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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운동재활학회 학술대회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대회
  • 발행기관
    한국운동재활학회 [Korean Society of Exercise Rehabilitation]
  • 간기
    부정기
  • 수록기간
    2011 ~ 2025
  • 주제분류
    의약학 > 재활의학
  • 십진분류
    KDC 517 DDC 613
많이 이용된 논문 (최근 1년 기준)
No
1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 발목불안정성 환자들이 세라밴드 재활운동 전후 근활성도와 지면반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있다. 연구에 참여한 체육대학에 재학 중인 20대 성인 남성으로 1~2년 사이에 발목부상을 경험하 였고, 만성 불안정성을 호소하고 있는 자를 선정하였다. 재활운동 기간과 횟수는 총 4주간 주4회 20회씩 4세 트를 실시하였으며 재활운동에 사용한 세라밴드는 근력이 강한 사람이 사용하는 은색 세라밴드로 배측굴곡과 저측굴곡, 내번, 외번 동작을 실시하였다. 세라밴드 재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재활 훈련시작 전과 4주간의 재활 훈련 후 근전도와 지면반력기를 이용해 근활성도, 지면반력을 측정하고, 배측굴곡과 저측굴곡 상태에서 지면으로부터 높이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4주 동안 실시한 세라밴드 재활훈련은 근활성도의 검사와 굴곡 상태에서 지면으로부터 높이가 재활훈련 전에 비해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지면반력의 경우 훈 련 전후에 따른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지면반력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발목의 안정화를 위 한 근육의 활성도는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비록 대상의 수가 적고, 재활 기간이 짧아 큰 차이를 나타내지 못했으나, 대상자들이 느끼는 심리적 안정과 보행시 재활 전에 비해 재활 후 발목의 안정성이 좋아졌다는 피 드백을 받았다. 추후 세라밴드 재활훈련의 다양한 기간과 훈련방법을 적용하여 만성 발목불안정환자들의 재활 훈련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3

과거 선수중심의 엘리트스포츠에서 생활스포츠로 변화하고 이에 따라 운동의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 이 런 점에서 볼 때 현대의 삶에서 운동 중 상해증가는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운동 재활 또한 집중 받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빠른 발전을 이룬 운동재활, 하지만 신체적인 재활프로그램 에 비해 심리적인 재활프로그램은 연구의 양이나 관심도 면에서 그렇지 못하다. 본 연구는 운동 중 상 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존재하는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심리적인 재활프로그램을 신체적인 운동재활 프로 그램과 병행하면서 신체적, 정신적 상해가 동시에 효과적으로 완화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처음 설문지를 통해 130여명을 운동 상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으로 나눠 트라 우마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더 나아가 SPSS 18.0을 통하여 보다 각 설문파트별 세밀한 분석을 하였 다. 부상부위와 유형이 비슷한 두 명을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대상자와 대조군으로 나누어 총 10명의 사 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인천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바로병원 김호진 실장과 정신간호학 방명희 교 수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구성한 신체적 재활프로그램과 심리적 재활프로그램을 대상자들에게 부위별 특 징에 맞춰 총 10번 시행하였다(보고서작성은 5번). 신체적인 측면으로는 부상 부위에 대한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이는 운동프로그램과 부상당시의 운동을 반복하였고, 심리적인 측면으로는 부상 상황 반복 글 쓰기, 보고서등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들의 수치적인 측면에서 트라우마에 대한 자가진단표의 척도가 현저하게 낮아졌고 수치로 표현하지 힘든 시각적인 측면에서도 대상자들이 활동적으로 변하고 당시 상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변화하며 나아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프로그램은 재활치료의 정석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연구함 으로써 새로운 재활의 패러다임이 부상자들의 심신을 동시에 치료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재활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4

치매노인은 치매로 인해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건강이 급속하게 약해지고 있어 가족 및 보호자들의 사회, 경제 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치매노인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의료비 지출이 지속적으로 높아가고 있는 실정 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치매예방 및 재활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치매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치매예방 운동프로그램이 노인의 인지기능과 우울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기 위하여 65세 이상 노인 총 20명을 대상으로 운동군 10명, 비운동군 10명으로 구분한 다음 본 연구자가 직접 지도한 운동군 10명에게는 치매예방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한 후 대근육 검사, 소근육 검사, 인지기능 검사, 우울증 검사에 어떤 차 이를 나타내는지 8주 동안 총 2번에 걸쳐 측정하고 분석한 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인지기능 파트에서 운동군은 9명 모두 상승하였다. 통제군에서도 4명이 상승한 결과를 보였지만 1명이 감소 했고 4명은 유지함을 보였다. 그리고 우울증 파트에서 운동군은 3명이 상승하고 6명이 유지했고 통제군에서는 2명이 상승하고 3명이 감소, 4명이 유지함을 보였다. 운동군의 우울증 정도가 통제군에 비해 많은 상승을 가져온 것은 아니지만, 3명이 감 소한 통제군과 달리 운동군 9명 모두 감소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소한 감소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 사용된 운동프로그램은 대상자에게 인지기능의 향상을 가져오고 우울증 정도를 악화시키 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5

로드 사이클은 연령, 성별과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든지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이며, 200년대 이후 여가, 레크리에이션, 관광 및 생활체육 활동의 수단으로 그 활용성이 확대되고 있다. 생활체육 동호인의 신체 와 정신의 조화로운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체육활동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운동 및 스 포츠 활동을 통해 경험하게되는 운동 몰입은 내적동기와 관련하여 운동참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건강증진과 운동 몰입을 통한 운동만족은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동호인의 자신의 운동수행능력의 기술 적 최대화뿐만 아니라 인지적, 신체적, 사회적인 만족의 총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사이클 동호인을 대 상으로 한 건강증진교육, 운동 몰입, 운동만족 간의 관계에 있어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규명하고자 하 였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18년 현재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며 사이클 활동에 참여중인 동호인 387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빈도분석 (Frequency Analysis), 탐색적 요인분석 (Exploratory Factor Analysis), 상관관계분석 (Correlation Analysis), 다중회귀분석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 하였다. 설문 문항의 내적 일관성의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s ɑ계수를 이용하여 검증하였으며, 자료분 석은 PASW 18.0 Version을 이용하였다. 분석을 통해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분석 결과 첫째, 사이클 동 호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교육이 운동 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건강책임은 행위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아실현은 인지몰입과 행위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 다. 둘째, 사이클 동호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교육이 운동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영양관리는 신체적 만족, 사회적 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책임은 사회적 만족에 유의한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아실현은 인지적 만족, 신체적 만족, 사회적 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이클 동호인의 운동 몰입이 운동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인지몰입은 인지 적 만족, 신체적 만족, 사회적 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행위몰입은 신체적 만족, 사 회적 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신경발달장애로 사회적 의사소통 및 상호작용 장애와 반복적인 행동의 특징이 있다. 자폐 스펙트럼장애의 자율신경기능 조절장애로 인한 다양한 문제행동은 비장애인들이 이해하고 수용하는데 어려움 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재활이 자폐스펙트럼장애 어린이의 자율신경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폐스펙트럼장애 어린이 24명으로 통제군 14명, 운동군 10명 으로 구분하였다. 운동재활은 운동지도자와 자폐스펙트럼장애 어린이의 일대일 비율로 회당 40분씩 주 2회 총 24주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자율신경기능은 SA-3000P(MEDICORE, Korea)를 이용하여 자율신경계의 활성화와 비율 및 균형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운동군의 부교감신경 활성인 High Frequence(HF)는 집단별과 시기별 상호작용이 있었으며, 교감신경 활성인 Low Frequence(LF), Very Low Frequency(VLF)는 감소하였다. 즉, 운동재활에 참여한 자폐스펙트럼장애 어린이들의 자율신경계 활성은 증가하였다. 또한, 운동 재활에 참여한 자폐스펙트럼장애 어린이의 부교감신경의 비율인 HF%는 증가하였고, 교감신경의 비율인 LF% 와 균형인 LF/HF ratio은 감소하였으며, 자율신경을 의미하는 Total Pressure(TP), Standard Deviation Normal to Normal(SDNN)은 증가하는 것으로 불균형적인 자율신경기능의 균형적으로 변화하였다. 즉, 운동재 활은 자폐스펙트럼장애가 있는 어린이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비율과 균형을 유지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었다. 따라서 자폐스펙트럼장애 어린이의 지속적인 운동재활의 참여는 자율신경기능의 정상화에 효과적 인 치료적 대안이 될 수 있고, 나아가 자폐스펙트럼장애 어린이들이 비장애인 어린이들과 어울려 함께 체육 및 스포츠 활동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할 수 있을 것이다.

7

본 연구는 노인대상 운동 건강관련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운동재활분야의 학문적 경향과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한 연구문제는 첫째, 노인운동 건강관련 연구의 학문분야별 동향은 어떠한 가? 둘째, 학문분야 내 연구관심의 동향은 어떠한가? 셋째, 향후 노인 운동재활분야의 학문적 방향은 어떠해 야 하는가? 로 설정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노인과 운동, 건강 관련 선행연구들에 대해 메타분석방법을 적용 하여 분석·종합하고 지금까지의 연구경향과 미래의 연구동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분석대상은 교육 과학기술부 출연기관인 학술연구정보서비스 KISS(kiss.kstudy.com)에서 1990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25년간 의 ‘노인’, ‘운동’ 키워드로 검색하였으며, 그 결과 검색된 논문 733편 중, 결과내 ‘건강’ 키워드 검색을 통하 여 관련된 논문 530편을 수집하였다. 먼저, 선정된 530편의 논문은 크게 인문학과 자연과학 그리고 융·복합학 으로 분류하고, 연구진을 포함한 전문가(박사 2명)들에 의해 학문별, 학문분야 내 중심변인 키워드별, 연도별 로 분류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학문분야별로는 530편의 논문 중 인문학은 70편(13%), 자연과학은 366편 (69%), 융·복합학은 94편(18%)으로 자연과학분야의 연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문분야 내 연구관 심의 동향은 인문학의 경우, 사회학분야에서 노인 운동 및 건강과 관련된 연구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으며, 과거의 생활만족 중심에 관한 연구에서 최근에는 심리내적 측면의 변인들과 삶의 질 및 건강지각에 관한 연구 중심으로 변화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자연과학의 경우 과거부터 현재까지 체력과 체성분에 관한 연구가 지속 되고 있으며, 그 중 운동생리학의 연구동향을 살펴보면, 과거에는 주로 골밀도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는데, 최근에는 뇌와 노화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운동역학의 경우, 낙상 및 일상활동 수행능력에 관 한 연구들이 진행되었다가 최근에는 일상생활 수행능력 중 구체적으로 보행에 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 다. 융·복합학은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학문적 이론을 실천하기 위한 실천적 측면을 연구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따라서 향후 노인과 관련된 운동재활의 학문적 방향으로는 노인의 사회심리적 측면의 내적 메커니즘을 규명하 고 이와 더불어 자연과학적 차원에서 규명된 기초지식이 현장의 적용가능한 지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 응용과 학 영역으로의 확장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 다양한 학제간 융합의 연구가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이다.

8

본 연구의 목적은 규칙적인 수영 참가에 따른 건강지각, 건강증진행위, 삶의 질의 관계를 규명하여, 보 다 나은 삶을 영위하고 운동의 효과를 증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P지역 수영 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모집단으로 선정하여 실시하였으며, 5개 수영장 80부씩 400부의 설문지를 배포 하여 조사하였다. 이중기입 및 무기입한 답변 자료를 제외한 유의 표본만을 연구에 사용하였으며, 자료 분석을 위한 통계처리는 통계프로그램 SPSS 18.0을 사용하여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규칙적인 수영운동이 건강지각, 건강증진행위, 삶의 질에 p<0.0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9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유산소 운동 강도의 패턴변화와 운동지속수행, 심리적 만족감, 피로감간 의 인과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저-중-고’패턴은 피로감과 운동지속수행능력에, ‘고-중-저’패턴은 운동만족척 도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낸다는 결과를 제시하는데에 있다. 또한, 피로감과 운동만족감, 운동만족감과 운동지속수행, 피로감과 운동지속수행 간의 상관관계간의 분석 결과를 제시하는 데에 있다. 본 연구의 진행 방법은 다음과 같다. 주 3회, 두 집단으로 나뉘어진 피실험군은 각각 ‘저-중-고’ 패턴과 ‘고- 중-저’ 패턴으로 트레드밀 운동을 15분-20분-15분 진행한다. 이 때, 저, 중, 고 패턴은 최대산소섭취량의 40%, 60%, 80%로 지정한다.() 운동 직후 피실험자는 운동만족 척도 검사와 운동 지속수행 검사, 피로도 검 사 문항을 작성한다. 본 연구는 연수구 소재 대학교 학생 8명(남성 7명, 여성 1명)을 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자 료처리는 SPSS 22.0을 이용하여 회차별 패턴에 따른 조사 항목을 분석하기 위하여 GGRAPH를 활용하였다. 또한 피로감과 운동만족감, 운동만족감과 운동지속수행, 피로감과 운동지속수행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 하여 상관분석-이변량상관계수를 활용하였다. 이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1. ‘경향성’의 7문항 중 1문항, ‘가능성’의 4문항 중 1문항에서 저-중-고 패턴이 더 양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그 외의 문항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강화성’의 4문항에 대해 저-중-고의 운동패턴이 유의한 양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2. ‘신체적능력향상’, ‘운동능력향상’, ‘심리적 안정’에 대해 고-중-저 패턴은 회차가 지남에 따라 양적으로 유 의한 변화가 나타났다. 그러나 ‘사교증진’,‘건강생활문항’에 대해서는 양 쪽 패턴 모두 회차에 따라 양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3. 운동 회차가 증가함에 따라 저-중-고의 패턴이 피로감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4. 운동지속수행, 심리적 만족감, 피로감 각각의 관계는, 운동지속수행과 피로감간의 관계는 강한 반비례관계, 운동지속수행과 심리적 만족감간의 관계는 약한 비례관계, 심리적 만족감과 피로감간의 관계는 약한 반비례관계를 나타내었다.

10

현대사회에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부적절한 사람을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 사회공포증(대 인기피증), 회피성 인격장애라고 부르며, 인간은 기본적으로 타인과의 관계가 만족스럽고 조화로울 때 보다 완성된 인간으로 발전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성장과 발달을 저해하고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을 경 험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인간에게 있어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정서가 관여하는 데, 정서는 개인의 대인관계 적응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대인관계를 설명하는 중요한 변인 으로 정서를 들 수 있다. 우리 연구는 위와 같은 근거로 운동을 실시하여 정서변화, 이에 따른 대인관계 형성 능력의 변화를 알아내고자 실시하였다. 실험은 가천대학교 운동재활복지학과 재학생 7명 대상으로 4주간 주3 회 경쟁이 있는 스포츠종목을 제외한 운동을 실시하였으며, 대인운동집단 4명(2인 1개조), 개인운동집단 3명 으로 나누어서 실시하였다. 자료를 수집하기위해 매 회 운동시 운동일지(운동전 특이사항, 운동날짜, 운동시 간, 운동종목, 운동 방식) 작성, 매 회 운동후 운동정서 척도(PANAS – Positive And Negative Affection Schedule)작성, 실험 전,후 대인관계 유능성 척도를 작성하였다. 실험 결과 실험자 모두 긍정적인 정서는 증 가, 부정적인 정서는 감소하는 결과 값을 보였다. 그리고 집단별로 비교한 결과 대인운동집단이 긍정적인 정 서가 더 많이 증가하였고, 부정적인 정서는 더 많이 감소하는 결과 값이 나왔다. 그리고 집단별로 실험 전,후 대인관계 유능성 수치를 비교해본결과 대인운동 집단은 증가하였고, 개인운동 집단은 소폭 감소하는 결과 값 이 나왔다. 이러한 결과 값을 도출하고 운동일지의 특이사항 및 운동방식을 분석해보니 대인운동집단은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방식으로 자세 교정(신체접촉)을 하면서 같이 운동을 실시하니 긍정적인 정서가 나타났고, 운동을 할때 사람과 같이 있고 대화를 하면서 대인 관계를 맺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증가하다보니 대인관계 유 능성이 증가 됬다고 판단된다. 그리고 개인운동집단 또한 동일하게 분석한 결과 운동 후 정서에 대해서는 긍 정적인 효과를 보였지만 개인 운동을 하면서 의지약화, 주변 사람들과 관계 맺는 시간 감소, 혼자 있는 시간 증가로 인하여 대인 관계 유능성에서 소폭 감소한 결과가 나왔다고 판단 된다. 이 연구를 보았을 때 운동이 정서에 있어 긍정적인 변화를 갖고 오기는 하지만 운동 후 긍정적인 정서 변화가 긍정적인 대인관계 유능성의 변화를 갖고 온다고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다. 하지만 대인관계에 문제를 갖고있 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대인 운동을 추천할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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