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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심미성과 생태학적 상상력 - 이효석의 <산>과 <들>을 중심으로
Aesthetics of Novels and Ecological Imagination - With Emphasis on Hyo - Suk Lee's <Mountain> and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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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3집 (2008.04)바로가기
  • 페이지
    pp.95-121
  • 저자
    차봉준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7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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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Aesthetics of Novels and Ecological Imagination -With Emphasis on Hyo-Suk Lee’s and Cha, Bong-Jun This study is focused on understanding urgent ecological problems of the world and finding solutions through literary imagination. The ecological crisis of the Earth cannot be solved by science itself. We would be able to find some clues to solutions in the convergence of science and other fields of studies. Literary imagination is significant as it touches the essential realm, which is the awareness, and affects the awareness to lead to essential solutions. Ecological imagination emerged in modern Korean novels after the 1990s. However, this study focused on novels from the 1930s, especially the short stories by Hyo-Suk Lee that examines ‘the aesthetics of literature’ to discuss ecological imagination. Hyo -Suk Lee was devoted to exploring the aesthetics of literature more than anyone else. The aesthetics of his literature was related to saving those facing critical problems. Literary aesthetics of the writer is shown in his work as recognition of nature-friendly space and healthy sexual life. His awareness corresponds to the ecological imagination which we pursue today.
한국어
본 연구는 인류가 직면한 생태위기의 현상 속에서 문학적 상상력을 통한 문제인식과 그 해결방안의 모색에 초점을 두었다. 오늘날의 생태적 위기는 단지 과학의 힘만으로 해결하기에는 그 한계에 도달한 것이 사실이다. 이 문제는 과학을 비롯한 여러 학문과의 통합적 연계 속에서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문학적 상상력은 보다 근본적 해결방안의 제시, 즉 문제를 야기한 인간의 인식 전환이라는 매우 근원적 부분에 대한 통찰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이다. 한국의 현대소설이 본격적인 의미에서의 생태학적 상상력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90년대 이후의 일이다. 그러나 본고는 1930년대의 소설, 그 가운데서도 ‘문학의 심미성’을 통해 생태학적 상상력의 일면을 확인할 수 있는 이효석의 단편소설에 주목하고자 한다. 이효석은 그 누구보다도 문학의 심미성에 심혈을 기울인 작가인데, 그가 주창한 문학의 심미성은 문제적 상황에 직면한 인간을 구원하는 보다 높은 수준의 방편이었다. 작가의 문학적 심미성은 자연친화적 공간 인식, 건강한 성적 생명력 등을 통해 작품 속에 구체화되고 있는데, 이러한 작가의 인식은 오늘날 우리가 주목하고자 하는 생태학적 상상력의 또 다른 일면과 맞닿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목차

국문개요
 1. 들어가는 글
 2. 생태학적 상상력과 문학의 심미성
 3. 공간과 성 모티프, 그리고 생태적 인식
  1) 자연 친하적 공간과 생태적 인식
  2) 건강한 性모티프와 생태적 인식
 4. 심미적 문학관과 동양적 생태학의 가능성
 5. 나오는 글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공간 생태학적 상상력 심미성 심층 생태학 에코 토피아 이효석 Space Ecological Imagination Sex Aesthetics Deep Ecology Eco - Topia Hyo - Suk Lee

저자

  • 차봉준 [ Cha, Bong - Jun | 숭실대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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