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Issues

알코올과 건강행동학회 학술대회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대회
  • 발행기관
    알코올과 건강행동학회 [Korean Society of Alcohol Science and Health Behavior]
  • 간기
    반년간
  • 수록기간
    2001 ~ 2022
  • 주제분류
    의약학 > 예방의학
  • 십진분류
    KDC 334 DDC 361
2022년 알코올과 건강행동학회 추계학술대회 (15건)
No

포럼 1

포럼 2

2

5,700원

포럼 3

자유연제 1

자유연제 2

포스터 발표

6

[연구배경] 국내·외에서 청소년기 음주 예방을 목적으로 다양한 전략을 시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청 소년의 음주율은 여전히 높은 실정이다. 보다 효과적인 음주 예방 전략의 개발을 위하여, 현대사회에서 청 소년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음주를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메시지에 노출되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외 연구에서는 음주 미디어 메시지의 노출에 따른 청소년기 음주 위험성 증가와 양의 연관성이 존재하며, 긍정적인 음주 미디어 메시지의 영향력 감소를 위하여 청소년기 음주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을 중요한 보호 전략으로 제시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청소년의 성 또는 흡연행위와 같은 일부 분야에서만 미디어 리터러 시 연구가 수행되고 있으며, 현재 청소년기 음주 미디어 리터러시와 음주 관련 특성 간의 관계에 대한 연 구가 부재한 실정이다.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음주 미디어 리터러시 수준을 파악하고, 음주 미디어 리 터러시와 고등학생의 음주 행위, 음주 규범 및 음주 태도와의 연관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편의표집방법(Convenience sampling method)을 이용하여, 서울시, 경기도, 경상도, 전 라도 및 강원도 지역에 소재한 8개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589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수행 전 K대학교의 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 성, 음주 관련 특성 및 음주 미디어 리터러시 수준은 기술통계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음주 미디어 리터러시와 음주 관련 특성 간 연관성 파악을 위해 두 가지 회귀분석 방법을 이용하였다. 이때, 보다 정확 한 결과의 도출을 위해, 회귀분석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음주 관련 특성의 효과 를 통제하였으며, 회귀분석 시행 전 변수 간 다중공선성이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구체적으로, 평생 음주자를 대상으로 음주 미디어 리터러시와 지난 30일 동안의 음주량 간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영과 잉 음이항 회귀분석(Zero inflated negative binomial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전 체 표본을 대상으로 음주 미디어 리터러시와 음주 규범 및 음주 태도 간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선 형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 대상자의 88.93%가 지난 30일 동안 음주 관련 미디어 메시지에 노출되었으며, 전체 대 상자의 약 40%는 평생 동안 표준잔 한잔 이상의 음주를 경험한 평생음주자였으며, 11.13%가 지난 30일 동 안 음주하였으며, 이들의 지난 30일간 평균 음주량은 7잔이었다. 본 연구 대상자의 음주 미디어 리터러시 수준은 5점 만점에 3.84점이었으며, 이는 ‘보통’수준보다 약간 높음을 의미한다. 평생음주자 집단을 분석 한 결과, 음주 미디어 리터러시 수준이 1점 증가할수록 지난 30일간 음주량이 5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incidence rate ratio = 0.48, p = .008). 본 연구의 전체 표본을 분석한 결과, 음주 미디어 리터러시 수준 이 1점 증가하는 경우, 음주에 대한 긍정적 규범은 0.2점 감소하였으며(B = -0.20, p = .025), 음주에 대한 긍정적 태도 또한 0.2점 감소하였다(B = -0.20, p = .038). 본 연구 결과에 근거할 때, 긍정적 음주 메시지에 노출에 따른 청소년의 음주 예방을 위하여, 청소년기 음주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노력이 적극적으 로 필요하다.

7

[연구배경] 2022년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2021년 주민등록세대 중 1인 가구는 946만 가구로 처음으로 전체 가구 의 40%를 넘어섰다. 이제 1인 가구는 우리 사회의 소수의 가구형태가 아니다. 우리사회의 1인 가구가 이처 럼 증가하게 된 주요 이유에는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 비혼과 만혼의 증가,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 지연, 이혼/별거 등의 가족해체, 고령화 사회에 따른 독거노인 증가 등이 있다. 1인 가구는 다인 가구보다 연평균 소득이 전반적으로 낮지만 지출이 큰 편이며, 가족 등 주변인의 돌봄이나 지지가 부족하고, 혼자 보내는 시 간이 많은 편이다. 1인 가구는 다인 가구와 다른 생활양식을 공유하고 이는 건강행태에 영향을 줄 것이다. 과도한 경쟁사회에서 혼자 생활해야 할 경우,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응기제인 사회적 자원이 부족하여 흡연이나 음주 등 건강위험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는 혼술 열풍이 홈술(집에서 마시 는 술)로 이어져 다양한 음주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1인 가구 증가, 음주에 대한 사회문화 변화 등 최근의 변화를 고려해볼 때 1인 가구의 음주 행태 연구는 건강증진 정책의 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로서 중요한 역할 을 할 것이다. [연구목적] 본 연구는 1인 가구의 음주 행태에 대한 국내 문헌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수행하고, 기존 연구의 설계 를 포괄적으로 요약하여 연구 유형 및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필요한 연구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2022년 5월까지 출판되어 웹기반으로 접근이 가능한 국내 학술지 논문 10편이다. 분 석 대상 논문의 선정을 위하여 국내 주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DBPIA, RISS, KISS, eArticle, Scholar)를 활용 하였다. 선정기준은 연구대상에 국내 1인 가구를 포함하고 있고, 1인 가구의 음주행태를 분석한 양적연구이 다. 최초 278편의 논문에서 전문 검토 과정을 거친 후 최종 10편의 논문을 분석하였다. 선정된 논문의 일반 적 특성(연도, 연구대상, 연구목적, 연구방법), 음주 행태, 음주 영향 요인 등을 분류하였다. [연구결과] (1) 일반적 특성 전체 10편의 논문을 중복으로 분류한 결과 모두 2018년 이후 출간된 논문이었다. 1인 가구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고, 1인 가구와 다인 가구의 음주행태를 비교한 연구는 나머지 절반이었다. 대상자 규모는 291명~228,558명이었고, 1인 가구만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인 가구 규모는 291명~34,032명 으로 편차가 컸다. 검토한 연구들은 전반적으로 대규모 연구들이 많았는데 이는 활용한 자료원과 관련이 높다. 2편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연구가 전국 단위의 대규모 2차 자료를 활용하였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는 국민건강영양조사(3편), 지역사회건강조사(3편), 한국복지패널(1편), 한국의료패널(1편), 연구자 설문자료(2편) 였다. 또한 허재헌(2018) 연구를 제외한 대부분 연구는 단면연구였으며 패널연구라도 1차년도만 분석하였다. 또한 4편의 연구는 대규모 전국 단위 자료여도 1인 가구 연구에 충분한 표본을 확보하기 위해 2년~4년 조 사 자료를 통합하여 단일연구처럼 활용했다. 주요 연구방법은 χ2검정, T 검정, F 검정, 회귀분석(로지스틱, 다수준 등) 등이었다. 1인 가구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은 대부분 1인 가구의 음주행태 결정요인을 파악하 기 위해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했지만, 1인-다인 가구를 함께 분석한 연구들은 음주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로 1인 가구 여부를 살펴보았다. (2) 1인 가구의 음주행태 전체 검토 논문을 중복으로 분류한 결과, 연구에서 사용된 음주행태는 15개 유형으로 다양했다. 고위험음주 (40%)와 문제음주(40%), 폭음(30%), 월간음주(30%), 음주빈도(20%)였고 비음주, 음주, 과음, 연간 음주 페해, 음주운전 경험, 음주량, 음주기대, 평소 음주 패턴, 최근 6개월 음주량 변화, 잦은 음주는 각 1편에서 활용 되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고위험 음주는 3개년 동안 계속 연구되었고, 문제음주는‘19년과‘21년에 연구 되었으며,‘18년은 음주폐해 관련 연구,‘21년에는 혼술과 관련하여 평소 음주 패턴을 살펴본 특징이 있다. 1인 가구의 음주행태 연구의 수는 많지 않지만 다양한 음주행태를 살펴보았으며, 동일한 음주행태라도 조 작적 정의가 다르기도 했다. 문제음주의 경우 4편 중 3편의 논문에서 AUDIT-K 척도를 이용하고 있었고, 나 머지 1편은 음주로 인한 일상의 어려운 경험 여부를 묻는 정도였다. 또한 같은 AUDIT-K 척도를 사용하더 라도 문제음주에 대한 기준점이 연구마다 달랐다. 또한 조작적 정의는 같지만 음주행태 용어를 다르게 사 용하는 경우도 있었다(폭음, 과음). 다양한 음주행태를 살펴보는 것은 1인 가구의 음주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만 동일한 음주행태라도 연구마다 조작적 정의가 다르거나, 동일 척도라도 기준점이 다른 점, 조작적 정의는 같아도 용어를 달리한 점 등은 1인 가구의 음주행태를 이해하는데 혼선을 줄 수 있을 것이 다. 따라서 추후 절주 전문가의 논의나 연구를 통해 음주행태에 대한 명확한 용어 사용과 용어 재정의가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3) 1인 가구의 음주행태에 영향을 주는 요인 1인 가구의 음주행태 영향 요인 파악 연구는 전체의 70%(7편)를 차지했다. 해당 연구들은 회귀분석(다중, 다 변량/다수준 로지스틱 포함)을 사용하였으며, 주요 요인으로 인구사회학 특성, 건강행태, 정신건강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음주에 영향을 준 유의한 영향요인(p<.0.05)으로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연령, 거주지역, 학력, 경 제활동, 경제상태), 건강행태(주관적 건강상태), 정신건강(스트레스)였고, 폭음에 유의한 영향요인(p<0.05)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연령, 학력, 혼인, 경제활동, 경제상태), 건강행태(주관적 건강상태, 흡연, 활동제한), 정신 건강(스트레스, 우울감)였고, 월간 음주에 유의한 영향 요인(p<0.05)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성별, 혼인, 경제상 태, 종교), 건강행태(주관적 건강상태)였고, 정신건강영역에서는 없었다. 고위험음주에 유의한 영향요인 (p<0.05)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연령, 학력, 혼인, 경제활동, 경제상태), 건강행태(주관적 건강상태, 흡연, 활동 제한), 정신건강(스트레스)였고, 월간 음주에 유의한 영향 요인(p<0.05)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성별, 혼인, 경 제상태, 종교), 건강행태(주관적 건강상태)였고, 정신건강영역에서는 없었다. 문제음주의 경우 유의한 영향요 인(p<0.05)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성별, 연령, 거주지역, 학력, 혼인상태, 경제상태, 종교), 건강행태(주관적 건강상태, 흡연, 만성질환, BMI, 고혈압 진단, 당뇨 진단), 정신건강(행복감, 스트레스, 우울감)였고 문제음주 에 유의한 영향요인(p<0.05)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성별, 연령, 학력, 경제상태), 건강행태(만성질환, 활동제 한), 정신건강(우울감)이었다. 정리하면, 1인 가구의 음주행태 영향 요인 파악 연구(7개)에서 5개 이상 연구 (중복)에서 유의미한 영향요인으로는 연령, 성별, 학력, 경제상태, 주관적 건강상태였다. 일부 연구의 경우 분석 대상자 자체를 성별이나 연령대에 따른 음주행태 영향요인을 분석하기도 했다. (4) 결론 1인 가구 음주행태 연구 중 1인 가구만 대상으로 하는 연구는 50%(5편)였고 나머지 절반은 1인 가구와 다 인 가구를 포함한 연구였다. 본 연구에서 다룬 음주행태는 15개 유형으로 다양했고, 같은 음주행태라도 조 작적 정의나 기준점 등이 상이하기도 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1인 가구 음주행태 연구에 대한 해석에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연구와 전문가 논의를 통해 음주행태에 대한 용어에 대한 체계적 용어 정의가 요구된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1인 가구의 음주행태에 대한 주요 요인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와 주관적 건 강상태 등임을 확인했다. 향후 1인 가구 증가, 혼술 문화의 확산 등을 고려할 때 1인 가구의 음주행태 연구 는 정교한 연구 설계가 요구되며, 본 연구는 이에 대한 참고자료로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8

[연구배경]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유행은 신체활동에도 많은 변화를 주어 우리나라의 만 19세 이상 성인의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행률이 2020년에 19.8%로 2019년보다 4.9% 급감을 하였고, 2021년에 19.7% 로 0.2% 다시 감소하였다. 반면, 2021년 보행 실행률은 2020년 37.4% 보다 2.9% 상승한 40.3%로 코로나19 유행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국민 생활체육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일주일에 두 번, 1회당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인구를 가리키는 생활체육 참가율이 2021년 49.8%로 2020년 47% 대비 1.8% 상승하였다. 신체활동의 패러다임(paradigm)은 변화되고 있는데 미국 연방 지침(Physical Activity Guideline for American 2nd), WHO 지침과 캐나다의 24시간 움직임 지침(Movement Guidelines)에서 격렬하게, 장시간 여가시간에 운동을 하는 과거의 기준에서 지금은 여가시간이 아니라도, 장시간이 아니라도, 생활 속에서의 일상 활동도 신체활동으로 권장되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신체활동 지침이 바 뀌면서, 집안일, 직장, 출퇴근, 등하교와 같은 이동 및 여가 시간의 운동 전체를 ‘신체활동’이라 하여 한 번 에 10분이상 중강도의 다양한 신체활동을 권장하는 것이 신체활동의 1세대 패러다임의 내용이었다면, 2008 년 이후 2세대 패러다임은 덜 앉기가 공식화되고, 중·고강도 신체활동의 하한선이 감소되고, 즉각적 효과도 중시하며, 뇌 건강을 향상시키고, 8대 암의 발병 위험을 줄이며,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등 건 강 효과가 더욱 확대되었다. 또한 미국 연방 신체활동 2세대 지침에서는 개인·그룹 대상 연구에서 행동 변 화 이론에 기초한 중재는 사람들을 도와서 활동적 생활방식을 갖추게 하며 개인이 행동을 변화시키며 신체 적으로 활동적인 생활방식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증거 기반 전략인 상호 간의 지원, 전문가·동료의 지 도 그리고 신기술 활용의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행동변화이론을 적용한 국내에서의 범 이론 모형 (Transtheorical Model of Behavior Change, 이하 TTM으로 지칭)에 근거한 연구로 초·중·고등학생, 성인과 직장인,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례들이 나와 있지만, 기술에 관한 연구가 많았고, 중재 연구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행동 변화 이론에 기초한 맞춤형 카운슬링 프로그램으로 영미권에서 지난 여러 해 동안 잘 운 영되어 온 일상 운동(Active Living Every Day, 이하 AL로 지칭)을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중재 연구가 없 는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상황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동료 그룹에 중재 하여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성 인들의 행동 변화와 심리적 선행요인을 파악하는 신체활동의 준비도를 확인하며 우리나라에서의 그 효과를 확인해 보고자 한다. 단일 방법으로 접근했을 때 보다 다양한 결과와 경험의 분석이 가능한 혼합 연구를 통 해, 개입 전·후 대상자의 신체활동 변화 단계를 파악하고, 변화 과정, 의사결정 균형, 자기효능감의 변화를 파악하고 변수 변화의 영향요인을 분석하여, 지금처럼 생각만 하는 계획 전 단계, 생각 중인 계획단계, 시도 만 하는 사람들의 개입을 포함한 우리나라에 적합한 신체활동 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를 제공하고자 한 다. [연구목적]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그룹 개입에서 상호 간의 지원과 전문가와 동료의 지도 그리고 신기술의 활용 등 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한국에서 연구된 적이 없어 외국의 사례인 일상 운동을 일과 학업을 병 행하는 성인들에게 적용하여 그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부산 소재 일개 대학원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 실험군 9명, 대조군 9명을 대상으로, 양적자료 는 두 군 모두 설문지를 통해 수집하여 동기의 변화 여부를 판별하였고, 경험 분석을 위한 관찰·문서·인 터뷰 등의 질적 자료는 비대면 그룹 개입의 방법을 통해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ver.25)을 이용하여 빈도 분석, 비모수 검정인 Mann-Whitney U test, Wilcoxon Signed-Rank test와 fisher’s exact test를 실시하였고, 질적연구는 반복적 비교분석법을, 혼합 연구는 포섭을 적용하여 행동 변화와 심리적 선행요인을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개입전·후 대상자의 신체활동 변화의 단계는 실험군은 행동 단계가 33.3%, 대조군은 22.2% 상승했고 변화 의 과정은 실험군 3.42%, 대조군은 0.13% 증가하였다. 의사결정 균형은 실험군의 긍정적 요소가 2.08% 향 상되었지만 부정적 요소도 17.3% 함께 증가하였다. 신체활동 동기 준비에 관해서는 32개의 하위 범주와 7 개의 범주로 도출되었고 여유 없이 돌아가는 일상으로 몸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지만 신체활동 중재를 경 험하게 되면서 운동의 의미를 몸으로 경험하고 깨닫게 되었다. [연구결론] 연구 대상자들은 계획단계와 준비단계에 많이 분포되어 있었고, 체력의 변화를 몸으로 경험할 때 신체활 동에 대한 의미가 형성되었다. 의사결정 균형, 특히 자기효능감의 유의한 개선을 통해 향후 다각적 연구 의 필요성과 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9

[연구배경] 최근 건강행태 및 건강결과들의 격차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2008년부터 시행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전국 시·군·구 단위의 건강행태 및 건강 수준에 대 한 대표 통계를 생산 중이며, 이를 통해 지역 간 건강격차를 확인하고 있으며, B시도 여러 가지 건강지표에서 격 차를 보이고 있으며, 그중 걷기실천율은 2015년에서 2020년 30%가량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연구목적] 본 연구는 지역 간 건강격차 연구의 일환으로 B시의 2015-2020년 걷기실천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살펴보고자 하며, 특히 지속적으로 걷기실천율이 높은 S구와 지속적으로 낮은 N구의 걷기실천율과 관련된 요인 의 비교를 하고자 한다. 두 지역의 걷기실천율의 차이를 가져오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의 걷기실천율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기초자료를 파악해 보고자 한다. 두 지역의 걷기실천율에 영향을 주는 요 인 중 사회경제적 요인만을 비교 분석해 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방법은 지역사회건강조사 2015년~2020년의 6개년 자료를 분석한 2차 자료 분석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S구의 5,454명관 N구의 5,460명이며,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성별, 연령대, 주택유형, 1인가구여부, 가 구월소득, 교육수준, 혼인상태, 종사상지위, 직업분류에 따른 걷기실천율을 파악하였다. 분석은 가중치를 적용하여 기술통계 및 X2과 F-test를 통해 관련성을 파악하였고, 걷기실천여부에 따라 관련요인의 영향을 로지스틱 회귀분 석을 통해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기본적으로 B시 전체의 남성이 여성에 비해 걷기실천율이 높았고, 두 지역 모두 남성이 걷기실천율이 높았으며, 연령대별로는 40대가 가장 높게 나타나 동일한 패턴을 보였다. 또한 가장 걷기실천율이 낮은 연령대는 N구는 60대, S구는 20대가 낮아 다르게 나타났다. B시 전체에서는 1인가구의 걷기실천율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1 인 가구의 걷기실천율이 두 지역 모두 낮게 나타나, 두 지역 모두 같은 패턴을 보였다. 주택유형에 따라서는 두 지역은 주택유형에 따른 걷기실천율은 정반대로 나타나 S구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의 걷기실천율이 높은 반면, N 구는 일반주택에 사는 사람의 걷기실천율이 높게 나왔다. 걷기실천율이 높았던 S구에서는 100만원 미만의 저소득 을 보이는 가구도 걷기실천율이 높았으나, 걷기실천율이 낮은 지역으로 확인되었던 N구는 100만원 미만의 저소 득가구의 걷기실천율이 가장 낮았다. N구에서는 교육수준이 높아질수록 걷기실천율이 높아졌으나, 원래 걷기실천 율이 지속적으로 높았던 S구의 경우는 초등학교이하의 졸업자의 경우도 걷기실천율이 높았다. 혼인상태에 따라서 는 두 구 모두 미혼이 걷기실천율이 가장 낮게 나왔다. 걷기실천에 대한 사회경제적 요인의 관련성은 지역에 따 라 다르게 나타나, 지역사회 중재를 하는 경우에는 지역마다의 요인들과의 관련성을 잘 살펴 표적집단을 설정시 주의를 다해야 할 것이다. 또한 N구의 걷기실천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성, 60대, 1인 가구, 미혼자, 아파트 거주 자, 저소득자의 걷기실천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10

[연구배경] 경찰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야간 근무에 노출되고, 이러한 작업 환경은 건강에 영향을 미쳐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지만 이들의 건강과 관련된 연구는 드물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는 더욱 더 부족하다. [연구목적] 본 논문은 우리나라 경찰의 사회·인구학적 요인, 건강행태, 건강상태 및 주관적 건강상태(SRBH) 간 의 관계를 조사하고 이러한 요인들이 주관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연구방법] 연구에서의 데이터는 2021년 우리나라 경찰건강을 설문하고. 이 설문조사를 분석한 단면조사연구 이 다. 이 조사는 2021년 8월부터 10월 10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설문 응답자는 21세에서 60세 사이의 경찰관 6,591명 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는 동서대학교로부터 기관심사위원회(IRB)의 승인을 받았다(IRB 승인번호: 1041493-A-2021-011). 설문조사 참여에 동의한 모든 경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의 항목으로는 성과 연 령을 포함한 사회경제적 특성 조사, 건강상태 및 건강행태 등이 조사되었다. 기본적으로 기술통계분석을 하였으 며, X2분석 또는 분산분석을 통해 관련성을 확인하고, 다중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수행하여 자기 평가 건강과 관 련된 요인과 영향정도를 95% 신뢰 구간(CI)과 함께 수정된 오즈비(OR)를 제시하였다. 모델에는 다양한 개인의 사 회경제적 특성(성별, 연령군, 결혼 여부, 학력, 주관적인 경제 수준, 근로 관련 변수), 건강 상태(이환 변수, 활동 제한 일수, 취침 일수 등 포함), 건강행동 (흡연 상태, 음주, 식습관 등)이 포함되었다. [연구결과] 주관적 건강은 고소득자, 남성, 50대, 짧은 근속 기간, 야간 근무 없음, 휴가가 많을수록, 수면 시간이 증가할수록, 거의 매일 아침 식사, 금연, 운동 시간 증가와 강한 관련이 있었다. 적은 작업 부하로 긍정적인 건강 행동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은 주관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와 휴식은 경찰관의 업무에 서 자기평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시간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직 차원의 건강관리체계를 구축·모니터링하고 개인이 건강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과 지원을 제공할 필요가 있었다.

11

[연구배경] 국제 노동기구(ILO; International Labor organization, 2004)는 야간노동이 불가피한 경찰관과 같은 근 무형태에 따른 건강 영향에 대한 사려 깊은 규제 및 가이드라인을 도입하여 안전과 건강을 보장할 것을 강조하 였다. 특히, 야간근무시간 자체의 단축, 야간근무 이후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건강검진, 응급의료시설 및 의료서 비스 접근성과 같은 산업안전보호장치 확보, 건강상 야간노동이 불가능한 노동자가 해고되지 않도록 주간 근무 배치, 야간 노동에 대한 보상(추가적인 휴식 제공(time-off), 수당 또는 유사한 이득 제공), 야간근무에 대한 충분 한 협의(야간근무 스케쥴, 산업보건 장치, 사회 서비스 등) 등 야간노동을 하는 근무자의 건강과 근로환경의 유지 및 보상을 위해 사업주가 여러 장치를 마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연구목적] 따라서 야간근무 이외에 외국 경찰관 근무조건 및 지원제도 고찰을 통해 좀 더 세부적인 우리나라 경 찰관의 건강 보호를 위한 지원방향을 도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영국, 미국, 호주 경찰관의 근무조건 및 지원제도와 관련된 논문 및 보고서 20편의 보고서 및 논문고찰, 그리고 각 국가의 홈페이지를 통한 관련 제도 고찰을 통해 우리나라 경찰관의 건강보호를 위한 지 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문헌은 구글을 통해 ‘police’와 ‘guideline’ 또는 ‘policy’또는 ‘support system’등의 검색어로 보고서 및 문헌을 검색했고, 가장 최신의 자료만을 검토하였다. [연구결과] 영국의 경우, 모든 노동자는 근로시간규정을 적용받게 되지만, 경찰관은 예외집단으로 규정하고 있지 만 야간근무의 적합성 평가를 통해서만 야간근무에 배치되고, 야간근무 시간은 17주간 평균적으로 최대 8시간으 로 제한되며, 교대근무자에게는 보상적 휴무(compensatory rest)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는 초과근무가 의무초과근무(Mandatory overtime)과 선택초과근무(Voluntary overtime)으로 나뉘어 이루어지고 있 으며, 의무초과근무라고 하더라도 개인적인 사유로 상부의 승인 하에 면제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찰근무를 하는 시간 외의 시간에는 제한적으로 2차 고용(secondary employment)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또한, 초과근무시 기본급여의 1.5배를 지급하며, 휴가 및 법정 공휴일은 초과근무시간으로 간주하고, 예정에 없던 의무초과근무는 1.5배 추가 지급하고 있다. 호주는 2주 76시간 이상이면 초과근무로 규정하고 있으며, 정규 연속 근무시간은 12시 간을 초과할 수 없고, 8시간을 초과하는 경우 승인이 필요하며, 주간 및 오후 근무가 10시간 초과, 야간은 8시간 을 초과할 경우 합의가 필요하며, 또한 분할교대(split shift) 근무가 가능하게 하고 있다. 또한 휴일 및 공휴일에 recall을 요구받을 때는 거주지와 근무지 사이의 통근 시간을 업무시간으로 포함하게 하고 있다. 세 나라 모두 야 간근무를 포함하는 야간근무를 해야 하는 빈도를 최대한 줄이는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야간근무를 해야 할 시 반드시 건강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개인적인 노력이 병행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야간근무와 초과근무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하고 있으며, 충분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는 것은 긴 근무시간과 휴가부족으로 결근으로 이어 지는 결과를 낳고 있음을 언급하고 있다. 경찰관의 업무의 특성상‘경찰이 안전하지 않으면 국민 누구도 안전하 지 않다’라는 부분을 생각하면서, 경찰관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현재의 우리나라 제도에서 부 족한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12

[연구배경] 사회 속의 인간은 대부분 직업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하게 되며, 삶의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게 된다. 직장 속의 근무관련 특성은 소속된 구성원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현대의 다양한 직업 중 경찰관 의 업무는 다양하며, 위험한 업무환경에 놓이게 되는 경우도 많다. 경찰관은 이러한 업무 환경의 영향으로 다양 한 건강문제가 발생하며, 특히, 신체적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 문제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목적] 본 연구는 경찰관의 근무관련 특성과 이들의 삶의 질 및 건강(스트레스, 우울, 만성질환)과의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해 이루어졌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단면연구(cross-sectional study)로, 설문조사 실시를 통해 연구목적을 달성하고자 하였으며, 2021년 현재 전체 경찰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전체에 설문을 경찰청 인트라 네트워크 및 핸드폰 문자 서비스 등을 활용하였다. 최종적으로 설문에 응답한 인원은 6,591명이었으며, 이는 총 경찰공무원 주 5.22%에 해당하였다. 총 조사문항 중 근무관련 특성으로 총 근무기간, 주당 업무일수, 출퇴근시간, 휴가·조퇴·연가 사 용에 대한 인식 등에 대해 조사되었다. 건강은 건강관련 삶의 질, 스트레스, 우울, 만성질환 수 등이 조사되었다. [연구결과] 총 근무기간별로는 총 근무기간이 증가할수록 건강관련 삶의 질이 좋지 않았고, 총근무기간이 증가할수록 우 울이 높았으며, 자신의 건강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였으며, 스트레스는 높아지고, 만성질환의 수는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 다. 이와 같은 경과는 총근무기간별 주기적인 건강검진에 이에 대한 알람과 관리가 필요하며, 경력 몇 년 이상의 경우 좀 더 강화된 건강관리제도(건강검진제도)와 안식월, 안식주 등을 주어 이들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주당 업무일수별로는 업무일수가 주 6일인 사람은 주 4일 근무하는 사람에 비해 우울이 높았으며, 부정 적 건강인식이 높았으며, 스트레스가 높았으며, 만성질환 수가 많았다. 야근일수별로는 야근이 없는 사람에 비해 하루라 도 야근을 하는 사람의 경우는 우울이 높았으며, 야근일수가 6-10일인 사람은 스스로의 건강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스트레스가 높았다. 야근일수가 없는 사람에 비해 야근일수가 1일이상인 경우는 직무관련 통증을 경 험할 확률이 높았다. 출퇴근시간별로는 1시간이상인 사람이 1시간 미만인 사람보다 건강관련 삶의 질이 안 좋았고, 출 퇴근 시간이 2시간이상인 경우는 1시간미만인 사람에 비해 우울이 높았다. 또한 출퇴근 시간이 2시간이상인 사람은 출 퇴근시간이 1시간이내인 사람보다 직무관련 통증을 경험할 확률이 높았다. 휴가, 조퇴, 연가 사용인식 별로는 휴가, 조 퇴, 연가사용이 잘 된다고 인식하는 경우의 건강관련 삶의 질이 좋았고, 우울이 낮았으며, 스트레스는 줄어들고, 만성질 환수는 적었다. 또한 휴가, 조퇴, 연가사용이 잘 된다고 인식하는 경우는 직무관련 통증을 경험할 확률이 낮았다. 이들 의 건강문제를 줄일 수 있도록 근무여건을 개선하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다양한 건강관리제도 구축을 하는 등의 지원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13

4,000원

[연구배경] 코로나-19의 범유행으로 WHO는 2020년 3월 11일 사상 세 번째로 세계적 대유행(Pandemic)을 선포했 다.1) 국내에서도 수도권을 필두로 다중시설과 밀폐된 시설들에서 전염의 가속화로 인해, 2021.09.29. 10 시 국내 기준 확진자수가 308,725명에 이르렀으며 코로나 감염 사망자는 2,474명이 되었으며, 격리해제 수는 272,724명으로 발표되어졌다.2) 이러한 사회적 영향으로 일상에서 사람들과 가까이 앉아 이야기를 나 누거나, 실내에서 호흡하며 운동하는 모습, 마스크 없이 거리를 다니던 일상은 사라지고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접촉을 최소화 하며 개인위생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변화한 사회적 분위기는 자연스 레 집안 혹은 실내에서만 생활하도록 사회적 생활 환경을 제한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체육시설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확대 등 정부의 방역지침이 강화되어 헬스장, 탁구장, 풋살장 등의 다양한 체육시설들이 강제 폐쇄 또는 영업시간, 공간에 따른 인원제한의 명령을 받게 되었다. 이로 인해 생활체육 참여자들은 스포츠 관람과 생활체육에 참여할 공간을 잃어가고 있다.3) 실제로 권오정의 노 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로 인해 노인의 운동행동 변화 사례 연구를 살펴보면 코로나로 인해 강화 된 운동제약, 증가된 운동 불안감으로 인해 운동을 포기하거나, 운동의 패턴이 변화되었다고 보고하고 있 으며,4) 이처럼 코로나 19가 지속됨에 따라 사회적 생활 반경의 제한은 좌식생활의 증가를 불러왔고 다양 한 요인들로 인해 신체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이 증가되어 일상적인 신체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신체 활동 회복을 위해 점진적이고 짧은 신체 활동을 권유하고 있으며,5) 코로나 상황에서의 신체활동은 실내에 서의 신체활동을 권하고 있다. 최근 교육부에서는 다양한 홈트레이닝 방법을 제작하여 학교에 전달하고 온라인 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6) 온라인개학을 통해 코로나의 확산을 예방하고자 하였다. 온라인 개학은 모든 교 과목에서 기존 오프라인 개학의 수업 상황에서 달성하는 교육과정 목표 달성 수준에 비해 뒤떨어지는 실 정이며, 특히 체육교과는 시간, 공간, 지도자와 피교육자의 관계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는 만큼 온라 인이라는 통제된 환경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교육과정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현실적 어려움이 따른다.7) 또 한 대부분의 체육 수업이 비대면 형식을 통한 수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으며8),9) 온라인 환경을 활용 한 홈트레이닝은 동영상, 실시간 화상 프로그램등을 통해 많이 보급되고 있지만 온라인이라는 한계로 인해 정확한 운동 자세를 전달해주고 습득하기가 어렵다.10) 이러한 참여자의 운동 지식 습득의 어려움과 이로 인한 잘못된 운동을 수행하는 경우 운동의 효과가 감소될 수 있다.11) 또한 충분한 인프라가 구축되지 못한 상태에서의 급작스러운 비대면 온라인 체육 수업 전환으로 인해 수업 방식의 채택, 통일되지 못한 다양한 온라인 수업 플랫폼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학교 체육교사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12) 이러한 현장에서의 온라인 스포츠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스포츠 교육에서도 온라인 스포츠 활동의 연구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13) 이러한 상황에서 온라인 환경에서의 체육프로그램을 적용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실시간 화상 프로그램 은 무릎골관절염 환자의 무릎근력, 근 긴장도 및 경직도, 균형능력, 보행속도, 무릎의 기능과 건강관련 삶 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었으며,14)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실시간 화상 홈트레이닝은 운동군에서 체격을 긍정적으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체력 또한 긍정적 영향을 미친것으로 나타났다.15) SNS프로 그램을 활용한 당뇨교육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생리적지표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자가간호행위가 향 상되는 결과를 나타냈다.16) 또한 SNS를 활용한 운동정보제공은 대학생의 신체활동 변화단계를 향상시키는 데 효율적이었으며, 자기효능감, 확인규제 등의 심리적 요인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17) 이처럼 온라인을 활용한 체육 프로그램 대부분의 연구는 주로 당뇨나, 비만환자 등 질병을 가진 질 환자들에게 맞추어 진행되어져 왔으며, 질환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더라도 실시간 화상프로그램을 활용한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환경에서의 운동프로그램의 제공방법을 달리하여 각 제공방법의 효과성을 비교하고 앞으로 진행될 비대면 체육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목적] 본 연구는 8주간의 온라인 운동프로그램의 제공방법을 달리함으로써 성인의 건강체력 및 기능체력에 미치 는 영향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온라인 운동 프로그램 지도 방법을 제시하고, 다양한 온라인 운동프로그램 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 사용된 체력측정은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의 기준안으로 진행되었으며, 측정으로 인한 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사후측정은 30분당 1∼2명만 측정 하였으며, 측정 시 측정자는 측정 장소에 출입하기 전 발열검사와 손 소독을 실시하고 측정을 시작하고. 또한 측정 종료 후에는 소독제를 이용하여 장비 소독을 실시하였다. 측정 순서로는 가장 먼저 혈압 측정을 통해 기준치 이상의 혈압을 나타내는 측정자는 제외하여 체력측정 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최소화 하고 키, 체성분측정을 통한 체중, BMI(신체질량지수), 근육량, 체지방률 등을 측정하고, 건강체력(근력, 근 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과 기능체력(민첩성, 순발력) 총 6가지 종목을 측정하게 된다. 건강체력 중 근 력은 악력, 유연성은 좌전굴 근지구력은 윗몸일으키기, 유연심폐지구력은 YMCA 스텝테스트로 테스트하 며, 기능체력 중 민첩성은 전신반응테스트, 순발력은 제자리 멀리뛰기로 테스트하게 되며 해당 체력인증센 터에 근무 중인 체력측정사의 사전교육을 받고 측정 간 체력측정사의 감독 하에 체력측정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자료의 입력, 자료의 오류교정 및 자료분석을 위해 SPSS WIN 18.0을 사용하였다. 자료분 석방법에는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실험 처치 전 집단 간 동질성 검정을 위해 t-test를 진행하였다. 또한 온라인 증진교실 교육방법에 따른 효과를 확인하 고 집단 간 건강체력, 기능체력을 비교하기 위해 독립t-test를 실시하였으며, 각 집단별 사전·사후 결과 비 교를 위해 paired t-test를 하였다. 종합적 효과검정을 위해 공분산분석(ANCOVA)을 하였다. [연구결과] 실시간 화상프로그램과 녹화된 영상프로그램 모두 3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평균연령은 각각 48.07±10.16 세, 47.233±7.69세로 나타났다. 또한 평균 신장은 실시간그룹 158.85±5.41cm, SNS그룹 160.38±7.09cm로 나타났으며, 실시간그룹의 체중은 57.31±8.6kg, SNS 그룹의 체중은 57.88±10.25kg 으로 나타났다. 1. 근력의 변화 중년기 온라인 운동프로그램 교육방법 프로그램을 통한 근력의 변화를 살펴보면, 실시간 화상운동 프로그 램 집단의 결과는 사전 M=24.0, 사후 M=25.3로 비슷한 수치이며, 녹화된 영상프로그램을 실시한 집단 또 한 사전 M=24.7, 사후 M=25.6로 나타나,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공변량 검증을 사용하여 검 증한 결과 F=0.066, p=0.798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따라서, 중년기 온라인 운동프로그램 교육방법 프로그램을 통한 신체적 변화에서 근력의 경우 실시간 화상운동 프로그램과 녹화된 영상프로그 램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2. 근지구력의 변화 중년기 온라인 운동프로그램 교육방법 프로그램을 통한 근지구력의 변화를 살펴보면, 실시간 화상운동 프로그램 집단의 결과는 사전 M=20.2, 사후 M=23.2로 사후가 더 높은 수치이며, 녹화된 영상프로그램을 실 시한 화상으로그램 집단 또한 사전 M=16.6, 사후 M=16.8로 나타나, 사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 과를 공변량 검증을 사용하여 검증한 결과 F=4.661, p=.035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중년기 온라인 운동프로그램 교육방법 프로그램을 통한 신체적 변화에서 근지구력의 경우 실시간 화상운동 프로 그램과 녹화된 영상운동 프로그램에 따른 변화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p<.05). 3. 유연성의 변화 중년기 온라인 운동프로그램 교육방법 프로그램을 통한 유연성의 변화를 살펴보면, 실시간 화상운동 프로 그램 집단의 결과는 사전 M=16.2, 사후 M=17.0로 비슷한 수치이며, 녹화된 영상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한 집단 또한 사전 M=12.5, 사후 M=14.6로 나타나,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공변량 검증을 사용 하여 검증한 결과 F=0.161, p=0.690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따라서, 중년기 온라인 운동프 로그램 교육방법 프로그램을 통한 신체적 변화에서 유연성의 경우 실시간 화상운동 프로그램과 녹화된 영 상운동 프로그램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4. 심폐지구력의 변화 중년기 온라인 운동프로그램 교육방법 프로그램을 통한 심폐지구력의 변화를 살펴보면, 실시간 화상운동 프로그램 집단의 결과는 사전 M=32.7, 사후 M=32.4로 비슷한 수치이며, 녹화된 영상운동 프로그램을 실 시한 집단 또한 사전 M=33.4, 사후 M=33.7로 나타나,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공변량 검증을 사용하여 검증한 결과 F=1.063, p=0.307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따라서, 중년기 온라인 운 동프로그램 교육방법 프로그램을 통한 신체적 변화에서 심폐지구력의 경우 실시간 화상운동 프로그램과 녹화된 영상운동 프로그램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5. 민첩성의 변화 중년기 온라인 운동프로그램 교육방법 프로그램을 통한 민첩성의 변화를 살펴보면, 실시간 화상운동 프로 그램 집단의 결과는 사전 M=0.37, 사후 M=0.38로 비슷한 수치이며, 녹화된 영상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한 집단 또한 사전 M=0.40, 사후 M=0.40로 나타나,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공변량 검증을 사용 하여 검증한 결과 F=0.181, p=0.672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따라서, 중년기 온라인 운동프 로그램 교육방법 프로그램을 통한 신체적 변화에서 민첩성의 경우 실시간 화상운동 프로그램과 녹화된 영 상운동 프로그램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6. 순발력의 변화 중년기 온라인 운동프로그램 교육방법 프로그램을 통한 순발력의 변화를 살펴보면, 실시간 화상운동 프로 그램 집단의 결과는 사전 M=146.9, 사후 M=144.1로 사후가 낮은 수치이며, 녹화된 영상프로그램을 실시 한 집단 또한 사전 M=137.4, 사후 M=137.3로 나타나,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공변량 검증을 사용하여 검증한 결과 F=0.009, p=0.925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따라서, 중년기 온라인 운 동프로그램 교육방법 프로그램을 통한 신체적 변화에서 순발력의 경우 실시간 화상운동프로그램과 녹화된 영상프로그램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구결론] 본 연구는 비대면 온라인 홈트레이닝의 제공 방법이 체력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성인 60명(실시간 화상프로그램 30명, 녹화된 영상프로그램 30명)을 대상으로 8주간의 운동프로그램을 처치하 였으며, 사전·사후 검사에서 측정한 건강체력, 기술체력 변인을 비교 비교·분석한 후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인을 대상으로 한 8주간의 실시간 화상운동프로그램은 악력과 윗몸일으키기를 제외한 나머 지 건강체력(유연성, 심폐지구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둘째, 성인을 대상으로 한 8주간의 녹화된 영상 운동프로그램은 모든 건강체력(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셋째, 성인을 대상으로 한 8주간의 실시간 화상운동프로그램은 기능체력(민첩성, 순발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며, 민첩성과 순발력 모두 체력수준의 유의한 개선이 없었다. 넷째, 성인 을 대상으로 한 8주간의 녹화된 영상 운동프로그램은 기능체력(민첩성, 순발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며, 순발력의 체력수준이 하락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실시간 화상프로그램을 활용한 운동프로그램과 녹화된 영상을 활용한 운동 프로그램은 성인의 일부 건강체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능체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

[연구배경] 신체활동 동기 준비도란 사람의 행동 변화와 관련된 심리적 선행요인의 측정 가능한 지표로 정의된 다.1)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요인을 이해하려면 신체적으로 활동적이 되거나 유지하도록 만드는 욕 구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1) 사람은 욕구가 생기면 그것을 달성하고자 노력하게 되며, 이러한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동기부여라 한다.1) 세계 많은 국가에서 신체활동부족 수준이 증가하고 있으며 비전 염성 질병의 유병율과 함께 전 세계 인구의 일반적인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소이다.2) 대학생 은 인간발달단계의 분류상 때로는 학생으로, 때로는 성인기로 분류되는 과도기적인 시기이다.11) 따라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양성이라는 대학교육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그 관리가 필요하다.12)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 된 신체활동에 대한 선행연구는 간호학과에 치중하거나 13), 대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한 연구14), 신체활동으로 인한 심리 변화15), 식이섭취16) 등의 연구가 진행 되었으나 보건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어진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보건계열 학생들은 신체활동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전공교과 이수중에 체감할 수 있는 환경에서 학업을 진행한다는 특수성이 있다. 이 러한 보건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변화단계와 이에 미치는 관련요인 연구는 대학생들의 신체 활동 변화에 필요한 기초자료의 다양성 확보 및 최적화에 필요해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범이론 모형에 근거하여 신체활동 변화단계와 관련요인 에 대한 연구를 위해 대상 보건계열 학생들의 일반적 특성과 신체활동 변화단계의 분포를 알아보고, 대 상 학생들의 신체활동 변화과정, 의사결정균형, 자기효능감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파악하여 신체활동 변화단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고자한다. 이는 대학생들의 신체활동 변화에 필요한 동기의 이해 도를 진일보하기 위함이다. [연구목적] 대학생들의 신체활동은 생활환경변화로 인해 감소추세에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범이론 모형을 적용하여 보건계열 학생들의 신체활동 변화단계와 관련요인 분석을 통해 대학생들의 신체활동 변화에 필요한 동 기의 이해도를 진일보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보건계열 3그룹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범이론 모형을 적용한 신체활동 변화단계와 관련요 인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고신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NO. KU IRB 2022-0027)의 심의 승인 후 연구자가 직접 해당학교를 방문하여 각 학과 주임교수에게 연구의 목적과 설문방법을 설명하고 협조 를 요청하였다. 이러한 협조로 7월 11일 대상 학과 학생들에게 연구자 참여자 모집 문건을 온라인으로 발송하여 연구의 목적 및 취지를 이해하고, 자의로 연구에 참여하기로 한 학생을 대상으로 7월 18일부 터 3주간 온라인 설문지(구글 설문지)를 배부하고 자기기입식으로 작성하게 하여 수집하였다. 대상 학과 별 70명씩 210명에게 설문 URL을 배포하여 물리치료학과 53명, 스포츠 계열학과 54명, 미용계열 학과 69명이 응답하여 총 176명(응답율 83.8%)이 응답하였다. 본 연구는 P광역시에 있는 3개의 전문대학에 재학 중인 보건계열 3개학과 대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온라인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조사도구는 신체활동 변화단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하위요소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결과는 SPSS(Ver. 18.0)를 사용하여 빈도 분석, 일원배치 분산분석, 순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의 대상자로 물리치료과 53명(30.1%), 스포츠 계열 54명(30.7%), 미용계열 69명(39.%)이 참여하 였고, 평균연령은 22.09±3.67(세), BMI 평균은 22.85±3.87(Kg/m2)으로 정상이 79.5%(140명) 이었으며, 2 학년이 80.1%(141명)로 가장 많았고. 여학생이 57.4%(101명), 남학생이 42.6%(75명)으로 여학생의 비중 이 조금 높았다. 연구대상 대학생들의 변화단계의 분포는 계획 전 단계 10.8%, 계획단계 30.7%, 준비단 계 19.9%, 행동단계 21.6%, 유지단계 17%이었다. 운동행위 변화단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부정적인 요 소가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운동행위 변화단계별 대상자 분포는 현재 운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앞으 로 6개월 안에 규칙적인 운동을 시작할 계획이 있다는 계획단계가 30.7%(54명)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현재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지만 6개월이 되지 않은 행동단계가 21.6%(38명), 현재 규칙적이 지 않지만 운동을 하고 있는 준비단계가 19.9%(35명), 규칙적인 운동을 6개월 이상 지속하고 있는 유지 단계가 17%(30명), 6개월 안에 규칙적인 운동을 할 계획이 없는 계획 전 단계가 10.8%(19명) 이었다. 다 음 표 3은 변화단계별 대상자 분포를 나타낸 것이다. 운동행위 변화단계에 따른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 성 중 성별(X2=28.164, p〈.001), 학년(X2=19.863, p〈.001), 연령(X2=17.402, p〈.001), 주거형태(X2=23.541, p〈.001), 건강상태(X2=27.831, p〈.05)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이론 모형을 적용하여 운동행위 변화단계를 파악하고, 운 동행위 단계별 변화과정, 의사결정균형 및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도출하여 운동행위 변화단계 미치는 관 련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은 3개의 전문대학에서 신체활동과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3개 학과를 선정 후 각 70명씩 210명을 대상으로 설문하여 176명이 응답하여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 의 운동행위 변화단계는 타 집단에 비해 운동을 하고 있는 비율이 약간 높게 나타났고, 범이론 모형 구 성요소들은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운동행위 변화단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의사결정균형의 부정 적 요소가 낮을수록 운동행위 변화단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대상인 보건계 열 대학생들의 운동행위 변화단계 향상을 위해서는 부정적 요소를 낮추도록 운동장소 및 운동시간 확보 와 피로감 해소에 대한 대응 방안이 요구된다. 이러한 결과로 운동행위를 행동하지 않고 있는 계획 전 단계, 계획단계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건강한 삶의 중요성 및 그를 위한 신체활동의 중요성 인식과 부 정적인 요소 감소를 위한 환경구축 및 자구노력을 기울일 있도록 학교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이 필 요하다고 생각된다. 이와 같은 연구가 다양하게 시도 되고, 실천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로 이어지면 신체 활동에 중요한 중재전략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15

[연구배경] 현 시대의 청소년은 미디어 포화 환경 속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주류 광고 및 음주 장면과 같이 음주를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미디어 메시지에 빈번히 노출되고 있다. 다수의 선행 연 구는 청소년이 음주 미디어 메시지에 노출되는 경우, 음주 위험성이 높아짐을 제시하고 있다. 긍정적 음 주 메시지로 인한 부정적 영향의 감소 및 예방을 위한 대안으로, 국외에서는 청소년의 음주 관련 미디 어 메시지를 분석·평가하는 비판적 사고 능력인 ‘음주 미디어 리터러시(Alcohol media literacy)’를 제시한 후, 음주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을 청소년기 음주 예방을 위한 전략으로 활용한 후 음주 예방 효 과를 활발히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는 음주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한 선행 연구가 없을 뿐만 아니라, 국내 청소년의 음주 미디어 리터러시 수준 측정을 위한 도구 또한 부재한 실정이다.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주 미디어 리터러시 도구를 개발한 후 도구 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측정 도구 개발 과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디어 리터러시의 핵심 개념 및 음주 미디어 리터러시와 관련된 문헌을 고찰하여, 1차 예비 문항을 개발하였다. 둘째, 학교 현장에서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와 미디어 리터러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5인으로부터 개발된 문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도구의 내용타당도를 검증한 후, 2차 예비 문항을 구성하였다. 셋째, 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 로 인지 면담을 시행하여 2차 예비 문항 의미의 명확성을 확인하였다. 넷째, 탐색적 요인분석 (Exploratory Factor Analysis), 확인적 요인분석(Confirmatory Factor Analysis) 및 타당도 검증을 위하여, 서울시,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및 강원도 지역에 소재한 9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748명을 대상 으로 2021년 7월부터 약 1달간 편의표집방법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먼저, 전체 표본을 무작위 로 2개의 표본으로 나누어, 300명의 자료를 이용하여 문항분석(Item analysis)과 탐색적 요인분석을 시행 하여 우리나라 청소년 대상의 음주 미디어 리터러시 도구를 개발하였다. 다음 단계에서, 나머지 448명의 자료를 이용하여 개발된 도구의 적합성 검정을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시행하였다. 마지막으로, 전체 표본(N = 748) 또는 평생 음주경험자를 대상으로 하여, 신뢰도와 추가적인 타당도 검정을 시행하였다. 구체적으로, 개발된 도구의 내적 일관성 수준 확인을 통해 신뢰도를 검정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개발된 도구로 측정한 음주 미디어 리터러시와 미디어의 비판적 이해, 한국형 일반적 미디어 리터러시, 문제음 주, 음주규범(부모/친구/선생님의 음주 허용도 및 대상자가 생각하는 음주하는 친구의 수)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개발된 도구의 타당도를 확인하였다. 추가적 타당도 검정을 위해, 상관분석(Correlation analysis),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 다중 선형 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및 영과잉 음이항 회귀분석(Zero-inflated negative binomial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개발된 63개의 1차 예비 문항에서 의미가 중복되는 문항의 제거와 전문가의 의견에 따른 일 부 문항의 삭제 또는 수정을 거쳐, 40개의 2차 예비 문항을 도출하였다. 40개 문항의 평균 I-CVI는 0.865 로 나타나, 내용타당도 기준의 충족을 확인하였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0개 문항에 대한 인지 면담을 시행한 결과, 학생이 40개 문항을 명확하게 이해함을 확인하였다. 다음 단계에서 문항분석을 통해 탐색 적 요인분석에 부적합한 일부 문항을 제거한 후, 21개 문항을 이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시행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에서 요인 적재값이 0.40 미만이거나 공통성이 낮은 4개의 문항을 최종적으로 제거한 후, 1개 요인으로 구성된 17문항으로 구성된 도구를 개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에서 도출된 도구의 적 합도 검증을 위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17문항 모두 요인 적재값은 0.50 이상이었으나 모형 적합도의 일부 기준 미충족으로 인하여 수정지수에 기반한 모형 수정 후, 확인적 요인분석을 재실시하였다. 재분석 결과, 1개 요인 17문항으로 구성된 도구의 모형적합도가 기준을 충족함을 확인하 였다(CFI = 0.962, TLI = 0.955, RMSEA = 0.049, SRMR = 0.036). 본 연구에서 개발된 도구로 측정한 음주 미디어 리터러시와 미디어 비판적 이해능력 및 한국판 일반적 미디어 리터러시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상관계수가 각각 0.72, 0.70로 조사되어 본 도구의 수렴타당도가 만족스러움을 확인하였다. 마지막 으로, 본 도구와 문제음주 및 음주규범(부모/친구/선생님의 음주 허용도와 음주하는 친구의 수)와의 관계 를 분석하여 동시타당도를 검정하였다. 구체적으로, 평생 음주경험자를 대상으로 음주 미디어 리터러시 와 문제음주와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음주 미디어 리터러시 수준이 1점 증가하면 문제음주 위험성 (odds ratio = 0.61, p = .046), 대상자의 부모, 친구, 선생님의 음주 허용도(B = -0.16, p = .005), 대상자가 인식한 음주하는 친구의 수(incidence rate ratio = 0.86, p = .002)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 나, 본 도구의 동시타당도가 만족스러움을 확인하였다. 최종 도구의 Cronbach’s alpha값은 0.917로 나타 나, 본 도구의 신뢰도가 만족스러움을 확인하였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