이데거는 인간의 일상적 삶에서 간과되고 있는 하나의 기분을 찾아내고 일깨움으로써, 그것이 인간의 존재 방식과 존재 의미를 해명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형이상학의 근본개념들에서 철학함의 근본기분을 ‘권태’(Langeweile)에서 찾았으며, 이러한 기분이 철학하는 ‘인간 현존재’의 본연을 드러낼 수 있다고 보았다. 이미 그는 존재와 시간에서 근본기분을 ‘불안’으로 제시하였지만, 여기서는 보다 일상적이고 인간적인 기분인 ‘권태’에 주목한다. 지루함으로서의 권태는 인간 존재를 현사실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근본기분이다. 하이데거는 이러한 권태를 세 가지의 존재 양식으로 구분하여 설명한다. 세 가지 권태란 ‘어떤 것에 의해서(von)’ 지루함, ‘어떤 것을 하면서(bei)’ 지루해함, 그리고 ‘아무튼 그냥 지루해’(es ist einem langweilig)이다. 여기서 세 번째 권태가 가장 본질적인 ‘깊은 권태’이며, 하이데거는 이것을 철학함의 근본기분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이제까지 알려진 하이데거 철학의 연구와 성과들을 살펴볼 때, 기분에 관한 연구는 그렇게 관심을 끌지 못했다. 특히 권태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나 저술은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이러한 사정을 놓고볼 때, 철학적 권태에 관한 논의는 하이데거 철학의 다양한 접근과 해석이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용수:15회 자유의 강제:『교육학 강의』(칸트)에 대한 실천철학적 독해
한국철학교육학회 철학윤리교육연구 제25권 제41호 2009.07 pp.3-16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4,600원
이 글은 칸트 『교육학 강의』가 그의 실천철학의 관점에서 가장 잘 독해될 수 있다고 보는 데서 출발한다. 먼저 나는 칸트의 『교육학 강의』의 중심 개념인 ‘자유의 강제’가 교육철학적 맥락에서 ‘공교육 및 세계 시민적 교육의 철학적 옹호’로 귀결된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싶다. 다음으로 도덕 교육학적 맥락에서 ‘자유의 강제’가 ‘준칙에 따른 행위의 양성’과 ‘비도덕적 행위에 대한 수치심 유발’이라고 하는 인지적, 감정적 계기를 갖는다는 점을 보이면서 특히 이것이 칸트 실천철학에 대비했을 때 『교육학 강의』가 갖는 도덕 교육론의 고유성을 이룬다는 것을 보일 것이다.
이용수:15회 修己와 治人 개념을 통한 철학교육적 인간상 탐구
한국철학교육학회 철학윤리교육연구 제24권 제40호 2008.12 pp.29-50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5,800원
본 연구의 목적은 儒學교육의 理想인 修己와 治人의 개념을 통해 철학교육적 인간상을 탐구하는 것이다. 儒家의 전통적 견해에 의하면 수기는 치인에 ‘앞서는’ 것이며 수기가 치인에 비하여 언제나 강조된다. 栗谷과 茶山은 이러한 전통적 견해에 대하여 근본적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 수기의 내용은 치인과 ‘사실상 분리된’ 것이 될 수 없으며 치인에 의하여 수기의 의미가 규정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에 비하여, 程朱學의 견해에서 보면, 율곡과 다산의 견해는 수기와 치인의 ‘분리’라는 잘못된 통념을 바로잡은 점에서는 옳았지만 그 과정에서 수기가 치인에 비하여 ‘논리적으로 앞서는’ 것을 암암리에 묵살시킴으로써 수기가 치인의 ‘인식론적 기준’이 된다는 점을 충분히 드러내지 못하였다. 수기와 치인의 관계에 대한 이 두 견해의 대립-수기와 치인 중에서 어느 것을 강조하는가의 문제-은 삶과 교육, 특히 철학교육의 과정을 염두에 둘 때에는 긴장과 대립을 그 속에 품게 된다. 치인을 강조하는 견해에서는 교육의 실질적인 효과나 구체적인 삶의 사태에서 벌어지는 문제해결의 측면이 부각되는 반면, 수기를 강조하는 견해에서는 심성함양과 자기수양과정에서 발견되는 형이상학적, 종교적 측면을 온전히 지켜내려는 측면이 부각된다. 철학교육의 담지자인 교사는 삶과 교육의 현장에서 이 두 가지의 대립과 긴장을 항상 자각하며 그 둘의 ‘합일’을 구현해내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이용수:14회 철학ㆍ윤리교육을 위한 비판과 신념의 변증법- 폴 리쾨르(Paul Ricœur)의 철학적 해석학을 중심으로 -
한국철학교육학회 철학윤리교육연구 제24권 제40호 2008.12 pp.65-83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5,400원
본 연구는, 철학·윤리교육의 새로운 모델 제시를 위해, 비판과 신념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립맨의 어린이 철학과 리쾨르의 철학적 해석학을 변증법적으로 고찰하려는 시도이다. 특히 사고력 교육이나 이성적 교육으로 대표되는 어린이 철학의 한계와 문제점을 리쾨르 철학을 통해 보완하려고 노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립맨의 어린이 철학을 통해 리쾨르 사상에 부족한 어린이 철학·윤리교육에 대한 관심을 확장시키려는 노력하였다. 우선 립맨과 하버마스 철학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비판이라는 개념은 ‘논증하기’로 해석할 수 있는데, 우선적으로 이성(理性)적 토대를 중시한다. 그리고 신념이라는 개념은 리쾨르의 철학적 해석학에서 볼 수 있는 서술적 정체성(l'identité narrative)과 윤리적 정체성(l'identité éthique)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데, 리쾨르 윤리 사상의 기반이 되는 개념이다. 그런데, 이 두 개념은 서로 떨어뜨려서 고찰하는 것보다 서로 ‘대화시켜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이 방법을 통해 두 개념 모두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런 취지에서 비판과 신념을 변증법적으로 연구함으로써, ‘논증하기’와 ‘독서하기’의 만남을 추구하였고, 이 과정을 통해 특히 리쾨르의 윤리 사상과 그의 철학적 방법론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다.
이용수:13회 누가 문화라는 이름으로 명예살인을 정당화 했는가 - 중학교 2학년 문화상대주의 수업의 문제점 -
한국철학교육학회 철학윤리교육연구 제22권 제36호 2006.07 pp.37-43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4,000원
이용수:12회 예술작품을 통한 다차원적 사고력 교육 - <안티고네>를 중심으로 한 비판적, 창의적, 배려적 사고력 지도 -
한국철학교육학회 철학윤리교육연구 제25권 제41호 2009.07 pp.17-28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4,300원
교육이 수동적이 되고 생기 없이 느슨한 것이 되는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방안으로 예술의 활용을 제안한다. 단지 예술 활동을 하고 작품 감상을 하자는 의미가 아니라 탐구 자체가 하나의 완결된 미적 경험에 이르도록 하자는 것이다. 본 연구는 현행의 철학 교육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매튜 리프만의 반성적 사고 교육 모델을 예술 작품 <안티고네>에 접목시켜 보았다. 반성적사고 교육에서 대표적으로 다루는 비판적 사고, 창의적 사고, 배려적 사고의특성을 살펴보고 이러한 사고를 바탕으로 작품 속 인물들을 비판해 보고 새롭게 해석해 볼 것이다. 예술 작품을 통한 토론 중심의 지도안은 하나의 정답으로 이르는 교수법이 아니라 다양하고 열린 사고에로의 초대이다. 이러한 시도는 학생들과 교사 모두에게 실험적이고 흥미 있는 모험이 될 것이며, 철학 교육의 지향점으로 미적 경험이 제시될 것이다.
이용수:11회 아카데미식 토론수업의 교육적 효과 ― 성균관대학교 토론수업사례 ―
한국철학교육학회 철학윤리교육연구 제21권 제35호 2005.12 pp.179-193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4,800원
5,700원
0개의 논문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선택하신 파일을 압축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