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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학보 [The Journal of Hoedang Studies]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지
  • 발행기관
    회당학회 [Korean Association of Hoedang Studies]
  • pISSN
    1229-5639
  • 간기
    연간
  • 수록기간
    1992 ~ 2021
  • 주제분류
    인문학 > 불교학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제20집 (9건)
No
1

발간사

덕정

회당학회 회당학보 제20집 2015.06 p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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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

2

축사

회정

회당학회 회당학보 제20집 2015.06 pp.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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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연구 논문

3

회당대종사의 心工과 懺悔Ⅰ - 세간도를 중심으로 -

명운(김치온)

회당학회 회당학보 제20집 2015.06 pp.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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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원

본 논문은 회당대종사의 말씀을 중심으로 심공 즉 마음공부와 그 차제 그리고 마음공부의 차제에 따른 참회와 그 방법에 대하여 살펴 보고자 한 것이다. 특히 사참을 통해 심인을 밝혀가는 과정들을 세심 하게 탐구하여 참회를 중심으로 한 명상 프로그램의 제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음공부는 심인을 밝히는 공부이며, 심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먼 저 자신에게 본래부터 진각심인을 구족하고 있음을 믿고 삼밀수행 을 해나갈 때 마음이 점차 밝아지게 된다. 마음이 점차 밝아지는 가운 데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인과를 깨치면서 자신의 잘못을 알게 되고 부 끄러운 마음과 함께 지극한 참회가 뒤따르게 된다. 참회는 법신비로 자나부처님께 고백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회사와 염송 등 육행실 천을 거듭 행함으로써 참회가 이루어지고 마음은 더욱 밝아지는 것 이다. 이것은 마음공부와 참회에 대한 개략적인 흐름이라 할 수 있다. 회당대종사는 참회를 통한 마음공부를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 하고 있다. 고생과 고행을 세간과 법계로 대비하고, 세간도는 행복하 게 하는 법이고 법계도 즉 출세간도는 인격을 완성하여 해탈하는 법 이라고 한 것이 그것이다. 이러한 분류는 참회의 방법에서도 적용되고 있는데, 천태지자의 사참과 이참이 그것이다. 즉 세간도에서의 참회는 사참이며 출세간도 에서의 참회는 이참이 주가 된다. 사참 또한 업도의 참회와 고도의 참회로 분류할 수 있다. 업도의 참회는 과거 의 악업으로 인해 삼악도에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범계한 것을 참회하는 것이다. 고도의 참회 는 현재 악업을 짓거나 앞으로 지을 가능성으로 인해 괴로움으로 나 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선업을 지어 선근을 기르고 육근을 청정히 하 여 지혜와 복덕의 자량을 쌓아가는 것을 말한다. 회당대종사의 업도 의 참회는 십악참회에 대응하는 것으로, 염송중에 표면상으로 나타나 는 악업이거나, 십악참회의 각 조항을 하나씩 관하는 가운데 나타난 악업이거나, 십악참회의 모든 조항을 관하는 가운데 나타난 악업을 참회하는 것이다. 고도의 참회는 현재 행자에게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을 법신비로자나부처님의 당체설법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참회하 고 육행실천하는 것이다. 또한 육자진언의 항송속에 매순간 악심소와 상응하는 것을 막고 선심소와 상응하는 것을 말한다. 구체적인 사참의 방법으로 천태 지자대사는 작법참회와 관상참회 를 설하고 있다. 이들 참회방법을 회당대종사의 말씀속에서 적용해 보면, 크게는 기존의 정기적인 불공을 참회불공으로 하는 방법과 염 송을 통한 참회로 대별할 수 있다. 정기적인 불공을 통한 참회는 작법 참회와 유사하며, 염송을 통한 참회는 또한 관상참회와 상통하는 점 이 있다. 어떠한 참회이든 마음을 밝혀가는 삼밀수행과정에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부끄러운 마음을 내고 법신비로자나부처님이나 청정 대중들에게 고백하고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한다. 참회의 구체적인 모습으로서 눈물을 흘린다거나 하는 것이 자연적인 현상일 수 있겠으나, 참회 의 뜻을 담아 회사와 염송 등 육행을 실천해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심공 즉 마음공부에 있어서 사참의 위치는 세간도에서의 참회에 해당한 다. 즉 업도의 참회를 통하여 삼악도에 떨어지는 것을 막고, 계청정을 바탕으 로 고도의 참회를 통하여 선근을 길러 육근을 청정히 함으로써 삼선도에 나 며 복덕과 지혜의 자량을 쌓는 것이다. 이러한 세간도의 사참은 이참으로 나 아가기 위한 전 단계 과정으로서의 의미를 가지며, 이참이 이루어진 후에는 이참과 사참이 병행해서 행해지게 된다. 이때의 사참은 무시이래로 쌓아온 숙업을 닦아내는 사참이라 할 수 있다.

2014년 회당학회 학술대회 논문

4

生活佛敎와 實踐佛敎 理念의 實現

지정정사

회당학회 회당학보 제20집 2015.06 pp.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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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0원

5

중국 태허ㆍ인순의 인간불교와 한국 회당의 신불교 운동

능원정사

회당학회 회당학보 제20집 2015.06 pp.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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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0원

논문은 중국의 태허・인순이 주창한 인생・인간불교와 한국의 회당이 선도한 진각불교를 근현대 동아시아 불교계의 인본주의적 사 조에 기반한 전통불교의 혁신이라는 차원에서 그 중심내용을 고찰한 논문이다. 근현대 중국과 한국의 불교계는 물밀 듯이 밀려오는 서구 문화의 영향 아래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변혁이 시도되었고 전통불교 는 전근대적인 것으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대중적 입장에서 불교 전통은 부정적으로 묘사되었고, 불교의 생활화, 실천화가 시대적 화 두로 부상하였다. 이때 중국에서는 태허가 나타나 귀신불교 죽음의 불교로 대표되 는 전통불교를 지향하고 시대 및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인생불교를 제창하여 참여불교로의 전환을 추구했다. 이 흐름은 중국의 공산화로 인해 본토에서는 연속되지 못하고 대만에서 그의 제자 인순의 인간불 교로 전개되고, 현재에는 다시 중국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와 동시대의 한국에서도 너무나 유사한 전통불교의 개혁운동이 회당에 의해서 참회원, 심인불교, 진각종이라는 새로운 불교운동이 전개되었다. 태허와 인순은 死的佛敎, 鬼的佛敎를 청산하고 인간불교로 나아 가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회당은 삼보불교・도상숭불로 대표되는 佛 供方便(依賴佛敎), 鬼神섬김으로 비판하고 참회, 심인, 진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와 같이 태허・인순과 회당은 약간의 시대적 선후는 있지만 중국 과 한국이라는 완전히 다른 공간에서 활동하였고, 서로 조우한 적이 없었지만 비슷한 시대상황과 개혁의 동기 그리고 불교라는 같은 범주 속에서 표출된 전통불교를 시대에 맞게 개혁해야 한다는 점에서 상호 간의 개혁 이념과 내용을 비교 검토해 봄으로써 새로운 불교 발전의 토대를 삼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 본 논문의 내용이다.

6

희사행(喜捨行)을 통한 사회참여와 심인(心印) 구현

수각정사

회당학회 회당학보 제20집 2015.06 pp.9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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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

7

진각종의 창종정신과 인간중심 실천불교운동

보성정사

회당학회 회당학보 제20집 2015.06 pp.12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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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대한불교진각종(大韓佛敎眞覺宗)은 불교 사상(思想)과 전통(傳 統)에 대한 회당(悔堂)대종사의 해석학적(解釋學的) 접근과 회당 개 인의 종교적 실천과 철학을 통한 종교적 체험(體驗)을 근간으로 1947 년 교문(敎門)을 열었다. 불교 신행(信行)의 근본적인 요소들을 되살 리기 위하여 회당은 신(新)불교운동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1947년에 참회원(懺悔園)을 개설하고 새불교 운동의 중심으로 삼았다. 진각종은 창종 초기부터 도량(道場)의 도심(都心)건립과 참회와 실천의 심인(心印)불교운동 전개, 경전(經典)의 한글화, 서원가의 반 포제정(頒布制定), 어린이 불교학교인 ‘자성학교’ 건립 등 적극적 포 교방법을 전개하였으며, 기복(祈福)에서 벗어나 이웃과 사회와 국가 를 위하는 새로운 신행메카니즘과 진호국가불사 정신 등을 강조해왔 다. 이러한 종책(宗策)의 기조는 창종정신을 통해서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학교법인 회당학원, 진각복지재단, 비로자나 청소 년협회, 불교종합문화예술공간으로써의 진각문화전승원(眞覺文化傳 承院)을 개원(開院)등 불교적 이상(理想)의 현실적 실천에 많은 성과 (成果)를 이루어왔다. 이처럼 진각종은 근대한국불교의 역사와 궤(軌)를 같이하고 발전 을 거듭하고 있다. 진각종의 실천불교운동은 한국사회에서 문화적(文 化的) 민족적(民族的) 정신의 근간(根幹)이 되어온 한국불교의 혁신 (革新)을 통하여 대중의 의식을 개혁시키고자하는 하나의 사회 계몽 운동이었다. 종교지도자 단체로서의 보살승단(菩薩僧團)을 조직하고 전통적 불교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불교 종단을 설립하였 다. 이것은 한국불교계에 있어서 전례(前例)가 없는 불교 개혁운동이 었다. 하나의 사회운동이었으며, 종교운동이었다. 이러한 불교개혁운 동을 통하여 대중의 정신문화를 선도하여 국민정신 계몽(啓蒙)을 이 룩하고, 더불어 국가발전, 불교의 흥왕, 사해동포주의, 인류 평화를 위 해 역할을 해 나가고자 하였다. 회당은 이원자주정신의 확립을 통한 인간 본성(本性)의 회복과 더 불어 개개인의 의식이 개혁되어야 하고 그리고 현대인의 사고방식들 이 변화(變化)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종교활동을 통하 여 인간본성(人間本性) 회복운동과 사회계몽(社會啓蒙) 운동으로 불 교적 진리를 이 땅에 실현하고자 하였다. 결론적으로 진각종의 종교 개혁(宗敎改革)은 당대(當代)의 한국사회를 개혁하는 것이었고, 더 보편적으로 전 세계가 평화와 질서를 유지해 나가고, 애국심과 민족 주의적 이데올로기를 넘어서 사해동포주의(四海同胞主義)와 인류번 영(人類繁榮)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었으며, 결과적으로 인간중심의 실천불교운동의 실현(實現)이었으며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다.

제16회 진각논문대상 논문

8

회당의 육자관행에 관한 연구

혜담정사

회당학회 회당학보 제20집 2015.06 pp.17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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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원

본 논문은 진각종에서 행하는 육자진언의 염송 수행법에 관한 내 용이다. 진각종의 종조 회당은 육자진언의 염송 수행법을 밀교의 관 법과 삼밀의 수행형태로서 교리화하였다. 이를 육자관행(六字觀行) 혹은 육자관행 삼밀이라고 한다. 본 내용은 육자관행 삼밀에 대해 그 의미와 특징 그리고 수행절차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먼저 밀교의 삼 밀과 관법을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밀교 수행법의 특징은 관 법(觀法) 수행이며 그 대상은 만다라로 삼고 있다. 관법 수행이란 깨 달음의 세계인 만다라를 관하여서 수행자 자신도 동일한 깨달음을 성 취하는 수행법이다. 즉 깨달음의 세계에 수행자의 몸과 말과 뜻으로 서 몰입하는 수행법을 말한다. 이때 깨달음의 세계를 법신불(法身佛) 이라 하고 수행자의 신구의를 인계(印契)와 진언(眞言)과 관(觀)으로 서 각각 행한다. 이와 같이 수행을 통해서 신구의로서 법신불과 일체 화하여 깨달음을 성취하는 수행법을 삼밀(三密) 혹은 신구의 삼밀이 라고 말한다. 회당의 육자관행 삼밀에 대하여 그 의미를 다음과 같이 살펴보았다. 육자관행 삼밀은 삼라만상(森羅萬象)을 만다라로 삼아 육자로서 행하는 육자관법(六字觀法) 수행을 통해 법신불(法身佛)과 일체화하는 신구의 삼밀(身口意 三密)이다. 육자로서 행하는 육자관 법 수행이란 육자(六字)가 의미하는 부처마음을 마음으로 관(觀)하 고 그리고 부처마음을 몸으로 행하여서 해탈의 깨달음을 성취하는 삼 밀이다. 이를 육자관행 삼밀이라고 지칭한다. 다음으로 육자관행 삼밀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살펴보았다. 육 자관행 삼밀은 심인당과 생 활처에서 육자진언으로 염송하는 수행법이다. 곧 심인당(心印堂)에 서는 육자를 마음으로 관하여 부처마음을 찾고 생활처(生活處)에서 는 육자를 몸으로 행하여 부처마음을 실천하여서 해탈의 깨달음을 성 취하는 수행법이다. 이처럼 생활 가운데에 부처마음을 실천하여서 깨 달음을 성취하기 때문에 육자관행 삼밀의 수행법을 생활중각(生活中 覺)의 수행법 혹은 생활불교의 수행법이라고 말한다. 또한 육자관행 삼밀의 수행법은 생활처에서 행하는 부처마음 실천을 통해 자력적으 로 해탈을 성취하는 수행법이다. 이를 자력불교의 수행법이라고 말한 다. 다음으로 육자관행 삼밀의 절차를 다음과 같이 살펴보았다. 육자 관행 삼밀의 절차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심인당에서 마음 으로 육자를 관하는 육자관 삼밀절차와 다른 하나는 생활처에서 몸 으로 육자를 행하는 육자행 삼밀절차이다. 육자관 삼밀절차는 단시행 (檀施行)·교리참회(敎理懺悔)·삼밀행(三密行)·회향참회(廻向懺 悔)이다. 육자행 삼밀절차는 단시행과 삼밀행으로 하는 복지전수(福 智全修)·사리필구(事理必究)·생활취사(生活取捨)·결과내증(結 果內證)이다. 이를 사지사력(四智四力)이라고 지칭한다

This paper refers to the study on jingak-sammil(眞覺三密) or jingakyeomsong( 眞覺念誦) or six-lettter-mantra-chanting-yoga(六字眞言三密). Jingaksammil is a method of spiritual enlightenment. This paper contains the procedure of jingak-sammil The meaning of jingak-sammil is matching the spirit of disciplinant with the dharma-kaya(法身佛). Jingak means the enlightenment of Dharma. And sammil means the practice of enlightenment or the three way of enlightenment. And the dharma-kaya is the symbol of spiritual enlightenment. With chanting six-letter-mantra, jingak-sammil uses hand and mouth and mind in order to s ynchronize with the dharma-kaya. Usually sixlettter- mantra-chanting(六字眞言念誦) is said a yeomsong(念誦). The character of jingak-sammil is on Mandala compared with a traditional-sammil. Mandala represents the enlightenment of Dharma and is used as a tool of sammil-practice. The traditional sammil-practice uses a symbolic things as Mandala like altar or paper portrait of Buddha. However, jingak-sammil uses a disciplinant’s real life as Mandala. So the procedure of jingak-sammil is to s ynchronize the dharma-kaya or Mandala with his daily life. It means that his daily life must coincide with the dharma-kaya. So he or a disciplinant must doing his daily work as rightly as the principal of Dharma or the life of Lord Buddha. The procedure of jingak-sammil is as follows. The method of jingaksammil consists two steps. The first step is observing the mind of disciplinant with six-lettter-mantra-chanting-yoga. Then detect the mind of Buddha or the principal of Dharma in his mind using repentance. And the second step is executing the mind of Buddha in his day-life-suffering or Dukkha with six-lettter-mantra-chanting-yoga. The first step is practiced at Simindang or the place of discipline and then the second step is at day-lifeplace.

9

육자대명왕진언의 의미와 역할

귀정(허일범)

회당학회 회당학보 제20집 2015.06 pp.23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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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

한역과 티베트역 대장경에는 다수의 육자진언 관련 경전이 수록되 어 있다. 그러나 그들 경전은 내용상으로 보면 육자진언의 공덕성취 와 관련이 있을 뿐, 육자진언의 진언명과 함께 진언 자체가 등장하는 경전은 『대승장엄보왕경』 이외에 발견되지 않는다. 그리고 『대승장엄보왕경』을 근간으로 해서 티베트에서는 육자진 언교전인 『마니칸붐』, 한국에서는 『육자대명왕경』이 찬술되었다. 이들 경전 중에는 육자진언의 시원을 분명히 하고, 아미타불과 관 세음보살, 또한 육자진언의 관계를 설정할 수 있는 몇 가지 내용들이 발견된다. 즉, 광명의 불인 아미타불에서 관세음보살이 화현, 관세음 보살은 아미타불의 광명을 머금고, 자신의 몸에서 육색육종의 광명을 발산, 그 한 줄기, 한 줄기의 광선에서 육자의 진언을 출현시켰던 것 이다. 그것은 음성을 가지고 표현하는 단순한 진언으로써 뿐만이 아니라 그 이상의 공능을 부여한 육자대명왕진언의 출현을 의미하고 있는 것 이다. 이와 같은 육자대명왕진언은 한국에서 진언독송을 중심으로 하는 진언수행 뿐만이 아니라 전각, 기와의 장엄, 법구의 제작 등에 폭 넓 게 활용되고, 불교문화적인 차원에서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여기서 우리들은 몇 가지 진언표현의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즉 그들 장엄에는 육자진언을 중심으로 그 이외의 몇 가지 종류의 진언이 병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천수다라니, 삼종실지진언, 준제진언, 반야심주 등과 함께 쓰여 진언독송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다음으로 육자진언을 표현할 때, 아미타불과의 관계를 다양한 형 태로 나타내고 있다. 즉 『대승장엄보왕경』 성립 이후, 아미타불과 관 세음보살과 육자진언은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 그래서 육자진언을 전각, 기와의 장엄 등에 활용할 때, 그들의 관계를 염두에 두면서 몇 가지 표현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그것은 중심에 옴자, 람자, 흐리히자, 반원구형, 연화문, 만자 등을 나타내고, 그 주위에 육자진언을 표현한 것이다. 여기서 중심에 위치하는 각각의 표현은 아미타불을 직접적으로 상 징하고, 형용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람자의 경우, 불을 의미하기 위해 서 화광을 나타내고, 반원구형은 태양이나 달과 같이 광채를 발산하 는 광명의 근원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한편 우리들이 주목해야 할 것은 아미타불을 상징하는 종자자가 표현되어 있는 경우와 육자진언만을 표현한 경우, 각각 그 의미가 다 르다는 것이다. 그것은 육자진언을 관세음보살의 본심미묘진언의 의미로 쓸 경우 에는 장엄의 중심에 아미타불을 상징하는 문자를 나타내고 있다. 나아가서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의 영역으로부터 벗어나 육자대명왕진언으로 분화된 경우에는 장엄의 중심 에 광명을 나타내는 상징이나 연 화문을 가지고 표현하고 있다. 또한 옴자를 중심에 두는 경우에는 이미 오불과 금강보살의 교리가 반영 되어 육자대명왕진언의 새로운 영역으로 전개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漢訳とチベツト訳の大蔵経には多数の六字真言関聯の経典が収録 されている。しかしながらその経典らは內容の上から見ると六字真言 の功徳成就と関聯があるだけであり、六字真言の真言名と共にその 真言自体が登場する経典は 『大乗荘厳宝王経』 以外に見当らない。 そして 『大乗荘厳宝王経』 を根幹とし、チベツトでは六字真言の敎 典である 『マニカンブム』, 韓国では 『六字大明王経』 が撰述されたの である。 これらの経典の中には六字真言の始原を明かとし、阿弥陀仏と観 世音菩薩、また六字真言の関係を設定することができるいくつかの內 容が見当るのである.すなわち光明の仏である阿弥陀仏より観世音菩 薩が化現され、観世音菩薩は阿弥陀仏の光明を含み、自分の身から 六色六種の光明を発散させ、その一筋一筋の光線から六字の真言を 出現させたのである。 それは音声を持って表現する単なる真言だけではなく、それ以上の功能を与えた六字大明王真言の出現を意 味しているのである。 このような六字大明王真言は韓国の中で真言読誦を中心とする真 言修行だけではなく、殿閣、蓋瓦の荘厳、法具の製作等に幅広く活 用され、仏敎文化的な次元より多様なる様相に展開されていのであ る。 ここでわれわれはいくつかの眞言表現の特徴を発見することがで きる。すなわちそれらの荘厳には六字真言を中心とし、それ以外の いくつかの種類の真言が併用されているのである。すなわち千手陀羅 尼、三種悉地真言、準提真言、般若心呪などと共に使われ、真言読 誦の効果を極大化させているのである。勿論そのなかには敎理的な內 容が含まれている場合もある。 次に六字真言を表現する時、阿弥陀仏との関係を多様なる形態で 表しているのである。すなわち 『大乗荘厳宝王経』 の成立以後、阿弥 陀仏と観世音菩薩と六字真言とは不可分離の関係にある。それで六 字真言を殿閣、蓋瓦の荘厳等に活用する時、それらの関係を念頭に 置きながらいくつかの表現方式を活用しているのである。 それは中心にoṃ字, raṃ字, hriḥ字, 半円球形, 蓮花紋, 卍字などをあ らわし、そのまわりに六字真言を表現したのである。ここで中心に位 置するそれぞれの表現は阿弥陀仏を直接に象徴し、あるいは形容し たものであるとおもわれる。raṃ字の場合、火を意味するため、火光 をあらわし、半円球形は太陽や月のように光彩を発散する光明の根 源を表しているのである。 一方われわれが注目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は阿弥陀仏を象徴する種子字が表現されている場合と六字真言 だけを表わす場合の間に はにはそれぞれ意味が異なるということである。 それは六字真言を観世音菩薩の本心微妙真言の意味として使わ れる場合には莊嚴の中心に阿弥陀仏を象徴する文字をあらわしてい る。 さらに阿弥陀仏と観世音菩薩との領域からはなれ、六字大明王真 言として分化された場合には莊嚴の中心に光明をあらわす象徴、あ るいは蓮花紋をもって表現しているのである。 またoṃ字を中心に置く場合にはすでに五仏と金剛菩薩の敎理が反 影され、六字大明王真言の 新しい領域に展開されていることを表し ているの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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