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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자아상과 가정의 심리과정적변인과의 구조적 관계
[NRF 연계] 한국교육심리학회 교육심리연구 Vol.17 No.4 2003.12 pp.351-372
※ 협약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자료로, 원문이용 방식은 연계기관의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본 연구는 청소년이 지각한 가정의 심리과정적 변인이 청소년의 바람직한 자아상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2개의 고등학교에서 무선표집된 남녀 고등학생 1100명을 대상으로 하여 자기효능감 검사, 자아존중감 검사, 자아정체감 검사, 가정의 심리과정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를 상관분석하고, 각 요인과 자아상과의 관계를 구조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한 결과, 청소년이 지각한 가정의 심리과정적 변인과 자아상간에는 유의한 상관이 있으며, 따뜻하고 수용적인 양육태도와 가정에서의 학업에 대한 조력, 그리고 적절한 성취압력과 일관성이 있는 가정규칙은 청소년들이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및 자아정체감을 적절하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가정의 심리과정적 환경에 따라 청소년들은 자기가 속한 사회의 문화 규준에 적합한 자아상을 형성해나간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와의 건전한 상호작용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격, 태도, 느낌을 분명하고 일관성 있게 갖도록 하고, 각 상황에서의 효율성에 영향을 주며, 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및 자아정체감을 적절하게 형성할 수 있도록 촉진한다고 보았다.
An Analysis on Relations between Adolescents' Perceived Psychological Process Variables of Home Environment and Variables Related to their Self-ImageYun-Hwa,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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