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모더니즘 시에 나타난 환상 연구 - 1960년대 동인지 『현대시』를 중심으로 -
A Study on Fantasies revealed in the Korean Postwar Modernist Poetry - Focused on the 1960's Anthology Modern Poetry
Study on Fantasies revealed in the Korean Postwar Modernist Poetry -Focused on the 1960’s Anthology Modern Poetry Ryu, Soon-Tae This study aims to elucidate the characteristics of fantasies revealed in the korean postwar modernist poetry, focused on the 1960’s anthology Modern Poetry. The poets participated in the Modern Poetry created fantasies associated with ‘unity’, ‘metamorphosis’, and ‘death’ in their own way, attaching importance to ‘language’ and ‘the inner world’. These fantasies show that the poets participated in the Modern Poetry called the contemporary practices of modernization and the previous way of creating poems into question. By dint of the Modern Poetry, 1960’s modernist poetry was able to succeed to the 1950’s modernist poetry productively, arrange the new modernist poetics related to the epoch of industrialization. In this respect, We can say that 1960’s Anthology Modern Poetry played an important role in developing of korean modernist 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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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전후 모더니즘 시에 나타난 환상의 특성을 1960년대 동인지 현대시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대시 동인들은 ‘언어’와 ‘내면’을 중시하는 가운데 매우 독특한 ‘환상’을 창출해 내었던 바, ‘합일’ 환상, ‘변신’ 환상, ‘죽음’ 환상 등은 그 대표적인 것들이다. 이러한 환상들은 각기 독특한 방식으로 주체의 욕망과 타자성의 관계를 담아내면서 현대시 동인들이 당시의 근대화 실천이나 시 창작에서 어떤 문제점들을 느꼈던가를 잘 보여주었다. 환상과 관련해서 볼 때, 동인지 현대시는 1960년대 모더니즘 시가 1950년대의 모더니즘 시를 발전적으로 계승하면서 ‘산업화 시대’와 관련된 새로운 시의 미학을 확립해 나가는 중요한 계기를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국문개요 1. 서론 2. 환상 창출의 바탕으로서의 '언어'와 '내면' 3. 환상에 의한 타자적 욕망에의 대응 1) '합일' 환상 : 분별적 세계에 대한 감각적 스며들기 2) '변신' 환상 : 산문적 세계에 대한 파괴적 절규 3) '죽음' 환상 : 문명적 세계에 대한 마성적 고발 4. 동인지『현대시』에 나타난 환상의 의의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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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