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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고에서의 역설적 디자인표현에 관한 연구

박지완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 일러스트레이션 포럼 vol.9 2004.12 pp.95-112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5,200원

2

似非而是―─―─老子詭辭解惑

吳賢俊

[NRF 연계] 한국중국문화학회 중국학논총 Vol.25 2008.06 pp.177-192

※ 협약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자료로, 원문이용 방식은 연계기관의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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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子聲稱「道」不可標榜,卻又寫五千字的《道徳經》來闡述「道」,豈不是自相矛盾?書中更充斥著像「柔弱勝剛強」之類令人費解的話語,如何詮釋才能解釋這種看似不合邏輯卻自有其道理的說理方式?本文即擬對此提供管見。所採用的方法是語境分析。―w―w從辨明老子所面對的難題,以及他所擬定的化解策略,藉以研判其書上下文實際上要表達的意思,從而體認老子使用詭辭的正當性。

It seems self-contradiction that Laozi wrote Tao Te Ching to demonstrate what was Tao in over 5,000 Chinese characters while he declared what we could assert were not Tao at all. We are also puzzled by his proclamation such as "The weak one always subjugates the strong one".How to explain this kind of expression that looks as if illogical but hasits own tongue of reasons? This paper tries to reply this question. The method adoptedis analysis of linguistic context which begin with distinguishing what was the problem Laozi confronted and what was the tactics to solve that problem he drafted, and then judge the meaning within the context of his book should be expressed in fact, thus realize the legitimacy of his paradoxical expression.

3

반언(反言)의 문법을 통해 본 노자의 도(道)와 덕(德)

전호근

[NRF 연계]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시대와 철학 Vol.31 No.4 2020.12 pp.79-101

※ 협약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자료로, 원문이용 방식은 연계기관의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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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노자 『도덕경』 제78장에 보이는 ‘정언약반(正言若反)’이라는표현을 실마리로 삼아 『도덕경』의 주요 문장이 실은 반언(反言)의 반복(反 復)이라는 가설을 논증하는 데 일차적인 목적이 있다. 이어서 이 가설에 입각하여 『도덕경』의 주요 대목을 반언으로 풀이함으로써 『도덕경』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방법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정언약반(正言若反)’은 ‘올바른 말은 마치 그른 말처럼 보인다.’는 뜻으로 얼핏 모순되는 진술처럼 보인다. 하지만 『도덕경』에는 이런 식의 모순이 제1장에서부터 마지막 제81장에 이르기까지 도처에 보인다. 이를테면제1장에서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도는 상도(常道)가 아니라는 말이나, 제81 장의 믿을 수 있는 말은 아름답지 않다거나, 아름다운 말은 미덥지 않다는말은 모두 동일한 모순을 담고 있다. 따라서 이 모순에 담긴 의미를 일정한 형식의 문장으로 환원할 수 있다면 『도덕경』 전체를 보다 간명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반언(反言)은 일체의 가치를 문자 그대로 ‘뒤집는[反]’ 논리를 내포하고 있다. 반언의 구문은 대체로 대(大)자 또는 상(上)자 다음에는 가치를 표현하는 개념이 놓이고, 불(不)자 또는 무(無)자 다음에는 그 개념이 담고 있는 일반적 속성이 위치한다. 대부분의 반언은 ‘大A不B’, ‘上A不B’의 형식을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반언의 문장에서 구문상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글자는 대(大)자와불(不)자로 반언은 이 두 글자의 조응으로 완성된다. 대(大)의 의미는 ‘크다’ 는 뜻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양적인 차이가 아니라 질적인 차이를 드러내기위한 표현으로 쓰인다. 상(上)자 또한 마찬가지다. 특정 가치 개념 앞에 붙은 상(上)자는 단순히 해당 가치의 상위를 의미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당가치 개념이 내포하고 있는 한계를 넘어 있다는 의미로 표현된다. 그 때문에 대(大) 또는 상(上)자와 조응하는 불(不)자는 특정 가치 개념이 담고 있는 일반적인 속성을 부정하는 역할을 한다. 두 글자의 조합을 통해 특정 가치의 최상위에 해당하는 개념은 그 개념의 고유성에 갇히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부정함으로써 그 가치를 넘어서는 초개념에 이르는 것이다. 『도덕경』에 보이는 대부분의 문장은 이 같은반언의 형식으로 환원해서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반언의 문법은 『도덕경』 전체를 일관성 있게 이해하는 데 요긴한 방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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